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명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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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8 #당근마켓 에 대하여 (2/2) 사진출처 : Cafenono - 지미뉴트론 님의 포스팅 ‘당근마켓은 더 이상 중고거래 앱이 아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MSN (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 과 그 이후 시장을 지배한 #네이트온 , 음악의 #소리바다 와 가장 소중했던 #incoming 폴더... (설명은 생략한다._.?) 등등 수많은 서비스들이 세상을 호령했다. 안타깝게도 위에 나열한 수많은 서비스들은 현재 찾아볼 수가 없다. 2007년 #SteveJobs 가 내놓은 #iPhone 이 인터넷 세상을 #모바일세상 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혁명의 시기에 안타깝게도 한국의 서비스들은 해외시장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모두 참패한다. (싸이월드도 미국 진출을 했으나 망했다. 매우 안타깝다) 암튼 1990년대 인터넷 세상이 열린지 10여년만에 또 다른 세상이 왔다. 그리고 2022년, 모바일세상이 열린지도 벌써 16년이 지났다. 모바일 그 다음 단계가 시작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번에 새롭게 열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페이스북의 #메타 가 그리는 #metaverse 일까? 아니면 인터넷과 모바일세상과 같은 초연결 서비스의 피곤함을 해소해주는 지엽적인 서비스일까? 마크는 메타버스에서 답을 찾으려고 수조원을 때려박고 있지만 요원해보인다. 당근마켓은 바로 이 지점을 타겟팅 하고 있다. 초연결 시대를 역행하는 지엽적인 커뮤니티. 그동안 우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 세상에서 살면서 #관계 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본다. 관계가 방대해진다고 해서 마냥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수많은 불필요한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감을 느끼고, 비교하게 되며, 의무적인 반응과 대답을 해야하는 것이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러한 SNS 가 과연 옳은 방향일까? 수백, 수천, 수만의 온라인 친구들과의 관계가 나를 행복하게 하고, 미소짓게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당근마켓은 NO! 라고 대답한다. 참여할 수 있는 동네를 위치 기반으로 단 두 곳으로 제한하고, 제한된 동네 안에서만 지엽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SNS 가 바로 당근마켓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다음이 무엇이냐 묻거든, 나는 당근마켓으로 대표되는 지엽적인 서비스라고 답하고 싶다. 한국을 넘어 세상을 지배하는 서비스가 되기를 간절히 응원하며 글을 마친다. 아참, 세계 시장에 대한 전략을 짜고 실행하지 않으면 싸이월드의 실패를 답습할 것이라 확신한다. 요즘 좀 느리다. 개인적으로 더욱 폭발적인 실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화이팅 하길 바란다. 결론 : 당근마켓에 투자하세요. ASAP! (at Alver 알베르) https://www.instagram.com/p/Ci624I8v7kb/?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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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노트 #048 #당근마켓 에 대하여 (1/2) 사진출처 : Cafenono - 지미뉴트론 님의 포스팅 ‘당근마켓은 더 이상 중고거래 앱이 아니다’ 뭐 애초에 당근마켓은 #지역SNS 를 노리고 만든 플랫폼이기에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좁디 좁은 한국을 떠나서 해외시장을 빠르게 개척했으면하고, 이를 위해서는 거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당근마켓의 매출 수준으로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님이 저번 어떤 인터뷰에서 매출증대보다는 고객확보를 중점으로 둔다는 말씀을 ��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엄청난 규모의 투자유치가 필요하다 봅니다. 전형적인 IT기업의 확장전략을 쓰고 계시는 건데,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투자가 절실합니다. 저의 결론 : #cyworld 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당근마켓은 세상을 지배해보자. #NextFacebook 가즈아!!!!!!!!!!!!!! - 이상 출처 포스팅에 단 답글을 가져옴 #당근마켓 에 대하여 논하려면 사실 우리는 십수년전으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때는 바야흐로 1990년대 중후반 하이텔과 나우누리 등을 필두로 한 #PC통신 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가 있었다. 1998년 3월 31일, 대한민국의 역대급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 가 런칭됐고, 스타의 인기에 힘입어 #PC방 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온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동네 상가 구석구석을 차지하며 잼민이들(어린 학생들)의 코묻은 돈을 쓸어담던 #오락실 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었다. 