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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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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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92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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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루마니아풍의브라우스 #Matisse #Romania #Blouse #루마니아 #그림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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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analyst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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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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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발칸의 파리였다던 곳에 최악의 독재가 휩쓸고 갔..지금은? / 루마니아 , 부쿠레슈트/ 플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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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o790527 ·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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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선, 1차 투표 뒤집고 친EU '단' 최종 승리. 극우 후보 꺾은 그의 한마디, “루마니아는 러시아의 것이 아니다.” 전 세계 반(反)트럼프 흐름이 동유럽까지 퍼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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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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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두로프의 경고: 표현을 막고 민주주의를 말할 수는 없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표현의 자유와 공정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 두 가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위협받아 왔다. 이에 대해 텔레그램(Telegram)의 창립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날 선 경고를 날렸다. 두로프는 지난 5월 18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서유럽의 한 정부(🥖)가 루마니아 대선을 앞두고 보수 성향의 목소리를 침묵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며 “나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은 루마니아 사용자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그들의 정치 채널을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는 없다. 선거 개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선거에 개입할 수는 없다. 표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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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ppy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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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 주데(Radu Jude)와의 인터뷰 : “지구 종말이 오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말라 Do Not Expect Too Much from the End of the World”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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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카르노 영화제 폐막식에서, 라두 주데와 나는 레드카펫 입구에 모인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여성. 삶. 자유 Woman Life Freedom”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2022년 이란 여성들의 봉기를 상징하는 구호였다. 그날 아침, 주데는 자신의 신작 <지구 종말이 오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말라 Do Not Expect Too Much from the End of the World>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황금표범상은 이란 감독 알리 아흐마드자데의 <크리티컬 존 Critical Zone>이 차지했다. 무대 매니저의 큐를 기다리며 바리케이드 뒤에 서 있던 주데는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사람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할 때도 자기 차례 올 때까지 줄을 서 있었겠어요?” 몇 분 뒤, 우리는 피아차 그란데 앞에 섰다. 사진기자들이 몰려들었고, 현수막을 찍는 플래시 세례 속에서 우리 머리 위 거대한 스크린에는 UBS라는 스위스 은행 광고가 흐르고 있었다.
이 순간은, 영화제 내내 화제가 되었던 주데의 신작에 어울리는 결말처럼 느껴졌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지구 종말이 오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말라>는 정치가 하나의 평면적이고 자기반영적인 스펙터클로 작동하는 포스트모던 현실의 아이러니를 정제된 방식으로 담아낸다. 이 복잡하게 얽힌 영화의 중심 줄기는 안젤라(일린카 마놀라케 분)라는 인물을 따라간다. 그녀는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프로덕션 어시스턴트로, 부쿠레슈티 전역을 누비며 독일 자본의 가구 공장에서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을 캐스팅하러 다닌다. 목적은 ‘산업 안전 영상' 출연자를 고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영상은 교묘하게도 해당 기업의 면책을 위한 도구다. 안젤라는 동시에 ‘보비차(Bobita)’라는 조악한 인스타그램 캐릭터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데, 이 캐릭터는 앤드류 테이트를 패러디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가 로카르노에서 첫 상영된 날, 앤드류 테이트는 부쿠레슈티에서 가택 연금 해제 조치를 받았다. 그녀의 무한 질주와 분투는 1981년 루치안 브라투 감독의 영화 <안젤라, 계속 달려요 Angela Moves On>와 교차 ���집되며 이어진다. 이 영화는 니콜라이 차우셰스쿠 독재 시절, 여성 택시운전사의 삶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는 아주 빽빽한 레퍼런스들 중 일부 미디어 아티팩트만이 등장하는데, 이 영화는 우리의 세계화된 세상이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열린 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막다른 골목임이 드러나는 미로라는 것을 보여준다.<불운한 섹스 또는 미친 포르노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처럼, 이번 영화도 불쾌하고 거칠다. 현대의 장면들은 날카로운 흑백 하이 콘트라스트로 찍혔고, 일상적인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무딘 장갑 없이 드러난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풍자 예술가나 ‘더러운 좌파’들이 진정성 대신 아이러니 속으로 숨는 반면, 주데는 그 모든 장면 속에 진짜 연민과 감정의 깊이를 새긴다. 웃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영화의 유머 뒤에 감춰진 현실의 날카로움에 찔려 상처 입고 나올 것이다. 그의 농담은 아무리 기상천외해 보여도 실제 세계에서 뿌리를 뽑아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제 폐막식 하루 전 아침, 라두 주데와 긴 대화를 나누었고, 그는 그 현실에 대해 이렇게 말해주었다.
