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공드리
you-just-said-tha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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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 평범하게 보냈네요. 집에 와서 글은 못 썼습니다.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그 과부하를 생각 없이 흘려보내는 게 또 필요하거든요. 계속 핸드폰 하고 이제 잡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까지 꿈이 장난 아니었죠. 진짜 생생히 꾸고. 평소라면 2~3개씩 잔상이 흐릿하게 남는다면 오늘은 뚜렷하게 5~6개씩 남았어요. 사람 얼굴로 치면 이목구비가 평소엔 둥글다면 오늘은 단단한 느낌? 뭔 소리야. 그냥 잔상이 굵직하더라고요. 얻을 만한 소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해요. 평소에 상상하는 걸 잘해서 꿈을 자주 꾼다는 게 맞는 말이라면(꽤 신빙성 있어 보여서) 어떻게 의식이 있는 상태를 무의식으로 연결한다는 거죠. 흠? 그러다 영화 '수면의 과학(The Science of Sleep)'도 생각나고 말이죠. 스테판이 마지막에 꾼 꿈은 해피엔딩이려나, 새드엔딩이려나. 아마 감독은 둘 중 어떤 엔딩을 바라고 쓴 건 아니라고, 어떤 인터뷰 본 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하진 않음) 미셸 공 드리. 그냥 스테판을 통해 꿈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였겠죠. 사랑스러우면서도 주인공이 안쓰러웠던 영화. '미셸 공드리' 하면 '짐 캐리'가 떠오르고.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에서 케이트 윈슬렛의 촬영이 너무 빡센 걸 보고 짐 캐리가 공드리에게 화내면서 따졌다고. 이걸 본 기억은 고등학생 시절에 발견한 걸로 확실한데, 내가 본 자료가 팩트를 기록한 건지는 모르겠네.
어쨌건 오늘은 자면서 무슨 꿈을 꿀진 당연히 모르지만 이왕 꿀 거면 좀 스토리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될 떡밥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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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in-musicnot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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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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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은 하룻밤 사이의 뇌 시술–뇌의 특정 부분 삭제 기법–로 이별의 고통에서 손쉽게 벗어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풀어나간 영화다. 하지만 영화는 이와 같은 독창적 설정에만 기대지 않고, 개성적인 미장센을 이끌어내는 연출력과 작가주의적 방법론으로 영화의 작품성을 높였다. 매력적인 각본과 연출, 예상을 벗어나는 캐스팅–그러나 매우 성공적인 캐릭터 구현, 그리고 음악 등의 요소들이 맞물려 2000년대 초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로맨스 영화로 각인되었다.
미셸 공드리(Michel Gondry) 감독과 함께 각본 작업을 맡은 사람은 찰리 카우프만(Charlie Kaufman)이다. 찰리 카우프만은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 <시네도키, 뉴욕(Synecdoche, New York)>등의 영화에 각본을 쓰고 연출도 했는데, 그의 작품들은 주로 기발한 설정과 과학을 접목하고, 유머러스한 상황을 연출하면서도 비평적 관점을 내포한 작가주의적 성향으로 어필했다. <이터널 선샤인> 제작 전 이들은 <휴먼 네이쳐(Human Nature)>라는 영화를 함께 작업했었다. <휴먼 네이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성인 라일라의 몸에 무성하게 털이 자란다는 생물학적 이슈를 다룬 일종의 SF 코미디 영화였고, <이터널 선샤인>은 인간의 뇌 기능에 관한 예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그 위에 로맨스를 덧입히며 보편성을 획득한 영화였다. 연출 면에서는 CG 사용을 지양하고 제법 엉성한 수공예품을 만든 듯 코믹하게 풀어나갔지만, 영화에서 그것이 시적인 의미를 창출하며 오히려 예술성을 높이는 효과를 낳았다.