오락실 내부에서만 경쟁하던 기존의 시스템과는 달리 온라인의 수많은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온세상 잼민이들을 흥분시켰다. 버츄얼사커와 테트리스(자부하건데 개포5단지 챔피언오락실 최강자는 나였다. 후후), 철권(무릎 미만 잡, 격투게임의 특성상 동네형들을 약사비로 이기면 뚜까맞았다. 연속으로 이겨도 맞았다. 제대로 잘해서 이겨도 맞았다. 그냥 맞고, 아껴둔 나의 백원짜리들까지 탈탈 털어갔다.ㅠ), 스트리트파이터(어류겐! 아도겐! 아따따뚜겐!… 하지만 난 춘리를 애정했다.ㅋㅋ), 킹오브파이터즈(단언컨대 시라누이 마이 에게 설레어 보지 않은 잼민이는 없다. 만약 누군가 시라누이 마이가 누군지 모른다 한다? 99.999% 확률로 고자임. 반박시 게이), 세이부컵축구(팀플레이의 연계를 배웠다), WWF,(난 헐크호건 보다 워리어를 사랑했다._. RIP ), 슬램덩크, NBA, 1943 등등 오락실의 수많은 명작 게임들은 현재의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조기교육에 다름없었다. 임요환, 홍진호, 무릎 등 전설의 게이머들은 아마도 오락실 지박령이었을 것이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PC방의 등장은 세상을 바꿨다. XT, AT, 모뎀(01410… 2400bps, 4800bps 등을 쓰면서 집전화를 먹통으로 만들던 나의 초딩 시절이 그립다. #하이텔꿈동산 에서 해킹 및 크래킹 그룹?! 시삽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ㅋㅋㅋ ) 을 사용하여 접속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인터넷 세상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신세계에는 기존의 세상과 완전히 달랐다. (미국 다음으로 인터넷을 개통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난 이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심지어 군사기술이라 라우터 조차 제공해주지 않았던 양키놈들에게 열받아서 직접 개발해버린 위인 #전길남 박사님이 그 주인공 이시다. 국민영웅이라 생각한다. 진심을 다해 존경한다. ) 전국민에게 #email 을 만들어준 #hanmail - 지금의 #다음 , #아이러브스쿨 (이 녀석 때문에 수많은 불륜이 일어났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굉장했다.ㅋㅋ ) , #싸이월드 (1999년, 거의 대부분의 30,40대의 흑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 같은 기업이자, #facebook 과 #instagram 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었던 비운의 기업이자, #재벌 대기업에게 투자를 받으면 안되는 이유를 몸소 보여준 사례로 역사에 기록되어야만 하는 슬픈 역사의 산증인 - fuck SK ) #프리챌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료화를 추진하다가 다음카페에 그 왕좌를 내준 비운의 기업), #소개팅서비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구름이었나… 뭐였찌..), 2:2 #번개팅 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였다. 나의 고딩시절을 아름답게 해준 서비스. :) >>> (2/2) (at Alver 알베르) https://www.instagram.com/p/Ci62iHlPII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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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노트 #047 #생각의모순 #자문자답 출처 🐳 :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님 포스팅 생각을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그 생각에 갇혀버리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동안 성공 가도를 달려왔기 때문에 그 성공을 만든 방식에 갇혀버리는 모순에 빠져서 허덕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의 자신을 만든 바로 그 방식이 오히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방식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방식에는 가치관과 철학, 지식 등이 포함되며 더 나아가서는 내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조차 다시 한 번 치열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 자체가 열심히 살아왔다는 반증이기에 이제는 스스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문자답에 가장 좋은 방식은 산책이라 확신하기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산책을 할 때에는 반드시 가사가 없는 연주곡을 들어야 하며, 나의 편안한 걸음걸이와 맞는 리듬을 택해야 합니다. ( 산책에 대한 깊은 논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가사가 없는 곡을 택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뇌의 언어회로는 일차선 이기 때문입니다. 즉, 가사가 몰입을 방해합니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 '어디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우십니까?' 라는 질문에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 나 자신에게서 가장 많이 배웁니다." #권도균 #권도균의스타트업경영수업 #프라이머 #peterdrucker #primer #startup #스타트업 https://www.instagram.com/p/Ci2_uRGv4AW/?