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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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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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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덕분에 조조영화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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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이 예뻤던 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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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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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곳에서 이런곳도 알아가는 재미👻 먹고 먹고 먹었다 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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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았던 상현이와의 강릉.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너무 피곤해 계속 잤는데 자지말걸 그랬다. 상현이 얼굴 더 볼걸!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끝끝내 우리집까지 데려다준 내사랑. 이제 8월까지 버텨야 하는데 어쩌나 휴 두달 열쉬미 일만하자아👊 201606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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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주년_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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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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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 정말_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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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16_휴가♡ 첫 백일휴가 이후로 항상 4박5일 기본 플러스 알파였는데 이번엔 3박4일! 짧디 짧았다.. 그거아니 상혀나 사실 오늘 치마 안춥다했는데 쫌 춥다 헤헿 따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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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좋았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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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야~ 신림도 분위기 내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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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_신모래작가님 전시회 소름 돋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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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_졸업 13학번 새내기로 입학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 졸업장을 받았다. 입학식을 했던 소극장이여서 그랬는지 요상한 느낌~ 열일 하고 있는 동기들 못봐서 아쉬웠지만 나중에라도 만날사람들은 만나게 돼있으니 뭐 학사모 던지다가 모서리에 맞은 아픔은 못잊을꺼야💧 비록 학사복이 검정깜장 하다보니 검은사제들 같았지만(내 꽃다발 빛을 발했구) 그래도 다 이쁘고 잔망스럽고 욜귀였어 시원섭섭하니 잠이나 자야지~ +암리 버스시간 여전히 별로... 오늘 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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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혀니 군복무 D-300대가 깨졌다 느리게 가는 시간이 너무나 야속할 때도 있지만 이럴때 보면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어제는 통화중에 나도 모르게 12월 언제 오냐는 말을 뱉어버리고 말았지💧 힘이 쭉 빠진 상현이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들었다. 군인인 너가 제일 힘들텐데 여자친구인 내가 그런말을 하다니 미안하다는 말에 괜찮다고 답하는 너의 목소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 내색하지 않으려는 날 위한 목소리였어 남은 시간 잘 헤쳐나가자 내가 더 좋아할게 나의 군인 상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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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책🌂 우리동네 도림천 산책하기 딱이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데~~~ 손톱도 새로 칠해서 좋고 비가와도 좋고 한가지 별로였던건 도림천 물이 쫌 드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