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s a dreamy dream. = * 글 제목을 눌러 들어가시면 얼숲(페이스북), 재잘터(트위터) 같은 두리댓글[소셜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 '흔히 쓰는 들온말과 우리말을 견줘 모음' 바로가기 / 견준 낱말 올리기 * '우리말'과 얽힌 고리(보람말에 따라) : * '우리말 안에 한자말이 70%'라는 시커먼 거짓말 * 우리말글과 국립국어원,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 * 우리말 꺼리 함께 모으기 * 그 밖에 제 글을 두고 묻고 싶으신 말씀이나, 저에게 하실 말씀은 '제게 하실 말씀이라도...?'에 남겨 주십시오.(엉뚱한 꼬투리는 답을 드리지 못합니다.) * 따로 저를 알리지는 않습니다. 글을 쓸 때 '저'는 '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따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글 가운데 펌글은 글쓴이가 저작권을 가지며, 제가 쓴 그 밖에 글은 지켜널리쓰기 글쓴이표시-비영리 3.0 Unported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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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OSM 안의 서구와 동양의 관점 차이에 대하여
오픈스트리트맵[OpenStreetMap;OSM] 체제에 내재된 이념 혹은 정체성과 관련하여 OSM 커뮤니티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 오픈스트리맵의 정체성을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까?(영문) 그리고 그에 대해 어떤 분이 ‘Imagico’라는 이에게 공유를 해 보라고 권해서 링크를 남겼더니 ‘오픈스트리트맵 안의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그리고 아나키즘 대 권위‘라는 글을 써 주셨습니다.꽤 깊이있는 내용이라 제가 번역을 엄두내기는 어려웠고, 그래서 챗지피티에게 요약과 설명을 부탁했더니 아래와 같은 의견을 주었습니다. 제공해주신 링크의 글은 OpenStreetMap(OSM) 내의 문��적 차이, 특히 서구와 동양의 관점 차이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한국의 OSM 기여자인 dreamy님의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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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imer About Green Tea
식품산업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152잔인 전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지금이야 커피 취향도 더 다양화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취향 같은 것 보다는)일 하는 데에 에너지를 얻기 위해 버릇처럼 마시는 경우도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제 의견이라기 보다는 전문가 가운데 그렇게 분석하는 분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꽤 잘 살게 되었음에도 안타깝게도 여전히 노동 시간과 강도가 높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그렇다 보니 커피를 즐기는 분이 많아지고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화 되는 경향과 함께 커피 중독 증상 혹은 부작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도 종종 계신 듯 합니다.커피 말고 다른 대안을 생각하시는 분이나 취미의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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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이유 그리고 김흥국
왠만하면 엄한 연예인들 얘기는 굳이 관심도 없고 안 하려 합니다만,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꼭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아마도 세상 일에 조금이라도 눈길을 주는 분이라면 이번 위헌적인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서 가수인 임영웅 씨와 아이유에 대한 소식은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그에 견줘 김흥국에 대해서는 아마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 이에 함께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짧게 적자면, 임영웅 씨가 얼마전 아마 반려견 생일에 반려견을 꾸며 사진을 올린 모양이고 그에 한 분이 ‘목소리를 내라고는 하지 않지만 (내란 시국에)뭐하는 거냐’고 발끈하신 모양이고 이에 임영웅 씨가 ‘왜요?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내요’ 같은 반응을 보인 모양입니다.이에 임영웅 씨의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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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오해하는 오픈스트리트맵의 철학
오픈스트리트맵(OpenStreetMap)의 철학에 대해 제가 ���해했던 것과는 달리 받아들이는 이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편집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흔히 오해하는 OpenStreetMap의 철학은 무엇이 있는지를 챗지피티(ChatGPT)와 제미나이(Gemini)에 물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힌트만 얻을 생각이었는데 그 답이 꽤 깊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그대로 갈무리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대로 옮겨 둡니다. 1. 챗지피티(ChatGPT)의 답 OpenStreetMap(OSM) 편집에 참여하는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OSM의 철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생기곤 합니다. 이 오해들은 지도를 편집하는 데 있어 오용이나 충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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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선불카드(토스,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 간단 비교와 간단 정리
