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번식
hidenua ·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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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대한 호기심과 희열은 사는 동안 필요한 도덕성과 사회성 그리고 가치관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오로지 번식 욕구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씨를 퍼트리고 보다 많은 번식을 하겠노라는 태초의 인간과 가까운 이 날 것 같은 욕망은 항상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항상 희열로 가득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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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qoowo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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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in bed/makgulli (english lyrics translation)
youtube
beenzino mentioned that he wrote this song during a time when both he and stefanie were having a hard time, so they decided to attend a makgeolli-making class and found happiness at the end of it.
the song starts with him feeling negative and depressed, always stuck in bed. he struggles with having to deal with both the devil and angel in his mind. however, in the second verse, the lyrics talk about finding an angel in real life, in this case Stefanie Michova, his wife. suddenly, he talks about how they are chilling and relaxing in bed, in direct contrast with him being stuck in bed depressed. suddenly the bed is a place of comfort, due to her presence.
일어나자마자 느껴진 gravity 와 negativity
the gravity and negativity I felt as soon as I wake up
다시 눈 감아보지만 늦었다는 걸 직감하고 양치질하지 
I close my eyes again but after having a feeling I would be late, I brush my teeth *rhyme
내 차는 일렉트릭, 틀어 Illmatic
my car is electric, play Illmatic*
*Illmatic is an album by Nas, a rapper
내 친구들은 모두 일 중독 
my friends are all addicted to work
유기견처럼 불안 중독인 난 
while I’m addicted to anxiety like an abandoned dog
희망의 심증도, 물증도 
not looking for evidence of hope,
집 한 채처럼 찾지 못 한 채 
not looking for physical evidence like a house
머릿 속 악마는 채찍을 잡네
the devil in my head holding the whip
머릿 속 천사는 어디를 보나 
where is the angel in my head looking at
웃지만 말고 좀 second 좀 봐줄래 
don’t just smile but look at the second
아니면 네가 나 대신 맞아줄래 
or you can get hit in my place for me
터진 내 입술 맛 없어진 미슐랭 
the taste of Michelin left my chapped lips
걸었지 complain, chef 가 나오네 
i went to complain, and the chef came
문제는 아마도 당신의 level 
maybe the problem is your level
*chorus*
침대 끝에서, 베개는 굳은살이 됐어 
at the end of the bed, the pillow became hard like a callus
이불은 날 억누르고 있어 
the blankets suppressing me
evil은 내 머릿속에 있어 
evil is in my head*
*evil rhymes with blanket (이불)
빠져드네, 또 블랙홀에 
sinking into another black hole
목 빠지게 headlock 거네 
another chokehold, another headlock
어떻게 해, 나 이거 못 풀겠어 
i can’t get out of it, what do i do
아직도 나 흰 벨트네 
im still wearing a white belt*
*the lowest level in Taekwondo, which is a Korean martial art
*chorus repeat*
침대 끝에서, 베개는 굳은살이 됐어
이불은 날 억누르고 있어
Evil은 내 머릿속에 있어
빠져드네, 또 블랙홀에
목 빠지게 headlock 거네
어떻게 해, 나 이거 못 풀겠어
아직도 나 흰 벨트네
내 to-do list는maximalist
my to-do list is maximalist
이런저런 게 날 가로막고 있어 
this and that are getting in my way
몇 주 째 엎치락뒤치락 마치 주짓수 
weeks of up and downs, just like Jiu-Jitsu*
*Jiu-jitsu is a form of martial arts
주도권 놓치고 있어 
you’re losing control*
*control (주도권 judogwon), is a pun on Judo, another form of martial arts
시간과 한강을 등지고 앉아 
turning your back on both time and Han River
생각만 하는 난 짝퉁 로댕 
I’m a fake Rodin who only thinks*
*The Thinker is a famous sculpture by French sculptor Rodin
조각상처럼 생기지도 않은 오뎅한테, people don't give a shit 
people don’t give a shit about Odaeng, who doesn’t look like a sculpture
동기부여가 필요해, 나는 Fertilizer
i need motivation, like fertilizer
드럼 심벌처럼 feel like shit 
feel like shit like a drum cymbal
오늘 날씬 신났지 난 악마한테 예약받네 
today is an exciting day, im getting a reservation from the devil
메뉴판에는 그 놈의 비교 
comparing myself to the person on the menu
내 메뉴판에는 사람들 시선 
people’s gazes are on my menu
내 메뉴판엔 신체적 콤플렉스가hot해 
my menu physical complex is hot
*regarding the usage of 'menu' here, beenzino is referring to himself as a menu, where people can judge and choose what they want. everyone has their gazes on his menu (him), because his menu is hot (he's a pretty hot guy LOL). he ends by asking 'what would you have', as if he's admitting defeat to being judged by everyone for his looks
What would u have?
