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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거 멍청하면 쥐죽은듯이 조용히나 살지.

멍청한 것들은 제 멍청함을 꼭 어떻게라도 티를 내야 직성이 풀리는 병에 걸린 것만 같다. 그것도 전염병에 단체로 노출되었다.

한때 존경받을만 했던 어르신들이, 여전히 은퇴하지못한 부모님들이, 훤칠한 외모에 번듯한 직업까지 가진 젊은이들이, 좋은 교육인지 비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같은 사무실을 공유했던 동료들이, 같이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한집에서 숨쉬는 가족들이. 세상사람 반이 전염되었다.

이들중 누가 감염되었고 좀비에 물렸나? 그어떤 검열도 필요없이 스스로 나 전염됐소 하고 양심선언하고 스스로 사멸당하는 것이 그들의 운명인가보다.

멍청하니까 그게 낙인인줄도 몰라서... 각자의 사정과 이해 관계를 떠나 상식 밖의, 법과 질서, 아니 도덕의... 문제를 뭘로 판단하는건데? 정말이지 처참한 수준의 지성, 감성, 인성이 결여된 좀비 같은 존재 뿐인데.

그 악령들린 손가락으로 멍청한 글을

그 비린내나는 아가리로 멍청한 말을

그 역겹고 비틀린 낯짝이 담긴 멍청한 사진을

싸지르고 내뱉고 올려야 완성되는 슬프고도 웃긴 3부작...

이 더러운 꼴을 하루에도 몇번씩 봐야하는 비감염자의 심정을 아시나요. 🥹 씨팔거 ... 좀비는 도륙이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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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착하고 웃어주고 다정하고 잘해주고 배려하고 아껴주고 응원하고 민폐끼치지 않고 사과하고 선의를배풀고 이타적이고 양보하고 양심에따라 행동하고 순하고 순진하고 고마워하고 한발물러서고

나는 더 이상 못해먹겠어

적어도 니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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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러러 보길 원해 ? "

" 아니면 질투 하길 원해 ? "

" 음... 알아서 기길 원해 ? "

" 빨아주길 원해 ? "

이 반골의 몸뚱이로는 뭐 밖에 안보이고, 뭐 밖에 안들려서... 그 깊은 뜻은 다 헤아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

요즘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저런 생각만 속으로 합니다 ,,, 저는 참 사람이 못되 처먹어가지고.

그들이 지껄이는 돈과 동산, 부동산, 미국 주식, 코인, 골프, 퇴직 연금,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참 언제나 안좋게만 들리네요,,, 저의는 좋은 마음일 수도 있겠죠 .. ?

여기에는 또 두 부류가 있는데, 저의 임상으로 확인된 것은 이 두부류 모두 남에��� 말하기를 너무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는 거에요,,,

첫째 , 지가 이룬것은 뭣도 없는데 자기 주변인이 가진 것들과 그들의 우수함을 마치 자기것인냥,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느 주제 하나만 나와도 엮어서 자랑 하는 부류

둘째, 다른 이들 보다 운좋게 태어나서 ㅋ 좋게 좋게 자라고ㅋ 좋게 좋게 학교생활 ㅋ 좋게 좋게 사회 생활 ㅋ 좋게 좋게 세상 경험 ㅋ 해보고 ㅋ ( 뭐 운이 좋은것도 실력이긴 하죠 ㅋ 이런사람들이 또 성격은 좋더라구요 ㅋ ) 그렇게 아등바등 ㅋ 이룬 것들로 은연 중 자랑하는 부류 ㅋ

성공 스토리, 저도 참 좋아하고 저도 성공하고 싶은데요,,, 이런식의 성공 스토리는 듣고 싶지않고 그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라는게 뭘까 싶기도 해요. (찐들은 이런 얘기 자체를 안 하던데... )

주제도 주제지만 주로 이들의 꼬라지나 행동거지가 아가리와 일맥상통하는게 있어서 그런지 ㅎㅎ 듣는 사람이 자극 받고 귀감이 되지가 않아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어쨌든

제가 왜 미장 상황을 왜 아침마다 들어야 하죠 ?