궁금하기도 하고 어찌어찌하여 이른바 ‘외화 선불카드’들을 비교해 보게 되었는데, 그 결과를 (객관적 데이터라고 하기에는 모자라지만)제 의견을 덧붙여 정리해 볼까 합니다.(2024년 9월 기준입니다.) 여기서 ‘객관적 데이터라고 하기에는 모자라’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것에 중요도를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고 특히 환율에서는 시시때때로 바뀌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도 어려우며, 그래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먼저, 전제를 말씀드리자면, 이른바 ‘외화 선불카드’의 쓸모(효용)는 ①’가끔씩’ 외국 여행을 가면서 ‘씀씀이가 크지 않’은 사람들에게 ②좀더 유리한 환전 환율과 ③현금 소지의 위험을 덜어주는 편리함과 함께 마지막으로 ④(여행 뒤 처치 곤란한)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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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 need in a discussion to make it progressive and productive
일반적으로 단편적이고 소모적인 토론이 아니라 누구든지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거리낌없이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이 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토론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부터 들어볼까 합니다. 근거나 출처가 논리에 힘을 줍니다. 논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입니다. 자신의 논리에 근거나 출처를 덧붙임으로써 논리를 더 튼튼하게 할 수 있고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근거나 출처를 대지 못한다면 근거없는 허무맹랑한 논리로 여겨질 수 있으며 말하는 사람 자체가 믿음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야 합니다.(사실과 의견 구분없이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논리에서 ‘근거’가 중요하지만 모든 논리에 반드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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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처럼 여행하지 않기 위한 12가지 도움말
– 아래 글은 ‘12 Tips to Stop Travelling Like a Tourist‘를 우리 말글로 옮긴 것입니다. – 평소 제가 공감하고 하려고 하는 여행 스타일과 비슷한 점이 있어 옮겨 봅니다. – 되도록 의역을 해서 우리 말글투에 가깝게 옮기려고 애썼습니다만 몇 글귀는 뜻을 조금 더 헤아려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블랙타이 행사에서 슬리퍼를 신은 관광객이 눈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어울려 여행하고 싶으신가요? 관광객의 느낌을 버리고 현지인처럼 현지 문화를 만끽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패니팩과 헤어지기 여행자처럼 보이지 않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은? 패니팩(허리에 차는 작은 가방)은 버리세요. 실용적이긴 하지만 커다란 ‘관광객’ 표식을 달고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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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k feature on Telegram
요즘은 개인 인권과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하다 보니 사진에서 사람들 얼굴을 가리고 올리게 되는 때가 있는데 이럴 때 텔레그램에서 어느 부위만 가릴 수 있는 마스크 기능이 참으로 편리했었습니다.(흔히 다르게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 멋이 없고 눈에 띄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 이쁜 모양으로 탈 같은 것을 씌울 수 있어서 텔레그램 마스크 기능을 종종 쓰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때(2024년 4월)에는 텔레그램에서 마스크 기능을 쓸 수 없습니다. 아마도 공식적으로 기능이 없어진 것 같고 스티커 기능으로 갈음된 것 같습니다.(사실 쓰임새가 조금 다를 뿐 이미지 위에 이미지를 덧씌운다는 점에서 둘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이전 마스크 기능처럼 특정 부분을 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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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currency prepaid card
요즘 외국 여행에서 쓸 수 있는, 이른바 ‘트래블 카드’들이 많이 생겼습니다.(이런 종류의 카드를 뭐라고 아울러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는 체크카드도 있고 일부는 충전식 선불카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특성으로 뭉뚱그려 ‘외화 선불카드’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외화 관련 해서는 여느 사람들에게는 좀 낯설고 어려운 낱말도 많은 데다가, 요즘 나오는 외화 선불카드 종류도 많고 그혜택도 제각각 조금씩 다른 데다가 설명마저 어렵거나 뭉뚱그려져 있어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름 중요한 포인트만 짚어서 정리해 볼까 합니다. 트래블제로카드(트래블페이 카드:코나카드) 마스터카드 호환 실시간 환전 방식 : 원화로 충전, USD 환산 결제 – 따라서 미국달러 밖의 통화에서는 아주 조금 불리.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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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OpenStreetMap, really?
먼저 이 글은, ‘L’imaginaire’ 님이 OSM 일기에 쓴 “What is OpenStreetMap, really?”이란 글을 말글옮긴 글이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아주 깊이 살핀 글은 아니지만 OSM이 어떤 이념, 어떤 철학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해서 다 함께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말글옮겨 옵니다. 아울러, DeepL 번역의 도움을 받고 저는 말글투만 조금 자연스럽게 고쳤다는 점도 밝혀 둡니다.(요즘은 좋은 번역기도 꽤 있기 때문에 딴겨레 말글에 겁내지 말고 보다 많은 분들이 딴겨레 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저는 지도 변경 횟수 100만 번, 변경 집합 2만 개를 달성했습니다. 이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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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고려 팔만대장경 인쇄물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것에 대하여...
