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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ballplay00-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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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rtplayground123-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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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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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me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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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언어유희 장인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사람

아이덴티티 확실한

Q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놓치면 놓치는대로 ~

끝나면 미련이 없는 타입입니다..

Q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사회생활

Q4. 내가 좋아하는 계절+시간대는?

봄

20시 ..

Q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유럽

Q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그냥

그럼에도불구하고

Q7. 내가 가장 자주 쓴 유행어는?

말 끝마다 ‘이렇게’ 붙이는 거랑

~데요..

Q8. 주변 사람을 덕질해본적이 있는지?

없

Q9.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 시기는?

지금 제일 예쁜데요.. (이런 식으로 씀 유행어)

Q10. 나는 몰랐지만 남이 말해줘서 알게된 나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사진 찍을 때 특유의 입모양 .. 이랄까

Q11.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의 일과 중 가장 특이한 행동은?

폰 충전을

배터리가 5프로 이하가 되어야만 함

Q12.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 (구체적으로)

평소엔 자주 안 보는 유튜브에 들어가.. 누군가의 콘서트 무대를 봅니다.. 흥얼흥얼

Q13. 내가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영상들은 주로 어떤 종류?

위에 답을 해버렸네요..

저는 근데 유튜브를 잘 안 봐요 거의!

Q14. 핸드폰에서 자주 하는 어플 세 가지는?

카메라 카카오톡 애플뮤직

3대장 ㅋㅋ

Q15.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다)

인화된 사진들

솔직히 들여다 볼 자신이 없는 사진들도 많아서요

��간에 정리를 좀 할까 합니다

Q16. 나는 나 자신을 많이 알고 나 자신과 친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럼요

근데 가끔은 나도 날 모르기도 해요

Q17. 내가 원하는 내 인생의 마무리는?

지금처럼 쉽게 행복을 느끼며

많이 웃길.. 바랍니다..

Q18.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2개를 꼽아보자면?

노트북과 이어폰

Q19. 절대 잊지못할 인생 썅놈은?

다 용서합니다

근데

다신 보지 말자 님들 !

Q20. 인상 깊었던 생일은?

2020 스무살때

Q21.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은?

질투하는 거

Q22.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꿈은?

저는 꿈은 잘 기억 안 나요..

Q23. 좋아하는 시의 제목은?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대중적인 시라 다들 알 거 같아요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본다는 게 포인트겠죠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잠깐 보고 단정 짓는 인간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Q24.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아무튼 여름

Q25. 내가 가장 열렬하게 덕질했던 대상은?

없

Q26.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 가장 영향력 있던 사람은?

시은이

Q27. 잘한다고 자부하는 요리 한 가지는 무엇?

김밥.

Q28. 조건 없이 아주 사소한 초능력 한개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질 것인가?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초능력은 가질 수 없다)

안 가지기도 가능인가요

Q29. 나만 가지고 있을 만한 자신의 특징은?

글씨 쓸 때 종이를 90도 돌려서 씀

옷을 잘 돌려 입음

하나에 빠지면 완벽하게 알고 싶어함 (물건,노래,가수,영화)

Q30. 특이하고 사소한 장점을 자랑해본다면?

에너지와 체력은 쉬지 않고 달립니다

Q31. 나의 인생의 멘토 혹은 워너비는?

없어요

Q32. 내가 좋아하는 글귀나 노래 가사는?

제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하나에 빠지면 엄청 오래가요

혁오 노래 가사들 다 좋아요 ㅠ

Q33. 내 화장의 분위기는 어떤 느낌?

늘 부끄럼이 많은 사람처럼 발그ㄹㅔ합니다.

Q34. 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얼굴 혹은 성격)

닮은 게 없어요 ㅠ ㅠ (아닌가 내가 모를지도)

Q35. 장래희망이나 직업 말고 내가 원하는, 살면서 꼭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꿈은?

틀에 박히지 않았으면 한다. 여행 하듯 살았으면

Q36. 집에 방이 하나 더 생긴다면 무엇을 하는 장소로 만들고 싶은지?

이건 무조건

24시간 내내 노래가 흘러나오는 방

Q37. 유튜버가 된다면 올리고 싶은 컨텐츠는?

내가 쓴 일기를 읽어주는.. 재미없는 인생 이야기..

신세한탄..이 될지도..

다행히 할 마음이 0.00001도 없습니다

Q38. 내가 자주하는 상상은?

내일 뭐 입을지 머릿속으로 정하기

Q39. 삶에서 가장 설레였던 인상깊은 추억은?

