#이토 히로부미
Explore tagged Tumblr posts
librophile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1 note · View note
you-just-said-that · 6 days ago
Text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1. 를 보는 중. ‘제2차 세계대전’이라 하면 항상 용기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그럼 늘 따라오는 그림은 ‘백장미단’이고. 이제 ‘오스카 쉰들러’도 생각이 나겠지. 초반만 보는 중.
2. 히틀러가 쓴 자서전인 ‘마인 캄프(나의 투쟁)’는 금서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 서점에서 파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히틀러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라고? 뭔 개소리야. 그걸 유대인한테 얘기해보라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토 히로부미(물론 나라를 다스렸던 사람은 아니지만)도 최악인 사람이었지만 배울 점은 있어. 이토 히로부미 자서전 한 번 읽���봐. 생각이 달라질걸?’이라고 해봐라. 독일인이나 유대인들이 사는 국가가 아니라고 막 출판하네? 그게 ‘다신 이런 일을 되풀이하면 안 된다!’는 게 주제여도 뜨악일 판에. 그걸 말하고 싶었던 책이라고 해도 ‘여는 말’에만 그렇게 언급됐겠지. 히틀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주석을 붙인 채 ‘이는 히틀러가 자신의 ~한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발언에 불과했다’고 할 것도 아니면서. 진짜 대책 없다.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봐 왔고 읽었지만 출판사에서 나온 책 가운데 최악 중에 최악인 책이었다. 혹시 내 의견이 틀렸다고 말할 사람 있으면 반박해봐.
3. 히틀러의 지도자의 자질 가운데 뭘 배울 수 있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그 모든 부도덕함과 부조리함과 정신 빠짐과 광기와 세뇌한 것과 학살과 거짓과 음모와 배신과 합리화와 또 한 번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에서 어떤 자질을 배울 수 있는데? 부디 반박 좀 듣고 싶다. 내 말이 틀렸으면 반박 좀 해봐요.
0 notes
xshopxshop6 · 5 months ago
Text
감사하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마침 릴리 프랭키가 우민호 감독의 전작인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의 팬이기도 했다고. 우민호 감독은 “내 전작들을 너무 잘 봤다고, 팬이라고 하셔서 오히려 릴리 프랭키 배우의 캐스팅은 쉽게 성사됐다. 이번 인터뷰 전날에도 삼계탕을 같이 드셨다”란 너스레와 함께 “역할에 대한 걱정은 없으시더라. 본인이 생각하고 해석한 이토 히로부미 역할을 소화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토 히로부미 역할에 릴리 프랭키를 떠올린 이유에 대해선 “이토 히로부미 역할은 처음부터 캐릭터에 특유의 아우라가 존재하길 바랐다. 그런데 릴리 프랭키 배우의 아우라가
0 notes
xshopxshop5 · 5 months ago
Text
있는 사주다. 너무 완벽주의로 몰아붙일 수 있으니 그걸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유진의 향후 행보를 응원했다.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릴리 프랭키가 영화 ‘하��빈’(감독 우민호)의 완성도를 높인 묵직한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릴리 프랭키는 극 중 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아 조선의 주체성을 집요히 빼앗으려 한 일제의 억압을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많지 않은 대사에도 여백까지 열연으로 완성한 릴리 프랭키의 중후한 존재감이 ‘하얼빈’ 속 안중근과 독립군들의 여정을 더욱 극적으로 빛내게 했다는 반응이다.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0 notes
chakytron · 4 years ago
Text
메이지유신 2부(사카모토 료마)