영화의 중심 모티프인 ‘운전하는 여성’에 대해 묻고 싶어요. 당신은 이미 이 모티프를 영화의 ‘척추’처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이후에 같은 모티프를 가진 오래된 영화를 찾았다고 들었어요. 운전은 지저분한 섹스 또는 미친 포르노에서도 중요한 요소였고, 자동차는 영화에서 매우 상징적인 공간이잖아요—안이면서도 밖이고, 사적인 동시에 공적인 공간이니까요.
맞아요. 그리고 이 영화의 두 번째 파트에서는, 그 남자가 자동차 때문에 장애를 갖게 되죠.
흥미로워요. 자동차는 후기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끊임없는 이동’의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1981년의 영화에선, 그것이 오히려 자율성과 독립성의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혁명 이후 시대에 자랐어요. 그때는 외국 영화 제작사들이 루마니아에 들어와서 싼 노동력과 저렴한 로케이션을 이용해 영화를 찍곤 했죠. 루마니아 영화계의 훌륭한 기술자들은 그 현장들에서 훈련받았고, 저 역시 수년 동안 그런 현장에서 일했어요. 그렇게 세월이 흐른 뒤, 문득 그 경험들이 어떤 ‘전형적인 힘’을 지닌 이야기들이라고 느껴졌어요. 그것들은 포스트 전체주의 시대의 경제와 사회가 어떻게 조직되었는지를 아주 잘 보여주거든요. 차우셰스쿠 독재가 끝난 후, 갑자기 ‘자유’가 주어졌고, 당국은 “자유 시장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이다”라고 말했죠. 말만 들으면 아주 근사하잖아요. 자유로울수록 더 나아질 거라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죠. 어떤 건 정말 그렇게 돌아가지만, 어떤 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요. 시장을 완전히 풀어두면, 결국 모든 게 사고파는 대상이 되어버려요. 공원이든, 학교든, 의료든, 원래 공공의 것이었던 것들이 점점 사라져 가죠.
이 영화에 영감을 준 이야기 중 하나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사망한 한 프로덕션 어시스턴트의 실제 사례예요. 저는 처음부터 도시를 배경으로 한 로드 무비를 만들고 싶었고, 루마니아에 그런 영화가 있었는지 떠올려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돈 드릴로의 소설 <코스모폴리스>도 생각났죠. 제 영화의 전반부는 마치 <코스모폴리스> 같아요. 하지만 여긴 리무진을 탄 백만장자가 아니라, 형편없는 고물차를 타는 노동계급 여성이 주인공이죠. 그녀의 삶 전체가 그 자동차에 달려 있어요.
로드 무비는 보통 자유를 향한 여정이잖아요. 그런데 이 영화는 장르를 어느 정도 뒤집는 것 같아요.
맞아요.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이지 라이더 Easy Rider> 같은 영화들 말이죠. 제 영화에서는 그 여정이 '노동'과 연결돼 있어요. 고다르가 말했듯이, 영화 속에선 ‘노동’을 거의 볼 수 없잖아요. 노동이 개입되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자유가 아니게 되죠. 이건 마치 심사위원으로 영화를 보는 것과 비슷해요. 영화 보는 건 즐겁지만, 심사위원 자격으로 앉아 있으면 상황이 달라요. 만약 영화가 별로인데도 5분 만에 나갈 수 없다면… 그건 고문이 될 수도 있죠.
노 코멘트 할게요!
