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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정
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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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가 중국 문화유산? 이게 무슨 소리 판소리는 중국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입니다!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북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 말, 몸짓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한국의 전통 소리를 의미합니다. 판소리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학계에서는 최소 신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그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1964년에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에, 200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등재에도 불구하고 바이두와 中国非物质文化遗产网 · 中国非物质文化遗产数字博物馆 (중국무형문화재망·중국무형문화재디지털박물관) 사이트를 확인하면 판소리는 조선족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판소리가 중국의 문화유산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단 판소리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은 한복, 김치 등 한국의 문화유산들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 주장하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강탈해 문화 제국주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판소리가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나타내기 위해 ‘판소리가 중국 문화유산? 이게 무슨 소리!’라는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는 판소리가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포스터에는 판소리 글로벌 청원에 참여해달라는 말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소리 글로벌 청원> https://bridgeasia.net 국악의 일부인 판소리는 우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소리이자, 현대에는 랩, 힙합 등의 노래와도 합쳐져 보다 폭넓은 활용을 보여주는 한국의 살아있는 유산입니다. 방탄소년단,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이어 전 세계적인 관심이 국악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소리 역시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중요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판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인에게 중국 문화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판소리 글로벌 청원> https://bridgeasia.net 우리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직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걷고 달리며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우리는 반크,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반크 #판소리 #중국문화패권주의 #우리가대한민국이다 @vank_prkorea by @easy_repost_app #문화공정 #동북공정 #중화패권주의 https://www.instagram.com/p/CeX6Bs7PyJ9/?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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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김치 등이 중국에서 유래됐다고 주장하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시도로 인해 시청자들의 시선 또한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 중국풍 소품을 등장시키며 역사를 왜곡한 드라마가 방송 2회 만에 폐지되는가 하면,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공들여 각색하며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이 중국 드라마를 선보이는데 적극성을 보이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최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뭇매를 맞았었다. 당시 ‘조선구마사’가 중국풍의 소품을 등장시키는 등 역사 왜곡 논란으로 2회 만에 폐지되면 반중 정서가 확대된 것은 물론, 원작소설 작가가 혐한 사상을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지기까지 했던 것이다. 여기에 중국이 꾸준하게 삼계탕은 중국 음식이라고 조작하는 상황에서, ‘잠중록’에 삼계탕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표하는 독자들이 있었던 것이다.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결국 ‘청춘월담’은 원작의 설정�� 차용하되, 각색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강조하며 논란에서 벗어났다. 캐릭터들의 의상부터 음식, 소품 등 섬세한 부분들까지 신경 쓰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제작발표회 등에서도 원작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물론 원작의 큰 줄기를 이어가기는 했으나, 그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한 셈이다. 시청자들이 엄격한 시선으로 중국의 문화공정 시도에 저항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제작사 또는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논란의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한층 섬세한 노력이 필요해진 시점인 것.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OTT들이 꾸준히 중국 드라마를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콘텐츠에 김치 또는 한복, 갓, 삼계탕 등을 담아내며 이를 중국의 것인 양 포장하는 중국 드라마들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 또한 중국의 문화공정 시도를 용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니급아적희환 다시보기 1화~28화 중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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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COPYRIGHT ♢♢♢
저작권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창작물을 복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지적 재산입니다. 창작물은 문학, 예술, 교육 또는 음악 형식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의적인 작업의 형태로 아이디어의 원래 표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디어 자체를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작권은 미국의 공정 사용 원칙과 같은 공익 고려 사항에 따라 제한됩니다. 일부 관할 구역에서는 유형의 형식으로 저작물을 "고정"해야 합니다. 이는 종종 여러 저작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각 저작물은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라이선스할 수 있는 일련의 권리이며, 일반적으로 hMy Hero Academia: World Heroes’ Missioners의 권리라고 합니다. [더 나은 출처 필요] 이러한 권리에는 종종 복제, 파생물에 대한 통제, 배포, 공연, 저작자 표시와 같은 저작인격권이 포함됩니다. 저작권은 공법에 의해 부여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영토권"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특정 주의 법에 의해 부여된 저작권이 특정 관할권의 영역을 넘어서 확장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유형의 저작권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많은 국가, 때로는 대규모 국가 그룹에서 작업이 국경을 “초과”하거나 국가의 권리가 일치하지 않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다른 국가와 합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의 공법 기간은 관할권에 따라 작성자가 사망한 후 50년에서 100년 사이에 만료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저작권을 설정하기 위해 특정 저작권 절차가 필요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정식 등록 없이 완성된 작업의 저작권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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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ream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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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정'-'조선족' 정책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하여...
