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구나

[enduu115]

썬 핑거스냅 진짜 너무 귀엽다 미쳤나봄

이번에 나오는 신작에서도 힘들어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림 못 그린다고 비웃기도하고

플레이어랑 게임도 하고

너무 행복하구나..... 다행이야 다행이야

문은 회전목마 타고있더라 썬

죽음의 까꿍놀이하고 있었어

[m22su]

친구 Y와y의여자친구 셋이서 영도를 갔다

연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건 행복하구나

문득 애인이 생각났다

같이 보내던 오사카,부산의 밤은 항상 짧았는데

혼자 보내는 부산의 하루하루는 너무나도 길게 느껴진다

[jiyuminamdalra]

계속 살아보기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여전히 그럴 때가 있다.

호주에 있는 동안 계속된 사고들과 유방암 투병을 하면서 학습화된 무기력감과 우울증을 갖게 됐다 (감사하게도 나는 그래도 밝다.)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 3마리와 그 길고양이와 다른 길고양이를

케어하면서 얘네들이 죽을 때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40대 중반으로 다달아가면서

가끔씩 불안감을 넘어 공포심을 느낄 때가 있다.

주 7일 4시간씩 번역으로 달에 500만원 이상의 수입을

벌면서도 나는 계속 어떻게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고민한다.

번역은 곧 AI로 대체될 것이고, 지금의 수입은 얼마나 줄어들런지

번역을 밥벌이로 살면서 이 이국 땅에서 제대로된 영어도 못하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불온한 생각들을 종종하게 된다.

한국에서 대기업에 다녔던 사람으로서

여전히 남들의 시선 속에서 식당 이모나 서빙을

하면서 살 자신은 더더욱 없다.

지식인의 삶을 살고 싶은 욕망, 호주에서 University를

가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남을 의지하거나 신뢰하면서 살아본 기억이 없어서인지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큰 돈을 벌게 될 남편을 내편이나 의지하고 살아야 할 존재로 느끼지 못하고

어쩌면 불가피하게 헤어져 제 갈 길을 가야할 존재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나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무튼, 나는 영어 시험에서 오버랄 62점을 맞았다.

항암약을 복용 중인데, 항암약이 뇌세포를 죽인다는데

그래서 뇌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데도,

나는 예상보다 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바로 신이 내게 준 재능인 세일즈를 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했다.

아, 손님과의 상호작용이 행복하구나,

물건을 소개하고 파는 과정에서 타인과의 호흡이 참 좋다.

밖으로 나가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한달에 1,000만원을 벌고 싶었던 욕망에 거의 근접했다.

몸이 얼마나 버텨주고 나는 얼마만큼 이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다시 무언가를 도전할 에너지를 얼마만큼 비축할지

기대감도 갖게 됐다.

불가능할 거 같던 것들이 손에 잡았을 때,

단 한번도 안주하지 못했다.

새로운것을 도전하고자 하는 욕망이었을까,

아님 안주하면 도태되고 자멸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일까,

요새 운이 좋아 영주권이 올해 내로 나온다면,

무슨 공부를 할지 고민 중이다.

가장 안정적이고 고정 수입을 벌 수 있고,

다른 걸 도전하지 않아도 오래 할 수 있는 일,

긴호사를 우선순위에 두기 시작했다.

간호 공부를 하고 일을 하면서 영어애 자신감이 붙음

심리학 공부를 50대쯤 해서 평생 직장을 삼아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현재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안정되는게 가장 중요하다.

호주 간호사는 연봉도 괜찮고 대출도 잘 받을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 독립하기에 이만한 직업이 없겠다 싶고,

나는 앞으로 직업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우선 내년에 TAFE에가서 조무사 공부를 시작으로

UTS 간호학과 2학년에 편입해,

간호사가 되는 길을 고민해 볼 생각이다.

가다 보면, 늘 길이 나타나고 지켜주셨던

나의 유일한 비빌 언덕이신 하나님을 믿고 가보자.