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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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6 #탈무드 #석가모니 #법화경 #불성 #탈무드 에서 딱 한 문장을 뽑으라 한다면 난 주저없이 이 문장을 고른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이다. " - 탈무드 a.k.a. 유대인의 경전 9년 전에 10살 어린 동생에게 인간관계에 대해서 배웠다니... 그 친구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진다. 사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누구였지.. -_-; 오늘은 10살도 아닌 18살 어린 동생에게 #인간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 배웠다. 아니 그 어린 나이에 이렇게 현명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핵심은 이렇다. "나의 에너지를 갉아 먹는 사람은 빠르게 버려야만 한다." 이 위대한 가르침에 나의 의견을 소금 마냥 첨언하자면, #부정적사고 가 주를 이루는 사람, 미래를 암울하게만 생각하는 #회의주의자 , #GIVER 가 아닌 #TAKER !!! 그 중에서도 자신이 TAKE 할 수 있는 부분을 섬세하게 계산해대는 매우 이기적이고 근시안적 사고를 하는 자, #독서 를 하지 않는 자 ( 내가 독서를 강권한다면 그것은 '나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으니 같이 탐독했으면 한다' 는 말의 우회적 표현이다. 즉, 당신을 진심으로 애정한다는 뜻이다. ) #사과 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하는자, #허세 가 과해서 #거짓 을 말하는 자, 상대를 봐가며 #존중 할 지 말 지 결정하고 태도를 바꾸는 자, 기대와 희망, 그리고 원대한 야망 보다 #걱정 을 먼저 하는자,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지 않는자, 등등이 있겠다. #석가모니 의 마지막 가르침인 #법화경 에서는 이런 가르침을 준다. "모든 사람에게는 #불성 이 있으므로, 모두가 존귀한 존재이다." (정확하진 않다. 그 의미만 통하게 적었다. ) 석가의 모든 가르침의 바탕에는 이 문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잊지 않기 위해 적으며 글을 마친다. 오늘, 나의 #불성 을 발휘하는 멋진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_. (at 이디야랩) https://www.instagram.com/p/Ch31mrHPQC-/?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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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독서노트 #019 #무엇이당신을만드는가 #01 #피터드러커 #이재규 편저 #아침독서노트 가 #아침명상노트 에 비해서 그 속도가 현저히 느리기에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대신에 더욱 쉬운 방법인 하나의 책에서 여러 문장을 발췌하여 시리즈로 글을 쓰는 방식으로 바꿨다. 디스이즈 #개x밥전략 ( 어떤 일이 부담이 되어 지지부진 할 때, 그 일을 더욱 쉬운 방식으로, 즉 #개좆밥 처럼 보이도록 바꾸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을 쪼개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며, #슬라이스기법 #일을쪼개라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리고 단계를 나누는 것이 어려울 경우 이렇게 내게 훨씬 쉽다는 느낌을 주는 방식으로 아예 수준을 낮추기도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전전두엽 을 속이기 위함인데, 그래야만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어떤 책부터 시작할까 고민하다 결국 #드러커 옹의 책을 골랐다. 한국 최고의 피터 드러커 전문가인 #이재규 교수님이 편저하신 #무엇이당신을만드는가 이다. 이 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다른 책들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다.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사실 피터 드러커가 직접 쓴 #자기계발서 가 있다. 보통 드러커의 저서는 대부분 경영에 대한 내용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내가 여기 저기 설파하고 다니는 #프로페셔널의조건 이 그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변화리더의조건 #이노베이터의조건 까지 해서 총 세 권이다. 수많은 허섭스레기 같은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단비와 같은 명저라 생각하며 강력하게 추천한다. 한 권 더 추가하자면, #자기경영노트 가 있겠다. 역시나 드러커 옹의 작품이다. 일독을 강권한다. 국내의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은 이 책들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만큼 명저라는 말이다. 자기계발류의 서적을 극혐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책들은 좀 다르다. 저자가 드러커 아닌가? #아게뤈티 위에서 소개한 네 권의 책들은 이재규 교수님이 번역하셨다. 그 경험을 살려 한 권으로 편저한 책이 바로 #무엇이당신을만드는가 라고 보면된다. 난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0여가지의 문장들을 발췌하여 #아침독서노트 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내일부터 매일 한 문장씩 ღ’ᴗ’ღ (at Seoul, Korea) https://www.instagram.com/p/ChyLcLevu_5/?