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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semioticapocalyps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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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l Adams. Aspens, Northern New Mexico.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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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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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있다보면 손님들의 패션에 늘 감탄하게 된다
오늘 오신 분은 머리핀이 유난히 돋보이는 손님
첨에 왼쪽을 봤을때 환타가 꼽혀있어..
어..? 했는데
좀있다 고개를 돌릴때 보니까 오른쪽엔 스프라이트가 꼽혀있다 .
너무 신기하고 독특해서 어디서 사셨냐니까 대충 어디라고 하시는데 일단 멋짐
우리는 보통 우리가 무엇을 입고 무엇을 신고 무엇을 착용하고 다니냐에 많은 신경을 쓴다
사실 이건 내가 내 삶의 중심일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다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것인가 ..?
남들이 날 무시하면 어쩌지 ..?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게되면 이런 걱정들이 점점 커져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그런것들이 컴플렉스로 자라고 그것들이 변해서 각종 정신과적 증상들이 니타난다
중요한건 남이 날 어떻게 보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진짜 중요한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느냐 아니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많은 철학자들과 유명한 분들이 남긴 공통적인 말씀은 인생은 짧다는 것이다
이 짧은 시간을 하나님의.자녀가 되기위한 구도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사단의 꼬임에 속아 세상의.헛된것만 바라보고 추구하며 살다가 결국 사단의 권세 아래로 들어갈 것이냐
영화 곡성에서 나왔던 경관 딸의 대사가 기억난다
" 뭐시 중헌디..? "
지금 내게 중요한것은 구원인가 곧 사라질 세상의 모습인가 ..
뭐시 중헌디..?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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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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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의 말을 단서로 저택 홀에서 만치오스를 찾아 본다. 금색 별 가면, 금색 별 가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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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척 손님 무리에 섞여 있지만, 역시 파비오 일 때문에 긴장해 계신 것 같군. 다가가서 사건에 대해 그가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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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의뢰인이 맞는지 확인하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셜록. 만치오스는 셜록의 인사를 받고, 목소리가 참 듣기 좋다며 칭찬한다. 뭐, 목소리가 좋다는 건 나도 동감하는데요… 이 아저씨, 셜록을 보는 눈이 어째 좀 끈적하다? 가면 안 쓰고 왔으면 큰일 났을 뻔.
​만치오스의 느끼한 시선을 느끼는지 아닌지, 셜록은 언제나처럼 덤덤히 대화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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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이 제단실의 시체를 화제에 올리자마자, 만치오스는 화들짝 놀라며 목소리를 낮추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셜록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
그는 만치오스의 말에는 아랑곳없이 다음 질문을 던질 준비를 한다. 뭐부터 물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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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 쪽지가 마음에 걸려, 우선 그와 파비오의 관계부터 확인했다. 그러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해 대는 만치오스. 그래서, 죽은 파비오와는 무슨 사이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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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대답 안 하는 걸 보니 다분히 수상한데. 여기서 그가 파비오에게 보낸 선물과 쪽지 얘길 꺼내면 어떨까 싶었으나, 셜록은 당장 그 정도로 만치오스를 몰아붙일 생각은 없는 듯하다. 하긴, 그래도 의뢰인인데 첫 대면부터 잘못 찍히면 곤란하지.
​다음으로 제단실 열쇠를 누가 갖고 있나 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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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오스가 알려 준 바로는, 만치오스 본인과 보겔, 파비오 외에 마티스타와 산토스 이렇게 다섯 명이 열쇠를 갖고 있었다. 마티스타는 앞서 확인한 대로 파비오의 동료 연기자, 산토스는 이 저택의 집사장. 만치오스에게 이 둘을 어디서 만날 수 있나 물으니, 마티스타는 저택 어딘가에서 손님 접대 중일 테고, 산토스는 다른 하인이나 요리사와 일하는 중일 거라 한다. 그럼 홀부터 한 번 더 둘러봐야 하나, 아니면 주방을 찾아 볼까.