메이지유신 2부(사카모토 료마) Category Main Description: 참조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박훈 지음, 21세기북스) https://bit.ly/3mDj8Cn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광고비와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TopTrengingTV Hunting the most trend video of the moment, every hour every day 24/7. Youtube Video Data Published At: 2021-02-06T05:30:13Z   Tags:  [‘toptrendingtv’, ‘trend video’, ‘trend hunter’, ‘trending youtube videos’, ‘youtube videos’, ‘videos’,…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hwanshikkimus · 5 years ago
Text
내 탓이오 무슨 일이 크게 잘못 됐을 때 그것을 자기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서는 지도자가 있고 자기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일이 크게 잘못된 것은 다른 사람들의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지도자가 있다. 우리나라 역사를 한번 훑어보라. 신돈 같은 협잡꾼이 끼어들어 고려조의 말기는 매우 어지러웠다. 그러나 목은, 야은, 포은 같은 인물들 때문에 고려조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위대한 왕조로 이름을 남게 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성계가 새로 출범시킨 조선조의 중신으로, 고려조의 명신이라 할 수 있는 정몽주를 등용하는 것이 태산처럼 험난한 조선조의 앞날을 헤쳐 나가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뒤에 태종이 된 이방원은 잘 알고 있었다. 포은은 끝까지 “아니오”라고 거절하다 마침내 선죽교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억울하게 자신의 삶을 마감했지만 포은 정몽주의 죽음은 나로 하여금 고려조에 경의를 표하게 한다. 일제에 수탈된 36년이 억울하고 부끄러운 세월이었지만 청년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 가슴을 향해 자동권총의 방아쇠를 당기었고 이봉창이 동경 사쿠라다몬 부근에서 지나가는 일본 천황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고, 충청도 사람 윤봉길은 중국 상해의 홍구 공원(현 루쉰 공원)에서 일본 천황 히로히토의 생일 축하연장을 향해 폭탄을 던진 사실은 어느 민족, 국가 앞에서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만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민족의 얼과 정신이 살아 있어서 “내 탓이오”라고 외치며 앞장서는 지도자가 앞으로 반드시 나오리라고 믿는다. 2020-6-9
1 note · View note
textlab · 6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경건한 삶에 대하여 『여명기 민족운동의 순교자들』
반병률
신서원, 2013
 - “인물사 연구는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필자가 일관되게 노력을 기울여온 분야이다. … 1980년대 한국 사회과학계를 풍미했던 사회구성체 논쟁에도 필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학부 시절 변혁운동과 사회 개혁에 관심을 두었던 입장에서 이 논쟁의 의의를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논쟁 과정에서의 현란하고 복잡, 난해한 이론적 치고받기에 격동의 역사 과정에서 전개된 사람들의 삶의 궤적과 고뇌가 빠져버린 건조함을 느꼈다.” (p. 6)
 - 초기 사회주의 운동 형성기에 대한 책들을 읽으며, 책을 쓴 분들에게서 대상에 대한 애정을 발견할 때마다 언제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안다’거나 ‘올바르다’는 것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을 때, 우리는 바꾸는 모든 장면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고는 했다. 얼마전 읽었던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이 어떻게 우파, 혹은 극우파로 변하는가에 대한 글을 보면서 이런 상념은 더해진다. 그런 면에서 반병률 교수는 그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믿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 성실하고, 경건하게 살아갔던 이들의 이야기를 찾고, 정리하고 이렇게 모아 놓았다. 여기에 거론되는 이들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꾸었는지, 조선 해방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다루는 것 자체가 어쩌면 우리 역시 바꾸려는 세상의 논리에 사로잡혀 있는 것 아닐까? 그 보다는 그들이 얼마나 삶을 치열하게, 자신이 믿는 바를 위하여 살아갔는가를 보아야 하지 않을까?