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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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5 #해자 #진입장벽 #유통체인 #유통망 쿠팡, 신세계 그리고 롯데 출처 🐳 : 페친 최인철 님 포스팅 🐳 #해자 #moat 의 뜻을 명확하게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 일단 #롯데 의 압도적인 유통망을 통한 영업전략이 떠올랐네요. 제품 그 자체도 좋지만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하니까요. 해자에 대해서는 Peter Thiel 옹이 말했던 감히 엄두도 낼 수도 없는 압도적인 #기술격차 를 의미하는 #진입장벽 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제로투원 에서 피터가 주장한 부분과 약간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피터는 #기술기업 이라는 전제 하에 논지를 펼치다보니 스스로 #엔지니어의한계 에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보다는 그것을 활용하여 결과적으로 어떠한 가치를 고객에 제공하는가?” 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엔지니어들끼리 누가 쩌는지에 대해 논해봤자, 고객들은 관심도 없으며 알아차리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것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기술로 빠르게 고객과 만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나아가서 그들조차 모르고 있던 강력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승리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고객을 감정의 영역에서 다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소비는 감정에 의한 #충동 이라 보기에 기업은 그 충동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좋은 글 덕분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ღ’ᴗ’ღ 추가댓글 ) Innchul Choi 글이 좋으니 자연스레 답글을 달게 됩니다 😌👍 유통체인을 장악해서 돈을 쓸어담는 기업들이 기존에 #롯데 #신세계 등이 있었고, #하림 을 위시한 양계업계 담합 카르텔도 있죠. 최근에 #비젼펀드 에게 받은 3.8조를 쏟아부어 기존 유통재벌들을 압도하고 있는 #쿠팡 의 전략도 유통망 선점에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비젼펀드 적자로 인해서 쿠팡이 더이상 공격적인 투자를 못하는 지금 시기가 아주 중대한 기로가 될 것으로 보기에 꿀잼 팝콘을 튀기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이 절호의 타이밍에 어떠한 카운터 펀치를 날릴 것인가? 😌 첨언 ) #네이버 가 최근에 #스마트스토어 를 전면 개편하면서 아주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라인 생활권부터 확장하는 전략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국내용 기업을 넘어서 글로벌한 기업으로 도전하기를 항상 바라왔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유통체인의 수퍼갑의 위치를 어떻게 활용해나갈지 궁금해지는 요즘이네요. ღ’ᴗ’ღ 글쓴이 : Flow Minwoo Lee (at 정자역) https://www.instagram.com/p/ChmO-cXPuY9/?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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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4 #kobe #rip my #rolemodel #nba #basketball 중학교 시절 #슬램덩크 가 유행하고 #농구대잔치 에 세상이 들썩거리던 때, 세계 최고의 리그인 #nba 를 지배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1998 시즌에 유타 재즈의 전설적인 듀오를 또 다시 좌절시키며 두번의 쓰리핏을 완성하고 은퇴를 선언한 압도적인 남자. #농구 의 극의에 다달아 신이라 불리운 남자. 신이 내린 운동능력을 거의 다 잃어버린 40에 가까운 나이에 복귀해서도 현역 선수들에게 레슨을 선사해준 남자. 오늘도 난 그의 무브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의 이름은 미카엘 요르단 이다. ㅋㅋ 그렇다. Michael Jordan 이다. 🐐 Greatest Of All Time #goat 난 중학교 시절부터 농구에 진심이었기에 NBA 잡지와 카드를 모았고, 인터뷰 기사들을 탐독했으며, 그들의 영상을 돌려보며 모든 무브를 따라하려 노력했다. 그러던 중 #코비 라는 녀석이 데뷔를 했다. 그는 마치 #조던 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이 #고트 의 모든 무브를 그대로 시전하고 있었다. 물론 조던은 #농구의신 이기에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다. ( 그대로 따라하다가는 발목, 허리, 온갖 인대가 전부 나갈 정도의 무브들이기에… 신체능력이 #느바 에서도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라면 비슷하게 구현하기 조차 벅찬 수준이라는 말이다 🤣) 코비는 데뷔 때부터 조던의 복사판이었고, 대놓고 조던을 흠모하고 존경하며 거침없이 조언을 구했다. #Netflix #theLastDance 라는 조던 다큐를 보면, 코비가 새벽 3시에 전화해서 페이더웨이 무브에 대한 조언을 구하곤 했다고 한다. 미친놈이다. 그 시간에 전화를 한 놈도, 받은 놈도 ㅋㅋ 조던은 그런 코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것으로 보인다. 조던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전부 알려줘도 된다고. 