노 필름 코멘트! (웃음) 저는 루치안 브라투의 영화 <안젤라, 계속 달려요 Angela Moves On, 1981>를 봤어요. 처음에 보면 그렇게 전복적인 영화는 아니에요. 하지만 각본을 쓴 사람이 에바 시르부라는 여성 작가였고, 요즘 젊은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페미니즘 영화로 읽어요.여성이 운전하고, 전형적인 남성 직업을 수행하며, 그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물론 영화 대부분은 연애 이야기지만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영화에는 전복적인 요소들이 꽤 많아요.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볼게요. 주연 배우인 바실레 미스케는 헝가리인이에요. 차우셰스쿠 정권은 굉장히 민족주의적이었고, 헝가리계 소수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죠. 그래서 헝가리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건 자체로 전복적 행위였어요. 하지만 그의 이름은 크���딧에서 바뀌었죠. 진짜 이름은 라슬로 미스케(László Miske)였지만, 영화 크레딧에는 바실레 미스케(Vasile Miske)로 나왔어요. 제가 그에게 왜 그렇게 됐는지 물었더니, 당시 검열 당국과 큰 논쟁이 있었고, 결국 “루마니아 농민 같은 이름”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영화에서는 그 가짜 이름에 줄을 긋고, 진짜 이름을 다시 표기했어요.
당신 영화들에는 항상 ‘영화’나 다른 미디어 오브제들이 실질적인 정치의 매개로 등장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 The Happiest Girl in the World, 2009>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건 광고 촬영에 대한 영화잖아요.
맞아요. <지구 종말이 오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말라>의 후반부에서도 그때와 같은 촬영팀과 다시 작업했어요. 거의 리메이크처럼 느껴졌죠.
와, 정말요? 생각해보면 감독님은 다양한 미디어 오브제들을 같은 레벨 위에 올려두는 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영화 안에서도 감독은 4K 촬영을 고집하고, 온갖 ‘고급 예술’ 레퍼런스를 인용하잖아요. 
그런데 결국 엉망진창인 걸 만들죠.
맞아요. 그는 멜리에스가 겨자 광고를 찍었고,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들도 자기네 공장을 홍보하는 광고였다고 말하죠. 당신은 영화와 광고, 심지어 <불운한 섹스 또는 미친 포르노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에서는 소셜미디어와 섹스 테이프까지—이 모든 걸 하나의 이미지 스케이프 안에 넣잖아요. 그 접근에는 어떤 ‘수평성’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현대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선, 이미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매체에 상관없이 전부 동일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걸까요?
맞긴 한데, 좀 더 뉘앙스를 나눠야 할 것 같아요. 이 이론은 굉장히 풍부하고 매력적이긴 한데, 위험하다고까지는 아니어도, 그만큼 정확하진 않기도 해요. 아마도 당신이 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니까, 그 관점에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감독이고, 동시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에요. 그래서 이미지를 볼 때도 두 가지 관점이 동시에 작동해요. 관객으로서 저는 움베르토 에코가 했던 말을 떠올려요. “중요한 건 무엇을 연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연구하느냐다.” 좋은 영화든 나쁜 영화든 상관없어요. 거기서 뭘 발견하느냐가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라면 모든 게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제가 창작자의 입장이 되면, 이미지를 만든다는 건 결국 자신이 옳다고 믿는 하나의 방식으로만 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돼요. 비평은 어떤 것이든 다룰 수 있지만, 창작에 있어서는 모든 게 모델이 될 수는 없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저는 브라투의 영화나 연출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분석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거기에도 흥미로운 점은 있죠. 이게 제 방식이에요. 리처드 브로디의 책 제목처럼, “모든 것이 시네마다.” 그런 도구들로 세상을 보면, 세상 전체가 영화처럼 보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관련 일화 중 하나는, 나움 클레이만이 에이젠슈테인의 책장에 대해 이야기한 거예요. 그 책장엔 책들이 제목이나 분야별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대요. 대신 몽타주의 원리에 따라 배열되어 있었죠. 그래서 나폴레옹 전기 옆에 유전적 돌연변이 관련 책이 있었고, 율리시스 바로 옆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었대요. 그 책장이야말로, 그가 찍지 못한 가장 위대한 영화들이었던 거죠.