넌 나를 포기시키고 싶어 해 
you want to give up on me
하루에 열두번씩, 죽고 싶지 않아 난 
12 times a day, I don’t want to die
영원히 하고 싶어 나는 번식
i want to continue forever
새가 되고 싶어
i want to be a bird
모기가 더 올라가 보자, 벌이야 
mosquito, let’s go even higher you bug!
성가신 모기, summer night 매미 
annoying mosquito, cicada at summer night
머릿 속 처넣었나, 너무 시끌 
did i put them in my head? It’s so noisy
*chorus repeat*
침대 끝에서, 베개는 굳은살이 됐어
이불은 날 억누르고 있어
Evil은 내 머릿속에 있어
빠져드네, 또 블랙홀에
목 빠지게 headlock 거네
어떻게 해, 나 이거 못 풀겠어
아직도 나 흰 벨트네
천사가 와있어 
the angel came
침대 위에 유칼립투스로 relax해 
relaxing with eucalyptus above the bed
속옷만 입고 고민 상담해도 안 어색, 우리 많이 친해 
it’s not awkward to talk about problems in underwear, we are very close
마사지해주네, 머리를 
she’s giving me a head massage
스트레스 내려가, 머리랑 
the stress is melting away
배꼽에는 피어싱 흔적, 메모리폼은 네 허리를 
there’s a mark from your belly button piercing on your waist, just like a memory foam
like we got each other, 흔들려도 balance 잡아 
like we got each other, even if one wavers, we balance each other
마치 slow jam처럼, 기다렸다가 함께climax 가자 
just like a slow jam, wait a little and let’s climax together
that was so much fun, 라틴어나 보사노바 
that was so much fun, whether Latin or Bossanova*
*both are types of slow jam dances
나오고 있지 사는 느낌, 나는 특히 네가 좋아 
the feeling of living is coming out, I especially like you
한 병 더 가져와, 막걸리, 막걸리를 
bring another bottle of Makgeolli*
*Makgeolli is a Korean rice wine
어제 네가 빚은 예술은 자그마치 1리터 
the shiny beautiful jug was like 1 litre
너랑 같이 있으면 life is party 
life is party whenever im with you
life is still 놀이터
life is still a playground
너를 보고 있으면 아직도 내 얼굴엔 미소 있어 
even now, there is still a smile on my face when I see you
한 병 더 가져와, 막걸리, 막걸리를
bring one more bottle of makgeolli, makgeolli, makgeolli
두 병 더 가져와, 막걸리, 막걸리를
bring a second bottle of makgeolli, makgeolli, makgeolli
나는 네가 좋아, 막걸리, 막걸리
i like you, makgeolli, makgeolli
한 병 더 가져와, yeah, yeah
bring one more bottle of makgeolli, yeah, yeah
like we got each other, 흔들려도 balance 잡아
like we got each other, even if one wavers, we balance each other
마치 slow jam처럼, 기다렸다가 함께climax 가자 
just like a slow jam, wait a little and let’s climax together
that was so much fun, 라틴어나 보사노바 
that was so much fun, whether Latin or Bossanova*
나오고 있지 사는 느낌, 나는 특히 네가 좋아 
the feeling of living is coming out, i especially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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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trolling · 13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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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지배사회』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넘기다가 이 책의 추천사를 쓴 김상욱, 정재승 교수가 거의 동시에 ‘종교에 대한 부분은 쫌 과하지만 훌륭한 책..’ 이라고 올린 개인적 포스팅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예전부터 진화가 종교를 설명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 덕분에 진화심리학 관련 책들을 찾아서 읽어왔다. 종교 외에도 사랑이나 혐오 등 예전에는 인문학이나 사회학에서 설명하던 인간 집단들의 이야기들은 어느샌가부터 진화학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한명의 연구자나 한권의 책에서 건질 수 있는 단편적인 아하! 의 순간들을 가끔씩 붙잡으며, 이 모든 것들을 한번에 정리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 있었다.
유전학자 최정균의 『유전자 지배사회』 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와 궤를 같이 한다. 『이기적 유전자』 가 그 자체의 속성에 대한 설명이라면, 『유전자 지배사회』 는 인간의 문명에 해당하는 결혼, 교육, 사회, 경제, 정치, 의학, 종교 등 인간사회 안에서 여러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들에 대해 대입해보는 활용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노화와 죽음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추세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유전자는 개체의 건강을 챙겨 장수하는 대신, 더 많은 자식을 낳고 일찍 죽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생존전략을 발전시켰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정치적 성향의 보수성과 진보성에 대한 것이었다. 오늘날 정치적 신념과 성향이 심각한 사회갈등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이유가 기존의 사회과학적 관점으로는 풀리지 않으니, 자연과학적 관점을 대입해보자고 제안한다. 인간의 모든 인지기능은 사실상 진화의 산물이기 때문에, 정치 성향의 차이 역시 생물학적 속성으로 설명해보자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로 분류된 사람들의 뇌전도 측정으로 위협적인 자극이 주어졌을때 측정되는 교감신경 반응과의 연관성을 찾는 연구는, 보수적 입장을 가진 이들에게서는 교감신경의 활성이 강하게 나타난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보수적 성향이 강할수록 교감신경의 중추인 편도체의 부피가 컸다는 연구도 소개한다. 많은 동물실험 결과, 세로토닌 분비가 높으면 사회의 위계질서 확립과 서열 향상의 경향을 갖고, 도파민 수치가 높을때 동물들은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행동을 보인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도 있다. 이런 연구들은 내가 이해하고 있던 정치 성향의 차이를 너무나 잘 설명해준다.
