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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물건 정리하다 12/10 공연 티켓 발견.. ✨오래전 책 사이에 넣어둔 돈을 발견한 그 기분!! 네..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 공간에 들어와 봤습니다 편안하고 여전한 이 공간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토끼님들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22년에 온 메세지에 이제야 답하는 못난 주인장입니다. 25년이 된 지금의 익명님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지나간 저희 공연 티켓을 찾으신 일이 무려 책 사이에 껴놓은 돈을 발견한 순간에 견줄만큼 좋은 기분이었다니...감사합니다 훌찌럭😿 요즘도 가끔 와보실지 모르겠지만...저희 5집 만드는 중이에요. 열심히 또 즐겁게 만들어서 늦지않게 들려드리고 싶네요. 새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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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삼 발매~

부디 모두 잘 지내고 있기를.

So it's Christmas again

And I'm thinking of you

Would you think of me

When snowflakes land on your nose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ish is you're well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ant to see is your smile

I sat down to write a card

to say I miss you so much

But I couldn't write a word

All I could do was sing this song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ish is you're well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ant to see is your smile

The wind is blowing and the sky is grey

Do you still pray for snow?

Hope you're staying warm enough

To not forget that you have such a warm heart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ish is you're well

Merry Christmas to you

All I want to see is your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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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해야지~ 하고 이제서야 만들어 본 브이로그. 심심한 것이 매력이라고 자부하고 싶어진다. 무엇보다도- 뭔가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즐거웠다.

비록 오월의 나무를 오월 다 가고서 올렸으나... 오월의 나무는 여름에야 비로소 영원에 닿게 되니 아무 문제 없는데다 오히려 시기 적절했다는 합리화를 해본다 😅

다음 업로드는 과연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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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브이로그 챙겨보고 오랜만에 토끼굴도 들어왔는데 다행히 아직 계시길래 메세지 남기구 가려고합니다!!🥰 저....기억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쯤에 토끼님들한테 팬아트(그 숲속에서 토끼님들이 같이 노래부르는 그림!!!)드린 사람이에요.. 너무 오랜만의 편지라서 떨리네유ㅠㅠ 그땐 고등학생이어서 토끼님들께 야자끝나고 집 가는 길에 노래 잘들었다고 편지도 썼는데 벌써 대학교 졸업반이 되었네요(고통스러워요) 저 사실 슬프게도 실제로 토끼님들 공연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대학 합격하고나면 무조건 공연 다 챙겨보려구했는데 지금은 한국에 안계셔서 넘 슬프네효ㅠㅠ..얼른 코로나가 진정되고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실제 공연보러 달려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랍니다!! 그래도 가끔 인스타랑 유튜브에서 근황 보여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정말 할머니가 될 때까지도 찐팬할거예요 이 말을 꼭 하고싶었어요..흐흐*^^* 늘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와~ 안녕하세요! 엄청 반짝반짝한 컬러 일러스트 그려주셨던 분 맞지요? 반가워요!! 벌써 졸업반이라니... 시간이 참 어떻게 가는지! 재능을 살려서 여전히 그림 그리고 계신가요? 왠지 고통스럽다는 말에서 전공생의 향기가 느껴지는것은...ㅋ_ㅋ 암튼 이렇게 소식 알려줘서 고마워요! 원래 대학가면 이거도 하고 저거도 해야지 하지만 정작 다른 새로운 일들로 바빠져서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요 😂 언젠간 공연장에서 만나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히 잘 지내보아요. (할머니 될 때까지 찐팬 해주실거면 장수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ㅎ_ㅎ) 저희는 느릿하지만 꾸준히 유튜브로 소식 전할게요. 토끼굴은 늘 그대로일테니 생각나면 놀러오시고, 즐겁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저희도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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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토끼님들 나와서 들렀습니다~12월에 해주신 라이브 영상을 자주 챙겨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불러주신 12월이란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1집 앨범도, 그때 받았던 핑크색 토끼님들 스티커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고 듣고 울어요(?) 상황이 좋아져서 토끼님들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라이브 영상을 종종 보신다니... 저희 말고도 그런 분이 있다는 사실에 참 마음 훈훈해지네요 저희도 가끔 보거든요 😅 핑크색 스티커라면 저희에게도 없는 유물인데 간직하고 계시다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보고 듣고 우신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가끔 우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상황이 좋아져서 자주 공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ㅜㅜ 무엇보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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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라진 줄로 알았던 공간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행이예요..가끔..루싸이트 토끼님들 생각이 나서 소식찾아보고 있어요 토끼님들 공연이 너무 그리운 요즘입니다...항상 기다려요..정말입니다...지금은 오월의 나무를 듣고 있고 20년10월7일 날이 추워진 21년이 세달도 남지않은 수요일입니다😱 토끼님들 건강하시고 늘 음악 기다립니다-lullaby😪