왜 당신 남편의 복지 포인트로 구매한 커피 머신 사진을 봐야하죠 ?

왜 당신 여자친구의 부모님 소유 부동산을 알아야하죠 ?

왜 당신 차가 뭐고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야 되죠 ?

왜 당신 가족의 승진 소식을 알아야하죠 ?

왜 당신네 청약 상황을 알아야하죠?

연금저축이든 부동산이든 내년 경제 상황이든 ...

저도 뉴스보고 슈카보면 얼마든지 알수 있거든요 ?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 ^^ 솔직히 관심과 궁금증이 1도 없지만 ,,, 물어볼 때 좀 자세히 알려주시던가요...

수준 낮은 자랑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게 보이고 들리는데, 꼭 동물 나오는 다큐에서 본 수컷들의 크기 싸움, 그거 같다 ?

왜 그 옛날에 돈이랑 물건, 외제차 자랑 하다가 망한 래퍼들 처럼 비트 위에 가사로 지껄이면 듣기라도 좋잖아. 왜 어줍잖은 사람들 붙잡고 말을 섞으려고 하시는지.

제발 자중하시라고요.

가만히 있는 사람이라고 박수쳐주는 갤러리가 아니니까요 . 언젠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당신네들이 기겁하도록 조롱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우선 죄송합니다. 다 듣고 있기엔 저는 너무 늙었어요 .

이렇게라도 글을써야 인내심을 끌어올릴 수 있을것 같아서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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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렸을때는 말이야 어린 지 자신이 뭣도 모르는 바보 같아서 당한줄 알았는데 이 나이들고 또, 또 당해보니 당할만해서도 바보 같아서도 아니더라. 그냥 무례한 것들이 잘못된거지. 얼마나 무례하냐면 그냥 제 핏줄로 부터 받은 DNA에 무례하다고 새겨져 있다랄까 .

그것들은 자기보다 약한 것이 풍기는 달콤한 스멜을 아주 기가 막히게 맡아서 그위에 오르고 싶어 안달이 났어. 조금이라도 그러지 못하면 분을 삭히지 못하고 날뛰어대는 꼴이 아주 우스울 정도라니께. 이건 어리고 나이 많고를 떠나,배우고 안배우고 떠나, 가지고 못가지고를 떠나. 그냥 생물의 개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차원의 것일 뿐.

인간놈들도 그저 한마리 짐승인지라 걔들도 지 본능을 거스를수는 없는거야. 그러니 그런 놈들에게 결국 또 당해도 자신의 탓으로 더는 돌리지 마. 그나마 사회화 된 ‘인간’ 답게 . 똑같은 수준의 무례함으로 받아치지 말라는 것.

저급하면 저급할수록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 가야해. 그 짐승같은 년놈들을 상대할때는 당근과 채찍만이 필요할 뿐이라고. 불필요한 싸움은 출혈만 커지겠지. 총칼을 들면 내손에 피만 묻히지.

날뛰면 날뛸수록 좀 더 배려하고 더 따뜻해져서 지들이 감히 기어오를 수 없도록 착한 주인이 되어서 울타리 안에 가둬 버리는 거야. 그럼 그런 짐승 년놈들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쓸모가 있는 다짐육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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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목록 2023

1월 

사랑과영혼⭐️⭐️⭐️⭐️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석세션 시즌 1 ⭐️⭐️⭐️⭐️⭐️