아 ~~~ 잠만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나의 첫사랑을 만난..

이 썰 ㄹㅇ 멋드러지게 뽑을 수 있음

Q40. 내가 좋아하는 외국어는?

영어

Q41. 내 현재 능력과는 상관 없이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싱어송라이터

Q42. 나의 하루 일과 중 가장 귀찮은 것은?

머리 말리는 거 하 …

진짜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나봐요 나

Q43.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눈치가 ㅃㅏ름

저는 모른 척 하라 하면 전부 다 모른 척 할 수도 있어요

Q44. 다시 돌아가서 싸우고 싶은 순간은?

아 일단 복싱부터 좀 배우고

갑니다 ㅋㅋ 뚜까맞을준비해라 ~

Q45. 이제까지 본 글 중에 인상 깊은 글은?

이런 말하면 웃기지만 나는 내가 쓴 글이 좋은데..

블로그 참고 부탁합니다.. 아 근데 글을 다 지워버렸네!

여기에 차차

써볼게요 글도 🤑…..

Q46. 자신이 계산 기준으로 삼는 물건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다

Q47. 나에게 있다고 믿고 있는 초능력은?

날 좋아하게 만들 수 이쒀 ..~~ 조심하도록 해!

Q48. 나를 2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반짝 사랑

Q49. 내 인생을 3가지 단어로 표현해보면?

엉망진창 행복 자유

Q50. 50문 50답을 하며 느낀 것은?

나를 알아갈 수 있어 좋은 시간 해버긋타임.

더 잼난 거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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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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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rhosoun Gia Ligo

2000년대 중반 무렵, 땅고에 덕질 가치가 있을지 없을지 간보던 시기에 아무래도 고탄 프로젝트, 바호폰도 탱고 클럽, 까를로스 리베딘스키 같은 땅고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먼저 눈에 들어옴.

그때 그리스 음악가 이름도 몇 명 알게 됐다. 대표적으로 '네펠리의 탱고'를 부른 하리스 알렉씨우(Haris Alexiou), '레인 탱고'를 만든 스테파노스 코르콜리스(Stefanos Korkolis), 그리고 지금 썰 풀려고 하는 '잠시 동안(=Gia Ligo)'을 만든 알렉시스 칼로폴리아스(Alexis Kalofolias)와 타노스 아모르지노스(Thanos Amorginos).

당시만 해도 구글 및 유튜브가 오늘날 같지 않아 자료 검색하기가 어려워 음악 몇 개 찾아 듣고는 거의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문득 생각나서 업데이트할 겸 찾아 봄.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지아(Gia)' 때문에 '지아 리고'를 사람 이름인 줄로 알았는데, 그리스말로 'για λίγο'라고 쓰고, 발음은 "야(알)리고"에 가깝고, "잠시 동안"이란 의미였다.

샘플링에 사용된 여가수 목소리는 다나이(Danai)란 분으로, 원곡은 '잠깐만 와줘(=As Erhosoun Gia Ligo)'였다. 이 노래는 2014년에 발매한 'Authentic 78 rpm Recordings 1946-1957, Vol. 2'란 음반에 있었고, 유튜브에 Vol.1, 2가 모두 올라와 있어 들어보니 내 취향을 저격한 숨은 보석 같은 명곡이 섞여 있더만.

다나이는 1913년생으로 본명은 다나이 스트라티고풀루(Danai Stratigopoulou)이고, 가수, 작가, 대학 교수였다고 한다.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와 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네루다 작품을 그리스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평생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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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ruemelsh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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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원/안도르] 썰 백업 ~221111

각종 로그원/안도르 썰. 논컾 + 보디카시안보디 + 벨신타 + 멜시카시안 등

나는 동물모에화를 줜나 좋아한다 수인이나 퍼리도 좋긴 좋은데 dragon이 산다처럼 동물로 변신하면 더 편한 그런 설정이 너무 좋다 물론 hdm의 데몬 설정도 그런 의미에서 사랑하고…

그래서 결론은 늑대 진이랑 여우 카시안 보고 싶다 인간일 때는 카시안이 더 큰데 동물화하면 진이 훨씬 커서 카시안이 진 앞발 사이에 들어가 있는 거 보고 싶다

