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Explore tagged Tumblr posts
jhmong · 6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반려견 훈련: “엎드려” 가르치기, 이렇게 하면 성공! 🐾
반려견 훈련,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엎드려” 훈련 방법을 소개합니다! 🐶 이 훈련은 반려견에게 안정감을 주고 다른 명령어로 연결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기입니다. 아래 가이드를 따라 하시고, 멍멍이와 행복한 훈련 시간을 가져보세요!
🌟 훈련의 단계
간식을 활용해 동작 유도
명령어와 손짓 결합
간식 없이 명령어만으로 반응 유도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에서 확인하세요. 성공적인 훈련 후, 멍멍이의 엎드려 사진도 공유해주세요! 😊 👉 #반려견훈련 #엎드려훈련 #진형이네멍멍이
8 notes · View notes
webdraw · 1 year ago
Link
0 notes
neocatharsis · 2 months ago
Text
youtube
집사까지 고양이가 넷😻 WayV 텐과 반려묘 루이&레비&리언의 행복한 일상 공개! #동물은훌륭하다|KBS 250310 방송
23 notes · View notes
unlikelyback · 2 months ago
Text
Friday night funkin vs glitch indie animation
챕터 1:
A past: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라 나중에 다해가 난입한다.
Combination: 감염된 bf(a past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 그리고 감염 joa가 나온다. 생존자로는 gwon와 thedeland가 나온다.
Reincarnation: thedeland와 gwon은 감염됬고 대신 생존자인 YH와 비피버전 보프가 나온다.
October: 감염된 무시무10월.
A villain who has become a hero: 스키비디 토일렛 관련 조크곡
Rooten winter: 패밀리가이 모드에 나오는 노래를 bw버전으로 리믹스 했다. 처음에는 dog가 감염됬고 빙고가 생존자로 나오지만 나중에 감염된 캐롤이 감염에서 불려난다 그리고 감염된 스테이시가 나온다 여담으로 이 노래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반려묘 quon pibby에 면역이다 그래서 지하에서 생활 중.
Golden Land: 마리오 괴담 모드의 gb노래가 bw버전으로 리믹스 됐다 처음에는 감염에 불린것처럼 있지만 가짜였고 감염이 되서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발디,허기워기,핀,알파벳로어가 나와서 빙고를 공격한다.
The amazing digital circus: 감염된 케인과 버플이 나오고 폼니와 라가타는 감염을 풀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폼니와 라가타도 감염된다.
Death Lives(삭제됨): 바이러스에게 도망치는 대쉬와 자신의 목숨의 위한 가족들을 버리로 도망친 dad의 노래 나중에 감염된 케인이 나온다 대쉬가 출연한거는 팬서비스인듯. 하지만 현재 NFS 관련 팀 원들이 nfs의 대쉬라는 캐릭터가 GIA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삭제됬다.
Best stars: 챕터1 최종 스테이지 감염된 스테이시와 summer 세계에 빙고와 산호가 나온다 스테이지 2에서 아라,심프 카메라맨,폼니가 나온다 그리고 스테이지 3에서 산호가 감염되고 bs 빙고가 당황한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인 스테이지 4에서는 감염된 스테이시와 싸우다가 빙고도 죽는다.
챕터 1.5:
Libya: 유명하지 않은 쇼.
txuk: 기괴하기 결합된 중국,가챠,hatbiiapticit.
J-pop: 조크곡 arrow funkin 모드랑 콜라보를 해서 AF 보프가 나온다. 놀랍게도 시구레 우이 관련 노래다.
챕터2:
revenge: 어둠에 감염된 F와 N이 나오고 생존자로 L과 O 그리고 soft 보프가 나온다.
Aid: 어둠에 감염된 A.I.D와 생존자인 W,E가 나온다. 참고로 해석을 하자면 we aid 즉 우리를 도외줘라는 문장이 된다.
BTW: 어둠에 감염된 T와 소프트 보프가 만난다. 다행이 소프트 보프가 T를 어둠에서 구해낸다.
Airborne: W,E,L,O와 뜬끔 없게 어둠에 감염된 OG 벤이 나온다.(커렙션 벤 콜라보 인듯) 나중에 원곡처럼 W가 감염된다.
Aftermath: 기괴하게 융합한 W,E,O와 반쯤 생존해 있는 L이 나온다. 그리고 갑자기 GIA 보프와 생존자들이 나오지만 WEO는 L을 감염 시킬려고 하고 생존자들은 L을 감염 시킬려는 것을 막을 려고 하다가 L이 부셔져 결국에는 L은 죽게된다.