석세션 시즌 2⭐️⭐️⭐️⭐️

석세션 시즌 3⭐️⭐️⭐️⭐️

웨스트월드 시즌 1 ⭐️⭐️⭐️⭐️

2월 

엘비스 ⭐️⭐️

놉⭐️⭐️⭐️

유피플⭐️⭐️⭐️

가재가 노래하는곳 ⭐️⭐️

연애대전 ⭐️⭐️⭐️

3월

렌덤하트⭐️⭐️⭐️⭐️

세렌디피티⭐️⭐️⭐️

더글로리 시즌2 ⭐️⭐️⭐️⭐️

이니셰린의 밴시 ⭐️⭐️⭐️⭐️

애프터썬⭐️⭐️⭐️⭐️

레이버데이⭐️⭐️

4월 

킬복순⭐️⭐️⭐️

퀸메이커 ⭐️⭐️

부당거래 ⭐️⭐️

짝패⭐️⭐️⭐️

연인❤️❤️❤️

비프 ⭐️⭐️⭐️

5월

페인티드베일⭐️⭐️⭐️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3 ⭐️⭐️⭐️

극한직업⭐️⭐️⭐️

와이키키브라더스⭐️⭐️⭐️⭐️

3천년의 기다림⭐️⭐️⭐️

6월

사이렌불의섬 ⭐️⭐️⭐️

사랑뒤에사랑⭐️⭐️⭐️

바빌론⭐️⭐️⭐️⭐️

사랑은비를타고❤️❤️❤️❤️

스파이더맨어크로스더유니버스⭐️⭐️⭐️⭐️

드롭아웃⭐️⭐️⭐️

더베어 시즌1⭐️⭐️⭐️⭐️

메기 ⭐️⭐️

카지노 ⭐️⭐️⭐️

애스터로이드 시티⭐️⭐️⭐️

7월

카지노 시즌2⭐️⭐️

레이더스⭐️⭐️⭐️

인디아나존스⭐️⭐️

몬스터⭐️⭐️⭐️

셀러브리티⭐️⭐️⭐️

인디아나존스3⭐️⭐️⭐️

바비⭐️⭐️⭐️

8월

하워즈엔드⭐️⭐️⭐️

더베어 시즌 2 ⭐️⭐️⭐️⭐️

그린파파야향기⭐️⭐️⭐️

오펜하이��⭐️⭐️⭐️⭐️⭐️

잉글리쉬페이션트⭐️⭐️⭐️⭐️⭐️

마스크걸 ⭐️⭐️⭐️

9월

디아워스⭐️⭐️⭐️⭐️

오즈의마법사⭐️⭐️⭐️

무빙 (다못봄...)

10월

넘버3⭐️⭐️⭐️

베컴⭐️⭐️⭐️⭐️

페어플레이⭐️⭐️

온더록스⭐️⭐️⭐️

바디스⭐️⭐️⭐️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

플라워킬링문⭐️⭐️⭐️⭐️

11월 

슬픔의 삼각형⭐️⭐️⭐️

더마블스⭐️⭐️ 

첫눈에반할통계적확룰⭐️⭐️

12월

엘리멘탈⭐️⭐️⭐️

밀수 ⭐️

서울의봄 ⭐️⭐️⭐️⭐️

잠⭐️⭐️⭐️

사인필드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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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하고도 반년이 넘은 지금도 그저 그곳에 머물러 있다.

자기 것이 아닌 옷을 억지로 입어제끼면서, 자기 자리가 아닌 자리에 앉아 버리면서 시작되 버린 하루 8시간의 굴레. 요즘에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뭘 하는지도 모른채 멍하니 앉아있는게 일과. 그래도 그럴싸한 포지셔닝과 포커페이스로 포장해서 그 하루를 버텨내야만한다. 그래야만 그 멍청했던 선택에 조금은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마니까. 정신건강에는 긍정도 위안도, 자신감도 뭣도,,,결국 어느 것 하나 도움이 안되더라. 그래서 그 누구라도 붙잡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려 든다. 그렇게라도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재미를 느껴. 정말 바보 같지만 도파민이 없으면 우리네 같은 사람은 살 수가 없으니까.

