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iseon-blog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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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나는 줄곧 여태껏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을 생각해본적이 있던가..

누군가와 있거나 혼자보낸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과 영감이 지나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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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군.. 요즘 간간히 꾸준히 올라오는 마이크스웨거2! 옛날 술제이가하건 1 버젼도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 2는 1과 다르게 신인mc들도 많이 나와서 참 좋은것 같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을 내 텀블러에 올리는데 저스디스편은 진짜 최근 들은 한국 랩중에 가장 독특한 플로우였다. 아마 다른편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you know what im s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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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IKA 씨피카)

이 아티스트를 알게된지는 꽤 됬지만 싸클에 올린 곡들중 가장 인상 깊었던 리믹스곡이다. 개인적으로 씨피카 이 분께는 죄송하지만 매니아들만 아는, 나만 아는 독특한 아티스트로 남았으면 좋겠다..목소리와 편곡이 너무 개성이 독특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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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커뮤니티에서 추천해준 곡을 보다가 이 곡을 듣게 되었는데Jamie xx는 처음 접해본 아티스트인데 뭔가 절제되고 처지는 멜로디로 신나는 그루브를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독특한 느낌이다. 요즘 해외 아티스트를 잘 찾아듣지 않는 편이었는데 알고보니 jamie xx는 작년2015년에 hot했다고 한다. 이거 또 한번 빠지면 끝까지 파헤치는 내 성격에 그냥 넘어갈리 없는 아티스트구만! 당분간은 jamie xx로 영감을 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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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과제폭풍이다... ㅠㅠ 과제중에 기억에 남는 광고를 하나 선정하여 분석하는 것이 있는데 유튜브를 떠돌던 중 발견한 모음집이다. ㅋㅋㅋㅋㅋ 내가 모르던 약빤 광고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우리나라 광고계가 참 밝다는 것을 느꼈다. ㅋㅋㅋ저는 한국인들의 창의성에 지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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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LoO0FSXncg에서)

드라마 거의 안보던 내가, 보더라도 재방송으로 보던 내가!

 응팔은 본방사수했었는데 응팔의 스토리와 전개방식이 재밌어서 보기도 했지만

주옥같은 명곡들의 리메이크 버젼들이 드라마와 너무 잘 맞물려서 좋았다.

특히 요즘 노래방가면 난 아직도 ‘걱정말아요 그대’와 ‘소녀’를 부른다!

‘소녀’ 멜로디 너무 좋다! 오혁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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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TKWMU21BVU에서)’

요즘 내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매년 봄 노래가 쏟아져 나오고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지만,  봄을 찬양하던 노래 속에서 이렇게 봄에 대해 삐뚤어진 가사를 들으니 왜 난 이게 더좋지?! 연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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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S1exujG3cY에서)

내가 본 참신한 광고중에 손가락에 꼽을 수 있었던 광고.

내가 디제잉에 관심이 있어서 더욱 감명 깊었던 광고였다.

거의 5년이 지났는 데도 이 광고는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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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한국 락계의 대부라는 말로 그를 함축하여 표현하기엔 죄송스러울 정도다.

너무나 개성적이고 야성적인 목소리

판단하려 하지 말자. 당신이 듣고 느낀 그 감정이 진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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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에서 우탱클랜을 오마쥬한 곡들중 

이렇게 우탱의 본연 느낌을 잘 살린 랩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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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의 미래에 대해 감히 예견하거나 판단했던 적이 없었는데

nafla는 한국힙합의 미래라는 호칭이 충분히 어울리는 랩퍼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