다만, 그 누구도 자신만큼 노력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본다. 그런데 자신의 그 압도적인 노력과 워크에틱을 뛰어넘는 미친 새끼가 나타났다. 워… 그게 코비 브라이언트 다. 코비의 멘탈은 압도적이다. 그의 인터뷰와 글들을 찾아보면 그가 왜 조던 다음으로 위대한지에 대해서 쉽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5개의 우승반지. #MDE #MostDominentEver #SHAQ 와 20대 초반에 이뤄낸 쓰리핏. 샤크와 이별 후 #파우가솔 이라는 스페인산 센터와 함께 이뤄낸 리핏. 그렇게 코비는 8번과 24번을 달고 모두 우승을 해낸다. (참고: 르브론 이라는 현존 초굇수가 슈퍼팀을 미친듯이 만들었음에도 4우승에 그치고 있다. 🤣 그는 경기 중에도 여행을 좋아하기에 난 전혀 리스펙 하지 않는다. ㅋㅋ 그의 농구는 아름답지 않다. 😩) #mambaMentality 그의 멘탈을 가리키는 단어다. 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흔히 쓰이며 #blackMamba 인 코비의 강력한 멘탈을 추앙할 때 사용된다. 나는 멘탈이 나약해질 때, 코비의 영상을 본다. 만약 이 상황에서 코비라면 어떻게 했을까? 질문한다. 답은 항상 빠르게 나온다. “뒤질 것 같은 수준으로 노력을 하겠지. “ 코비는 조던보다 재능이 딸린다고 좌절하지 않았다. 그보다 더한 노오력으로 조던의 존경을 얻어내고야 만다. 대중도 그런 코비를 존경하며 조던과 같은 급의 #goat 칭호를 붙여주기도 한다. 난 동의한다. 신보다는 약간 딸리는 재능. 신보다 더한 노력이 만든 인간계 최강. 부족한 재능 때문에 스킬을 더욱 연마한 역대급 스킬마스터. 그래서 난 코비의 모든 스킬을 훔쳤다. 😌 그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그의 시그니처 무브들을 시전할 때마다 농구장에서 울려퍼지는 환호는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 사랑하는 딸 지아나와 함께 하늘로 떠난 나의 영웅에게 이 글을 바친다. #respect #myHero #RIP 🙏 (at 반포 한강 공원) https://www.instagram.com/p/ChdREdBBUOo/?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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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3 #개발자 #중간관리자 #팀장 #팀원 그 사이의 고뇌 출처 🐳 : 페친 지상 최강의 개발자 쥬니니 님 #지강최강의개발자 #쥬니니 님의 포스팅에 작성한 나의 댓글. ( 참 대단한 페친님들이 많다… #리스펙 ! 이상 mimo 졸업하고 codecademy 로 공부 중인 #초보개발자 🤣) 1. 내가 팀원들보다 뛰어난 사람임을 인정하고, 기대치를 낮추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즉 나의 능력 대비 80% 수준에 도달하면 만족해야 서로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ღ’ᴗ’ღ 2. 실력이 쩌는 개발자와 리딩이 쩌는 개발자는 재능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 두가지 재능을 동시에 지니지는 못한다고 보기에 객관적인 자기평가를 통해서 나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드러커 옹이 이런 말을 했죠. “뛰어난 자가 중간 관리자로 승진했을 때,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며 은퇴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 이유는 그 자는 뛰어난 리더가 아닌 뛰어난 엔지니어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자의 경우에는 승진을 거부하고 엔지니어의 정점을 바라보며 커리어를 설계해야 한다. “ 기억에 의존했기에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의미는 일맥상통합니다. 😌 3. 이는 인사팀의 문제일 수 있으며 #리더쉽 보다 중요한 것이 #팔로워쉽 이라고 보기에 강력하게 팔로우 하는 태도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다닙니다. 🤣 결론 무능한 팀장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at 선릉 Seolleung) https://www.instagram.com/p/ChbM4PcvspL/?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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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2 #제안서 #제안서의맹점 #theAnswer_ 출처 : 페친 천정우 님 포스팅 🐳 이 포스팅에 대한 나의 답글 :: 좋은글 감사히 탐독했네요. 😌 요약되어 이쁘게 포장된 제안서의 맹점을 정확하게 짚어부셨네요. 👍 저도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가볍게 첨언하자면.. 제안서나 IR 자료 등의 맹점이 바로 제안의 기반이 되는 정보들을 생략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 봅니다. 정보 뿐만 아니라 수집한 다양한 로우데이터를 생략하고, 모두가 동일한 정의를 내리고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회의나 발표가 진행되기에 서로 오해가 생기거나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 전제인 목적, 목표를 세운 이유와 배경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야 하며, 이를 통해 단 하나의 목표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 이후에 주로 사용하는 단어들의 정의를 재정의하고 이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통해 합의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이 모든 것들의 제반지식 또한 공유되어야만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양질의 토론 및 피칭이 가능해진다고 강하게 믿습니다. 