큰 일에는 무관심한척 이기적으로 굴고, 별것 아닌 일에는 드라마틱하게, 다만 사보타주에는 타협도 용납도 없다. 병신 조직에서 특별한척 하는게 나름 재미지그든요. 그래야 기분이 좋그든요. 당장 주어진 현실을 살아내려면 당신도 어쩔 수가 없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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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친구의 카톡프로필을 염탐했다. 몇년만에 새로운 사진과 영상이 있었고 보자마자 눈을 의심했다.

옆에 있는 그여자는 왜이렇게 옷을 이상하고 촌스럽에 입었지?

그래 나에게는 촌스러움을 못참는 병이 있었지 참. 그대상이 증오하거나 시기질투의 대상인 사람, 혹은 이런걸로 지적질을 하고 아는척하는 인간들이라면 말이야... 그때 나는 마침내 환자가 되는거야.

왜 누구는 취향을 입는데 누구는 넝마를 걸치는 거지 ? 그게 그렇게 고통스러운지 모르겠어. 사실 남이 거적대기를 걸치건 프라다를 입던 무슨 상관인지 ... 시간과 장소와 상황만 지켜도 되는데 언제 어디서나 그꼴을 하고 다니는게 역해서? 그저 그 대상에 대한 시기와 질투와 증오 때문에? 아니면 그냥 내가 너보다 더 낫다는 우월감....?

그냥 몸뚱이를 가릴 수단이면 오히려 거적대기가 나을텐데,,, 이왕 입는 옷 예쁘게 입으면 어디 덧나나,,, 아니 설마 그게 예뻐보이는 눈을 가졌나? 하는 의문이 자꾸만 드는 것이다.

한때는 누구나 별로였다. 별로일 수 있다. 그런 자신이 싫아서 거기서 벗어나고자 억지로라도 그럴싸한 취향을 갖고 나를 맞추고 포장해야만 했다. 잡지에서, 블로그에서 우연히 접한 남의 취향들. 고상하고 우아하고 시크하고 엣지있는 것들! 그게 너무 좋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속이 후련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런것들은 본인 처지와 몸에도 맞지 않았던 것을 알았다. 결국 단단한 취향인줄 알았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유행은 너무도 빨랐다. 유행에 편승하는게 가장 쉽고 가장 예쁘긴 하니까. 요즘은 그런문제로 정신이 아득해진다. 정말 돈을 쥐어줘도 안입을 것 같던 볼레로와 로우라이즈진, 카고팬츠, 카고 스커트를 옷장에 채워두고 매일 아침 긴생머리가 잘어울리길 바라며 거울을 들여다봐. 촌스러운것이 가장 시크한 것이 되어있는 sf적인 설정이 나를 힘들게 한다. 어느날은 ‘진짜’ 라는 컨셉을 잡고 원래 좋아했던 것들로 꾸미고 만족하지만 그것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바야 ? 도대체 뭘까 ? 그냥 통달한 사람이 된 것일까(?)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지만 안예쁜것 만큼은 확실한 것도 웃기고. 이게 그렇게 울부짖었던 취향이고 안목인걸까? 혀가 길었지만 결국 쓰고 싶던 말은

“저에게는 촌스러움을 못참는 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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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이 없어서 계속 맞고 있지를 못한다. 반격기를 걸어 무조건 더 큰 공격을 가해야만 그 상황을 이겨낼수 있다. 먼저 급발진을 했어도 잘 한 거야.

마지막 용기로 할말을 쏟아내자 "왜 악담을하냐?" 는 얼탱이 없는 반응을 들었지만 오히려 속이 후련했다.

들뜬 기분에도 보여주는 태도 때문에 불안감과 기시감이 드는게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애써 외면하고 기다리는게 능사라고 생각해서 대처를 잘 못했나봐.

