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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
exile2n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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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ta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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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무척 힘들다.
그러나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에 매달리다 보면 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내가 의미 있게 써야 할 시간, 내가 더 사랑해야 할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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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postcard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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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웃음을 웃는 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
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들을 잃을 위험이 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다는 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시도를 하는건 실패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
자신의 두려움에 갇힌 그는 노예와 다를 바 없다.
그의 자유는 갇힌 자유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진실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가. 그것은 어떤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지켜 나가게 해 주는 힘이 된다. 그와의 사랑을 통해 그녀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 김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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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ee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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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김혜남 #박종석 #어른이되면괜찮을줄알았다 #심리학 #어른 의 #안부 를 #묻다 왠지 제 이야기인듯한 그리곤 다시 생각해볼 #시간 을 가져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독서 #책 #읽어 보세요 #심리학 #어른의안부를묻다 #포르체 #우울성인격 이거 저 인듯 해요 진지하게 정독중 입니다 #보라 #읽어보라 #vora #1일1보라 #���늘도보라하세요 하지만 전 요즘 게을러져서 #오늘은꼭보라하세요 로 변경 ㅎㅎ(청라국제도시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fJt_qF3ZS/?igshid=130oga44bup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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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hakry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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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학형 #20170706 #카페베르 #서른살이심리학에게묻다 #김혜남 아이구 시원하다 여기가 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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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tome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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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2월 김과장님의 추천도서, ebook구매
“사는 게 혼란스럽고 힘들게만 느껴지면 누구나 방황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싨를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도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남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너무 힘들어 병적 혼란을 겪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그들을 고통스런 상황에 무릎 꿇은 패배자로 볼지도 모르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그들은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 상황과 다시 부딪쳐 싸울 힘을 얻기 위해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결국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러니 그들은 결코 패배자가 아니다. 
서른 살의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비록 당신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그 방황은 당신이 최선을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라고. 그러니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땅에서 언제든 실패자가 될 가능성에 직면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자칫 잘못하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버림받은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삶이 중요하고 특별한 것이라는 확신이 바드시 필요하다. 그런 확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나 자신의 유일성과 중��성을 발견할 만한 기회를 용납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무위로 돌아갈 ㅅ 있는 나의 노력과 시간들, 그것은 참을 수 없는 공허와 허무를 낳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두 발로 땅을 디디고 살고 있다는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결국 내가 나 사진을 향해 환호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에 목숨 거느라 너무 많은 ㅂ분을 외양에만 투자하게 되면 내적 성ㅅㄱ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내가 나의 진정한 팬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이상 타인의 시선에 목숨 걸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 “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면, 그래서 고의가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좀 더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상실에는 애도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애도의 과정은 한 순간에 일어나지 않고 일련의 과정을 밟는다. 상실을 맞이하면 처음에는 그 상실을 부정하게 된다. “아냐 그럴 리 없어”라며 고개를 젓고 그것이 내 곁에서 멀어졌음을 부인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차츰 그것이 없는 현실이 반복적으로 펼쳐지면서 부노가 치밀어 오른다. 말하자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느냔 말야!” 라고 오치는 것과 같다. 상실에 분노한다는 것은 그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점차 그것을 영원히 잃어버렸음을 인정하고 슬픔에 잠기게 된다. 이 슬픔의 기건에 우리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해를 얻게 된다.”
“애도 과정이 끝나면 우리는 비로소 잃어버린 것에 대한 추억을 내면에 깊이 간직한 채 새로운 만남을 향해 출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애도란 충분히 슬퍼함이고 받아들임이다. 그리고 떠내보냄이고 새로운 출발이다. 또한 잃어버림이고, 그 잃은 것을 내 안에 영언히 간직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2월의 어느 즉흥 치맥의 밤. 김과장님과 효대리님(지금은 효과장님이 되어버린!)과 모여 서른살에 대해 말했다. 내가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땐 그래도 나름 20대였다. 풋풋하진 않았지만 아직 20대라는 감각을 온 몸으로 유지하고 있었던 때. 서른은 스무살의 연장이었지, 30대라는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는 느낌은 하나도 들지 않았다. 그런데 서른 하나의 시작은 이상하다. 아주 사소한 것 까지도 내 삶의 많은 부분이 30대라는 기준으로 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같다. 