Blue balled: combination때 나온 비피 보프와 dad를 대리고 있는 NFS 보프(대쉬),요루미 레나를 대리고 있는 AF 보프,T를 대리고 있는 소프트 보프가 나온다.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비피 보프는 어둠에서 구출된다. 앞에서 설명함 NFS 관련 사건으로 대쉬는 지워졌다.
Friends: 감염된 FIEND와 생존자인 R,S가 있다. 하지만 나중에 R은 감염되고 S는 도망친다.
Tragedy: 감염된 N과 G,U의 노래. 나중에 N의 감염을 풀러 GUN 즉 총을 만들어서 감염된 F를 쏘지만 하지만 그것은 F가 아닌 감얌된 P였고 G는 좌절한다.
Bus: 도망친 S는 B,U와 만나고 BUS를 만든다. 그리고 GUN과 소프트 보프 T를 포함한 모든 생존자들을 태운다.
number: 감염된 넘버 로어 1과 X가 만난다.
PTSD: 감염된 2,X와 생존자인 Y가 만난후 Y는 괴로워하며 감염된다.
Gizzar: BUS를 타고 도망가던 중 감염된 g를 만나자 G는 생존자들을 대피시키고 g의 감염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감염은 풀리지 않았고 감염된 J가 나온다.
Crisis: 감염된 넘버로어 3와 감염된 FRIEND BUS를 타고 온 생존자들이 F의 동굴 앞에서 만난다. 사실 생존자들이 BUS 타고 온 이유는 F의 동굴에 백신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3과 접촉한 S는 감염된다. 거기다가 소프트 보프는F의 공격을 맞고 날라갔다.
But: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남은 생존자 B,U,T가 BUT을 만든후 챕터 1에서 생존했던 생존자들이 전부 모여왔다. 그리고 결국 백신으로 FRIENDS와 소프트 보프을 구해내고 도망간다.
Old: 생존한 Q와 G,P,g가 나오고 나중에 감염된 A,J가 나온다.
small letter: Z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가 소문자가 된 q와 생존자가 된 n 그리고 감염된 f가 나온다. 다행히 f는 감염이 풀렸다. 그리고 알파벳로어 시리즈는 끌.
Nuggets: 치킨 너겟 시리즈의 너겟이 나온다.
Fu: 감염된 치킨 너겟과 치즈버거 핫소스가 나온다. 그후 감염된 치킨 너겟은 핫소스를 던져 버리고 치즈버거와 대립하고 결국에는 치킨 너겟에 감염이 풀린다. Tmi로 치킨 너겟은 노래 중간 중간에 치즈 버거에게 욕을 한다…
Pull: 날아간 핫소스가 감염된 커피와 만난다. 하지만 핫소스가 희생해 커피를 구한다.
Neckwork glitch: 감염된 글리치 보프와 보프,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비피가 나온다. 나중에 비피는 글리치에 감염된다.
Exe: 소닉 exe 기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소닉exe와 감염되지 않은 에그맨이 나온다.
South: 감염된 윤서준과 혁이.
surrounding: 김도윤 관련 곡.
Mokey: 모키 쇼 관련 곡.
Truth: 처음에는 감염된 모티와 릭 그리고 모티의 아빠가 나온다. 그려다가 이 사태의 악의 근원인! 어덜트 스윔과 저번에 감염된 글리치 보프가 나온다. 그리고 다시 모티로 돌아가서 모티가 보프를 날려버리고 보프는 모티의 아버지라도 살리기 위해 그를 안신처로 순간이동 시켰지만 릭은 감염된다.
in the forest: 감염된 모티의 어머니가 나오고 모티 때문에 심하게 다친 보프를 구조하기 위해 치즈버거와 에그맨이 나온다.
Treatment completed: 감염된 까미르의 동생(?)와 보프가 나온다. 결국 까미르의 동생은 감염이 풀리고 까미르 세계는 비피로 부터 완전히 안전해 진다.
Blammed (pibby mix): 보프가 감염을 풀 동안 오리지날 보프는 bat 세계관에 들어가 감염된 피코와 만난다.
Brawl: 감염된 볼들과 충격적 먹은 오리지날 보프 그리고 ha가 있다. 하지만 나중에 피코와 더덜란드가 나오고 생존자로 dhaka가 나오지만 또 다른 감염된 볼로 jae이 나온다. 오리지날 보프는 jae의 공격을 받고 정실을 읽었지만 깨보니깐 사실 week3 배경이였고 피코와 보프는 의문을 가지면서 집으로 간다.
Drone: 머더 드론 관련 곡. 처음에는 V와 J가 감염되고 N과 우지의 아빠가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감염된 우지가 나온다.