처음에 이 영화의 주연 배우가 짐 캐리(Jim Carrey)와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나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등의 배우들은 그러려니 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은연중에 일종의 저예산 독립 영화나 아트 무비처럼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스타급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했던 것이다.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쌓아 놓은 위상은 이 영화의 스케일을 충분히 넘어서는데, 그 당시에 내게 두 배우들이 남긴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던 것도 원인이었다–나는 짐 캐리하면 익살맞은 녹색 얼굴로 분장했던 영화 <마스크(The Mask)>가 제일 먼저 떠올랐고, 케이트 윈슬렛 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타이타닉(Titanic)>이 떠올랐다. 그런가 하면 초대형 판타지물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의 주연 배우 일리야 우드(Elijah Wood)가 이 영화에서 어리바리한 조수 패트릭 역을 맡았다는 것도 처음엔 쉽게 받아들여지진 않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셸 공드리 감독도 캐스팅 1순위였던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를 놓치고, 짐 캐리를 캐스팅한 것이 일종의 ‘도전 과제’였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결과는 역시 대성공이 아니었던가. 적어도 <이터널 선샤인>을 통해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쌓은 과거의 거대한 이미지들을 희석시킬 수 있었으니까. 남자 주인공 조엘은 감정이 밖으로만 드러나는 캐릭터 클레멘타인과는 정반대인 타입이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다이어리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내향적 성격을 가진 인물이기에 짐 캐리는 바깥으로 표출시켰던 연기 방식을 내면으로 돌려 표현해야 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촬영 당시에 의도치 않은 간극을 만들어 내며 그를 일종의 ‘패닉’ 상태에 처하게 해 균열을 일으켰다고 한다.
조엘과 클레멘타인 다음으로 눈여겨봤던 인물들은 메리와 스탠이었다. 돌아 보면 메리는 영화에서 가장 양심적이고 혁명적인 캐릭터였다. 자신에게도 지워진 기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삭제 전 녹취한 카세트테이프를 기억 삭제 시술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우편으로 보낸다. 메리가 웃음이 사라진 허탈한 얼굴로 사무실을 떠날 때 스탠은 햇살 속에서 작별 인사를 건넨다. 다시 말해 이 영화에 그려진 사랑은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것뿐만 아니라 메리와 스탠, 메리와 하워드 박사, 또는 박사 부부, 그리고 패트릭과 클레멘타인의 것까지 각양각색이다. 인물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사랑에 빠져 있고, 그들의 사랑의 양상은 모두 다르며, 그들은 하나같이 사랑의 아픔에 직면한다. 이렇듯 영화 속에 여러 개의 사랑이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단 하나뿐인 걸 보면, 역시 사랑은 여러 가지 조화와 인내, 여러 가지 불일치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상호적인 의지로 지탱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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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은 몇 편의 록 음악 트랙들과 존 브라이언(Jon Brion)의 스코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사운드트랙에서 두 번째로 수록된 Mr. Blue Sky는 풍부하고 유연한 오케스트라 반주와 경쾌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프로그 록(Prog Rock) 넘버다. 스타카토로 끊어지는 짧은 비트를 지속하며 역동성을 강조하는데, 중반부에 이르면 보코더 보이스로 로봇을 출현시킨 듯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후에 그것은 엄숙한 콰이어로 이어지며 전환점을 마련한다. 특유의 역동성과 웅장한 분위기 탓인지 이 곡은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의식에서 사용되기도 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 등의 영화에 삽입되기도 해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곡이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처음 만난 뒤 모든 일이 새롭게 잘 풀릴 듯한 분위기 속, 패트릭이 나타나 조엘이 타고 있는 차의 창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뭐 도와드릴까요?” 도움이 전혀 필요할 게 없는 조엘이라고 생각되지만 패트릭의 얼굴에는 절대적인 심각함이 흐른다. 그리고 이야기는 끊어져 어두운 밤거리 차 안에서 조엘이 슬픔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차 안에서는 Beck이 노래한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s가 흘러나온다. “마음을 바꾸고 둘러봐, 난 햇살 같은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해… 그리고 모두들 언젠가 알게 될 거야…” 이 가사 속에 우리가 알게 될 것이 ‘무엇인지’는 언급되지 않지만, 언급된 다른 단어들, 이를테면 heart, sunshine, loving 등을 통해 유추하게 된다. ‘모두가 언젠가 알게 될’ ‘그것’은 서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그것은 ‘마음으로’ 깨닫게 되는 무언가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이런 말을 하기 어려운데, 노래로 들으니 두 번 세 번 곱씹어 보게 된다. 그건 분명 시와 노래의 힘일 것이다. 원곡은 영국 팝 밴드 The Korgis의 것으로, 여성 보컬이지만 감정적인 부분을 내면화한 창법으로 젠더리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분한 신스 사운드로 주도했다. 