​그런데, 이때. 갑자기 저택 안으로 들이닥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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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파티. 좀 노는 게 아니라 아예 불법이었어? 아까 보겔이 그 이상한 정신 강화제 권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느긋이 파티를 즐기던 손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급작스런 경찰서 엔딩을 맞는다. 난데없는 소동에 휘말려, 셜록도 졸지에 수갑을 차는 신세가 된다. 이 무슨 급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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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경찰 아저씨. 저는 사실 여기 놀러 온 게 아니라 일하러 왔… 하여간 그 화랑 주인이랑 엮여서 좋은 꼴을 못 봐.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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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경찰서까지 끌려 온 셜록. 이제 어떻게 되려나 했더니, 능력자 형님을 둔 덕에 금방 억울함을 씻은 모양이다. 얄미운 형이지만, 이럴 땐 또 도움이 되네. 물론 셜록 입장에서는 마이크로프트에게 빚을 지는 게 썩 달갑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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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런데, 정작 소식을 전하러 온 경찰관이나 당사자인 셜록이나 그게 누구의 입김이었는지는 생각 못했던 것 같다. '거물'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마이크로프트가 배후에 있었음을 눈치채고 얼굴을 찌푸리는 셜록. 셜록의 입에서 마이크로프트라는 이름이 나오자, 경관도 네가 바이올렛의 막내 아들이었냐며 놀란다.
어머니에 대해 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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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은 바이올렛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다. 그가 그녀를 기억하는 이유는 단지 바이올렛 사망 서류를 담당했기 때문. 조사에는 관여하지 않은 터라, 경관은 사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한다. 그래도 경관 쪽에서 먼저 기록 얘기를 하는 걸 보니, 실망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
​그러자, 셜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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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택, 거래를 제안한다. 두 번째, 도와 달라고 요구한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보면 거래를 제안하는 쪽이 합리적이겠지. 하지만, 2회차 하는 의의를 살려서 이번에는…
경관님, 협조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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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경관은 진작부터 셜록을 못마땅히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잠깐. 스타크가 잘난 척 으스대는 게 셜록이 시켜서는 아니잖아요? 왜 애먼 데 분풀이를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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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사실은 새파란 후배가 자길 제치고 승진해서 배가 아프셨구만.
​스타크 얘기를 하며 툴툴대던 경관은 불쑥 셜록에게 이번 사건을 맡긴다. 즉, 셜록이 파비오 살해범을 찾아 오는 조건으로 부탁을 들어 주겠다는 주겠다는 뜻. 파티가 문제였나 했더니, 누군가 파비오의 죽음을 몰래 신고했던 모양이다. 누구였을까. 제단실 열쇠를 가진 인물 중 그럴 이유가 없는 만치오스와 보겔을 제외하면… 마티스타? 아니면, 산토스?
​셜록이 보겔에 대해 묻자, 그는 조사 후 보겔이 결백하면 데려가도 된다고 답한다. 지인이라 마음이 쓰였나? 경찰서에 처음 끌려와서도, "나와 보겔은 결백하다" 했고. 단순히 내가 보겔을 좋아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만, 게임에서 묘사되는 두 인물의 관계성이 잘 와닿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둘 사이에 그만한 유대가 쌓일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어, 경관은 셜록에게 증거 갖고 장난 치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은 뒤, 자신은 그동안 기록 보관소를 뒤져 보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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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탐정이라. 일단 경찰 알바생보다 듣기는 좋다만… 그래 봤자, 공은 내가 챙길 테니 너는 재주나 넘어라 그거잖아. 흥. 아무튼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지는 데 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건 사실이니까. 혹시라도 승진 실패했다고 나중 와서 따지지는 마십쇼, 경관님.