저는 뭐든 다 봐요. 부쿠레슈티 지하철에 있을 때도, 거기 TV에서 나오는 광고를 보거나, 웹캠 화면을 들여다봐요.
그렇다면 감독님에게 ‘영화’만의 고유한 특성이란 뭘까요?
전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요. 현실을 기록하고, 그걸 움직이는 이미지로 바꾸는 과정. 그게 영화죠.
하지만 그건 광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맞아요. 그렇지만 저한테는 그 모든 게 영화의 한 형태예요.
광고도 영화라고 믿는 건가요?
그럼요. 움직이는 이미지라면 그건 영화예요. 물론 영화제 프로그래머라면 ‘어떤 게 더 낫다, 못하다’를 따지겠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그��도 공통의 기준이 있다면, 대화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누군가와 그런 얘기를 하다가 언성이 높아진 적이 있어요. 그 사람은 ‘영화인’이라고 하긴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제가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를 내 인생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끔찍한 영화 중 하나, 그리고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사람은 저를 “멍청이”라고 했어요. 자긴 그 영화를 보고 울었는데, 어떻게 그게 나쁜 영화일 수 있냐는 거죠.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감동을 줬기 때문에 좋은 영화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서 더 이상 논쟁은 불가능해요. 그 사람이 자신만의 버블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어제 우리가 바비(Barbie) 얘기하면서, 감독님이 그 영화는 광고라고 했잖아요.
맞아요. 잘 만든 광고요! (웃음)
그리고 당신은 요즘 광고에 대한 영화, 포스트-차우셰스쿠 시대의 광고를 다룬 영화를 만든다고 들었어요.
네, 이미 완성됐고 지금은 후반 작업 중이에요. 철학자인 크리스티안 페렌츠-플라츠와 함께 만들었어요.
그런데 무언가를 ‘광고’라고 부르는 게 비하적 의미인가요? 무언가를 팔기 위해 만든 이미지도 영화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니에요. 그건 단지 ‘설명하는 말’일 뿐이에요. 예술의 역사를 보면, 화가들도 귀족이나 왕족을 위한 광고를 그렸잖아요. 그러니 그 자체가 부정적인 건 아니죠. 물론 질문이 “그걸 좋아하냐, 아니냐”로 바뀐다면 다른 문제겠지만요. 루마니아의 젊은 평론가들과 영화감독들이 바비가 좋은 영화라고 말하는 걸 읽은 적이 있어요. 그 영화에서 “가부장제(patriarchy)”라는 단어가 나오니까요. 그래서 어떤 어린 소녀가 그 단어를 처음 듣고, 관심을 갖게 되고, 주디스 버틀러를 읽게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제 나이가 들었고,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아요. 예전엔 <셰익스피어 인 러브 Shakespeare in Love>라는 영화를 정말 싫어했어요.
전 15살에 그 영화 정말 좋아했어요. 