사운드트랙 프로듀싱을 맡은 존 브라이언에 대해서는 졸저 <@sj_musicnote> 1의 <레이디 버드(Lady Bird)> 편에서 다룬 바가 있다. 돌이켜 보면 이 사운드트랙을 구매하고 즐겨 들었던 2004년 즈음은 음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였지만(지금도 여전히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나는 영화의 여운을 사운드트랙으로 옮겨와 감정을 확장해가거나 이미지들의 파편을 간직하기를 즐겼던 것 같다. 다시 이 앨범을 들으며, 그의 음악이 왜 이렇게 좋은지 가만히 그 이유를 찾아보았다. 그는 <레이디 버드>나 <이터널 선샤인> 등의 사운드트랙 작업을 할 때 기타나 베이스 등의 밴드 악기보다 클래식 악기들을 사용해 스코어를 만들었지만, 그의 손에서 전형적인 클래식 음악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매우 이야기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분위기를 가진 곡들이 만들어졌다. 그의 스코어 음악은 과시적이지 않고 소박하게 영화와 잘 어울린다. 좀 과장해 말하면 내가 영화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에 존 브라이언이 있다. 
영화를 보고 사운드트랙을 사 모으던 부질없는 취미 덕분에 책장에 묻혀 있던 시디를 다시 꺼내볼 수 있었다. 시디 케이스를 열고는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기분으로, 얼마간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몽상에 빠져 들었고, 그건 숨겨진 과일을 맛본 것처럼 더없이 달콤했다. 영화를 보고 음반을 모으는 이 취미는 집착이 아닌 여전히 아이 같은, 애착의 반영이라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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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좋아하세요?
-무슨 뜻이야?
-유명한 금언 같은 거요. 명언을 읽으면 영감을 받거든요. 그걸 읽다가 박사님이 좋아하실 만한 걸 찾았어요.
-듣고 싶군.
-이런 말이 있어요.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기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니체 말이지?
-네. 모르실 줄 알고 말씀드린 건데.
-아니, 좋은 명언이야. 우리 둘 다 안다니 기뻐.
-네, 또 하나 더 있어요. 포프 알렉산더 말인데…
-알렉산더 포프?
-네. 아, 창피해. ‘포프 알렉산더’라고 하지 말아야지 하고는 꼭 이렇게 잘못 말하네요.
-신경 쓰지 마.
-참 자상하세요.
-“흠 없는 신녀의 운명은 얼마나 행복한가? 세상을 잊고 세상에 잊힌 자. 티 없는 마음에 영원한 햇살이 내리쬐니. 모든 기도가 이뤄지고 모든 소망을 내려놓는다.”
[참조 사이트]
https://www.filmindependent.org/blog/undercover-indies-what-makes-eternal-sunshine-of-the-spotless-mind-so-unforgettable/
https://www.dvdtalk.com/interviews/charlie_kaufm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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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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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 그냥 날 보고 웃어주면 난 괜찮아져요 :: K-INDIE PICKS :: https://youtu.be/LKXVVBCSZE0 00:00 오존 (O3ohn) - Somehow 03:13 이영훈 (Lee Young Hoon) - 일종의 고백 (One Confess) 06:56 허회경 (Heo Hoy Kyung) - 순진한 마음 (Naive Heart) 10:11 샘김 (Sam Kim) - 무기력 (The Weight) 14:36 적재 (JUKJAE) - 빛 (Lights) (Feat. 백예린 (Yerin Baek)) 18:24 THAMA - Dream Portraits 20:36 Cosmic Boy - Love (Feat. Fisher) 22:35 이하이 (LEE HI) - ONLY 26:36 혁오 (HYUKOH) - 공드리 (Gondry) 31:42 류시은 (SIEUN RYU) - be overwhelming 34:42 김뜻돌 (Meaningful Stone) - 꿈속의 카메라 39:10 Slowcity - 왜냐하면 나는 널 42:55 예빛 (Yebit) - 소낙비 (SONAKBI) 45:25 사뮈 (Samui) - 우리의 시간이 같은 시간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 51:18 이예린 (Lee Yerin) - 네 생각 55:23 정준일 (Joonil Jung) - 새겨울 (Next Winter) 01:00:29 마콤마 (MACOMMA) - 굳바이 01:03:48 마콤마 (MACOMMA) - 그리운 계절 01:08:30 최백호 (Choi Baek Ho) - 덧칠 (Paint Over) (Feat. Colde) 01:12:41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 EVERYTHING #인디노래 #플레이리스트 #위로 #겨울 - Photo : @hehehe0 - More about MUN HWA IN ▶https://www.munhwain.kr ▶https://www.facebook.com/munhwainkr ▶https://www.instagram.com/munhwain_official/ ▶https://spoti.fi/3oph4ja (Spotify playlist) ▶http://blog.naver.com/munhwain_official ▶https://twitter.com/munhwainkr 문화인 - MUN HWA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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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iacf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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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새벽 그림자 사이에 뜀박질 하는 불빛은 모닥불 같아 선선한 아침의 노을 저기 아래는 우리의 보금자리야 [Verse 2] 지금의 침묵은 기회일까 내 기댈까 또 그냥 나만의 생각일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나 나서볼까 괜히 또 나서는 건 아닐까