경제적 독립, 정서적 독립, 자율... 언제나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었으면서도 가능한 회피하려고 했던 단어들. 그러니까,ㅡ정서적으론 익숙하지만 체감적으론 낯설게 느껴졌던 어른의 감각이 더 이상 회피할 수 없게 무릎까지 차올라서 어쩔 줄 모르게 되어 버렸다. 도망갈 수 없게 첨벙거리는 현실감각에 몸이 잠기고 나니, 불편하고, 당황하고, 혼란스러웠는데 그 와중에도 삼십년을 살아오던 나의 관성은 여전히 앞으로 돌진하는 맹렬한 접영을 준비하기보다는 유유한 배영을 원하며 ‘나 편하고 나 재밌게’ 를 외치고 있다. 받아줄 사람 없는 어리광과 투정을 나 자신에게 부리면서.
그런 과정 속에서 인간적인 양심을 챙기고 최소한의 모양이라도 갖춘, 그러니까 민폐끼치지 않는 ‘어른’으로 자라나고 싶다는 의지는 있었기 때문에. 한숨을 팍팍 쉬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골똘히 고민해보는 거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경계 없이 하다가, 김 과장님이 나에게 말한 ‘구원’이라는 키워드가 훅 하고 와닿았다. 서른이 되면 독립이라는 과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고, 울타리를 넘어 자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필요로 하는데.
지금의 나는 그 시간들을보다 성숙하게 보낼 수 있는  ‘구원’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원.”
이상하게 그 말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있던 차에, 과장님이 “스스로를 구원해야하는데 내가 그때 도움을 받은 책은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야” 라고 말해서, 회사로 돌아와 바로 결제를 하고 다음날 읽기 시작해  하루만에 읽어버렸다. 
솔직히, 이 책 한 권으로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는 말 하기는 어렵다. 읽는 내내 레퍼런스가 좀 진부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읽으면 읽을 수록,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지나가 버리면 굉장히 어설픈 어른으로 살아갈 공산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대충 다 알잖아? 라고 넘겨짚을 법한, 사소한 삶의 지혜들을 견과류 씹듯 꼭꼭 깨물어 읽으니. 묘하게도 마음이 든든해지고, 허리를 조금은 더 꼿꼿하게 피고 살아가야지라고 각성은 했달까.
적어도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한 과정을, 누구에게도 미루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정리하려고 노력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라도 얻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들어 어쩐지 또렷해진 내 인생의 화두는 성장과 화목이다. 화목은 관계의 관점이고, 성장은 개인의 관점인데. 내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독립이나 자율의 궤에 대해서 어느 해보다 더 심도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 어른이 되기는 정말로 어렵다
이래놓고 엄마아빠랑 싸우고 집을 뛰쳐나왔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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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526826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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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그가 원하는 것은
빛나는 조언이나 충고가 아니다.
다만 그는 곁에서 자기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할 일은
그저 곁에서 묵묵히 잘 들어 주는 것뿐이다.
아무리 상대방이 틀렸고
당신이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일단은 그의 입장에 서서 끝까지 들어 주어라.
어떤한 경우라도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비판하려 들지 마라.
상대방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고
기다려 줘야 한다.
그것이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하는 길이다.