치루트는 삵(?) 베이즈는 곰 보디는 뭔가 조류일 것 같은

나는 현대 에유에서 카시안이 꿘 출신 기자로 나오는 게 너무 좋다

카시안보디 현대au 캠퍼스…청춘… 이런 게 보고 싶은데 카시안은 운동하느라 너무 바빠서 연애를 잘 못할 듯………

캠퍼스 근처에서 열리는 시위 아무데나 가면 확성기 든 카시안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그래도 졸업하려면 학점은 채워야 하니까 수업 나가기는 하는데 거기서 보디 만나서 같이 팀플했으면 좋겠다

근데 또 팀플이 뭐 전시회를 갔다 와서 보고서를 써야 한다든지 직접 취재를 나가야 한다든지 그런 팀플이어서 공부을 빙자한 데이트;;를 하는 게 보고 싶다

보디는 왠지 공대생일 것 같고 (개인적인 의견임) 카시안은 아예 문사철 쪽이려나

생존엔딩 이후에 호스 기지에서 같은 방 배정된 카시안이랑 보디라든가….

로그원타치들 밴드 하면 누가 프론트맨일까 뭔가 진이 가장 논리적으로는 맞는 인물인데 나시 입고 드럼 치는 거 보고 싶어서

생존엔딩으로 로그원 크루랑 오리지널 트리오랑 엮이는 것도 보고 싶네….뉴 호프 마지막 메달 세레모니 할 때 그림자 속에서 지켜보는 생존자들

매미 소리 들리는 보디와 카시안의 여름이었다. 가 보고 싶군 파란 하늘과 자전거 같이 타기 필수

카시안녀 엄청나게 보고 싶다 배로 날 선 성격인 거 보고 싶다

정신고문 하니까 카시안이랑 보디 bad guys made them do it 보고 싶군 (이제야 좀 빻은 게 나온

둘이 썸타고 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서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새드엔딩 보고 싶다…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지만 손끝만 닿아도 움찔하는

특히 카시안은 어렸을 때부터 반취조 훈련 같은 거 받아서 비교적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고 쳐도 그 상대가 보디였다는 것에 대해 너무너무너무 미안해했으면 좋겠다

현대 au로 로드트립 떠나는 카시안이랑 보디 보고 싶다 이투마마처럼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바다를 찾아서 평원을 달리는

근데 오늘 다시 보고서 깨달았는데 로그원은 사실 파운드 패밀리 영화가 아님…일단 두시간만에 그런 정서적 커넥션을 보여 줄 겨를이 없고 대부분이(카시안이라든가…카시안이라든가) 전쟁통이라서 엄청 날이 서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창작에서 패밀리로 그려지는 게 너무 좋다ㅋㅋㅋㅋㅋ나는 파운드 패밀리 처돌이이기 때문에….만약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였다면 그런 섬세한 감정적인 부분을 더 잘 그려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본다

각박한 세상에서 미치지 않으려면 덕질이 필요한가봐 아까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보디가 청포도사탕 오물거리는 거 상상하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로그원 현대 AU의 맛은… 다른 상황에 처해도어떻게든 세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인생을 바치고 있는 인물들을 상상하는 것 아닐까

그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거든 운동을 하는 거든 공부를 하는 거든 결국에 그들의 지향점은 같을 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

당연히 처음부터 다들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 현대 AU 썰 풀어주세요…

갑자기 보디 생각나서 울고 싶어짐… 생존엔딩이었다면… 엑스윙 조종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주황색 점프수트 입은 거 보고 싶다

저번에 하나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맣은 사람들이 합심하고… 이런 뉘앙스의 트윗을 본 적 있는데 영화 크루인 로그원타치들 보고 싶다

감독 진 시나리오 작가 카시안 촬영감독 보디 조명감독 케이투 주연배우 치루트랑 베이즈 (게이 무협 영화입니다

카시안이 게이 무협물 시나리오 쓰고 진짜 200명 넘는 사람한테 보여줬는데 아무도 투자 안해줘서 썩혀 두다가 다른 작품으로 성공하고 나서 자기가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 거였으면 신인 감독 진도 데려오고 라이벌 스튜디오 라인이었던 보디도 합류하고

확실히 군밤모자가 예쁘다

오늘 그냥 문득 알다니 고원의 돌 위에서 팔다리 쭉 뻗고 있다가

내가 반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흑청설모 같은 눈빛에 미치는 반군 리크루터들

카시안이 펄크럼 코드네임 쓸 때 리크루터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 자신도 스껄스껄에게 포섭당한 카시안이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파악해 설득하고 회유한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벨신타로 알다니 셀 락밴드 AU 보고 싶다

벨은 프론트우먼ㅇ이고 신타는 베이스… 첫 큰 무대 올라가기 전에 망설이는 벨한테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내 소리에 귀를 기울여 라고 말해주는 신타..