 - 이 책에서는 많은 이들이 거론된다. 익히 잘 아는 안중근 열사는 이토 히로부미 처단 이전의 활동에 대해서 잘 다뤄지고 있고, 안 열사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당시 러시아에서 모은 부를 기반으로 많은 독립투사들을 지원하다 결국 4월 참변 당시 일본인에게 살해당한 최재형, 대한제국의 신하로서 합방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 독립을 위해 활동했다가 결국 자진으로서 부당함을 말했던 이범진과 그의 아들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항일 의병에 나섰다가 이후 러시아 혁명기에는 볼셰비키 적군의 지휘관으로 반일 투쟁에 나섰다 전사한 이위종 등의 삶은 1910~20년대까지 독립 투쟁에 나섰던 러시아, 만주 지역의 민족운동가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또한 반병률 교수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재조명되는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는 러시아 이민 2세대로서 일찍부터 조선 민중의 삶을 위해 앞장서는 사회 활동가의 삶을 거쳐 노동 운동가로서 성장해 최초의 조선인 볼셰비키가 되어 원동 지방의 혁명 운동에 앞장서고, 이를 기반으로 18년 조선 최초의 사회주의 정당인 한인사회당을 이동휘 등이 건설하는데 적극적 기여를 한다. 한인 뿐 아니라, 당시 핍박 받던 러시아, 중국인 모두에게 두루 존경받았으나, 결국 원동 지방에 일본 등 외국의 간섭과 함께 시작된 백위군의 공세 과정에 체포, 살해당한다. 그리고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브란스를 졸업하고 독립 운동에 나섰다가 해외로 망명하면서 몽고에 정착해, 거기서 민간 의학에만 의존하던 이들을 치료하고, 나아가 몽골 왕의 어의로 국왕 표창까지 받았던 의사 이태준은, 수많은 망명 독립운동가의 지원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당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통해 연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의열단을 위해 자금과 폭탄 기술자를 소개하는 일을 하다가, 결국 몽골 지역으로 쳐들어 온 백위군과 이들에 빌붙어 있던 일본인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 그리고 반교수에 의해 특히 중요하게 재발굴된 만주, 러시아 지역 망명 독립 운동가로서 가장 뛰어난 정치력과 정책통으로 활동했던 김립의 삶도 참 기구하다. 대부분의 망명 독립운동가와 마찬가지로 교육과 무장 투쟁이라는 두 가지 축을 세워 독립운동을 시작하고, 많은 명망가, 그 중에서도 이동휘의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전술, 정책을 수립하는 참모 역할을 했으며,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총무로서 활동한다. 이후 이동휘를 대표로 한 한인사회당 건설에 나섰고, 레닌과 러시아 볼셰비키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재정 지원을 받아 한쪽에서는 러시아의 지원을, 다른 한 쪽에서는 임정의 개혁이라는 작업을 수행하다가, 결국 이 자금 문제와 관련해서 김구가 보낸 테러범들에게 암살당한다. 그 후에는 이르쿠츠크파에 의한 부당한 악성루머와 이를 근거로 자신의 테러를 정당화한 김구에 의해 역사 속에 부당한 취급을 받으며 묻혀버렸으나, 반교수��� 모든 독립운동의 실무자로서의 삶을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다.
  - 이름과 조직을 통해 사회주의 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때, 혹은 그들의 표면화된 문건만을 살펴보았을 때 우리는 ‘올바르게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1910~20년대 민족해방운동, 특히 사회주의 운동사를 보는 이유도 그렇기 때문이다. 조직의 생명이 짧고, 숱한 이합집산이 생긴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볼 때, 쉽게 ‘당파적 이해에 따른 분열’이라고 해석하거나, 조직의 안정성도 없는 취약한 단체로 이해하기 쉽다. 거기다 80년대 이후 북한의 영향권 하에서 NL 계열이 운동사를 정리하며, 김일성의 등장 이전의 모든 사회주의 운동을 파쟁 투쟁만 하며 대중과 함께 하지 못한 ‘분파주의자’라는 낙인을 찍은 이후, 이처럼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했다. “남한 혁명의 전통”을 재정리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한 권, 한 권 찾아보고 있지만, 당시의 사정들이 몇 줄의 역사에 더해질 때 장면들은 크게 바뀌게 된다. 연락 한 번에 몇 달이 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들. 제정 러시아, 혁명기의 소비에트와 이중 권력 상황, 지역별 군벌들. 이 모든 상황 변화 속에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다. 대중 속에서 성장한 혁명 지도자들이 불과 몇 년 만에 체포와 가혹한 감옥 생활에 건강을 잃고 생명을 잃었다. 이런 처절한 상황 뿐만 아니라, 조선의 독립에 유일하게 지지 의사를 밝혔던 러시아 조차도 자국의 정치적 이해로 끊임 없이 정책을 바꿔, 독립운동가들을 위협했으며, 여기에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내의 분파들에 따른 영향력 확대 시도와 간섭들까지 맞물려 이시기 민족해방을 위해 싸우는 혁명가들은 하루 하루가 지옥 같고, 하루 하루가 절망적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믿음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 나갔던 이들의 모습을 쉽게 잊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반교수의 책은 이런 의미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 그리고 공부의 대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 note · View note
