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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를 다시 돌아보았다.
사진과 글들을 통해 내가 흘린 흔적을 다시 한번 모아 본다.
나는 나에게 관대하지만, 나에게 치졸하다
적당히 살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넣어둔지 오래전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듯 하지만, 나룰 제외한 것들이 나아가는것일지도
그렇다면 나는 퇴보 하고 있는걸까
불과 1년전에 기록을 보며, 내가 퇴보하지 않았구나 하고 위안을 삼는다.
나는 나아가고 나선다 방향은 기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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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3다잉, 저녁 7-3다잉
형염한 폰트가 흐릿해졌다 색이 약해서 첫 다잉에 많은 색을 못올린게 문제점이다. 일단 최대한 리셋후 킨디고에서 수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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