Belarusian people: max pro라는 키즈 유튜버 관련 노래. 처음에는 맥스,맥스엄마,맥스아빠가 나오고 생존자로 맥스동생,너겟,고양이가 나오고 help를 눌러서 구해 줘야한다. Help를 누르며는 해피 엔딩��� 되서 모두가 감염에서 풀린다. 하지만 안 누르며는 결국 보프만 도망간다. 참고로 다른 맥스 모드의 오마주가 많이있다.
ONA: 포켓몬스터 새벽의 날개 관련곡. 단델과 소니아 그리고 새벽의 날개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BFDI: 리피가 바이러스를 피해 도망가고 나중에 파이어가 구하러 온다.
coco: 코코멜론 관련곡(?). 코코멜론에 나오는 JJ,JJ아빠,JJ엄마가 감염되고 생존자로 톰톰,요요가 나온다. 나중에 JJ의 아빠가 톰톰을 공격하려고 했을때 고양이인 키키가 JJ아빠의 눈에 코코멜론 포크를 던져서 톰톰과 요요를 구한다.
Zero: 제로산소라는 사코팍 장편 곡. 김도윤과 감염된 윤서준이 나온다. 나중에 김도윤도 감염된다.
Alpha: 공책게임이라는 사코팍 장편 곡. 이 곡에서 알파메일이 된 김도윤이 나오고 감염된 도윤이를 마주한다. 하지만 김도윤을 구하고 나머지 윤서준과 정혁도 구한다.
notebook: 나머지 친구들을 구한 도윤이가 악의 근원 어덜트 스윔과 마주 친다. 하지만 도윤이의 힘이 너무 강해서 어덜트 스윔은 애초에 사코팍 세계를 삭제하기로 한다.
New: 사코팍 때문에 심한 데미지를 입은 어덜트 스윔이 모티의 아빠와 만나고 모티의 아빠는 어덜트 스윔을 죽일려고 했지만 어덜트 스윔은 새로운 형태인 “HOUSE”로 변신해 모티의 아빠를 죽일려고 하지만 보프가 총 쏴서 모티의 아빠를 구한다.
Virgin: 소니츄 관련 곡. 소니츄와 에이미가 감염되고 크리스 찬이 나온다. 나중에는 에그맨이 등장해서 소니츄의 감염을 푼다.
beginning summer: 마지막 스테이지. 감염된 summer 빙고와 bs의 빙고의 히로인으로 추정 되는 캐릭터가 만난다.
쳅터???:
🅱️: 유튜브에 있는 이상한 피비 곡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https://youtu.be/Pu9Ie11iTTQ)
youtube
챕터3: (예정)
대부분은 아직 티저조차 나오지 않은 노래들이다.
Best: 감염된 빙고와 모모의 노래.
Chill’s play: 검볼 피비 노래 커버 곡. 빙고가 커버한다.
Aunt: 감염된 빙고의 이모와 엄마,빙고,모모가 싸운다.
Dormitory: 기숙사에서 감염된 스테이시와 bw빙고,bs빙고가 싸운다. 노래가 끌난후 bw빙고는 생존자들을 찾으러 흐터진다.
normalcy: 보프와 감염된 이모가 만나고 보프는 이모의 감염을 푼 후 생존자들과 만나지만 진순이가 생존자들을 감염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후 엄마는 감염됬고 빙고는 진순이의 의해 날라간다. 그때 보프는 순간이동을 할려고 했지만 이모가 보프를 막으며 빙고를 구해야한다고 말했고 순간이동을 하자는 보프와 의견���돌이 생기면서 싸우던 중 진순이가 기습공격을 해 이모를 감염시킨다. 그후 보프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생존자들을 소환한다.
Oh god no: 날라간 빙고는 시후를 만났지만 시후는 빙고를 배신해 바이러스 속에 빠트릴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며 그로인해 화난 빙고는 시후를 때려서 바이러스 속으로 집어먹진다.
I hate you: 빙고의 의해 감염된 시후와 보프가 만난다.
The Final Showdown: 처음에는 빙고의 앞에 감염된 모모가 나타났으며 그후 이어서 감염자들이 나타난다. 노래가 끌난후 빙고는 감염된다.
Screw: 감염된 스테이시와 아제르가 만난다. 노래가 끌난후 아제르는 스테이시를 죽인다.
Humiliation:
Teacher: 빙고의 엄마와 엄마가 가르쳐주는 학생 3명이 나온다. 결국에는 3명다 감염이 된다.
safety zone: 컷씬에서는 개판이된 육교를 보는 bw 빙고를 보여준다. 아지트에거 생존자 구엉이와 보프가 만난다.
white hair: 검염된 진순이와 생존자 보프,구엉이,bw빙고가 나온다. 결국에는 진순이를 감염에서 치료한다.