livlovlun119 · 2 years ago
Text
에도 바쿠후 시대 / 도쿠가와 히데타다 / 이에야스 도요토미 가문 멸문시킴 / 쇼군과 다이묘 / 도쿠가와 이에미쓰 / 1613 하세쿠라 쓰네나가 교황청 방문 / 에도 바쿠후의 쇄국 정책 / 겐로쿠 시대 / 도쿠가와 쓰나요시
에도 바쿠후의 쇠퇴 / 요시무네의 정치 개혁 / 사치와 부패로 얼룩진 다누마 시대 / 다누마 오키쓰구 / 관정의 개혁 / 마쓰다이라 사다노부 / 에도 바쿠후의 쇠퇴 /
메이지 유신 / 강압으로 열린 일본 / 요시다 쇼인 / 에도 바쿠후의 멸망 / 다카스키 신사쿠 기도 다카요시 이토 히로부미 이노우에 카오루 / 도쿠가와 요시노부 / 메이지 유신 / 사이고 다카모리 / 이와쿠라 사절단(유럽 방문) / 부국강병과 정한론 / 야마가타 아리토모(군제 개편) /
일본 제국주의의 등장 / 제국 헌법과 제국 의회 / 이타가키 다이스케 오쿠마 시게노부 / 이노우에 카오루 이토 하로부미 / 청일 전쟁과 시모노세키 조약 / 삼국 간섭과 의화단 사건 / 러일 전쟁과 한일합병 /
일본 제국주의��� 양차 세계대전 / 헌정 수호의 움직임 / 제 1차 세계대전과 일본 경제 / 경제 공황과 만주 사변 / 제 2차 세계대전과 일본 제국주의의 패망 /
다시 일어서는 일본 / 미 군정과 국민의 자각 / 샌프란시스코 강화회의와 신안보 조약 /
0 notes
meijiishin · 3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일본 무사들. 사카모토 료마가 죽은 지 2년 뒤인 1869년에 찍은 사진이다. 맨 왼쪽은 이토 히로부미. <현대 일본의 역사> 속 자료사진.
0 notes
jascydewasi-blog · 7 years ago
Text
다이사이 한곳에서 즐기세요
Tumblr media
다이사이 서청원 특강에 홍준표·안상수·박완수 동석|한자리에 모인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예비후보(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일 낮 경남 창원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투데이포럼 주최 특강이 열린 가운데 홍준표(오른쪽부터 시계 방향) 경남도지사,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박완수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4.4.1 >[email protected]'앙숙·라이벌' 어색한 분위기…서 의원도 균형 맞추려 노력(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새누리당 차기 당권 주자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일 창원을 방문해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경남도의원과 당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이날 전직 도의원 출신 모임인 '투데이포럼'(상임대표 김종규 전 창녕군수) 주최로 창원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명사 초청 세미나'는 특강 자체보다 경선을 앞둔 새누리당 내 주 다이사이요 예비후보들 면면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 앞 가운데 테이블에는 서 전 대표 양쪽으로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완수 전 창원시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등이 자리를 잡았다.전직 한나라당 대표만 3명이 모인 자리에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를 노리는 박 전 시장과 도교육감이 동석한 것이다.7선의 친박(친박근혜)계 원로인 서 전  다이사이대표를 초청한 자리에 도지사 재선을 노리는 홍 지사, 창원시장 선거에 나선 안 전 대표 등이 만났지만 표정은 모두 긴장되고 서먹서먹해보였다.안 전 대표와 홍 지사는 최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여전히 '앙숙' 관계임을 확인한 사이이며, 홍 지사와 박 전 시장은 도지사 후보직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관계이다.