케나리어 잊어 가는 카시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근데 여동생 만나면 써먹으려고 기를 쓰고 특정 문장 안잊어버리려고 매일 되뇌이는 거 생각하면 가슴이 더 찢어진다 !

성인이 된 카시안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임무 수행하러 가기 전에 턱에 손으로 선 긋는 장면 나오면 벽 뿌술 듯 그리고 우리집 눈물바다 된다

어제 로그원 다시 보니까 겔런의 메시지를 본 유일한 살아남은 사람인 진의 말을 믿어준 로그원 크루와 반군들이 그 희망에 목숨을 걸은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실감나서 미치겠음.,

그리고 안돌 4-6화를 보니까 스카리프 작전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새삼 느껴짐 알다니 하이스트는 내부자인 곤도 있었고 몇 달 동안 훈련했는데 스카리프는 그냥 진짜 뭐가 있을지 모르고 작전 짤 시간도 몇시간?밖에 없었던 거잖아

그리고 지금도 세계 각지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생각도 나면서 너무 벅차올랐음… 단 1퍼센트의 기회라도 있다면 놓칠 수 없다는 마음… 움직이지 않으면 그때야말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삶을 바치는 사람들

근데 카시안 취사병이었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그냥 웃겼는데 생각해보니 그 어린 애를 전선에 내보낼 수는 차마 없어서 (물론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주변 어른들이 에휴 너는 음식이나 만들어라… 한게 아닐까

근데 디에고피셜 로그원 시점 카시안은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고 본 것 같아서… 생존을 위한 음식 만들기 >> 요리 로 변한 게 언제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하 카시안이랑 멜시랑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겠지 정황상… 헤어지기 전에 감정 벅차올라서 폭풍키스하고 그대로 뒤로 넘어가서 모래사장에서 하는 거 보고 싶다..

근데 저 짤 보면 아부지 실컷 놀리고 싶지만 저게 디즈니가 카시안이 반군을 위해 섹스도 했다는 것을 돌려 말하는 거 같아서… 갑자기 짠해짐…

정보 제공자의 경계심을 풀게 하거나 암살을 위해 섹스하는 스파이…… 젬스본드에서 많이 봤지만 거기서는 약간 male fantasy적 연출을 많이 했다면 현실적으로는 너무 슬프지 않나요 자고 싶지 않은 사람이랑도 자야 하고

사실 제 전 장르가 빵빵칠이었는데 아오삼에서 너무 인상깊은 픽을 읽은 적 있어요 뽄드가 여느 때처럼 미인을 유혹해서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는데 그사람이 콘돔 없이 하자고 해서 거절했는데 그렇게 안하면 정보를 안준다고 우겨서… 결국 하고 본부 돌아와서 항생제 먹는 그런 줄거리였는데

오 스파이는 미인이랑 엄청난 섹스를 하는군ㅋ이런 판타지를 깨준 픽이랄까…. 카시안도 자기 몸은 반군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죠 하지만 진이 나타나고 나서는 또 달라지겠죠^^

카시안 바이인데 그걸 드레이븐도 알고 있어서 남자 꼬셔야 하는 미션이면 카시안 우선적으로 보내는 거…. 근데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고 자기 싫은 거는 똑같은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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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momentofalwaysnes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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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in's weverse post..

"오랜만에 최수빈의 문답

1. 연습생 때 제일 행복했던 적 있나요? 아니면 제일 힘들었던 적이요!

ㅡ 행복한 건 월말평가 끝나고 매번 멤버들이랑 몰래 야식 먹었을 때?

힘든 건 데뷔 평가 때 못 먹고 못 자느라 ㅎㅎ

2. 이번 활동 4관왕에 빌보드5위+뮤뱅 첫1위까지 했잖아요! 어떤 기분이 들어요??

ㅡ 사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상황이 어떤지 전혀 몰랐는데 여러모로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아 우리가 차근차근 성장하고 올라가고 있구나 느낀 계기가 돼 기뻤어요

3. 어릴 때 내가 수빈이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수빈이는 참 따뜻하게 큰 것 같아서 궁금해 어릴 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집에서 있었던 어릴 때 일 화 풀어줄 수 있어?

ㅡ 모든 선생님들이랑 친했어요!

심부름 같은 일로 교무실 들어가면 쌤들이 초콜릿 마이쮸 같은 것들 잔뜩 쥐어주셔서 수업 시간에 몰래 먹었어요 (죄송합니다 쌤)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들이 진짜 예뻐해주셨던 것 같아요

4.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 하는 이유 있는지!! 상단바에 맨날 뜨길래ㅋㅋㅋㅋㅋㅋ!!