좋은 글 덕분에 제 생각도 정리가 되네요. 🥕 글쓴이 : Flow Minwoo Lee (at 사당역) https://www.instagram.com/p/ChVmwqIvzP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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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1 #사기꾼 #사업가 #표절 #COPYcat 🐈 5만원씨도 사실 미국의 팀 페리스 복사판이죠. 그냥 빠르게 복사해서 한국에 런칭해서 성공했을 뿐. 자청도 같은 부류 #신사임당 #자청 #드로우앤드류 등등의 강의 및 유튜브 로 #성공 을 논하는 #자기계발 류의 사업가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스스로를 #스타트업 기업이라 부른다는 것( 어이가 없다. #startup 에 대한 정의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에 ) 과 미국 #실리콘벨리 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을 그대로 베껴왔다는 것. 누구를 #표절 했는가? = 누구의 #copycat 인가? 신사임당 = 팀 페리스 Tim Ferriss - 대표작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자청 : 팀 페리스 + 라이언 다니엘 모란 Ryan Daniel Moran - 대표작 : capitalism.com / 방구석 10억 비즈니스 드로우앤드류 : 상동 + 엠제이 드마코 MJ Demarco - 대표작 : 부의 추월차선, theFastlaneForum.com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방식, 멘트로 자신이 깨달은 것 마냥 유튜브, 블로그, 강의 등을 판매한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리고 그런 사업이 진정으로 스타트업 이라는 단어를 붙일만한 일인가? 애당초 #자영업 수준을 넘어서는 얘기는 하지도 않는데… #부업 이니 #사이드잡 #사이드프로젝트 #sidejob 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본업에 올인해서 해당 분야의 탑클래스가 되는 편이 최우선이라는 진실을 왜 모를까… 내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 경영사상가의 멘트로 정리하고 싶다. “강점을 강화하라” 피터 드러커 “장사를 사업이라 착각하지마라” #세이노 #sayno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실 드러커 옹의 명언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므로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는 자는 아무 것도 관리할 수 없다. “ - 드러커 부업 같은 것에 시간을 쓰는 자가 본업에 #몰입 할 수 있을까? 사이드잡으로 용돈 좀 벌겠다고 평일 저녁과 주말을 투자할 시간에 자기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훨씬 낫다. #시간낭비 하지 말자. 이는 내게도 하는 말이다. 🥶그리고 사실 본업에서 더 노력하는 것보다 훠얼씬 재미있고 쉬운게 부업이다. 많은 이들이 그런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 요즘 가장 안타까운 세태 중 하나. 🤬 글쓴이 : Flow Minwoo Lee (at 논데) https://www.instagram.com/p/ChMHL3Xh_jw/?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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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40 구글에서 #FLEX 를 정식으로 배포하는군요 🐳출처 : @outstanding_crew 구글에서 #FLEX 를 정식으로 배포하는군요. #windows 와 #macOS 가 양분하던 ( 리눅스는 눈감고.. ) 데스크탑 OS 시장에 구글이 제대로 치고 들어가네요. 기존에 구글이 가볍게 제품을 던져보고 반응보고 업글하던지, 버리던지 하던 것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저사양 PC를 노리고 있지만 결국 #Microsoft / #Apple 과 전쟁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름 꽤나 전력을 다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10여년 전부터 #Chrome 이 출시된 그 순간부터 애정하며 #ChromeOS 를 강조해왔던 제 예측이 맞아들어가고 있음에 기분이 좋네요. #Chrome 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업무술에 대해서 #스마트워크그룹 에서 2013년에 강의한 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달아봅니다. ( https://youtu.be/wTwLNPxU2YU ) 9년 전 강의지만,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뼈대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물론, 2022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기에 조만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heAnswer_ 라는 강의 및 컨설팅 브랜드로 런칭될 예정. **최근 #naver 가 #whale 이라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한국시장을 잠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또한 #Chromium 이라는 구글이 공개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결론 : 세상은 #Googled 된지 어언 10여년이 지났지만, 앞으로 더욱 더 Googled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알파벳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입니다. ㅋㅋㅋ ***참고서적 : Googled , Ken Auletta - 구글드, 켄 올레타 - 무조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라 생각하며, 일독을 강추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탐독 하신 후, 제게 #토론배틀 을 신청하시면 대환영입니다. 