‘문화공정’-‘조선족’ 정책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하여…
앞서,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조선족의 문화를 내놓는 것은 ‘#문화공정‘이 아니라는 글을 쓰고 보니 찔끔 싸다 만 것 같아서, 많이 모자라겠지만 좀더 본질에 가까운 얘기와 함께 제 나름의 해법(까지는 아니고 그 언저리…)까지 얘기를 해 보려 합니다. 앞서 썼던 글을 짧게 줄여 적자면, 중국 안에는 쉰다섯 소수민족이 있고 그 가운데 ‘조선족’이 있다는 것까지 인정을 한다면 그 ‘조선족’의 문화를 드러내는 것이 문화공정은 아니라는 줄거리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한복 입은 소수민족 옷이 ‘문화공정’?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덧붙여 단순히 소수민족을 알리는 것과 자기들 소수민족의 문화이니 자신들의 문화라고 우기는 건 좀 다른 문제인데, 이 부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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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l · 1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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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중국이 꾸미고 있다는 여러 '~공정'을 두고...
깨몽 <이른바 중국이 하고 있다는 여러 '~공정'을 두고...> 요즘 중국이 꾸미고 있다는 ‘한글공정’에 이어 ‘문화공정’이 말이 많습니다. 정말로 중국은 우리 역사와 글과 문화를 집어삼키려 하는 것일까요? 우선 흔히 ‘역사공정’이라 부르는 ‘동북공정’ 말고는 모두 ‘동북공정’에 빗대어 우리가 만든 말입니다. 그럼 이른바 ‘한글공정’, ‘문화공정’이 가지고 있는 알맹이는 무엇입니까? 아시다시피 중국에는 우리 겨레가 살고 있습니다.(유달리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겨레를 중국 사람들 말버릇대로 ‘조선족’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겨레는 ‘겨레’, ‘동포’라고 하면서…) 우리 겨레가 살고 있다 보니 으레히 우리 말을 쓰고 우리 문화를 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국이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로[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한글이 자기네 나라 것이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것이 자기네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제가 본 바로는 중국은, 한글(글쇠)에서 표준을 만들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문화를 문화재로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중국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혹은 없습니까? 중국 안에 한글을 쓰는 이들이 있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문화를 누리는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그것도 겨레로 무리를 지어) 그렇다면 중국도 한글을 두고 혹은 한겨레[한민족, 즉 우리 민족]가 누리는 문화를 두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그 테두리가 어디까지냐는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보기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피자를 두고 우리 나름대로 푯대[기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이탈리아 허락을 받아야 할 까닭은 없습니다. 반대로, 김치를 두고 일본이 일본 안에서 푯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일본에 얘기해서 김치를 두고 온 나라가 따를[국제적인] 푯대를 (함께)만들자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안에서조차 엉터리 표준 글쇠를 쓰고 있고 휴대폰도 이제서야 엉터리로 표준글쇠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 문화를 두고도 당당히 함께 가지런히 하고 지킬 길을 만들자고 내놔야 합니다. 물 론 ‘동북공정’을 보면 쉽사리 얘기를 나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역사하고는 달라 보이기에 못 할 것도 없다 봅니다.(한글글쇠 표준 같은 것은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함께 표준을 만들자고 했다고 하지요… 우리가 그동안 손 놓고 있었던 것이지…) 즉, 지레 열받아서 화만 낼 줄 알았지 사실 우리가 한 일이 없습니다.(제대로 파헤치지도 않고 국민들을 열받게 만드는 언론도 나쁜 놈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열만 낼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은 우리가 나서서 지키고 가지런히 하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덧글. 물론 중국이 우리 겨레가 이어온 문화를 제 문화재로 올리는 것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마도 제 나라(전체) 문화로 삼으려 한다기보다는 세계연합에 문화유산으로 올리려는 앞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It's a dreamy dream. - 이른바 중국이 하고 있다는 여러 '~공정'을 두고...