ㅡ 별 이유는 없고 그냥 귀찮아서... 실수로 업데이트 버튼 누를 때까지 계속 미루게 돼요

5. 하이볼 말고 도전해 본 주종

ㅡ 소주 맥주 막걸리 준벅 모히또 등...?

사실 주는대로 먹어서 뭔지 모르고 그냥 마셔요

6. 프리즈 활동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뭐예요?

ㅡ 뮤직뱅크 1위 ㅎㅎ

엠씨 후 첫 1위였고 정말정말 많은 모아 분들과 모든 뮤뱅 스태프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요

오랜만에 눈물 흘릴 뻔했어요

7. 이번 앨범 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알려 주세요

ㅡ 뮤뱅 엠씨를 하면서 진짜 많은 아이돌 분들이 노룰즈 춤을 따라추는 걸 봤어요 ㅋㅋㅋ

숭해 보이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는데 재밌어 보였나 봐요

8. 수빈아 모아들이 수빈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을때마다 여기에 수빈이가 쓴거 보고 힘 얻을 수 있게 한마디만 적어줄 수 있을까?

ㅡ 모아가 내 이유예요 모아들 덕분에 연습하고 관리하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겁니다!

나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던 사실이 몇 년이 후회되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멋있고 떳떳한 가수가 될 테니 믿고 더 사랑해줘요

9. 시험이 다가왔는데 수빈이 오빠 축복해 줄래요?

ㅡ 긴장하지 말고 잘 보고 오십셔 아침 꼭 먹고 쉬는시간엔 이미 끝난 시험 체크하지 말고 다음 시험 준비하기~

10. 모아나 멤버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있어요? 진짜진짜 사랑해요

ㅡ 짧고 굵게 사랑한다! 멤버랑 모아 덕에 즐거워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11. 요즘 좋아하는 향이나 향수 있어? 아니면 추천해주면 모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향!

ㅡ 오디를 위해서 향수 대신 바디오일로 바꿨어요

밤쉘 + 블루세이지씨솔트 두 가지 향을 직접 블렌딩 해서 쓰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요

12. 오빠 요즘 자주 쓰는 향수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떤 향수 냄새 좋아하시나용!

ㅡ 위에서 답변했으니까 다른 걸 말하자면...

저는 달달하고 맛있는 냄새 좋아합니다 ㅋㅋㅋ

원래 그런 향수 위주로 뿌리다가 오디 들이고 좀 더 가볍고 안정적이고 포근한 향으로 바꾸게 됐어요

13.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뭐야?

ㅡ 건강한 사람이 되자!

몸도 물론이고 정신도요 ㅋㅋㅋ 요즘은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위하고 제 자신한테 집중하는 것 같아요

14. Q. K-POP학과 모범생 수빈오빠! 어쩌다가 듣게된 곡이 마음에 들었을 때, 질리도록 듣는다(계속 듣고 또듣고~~)/아껴서 듣는다(가아끔씩 안질리게...)??

ㅡ 저는 맘이 드는 곡 있으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듣는 편이에요

15. 우리는 새로운 개를 얻었고 나는 그에게 어떤 이름을 줄지 모르며 , 좋은 이름을 추천 해주세요.

ㅡ 평생 부를 이름을 제가 아예 지어주는 건 조심스럽고 ㅜ 이름을 먹는 걸로 지으면 오래 산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비슷해 보이는 음식 이름 어떤가요?

우리 오디처럼

16. 수빈이 케이팝 브이앱 했을 때, 엄~~청 즐기면서 봤는데 수빈이만의 브이앱 컨텐츠로 장기적으로 할 생각 없어요?? 혹은 케이팝 댄스의 정석이라던지!! 장기컨텐츠로 할 생각 없는지 궁금해요!

ㅡ 하면 저야 재밌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공감 못할 수도 있고...

현재 같이 활동하는 아이돌 분들 얘기는 조심스러워서 되도록 2~3세대 아이돌 분들만 얘기하고 싶은데 장기적으로 하기엔 이야기거리가 금방 고갈날 것 같아요

근데 원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몇 번 더 해보고 다시 생각할게요!

17. 수빈오빠 이번 앨범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곡이 뭐에요??