[boraxquinn]

Borabora_sugar: 어제의 마지막 방송 너무 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이 들어서 말로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씨스타19 보라 효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넘쳐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대위의 보라가 행복해보인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그 순간만큼은 내가 정말 즐기고있고 행복하구나 행복했구나 느꼈어요 모두 여러분들과 우리 빛나는 스탭분들 덕분이에요✨ 이 순간만큼 저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star1🫶🏼 사랑합니다

[hnortj]

나의운명찾기 무료 상담

나의운명찾기 무료이벤트 1. 응모방법 : 아래댓글로 “본문스크랩”후 스크래치쿠폰번호와 함께 이름, 주소(우편번호,연락처)를 남겨주세요.紅花-홍화 2. 당첨자발표: 12월 15일 3 나의운명찾기 무료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쿠첸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바로가기(클릭) 4. 이벤트기간동안만 해당되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펌] 사랑글귀 …사랑해..너만을..* *…오늘도 너를 만나고 싶어. 내 품에서 ���들때까지. 나를 지켜봐줘서 고마웠어. 늘 이렇게 웃어주면 좋겠는데….^ᅳᅮ 너에게 하고 싶은말 많지만 다 할수가 없어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 정말정말로……널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니까. 넌 알겠지 나란사람은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걸? 네가 있어 참 행복하구나…….. 네게…

[xu04il]

오늘주라지

오늘주라… 이녀석이 내마음에 들어왔다!! 정말 행복하구나~ᄒᄒ [펌] Bring it on – Tammy Winehouse Live in December 2002 : It’s not like you have to say I’m just a boy What we do is find this all of your love See the miracles that come true, when nobody knows There are plenties for ever and me We promise. Never gonna lear, heart before And without my children alone All other stupidity until realized One completely, an…

[pionia-milly]

Watch "막내 주언이 13개월~ 아빠차 기똥차게 알아 맞추기" on YouTube

13 months old pure korean baby saw her father's car on screen and keep calling Apa/father

[ooosoo0]

감정 컨트롤이 안될때 일기장처럼 쓰려고 만들었던 이 계정

을 3년만에 다시 보았다

지난 글들을 보니 내가 쓴 내 감정들이지만

낯선 사람만큼 낯설었다

아.. 지난 3년동안 나 참 많이 변했구나

그래도 그만큼 지금은 행복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긴 공백기가 달갑게 느껴진 하루였다

그리��� 아주 작은 내 바램이지만

앞으론 좋은 감정들로만 이 공간을 채워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오늘의 tmi

역시 이 시간까지 버티는건 피곤하지만

덕분에 많이 웃고 설레고 재밌는 하루 마무리였다

[indymara]

■ 그림같은 신두리 . . #매일이다른 #신두리 #여기에사는나는 #행복하구나 #겨울 #아침 #풍경 #사구 #눈 #모래 #하늘 #indymara #mara #마라 #인디마라 https://www.instagram.com/p/B8tp2lAJAtq/?igshid=1tjv7wv252a92

[eunload]

먼 자리를 바라보니 네가 있었다. 나는 여기까지 왠일이냐고 물었고, 너는 보고싶어서 왔다고 했다. 나도 너가 너무 보고싶었어, 라고 얘기하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울기 시작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네게 가장먼저 연락할 걸 그랬다고, 한번도 잊은적이 없다고 했다. 나의 이런말은 얼마나 오래 가슴속에 머물렀는지 꿈속에서도 선명하게 기억났다. 이렇게 말하는 나에게 나도 보고싶었다고 말해준 네가 너무 고맙다.

이런때는 내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해져서 사랑을 두고온건 확실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행복에 대해선 모르겠다.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걸 보면 또 나쁘지않은 것 같고. 나도 나를 모르겠다.

그러고보면 사랑을 한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고, 행복의 조건이 사랑뿐은 아닌 것 같다.