배틀 전장은 생맥주가 함께 하는 #Dublin 이 될 것이며, #DrinksOnMe 😎 (at FllowJin Corp.) https://www.instagram.com/p/ChDWD-eh3al/?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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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39 #디자인 #광고 #단하나 🐳출처: 페친 최인철 님 포스팅 아래는 나의 댓글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역시 #디자인 도 결국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남기고 전부 버리는 것이 맞다. 이것이 #미니멀리즘 이고, #슬로건 이자, #브랜드 , #마케팅 의 핵심이자 정수” 요즘 #단하나 라는 개념에 취해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해석이 되네요. 😌 리더가 “자랑하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설명해주고 싶은 것이 많은데 어떻게 다 버릴 수가 있는가? “ 라는 질문에 파뭍힌다면 이를 저는 #엔지니어의한계 라 부릅니다. 마케팅에 한정한다면 #마케터의한계 라 부를 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제품, 서비스에 자부심이 강할수록, 대부분의 리더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며 스스로 깨닫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직언해주는 직원이나 자문역이 필수라 봅니다. 스스로 그 한계를 인지하는 리더는 정말 훌륭한 리더이구요. 대표적인 사례로 잡스가 있는데, 사실 잡스는 세간에 알려진바와는 다르게 #경청 의 달인이라 스스로 인지가 가능했다고 평가합니다. *새벽에 잠시 깨서 본 첫 글이 이 글이라 운이 좋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 조금만 더 추가하자면 :: 😌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객에게 전달하기 어렵다. 그리고 메세지 보다는 #단어 하나를 인지시키는 것이 더 쉽고 효과적이다. 명저 #마케팅불변의법칙 에도 나오지 않는가? #단어를선점하라 😈 단어선점에 대해서는 #아침독서노트 에서 다뤄보겠다. 🤓 (at FllowJin Corp.) https://www.instagram.com/p/ChC8oKvPHEK/?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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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노트 #038 #광땡 #2000 #CEO 와 #임직원 의 #gap 그리고 #정보갑질 과 #사내정보창고 🐳출처 : 페친 천정우님 Jeffrey Chun #댓글 이 문제를 management 문제로 보고 해결을 시도하시는 것 자체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임직원들의 문제라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 저는 무엇보다 정보의 공유에 시간차가 생길 경우와 이에 더해 정리되고 요약되기 전의 자료들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지 않을 경우에 그 gap 이 더욱 커진다고 봅니다. 사실 임직원들은 제대로 된 정보가 없기에, 왜 저런 얘기를 하는지 그 근거를 알 수 없는 환경에 처해있는데 말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이 대부분의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로우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정보갑질 이 생기기 마련이고요. #첨언 #사내위키 에서 더 나아가서 #사내정보창고 을 만들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 정리되지 않은 #RAWdata 저장창고가 전직원에게 공유되어야만 비로소 #지식경영 이 완성된다고 봅니다. 가공된 정보만 공유할 경우, 임직원들은 제대로 된 이해를 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제대로 판단하고 수행할 근거가 부족해지며 따라서 퍼포먼스 자체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어떤 툴을 사용해서 #사내정보창고 를 만들어야 하는가?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모아놓고 #검색 또는 #TAG 를 활용해서 접근성을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무엇보다 이러한 구조가 신입사원 조차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충분히 쉬운 방식인가? 보안 및 백업이 손쉬운가? 비용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가? 권한관리가 쉬운가? Windows, MacOS, iOS, Android, ChromeOS 에서 전부 빠르게 동기화 되면서 동일한 성능을 내는가? 답이 무엇일까요?! 😌 🐳 (at 반포 한강 공원) https://www.instagram.com/p/Cg8e9iWP3fC/?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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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노트 #037 #각성몰입 과 #이완몰입 몰입 5단계에 언제쯤 도달해볼 수 있으려나.... 