그래도 유튜브에 있는 연애 바이블은 다 진짜야. 그대로 펼쳐지니까. 행복에 겨워도 모자랄 판에 더 우울해졌는데 ? 그게 아니면 뭐겠어.

그냥 예의있게, 솔직하게 좀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내가 그때 눈깔이 삐었었나봐, 오해했다. 이제 보니 너는 좀 아닌거 같다. 라고.

설사 사람을 기만하고 한눈을 팔았다고 해도 예의있게,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해줄 텐데...

가오가 없이 무슨 “가치관”이 다른거 같다 ?그래서 할말이 없다. 재미가 없다.(다른거로 재미 좋았잖아.?) 니가 이렇게 하지않으면, 바뀌지 않으면 더이상 모르겠다?? 시간 낭비다" 는 .. 좀 혀가 길지 않냐.

그것도 전화 통화로 말이야.

잠깐봤지만 정말 돈으로 점철된 사람같아 보였는데. 그 고상한 가치관이라는 것이 겨우 주식투자 성공해서 불로소득으로 놀고싶은 거 밖에 안되는 게 얼마나 우스운지...

수컷이되어서 내세울만한게 하찮은 자기개발과 주식 수익과 부모부동산, 부모재산, 게임머니, 하찮은 사업 계획, 가족의 학벌과 그나마 연봉 밖에 없다는건 또 애처롭다.

정말이지 말해서 입만 아플 정도로 수준 낮은 부류의 그것들... (어쩌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던) 필터링을 고려 했던 이유 중 하나였는데.

ㅎㅎㅎㅎ 아 생각하니 또 열받아 . 이딴것도 가치관이라고 어디서 가치관을 들먹이지ㅎㅎㅎㅎ

즐거움에만 몰두 하기에도 짧은 찰나가 아니었나? 누군가는 그 시간에 그돈도 아까워 머리 꼭대기에 앉아 계산기를 뚜드려 보고 있었네.. 결국 수지 타산이 안맞았는지, 다 받아처먹고 흥미가 떨어진 건지.

그래도 속물 근성은 저도 어디서가서 뒤지지 않는데요 ? 온신경이 아니라고 할때 , 조금의 기대감과 조금의 속물 근성이 눈을가리고 귀를 닫아 버렸어. 돈얘기하면서 대단한 사람인척 하고 다 해줄것 처럼 하던 그 달콤한 말에 영혼을 팔기도 전에 ... 따뜻한 봄바람과 그 공기에 순수함을 조금 섞어서, 그게 생각보다 잘됐나봐. 무슨 슬로건 마냥 더 빨리 더 많이 ! 마음을 다한것도 사실. 그래서 아주 당한 것만 같고 죽고싶었지 그냥. 최근에 가만히 잘 살고 있었는데.

역시 인간이 소신대로 살아야지 조금 타협하고 양보하려했던 알량한 순수함이 부른 참사. 어딜가나 나보다 더한놈이 판을 치니까. 절대 착한척 타협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돼겠다. 이제 다시는.

누구는 길가다 똥밟은 거라고 생각하라는데 길가다 똥 밟은 거는 (최근에 실제로 밟음) 신발 빠는데 정말 힘이 너무 들더라고....

그냥 차를 타고 가다 차창에 새똥을 맞은 것이다. 얼마전 와이퍼를 새로 갈았고 새똥 따위는 흔적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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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중

어쩌면 내 운이 여기서 다했나 할정도로 영혼이 타들어거는 것 마냥 힘든 한해였다.

버텨내고 있지만 그 몸부림 조차 우스울 만큼 너무 고단했고, 죽지않고 살아낸 나에게 셀프 기립박수를 쳐준다.

역병이 번진 지난 2년 간을 나태하게 살아와서 믿지도 않는 그 신에게 벌을 받은게 분명해.