초청된 서 전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특강 도중 축사를 하지 못한 안 전 대표, 박 전 시장, 고 교육감 등을 일으켜 세워 인사하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박수치는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예비후보(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일 낮 경남 창원시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투데이포럼 주최 특강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가운데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부터)와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 박완수 도지사 예비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4.4.1 >[email protected]그는 특강을 마무리하기 직전에도 한 차례 홍 지사와 박 전 시장을  다이사이의식적으로 호명하는 등 특정인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서 의원은 특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기��연금 20만원 지급 공약을 거론한 후 "얼마나 한국 곳간 사정이 어려우면 약속을 가장 중요시하는 박 다이사이 대통령이 못 지키겠느냐?"며 거듭 '신뢰 다이사이'를 당부했다.그는 또 최근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표지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이사이세운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둘러봤다고 소개하고 "박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고 왔다"며 박 대통령을 거듭 치켜세웠다.서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의 남북 통일준비를 1천380년 전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삼국통일을 준비한 지 30년 만에 통일을 이룬 것과 비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박 대통령은 힘이 빠져 아무 것도 못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에 앞서 홍 지사는 축사에서 "서 (전) 대표는 당이 어려울 때 당 대표를 지냈고 지난 정부 때 계파가 달라 어려운 시절을 보내다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고 화려하게 복귀했다"고 소개했다.홍 지사는 또 "지금 당이 어렵다. 중심을 못 잡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서 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정치인으로서 당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email protected]▶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 격돌(激 다이사이突)과 그 여파(餘波)를 몸으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7 notes · View notes
ltbasvtjkvd-blog · 7 years ago
Text
카지노바카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umblr media
카지노바카라 만세삼창|(서울=연합뉴스) 서명 카지노바카라곤 기 카지노바카라자 = 26일 오전 서 카지노바 카라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강 카지노바카라당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의거 104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안의사는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렸다.2013.10.26seepho 바카라승률[email protected]▶연합뉴스앱  ▶인터랙티브뉴스  ▶화보<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 카지노바카라재-재배포금지>       이 때의 실수를 문책받았던 당문혜의 변명 또한  카지노바카라가관이었는데..   <a href=“https://packet.db6262.com”>우리카지노</a><a href=“https://too.bss556.com”>카지노게임</a><a href=“https://nursery.gv552.com”>더킹카지노</a><a href=“https://grey.ctc776.com”>카지노게임</a><a href=“https://blushing.ga2525.com”>더킹카지노</a><a href=“https://austin.db6262.com”>엠카지노</a>
6 notes · View notes
xshopxshop6 · 5 months ago
Text
했다. 우 감독은 “릴리 프랭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어느 가족’을 보면서 ‘진짜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 하실까’ 감탄했다. 본인만의 아우라가 굉장하시다”라며 “사실은 릴리 프랭키 배우가 이토 히로부미 같은 역할을 해보신 적이 없더라. 그래서 나 역시 그가 당연히 안 할 것이란 생각을 갖고 캐스팅을 제안했었다. 처음엔 ‘일단 제안해보자. 아님 말고’ 식의 생각이었다”고 회상했다.그는 “그런데 의외로 선뜻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시더라. 당시 화상으로 미팅을 진행했는데 너무나 선뜻 응해주셨다. ‘하얼빈’의 대본이 마음에 드셨다며. 자신에게 이런 역할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0 notes