유전자 입장에서 보면 유전적 포괄 적합도 및 생애 번식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보수적인 성향이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적 전략들의 적극적인 발현이며, 보수적 이념이란 이러한 생물학적 성향을 합리화하기 위한 가치체계이다. 이는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켜 오면서 높은 가치라고 함께 만들어왔던 것들에 대해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왜 다르게 생각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석의 기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낙태를 반대하거나, 총기소지를 옹호하거나, 약자나 낙오자 등에 대한 혐오, 과학기술에 대한 비우호적 태도, 친종교적 성향 등은 모두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생존과 번식이라는 목적에 더 부합하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진보적인 사고방식은 어떻게 등장했고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광범위하게 유지되고 있는걸까. 도파민이 유도하는 형질인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성향은 항상 생존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의 선택이 아니라 균형 선택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진보 성향에 대해 또 하나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왜 자연이 만들어내는 경쟁과 서열을 거슬러 굳이 평등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이 등장했는가 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문명과 문화의 영향으로 생존과 번식에 대한 자연선택의 압력이 완화되어, 과거에는 불리했을 ‘부자연스러운’ 변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진보적 성향이라는 ‘부자연스러운’ 변이들 덕분에 문명과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진화에서 항상 자극받는 부분은 ‘발견’이 불쾌하다고 해서 그 사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의 인간의 문명이 어떤 유전자의 이익을 위해 현재로 도달했는지에 대해 한번 직면하는 과정이 있어야, 현대를 살아나가기 위해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들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게되지 않을까.
… 서평이 여기서 끝났으면 참 좋았겠지만, 이 책의 서평을 적극적으로 작성하지 못했던 이유가 내가 원래 관심을 갖게 된 마지막 챕터인 종교 파트를 다시 읽으며 떠올랐다.
종교 챕터에서는 기독교가 자연의 탈신성화를 가져왔다고 해석한다. 과거에 자연은 무한한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었지만, 기독교적 창조 설화에서는 창조주가 자연과 더불어 인간도 함께 만들었다. 이는 모두가 피조물로서 동등한 위치를 갖게 된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게다가 인간은 신의 특별한 피조물로서 자연을 정복하고 다스릴 권한까지 부여 받아, 자연을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객관적 대상으로 탐구하며 활용하여 자연과학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예수가 일으킨 기적들을 성서에서 인용하고, 그것이 질병 치료, 기근 해결, 자연재해 방어 등 자연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식이다. 이후 과학의 발전사를 설명하며 기독교 성서의 구절들을 인용하여 해석하는 것을 지난하고 과도하게 반복한다.
물론 서양의 과학사가 기독교와의 싸움으로 더욱 공고한 이론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두 영역을 반대급부로 비교 해석할수는 있겠지만, 기독교 성서의 모든 구절을 자연의 탈신성화를 해석하는 도구로 인용해야 했을까? 오후 작가의 『믿습니까? 믿습니다!』 라는 책에서 공감했던 ‘프랜차이즈드 미신’이라고 부르는 현대 3대 종교 중 하나인 기독교의 위치를 보더라도, 인류가 초기부터 가져온 미신이라는 근원에서부터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나, 원래 이 책을 끌어오던 ‘유전자의 생존과 번식’의 유리함을 설명하던 힘이 사라지고, 기독교의 성서로 좁혀져서 매몰되어버린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결혼, 교육, 사회, 경제, 정치, 의학 등 앞 부분의 유전학자로서의 통찰이 너무 강렬하여 과연 종교는 어떻게 설명하려나 하는 기대가 점점 높아졌었지만, 안타깝게도 바로 김상욱, 정재승 두 과학자가 ‘종교에 대한 설명은 좀 과하지만’ 이라고 했던 부분에 나도 동의할 수 밖에 없다. 가장 궁금해서 이 책에 이끌렸던 부분에서 김이 새긴 했지만, 그 외의 나머지 내용들에서 얻은 새로운 관점은 인간의 성향과 행동 및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관점을 얻게 해주었다. 여전히 이 책을 관통하던 ‘유전자의 생존과 번식’의 유리함 관점에서 종교를 해석하는 마지막 장이 다시 쓰여 재출간되길 바라는 것이 이 책에 대한 기대와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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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19791026 ·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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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때임
와 근데 존나 충격적이네 씨발진짜
인생최악의 암흑기라고 생각했던 , 폐쇄증 사회부적응 오타쿠 시절이
존나 다이어트 감량하고 폭풍성장 하면서 압도적으로 도약하는 지금보다
더더욱 압도적으로 말랐네 , 2024년은 사실 한거 좆도 없고 거진 8개월동안 다이어트 하나에 올인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맨 위에가 2024년 9월 20일
그리고 빨강점퍼가 대략 24년도 3월인가? 100kg였을떄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그림 실력은 좆박았지만 , 아 현타 존나 오네 진짜 씨발
얼굴은 평범한데 배가 나와서 그런건가?
