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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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 - GO! [jimmy kimmel live] - 끊임없이 진화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M83의 새 앨범 'Junk' 의 수록곡 GO. M83은 2001년 데뷔 이후 계속해서 진화하는 사운드와 마치 우주를 표현한듯한 음악들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 밴드는 언뜻 보면 여러 명의 멤버들로 구성 된 신스팝 밴드처럼 보이지만 안토니 곤잘레즈(Anthony Gonzalez)의 원맨밴드 입니다. 지난 2011년에 발매된 그의 6번째 정규앨범 [Hurry Up, We’re Dreaming]은 그래미 어워즈에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Junk' 앨범은 '기존의 색깔에서 벗어나 조금 더 실험을 했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 자체는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가올 5월 24일 첫 번째 내한공연으로 한국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M83. 공연은 한남동의 Blue Square 블루스퀘어 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저도 M83의 팬으로서 이번 공연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그의 첫 내한공연. 24일 그가 만든 우주를 경험해 봅시다.
(Editor.BreakDownMy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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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Man Ft. Oly - Bring Back The Summer (James Envoud & Flin Remix) [AUDIO] -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살짝살짝 곡들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4인 에디터 중 한명으로 포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러 포스트들을 보시다보면 각 에디터분들 별로 다양한 취향의 Chill Vibe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딥하우스, 멜로딕 하우스 쪽을 선호하긴 하지만 저 자신도 이번 기회에 더 여러 장르의 곡들을 디깅하며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익숙할 수도 있는 노래를 들고왔습니다. 바로 Krewella의 전 프로듀서였던 Rain Man의 곡, <Bring Back The Summer>인데요. James Envoud와 Flin이라는 젊은 프로듀서들이 딥&멜로딕하게 리믹스한 곡입니다.
리믹스 곡은 딥하우스 특유의 디이-잎한 느낌과 Oly의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원곡과 비교를 하자면 조금 더 편안한 느낌과 빌드업을 줄여 보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James Envoud와 Flin은 이전에도 여러번 곡 작업을 같이 했었고 이번에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씬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제대로된 디스코그래피도 찾기 힘들지만 여러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작업물들을 만들어내는 젊은 아티스트입니다. 최근에도 왕성하게 작업물들을 내놓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TCHIN' THE VIBE.
Editor. lai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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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i - Park Hill (Feat. ILoveMakonnen) [prod. by Christian Rich][AUDIO] - Povi가 오랜만에 두개의 곡이 담긴 싱글을 발매하였습니다. LA를 기반으로 한 보컬 Carmen Rizzo와 호주 출신 Cristar Colero 로 이루어진Trip-hop duo인 Povi는 1999년 데뷔엘범인 life in volcanoes이후 큰 활동이 없었는데요. 우연히 Tinashe의 레드불행사 오프닝 공연을 계기로 Christian Rich가 프로듀싱한 싱글을 Red Bull Sound Select를 통하여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Grammy-nominated 프로듀서인 Christian Rich는 평소 특유의 웅장한 느낌으로 travis scott의 antidote와 childish gambino의 crawl 등의 rework 곡은 수많은 디제이들의 믹스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ILoveMakonnen의 피쳐링까지 더해져 각자 뚜렷한 색을 지닌 세 아티스트의 장점만이 골고루 섞인 곡입니다. 이 곡이 마음에 드신다면 함께 발매된 4am도 꼭 들어보시길!
Editor.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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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Posner - Cooler Than Me [Eau Claire Remix] [AUDIO] - 요즘 날씨 정말 푹 찌지 않나요 ? ㅠ 시원한 음악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세요.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력적이고 서정적인 음색이 두드러지는 디트로이트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Mike Posner의 반짝 '히트' 곡 'Cooler Than Me' 를 시원한 해변가와 칵테일이 생각나는 리믹스 곡으로 살려냈습니다.
워싱턴 DC 에서 활동하는 여성 프로듀서 겸 디제이인 Eau Claire가 리믹스를 했는데요. 시원한 멜로디의 피아노 리프와 딥 하우스 음악의 요소를 활용해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우스 , 누 디스코, 인디 댄스의 독특한 조화의 결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바 없지만 오 클레어는 좋은 멜로디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리스너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 리믹스 트랙을 공개 한 지 이제 겨우 1년이 되었는데 , 사운드클라우드에서의 재생 기록 수 40만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오클레어는 워싱턴 DC와 뉴욕시 동쪽 해안을 따라 활동하고 있으며 , Duke Dumont , Tensnake , Goldroom, Rufus Du Sol , Pat Lok , Will Eastman, Made In Heights , Autograf, Hotel Garuda 등 인지도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au Claire 좋은 곡 들과 믹스가 정말 많은 아티스트니 그녀의 존재를 몰랐었다면 눈 여겨 봐주세요~
Editor . choco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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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 Chill roundup ● 016 🌊🌊🌴 5월 두 번째 주 : 트렌디한 추천 트랙들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합니다! <82 tracks , 6.5 hours>
매 주 일요일 저녁마다 CHILL VIBE Connection 에서 추천하는 이 주의 추천 트랙들을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채널을 통해 플레이리스트로 들으며 지난 한 주를 마무리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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