그래서 어쩌면 최고의 조언은
잘 들어 주는 것 그 자체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 김혜남 / '당신과 나 사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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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일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라고, 그래서 무엇을 하든 겁부터 난다는 환자가 있었다. 그녀가 내게 물었다. “제가 그 일을 하는 게 맞을까요? 했다가 후회하면 어떡하죠? 만약 일이 잘못되면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녀의 간절한 표정을 뒤로하고 나는 말했다. “제가 점쟁이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건 알지만 그래도 조언을 해 주실 수는 있잖아요.” 나는 끝내 그녀가 원하는 조언을 해 주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고민을 끝까지 들어 주었을 따름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든 잘 헤쳐 나갈 테니 용기 내어 딱 한발만 내디뎌 보라고 했다. 잘못된 길이라면 아예 내딛고 싶지 않은 그녀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이미 몇 번 실패를 경험한 그녀가 많이 지쳐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계속 결정을 미룬 채 고민을 더 해 봐야 시간만 흘러간다는 것이다. 그게 옳은 선택이든 아니든 이제는 결정을 내리고, 선택한 그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가서 경험을 해 봐야 자신과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남 /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 http://bit.ly/2vONcWh ▶세상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http://bit.ly/2vOzVwT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http://bit.ly/2w2R7ii ▶아낌없는 마음으로 살자 http://bit.ly/2jhnwc1 ▶웃음이 있는자에겐 가난이 없다 http://bit.ly/2w0L2mI ▶생각하면 행복한 질문들  http://bit.ly/2jiwKVq ▶경험에 관한 10가지 명언 #감동글 #감동글귀 #좋은글 #좋은글모음 #좋은글예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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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onggage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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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그냥 흘러가게 두어라》 만약 인간관계가 일처럼 생각되고 피곤하게만 느껴진다면, 정작 중요한 관계는 내버려 둔 채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관계들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계들을 떠올리며 그에 얼마나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쓸 것인지부터 결정하라 중요한 것들에 시간을  더 쓰겠다고 마음먹으면 불필요한 관계를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로부터 기쁨과 친밀함을 경험하게 되어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게 된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인간관계가 귀찮고 관계를 정리하는 일조차 피곤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어라 그것은 어쩌면 너무 숨 가쁘게 앞으로만 달려가느라 쉬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음이 먼저 알고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그냥 잘 쉬는 것이 답이다 《김혜남 / '당신과 나 사이' 중에서》 YouTube에서 'Gotthard - Let It Rain' 보기 https://youtu.be/0aZGFRvTLF4 ⚘SNS《*구멍가게*》/네이버《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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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an-blog1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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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력
우리 모두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다.
모든 상처나 병을 이겨내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에게 그러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사실 모든 의학적인 치료는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보호하며 우리가 가진 자연 치유력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자신의 힘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고 새살이 돋으면
시련을 이겨낸 자신에 대한 기쁨과 자부심이 생긴다.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이 세상에 극복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 김혜남 -
당신의 잠재 능력은 위대합니다. 단지, 꺼내어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 뿐입니다. 자신의 존귀함과 무한한 능력을 경험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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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dultmen-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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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혼밥혼술 특급 레시피 - 김혜남 지음/혜지원 혼자서도 폼나게, 귀찮을 때는 가볍게 차려먹어요! 혼밥 하더라도 멋지게 한그릇 요리를 차려보고 혼술할 때는 목넘김이 좋은 맥주 안주, 알딸딸하게 마시는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 든든하게 속을 채우는 막걸리 안주에 직접 만든 술까지 제대로 된 혼밥혼술을 즐겨보아요. 휘리릭 뚝딱! 한그릇 요리 혼자서 먹어야 하는 혼밥도 간단히 편의점 음식으로 떼우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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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iu-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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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당신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그 방황은 당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 쓸모 없는 것이 아니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라고. 그러니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방황하고 있다고 해서 패배자가 된 듯 좌절하거나 움츠러들 필요가 전혀 없다. ... 세상에 옳은 선택은 없다. 그렇다고 틀린 선택도 없다. 다만 지금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설령 나중에 방향을 조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나아가야 할 때인 것이다. ...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바람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분명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고 때론 넘어져 다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김혜남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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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526826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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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흘러가게 두어라♡
만약 인간관계가
일처럼 생각되어 피곤하게만 느껴진다면,
정작 중요한 관계는 내버려 둔 채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관계들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계들을 떠올리며
그에 얼마나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쓸 것인지부터 결정하라.
중요한 것들에 시간을
더 쓰겠다고 마음먹으면
불필요한 관계를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로부터 기쁨과 친밀함을 경험하게 되어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게 된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모든 인간관계가 귀찮고
관계를 정리하는 일조차 피곤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어라.
그것은 어쩌면 너무 숨 가쁘게
앞으로만 달려가느라 쉬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음이 먼저 알고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그냥 잘 쉬는것이 답이다.
- 김혜남 / '당신과 나 사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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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OmLY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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