ㅡ No rules? 무대를 즐기면서 해서 그런지 노룰즈 하는 절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18. 다음 앨범 이모티콘으로 사알짝 스포해 줄 수 있어요?(속닥속닥)

ㅡ 😢😍

19. 컨셉이 러브송이잖아요 이런 컨셉을 또 한다면 타이틀곡을 어떤 분위기로 불렀으면 좋겠는지 궁금해요!!

ㅡ 이번엔 어둡게 했으니까 다음엔 밝게?

근데 마냥 해맑은 거 말고 약간 엑소 선배님 love me right 같은

20. 최근에 있었던 재미있는 숙소 썰 풀어주세요!!

ㅡ 요즘 퇴근하면 동생들이랑 거실에서 넷플릭스 한 편씩 같이 봐요

진짜 재밌는 것도 있었고 너무 재미없던 것도 있었고...

넷플 얘기는 다음 브이앱 때 할게요 ㅎㅎ

21. 수빈아 각 멤버별로 제일 귀엽거나 사랑스럽게 보일 때가 언제야?

ㅡ 연준 - 아침에 잠 덜 깬 얼굴로 눈 못 뜨고 있을 때

범규 - 뮤뱅 끝나고 돌아오면 늘 가장 먼저 해맑게 인사해줄 때

태현 - 초롱초롱한 눈으로 옆에 붙어서 자기 관심 분야 신나게 쫑알거릴 때

휴닝 -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멤버 있으면 슬금슬금 옆에 가서 안아줄 때

22. 수빈오빠! 최근 있었던 일들 중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뭐예요?

ㅡ 으음 뮤뱅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 엠씨도 재밌고 스태프 분들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다른 아이돌 분들 무대 보는 것도 너무 재밌거든요

근데 인터뷰 게스트 분들 만나는 게 소소하게 정말 행복해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할 것 없이 아콩 엠씨한테 칭찬도 많이 해주고 덕분에 인터뷰 재밌다고 해주고 종종 저희 안무 따라하면서 무대 잘 보고 있다는 분들도 있고 ㅎㅎ

그래서 저도 인터뷰 팀 만나기 전에 뮤비랑 무대 영상 챙겨보고 들어가고 리액션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모두 감사한 분들이셔서 뭐라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이런 인터뷰를 매주 2~4팀과 하니까 저한텐 큰 행복인 것 같아요

23. 요즘 제일 귀엽고 재밌는 멤버는??

ㅡ 요즘 범규 귀엽고 태현이도 귀엽고 ㅋㅋㅋㅋ 근데 근본은 휴닝카이

24. 오늘 땅땅 정하자! 형아들 닉주디즈 vs 합조아즈 수빈이의 선택은?

ㅡ 형아즈에게 새로 생긴 이름인가요?

근데 뭐 모아들마다 원하는 걸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둘 다 귀여운 것 같은데

25. 만약에 노래를 딱 하나만 불러줄 수 있다면 우리한테 무슨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ㅡ 폴킴 - 나의 봄의 이유

26. why do you want to raise a hedgehog? and why did you give him the name odi?

ㅡ I was expecting to take care of hedgehog as he is

independent when I am busy for work

And he looks like fruit 오디 bc he was soooo small, cute and black

27. 단짝즈 룸메 시절 에피소드 있어?!(둘이 시간 빌 때 뭐 하고 놀았는지 등등!!) 그리고 엑스타임에 나온 단짝즈 셀카 혹시 풀어줄 수 있을까ㅠ.ㅠ

ㅡ 별거 없는데... 만날 서로 툭툭 치고 사다리로 2층 침대 올라갈 때 반 간지럽히고 유치하게 놀았어요 ㅋㅋㅋ

가끔 같이 앉아서 늦은 밤까지 대화도 나누고

근데 엑스타임 셀카가 뭐예요? 언제 찍은 거요?

28. 수빈아 한달에 한 번씩 수빈이 코띵동하는 영상 올려주면 안될까?!

ㅡ 으음 그럴까요 ㅋㅋㅋ 민망하지만 달마다 #이달의띵동코 해서 올려 볼게요

대신 호응 잘해주기

29. 과거로 딱 한 번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지와 이유! (다시 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가정하에)

ㅡ 중학생 때? 저 진짜 집돌이잖아요

근데 그땐 시간만 나면 애들이랑 놀려고 나갔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잘 맞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5~6명 정도는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지만 너무너무 많은 친구들이랑 연락이 끊기고 사이가 멀어져서 ㅜㅜ

돌아가면 모든 친구들이랑 하루 재밌게 놀고 덕분에 즐거웠다고 포옹 한번 한 후 돌아오고 싶네요

30. 수빈아 요즘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잖아! 혹시 올해 마지막 날의 한순간을 폴라에 담는다면 어떤 순간이 담겼으면 좋겠어?

