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구

[thehappyrhino]

#국립김해박물관 2021년 #가야학술제전 ‘ #가야의_말과_말갖춤 ’ #학술심포지엄 개최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 )은 “ #가야 의 말과 말갖춤”이라는 주제의 학술심포지엄을 4월 9일(금) 오후 1시부터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김해박물관이 #가야문화 복원 연구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 가야학술제전 ’과 특별전 ‘ #말을_탄_가야 ’를 기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심포지엄은 가야 지역 출토 #말 과 #말갖춤 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총 5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 #김해 #대성동고분군 #동물희생의례 ｣(고은별, 서울대학교)로 #가야고분 에서 출토된 자료를 중심으로 기존 연구에서 주목하지 못한 가야의 동물희생의례와 관련된 자료를 비교 분석한다. 발표자는 특히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말 유존체를 분석하여 희생의례 과정과 특징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두 번째 주제는 ｢ #가야제국 의 마구 수용과 교류｣(이상율, 부경대학교)이다. 발표자는 여러 가야의 말갖춤의 특징과 변화를 통해서 실용과 장식 그리고 무장적 성격을 파악하여 각국의 말 문화 복원을 시도하였다. 더불어 가야 각국의 말갖춤은 상호 교류가 이루어진 점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세 번째 주제는 ｢잔존 유기물로 살펴 본 가야의 마구｣(임지영, 부산대학교)이다. 발표자는 말갖춤에 남아있는 유기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각각의 재질과 구조를 통해 가야 말갖춤을 보다 구체적이게 복원하였다. 기존의 말갖춤 연구가 금속제품 중심이었으나 유기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통해 향후 새로운 연구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네 번째 주제는 ｢ #가야마장 의 후걸이 복원｣(이현우, 부산대학교)으로 가야 말갖춤 중 가장 화려한 #말띠드리개 ( #행엽 )와 #말띠꾸미개 ( #운주 )가 어떤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검토하여 이를 통해 가야 고유의 장식 말갖춤 문화를 살펴본다. 행엽과 운주는 말을 꾸미는 중요한 자료이지만 이제까지 관련 연구가 미흡하였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관련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주제 ｢ #가야마구 의례 – 마구의 부장 습속을 중심으로 -｣(장윤정, 경남대학교)에서는 말갖춤이 무덤의 부장품으로 장례과정에서 어떻게 이용이 되었는지를 시공간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말갖춤의 기능적 역할을 넘어 제의적 용품으로서의 가야 말갖춤의 상징적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지금까지 가야의 말과 말갖춤 관련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러한 학술 성과는 향후 #가야사 복원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술심포지엄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 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가야의말 #학술제전 #유튜브생중계 Reposted from @gimhaenm #김해박물관 #가야문화 #김해사랑(국립김해박물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T5dK9MP1d/?igshid=1n4aupiba2r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