그리하여, 셜록은 고문 탐정으로서 정식 수사에 나선다. 우선 경관이 탁자 위에 놓고 간 조사 기록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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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셜록과 보겔, 만치오스, 마티스타 이렇게 네 사람. 셜록을 용의자 명단에 넣었다는 데서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보고서로군. 급습 당시 흉기를 셜록이 지니고 있었으니 이건 어쩔 수 없나.
​보겔은 뜬금없이 왜 용의자로 지목됐나 했더니, 피해자 파비오가 쓴 편지를 들고 있었다. 편지? 그러고 보니, 아까 경관이 대화 중 편지가 어쩌고 저쩌고 했었다. 탐정 불러 놓고 뒤로는 증거를 감추면 뭘 어쩌자는 것인지. 보겔은 셜록을 상대하는 내내 편지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사건에 연루된 누군가를 감싸려고 했다면, 문제가 좀 커지는데. 흠.
​한편, 마티스타는 현장에서 도주하려다 붙잡혔다. 체포에도 불응했다는 걸 보면, 현재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에 찍혀 있을 듯. 뭐, 순순히 따라왔어도 제단실 열쇠 때문에 어차피 혐의를 벗긴 힘들었을 것이다.
​응? 그런데 산토스가 왜 용의자 명단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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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위의 목격자 진술서. 파비오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인물은 집사장 산토스였다. 그가 목격자를 가장한 범인일 가능성은 생각조차 못한 걸까. 코르도나 경찰도 참 허술해.
​자, 이걸로 기본적인 정보 확인은 끝. 지금부터 진짜 조사에 착수해 봅시다. 아,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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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탐정의 위엄에 걸맞게 복장부터 갖추고. (엣헴) 선대 셜록이 입던 걸 봐서 그런지, 혈기 왕성한 나이의 셰리에게는 살짝 어색한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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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을 나와 맨 먼저 들른 곳은 기록 보관소. 중요한 용의자가 한 사람 빠져 있는데, 이대로 그냥 진행할 수야 없겠지?
​셜록의 말을 듣고, 경관은 곧장 부하들에게 산토스를 연행해 오게 한다. 경관에게 그 집사장의 인상을 듣자니, 앞에서 누가 숨만 세게 쉬어도 쓰러질 것 같았다고. 설마 그래서 그를 범인으로 상상도 못한 건가.
일단 산토스부터 만나 왜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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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가 대기 중인 7번 취조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탁자 위에 놓인 열쇠 꾸러미와 종이가 바로 시선을 잡는다. 뭐야, 여기도 편지가? …하고 들춰 보니, 놀랍게도 편지가 아니라 만치오스의 유언장. 만치오스 본인이 직접 쓴 쪽지와 함께 산토스에게 보낸 것이었다. 유언장에 내 이름을 넣어 달라 당당히 요구할 정도면, 분명 평범한 고용인은 아닌데. 산토스 그는 누구일까.
​유언장과 쪽지의 내용을 볼 때, 뭐가 됐든 만치오스와 우호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 왜 그가 만치오스 대신 경찰에 먼저 찾아갔는지 알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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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위해, 산토스에게 자기 소개를 하며 인사를 건네는 셜록. 그러나, 산토스는 셜록의 질문에 답해 줄 마음이 별로 없는 듯하다. 진술서에 다 있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열쇠 얘기 하나만 쏙 빠뜨리셨을까.
잠깐 관상 좀 보실까요, 핀체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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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빠 보이는 피부 상태, 여러 번 꿰맨 데다 한 번 이상 염색한 정장. 아무리 지독한 구두쇠라도, 부유한 저택의 집사장쯤 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정장 한 벌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구두쇠는 산토스가 아니라 만치오스겠지. 본인에게 물으니, 짐작대로 급료가 형편 없는 수준인 것 같다. 셜록은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산토스의 떨떠름한 반응을 보아 그럴 수 없는 사정이 있는 듯하다.
​뒤이어 그의 신발에 묻은 피를 지적하자, 산토스는 손님 탓인 것 같다며 대답을 얼버무린다. 이상하군. 현장에서 파비오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묻었다 하면 될 일을. 하지만 일단은 그를 섣불리 추궁하기보다, 무난한 질문부터 던져 보는 편이 좋겠다.