[aselilcy]

사랑받으면 행복하구나💟

[jooheonupdates]

Jooheon’s 210603 Talk Tok Update:

몬베베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궁 ㅠㅠ 뮤직비디오가 벌써1000만회가 넘었어..ㅠㅠ 와..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사랑하구 잘자구 내일 또 만나자궁!!🖤 나우에서 민혁이형이 얘기한것도 다 감동.. 하루하루가 행복하구나~

Monbebe it was so nice to meet you today ㅠㅠ The MV is already over 10M views..ㅠㅠ Wow.. Thank you so much.. Really.. I love you sleep well let’s meet again tomorrow!!🖤 Everything Minhyuk hyung said on NOW was really touching.. I’m so happy everyday~

[mxfancafe]

MONSTAX_JH 🎗: MX Talk Tok Update 210603

몬베베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궁 ㅠㅠ 뮤직비디오가 벌써1000만회가 넘었어..ㅠㅠ 와..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사랑하구 잘자구 내일 또 만나자궁!!🖤 나우에서 민혁이형이 얘기한것도 다 감동.. 하루하루가 행복하구나~

Monbebe, it was really nice to meet you today ㅠㅠ The music video is already over 10 million views..ㅠㅠ waa.. Thank you so so much.. really.. I love you, sleep well and let's meet again tomorrow!!🖤 I'm touched with everything Minhyuk-hyung said in Now.. day by day I'm happy~

[translation credit]

[sunkyungsunnykim]

이렇게 말하는 것은 좀 거창한가 싶지만 ‘내가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날 때부터 불안이 내재되어 있는 사람처럼 내내 불안했던 나는 결혼 후 처음 안정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새로운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오빠가 아프면 어떻게 하지’, ‘오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걱정의 대상은 이제 나에게서 신랑에게 옮��갔다. 그리고 그것은 습관처럼 언젠가 자식에게 향할 것이다. 끝이 없다는 것을 안다. 무엇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지 들어주는 오빠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진 않더라도 내가 걱정하는 일이 생긴다면 함께 뚫고 나가주겠노라고 말해준다. ‘참 속 편한 사람이야’ 생각하지만 덕분에 나는 걱정을 미루는 법을 배운다.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견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

사실 결혼에 대한 만족은 다른 점에서 더 크게 느낀다.

그저께였나 잠들기 전 우리는 문득 아이돌 멤버 이름 맞추기 게임을 시작했다. 하이라이트(구비스트) 멤버 이름을 번갈아가면서 말하는데, 마지막 오빠 순서에도 손동운 씨를 떠올리지 못해서 졌다. 엠블랙, 소녀시대, 트와이스로 이어졌고, 우리는 이게 뭐가 그렇게 웃기다고 잘 밤에 한참을 깔깔거렸다. 우리는 칠십 대 노인이 되어도 이러고 놀 거라며, 너무 재밌겠다고 말하고 잠들었다. 행복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옆에 와 있었다. 저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엔 대단한 무언가라고 여겼는데, 가까이서 보니 별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간다. 결혼이 아니어도 언젠가 체득하게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만 같다.

결혼하길 잘했고, 그것도 오빠와 하길 잘했다. ‘내가 지금 행복하구나’ 느끼는 순간마다 오빠가 있다.  

2020.05.24

[hyunju66]

넌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니?? 오늘 목욕하고 환하게 웃는 너를 보니 난 너무 행복하구나^^ #목요후뽀송뽀송 #목요후웃어주기 #미용해야겠다 #반려견#instagramer#멍스타그램#강스타그램#강아지#말티즈#말티즈그램#산책#dog#사랑스러워#이쁘다그램#데일리#귀몁다그램#사진스타그램#독스타그램#강아지스타그램#인스타독#인스타펫#pet#반려견그램#개스타그램#개스타#이쁜강아지#puppy#子犬 https://www.instagram.com/p/B_H1T9KFBYg/?igshid=m4pyaql53qyv

[7inner-side3]

쓰고 보니 웃긴다 , 오빠가 어떻든 저런게 다 나랑 잘 맞으니까 지금까지 온거지. 방금 전화 끊으면서도 느꼈다. 우리가 전화를 처음 했을때 오빠가 전화를 먼저 끊길래 기분이 상해서 바로 말했던 적이 있다. 그 날 이후로 한번도 빠짐없이 내가 먼저 끊는다. 전화 끊기전에 사랑해 하고 끊자 한번 말한 이후로 한번도 빠짐없이 오빠는 그렇게 해주었다. 참, 나 정말 행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