저떄는 뭔가 얼굴에도 약간 살집있고 , 지금의 약간 통통한 나마냥
다른 새끼들은 뭔가 몸이 평평하게 말랐는데 나는 씨발 뭔가 , 배 튀어나오고 운동안해서 몸 존나 뚱뚱한데 , 나경주 신민영에 비해서 존나 살찌고 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씨발
지금이 너무 뚱뚱해서 저때가 말르게 느껴지는건가?
얼굴은 ㄹㅇ ㅍㅌㅊ에서 , 살짝 더말른거 같은데
내가 원하는건 눈 존나 크고 턱살 아예 없고 광대랑 얼굴선이 뽀족하고
뭔가 살짝 날렵하면서 야성적인 인싸스러운 느낌의 와꾸인데 씨브레
복권 좆박았네 , 여기서 더 뺴야 되는건가?
초6때도 내가 씹돼지라고 생각했고
중2때는 진짜 독보적으로 돼지였는데 씨발 , 왜 이렇게 말랐지?
진짜 저렇게 말랐는데도 , 아닌가? 딱 평타 정돈 되는데? 싶으면서도 살짝 볼에 살기가 있는데
진짜 과나같은 케이스 보면 , 체지방 존나 커팅해도 얼굴에 살이 안빠지니까 진짜 개좆같겠네 씨발 , 얼굴 살 다 빠지고 조각 미남에 눈 존나 커지고, 서강준 마냥 조금이라도 변할줄 알았는데
코가 너무 씨발같이 커요 애미뒤진 , 진짜 와꾸가 이러면
헬스를 3년동안 해야 겨우 될까말까 하겠다 씨발애미.. , 진짜 30대나 40대 보지라도 따먹으려고 애써야 겨우 될거 같고
내또래 20대는 씨알도 안먹히겠다 하도 못생겨서 , 만약에 번식 구애 실패하면 보지들 만나는대로 다 패고다닌다
아직도 2020년의 나를 못이겨 , 심지어 2022년인가 21년인가? 이때는 체력적 피지컬도 넘사여서 푸쉬업 41하던 시절인데도 , 턱걸이 제대로 하나도 못해서 근육도 없던 시절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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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lgfof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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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들의 비밀 무화과의 효능
피부 미인들의 비밀 무화과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무화과 잎은 심통(心痛)을 제하고 혈선(血癬)을 소통시키며, 피부와 연적(軟滯:부딪쳐서 멍듦) 을 제거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달고 차진 섬유질인 무화가 과실은 영양 가치가 매우 높아 예부터 애용돼 왔다. 일본에서 10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꼽히면서 그 인기도 뜨겁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3~4년 사이에 보기 좋을 정도로 성숙하게 된 열매를 맺는다. 지금까지 알기로는 야생종이 발견된 바 없으며, 우리 재래종 중에도 어느 한 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품종이다. 원산지 중국 서남부의 익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인도, 이집트 및 지중해 연안지역으로 퍼진 뒤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유럽과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 근래엔 미국 남서부가 새로운 산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재배 적지 비교적 고온성 작물로서 열대에서 온대지방까지 폭넓게 적응된다. 연간강우량 500mm 이상인 지역이 생육조건으로서 알맞다. 다만 북쪽이나 서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므로 이보다 기후가 서늘한 내륙 또는 해안지대가 적합하다. 그러나 나란타처럼 연중 강우량 250mm 이하인 곳도 꽤 많은데 이런 곳은 극단적인 사막화 지대여서 그리 바람직할 것 같지는 못하다. 번식 주로 꺾꽂이·씨뿌리기에 의하여 번식하나 대목생산도 가능하다. 실생번식을 할 때는 가을에 완전히 결실시킨 다음 건조시켜 과피(果皮) 등의 협잡물을 제거한 후 물빠짐이 양호한 장소에 즉시 파종상을 만든다. 발아율은 약 80%이다. 삽목번식의 경우 봄에 새로 나온 가지삽입했다가 6월 상순경 잘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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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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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도, 갈등도 없는 유토피아는 없다(2339)
부족함없이 환락만 누리면 행복할까? 인간은 고통의 의미를 알때 행복을 느껴 이른바 유토피아라고 한다. 아무런 부족함도 고통도 갈등도 없는, 오직 지복(至福)으로만 가득한 세계가 있을까? 상상이기는 하지만, 오감에 쾌락을 안겨주는 가상현실 체험기계가 발달해서 만인의 행복을 의무화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평생토록 이 기계에 접속해 있으라고 명령한다면 따를 것인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나날을 아무런 부족함 없이 여유와 환락을 누리면서 살 수만 있다면 과연 행복할까?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스위트 스폿(The Sweet Spot)》에서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한다. 고통이야말로 인간 행복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겪을 수밖에 없는 중노동, 부상, 질병, 핍박, 파산, 싸움, 이별과 그로부터 오는 온갖 심신의 고통, 분노, 좌절, 슬픔. 어쨌든 한결같이 피하고 싶은 것들이다. 맞다. 하지만 이를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 부정하기 전에 이 모든 고통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 긍정적 효과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통과 행복감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닐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보 현상이다.