만약 그렇다면 육체적인 고통으로 한번에 끝내버렸으면 좋았을걸 . 그것만은 달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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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 낯을하고 모든 부당함에 나몰라라 순응하는 사람들이 여럿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제일 좆같은 부류의 사람들인 것 같다. 까라면 까야지, 어쩔수 없지, 이정도면 양호하지, 등등.. 포장할 말이 적재적소에 있어서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지들은 멀쩡한 척, 저년 저거 이상하다 낙인을 찍어 버리지. 본인들의 존재가 와장창하고 있는 와중에도 말이야....좋게 좋게 넘어가는것 보다는 그냥 바로 접시물에 코박고 다이빙해서 죽는편이 명예로울텐데?? 한줌의 불편함과 껄끄러움을 못참는 병이 몸에 퍼져있어 결국 그 어떤 질병같은 것들에도 면역이 될테니까. 그러니 나는 어느날 레이디백을 들고 나타나도 그대로의 나일 거야. (그런마음으로 그런 소신을 갖고 살거라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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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1월 코코 👍🏿 솔로지옥⭐️⭐️ 어디갔어버나뎃⭐️⭐️⭐️ 폭풍속으로⭐️⭐️⭐️ 릴로와스티치👍🏿 카조니어⭐️⭐️ 킹메이커⭐️⭐️⭐️ 셀링선셋 시즌1, 2,3

2월 지금우리학교는 ⭐️⭐️⭐️ 그해우리는 ⭐️⭐️ 스루마이윈도우⭐️⭐️⭐️ 소년심판⭐️⭐️⭐️⭐️ 쿵푸허슬⭐️⭐️⭐️

3월 미스터션샤인⭐️⭐️⭐️ 애나만들기 ⭐️⭐️⭐️ 내가사랑한 사람 ⭐️⭐️⭐️ 어느하녀의 일기⭐️⭐️

4월 사내맞선 파친코 시즌1 ⭐️⭐️⭐️⭐️ 나일강의 죽음⭐️⭐️⭐️

5월 우린폭망했다 ⭐️⭐️⭐️⭐️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매염방⭐️⭐️ 연지구⭐️⭐️⭐️ 범죄도시2⭐️⭐️⭐️⭐️

6월 나를찾아줘 👍🏿 탑건 매버릭⭐️⭐️⭐️⭐️ 녹터널애니멀스 👍🏿

7월 헤어질결심⭐️⭐️⭐️ 토르 러브앤썬더 ⭐️⭐️⭐️ 헤이팅게임⭐️⭐️⭐️ 시니어이어⭐️⭐️ 설득⭐️⭐️ 퍼펙트케어⭐️⭐️

8월 헌트⭐️⭐️⭐️ 두인생을살아봐⭐️⭐️ 태양은없다⭐️⭐️⭐️⭐️

9월 파트너트랙⭐️⭐️⭐️ 수리남⭐️⭐️⭐️

10월 당산대형⭐️⭐️ 맹룡과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 정무문⭐️⭐️⭐️ 애프터양⭐️⭐️⭐️ 남색대문⭐️⭐️⭐️ 용쟁호투⭐️⭐️⭐️

11월 마진콜 ⭐️⭐️ 블랙팬서2⭐️⭐️⭐️ 썸바디⭐️⭐️

12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된다⭐️⭐️⭐️ 채털리부인의연인⭐️⭐️⭐️ 드라이브마이카 ⭐️⭐️⭐️⭐️ 유포리아 시즌 1⭐️⭐️⭐️⭐️⭐️ 유포리아 시즌 2⭐️⭐️⭐️⭐️ 아바타 2 ⭐️⭐️⭐️⭐️

최악으로 안봤네 

게을러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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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월