blanktina · 6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74주년 광복절 74th Anniversary of National Liberation Day Remember Project @remember_project . '우리는 기억합니다.’ 온라인 뱃지 달기 캠페인 'We remember.’ online badge-keeping campaign . 참여방법 좋아요/ 리그램 / 불펌 환영 / 댓글 / 공유 등 Method of participation Like / REGRAM / Piracy / Comment / Share, etc. . 안중근 의사 Patriot Ahn Jung-geun 하얼빈에서 독립군을 조직, 무력 저항운동 조국의 자주 독립을 맹세하는 단지 동맹 일본의 초대 총리 이토 히로부미 사살 31세에 뤼순 감옥에서 순국 He was appointed a Lieutenant General of an armed Korean resistance group and led several attacks against Japanese forces before his eventual defeat. On October 26, 1909, he assassinated Ito Hirobumi, first prime minister. The execution took place in Lushun prison, on March 26, 1910. He was 32 years old. . . 국권이 회복되면 유해를 고국으로 반장해달라는 유언이 있었으나 현재까지도 유해를 찾지 못하여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He had requested to be buried in his native land and family members asked for his body to be given to them. However, the remains of Ahn Jung-geun are still missing. . .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When the news of Korea's independence reaches the heavens, I will dance and hail for joy."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 #광복절 #대한독립 #안중근 #영웅 #대한민국 #만세 #Remember #Project #War #Criminal #Japan #Korea #Nowar #Nojapan #Love #Peace #방사능 #일본 #Radiation #Tokyo #Olympic #Fukushima #Hero . 본 캠페인은 정치, 기관, 기업의 영리 목적이 아니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현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신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에 목적을 둡니다. This campaign is not aimed at profit of politics, institutions, and corporations but at remembering our heros who have built foundation for citizens of the Republic of Korea to live present lives. . . 번역 : 철이 https://www.instagram.com/p/B1bbsxVFwRe/?igshid=5j3k1b8eary1
0 notes
postshare-korea · 8 years ago
Text
[카드뉴스] '테러리스트'가 된 안중근 의사와 100만원대 책가방
[카드뉴스] ‘테러리스트’가 된 안중근 의사와 100만원대 책가방
▼사진출처 : 연합뉴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http://js.hnscom.com/etc/hns/mobitree_postshare.js 안중근 의사와 100만원대 일제 책가방 이토 히로부미 책가방 맨 우리 아이…’테러리스트’된 안중근 의사 “강남에선 없어서 못 구한대요. 우리 애 기 죽이기 싫으니까 경제적 여력만 되면 한 번 사주고 싶죠”-두 아이 엄마 김모(38·여)씨 일본에서 초등학생 대다수가 매고 다녀 ‘국민 책가방’이라 불리고 평균가격 70만원, 비싼 건…
View On WordPress
0 notes
hwanshikkimus · 8 years ago
Text
2017년, 역사의 반복이냐 창조냐
                                                                                                 김환식 장로 (Ph.D)
대륙과 해양세력 틈새에서 숙명처럼 반복된 반도의 분열 광복 이후 ‘해양화 혁명’으로 대한민국, 정통성 확보했다 다시 우리 앞에 닥친 갈림길   적전분열의 역사 반복할 건가 희생 각오하고 개벽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2017년은 역사의 반복이냐, 숙명론을 거부하고 새 역사 창조의 길을 열 것이냐의 결정적 갈림길이다. 이 땅에서 숙명처럼 반복된 반도의 충돌, 대결, 분단성을 넘지 못하고 또다시 압도적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 간의 충돌에서 방황하다 승자에 복속, 조공, 식민, 사대의 타율지배로 전��할 것인가. 이런 반도성의 역사적 충돌기마다 거의 예외 없이 반복되어왔던 내부의 적전(敵前)분열을 재연할 것인가. 아니면 반도성의 또 다른 측면이나 한민족이 발휘해보지 못했던 반도의 가교, 조정, 균형, 중심성을 창조해 대한민국이 대륙과 해양 세력 간의 중화, 융화의 새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 또한 광장의 촛불이 상징하는 평화 질서 다원 자발성이 승화하여 대륙과 해양 세력 간 충돌 앞에 적전분열했던 숙명을 벗는 체질의 탈각을 해낼 것인가.   2016년부터 전개가 본격화되고 있는 주변국, 특히 대륙 해양 4강의 움직임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청일전쟁, 러일전쟁, 1945∼50년의 비극을 떠올리게 한다. 