제러미 벤담과 한계효용학파 이후 경제학자들은 효용주의 내지 쾌락주의의 틀로 이 모든 행동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들이 행복 일변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면에 반드시 고통이라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른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금언이 이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어디까지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미래의 효용을 얻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스런 불가마에 기꺼이 들어가는 이유는 몇 분 뒤에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갇혀서 나올 기약이 없게 되는 끔찍한 일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다수가 겪는 비선택적 고통으로서 몰살, 기근, 전쟁 같은 상황에 이르는 일은 어쨌든 피해야 할 것이다. 대신에 우리가 허용해야 할 것은 선택적 고통(chosen sufferings)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선택적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도록 이끄는 동기는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서 효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순수한 도덕,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라는 동기도 개입한다. 부모가 그 힘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 일, 오지에서 험난을 무릅쓰고 봉사하는 전문가들, 연구자나 예술가가 남들이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힘겨운 작업에 매진하는 일. 여기에 경제적 보상에 대한 기대나 진화생물학의 번식 동기 같은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유토피아가 정말로 온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지루한 세계에 불과할 것이다. 지루하다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도, 삶의 의미도, 도덕도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루함은 정신을 각성시키지도 삶의 의미를 부각시키지도 못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오직 힘겨움과 고통이 뒷받침되는 삶밖에 없다.
정치인들은 언제나 만인이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지만 사실 그런 세상은 올 수가 없고 와서도 안 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은 모피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매트릭스는 애초에 아무런 고통도 없고 행복만으로 가득한 완벽한 인간 세상을 만들려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야말로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인간은 원래 비참과 고통을 통해 현실을 정의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다. 완벽한 세상이란 인간의 뇌가 이따금씩 일으키는 꿈에 불과하다.”
고통이 충분히 허용되는 사회를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혁신과 개선이 바로 이런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처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소한 사회적 고통 비용을 단박에 없애겠다고 성급한 법 제정, 처벌, 보조금 등으로 막으려 한다면 예상치 않은 끔찍한 지옥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 당사자들이 감내하도록 놓아두는 게 낫다. 그때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그 앞에 또 다른 새로운 길들이 하나씩 열릴 것이니 말이다.8/5/24/hwanshikkim.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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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ental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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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co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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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매직 냉온수 정수기| 직수와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 | 직수형 정수기, 냉온수 기능, SK 매직
SK 매직 냉온수 정수기| 직수와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 | 직수형 정수기, 냉온수 기능, SK 매직 바쁜 일상 속에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SK 매직 냉온수 정수기가 정답입니다. 직수형 정수기로 설치 공간 차지가 적고, 냉온수 기능으로 언제든지 차갑거나 따뜻한 물을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SK 매직 냉온수 정수기는 직수 방식으로 깨끗한 물을 바로 알려알려드리겠습니다. 물탱크가 없어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 알림 기능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냉온수 기능은 뜨거운 물을 끓이거나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든지 원하는 온도의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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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lin-slayer-anime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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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서비스신 무편집 번식 고기방패 몇화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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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서비스신 무편집 번식 고기방패 몇화 bd 일본의 가장 인기 있는 웹 소설 중 하나로, 특히 다크 판타지 장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고블린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작품은 웹 소설에서 서적화되어 출간되었으며, 이로써 더 많은 독자들이 그의 모험과 고블린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라는 주인공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모험가입니다. 어린 시절 마을과 가족을 고블린에게서 잃은 그는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고블린들을 죽이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그는 고블린들을 쫓기 위해 모험가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의 관심은 오직 고블린들에게만 쏠려 있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로부터는 괴짜로 취급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길을 가다 보면 여러 인물들이 그의 삶에 얽히게 됩니다. 그의 고독한 여정에는 여신관, 접수원 아가씨, 소치기 소녀 등 다양한 인물들이 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여신관은 그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발견하고 그를 도와주려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고블린에 대한 그의 복수심은 여전히 강력한데, 이것이 그의 삶을 어둠 속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작품은 다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전개됩니다. 