줄리앤줄리아⭐️⭐️⭐️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연애의목적⭐️⭐️⭐️

벰파이어와의인터뷰⭐️⭐️⭐️⭐️

섹스앤더시티 시즌2,3,4,5,6 👍🏿

섹스앤더시티 1

섹스앤더시티 2

소울⭐️⭐️⭐️

화이트타이거⭐️⭐️⭐️⭐️

도시인처럼⭐️⭐️⭐️

2월

브리저튼 시즌1⭐️⭐️⭐️

화양연화👍🏿⭐️⭐️⭐️⭐️

승리호⭐️⭐️⭐️

말컴과 마리 ⭐️⭐️⭐️

더디그⭐️⭐️

순수의시대⭐️⭐️

블링엠파이어⭐️⭐️⭐️

색계⭐️⭐️⭐️

아이니아이워⭐️⭐️

와호장룡⭐️⭐️⭐️

페어웰⭐️⭐️

파괴지왕⭐️⭐️⭐️

3월

중경삼림 👍🏿👍🏿⭐️⭐️⭐️⭐️⭐️

길모어걸스 시즌 1,2,3,4,5,6,7 ⭐️⭐️⭐️⭐️⭐️

미나리⭐️⭐️⭐️

길모어걸스 한해의스케치

4월

굿와이프 시즌1,2,3,4,5,6,7⭐️⭐️⭐️⭐️

서복️️⭐️

5월

프라미싱 영 우먼⭐️⭐️⭐️⭐️

매트릭스⭐️⭐️⭐️⭐️

왓맨원트⭐️⭐️

귀멸의칼날 ⭐️⭐️⭐️

비스티보이즈⭐️⭐️⭐️

귀멸의칼날 무한열차 ⭐️⭐️⭐️

사쿠란⭐️⭐️⭐️

분노의질주9⭐️

6월

크루엘라 ⭐️⭐️⭐️

새콤달콤⭐️⭐️⭐️

빅리틀라이즈 시즌1 ,2 ⭐️⭐️⭐️⭐️

밤쉘⭐️⭐️

7월

제8일의 밤⭐️⭐️

도신 정전자⭐️⭐️⭐️

글레디에이터 ⭐️⭐️⭐️

굿윌헌팅⭐️⭐️⭐️

기쿠지로의여름⭐️⭐️⭐️⭐️⭐️

바닷마을다이어리⭐️⭐️⭐️

블랙위도우⭐️⭐️

8월

모가디슈⭐️⭐️⭐️

플립👍🏿

완벽한그녀에게딱한가지없는것⭐️⭐️⭐️

루카⭐️⭐️⭐️

더허슬러⭐️⭐️⭐️

레베카(넷플릭스) ⭐️⭐️⭐️

사랑의리조트⭐️⭐️

9월

쉬즈올댓⭐️⭐️⭐️

히즈올댓⭐️⭐️

샹치와텐링즈의전설⭐️⭐️⭐️⭐️

겉보기엔멀쩡한남자⭐️⭐️⭐️

디.피⭐️⭐️⭐️

10일안에남자친구에게차이는법⭐️⭐️⭐️

왓위민원트⭐️⭐️⭐️

오징어게임⭐️⭐️⭐️

더오피스 시즌1,2,3,4

10월

더오피스 시즌 5,6

발몽⭐️⭐️

애프터 ⭐️⭐️

프리가이 ⭐️⭐️

베놈2⭐️⭐️⭐️

마이네임⭐️⭐️⭐️

레인코트킬러⭐️⭐️⭐️

11월

듄⭐️⭐️⭐️

이터널스⭐️⭐️⭐️⭐️

프렌치디스패치 ⭐️⭐️⭐️

지옥⭐️⭐️

이터널선샤인⭐️⭐️⭐️

12월

캐롤⭐️⭐️⭐️

패싱⭐️⭐️⭐️⭐️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

걸스 시즌4,5,6⭐️⭐️⭐️

그린나이트⭐️⭐️⭐️

돈룩업⭐️⭐️⭐️⭐️

파워오브도그⭐️⭐️⭐️⭐️

해피뉴이어⭐️⭐️

고요의바다⭐️⭐️

엔칸토 마법의세계 ⭐️⭐️⭐️

완다비전⭐️⭐️⭐️

[60902000]

첫 독립, 첫 자동차 구매, 사무실 이사, 3년만의 단발, 올림픽, 스우파, 퇴사

2021

[60902000]

I fuckin' hate window 10

I fuckin' hate android

I fuckin' hate vdi system

I fuckin' hate you dumbass

[60902000]

너무 싫다

어릴적부터 못되처먹어서는 남들 가슴에 대못질하고 인성 빻은채로 커온것들이.