ㅡ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요

그날이 내가 행복할지 슬퍼할지 모르지만 한 번쯤은 웃겠죠 뭐 ㅎㅎ

올해의 마지막 날까지 아직 반 년이나 남았지만 이미 지나간 상반기는 최고의 반 년이었어요

나머지 반 년도 분명 최고일 거라고 확신해요 ㅎㅎ

31. 데뷔부터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 이 날은 진짜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다 하는 거 알려줘요!

ㅡ 몇 년이 지나도 답변이 안 바뀔 질문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데뷔 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으니까?

32. 수빈 오빠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된다면 가족들과 멤버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나용??

ㅡ 음 행운 아이템?

효과는 없을지라도 중요한 날에 내가 준 아이템 보면서 걱정도 좀 덜고 내 생각도 스치듯 할 거라고 생각하니 좋네요

33. can odi flip

ㅡ Yes I can~

34. 한번쯤은 이 컨셉으로 타이틀 곡 낼 수 있다고 하면 수빈이는 무슨 컨셉으로 하고 싶어?

ㅡ 근데 아직 안 해본 게 많아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일단은 센 힙합이 해 보고 싶네요

35. 수빈아 수빈아 1월 30일에 어머니랑 누나분이랑 한 카톡 위버스에 올려줬던 거 기억나니? 혹시 괜찮다면 그 때 어머님이 "생일 때마다 수빈이 대표로 불렸는디"라고 말한 거 뒤에 무슨 얘기가 더 있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아니면 수빈이 어린시절 일화 쪼금만 더 들려줄 수 있을까?ㅠㅠ그 날 이후로 너무 궁금해 죽을 것 같아....

ㅡ 그 뒤에 별 얘기 없었는데 ㅎㅎ 그 뒤 대화 캡쳐해서 올려줄게요 오래된 대화여서 사진 깨진 것도 같이 올려줄게요

36. 수빈아!!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다거나 특별한 이유로 애착 가는 물건 있어???

ㅡ 초등학생만한 엄청 큰 미키마우스 인형 하나 있었는데 진짜 어릴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같이 지냈어요 ㅎㅎ

연습생 이후로는 사라졌지만 ㅜ

엄마 말로는 영화 사탄의 인형 본 이후로 제가 그 인형 무서워했대요

37. 수빈아 요즘 폴라로이드 찍는게 취미잖아요~나중에 폴라로이드 사진 모아서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전시회 할 수 있다면 가능할까요

ㅡ 어려울 것 같아요...

이미 몇 백 장을 찍었는데도 공개한 사진이 적은 이유는 사실 거의 다 비방용 사진이에요

누구 보여주려고 예쁘게 찍은 게 아닌 그냥 내 일상 속 꾸밈없는 한 장면들을 찍은 거여서...

언젠가 좋은 사진들만 모아서 브이앱에서 보여줄게요

38. 매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수빈아 어릴 때 상상했던 스물두살(혹은 어른이 된) 수빈이와 현재의 수빈이는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멋진 아이돌이 되었는데 어린 수빈이가 지금의 수빈이를 만난다면 팬이 되었을 것 같나요?

ㅡ 저는 제 형 누나 친구들 같은 어른이 될 줄 알았어요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교 가고 취업하고 가정 꾸리고 열심히 살 줄 알았죠 근데 가수가 됐네요 ㅎㅎ

농담 아니고 어린 내가 지금의 나를 봤다면 분명 팬 했을 것 같아요 전 저 좋아요

39. 수빈이는 댄스 커버! 할 생각 없나용?

노래 커버든 춤 커버든 사실 시간만 되고 기회만 되면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다른 멤버들은 제가 금요일에 뮤직뱅크에 가 있는 동안 개인 시간이 있어서 연습이든 촬영이든 할 수 있지만 저는 개인 시간이 따로 없어요 ㅜ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항상 바로바로 다음 컴백을 준비해서 ㅎㅎ...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 멋있게 보여줄게요

끝이네요! 궁금한 질문 못했어도 아쉬워하지 마요

다음 개인 브이앱에선 케이팝은 잠시 미뤄두고 못다한 얘기들도 많이 하고 질문도 더 받을게요

다음 앨범 끝나면 문답 또 할 테니까 질문 미리 생각해둬요 ㅎㅎ

사랑합니다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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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adad-sull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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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람 친구랑 dvd방 가서 ㅅㅅ했어요..