안녕하세요! lullaby님- 텀블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이 공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저희가 깜빡 메세지함 확인하는 걸 깜빡할 수는 있어도요 하하 ㅜ.ㅜ 들러주셔서 반갑고 고마워요. 얼마전에 인스타 라이브로 짧게나마 한 공연을 igtv로 올려두었는데 보셨나 모르겠어요. 그 영상으로나마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덜어졌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2020년엔 꼭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거였는데 ㅜ.ㅜ 모쪼록 건강하시고 언젠가 공연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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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싸이트 토끼를 알게 된지 벌써 10년이 가까워지 있어요. 다른 분들 편지를 보니 중학생 때 언니들을 알게 되고 벌써 대학생 아님 사회인이 되버린 친구들이 저 뿐만이 아닌 가봐요..! 무언가 우리끼리만 추억하는 학창 시절 같아 신기하고 설레네요 😆😆 항상 매해 크리스마스 때가 다가오면 가장 먼저 언니들이 떠올라요 .. 언니들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다면 꼭 보러 가고 싶네요.. 언제나 언니들 하루에 틈틈히 크리스마스 트리의 꼬마전구 같은 행복이 반짝이길 바라요. 근 10년 간 제게 가장 혹한이 찾아올 때면 고마운 노래들로 절 보듬어준 루싸이트 토끼... 진심을 담아 언니들이 잘 지내길 바라요. 진심으로요. 감기 조심하시구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은 순간에도 언니들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언니

안녕하세요! 메세지함에 알림이 안 떠서 메세지가 온 걸 모르고 있었어요 ㅜㅜ 늦어도 다 답장한다고 해놓고 정작 먼저 와있던 메세지에 답장이 늦어버려서 미안해요. 겨울이면 저희가 생각난다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언제가 됐던 떠올려 주신단 사실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저희가 아직 청년인것에 비해(ㅎㅎㅎ) 데뷔한지가 오래라 어려서부터 들으셨단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이렇게 함께 나이들어 가는거겠지요...... 너무 예쁜 말로 행복을 빌어줘서 고마워요. 글쓴이님도 손 뻗으면 잡힐 행복이 송송 박힌 하루하루 보내셨음 좋겠어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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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days

이렇게 또 새 노래들이 발매가 되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작업+기타등등으로 보냈지만 그 어느때보다 마음이 들쑥날쑥 굉장히 익사이팅(...)했던 시간들. 호크룩스를 차고 있는 해리같은 기분일 때가 많았지만, 지구를 이렇게 밖에 못 쓰는 나와 사람들이 자주 미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있어서 버텼다. 힘든 겨울이 왔지만 모두 마음의 온기 한 조각만큼은 잃지 않기를. 우리의 노래들이 첫눈 무리의 작은 눈송이 만큼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여기도 더 자주 와야지. 