Frustration: 조연 감염자들과 구엉이,bw빙고가 나온다. 그후 조연 감염자들 뒤로 house가 나오고 구엉이를 삼킨다. 그때 bw빙고는 좌절 했으나 구엉이는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었고 보프가 나타나 house의 왼쪽 눈에 총으로 치명타를 입힌다. 그후 house는 분노 했지만 빙고는 손가락 욕을 했고 house는 분노하며 사라진다.
Myself: 감염된 후 기괴하게 합쳐진 bs빙고와 지환이(엄마가 가르쳐주는 학생 중 한명) 와 다른 지환이가 싸운다. 지환이는 긴 총을 사용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Tentacle:
Summer family: 감염된 엄마,이모,bs빙고와 생존자인 아빠,구엉이,진순이가 싸우고 아빠가 대려온 생존자 할머니,할아버지,방술이(강아지)도 참전한다. 나중에 house의 의해 부활한 스테이시가 나와 아빠는 생존자인줄 알고 좋아했으나 감염된 엄마가 아빠가 보는 앞에서 스테이시를 죽여서 아빠는 크게 좌절했다.
Repetition: 계속 부활과 감염을 이어나간 스테이시 완전 강력해졌고 그를 보는 보프와 bw빙고는 당황한다 하지만 스테이시가 bw빙고를 잡아 91303번 이나 감염을 시키면서 빙고는 완전한 괴물이 되었다. 보프는 그 기괴한 관경을 보며 도망을 간다.
Recovery: 학교에 모여 있는 여자애들이 bs빙고의 감염을 풀기 위해 싸우고 빙고는 반만 감염이 풀린다.
roaring koala: 영화속까지 들어온 bw빙고와 약오르는 코알라(bw 3화에 첫등장한 캐릭터)가 싸운다. 결국에는 마지막에 약오르는 코알라가 감염되서 영화가 감염된다.
챕터4: (예정)
챕터5: (예정)
2 notes · View notes
enterweek · 5 days ago
Text
고양이 때리고 물고문한 30대 남성 실형선고
배달업체 사무실서 돌봄을 받던 고양이를 학대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0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일 근무하던 배달업체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이 함께 돌보던 B씨의 반려묘 ‘명숙이’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폭행하고 물에 담가 학대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로부터 학대당해 하악골절 등의 상해를 입은 명숙이에겐 400만원 가량의 치료비가 발생하였다. 본 사건에 앞서 A씨는 배달업 사무실 동료 직원을 폭행한 특수상해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던 중 이번 범행을 저질러 기소되었고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재판부는 “잘못하고 반성하는 모습 있고 동물학대로…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8491a · 9 days ago
Text
1 note · View note
doglok · 1 month ago
Text
댕댕이를 때린 냥냥이의 최후 댕댕이를 때린 냥냥이의 최후 #강아지 #고양이 #댕댕이 #냥냥이 #반려견 #반려묘 #동물 #유머 #웃긴영상. via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ohxInmtnuY
0 notes
dailymaker · 1 month ago
Link
네슬레 퓨리나 ‘파티믹스’ 4종 다이소 공식 입점
0 notes
source-xooos · 3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8seconds_official [8seconds X 수스, the 1st drop] Selected by @xooos_ 반려묘 후추 @whochu_c 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티셔츠 코디🐱 수스의 감각적 스타일로 재탄생한 에잇세컨즈 봄 룩북을 확인해보세요. #에잇세컨즈 #수스 #xooos #8seconds #SSFshop
1 note · View note
jhmong · 6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 몽크와 구름이 가족 | 행복한 여행의 순간들
📸 사진 1: 몽크와 구름이가 차 안에서 활짝 웃고 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한 여행길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 사진 2: 포근한 담요 위에서 휴식 중인 몽크와 구름이! 평화로운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힐링되게 하네요.