그에게 피해자와 어떤 사이였는지 묻자, 그는 파비오와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들으니, 만치오스가 파비오를 특별히 아꼈던 모양으로, 공연에서 주연 자리는 거의 늘 파비오가 차지했다고. 반면, 마티스타는 파비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용했을 뿐, 대우도 그와는 확연히 달랐던 것 같다. 마티스타 없이는 안 하겠다고 버틴 걸 보면, 파비오는 그녀와 무척 가까운 사이였을 듯.
다음으로, 수첩을 꺼내 그에게 유언장에 얽힌 사연을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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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그와 만치오스는 평범한 관계가 아니었다. 하나밖에 없는 조카라면서, 피붙이를 이렇게 대하나? 알고 보니, 그의 출생에 만치오스가 용납하지 못할 사연이 있었다. 그럼 애초에 자기 밑으로 받아들이지 말든가.
내게는 급여도 제대로 안 주면서 파티에 흥청망청 재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산토스는 삼촌을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낸다. 그의 말을 듣자니, 만치오스가 파비오에게 선물을 갖다 바치느라 쓴 돈도 적지 않은 듯하다.
​자, 여기까지 확인한 바 산토스는 피해자와 딱히 접점이 없었고, 오히려 만치오스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상태다. 그가 누군가를 살해하려 든다면, 어느 누구보다 만치오스겠지. 물론 삼촌 때문에 파비오도 곱게 보이지는 않았겠지만, 범행 동기로 발전할 만큼 강렬한 감정은 아니었을 것 같다. 단지, 그가 제단실 열쇠를 숨겼다는 사실과 피 묻은 신발이 마음에 걸리는데… 이건 다른 증거를 좀 더 확보한 뒤 다시 추궁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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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산토스에 대한 1차 취조는 끝났다. 다음은 보겔을 만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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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iinvestment ·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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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5구역, 문래동3가, 흑석9 등 6개 지역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통해 여러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의 건축심의를 승인했습니다. 이 중 한남5구역,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문래동3가, 흑석9, 서초동, 그리고 서울역북부 특별계획 등 6개의 주요 사업이 포함되어 총 4,350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들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여러 지역에 위치하며, 각각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설계와 계획이 적용되었습니다​​. 한남5구역 재정비 프로젝트는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총 2,592세대의 주택이 건설됩니다. 이 사업은 한강과 남산을 잇는 경관 축을 중심으로 고안되었으며, 친환경적 디자인과 공공보행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주변 자연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의 형태가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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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좋은 골짜기나 강변
경치좋은 골짜기나 강변,그리고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마을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 진다.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 때문이다. 이처럼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사는 곳에서 사람들은 행복할까? 나에게 이런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면 분명 반대할 것 같다. 그런 내 생각을 눈치챘는지 남편은 요즘 전원주택지 물색하느라 바쁘단다.지금 살고있는 집도 예쁘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의 주택지가 나타나면 그 때 옮겨갈 계획이란다.전원생활….정말 낭만적이지 않은가! 꿈만 꾸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올 수 도있다는 사실… 상상속에서만 가능했던 나의 미래 모습이기도 하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일인가! 그렇다고 포기 할 수도 없고 또 다시 시작하면 된다.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나의 소망대로 이루워질것이라 믿는다.이곳 시골집에도 봄기운이 물씬 풍긴다.흙담장 사이마다 심어놓은 야생화며 마늘쫑 뽑기 등 조금씩 농사일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언젠가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이곳에 와서 텃밭이나 가꾸면서 한가로히 살아가고 싶다.남편의 사업이 안정되고 아이들의 학교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 때쯤엔 꼭 실행하고픈 바램중의 하나이다. 우리 가족이 정착하기 전,살았던 집의 뒷쪽 모습이다.저 멀리 안개구름 밑으로 산이 보이는데 정말 장관이 아닐수없다. 산밑 저수지 근처에 조그마한 땅뙈기가 하나 붙어있어서 주말농장겸 채소밭을 만들어보려고 2년전부터 개간작업중인데 작년봄 부터 채소 씨앗 뿌리고 모종심고 풀뽑아주다보니 올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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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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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jw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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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하고 베트남 여행 비교 분석