그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언론에서는 이런 식으로 얘기했죠. 이 영화 덕분에 젊은 세대들이 처음으로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을 듣게 됐고, 이제 서점에 가서 셰익스피어 전집을 사게 될 거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여긴 셰익스피어 연구자들의 행성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영화가 ‘최소 공약수’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버틀러를 읽게 하고 싶다면, 단지 “가부장제”라는 단어 하나 알려주는 게 목표가 되어선 안 되죠. 정말 버틀러를 읽게 하고 싶다면, 그녀에 대한 영화를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참 악순환이에요. 빠져나오는 방법을 모를 때도 있죠. 저는 특히 루마니아에서 엘리트주의적 영화감독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요. 하지만 제 대답은 이래요. 저는 오랫동안 상업 방송에서 일해온 사람이에요. TV 쇼부터 홈쇼핑까지, 살 빼는 벨트 광고 같은 것도 다 찍어봤어요. 회의가 열리면, 윗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하곤 했죠: “우리 시청자들은 멍청한 가정주부, 알코올 중독자, 한심한 놈들이야. 그러니까 그들한테는 쓰레기를 던져줘야지.” 그게 어떤 사람들에겐 관객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여겨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감독이 “나는 관객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고 말할 때, 그게 오히려 엘리트주의처럼 들려요. 관객을 열등한 존재로 상정하고 있다는 점에서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관객이 바보라서 제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할 거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게 엘리트주의라면, 저는 대중을 경멸하는 사람보다는 그런 엘리트가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 속 안젤라는, 자신이 보비차로서 하는 말들에 대해 사람들이 진심으로 믿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아요. 그녀는 그건 풍자(satire)라고 답하죠. 근데 제가 흥미롭게 느낀 건, 그걸 풍자로 만들어주는 게 그녀의 말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필터의 조악함, 그 글리치 자체라는 점이에요. 이 불완전한 시뮬레이션 덕분에, 안젤라는 앤드류 테이트의 이미지를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비판할 수 있었죠. 그건 감독님의 영화의 방식과도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감독님의 영화들은 종종 비판하려는 대상을 영화 안에서 구현하면서도, 그게 비판이라는 걸 관객이 잘 못 알아챌 수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영화 속 어떤 인물은 로마니인(Romani people)에 대해 정말 끔찍한 말을 해요. 그런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라면, 그 장면에서 오히려 용기를 얻을 수도 있죠. 그럴 때, 이미지를 어떻게 와해시키고, 그것을 스스로 반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풍자(satire)’보다는 ‘캐리커처(caricature)’라는 단어를 쓰고 싶어요. 캐리커처에는 사실주의가 없어요. 과장된 표현이 너무도 명백해서, 그 극���으로 밀어붙이는 방식 자체가 비판이 되는 거죠. 물론 당신이 말한 ‘불완전함’의 효과도 그런 비판을 강화하는 데에 기여해요. 하지만, 필터가 완벽했다 해도 영화 전체가 크게 달라졌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해요. 이미지는 스스로 존재하지 않고, 맥락 속에서만 존재하거든요. 그 맥락에서 떼어내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죠.
제가 만든 영화 중에 <기차의 출구 The Exit of the Trains, 2020>라는 작품이 있어요. 루마니아 홀로코스트의 사진들로 구성된 영화죠. 그 영화에는 20분 가까이 이어지는 학살 장면이 나와요. 공동작업을 한 역사학자 아드리안 치오플란카가 사진을 찾다가 우리는 정말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됐어요. 학살 장면이나 폭력 이미지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누가 이런 이미지를 영화에 썼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걸 즐길 수도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결국 제가 생각하기엔, 영화가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경계의 끝을 시험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 실험을 현실이 아닌, 예술의 맥락에서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유럽 펀딩 위원회에서는 제 영화가 좋다고 하면서도, 보비차의 영상은 전부 빼달라고 했어요. 그 장면들이 이야기 전개에 아무 기여도 안 하고, 영화는 그 없이도 충분히 작동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감독님이 '저속함(profanity)'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궁금해요. 특정한 욕설 말고, ‘신성하지 않음’이라는 아이디어 자체에 대해서요.
음... '저속함(vulgar)'이라고 해볼까요.
저는 '저속함'보단 ‘신성하지 않음’, 그러니까 ‘성스러움의 반대편’, 그 개념 자체에 더 관심이 있어요.
신전 밖에 있는 것들이죠.
맞아요. 감독님의 영화에는 신성한 게 단 하나도 없어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조롱당하죠. 최근에 죽은 고다르에 대한 농담도 있잖아요. 어떤 사람은 그걸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한텐 고다르는 거의 신 같은 존재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은 그를 조롱하죠. 그게 저는 감독님의 영화의 ‘신성모독성’과 맞닿아 있다고 느껴져요. 감독님의 영화에는 지적인 조잡함(intelligent crudeness) 같은 게 있어요.
저는 일반화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정말 웃을 수 없는 것들도 있고, 그건 결국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저는 언제나 ‘약한 사람들’을 향해선 저속하게 굴지 않으려고 신경 씁니다.