🐾 여러분의 반려견과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몽크구름이 #댕댕이여행 #힐링댕댕이 #반려견가족
📌 진형이네 멍멍이 공식 소통 채널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jmong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young5556
네이버 밴드 https://band.us/@jmong3108
카카오 스토리 https://story.kakao.com/hymong/
카카오 채널 https://story.kakao.com/ch/jhmon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mong3108/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mong3108/
스레드 https://www.threads.net/@jmong3108
왓츠앱 https://chat.whatsapp.com/EHPQuMJ5Tw4J2Up3xE9FLb
트위터 https://x.com/jmong3108
틱톡 https://www.tiktok.com/@jmong3108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jhmong/
텀블러 https://www.tumblr.com/blog/jhmong
포트폴리오 https://sites.google.com/view/jmon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jhmong
6 notes · View notes
qaxzsp · 6 months ago
Text
콘텐츠이용료현금화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여러분, 간식 감별사로 변신해 본 적 있으세요? 코드 쿤스트가 오늘 그 도전을 해봤다고 하는데요! 비주얼부터 예측 불가인 간식들을 하나씩 맛보면서 진정한 '간식 감별사'로 나선 모습이 너무 웃겨요. 코드 쿤스트는 카드깡수수료 특유의 헛웃음을 터뜨리며 "이게 뭐야?"를 연발하더니 결국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간식을 집어 들고 말았어요. 용기를 내서 한 입 맛보더니 "이걸 왜 먹지?"라는 말과 함께 오만상을 찌푸리는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Tumblr media
그리고 오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코드 쿤스트는 '수전사' 기법으로 운동화 커스텀에 도전했어요. 수전사는 물 위에 특수 필름을 띄워 물건을 담그면 무늬가 입혀지는 기법인데요, 코드 쿤스트는 반려묘 판다와 시루의 사진을 넣어 직접 디자인한 필름을 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꼼꼼히 마스킹 작업과 재료 준비를 마친 후, 긴장된 마음으로 운동화를 물속에 넣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과연 그의 첫 수전사 커스텀이 성공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한편, 최근엔 콘텐츠이용료 현금화 관련한 다양한 방법도 카드깡수수료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어요. 콘텐츠이용료 현금화라는 키워드가 요즘 트렌드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결제나 콘텐츠 이용료를 더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현금화하는 방식을 찾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간단한 이용료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니, 시대가 많이 발전했죠. 여러분도 콘텐츠이용료 현금화에 관심이 있다면, 각종 플랫폼의 혜택과 방법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거예요!
또한, 새로운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빼앗긴 축구 스타의 기묘한 혐오 관계 로맨틱 코미디라니, 설정만 들어도 정말 흥미진진해요.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전혀 없는 구미호 역할을 맡았고, 로몬은 자만심은 가득하지만 나태함은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로 등장한다고 해요. 이들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여러분도 콘텐츠이용료 현금화처럼 작은 팁을 잘 활용해서 일상에서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기길 바라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
0 notes
0ocho · 8 months ago
Text
미디어는 지역을 어떻게 왜곡하는가 : 내부식민지 이론으로 본 <효리네 민박>과 <리틀 포레스트>
지역은 종종 하나의 이미지로 재단된다. 자유로운 바캉스 도시 부산, 유서 깊은 역사 도시 경주와 전주, 민주화 성지로서의 광주와 마산 등이 대표적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지역을 추어올리는 배려라 여기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지역에 존재하는 삶의 양태를 지워버리는 대상화라 생각한다. 지역이 지역다움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 지역은 서울의 바쁜 삶에 지친 사람을 치유하는 공간도, 역사적 비극을 상기시켜 교훈을 주기 위한 공간도 아니다. 그것은 그저 일상이 존재하는 공간에 부차적으로 입혀진 이미지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예능 <효리네 민박>과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지역을 순백의 공간으로 치환하며 성공을 거둔 대표적 사례일 것이다. 전자는 제주를, 후자는 미성리라는 가상의 공간을 (그러나 보편적인 한국의 농촌임을 유추할 수 있는) 희망찬 장소로 제시하며 관객과 시청자의 욕망을 자극했다. 물론 한국에서 지역 간 불균형은 해묵은 숙제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지역을 타자화하는 현상의 원인을 오롯이 이들 콘텐츠에서 찾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제는 해답을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임에도, 이러한 욕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강화하는 제작진의 안일함에 문제의식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해답��라고 하여 뾰족한 수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이른바 수도권-지역 간 내부식민지 논의를 시작한 지도 어언 20년이 다 되었다. 