괌하고 베트남 여행을 ��녀와서 비교한 자료를 건강한 부자정보 블로그에서 제공합니다. 여행은 세계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자연 경관부터 문화 유산까지, 이 보고서는 태평양에 위치한 미국 영토인 괌과 동남아시아 국가인 베트남, 두 가지 다른 여행지를 비교합니다. 괌은 열대 해변, 차모로 문화, 군사 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은 풍부한 역사, 활기찬 문화, 놀라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자연 경관 괌: 깨끗한 해변, 투명한 푸른 물, 산호초로 해변 애호가와 스노클링 애호가에게 천국을 제공합니다. 괌의 자연 경관은 하이킹 트레일을 통해 폭포와 고대 차모로 유적지로 이어지는 울창한 내륙으로 확장됩니다. 올여름에 맞는 괌 해변 베트남: 하롱베이의 우뚝 솟은 석회암 기암괴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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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oticapocalyps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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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Rohan. Here It Is (Again). Joseph City, AZ. 2023 Follow my new AI-related project «Collective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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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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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을 나와, 보겔이 보냈다는 유품이 뭔지 확인하러 곧장 귀가. 현관 앞에 커다란 나무 궤짝 같은 것이 배송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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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작은 장신구나 기록 같은 게 아닐까 했더니,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네. 보겔은 대체 뭘 보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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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든 물건은 뼈만 앙상히 남은 인어공주였다. 코펜하겐에서 여기까지 참 멀리도 오셨군요, 공주님. 셜록이 인어를 보고는, 진기한 물건으로 가득했던 어느 방을 떠올린다. 아마 이 유물도 원래 그 방에 장식돼 있었을 것이다.
​셜록과 존이 저택 안에서 방을 찾아 보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불현듯 등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아니, 이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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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셜록은 그를 보자마자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며 길길이 날뛴다. 둘이 좋은 사이가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셜록이 너무 까칠하게 나오는 건 아닌가 싶은데. 말하는 걸 들으니, 어머니 일로 형에게 단단히 화가 나 있던 모양이다. 벼르고 벼르다 오늘 당사자가 나타나자 봇물처럼 터져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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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어떻게 죽었고 그 사실을 왜 숨겼는지, 셜록은 형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그러나, 마이크로프트는 끝까지 자기 입으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진상을 밝힐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가 오늘 저택에 나타난 이유는 단지 셜록을 런던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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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셜록이 어려서 그랬다 쳐도, 지금은 그 역시 성인 아닌가. 그런데, 마이크로프트는 셜록을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취급하는 듯하다. 부모 없이 어린 동생을 오랫동안 혼자 돌봐 온 영향일까, 아니면 모든 진실을 알았을 때 셜록이 받을 충격을 염려한 때문일까. 계속 이런 식이면 셜록의 반감만 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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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본의와 상관없이 거짓말을 인정할 수 없는 셜록. 좋게 말하면 진실을 좇는 탐정답고, 나쁘게 말하면 쇠고집이군. (뭐, 고집 센 건 형님도 마찬가지로 보이지만) 결국 셜록과 입씨름하는 데 질려 버렸는지, 마이크로프트는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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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동생이 걱정돼서 온 거면서. 조금만 더 다정하게 굴지 그러셨어요, 형님. 오늘은 그냥 돌아가지만, 마이크로프트도 여기서 순순히 단념해 줄 생각은 없겠지. 형제 사이의 다음 대화는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다.
