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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어 태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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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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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게 생기면 잠이 오지않는 병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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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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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또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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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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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찾기 보다는, 상황의 부당함을 먼저 바라보았어요.
어차피, 뭔가 바꿀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선택지는 기뻐하는 것과 기뻐하지는 않는 것 밖에 없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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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한 순간, 
바로 그 부담과 마주치는 상황이 다가왔어요.
그래서 참-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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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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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말이 맞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면,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2.
하나님. 정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여행 하게 해주심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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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과 더 깊이 대화하지 않고서는, 저는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하나님. 제 삶에 하나님 아닌 것을 허락하기 시작한 그 순간이 언제였는지 깨닫게 해주시고, 더욱 빈틈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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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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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여름여행. 방콕.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걸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평온했다. 비행기에 탈 때면 늘 긴장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했었는데. 뒤늦게 내 마음의 변화를 인지하고는 참 감사했다. 2. 봄봄이 함께 있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이 어찌나 태평한지. 미안할 정도로 믿고 마음편히 따를 수 있는 대상. 전에는 엄마가 그런 존재였는데, 이제는 봄봄이 그러하다. 그들에게 나도 그런 존재이길. 그들이 나에게 그러하듯 나도 하나님의 모습을 비춰줄 수 있는 거울이길. 3. 새삼 걱정인 것은- 내가 너무 편하고 좋은(깨끗한) 것에 익숙해져버린 게 아닐까하는 것. 언제든- 어디든(예를들면 바다끝) 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내 몸과 마음이 너무 좋은 것들에 적응해버려서- 편하지 않다는 이유로 ‘부르신 곳’에 가기를 꺼려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4. 정말 걱정. 하나님.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 번 제 삶의 방향을 기억하고 마음 먹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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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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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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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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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존재 자체로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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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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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깊이 가지고 있던 상처에 대해 말을 꺼내보았더니- 기대했던 공감과 이해는 커녕 내 상처를 정조준 한 듯한 돌덩이가 날아온 느낌. 내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했더니 피곤하다 했다. 내가 피곤한 사람인 것 처럼. 뒤끝이 있다 뭐라 했다. 그래요 나 적어도 20년은 넘은 뒤끝이 있어요. 내가 오늘의 사소한 일 하나에 금방 울컥 쏟아놓은 이야기인줄 아세요? 그렇담 그렇게 많이 쏟아졌을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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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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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스스로 세련되지 못하고 약간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치만 결국 선택은 또 너무나도 내 취향대로. 어쩌겠어, 너무 마음에 드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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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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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산책 중에 보인 귀여움. 요즘엔 긴 글은 읽고 싶지 않다. (원래 그랬었는지도 모르겠다) 짧고, 그러면서도 마음을 콕 찌르고 가는 글들이 좋더라. 2. 예배 후 집에 일찍 돌아오니까 정말 좋다. 주일 오후가(사실상 저녁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니! 주일 저녁 집에 있는 시간이 더욱 간절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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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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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야! 언젠간 이 곳이 너무나도 그리워질 걸 알기에, 더욱 풍덩히 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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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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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 낯선 곳에 가보려니 너무 신난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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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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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네 말대로, 사람들은 왜 늘 그런 선택을 하고야 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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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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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 justice under God _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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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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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닥은 헤링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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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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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세상 어디에 가도 그의 그림이 걸려있다. 르누아르는 대체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린걸까. 얼마나 많은 집중과 노력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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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e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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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그저 귀여운 영화일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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