대표적으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는 저서 <지방은 식민지다>에서 대한민국이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중앙에 모든 권한과 혜택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성장한 한국 사회가, 그 과실을 고루 나누지 않음으로써 지역이 내부식민지로 영속화되는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극단적 표현으로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이 주장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이제는 어떠한 긴장도 주지 못하는 무딘 관용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식민지란 본디 산업 선진국의 상품시장으로 개척되어 체계적인 착취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은 지역이다. 이후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외형적 모순을 제거할 수는 있으나, 한번 뿌리내린 권력관계는 쉽사리 재편되지 않는다. 내부식민지 이론에 따르면 식민주의 아래 이식된 지배구조와 문화는 탈식민 이후에도 계층, 인종, 지역에 따른 차별을 이어간다. 장호순(2015)은 내부식민 구조에서 중심과 변방 간 경제적 격차가 지속되고, 경제적 이익이 중심에 집중되며, 그러한 격차를 정당화하는 문화적 우열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변방이 스스로 중심에 비해 열등함을 인정하고 종속관계를 수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디어콘텐츠 제작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컨대 중앙방송이 생산한 왜곡된 지역 이미지는 이에 대한 시청자의 지역소비 욕구를 자극한다. 자연히 중앙방송의 상업적 의도는 지역방송에 전파되고, 지역은 중심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재생산한다. 지배구조나 제작환경 등 방송권력 측면에서 지역방송은 이미 구조적으로 중앙방송의 지배를 받고 있다. 지역의 방송종사자 및 방송제작비 비율은 서울 대비 1/4 수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지역의 자원은 내부식민지 탈피 과정에 사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종속된 지역의 정체성을 수용하고, 중앙방송이 만들어내는 미디어콘텐츠 문법을 답습한다. 그 결과 오늘날 지역방송이 제작하는 콘텐츠 다수가 대개 자신의 지역이 얼마나 서정적이고 목가적인지 강조하는 플롯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내부식민지 이론을 토대로, 지역을 다루는 일부 미디어콘텐츠가 내부식민지 구조를 고착화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비평 대상으로는 <효리네 민박>과 <리틀 포레스트>를 활용했다. 물론 두 콘텐츠를 마냥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 전자는 종편 예능으로 제작 동기부터 상업적 목적이 강하고, 이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강한 욕망을 전제하고 있다. 반면 후자는 일본 원작을 재해석한 영화로 지역에 대한 접근이 그리 경박하지만은 않다. 독립된 권력과 자생적 경제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일본 각지의 역사성이 원작에 내재되었기 때문일 텐데, 그럼에도 '시란 쓴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 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것'이듯 한국 사회가 이를 해석하는 방식과 맥락은 다를 수 있다고 보았다.
먼저 <효리네 민박>은 제주를 환상의 섬으로 만드는 과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지은 집을 민박으로 삼고, 전국에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모여든다. 방송은 제주의 자연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 이내 모닥불 앞에 정답게 모여 앉은 출연자를 비춘다. 이효리 부부가 저마다의 사연을 들으며 공감의 말을 건네고, 시청자는 간접적으로 일종의 '힐링' 효과를 얻는다. 사회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톱스타 부부와 대화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얻는 이미지는 곧 제주라는 지역 자체에 투영된다.
문제는 플롯뿐만이 아니다. 방송은 끊임없이 부부가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 제주 곳곳의 자연풍광, 출연자가 만든 맛깔난 요리 등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자연에서 고요히 살아가는 이효리 부부의 일상은 시청자로 하여금 무엇이 행복한 삶인가 고민하게 만들고, 일정 부분 정답을 유도한다. 일례로 <효리네 민박>이 방영된 시기를 전후하여 제주도 한 달 살기가 유행한 바 있다. 이는 이효리 부부가 살아가는 공간 자체가 대중의 욕망을 자극하고, 지역을 특정한 방식으로 해석할 여지를 주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당시 제주는 다양한 방향으로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먼저 '오버투어리즘' 이야기가 나왔다. 제주에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한라산과 오름 등 자연경관이 급속도로 파괴되었고, 불가피하게 관광객 수를 제한하거나 입도세를 징수하는 대안이 모색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해 지역경제가 부활하고 있으므로 더 많은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어느 쪽이든 제주도는 관광지, 휴양지 정도로 소비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우리는 서울과 제주, 나아가 중심과 지역을 호혜적 관계 속에서 바라보는 것이 더욱 힘들어진다. 지역 간 불균형, 나아가 지역소멸이라는 조류 속에서 중심부의 관심과 선택만이 유일한 생존법이 되는 것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어떤가. 이 또한 결국 판타지일 뿐이다. 제주도에서 모두가 이효리처럼 살 수 없듯, 농촌에 산다고 누구나 혜원(김태리)이 될 수 없다. 시골은 마냥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다. 어떤 이에게 농촌의 하루는 노동으로 시작해 노동으로 끝난다. 그 또한 여느 곳과 다르지 않은 삶의 현장이라는 말이다. 삶터에 영화와 같은 낭만이 비집어올 틈은 그리 넓지 않다. 한 장소를 단일한 이미지로 재단하는 것은 그���서 위험하다.
영화의 배경 미성리는 철저히 만들어진 공간이다. 수년간의 방치에도 잔금 하나 없는 주택, 시대를 앞서간 한국식-북유럽풍 인테리어, 경험을 무기삼지 않는 친절한 이웃까지. "고모는 고모다, 이모가 아니다"고 툴툴대며 고모가 차려준 밥상을 쓱싹 비우는 혜원이 어찌나 복에 겨워 보이던지. 혜원에게 고향은 오롯이 힐링을 위한 장소다. 삶에 지친 관객을 위로하고 싶다는 임순례 감독의 의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꾸며진 곳이다.