이제와서 세상 착한척, 정의로운척하는 것들이.

뼛속까지 열등감 범벅인 것들인데 솔직함으로 위장해 남 깎아내리기를 업으로 삼던 것들이.

제 잘난맛에 자작으로 취해 되도않는 똑똑한척, 고상한척으로 부끄러움을 남의 몫��로 남겨 놓은 것들이.

같잖은 일상 전시의 자위행위로만 만족할수 있는 한심한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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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편지 1

태생이 ‘일머리’ 가 없어서 어떻게 보면 돈 주는 사람한테는 ‘등신’ 같아 보이는 것을, 연륜이 쌓여도 부족함은 여전하고 그걸 이제와서 어떻게 매꾸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부당함과 부조리함앞에서 할말은 해야겠어요. 아무리 일을 제대로 못했어도 돈주는 사람과 돈 받는 사람 관계에서 일방적이고 적나라한 감정 앞에 놓여지는 것은 아주 부당합니다. 그날따라 왜 이렇게 걸리적거리냐고요? 옆에서 멍하니 서있었다고요? 도와주려고 손뻗으니까 진짜 왜 이러냐고요?

(야이 시발새끼야^^) 마음저편에서 원하는 바를 미리 미리 해드릴까요? 마주보는 파티션 넘어에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 앉아있는 제가 시시각각 관찰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파악하고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음소거 목소리로 말하면 그것도 들어야되는거죠? 저 독심술사 아닙니다.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저 그렇게 청력이 좋지 않습니다. 명확한 지시없이 두루뭉술~~~~~~~~~하게 시켜놓고는 어떻게 다 하길 바라실까요. 못하면 못하는대로 대놓고 화난티 팍팍내면서 괴팍하게 구는데, 정말 견디기 힘들더군요. 저 솔직히 같지않아서 왜요? 한마디 하고 대꾸 안했습니다.

좆같은면도 이해할정도로 존경했습니다. 하지만 그날로 다 끝났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십쇼.

◡̈⋆* 죽는 날까ズl ㈛늘을 우러러…

ㅎŁ점 부끄러움○l 없ブl를 , 콧구녕øłl ○l는 øłløł컨 ㅂΓ람øłl도 ㄴr는 괴로워했ㄷr.

나이를 먹으면 먹었지, 그저 인간 자체가 쫄보가 되어서는 말같지도 않은 상황에 놓여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계획이란 것을 세우고 훗날을 도모해야지, 일을 저질렀어도 대책이 있어야지 등등 어울리지도 않게 생각이 앞서는 것이다.

이렇게 하찮은 인간이었나?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불의를 보면 못찾는 불꽃 남자 정대만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어디가서 입도 뻥긋 못하는 바보가 되어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다. 다시 한번 지르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서 자취를 고심하고 있다. 솔직히 더이상 가만있기게는 좀이 쑤셔와…. 뭐라도 말해야 조금은 이 부끄러움이 가실 것 같다.

❁ 불꽃을 노㉣łı㈛는 ㅁr음으로 모든 좆™같은 것을 バr己бぁĦ○Fズl 💔

ュ己lヱ ㄴrㅎŁ테 주øł진 길을 걸øłㄱr○F겠ㄷr.

오늘도 밤øłl도 불꽃○l ㅂΓ람øłl 스치운ㄷr☆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