고블린과의 전투는 물론, 주인공의 내면 싸움과 갈등 또한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작품의 인기는 이러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전투뿐만 아니라, 고블린 슬레이어의 내면 성장과 변화를 따라가는 독자들에게서 온 것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서비스신 무편집 번식 고기방패 몇화 bd 고블린 퇴치에만 몰두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고블린들을 무참히 죽이는 것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복수에 사로잡힌 주인공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면의 여정은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며, 그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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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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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detodo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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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효능
복숭아 효능 - 복분자의효능 ◈복분자란?◈ ▷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산딸기나무의 열매이다. ▷ 복분자 딸기,산딸기라고도 하는데, 이 두가지를 합쳐서 통칭으로 복분자라고 한다. ▷ 맛은 달고 시며 식용으로 이용된다. ▷ 약간의 단맛과 새콤한맛 그리고 신맛이 나며 주로 주스나 술용 으로 판매 된다. ▷ 익지 않아도 잘 익혀두면 먹을수 있으며, 냉동시켜 보관하면 장기간 보존도 가능하다. 1.이름: 산딸기 2.뜻: 번식 3.종류: 나무딸기에 열리는 빨간열매 4.수확시기: 6월 ~ 7월경 5.생산지역 :우리나라 어디서든 재배가능하고 중부 이남에서 자생함 ▷ 산과 들의 양지바른곳이나 계곡가 또는 언덕위 줄기부근등 음지쪽 습한 곳이 좋으며 이러한 지역 에서 뿌리가 깊이 내려 자란다. 6.설명: 한방에선 약용(정신쇠약증) 약재로 쓰인다. 자양강장, 진해거담제 등 어린이 기침 감기에 쓰인다고 함. 채취 시기와 저장 방법 동면의 검은색 심을 뺀후 벌집모양 혹은 벌통모양 형태로 선별되어 상품화 되거나 10~20개들이 팩에 포장 전시판매 됨. 1.지금철에 가장 구하기 쉬운방법 = 그늘진 곳에 잘자람. 2.각종약재중 보기와달리 몸에 매우 이로운 약초임. 과루인 (하늘타리열매), 홍한련 (수련뿌리). 도꼬마리 (창이자). 더덕. 도라지. 맥문동……. 자연상태 밭둑일 경우 덩굴식물이 없음, 산에있을경우 특히 흔하게 발견됨 *토종벌집 주변엔 꽃나물이 많습니다. 가을꽃을 찾아 다니면서 꿀채집할때입니다.. "말굽버섯"이죠. 야생상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뽕나무 상황버섯도 보이네요. *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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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yejoojun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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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rth of a new Flower, 2023
2 channel video, dia slides, digital prints(36*91cm), collected and grown flowers
At Jan van Eyck, Jun turns her attention to biological resources and how plant species traverse national borders. Unlike pollen that floats freely in air, plants and plant products are subject to human governance and regulation. 
Over history, plant species have been exported from their native lands and “improved upon” through breeding practices abroad. The trajectories of these plants, accompanied by recent debates about ecological imbalance and rights to plant resources, have given rise to new international institutions and agricultural agreements, with many countries now engaged in seed wars. Jun’s series of new works explore the many logics, promises, and technologies humans contrive to restrict the movement and propagation of plant species. Through emulating modern methods of plant reproduction, she devises imaginary plant species that exist beyond the purview of governing statutes. By documenting her research processes and experiments, Jun draws a self-portrait of human-driven bio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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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영상, dia slides, 디지털 프린트(라이트박스, 36*91cm), 수집 및 재배된 식물 표본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 참여기간 동안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을 바라보며 생물 자원과 식물 종이 국경을 넘나드는 방식에 대한 리서치를 기록한 아카이브 작업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식물 종은 자생지에서 수출되어 해외에서 다양한 육종 관행을 통해 '개량' 되어 왔으며 이러한 식물의 궤적은 생태계의 불균형과 식물 자원에 대한 권리를 둘러싼 새 로운 국제기구와 농업 협정을 낳게했다. 이 신작 시리즈는 인간이 식물 종의 이동과 번식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논리, 약속, 기술을 탐구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현대의 식 물 번식 방법을 모방하여 법의 테두리 밖에 존재하는 가상의 식물 종을 고안하며, 그 연구 과정과 실험을 기록함으로써 인간이 주도하는 생물다양성의 자화상을 그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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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idonglee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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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1-chen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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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고 싶다는 건 가장 동물적인 본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진화론에서 나는 자연선택보단, 성 선택 쪽이 더 올바른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양성을 가진 생물들의 세계에선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다고 한들 결국 번식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 생물의 대는 거기에서 끊어지기 때문이다.
수컷 조류들은 포식자들에게 포착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화려한 깃털로 암컷들의 관심을 끈다. 파리의 세계에선 암컷에게 줄 먹이를 잘 포장하는 수컷들이 더 쉽게 번식에 성공한다. 영장류인 인간 암컷은 가슴이 발달면서 수컷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민하게 움직이기 어려워지거나 불필요한 질환이 발생하는 문제를 안게 되었다.