[Verse 3] 반쯤 뜬 태양 위에다 다릴 포개고 앉아서 그냥 가만히 있자 따뜻한 이불 속같이 햇살이 우릴 덮으면 녹아버릴 거야 [Verse 4] 한밤만 자고 일어나면 금방 돌아올 거야 우리의 어린 밤을 지켜줬던 그 빛일 거야 또 보러 가자 [Chorus] Sit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 eh eh [Bridge]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앞으로 이렇듯 이렇게 [Chorus] Sitting on the sunshin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Make us feel alive Sunshine is over me, she gets over me She will love all the above Past and present, fast forward Who will define whatever they say We stay the same, eh eh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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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Shoegazer)
오늘 이야기 나누다가 짐캐리가 등장했고, 같은 의식의 흐름을 타고, 영화 이야기로 점프했다가 혁오의 공드리가 그 공드리라는 거 알려드리고, 보람실장님은 이 커버 곡을 알려주셨다. 이런 느낌으로 표현되다니 이것도 너무 좋네요. 피아노 치고싶어져.  악기 연주 하면서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악기가 종종 부럽습니다. 왜 나는 관악을 배우고 싶어했을까. 그렇다고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하지는 않으면서도 혼자 있으면 흥얼거려도 괜찮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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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queenliv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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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dry - Hyukoh
There is also a remake that Hyukoh made in collaboration with PRIMARY featuring Lim Kim. The remake is more upbeat because PRIMARY brought his energy to the song. Both versions are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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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j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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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to from @bongku_married (@get_regrann) - @actor_jg ━━━━━━━━━━━━━━━━━━ ᗯEᗪᗪIᑎG ᗪIᖇEᑕTOᖇ ᗷOᑎG ᗪE ⠀ ⠀ #선우선웨딩 #선우선결혼식 #우선웨딩 #봉드신부 #봉드신랑 #아뜰리에로자 #공드리 #웨딩디렉터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마인모리 #정부자 #보람디렉터 #로더플라워 #비쥬바이진스 #뉴힐탑호텔더피아체 #수원규중칠우 #수원블랙슈트 #순수 #이준기 #봉드 #배우이준기 #이준기배우 #로자스포사 ⠀ ⠀ ⭕️문의방법 - 카카오 1:1 채팅방 문의 @bongku_married https://open.kakao.com/o/sYrgv97 ━━━━━━━━━━━━━━━━━━ ᴮᴼᴺᴳ ᴰᴱ - #regrann https://www.instagram.com/p/Bz6RvERp0ff/?igshid=zkncktgtti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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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bom417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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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posted from @bongku_married - @actor_jg ━━━━━━━━━━━━━━━━━━ ᗯEᗪᗪIᑎG ᗪIᖇEᑕTOᖇ ᗷOᑎG ᗪE ⠀ ⠀ #선우선웨딩 #선우선결혼식 #우선웨딩 #봉드신부 #봉드신랑 #아뜰리에로자 #공드리 #웨딩디렉터봉드 #해피메리드컴퍼니 #마인모리 #정부자 #보람디렉터 #로더플라워 #비쥬바이진스 #뉴힐탑호텔더피아체 #수원규중칠우 #수원블랙슈트 #순수 #이준기 #봉드 #배우이준기 #이준기배우 #로자스포사 ⠀ ⠀ ⭕️문의방법 - 카카오 1:1 채팅방 문의 @bongku_married https://open.kakao.com/o/sYrgv97 ━━━━━━━━━━━━━━━━━━ ᴮᴼᴺᴳ ᴰᴱ - #regrann (Iks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5jR51pEOW/?igshid=1whhd0mb22n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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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eprofeno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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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 공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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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greatvalu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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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ong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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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프라이머리), OHHYUK(오혁) - Gondry(공드리) Feat. Lim Kim(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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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dropv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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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 — 공드리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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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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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한강에서 틀어놓기 좋은 바이브|Crush, 버스커 버스커, 시온|Stone Music Playlist https://youtu.be/xMvrVBeQ-IY ★ Stone Music YouTube 구독하기 Click!