그러니까, ‘펀치 다운(punching down)’은 하지 않는다?
맞아요. 그건 제가 절대 하지 않는 방식이에요. 고다르의 경우엔, 그는 스스로를 신성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그는 조력자살을 택했죠. 루마니아는 매우 종교적인 나라라서, 그가 그렇게 죽었을 때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짓을 하냐”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 입장에선, 그건 고다르다운 농담 같았어요. 최후의 농담. 저는 진심으로 믿어요. 예술은 더 많은 것들이 시험될 수 있는 영역이어야 하고, 정치 ��론에서 요구되는 조심성과는 다른 규칙이 적용되어야 해요. 일상 윤리를 예술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예술의 90%는 사라질 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캔슬 컬처에 반대하는 것도 아니에요. 전 캔슬 컬처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매일 마음속에서, 실천 안에서, 보는 것과 읽는 것 안에서 사람들을 캔슬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모두를요.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묻고 싶어요. 루치안 브라투의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과는 어떻게 연결됐나요?
어렵진 않았어요. 옛 영화에서 안젤라 역할을 맡았던 도리나 라자르(Dorina Lazar)는 루마니아에서 워낙 유명한 배우고, 연극도 많이 해요.
그녀의 반응은 어땠어요?
그건 말할 수 없죠. 왜냐하면… 우리가 그녀를 살짝 속였거든요. (웃음) 그녀가 그러더라고요. “당신 영화들 스타일 아는데, 저속한 건 안 나가요.” 그래서 제가 “걱정 마세요. 저속하지 않아요”라고 했죠. 지옥에 가서 벌 받겠네요. (웃음)
그럼, 감독님의 영화에서 ‘저속함’의 역할은 뭔가요?
그건 사회에 대한 반영이에요. 제 기준엔 ‘저속함’이라는 건 없어요. 타인을 착취하거나, 해를 끼치는 것만이 문제죠. 예컨대 포르노도, 상호 합의된 관계라면 도덕적 의미에서 '음란물'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저에게 진짜 저속한 건, 권력을 이용해 누군가를 굴욕시키는 거예요. "씨발"이나 "창년" 같은 단어보다 훨씬 더 저속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겐 그 반대예요. 그래서 여전히 ‘저속함’이라는 건,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불쾌감을 주는 힘을 가진 말이에요.
결국, 도리나를 속인 거네요?
안 그랬으면 그녀는 절대 출연 안 했을 거예요. 그녀가 “대본 볼 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제가 “음... 이건 즉흥적인 영화라 대본이 없어요.”라고 했어요. 그녀는 제가 쓴 대사 중 하나는 끝내 거절했어요. 그 장면은 젊은 안젤라가 늙은 안젤라에게 “공산주의 시절은 어땠어요?”라고 묻는 장면이에요. 실제 있었던 배우인데, 지금은 돌아가셨어요. 그 분은 예전 인터뷰에서 “50년대는 어땠어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늘 이렇게 말했대요: “50년대는 최고였지. 매일 발기했거든.” 근데 도리나는 그 대사를 절대 못 하겠다고 했어요. (웃음) 그 대사 진짜 좋았는데!