이렇듯 생물들은 번식이라는 목적을 위해 생존에 유리하지 않아 보이는 방식을 택하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행동원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알게 모르게 인류 사회속에서 우리가 하는 많은 행동들의 근원적 원리가 된다.
문학과 영화속의 이야기의 전반이 그렇고, 개개인의 감미롭고 듣기 좋은 목소리, 이목을 끄는 신체, 빼어난 얼굴, 재력, 권력 등을 인간으로 하여금 추구하도록 하였고 결국엔 이러한 것들을 중요시한 개체들이 계속 살아남아 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 사회는 생존과 번식의 기능과는 동떨어진 신체나 기질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정작 성 선택에서 살아남은 이런 사람들이 정작, 몸매가 걱정되어 자식을 많이 낳지도 않는다.
이미 인간은 실제 번식 여부와는 상관없이 다른 사회구성원들로 부터 주목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동물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내가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에서 들은 내용들이다. 강의를 들으며, 나는 어떤 관심을 갈구하며 살아왔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떠올려보면 우리의 학창 시절은, "학생의 본분"에 외모를 가꾼다는 요소는 방해된다는 논리로 학생들은 외모에 대한 자유를 철저하게 억압되엇었다. 그런 환경속서도 나는 맥주로 머리를 염색하거나, 남들보다 먼저 피어싱을 하고, 엄마에게 졸라 교복도 줄여서 입었다. 그럼 나의 이 행동들이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고자 했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였다. 그저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나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싶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무엇을 하던 무난하게 대세를 따라가는 선택은 피하며, 남다르고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되었다. 유행을 기피 하는 경향도 자리잡게 되었고, 다이어트 따위는 이미 내 평생의 과업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성향들이 내가 게임을 할 때에도 드러나, RPG 게임을 하면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클래스를 찾았고, 모두가 기피하는 스킬 트리에 관심을 가졌으며 게임을 하는 그 시점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캐릭터나 직업군은 기피하게 되였다. 또 친구들과 서로의 캐릭터가 중복되는 일은 없게끔 하였다. 이런 여러 사항들 때문에 지금도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생성 창을 띄워놓고 고민에 밤을 지새운다.
마비노기를 하면서, 나는 거의 자의적 선택으로 녹색 피부를 하고 다녔던 적이 있다. 시작은 타인의 제안이 있었지만, 사실은 마비노기 세상 속에서 나라는 캐릭터를 확립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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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taro78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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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를 통해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해보자.
들어가는 글
타로카드는 종종 점술과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으며, 인간 삶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 외에도, 타로는 우리의 건강을 비롯한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자기 반성과 통찰력을 위한 깊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타로카드가 우리의 웰니스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안내를 제공하는 방법을 살펴볼 것입니다.  
타로 데크: 인간 경험의 ���울
타로와 건강 사이의 연결을 살펴보기 전에, 전통적인 타로 데크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준 타로 데크는 메이저 아르카나(22장)와 마이너 아르카나(56장)로 구성된 78장의 카드로 구성됩니다. 각 카드는 고유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타로를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다재다능한 도구로 만들어줍니다.  
메이저 아르카나 및 건강 통찰력
타로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 슈트는 주요 인생 이벤트, 주제, 원형을 나타냅니다. 각 카드는 고유한 상징성과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카드가 건강과 관련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바보(0): 이 카드는 새로운 시작과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운동 루틴을 시도하거나 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선택하는 등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술사(1): 이 카드는 기술, 숙달, 구현을 나타냅니다. 우리 자신이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전문적인 조언을 구하는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여교황(2): 이 카드는 직관, 지혜, 내부 지식을 나타냅니다. 좋은 건강을 유지할 때 우리 몸에 귀를 기울이고 내부 자아에 맞추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본능과 직감에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 몸이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제(3): 이 카드는 풍부함, 번식, 양육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마음, 몸, 정신을 영양분을 공급하여 자신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고 휴식과 활력을 촉진하는 활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황제(4): 이 카드는 구조, 훈련, 권위를 나타냅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설정하거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등 건강 습관에 대한 루틴과 경계를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질서와 안정을 구축함으로써 최적의 건강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교황(5): 이 카드는 전통, 일치, 영적 안내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 여정에 가치 있는 통찰력과 안내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원을 찾는 것을 제안합니다. 의사, 치료사, 사랑하는 사람 등 우리의 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인(6): 이 카드는 관계, 선택, 헌신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 삶에서 우리가 가진 관계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연결을 양육하고 투자하면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더 큰 행복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차(7): 이 카드는 제어, 결정력, 의지력을 나타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인내와 집중력으로 이를 향해 노력함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내부의 힘과 회복력을 활용함으로써 장애물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준의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힘(8): 이 카드는 용기, 자기 훈련, 내부 힘을 나타냅니다. 