화룡점정은 혜원의 요리다. 그녀는 엄마(문소리)의 레시피에 개성을 더해 사계절 다른 음식을 뚝딱 만들어낸다. 때깔도 참 고운데, 특히 꽃잎을 튀겨먹는 장면에서는 숨이 멎는 듯했다. 꽃잎 색깔이며, 베어 물 때의 소리며, 그저 모든 것이 아름답다 할 밖에.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 과도한 이미지는 시골살이에 대한 막연한 동경보다 일종의 깨달음으로 이어졌다. '미성리는 환상이구나, 시간과 의지가 있다고 누구나 ��렇게 살 수는 없겠구나.'
비로소 이미지 바깥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난 혜원의 엄마, 미성리를 벗어나기 위해 일하는 은숙(진기주), 풍운의 꿈을 안고 상경했던 과거의 혜원과 재하(류준열)가 눈에 들어왔다. 그들에게 미성리가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한 마을이었을까. 그럴 리 없다. 오히려 이들에게 미성리는 너무나 익숙하고 지루했을 것이다. 실제 지역의 많은 청년이 고향을 아름답게 여기기보다 되려 자신에게 주어진 패널티라 여긴다. 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지역과 중심이 서로를 동경하고 욕망하며 각자가 동등한 삶의 현장임을 망각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지역 간 격차는 단지 특정 지역에 명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없고, 학군이 형편없고, 대형마트나 영화관이 없다는 식의 고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언제나 불균형이 이러한 방식으로 존재한다고 여겨왔고, 그러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곧 균형발전의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해왔다. 진단이 잘못되었으니 치료가 가능할 리 없다. 지역은 그 자체로 존중받기보다 낮은 위계를 인정하고 관광지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이며 생존을 도모해야 했다. 지역에 살아가는 사람은 2등 시민으로 전락했고, 청년은 상경을 꿈꾸며 자신의 삶을 개선해야 할 과제로 여긴다. 주변 지역이 자신의 언어나 문화가 중심에 비해 열등함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차별을 수용하는 내부식민지의 전형이다.
지역만 문제인가. 전선을 이렇게 그어버리면 반대항에 있는 서울은 지나치게 악마화된다. 부동산 투기의 현장, 소비자본주의의 핵심현장, 지역을 식민화하는 중심부 따위의 이미지가 부여된다. 지역과 마찬가지로 도시가 지닌 역사성과 그 속의 삶은 소거되어버린 채 (혹은 그마저 소비의 대상��� 되어버린 채) 미디어가 규정한 이미지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서울에서의 삶이 지역에 사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그 다름이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없다. 그 결과 온 국민이 경제적 성공을 꿈꾸며 상경하고, 일상에서 얻은 피로를 다시 지역에서 회복하는 이상한 서사가 형성되었다고 한다면 지나친 얘기일까.
한편 <효리네 민박>과 <리틀 포레스트>가 일부 차이를 보이는 지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전자는 시리즈 내내 제주라는 지역을 일종의 도피처로 상정했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 게스트 대다수가 일상에서 얻은 고민이나 상처를 지녔고, 이효리 부부와 제주라는 공간이 이를 치유하는 구성이 주된 플롯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프로그램 종영 직후 이효리는 제주에서의 일상이 지루할 때가 있다며 화려하게 방송에 복귀한 바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이 쌓아 올린 이미지가 환상이자 허구였음을 호스트가 의도치 않게 증명해버린 사례라 할 것이다.