​형이 떠난 뒤, 셜록은 저택으로 들어가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을 하나씩 짜맞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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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함께 밖에서 놀다 들어온 꼬마 셰리는 중앙 홀에 뭔가 커다란 것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것은 밖에서 본 인어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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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질문에 어린 셰리는 인어를 세심히 관찰 후, 인어가 가짜인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얘기한다. 아들의 대답을 듣고, 바이올렛은 일꾼들을 시켜 인어를 어떤 방에 가져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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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진실이란 세세한 부분에 숨어 있다' 했던 바이올렛. 셜록의 대사를 보면, 현재 탐정으로서 그가 사용하는 방식에 그녀의 영향력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바이올렛과 셜록 사이의 모자 관계는 역시 상당히 특별했던 것 같다. 셜록에게 어머니라는 존재가 각별했던 만큼, 바이올렛도 정감 없는 맏아들 마이크로프트보다 애교 많은 늦둥이 셰리를 훨씬 예뻐했을 듯하다.   존의 일기장을 보면, 이때 셜록은 어머니가 자신의 대답에 만족스러워 하는 걸 보고 행복해 겨워 했다고 한다. 만약 그녀가 그런 식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셜록도 좀 더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자랐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상이 끝나자, 이번에도 방문에 들러붙어 있던 회색 잿가루가 떨어져 나가며, 잠겨 있던 문이 또 하나 열린다. 분명 이 방에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단서가 숨어 있을 것이다. 과연 어떤 기억이 셜록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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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호기심 가는 물건들을 모아 두었던 공간. 가짜 성배에 가짜 미이라, 북극곰이 되고팠던 갈색 곰 등등, 진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난 수집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셜록과 존도 어린 시절 이 방을 좋아했는지, 둘이 놀았던 흔적이 어머니의 수집품 가운데 섞여 남아 있다.
​그런데, 이 공간을 즐겨 찾았던 건 ���록과 존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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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쪽에서 마이크로프트가 쓰던 책상 발견. 책상 위에 몇 가지 눈길을 끄는 물건이 보인다. 플라시도 경관? 이 이름을 또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 경관의 명함 뒤에 마이크로프트가 '믿을 만하며 의욕적'이라 적어 놨다. 이미 그때부터 훌륭한 경찰이셨군. 그리고 다른 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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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두걸이라는 판사가 형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보니, 마이크로프트가 뭔가 그에게 중요한 도움을 준 것 같다. 편지 아래에 깔린 봉투에는 다른 내용물이 들어 있다. 바이올렛의 사망과 관련해 오토 릭터가 재판을 받는데, 마이크로프트를 증인으로 소환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담당 판사의 이름이...... 맥두걸. 흐음.
​하필이면 마이크로프트에게 신세를 진 사람이 판사라. 우연일까? 또, 바이올렛의 주치의가 그녀의 죽음으로 재판을 받았다는 건 그의 시술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긴데.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이 단순한 의료 사고라면, 마이크로프트가 그렇게 기를 쓰고 진실을 감출 이유가 없을 것이다. 뭔가 있군. 혹시 늘 잠겨 있던 형의 서랍 안에 또 다른 단서가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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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찬성이야, 존. 꼬꼬마 셰리에게는 역부족이었을 테지만, 지금의 셜록이라면 간단하겠지. 얄미운 형에게 한 방 먹여 줄 겸 단서도 찾을 겸, 잠긴 서랍의 비밀을 한번 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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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열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 셜록. 어느 날 아침, 셜록과 존은 이 방에 몰래 숨어 형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 형이 늘상 잠궈 놓는 서랍을 어떻게 여나 알아 내려고 했거나, 어떻게 하면 형의 약점을 찾아 내서 골탕을 먹여 줄까 그런 생각이었을 듯. 뭐, 결국 실패로 돌아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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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지나 2층. 기억을 따라 마지막에 도착한 장소는 벽난로가 있는 서재였다. 셜록은 그날 형이 벽난로에 불을 지핀 후 독서를 시작했다고 회상한다. 그러다 문득, 가족들이 아침 시간에 벽난로를 쓰는 일은 결코 없었음을 떠올리는 셜록.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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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그날 형이 난로에 던져 넣은 것은 서랍 열쇠였군. 아니면, 땔감을 넣는 척하면서 열쇠도 같이 숨겼거나. 그럼 다시 1층에 내려가서 서랍을 열어 볼까. 쓸 만한 정보가 있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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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기대와 달리 서랍 안에 이렇다 할 단서는 없었다. 그저 형이 좋아하는 위스키 한 병과 코르도나에서 그가 만난 사람들의 조사 자료 같은 것뿐.  그나마 사건에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오토 릭터의 개인 정보가 몇 줄 적혀 있기는 하다. 이복 동생 '클라우스 릭터', 마지막으로 코르도나에서 목격됐다라...