진정한 건강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내부 자원에 접근하고 약점을 정면으로 직면함으로써 인내하고 성공하기 위한 필요한 용기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은둔자(9): 이 카드는 고독, 자기 반성, 지혜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 특히 건강과 관련하여 반성하는 것을 초대합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고 내부 세계를 탐색함으로써 우리의 동기, 욕구, 필요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의 건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운명의 수레바퀴(10): 이 카드는 주기, 운명, 운명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만, 우리의 경험을 형성하는 데도 권한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삶에서 기회와 상황의 역할을 인정함으로써 수용과 감사의 마인드셋을 육성할 수 있으며,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더 쉽게 항해할 수 있습니다.   정의(11): 이 카드는 균형, 공정성, 도덕성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절제를 실천하고, 건강한 타협을 찾으며, 극단을 피하는 것으로 우리의 건강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정의와 공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매달린 사람(12): 이 카드는 희생, 놓아주기, 새로운 시각을 나타냅니다. 때로는 오래된 패턴과 신념을 놓아줘야 새로운 성장과 치유 기회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변화와 개방을 포용함으로써 우리의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더 큰 유연성과 적응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죽음(13): 이 카드는 변화, 부활, 갱신을 나타냅니다. 죽음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항상 변화와 개선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삶의 순환적인 특성을 인식하고 일시성을 수용함으로써 변화를 포용하고 성장과 진화를 위한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절제(14): 이 카드는 균형, 조화, 절제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을 비롯한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상적인 루틴에서 조화와 균형을 찾으면 평온과 웰니스를 육성할 수 있으며, 삶의 도전을 더 큰 유연함과 회복력으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악마(15): 이 카드는 유혹, 물질주의, 중독을 나타냅니다. 편안함, 사치, 또는 과도한 탐닉에 너무 집착하는 것을 경고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우리의 한계를 인식함으로써 부정적인 영향에 빠지지 않고 음식, 음료, 다른 형태의 즐거움에 대한 건강한 관계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타워(16): 이 카드는 격변, 혼돈, 계시를 나타냅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와 혼란이 특히 건강의 영역에서 성장과 변화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불확실성을 포용하고 유연하게 유지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서 더 강하고 현명하게 벗어날 수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새로운 활력과 목적으로 다룰 준비가 됩니다.   별(17): 이 카드는 희망, 영감, 긍정을 나타냅니다.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육성하여 우리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육성함으로써 좋은 운과 번영을 우리의 삶, 특히 우리의 건강에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달(18): 이 카드는 환상, 신비, 직관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이 우리의 건강과 웰니스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직관적인 충동을 존중하고 내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심리의 신비한 작용에 접근하고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와 욕구에 일치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태양(19): 이 카드는 즐거움, 성공, 개화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 여정의 승리를 축하하고 우리의 업적의 영광에 흠뻑 빠져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의 업적을 인정하고 승리의 순간을 만끽함으로써 자부심과 만족감을 육성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의 모든 측면에서 우수함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추구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판(20): 이 카드는 깨어남, 부활, 영적 변화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의 영적 웰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우리의 삶에서 전체적인 균형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자기 인식과 자기 반성의 여정을 시작함으로써 우리의 그림자 측면을 드러내고 우리 자신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깊은 성장과 계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 아르카나 및 일상 건강
메이저 아르카나 외에도, 마이너 아르카나는 삶의 다른 측면과 관련된 네 가지 슈트(지팡이, 컵, 검, 펜타클)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슈트는 또한 우리의 건강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팡이: 지팡이는 영감, 동기, 행동을 나타냅니다. 건강 리딩에서 나타날 때, 우리의 건강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운동 목표를 추구하며,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컵: 컵은 감정, 관계, 직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 맥락에서 나타날 때, 감정과 신체 건강의 상호 연관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감정적 웰니스를 ���육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 검은 생각, 지성, 소통을 상징합니다. 건강 리딩에서 나타날 때,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명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안합니다.   펜타클: 펜타클은 건강과 부를 비롯한 물질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 리딩에서, 영양, 운동, 재정 안정성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전체적인 웰니스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타로와 총체적인 웰니스
타로카드는 의료 조언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웰니스 여정에 강력한 보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타로는 신체뿐만 아니라 감정, 정신, 영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우리의 건강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탐구하도록 초대합니다. 자기 반성, 동기 부여, 우리의 고유한 건강 요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합니다. 타로를 웰니스 루틴에 통합하는 것은 가치 있는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건강 문제에 대한 안내를 찾거나 전반적인 웰니스를 향상하고자 하는 경우, 타로카드는 자기 발견을 위한 흥미로운 도구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경로에서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타로카드는 우리의 건강과 웰니스를 살펴볼 수 있는 매력적인 렌즈를 제공합니다. 카드 내의 상징과 메시지를 탐구함으로써 우리의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로는 변화를 포용하고, 내부 힘을 활용하며, 웰니스의 총제적인 측면을 고려하도록 권장합니다. 타로가 전문적인 의료 조언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여정에서 가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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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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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건강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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