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sub_confirmation=1 0:00 sogumm, 오혁 - 야유회 3:09 Crush - Cereal (Feat. ZICO) 6:46 The Rose(더 로즈) - California 9:37 유라 (youra) - 수영해 (Virus Edit) 13:04 프라이머리, 오혁 - 공드리 (Feat. 김예림) 17:06 핫펠트 (HA:TFELT) - Summertime (Feat. 김효은) 20:50 Crush - Oasis (Feat. ZICO) 24:02 ZELO (젤로) - 티 내줘 27:21 유라 (youra) - 미미 (MIMI) 30:49 시온 (XION) - X Love 34:12 The Rose(더 로즈) - Candy (so good) 36:58 프라이머리, 오혁 - Bawling 40:59 비오브유 (B.O.Y) - BUTTERFLY 45:10 핫펠트 (HA:TFELT) - Happy Now (Feat. 문별 of 마마무) 48:41 dosii (도시) - lovememore. 52:33 버스커 버스커 - 첫사랑 #StoneMusicPLAYLIST #스톤뮤직플레이리스트 #스톤뮤직 #StoneMusicEntertainment Stone Music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tonemusicent Twitter : https://twitter.com/StoneMusicEn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tonemusicent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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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ochengya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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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 in Special live - 공드리 cover back i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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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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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수면의 과학’의 확장판 같은. 미셸 공드리(Michel Gondry)는 ‘수면의 과학(The Science Of Sleep)’과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에서 자기의 상상력을 쏟아붓는 것에 미련이 많이 남았던 듯하다. 영화 시작부터 휘황찬란한 마술 같은 영상미와 상상력을 보여준다.
끝을 보고 ‘엥? 이게 끝이야?’ 했는데 프랑스 영화라는 걸 상기하고 ‘아. 이거 프랑스 영화였지.’ 바로 수긍. 역시 프랑스 영화의 기승전결 형식은 저완 안 맞고요.
그래도 영화 속 오드리 또뚜(Audrey Justine Tautou)는 역시나 너무 사랑스럽다. 사랑에 정처 없이 빠진 콜랭. 자기의 모든 걸 바쳐서 클로에를 사랑하지만 예상 밖의 결말을 보여준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색채를 테마별로 나눈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지만 영화에선 드러나지 않으니 영화 소개를 나중에 따로 찾아봐도 좋을 듯하다. 콜랭과 반대로 친구인 시크는 사랑하는 여자를 붙잡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옴니버스(Omnibus) 형식을 띄고 있기도 하다. 둘 다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사실 프랑스 영화에서 큰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워낙 그 나라만의 색깔이 강하고 스토리도 기승전결에 큰 신경을 쓰기보다 작품/감독 등의 ‘색깔’을 중점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나처럼 논리적인 관객에겐 프랑스 영화는 가볍게 이해하는 게 좋을 듯하다.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와 ‘미치광이 삐에로’의 결말을 생각해보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도 좋았지만 ‘수면의 과학’이 더 내 취향. 과하지 않고 딱 깔끔한 스토리 라인.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도론 별 다섯 개 중 세 개(★★★)를 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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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k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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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agged by @seokjinssi and @taesjpg thank u sm angels 🥺💘
🌸 10 songs ive been listening to lately:
1. mr loverman - ricky montgomery
2. blueberry eyes - max feat suga
3. everything - the black skirts
4. dynamite - bts
5. left & right - seventeen
6. still with you - jungkook
7. gondry 공드리 - hyukoh
8. killing me softly - fugees
9. for lovers who hesitate - jannabi
10. island - car, the garden and ohhyuk
🌸 my url in songs:
g: good evening - shinee
g: get you (feat. kali uchis) - daniel caesar
u: un village - baekhyun
k: ka-ching! - exo-cbx
s: sunny side up! - red velvet
b: baby don’t stop - nct u
b: bad religion - frank ocean
y: yeah right - joji
tagging @cherriigguk, @nctentastic, @yyooodream, @orbitbin and @utopiajeon only if u want to o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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