하아...... 황농문 교수님... 매우 부럽..... ㅠ.ㅜ #각성몰입 ��� #이완몰입 은 항상 논쟁의 중심에 있는데, 쉽게 타의적 몰입과 자의적 몰입이라고 나눠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을 각성몰입이라 볼 수 있고, 스스로 혼자만의 시간에 몰입하는 것을 이완몰입이라 보면 된다. 각성몰입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내는데 문제는 없지만, 그 이상의 단계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이완몰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잘 다루지 못하면 꿈을 이루기 힘들다는 류의 조언들과 그 궤를 같이 한다. 다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완몰입을 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졌고- 이러한 디지털 홍수 ( digital deluge ) 를 체계적으로 폐기하여 나를 독립시켜야만 고도의 몰입상태에 온전히 당도할 수 있게 된다. *참고서적 : 마지막몰입 - 짐 퀵 ( Limitless - Jim Kwik ), 황농문 - 몰입2 , 그릿 - 엔절아 더크워스 ,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경영 - 미라이 칙센트미하이 **탐독 후 #토론배틀 신청은 대 환 영 😘 (at Seoul, Korea) https://www.instagram.com/p/Cg0sM2pvPz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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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36 #강남 #재능 그리고 #환경 2020 의대진학자 순위… #휘문고 가 151명으로 압도적이네… #대중동고 는 6위… #소휘문고 에 밀린다니 이럴 수는 없어….. 💩 #개포5단지 농구장 에서도 휘문 따위에 진 적이 없다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전주 #상산고 와 대중동고의 영혼의 단짝 #숙명여고 의 약진이 멋지다 싶다. 중동-숙명 연합동문회 아직도 하려나 궁금해지는 오늘. 😌 #송파 는 #강남 3구에 끼기엔 매우 많이 부족하다 싶다….. 🥹 #강남8학군 이네 뭐네 하면서, #대치동 을 중심으로 한 #사교육 의 메카… 그 성적표는 여전히 압도적. #부동산 경기의 둔화로 강남 지역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학부모 라면 무조건 강남을 갈 것 같다. #재능 도 중요하지만, #환경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며, 친구들, 추후에 동창이라 불리우는 녀석들의 면면을 생각해봐도 #강남불패 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 “ #학벌 이 중요하지 않다.” 는 주장이 대세가 되면서 입시에 목을 매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글들이 인터넷 세상에 넘친다. 난 다르게 생각한다. 대학 학벌 뿐만 아니라 초중고 출신과 지역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 연줄로 무엇인가를 얻겠다는 측면보다는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경쟁하고 교육받았다는 것이 핵심이다. 더욱 더 핵심을 들여다보자면.. 노력의 수준, 성취의 수준, 성공의 기준 등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본다. 예를 들자면, 위에 예를 들었던 학교들을 나온 친구들은 의사 라는 인맥이 특별하거나 특이한 것이 아니게 된다. 이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큰 차이를 야기한다고 굳게 믿는다. 사진 출처 : #러스의부동산 (at Senok-이수점) https://www.instagram.com/p/CgyvCCCPbFZ/?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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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명상노트 #035 #컵케이크 #cupcake #KD 💩 #카카오 #과독점 #구글 #애플 #앱스토어 #생태계 #플렛폼 인앱결제 수수료와 플렛폼 운영비... 그 플렛폼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수많은 앱들. 참 누구의 손을 들어주기 애매한 상황이�� 볼 수 있겠지만.. 구글이 애플처럼 폐쇄정책 안하고 오픈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할 판에.. 조금 컸다고 을질 좀 해보려다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고 꼬리내리는 꼴이 추해보인다. 쿠팡에 입점해서 성공한 사업자가 쿠팡한테 수수료가 비싸다며 뻐기는 꼴. 쿠팡에서 나가는 순간 매출급감 및 수없이 많은 대체재로 대체될 수준이라는 자각은 못하는걸까.. 카카오가 아무리 성장했어도, 과독점 기업이라 해도.. 본질로 돌아가면 더 큰 플렛폼을 가진 구글과 애플에 종속된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해프닝. *카카오가 미친듯이 계열사를 늘려가면서 국내 재벌 기업들의 행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면서 저딴짓을 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 재벌기업들은 해외진출 이라도 하지, 내수용 기업인 주제에 너무 나댄다 싶다. 네이버보다 더 심한 기업이 되어가는 괴물. #네이버 #카카오 는 애초에 한 몸이며 이 그지같은 독점기업들의 횡포를 막아야만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의암세포들 (at Seoul, Korea) https://www.instagram.com/p/CgyHchMvM5G/?igshid=NGJjMDIxM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