반면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말미에서나마 지역이 마냥 편안한 공간이 아님을 고백한다. 혜원은 버거운 현실을 벗어나 잠시 고향에 내려왔으나, 이내 자기 삶의 무게중심이 다른 곳에 있음을 깨닫는다. 혜원의 어머니가 집을 떠난 동기도 그녀가 다른 곳에서 더 행복할 수 있음을 확신해서일 것이다. 그런가하면 재하는 떠나온 고향에서 비로소 자신의 삶을 찾아 정착한 듯 보인다. 즉 임순례 감독은 한국 사회가 농촌의 목가적 풍경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소비하면서도, 최소한 중심과 주변 간 위계질서를 부여하지 않고자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본다면 <리틀 포레스트>가 말하려 한 바는 시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가 아닐 것이다. 자기만의 작은 숲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나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일 테다. 그 숲은 농촌일 수도, 도시일 수도 있다. 숲을 규정하는 것은 멋진 풍광이 아니다. 일상과 기억 속에서 함께하는 사람이다. 혜원은 홀로 유유자적 자연을 즐기지 않았다. 그녀가 때깔고운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가족과 친구가 곁에 있었다. 도시에서는 어땠을까. 마냥 불행하기만 했을까. 그건 너무 섣부른 단정인 것 같다.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신영복 선생의 <더불어 숲> 속 글귀다. 그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모두 나무다.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다. 나의 작은 숲에는 타인이라는 나무가 산다. 그로 인해 나는 숲을 가질 수 있다. 그러니까 혜원의 작은 숲은 미성리가 아니라 엄마와 고모, 은숙과 재하다. 물론 그들의 숲에도 혜원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서로의 숲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느낌은 그 자체로 훌륭한 위로가 된다. 미디어는 이처럼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허물고, 힐링이 가능한 지역이 존재한다는 착각을 해체하는 과정에 복무해야 한다. 그것이 곧 나와 타인을 동등하게 인식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 사회에서 지역이란 중심부에 의해 대상화, 우상화됨으로써 끊임없이 왜곡되는 존재다.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중앙집권적 정책이 보편적으로 시행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러한 부채의식으로 말미암아 꽤 오래전 균형발전 의제가 대두했지만, 지역을 서울처럼 만들겠다는 인식의 오류가 외려 지역 간 위계를 부여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 속에서 여행이나 귀농, 귀촌을 소재로 하는 미디어콘텐츠는 지역을 대상화하며 손쉽게 상업적 성공을 거두곤 한다. 제작진은 선의나 배려임을 말할 수 있겠으나, 이는 한국 사회 중심부가 지역에 대해 관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우월감 혹은 시혜의식을 고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소 게으른 주장이다. 덧붙여 최근에는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지역에 대한 대상화가 세계적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경제적으로 열위에 있는 국가를 다분히 제국주의적 시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어, 어느덧 유사제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이율배반적 면모를 되돌아보게 한다.
종속이론에서 파생된 내부식민지 개념은 확산이론과 대척점에 있다. 두 이론은 중심과 변방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공히 인정하지만, 그 차이의 영속성에 대해서는 입장을 달리한다. 전자는 일련의 불평등이 견고한 사회구조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본다. 후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앙의 자본이 지역으로 퍼지며 경제적, 문화적 양동화가 발생한다고 인식한다. 내부식민지가 된 지역의 현실을 생각하면 확산이론에 마음이 기울지만, 한편으로 확산이라는 것은 경제적 낙수효과만큼이나 실현불가능하고 시혜적으로 보인다.
미디어가 지역을 왜곡하는 행위는 분명 중단되어야 한다. 그러나 중심부가 변화하기만 기다릴 수는 없다. 지역에는 이미 자신의 문화와 역사를 지켜나가려는 여러 미디어가 존재한다. 예컨대 <옥천신문>은 5년 전부터 옥천 저널리즘 스쿨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 청년에게 지역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청년이 직접 보고 듣고 제작한 지역밀착형 콘텐츠가 꾸준히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있다. 최근에는 군내 격오지인 청산면 소식만 별도로 다루는 <청산별곡>을 창간하여 풀뿌리 지자체에서도 반복, 재생산되는 중심-변방 구조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화는 변방에서 진행되고 있다. 필요한 것은 양껏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 정책적 뒷받침이다. 결국 지역 미디어를 살리는 것이 내부식민지 문제를 푸는 근본적 해결책 중 하나인 까닭이다. 중심부에 의해 소유, 운영되는 미디어는 태생적으로 지역을 타자화하고 왜곡할 수밖에 없다. 중심은 과장된 상징자본이고, 이곳에 속한 것은 무엇이든 그 본질을 넘어서 과다대표된다. 그렇기에 여러 경쟁에서 지역 미디어를 우대하고 가산점을 주는 것은 불공정이 아니라 겨우 균형을 맞추는 행위일 것이다.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을 홍��해주려 한 일부 미디어는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겠다. 그러나 본디 식민지가 독립하려면 제국은 패배해야 하는 법이다.
0 notes
ddiyongs · 10 months ago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고양이) 반려묘 수명 근황 ㄷㄷ.jpg‥
원본글보기 Click 고양이) 반려묘 수명 근황 ㄷㄷ.jpg‥
0 notes
sallimnmart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제품구매 바로가기
✅ 동결건조 허글 에프디바이츠 반려견 반려묘 동결건조간식 90g, 닭고기, 1개✅
🔥오늘의추천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0 notes
funnysideolife · 1 year ago
Text
반려묘 런닝머신
0 notes
nanashopblogs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강아지파티션 체리향기 반려묘 반려견 배변가리개 전용 파티션 애완용품 펫전용 파티션, B타입굴뚝형
📢쿠팡에서 아무 물건이라도 사고 싶다면 바로 여기📢
👉바로보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