* http://www.facebook.com/home.php?sk=group_183263368351562&view=permalink&id=24078560259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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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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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이 평양까지 이어졌다고? 황당한 #중국 #역사왜곡 을 막기위해 반크가 행동합니다! #반크, 한국 주재 외신 200곳 대상 중국 만리장성 왜곡 알린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지난 25일, 중국의 만리장성을 통한 역사 왜곡 실태를 알리기 위한 영문사이트 ‘ #TheGreatWallParadox ( #만리장성의_역설 )’ http://greatwall.prkorea.com 을 오픈했습니다. 반크는 이와 더불어 한국에 특파원을 둔 200곳의 해외 언론사에 중국의 만리장성을 통한 한국 역사 왜곡 실태를 알려나갑니다. 불과 20년 전에는 모두에게 약 6,000 km라고 알려져 있던 만리장성이 지금은 21,196.18 km에 달한다고 중국 정부는 주장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의도적으로 왜곡되어 연장된 만리장성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침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유수 교육 자료들마저 중국 정부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만리장성이 21,196.18 km에 달하며 과거에 한반도까지 연장되어 있었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여러분은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세계 유수 출판사들마저도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에 관한 중국의 주장을 의심 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마치 20세기 초, 우리에게 힘과 주권이 없을 때 전 세계 지도에 ‘ #일본해 ’ 표기를 못 박아 역사를 왜곡하고자 했던 일본의 행태를 21세기 중국 정부가 ���공연히 노골적으로 답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00년대 초반에 시작한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이미 #고구려 와 #발해 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변환시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국 학생들이 배우는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더 이상 “고구려 - #고려 - 대한민국(Korea)”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역사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점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각국의 유수 출판사들도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크에서 조사한 세계사 교과서들의 단 10%만이 만리장성의 동쪽 경계를 #산해관 으로 올바르게 표기할 뿐, 그 마저도 한반도와 만주 지역의 과거 우리 역사를 당·송·명·청나라의 영토와 역사로 잘못 표기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 안타까운 실태를 한국에 주재하는 200곳의 해외 언론사에 알려나가며 함께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만리장성의 역설’ 사이트는 생산성 툴로 유명한 노션을 활용해 중국의 만리장성을 통한 역사왜곡의 실태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이 사이트는 ‘만리장성 연장에 담긴 중국의 의도’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보여주며, 반크에서 조사한 모든 책들의 만리장성 오류 유형을 갤러리와 표 형태로 제시합니다. 나아가 만리장성, 고구려, 발해 이슈뿐만 아니라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 문화에 관한 중국의 침탈 시도 또한 상세히 소개합니다. 중국의 #김치, #쌈, #삼계탕 등 한국 음식 문화 침탈과 #한복 과 #갓 등 한국 전통 의복에 관한 왜곡도 소개합니다. 반크는 한국에 주재한 외신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K-pop과 K-drama에 관한 기사를 세계 곳곳에 보도함과 동시에 위와 같은 중국의 한국 역사·문화 침탈 행위에도 귀 기울여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1억 5천만 명이 넘는 전 세계 한류 팬들도 최근 K-pop과 K-drama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자국에서 접하는 한국에 관한 콘텐츠들이 중국에 의해 왜곡 당했을 수도 있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는 세계사 책들에 고구려의 흔적은 온데간데없고, 고려는 원나라의 영토와 같은 색깔로 표기되어 있으며, #조선 은 청나라의 속국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배운 내용과 진실이 어긋나는 현상을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목격하고 있습니다. 한류 팬들도 한국인들이 왜 중국의 #문화패권주의 와 역사 침탈을 경계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의 한국 역사·문화 침탈 행위에 대응하고 세계인들에게 진실을 알리는데 한국에 주재한 외신들의 교두보로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가 문제의 원인을 알고 함께 중국의 역사 왜곡과 침탈에 대응한다면 진실의 불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반크는 앞으로도 꾸준히 중국의 만리장성을 통한 역사왜곡을 세계인들과 함께 고쳐나가며 진실을 바로 알려나갈 것입니다 @vank_prkorea by @easy_repost_app #문화공정 https://www.instagram.com/p/Cc6crduhx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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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ream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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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한복 입은 소수민족 옷이 '문화공정'?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한복 입은 소수민족 옷이 ‘문화공정’?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소수민족 가운데 한복을 입은 공연자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이게 과연 ‘문화공정’인지, 중국은 왜 계속 이러는 지 한번 살펴 봤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거의 다들 아시겠지만 어쨋든 중국은 겉으로는 쉰다섯 소수민족과 한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굳이 ‘겉으로는’이라고 한 까닭은, 쉰다섯 소수민족이 있다는 걸 숨기지도 않고 내놓고 얘길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한족에 의한 지배’를 대놓고 드러내며 소수민족 동화정책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는 것에 바탕에 둔 것입니다.여튼 그것이 비록 소수민족 유화책이건 어떻던 간에 교과서에서 조차 쉰 다섯 소수민족을 당당히 얘기하고 있으니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소수민족 보호정책을 펴고 있습니다.