안녕 ㅋㅋㅋㅋ 나 기억나는 익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야동보다가 했던 썰 올렸었어! 하나하나 댓글을 달지는 못 했지만, 댓글 달아주고 읽어준 익인들 고맙고 사라해!그럼 시작할게 ㅎㅅㅎ-내가 전글에도 말했다시피 남사친이 남사친이자 섹파같은 존재야.현재는 몇년 째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썸 타는 중이고 사귀진 않아!우리가 2주일 전에 데이트를 하러갔었어. 근데 막상 만나니까 할게 없는거야.근데 앞에 DVD 방이 있더라고? 걔도 그걸 봤는지 영화나 보자는 거야.난 dvd방 처음 가보는 거라서 뭔가 떨렸어. 일단 같이 들어갔는데 아저씨가 2명이냐고 해서 2명이라고 했어.그러더니 영화 골라서 2층 10호 실로 가라고 하시는 거야.근데 내가 영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걔한테 고르라고 하고 난 올라가 있었어!근데 방이 생각보다 좀 작고, 누울수 있는 소파도 있고 신기했어!한참을 구경하다가 걔가 와서 영화를 보려고 앉아있었다? 근데 영화 표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색만 있는... 아무튼 그냥 넣고 봤어!근데 초반 부터 수위가.. 어후 ㅋㅋㅋㅋㅋㅋ옆에 보니까 걔가 집중하고 있길래 나도 집중하면서 봤어.보다가 되게 끈적하게 키스하는 키스신이 있는거야.그 때 갑자기 걔가 나한테 키스를 한거야.방안에는TV소리랑 신음소리랑 침 소리만 들리고 분위기 자체가 야했어. 둘이 막 혀 꼬이고, 침은 줄줄 흐르고.. 그때 걔가 내 옷 안에 손을 넣어서 막 가슴을 만졌어. 브라 안에 손 넣어서 손가락 두개 사이에 ㄲㅈ 넣어서 비비고 키스하면서 계속 만지니까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겠는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데 못 지르잖아. 그래서 내가 걔 어깨를 손으로 밀어내니까 멈추더니 귀에대고 말하는거야왜.. 싫어?귀에 대고 말하니까 목소리가 완전 섹시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싫어도 싫다고 할 수 없는 목소리.. 그래서 내가 먼저 윗 옷 벗고 키스함.그러니까 찬우도 옷 벗으면서 서로 물고 빨고 핥았어.내가 남자 가슴 만지는거 되게 좋아해서 걔 ㄲㅈ를 핥았는데 흥분에 젖은 표정을 짖는거야..그 모습보니까 빨리 하고 싶어서 내 지갑에 있던 콘돔 꺼내고 걔꺼에 씌어줌.갑자기 걔가 나 업드리게 한 다음에 막 박는데 내가 뒤치기 자세를 내가 싫어해서 잘 안한단 말이야.근데 그 자세로 하면 더 깊숙히 들어오니까 마냥 좋은거야 ㅋㅋㅋㅋㅋㅋ막 그 자세로 하는데 한손은 바닥에 중심잡고 있고 한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있는데 허리부근이 간지럽고 흥분 되는거야. 그래서 신음 더 내면서 했어. 뭔가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걔가 더 속도를 내길래 신음이 터져나왔어하읏.. 하.. 빨라.. 이런 식으로.. 하니까 걔가 좋으면서 왜 그래. 이러고 ㅋ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ㅋㅋ그러다가 점점 빨라지니까 막 가슴 흔들려서 아파서 계속 아프다고 했어.아파.. 천천히 해줘.. 아파..이래도 개무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기 혼자 다 함. 그때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쓰니야. 응.. 응.. 왜하면서 뒤 돌아보니까 키스함.뒤에서는 박고 앞에서는 키스하니까 오르가즘에 금방 가게 되더라. 절정에 다달으니까 막 발가락 오므라 들고 손톱 으로 소파 긁고, 근데 걔는 아직 안끝났잖아. 간지 별로 안돼서 예민한데 계속 박으니까 한 번 더 가게되더라. 이번엔 걔도 같이갔어.다 끝나니까 영화 시간도 별로 안 남았더라. 그래서 얼른 뒤처리 다 하고 나가려는데쪽.이마에 뽀뽀를 하는거야. 막 베시시 하게 웃으면서 뽀뽀 하니까설레 쥬금 ㅇ〈-〈 아.. 생각하니까 귀여어...그리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게 맞는데도 우린 아직도 안 사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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