출처 : https://www.filmcomment.com/blog/interview-radu-jude-on-do-not-expect-too-much-from-the-end-of-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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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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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 주목할 만한 새 외국인 선수는
2025시즌부��� K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는 기존 아시아 쿼터를 폐지하고 국적과 무관하게 ▲K리그1 최대 6명 등록, 4명 동시 출장 가능, ▲K리그2 최대 5명 등록, 4명 동시 출장 가능으로 확대됐다. 이에 발맞춰 올 시즌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K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유럽 빅리그 출신부터 전·현 국가대표, 올 시즌에도 대거 합류한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적 선수들까지 주목할 만한 새 외국인 선수를 알아본다. ■ 국가대표 출신..콤파뇨(전북), 라카바(울산), 마리오, 호마리우(강원) 전북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콤파뇨를 영입했다. 콤파뇨는 195cm 장신을 활용한 뛰어난 제공권과 양발 활용 능력까지 갖춘 공격수다. 콤파뇨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리그를 거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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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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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김건희 여사 특검법 부결, 윤 대통령을 지키자!ㅣ한국산 개표기 쓴 루마니아 부정선거 적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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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eelingnow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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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북미 무기수출 본격화 (한국 방산업체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육군 연례 회의 및 박람회에 참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4년 미국 육군 연례회의 및 박람회 전시 부스 렌더링(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위 산업에 대한 수출을 모색하면서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육군 연례 회의 및 박람회(AUSA)에서 최신 지상 무기 시스템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개최되는 무기 무역 박람회에서 바퀴 달린 자주포, 무인 수송 로봇 차량, 모듈식 충전 시스템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화디펜스USA 자회사는 올해 AUSA에서 처음으로 K9A2 자주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방위 기업의 널리 사용되는 자주포인 A2 변형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당 10발의 발사 속도를 자랑하며, 분당 6~8발의 발사 속도를 가진 A1보다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화력, 높은 기동성 및 생존성 덕분에 한국, 터키, 폴란드, 인도,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호주, 이집트, 루마니아 등 10개국에서 국산 모델을 포함해 약 2,000대의 K9가 운용 중이거나 생산 중입니다. 한화디펜스의 마이크 스미스 CEO는 "한화디펜스는 한화의 입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시스템이라는 이점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규율 있는 프로세스 실행을 통해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 성과의 풍부한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HDUSA가 미국 고객에게 필요한 속도를 넘어선 비용 효율적인 전투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 잡은 것입니다." 한화는 또한 GRUNT라는 실물 크기의 지상 무인 수송 차량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탄약 수송, 의료 대피, 정찰 및 화력 지원과 같은 보병 작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6x6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입니다. 이 회사에 따르면 GRUNT는 완충 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탑재량은 900kg 이상입니다. 한국의 방산 기업은 한화의 검증된 기술과 성숙한 생산 공정을 활용해 미국과 캐나다 군대의 가장 시급한 요구를 충���하는 방위 솔루션을 현지에서 공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스는 "우리는 저위험, 장거리 포병 능력 제공, 유인 및 무인 팀 솔루션을 통한 향상된 인적 효율성, 그리고 현재 시스템의 사거리, 용량 및 생존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지상에서 혁신'하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미)군이 우리가 제공하는 검증된 플랫폼과 기술을 통해 그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via https://ift.tt/QBIqG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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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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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anseoew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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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KOREAN CITIZENS - SAUDI Kingdom of Saudi Arabia Official Visa Online - Saudi Visa Online Application -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신청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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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Visa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 입국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 새로운 유형의 전자 비자 승인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eVisa는 약 24개국의 거주자가 움라(Umrah), 사업, 휴가, 관광, 여행 및 사우디아라비아 탐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전자 비자입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대한 Visa 승인을 받는 가장 빠르고, 쉽고, 간단하고,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귀하가 해야 할 일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매우 짧은 사우디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48-2019시간 이내에 이메일로 사우디아라비아 eVisa를 받는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방문 또는 사업 e비자는 선진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90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사관을 방문하거나 여권에 도장을 찍는 등의 이전 사우디 비자 방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온라인 비자는 귀하의 편의를 위해 다른 유형의 비자입니다. 