(비록 정치적으로 박해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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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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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_동계올림픽_개막식 한복 등장에 #서경덕 "진실 알리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4일 개막한 중국 #베이징_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이 등장한 것과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우려했던 부분이 또 터지고 말았다"며 "세계에 더 널리 진실을 알리자"고 호소했다. 한복은 개막식 때 사회 각계 대표, 56개 민족 대표 등이 참여해 중국 국기를 전달하는 '소시민들의 국기 전달'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칠 때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복으로 보이는 분홍색 치마, 흰색 저고리를 입고 긴 머리를 하나로 땋아 댕기로 장식한 여성이 오성홍기를 전달했다. 서 교수는 5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 을 대표하기 위해 (한복을) 등장시켰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이미 너무 많은 ' #한복공정 '을 지금까지 펼쳐왔다"고 지적했다.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이 '한복'( #hanbok )을 한국의 전통의상으로 올렸는데도, 중국이 자신들 것이라며 주장하는 행태를 서 교수는 우리의 역사를 빼앗으려는 ' #동북공정 '에 빗대 '한복 공정'이라고 부른다. 그는 한복 공정의 사례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중국이 제작했던 홍보 영상 '얼음과 눈이 춤춘다'에서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상모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 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이 "한복은 #한푸 (漢服)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는 것 등을 꼽았다. 또 많은 중국 누리꾼이 SNS에서 "한국이 한복을 훔쳐 갔다"는 어이없는 왜곡을 하고, 심지어 '갓'까지 자신들 것이라고 하는 억지 주장을 펼치는 사례도 들었다. 서 교수는 "우리가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 #한복은_한국의_전통의상 '이라는 진실을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려야만 한다"며 "중국의 ' #문화동북공정 '에 당당히 맞서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정확히 짚어주고,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널리 소개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나가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홍해인, 한종찬 기자] 📢 기사를 더 보고 싶다면? 프로필 링크 click! @yonhap_news #연합뉴스_인스타그램 #연합뉴스 #yonhapnews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서경덕교수 Reposted from @yonhap_news #문화공정 #중화패권주의(Beijing, Chin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ZlqZXbrgoB/?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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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reamy · 1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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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꾸미고 있다는 이른바 여러 ‘~공정’을 두고…
요즘 중국이 꾸미고 있다는 '한글공정'에 이어 '문화공정'이 말이 많습니다. 정말로 중국은 우리 역사와 글과 문화를 집어삼키려 하는 것일까요? 우선 흔히 '역사공정'이라 부르는 '동북공정' 말고는 모두 '동북공정'에 빗대어 우리가 만든 말입니다. 그럼 이른바 '한글공정', '문화공정'이 가지고 있는 알맹이는 무엇입니까? 아시다시피 중국에는 우리 겨레가 살고 있습니다.(유달리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겨레를 중국 사람들 말버릇대로 '조선족'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겨레는 '겨레', '동포'라고 하면서...) 우리 겨레가 살고 있다 보니 으레히 우리 말을 쓰고 우리 문화를 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국이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로[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한글이 자기네 나라 것이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것이 자기네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제가 본 바로는 중국은, 한글(글쇠)에서 표준을 만들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문화를 문화재로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중국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혹은 없습니까? 중국 안에 한글을 쓰는 이들이 있고 아리랑과 씨름 같은 문화를 누리는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그것도 겨레로 무리를 지어) 그렇다면 중국도 한글을 두고 혹은 한겨레[한민족, 즉 우리 민족]가 누리는 문화를 두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그 테두리가 어디까지냐는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보기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피자를 두고 우리 나름대로 푯대[기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이탈리아 허락을 받아야 할 까닭은 없습니다. 반대로, 김치를 두고 일본이 일본 안에서 푯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일본에 얘기해서 김치를 두고 온 나라가 따를[국제적인] 푯대를 (함께)만들자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안에서조차 엉터리 표준 글쇠를 쓰고 있고 휴대폰도 이제서야 엉터리로 표준글쇠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 문화를 두고도 당당히 함께 가지런히 하고 지킬 길을 만들자고 내놔야 합니다. 물론 '동북공정'을 보면 쉽사리 얘기를 나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역사하고는 달라 보이기에 못 할 것도 없다 봅니다.(한글글쇠 표준 같은 것은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함께 표준을 만들자고 했다고 하지요... 우리가 그동안 손 놓고 있었던 것이지...) 즉, 지레 열받아서 화만 낼 줄 알았지 사실 우리가 한 일이 없습니다.(제대로 파헤치지도 않고 국민들을 열받게 만드는 언론도 나쁜 놈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열만 낼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은 우리가 나서서 지키고 가지런히 하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덧글. 물론 중국이 우리 겨레가 이어온 문화를 제 문화재로 올리는 것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마도 제 나라(전체) 문화로 삼으려 한다기보다는 세계연합에 문화유산으로 올리려는 앞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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