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newleetv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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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18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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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특집 십분순삭★ 한남동 미친토끼들의 등장과 소피아 self 납치 사건 | 프란체스카⏱오분순삭 MBC05022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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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좋제

내가 밤에 돌아다니는거도 많이 봤을텐데

치안은 정말 좋제

그런데 아래 사진에 맨정신에 대낮에 저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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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망했어

김어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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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친구 있는데 너 왜자꾸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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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needs help with chores? #home #chores #keanu

나에게는 이렇게 살고싶어하는 남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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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정통맛집 뉴잭스윙 서타일

얘한테 게기는바보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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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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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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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드림(America Dream)'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며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세계에서 미국인의 비중은대략 5% 안팎을 차지하며 '미국인'이 되고자 자청하는 이들은 나날이 늘고 있다. 미국에 가면성공할 수 있다. 미국에 가야 성공할 수 있다 등 미국을 동경하는 발길은 이미 전 세계 트렌드를 넘어 문화가 됐다. 미국 정부 역시 인종의 다양성을 추구했으며 다문화 정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이민정책을 수립해 왔다. 오늘날도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미국으로 이민자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이민자 구성도 시기별로 차이가 난다. 1970년대 이전에는 유럽에서 출생한 이민자들이 30%에 달했다. 1970년대 이후 이민자의 출생지가 다양화되기 시작한다. 1980년대 이후에는 아시아와 멕시코에서 신규 유입되는 이민자 비중이늘어난다. 아시아계 이민자는 전체 이민자의 36%, 중앙 및 남아메리카 계통의 이민자가 31%를 차지한다.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중앙 및 남미계 이민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전체 이민자의 48%를 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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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구가 많고 지금은 한자녀 낳기 말고 두자녀 이상 낳으라고 한다라고 한다 그리고 인도도 인구가 많고 증가하는 나라라고

그런데 OECD 선진국들은 대체로 인구감소

급격한 감소는 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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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현재의 선진국 중 다른 국가들과 가장 상이한 구조의 인구를 가진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전 연령대가 비슷한 인구 분포를 보인다. 이민 정책 등을 통해서도 인구는 다시 늘고 있다.

국제연합이 추정하고 있는 미국 인구를 보면 2010년 기준 인구는 약 3.1억 명, 2015년 기준 인구는 3.2억 명으로, 5년 사이 약 1천 1백만 명의 인구가 늘어났다. 또 2020년과 2030년에는 각각 3.27억 명과 3.45억 명으로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OECD의 다른 선진국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고령화의 우려도 없다. 저출산의 장기적인 위험도 없다. 어린아이나 노년층이나 거의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저연령 인구가 소폭 더 많다. 향후 10년 뒤, 20년 뒤를 볼 때 일본(인구 감소)과 미국의 미래는 엄청난 차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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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쌈, 마이웨이 라는 드라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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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의 재앙

지어진 집은 두 채인데 사람은 절반으로 줄어든다(이미 시작되고 있다).

영화관에 갔는데 사람이 나 포함 3명이었다(웡카, 서울 메가박스 신촌).

덕분에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서 나 빼고 커플이 본셈이다.

서유럽 일부 선진국들의 인구 감소 추세와는 달리 유로연합 회원국 전체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유럽연합은 영국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무려 27개 국가의 연합체이다. 독일과 프랑스처럼 경제성장이 많이 진행된 선진국들도 있지만,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 같은 나라부터 슬로바니아, 크로아티아 등 구 동구권에 있던 많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 결국 이런 전체 인구 증가는 유럽연합의 장기적인 잠재 성장률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합리적인 이민 정책과 세제지원 정책, 국가별 고른 성장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 유럽연합 안에서 경제불균형과 경제지원에 대한 현실의 벽은 둘째치고, 서유럽이 안고 있는 인구 감소라는 과제를 볼 때 유럽 통합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