온라인으로 양식을 작성하고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사우디아라비아 전자 비자는 방문당 최대 90일까지 복수 입국이 가능합니다. e비자는 XNUMX년 동안 유효합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번 이상 입국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한 이 전자 비자 또는 eVisa는 해당 국가에 입국할 때마다 XNUMX일의 체류를 허용합니다. 사우디 비자 온라인은 발행일로부터 XNUMX년간 유효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자 온라인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여행하는 데 필요한 전제 조건인 eVisa와도 연결된 의무 보험 계약도 제공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사우디 e비자를 활용하여 항구, 항공 터미널 및 일부 육지 항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우디 e비자 온라인은 항공, 해상 및 육로 운송 방법에 유효합니다. 여행자 eVisa를 사용하면 오락, 휴가, 친구 만나기, 비즈니스 미팅, 채용, 구매, 무역, 판매, 부동산 구입, 가족 및 가족 방문, Umrah와 같은 여행 산업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 국가에서는 사우디 비자 온라인, 몰디브,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캐나다, 포르투갈, 호주, 카자흐스탄, 아일랜드,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미국, 한국, 남부, 몰타, 파나마, 키프로스,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일본, 몬테네그로, 세이셸,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러시아,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이탈리아, 네덜란드, 산마리노,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알바니아, 말레이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에스토니아, 스위스, 모나코, 영국, 벨기에, 싱가포르, 체코, 핀란드, 룩셈부르크, 안도라, 라트비아, 폴란드, 브루나이, 오스트리아, 터키, 프랑스, ​​조지아, 키르기스스탄, 스웨덴, 덴마크,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리히텐슈타인, 태국, 모리셔스. Saudi Arabia eVisa is a new type of Electronic Visa approval that is the simplest way to gain entry into the Kingdom of Saudi Arabia. eVisa for Saudi Arabia is an electronic visa which permits residents of around fifty countries to do Umrah, Business, Vacation, Sightseeing,  Travel, and explore Saudi Arabia. It is the fastest, easiest, simplest and the most straightforward method for getting Visa approval to visit Saudi Arabia. Basically all you need to do is to fill out a very short Saudi Visa Application Online on the website and receive your  Saudi Arabia eVisa by email within 24-48 hours. The Visitor  or Business eVisa for Saudi Arabia was endorsed by the Saudi Arabia Government in 2019 to make it easy for the developed countries to visit the Kingdom of Saudi Arabia. Older methods of Saudi Visa are not recommended, such as visiting embassy or getting physical stamp on your passport. The Saudi Arabia online visa is a different type of Visa for your convenience. You have to just fill a form online and upload your face photo. Also, this type of electronic Visa for Saudi Arabia is valid for multiple entries of up to 90 days per visit. The eVisa is valid for one year. This implies you can enter more than once into Saudi Arabia.  This electronic Visa or eVisa for Saudi Arabia permits a stay of 90 days with every entry to the country. The Saudi Visa Online is valid for one year from the date of issue. The people who apply for the Saudi Arabia electronic online visa are also given a Compulsory Insurance agreement whic is also connected to the eVisa, which is a necessary prerequisite to make a trip to the Kingdom of Saudi Arabia. The Visitor to Saudi Arabia can utilize their Saudi eVisa to enter Saudi Arabia through any of its seaports, air terminals, and some land ports, in other words the Saudi eVisa Online is valid for Air, Water and Land methods of transport. .
Address :  43-12 Seosomun-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Phone : +82 2-2022-3800
Website : https://www.visa-saudi.org/ko/visa
Category : Electronic Visa
Business Hours : 24/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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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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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준 루마니아 친구들. 캠핑카 세계여행. 루마니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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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ateam1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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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니.. 그럼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는 멸망해야 쓰것다.
"걔녜듈윤 빨괭이 시졀율 청샨휐쟌야요."
뭐!?🔫💥 이 씨발것들이💥💥💥 우리는 청산 안 했냐!?💥 이 개같은 극단주의자들아!💥 우리가💥 10여년간💥 바뀌려고💥 노력해온💥 결과가💥 이거냐!?💥💥💥 니들이💥 일베충이랑💥 다를게💥 뭐냐!!!💥💥 아! 그냥💥 뒤져!💥 뒤져!!💥💥 뒤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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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analys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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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축구분석 루마니아 vs 안도라
10월 16일 축구분석 루마니아 vs 안도라 루마니아는 전체 실력이 비교적 강합니다. 팀은 이번에 이기면 1위로 올릴 수 있어서 전의가 강합니다. 루마니아는 최근 8경기에서 4승4무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안도라는 조별 7경기 무승행진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대진전적을 보며, 루마니아는 우세를 차지합니다. 이번에 핸디캡은 홈 -2.25를 공개했습니다. 두팀은 실력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번에 홈팀은 완승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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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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