우리 전화는 못하더라도 대나무숲처럼 하고 싶은 얘기들 남겨주세요. 시간이 걸려도 다 답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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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하기를. 몸도 마음도. 굉장히 지치기 쉬운 요즘이지만 이곳에 머물렀다 가는 모두의 안녕을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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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드가 휙휙 바뀌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는 성미에 맞지 않는다. 보는 건 재밌는데 왜 하게는 안될까🤔  다 연습이 필요한 것인가.... 블로그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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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아직도 여기 들른다면... Merry Christmas! 

우리 모두 언제나 건강히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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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싸이트 토끼님 요새 12월,봄봄봄,꿈에선 놀아줘,go,free,북치는 토끼 등등 밤에 듣습니다. 요샌 왜이렇게 마음이 시리죠. 반주를 무한음미하면서 들어요. 그럼 마음이 따뜻해져요. 에롱님 목소리 넘 따뜻해요...ㅠㅠ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한음미 해주신다니 저희야말로 참 감사합니다. 따뜻한 노래 불러야지 불러야지 계속 계획은 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따뜻한 루토는 아닐런지도 모르지만요. 시린 마음에 저희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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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덜,...신곡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너무 초조해 나만 이렇게 열심히 기다리나 소식은 너무 없구 그래서 그동안 불안했는데 최근에 준비하시는것보고 다시 힘이나요 ㅜㅜ흐흑 많이 기대하구있어요 ㅜㅜ한국에서 하는 공연도 너무 보고싶어요 😭💦

소식이 너무너무 뜸했지요 지난 8월에 결국(!) 신곡을 발표했었네요. 저희도 한국에서 할 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꼭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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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메시지를!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 반가운 메시지가 있어 반가워 하는 토끼들에게 늘 음악 듣고 있어요 신곡 얼른 들려주세요 늘 기다려요 ....

하하 안녕하세요 이게 메세지함이 참 언제 남겨진 메세지인지 알 길이 없어서... 저희는 꾸준히 노래 만들면서 지내고 있어요.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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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8월 이 메시지 박스에 루싸이트토끼 노래 들으며 잘 버티고 있다는 인턴 1호가... 잘 버티고, 새 회사 들어가서 어엿한 직원이 되었답니다 후후 스트레스와 슬픔 속에서도 언니들 노래 덕분에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언니들이 행복하게 노래했으면 해요 사랑해요!!!:-)

오아니 오랜만에 오니 반가운 메세지들이...ㅜ.ㅜ 인턴에서 직원으로..! 정말 축하합니다! 힘나는 메세지도 너무 고마워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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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언니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옴마 이게 뭐지요??? 너무 늦게 확인한 것 같지만... 일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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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들! 비오는 날이란 노래로 중학교때 언니들을 만나고 대학을 지나와서 벌써 인턴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직장내 왕따라는게 함정...ㅠㅠ) 요즘은 출근쏭으로 go!를 많이 듣고 있어요. 하지만 출근하고 나서는 콩벌레처럼 돌돌 꽁꽁 움츠러들기만 해요. 제가 일을 못한대요ㅠㅠ 그래도 언니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기고 있으니 벅차고 고달파도, 끝이 있다는 것에 문득 감사해지네요:) 여기서 잘 배워서 다음 회사에선 미움 안 받아야지!!! 퇴근하는 전철에서 월플라워 들으면서 가면 내일은 더 잘할 수 있겠지~ 그런 생각 해요! 언니들 노래 덕분에 기운이 퐁퐁 납니다. 멋진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블로그임에도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메세지가 와 있으니 참 반갑고 좋네요^__^ 혹 남긴지 좀 된 메세지라면 답이 늦어 미안한 마음이네요 ㅠㅜ 하지만 늦을지언정 답은 꼬박꼬박 한다는 거..ㅋ_ㅋ 중학교 때 저희 음악을 듣던 분들이 이제는 장성(..!)하여 사회에 나올 나이가 되었다니 여러 감정이 드네요. 물론 좋은 방향으로요. 안 그래도 힘든 요즘 같은 때에 저희 노래가 위로가 된다니 참 기쁩니다. 너무하다 싶게 더운 요즘인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힘내세요.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