이 일을 보니 속상하고 슬픕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능가하니 어쩌니 하고 민간기업도 우주로 우주선을 쏘아 대는 이런 세상에도 아직도 우리의 사고 수준은 다분히 감정에만 사로잡혀 있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슬픕니다. 아마도 이 글에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혹은 말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않고 혹은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까지 어림짐작해서 비난의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평소 좀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생각을 해 보자는 뜻으로 적어 봅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지 언론에 나온 것을 바탕으로 해서만 얘기한 것으로 미처 제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고려 팔만대장경 인쇄물을 일본의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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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에 따른 사고와 형식을 갖춘 논의에 대하여…
논의에 있어 질과 깊이는 여러가지지만 여기서는 원칙적인 부분이나 기본 태그 같은 것을 정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보기를 들어 우리가 새로운 법(법규)을 만든다고 했을 때, 그 법이 있어야 하는 배경이나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슷한 다른 법과의 관계나 서로 맞부딪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살펴야 하며 그 법이 미칠 영향 등도 미리 예상해 봐야 합니다.(도둑이 많아진다고 해서 단순히 도둑을 지킬 파수꾼을 늘리자는 건 제대로 된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정교해진 현대 사회에서는 도둑이 많아진 것이 어떤 원인이냐에 따라 다양한 근본 대책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물론, 그리고 어쩌면 당연히도, 대부분의 우리 같은 전문가가 아니고 전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 그런 것들을 다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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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 한국/조선(한반도) 커뮤니티의 공식 논의, 합의와 얽혀 생각해 볼 몇 가지
어떤 것을 논의하고 결정(합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요건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꽤 열려있는 모양새인 OSM의 성격 때문에 그것을 분명히 하기가 무척 어려운 사정이 있다고 봅니다.(물론 장단점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기서 그것을 정하려 하기 보다는 그것을 정하기 위해 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들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논의에는 차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원칙적인 부분을 정하고 큰 부분을 정하고 그 다음에 작은 부분들로 나아가는 것이 큰 방향일 것입니다. OSM의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뭐라 하기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지역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앞선 분들의 바램이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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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알'(natural=scree), '자갈밭'(natural=shingle), '너덜겅'(natural=blockfield) 견줘 보기
‘돌비알'(natural=scree), ‘자갈밭'(natural=shingle), ‘너덜겅'(natural=blockfield) 돌비알(scree;talus) * 바위 같은 것이 거의 오로지 풍화작용으로 부스러지면서 쌓인 것. * 쓸려내리면서 쌓이기 때문에 급한 기울기를 이룬다. * 돌비알을 이루고 있는 돌의 크기가 대체로 작거나 다양한 편. * 종종 돌 덩어리의 크기가 크더라도 많이 닳지 않았기 때문에 날카로운 편. 자갈밭(shingle) * 돌, 바위가 물의 힘 같은 것 때문에 쓸려내려가면서 깎이고 둥글어져 쌓인 것. * 쓸려 내리면서 닳기 때문에 대체로 크기가 작고 모가 없는 편. * 크기는 대체로 작은 편이나, 쓸어내리는 것의 힘에 따라 가끔 클 수도 있음. 너덜겅(blockfield;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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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graphy and History of the Korean Peninsula
세상 어디나 그렇지만, 한반도도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참으로 재밌는 얘기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한 때는 더 대륙 쪽으로 크게 자리잡았던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어쩌다 보니 북한이 위 쪽에 자리를 잡다 보니 남한은 섬 아닌 섬이 되어 버렸습니다.(하지만 여전히 남한도 아시아 ‘대륙’의 일부입니다. ‘반도’라는 것은 지리적인 명칭일 뿐, 땅의 구분에는 ‘대륙’과 ‘섬’ 밖에 없으니 아무 데서나 ‘한반도’라는 표현은 안 썼으면 싶습니다. 아울러, 영국 영어인 ‘overseas’에서 비롯되었는지, 일본 식민지 찌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해외’라는 표현도 우리가 마치 섬에 갇힌 것 같아 좀 거북합니다. ‘나라 밖’을 뜻하는 한자말은 ‘외국’이 더 알맞겠습니다.)그렇게 대륙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다 보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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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와 “조선왕조실록”
‘사마천’의 “사기” 지나 땅에서 하[], 은[殷], 주[]는 옛날에는 전설 속의 시대였다 합니다. 그러다 은나라의 역사 흔적[殷墟]이 발견이 되었는데 그 유적으로 미루어 본 그 당시 생활상이나 모습이 ‘사마천’이 쓴 “사기”의 서술과 비슷한 점이 많아 졸지에 “사기”의 신뢰성이 치솟게 됩니다.(“사기”라는 이름의 책은 많은데, 여기서는 ‘사마천’이 쓴 “사기”를 일컫습니다.) 물론 “사기”는 ‘사마천’이 살기 전의 역사에 대해서 (지나)’천하를 세 번 돌고 태산을 일곱 번 올랐다’고 할 만큼 꽤 자료 수집을 한 것으로 평가받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그 당시에 이전 역사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얘기나 여러 근거를 옮겨 적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지나 땅을 세 번 돌았다 한들 지금처럼 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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