시진핑, 아베 신조, 도널드 트럼프와 그 하수인들의 언행은 구한말 한성(漢城)에서 행패를 부렸던 위안스카이와 이토 히로부미, 그리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연상케 한다. 소름이 끼치고 공포감마저 든다. 또한 국내에서 전개됐던 개화파와 척화파,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궁중 대결, 외세를 불러온 동학운동과 아관파천의 치욕, 해방 전후 좌우 투쟁도….  한반도에서 한민족의 삶은 지구상 많은 반도 국가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첫째는 대륙과 해양 세력이 반도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우리는 남을 침략하지 않은 평화 국가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실은 국력 차이가 결정적이어서 침략만 당하고 보복 반격을 한 경험이 별로 없다. 둘째,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대부분의 반도 국가는 한국처럼 대륙의 중국, 해양의 일본만 있는 단극이 아니다. 대륙 해양 세력이 각각 복수로 있어 합종연횡 다원외교가 가능했고 반도의 중심성을 발휘해 지역 맹주 역할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항 개화 근대화 이후 미국 러시아 및 유럽 세력의 등장은 대륙과 해양에서 복수 세력의 등장을 의미하지만 결정적 한 가지 요인의 부족은 합종연횡의 다원외교를 불가능하게 했다. 바로 국력의 부족이다. 대한제국, 그리고 1970년대 이전 대한민국의 국력은 우리가 4강의 어느 한 곳과 연합할 경우 남은 3강의 균형이 깨지는 결정적 힘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45년의 강제된 분단과 대륙과의 단절, 강제된 해양화는 세계적 자유질서의 순풍을 타고 정치 민주화, 시민 자유, 근대 경제 성장, 사회 다원화, 교육과학기술 선진화라는 제3세계 유일한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을 성취했다. 그리하여 1990년대 초에는 단군 이래 처음으로 4500만 명 대한민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2억 인구 중국과 같은 수준에 이르는 기록도 세웠다.    이제 대한민국은 근대화 해양화 혁명을 통하여 한민족사의 정통성, 정체성의 중심이며 세계 8000만 한인의 구심점이 되었다. 단순히 인구의 많음과 서울의 수도로서의 정체성을 넘어 과거 현재 미래 가치의 정통성에서도 그러하다. 그 성취를 기반으로 이제 한반도의 중심성을 창조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재창조, 부활, 개벽의 길을 열어야 한다.
첫째, 자발 주체 자립의 의식과 행동 혁명이 필요하다. 둘째, 주변 4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조금 알아서 안 되고 완전히 흡수해야 한다. 셋째, 대한민국 시민 하나하나의 능력이 4강 중 최강보다 더 우수해야 한다. 스위스 이스라엘에서 비대칭적 국력 배양을 배워야 한다. 넷째, 4강에 모두 친구를 두어야 하고 능력 있는 친미 친중 친일 친러파를 견고하게 키워야 한다.    적전분열의 역사 반복에서 탈출해 국내 통합과 유연하고 통일된 대외 대응의 새 틀을 창조할 가능성의 희망은 있다. 2016년의 촛불이 그 지긋지긋한 적전분열로 전락하지 말고 적전화합, 단결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감격과 환희의 촛불현상 찬양을 넘어 촛불의 체화(體化), 내재화로 성숙 승화시키는 노력이 절실하다. 통일을 위해서 분단만큼의 고생을 각오하고, 자발 자주 자립의 국가를 창조하기 위해서 경제적 개인적 희생을 각오하고, 정의의 공화국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도덕적 영성적 맑음에 부끄러움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이 성공했듯이 2016년의 죽음에서 2017년의 자발 자주 자립으로의 부활, 반도의 중심성 개벽을 다짐하자. 역사의 반복, 지정학의 운명을 거부하자.(끝) 2017-1-12  
         
       
1 note · View note
livlovlun119 · 3 years ago
Text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 하세가와(주둔군 사령관) 김아려(아내) 빌렘 신부 안중근 도마 김아려 아그네스 베네딕도(아들 안분도) 조마리아 여사(어머니)
이은 요시히토 메이지
순종 이토 부산의 일본 기함 승선 사진 만월대 사진
고종 헤이그 특사 퇴위
이강년 신돌석 이인영 이은찬 최익현
우라지(블라디보스톡)
안태훈(아버지) 안정근(동생, 안창호와 긴밀한 관계 그의 딸 미생이 김구의 장남 인과 혼인)
이강 주필 우덕순(의병 부하) 김성백(하얼빈 한인회장)
정대호 현생 분도 준생
우덕순 채가구역 안중근 하얼빈역
뮈텔 신부(명동성당 주교)
미조부치 다카오(검찰관 하얼빈 총영사관 안중근 취조) 재판장 마나베 국선변호인 미즈노
안공근(들째 동생 김구 최측근) 안명근(사촌, 큰아버지 안태현의 장남 일제 기획의 데라우치 총독 암살 모의 사건 내란미수죄 십년간 옥고)
코레아 후라(만세)
황사영 안중근
안응칠 역사 동��평화론
박문사 화해극 안준생 조선총독부 기획 연출
포수 무직 담배팔이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