​1회차 플레이 때는 이 이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짐작도 못했더랬지. 이제 와 다시 보니 느낌이 뭔가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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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비밀 서랍을 짧게 살펴본 뒤, 남은 조사를 이어 가는 셜록. 방 안을 차지하고 있는 두 번째 책상 위에 나무 상자 두 개가 놓여 있다. 상자 안에는 찢어진 졸업장과 책 한 권, 그리고 오토 릭터가 바이올렛과 홈즈 일가에 대해 남긴 기록. 그밖에 릭터의 동생이 형에게 보낸 편지 한 장도 들어 있다. 이 상자 안의 물건은 모두 릭터의 개인 소지품이었던 것 같다.
본인이 자기 졸업장에 이런 짓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누가 무슨 이유로 훼손해 놨을까? 그나저나, 당장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상대로 확실치도 않은 자기 가설을 입증하려 들다니. 릭터 이 양반도 의사 실격이군.
​조사가 끝나자, 셜록이 뭔가 기억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분명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텐데, 이번에는 또 무슨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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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대로, 어머니의 방에서 그 일이 있었던 날의 기억. 셜록은 존과 이 방에서 놀다가 어떤 소리를 듣는다. 책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나뒹굴던 책과 종이들. 누군가 이 방에서 다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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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릭터와 마이크로프트. 마이크로프트는 릭터를 돌팔이라 비난하며, 어머니 근처에도 오지 말라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분명 릭터가 본인의 가설대로 어떤 치료를 시도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았겠지. 당일 그녀의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면, 마이크로프트가 불같이 화를 내는 것도 지극히 당연하다.
​다만, 그 일이 온전히 릭터의 잘못이었는지는 한 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가장 큰 책임은 주치의인 릭터 본인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위험한 약병을 아무 데나 방치해 둔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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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재구성을 끝낸 뒤 자리 털고 일어나는 셜록. 이때 문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셜록과 존은 중앙 홀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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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 보니, 언제 놓고 갔는지 출입구 근처에 택배가 도착해 있다. 뭐지, 저 기분 나쁜 가면은? 뭐랄까, 어느 동네의 카니발이나 가면 무도회 같은 데서 쓸 법한 소품인데. 설마, 이거 무슨 사악한 저주라도 걸린 물건은 아니...-.- 아, 가면 옆에 초대장이 있군. 보낸 사람 - 보겔. 또?
​그림 도난 사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다시 셜록을 부르나. 다만, 이번에는 화랑이 아니라 '커트 만치오스'라는 사람의 저택이 초대 장소다. 보겔 왈,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곳에 어울리는 복장을 보낸다'고. 굳이 옷까지 보낸 걸 보면 가면 파티라도 정말 열리는 모양인데, 셜록은 왜 오라는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사건의 이름만으로는 파티가 아니라, 새로운 살인 사건이 셜록을 맞이할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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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무조건 가야 한다며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응, 아냐. 보겔 씨는 좀 기다려도 돼. 긴 사건이 막 끝난 참이니, 나는 모처럼 코르도나 산책하면서 느긋하게 머리나 식혀야겠다.
​자, 그럼 어디부터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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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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