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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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huh, listen boy
My first love story

it was funnier in my head
Also I referenced their neon skinny jeans looks, but I used this pic as the pic reff
#slam dunk#hanamichi sakuragi#sakuragi hanamichi#강백호#Akagi takenori#Rukawa kaede#Mitsui Hisashi#Ryota Miyagi#Slam Dunk fan art#U can take the girl out of KPop twt but u can never take KPop out of the girl#Think of this as a modern au of them performing this for school event or whatever it is called#generally not a ship related post but I'd say there's a bit of the ships there... Except for Akagi#Yohana#Hanayo#Mitsugure#RyoAya#Senru#Rukawa's shirt is “love Daehyup” a.k.a Sendoh's Korean name#슬램덩크#북산#북산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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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여름.
지고 싶지 않았던 여름.
계속 달렸던 여름.
여름이 끝나도,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코트가 기다리고 있다.
자, 연습이다..
9월1일자 더퍼스트 슬램덩크 흥행감사 광고.
일본에서도 천만명이상이나 관람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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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mitsuryo
#illust#illustration#drawing#illustrator#doodle#anime#art#fanart#artist#slam dunk#147#mitsuryo#슬램덩크#대태#대만태섭#미츠료#slamdunk#slamdunkfanart#art commisions#mitsui hisashi#the first slam dunk#digital commisions#그림#slam dunk fanart#commisionwork#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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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캐셔먹튀 비떱 스타킹 여신스타그램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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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만화책 아래에 페이지 걸어놓았으니 바로 이용하세요
내 인생에서 슬램덩크 만화책 쫄깃해보인다아 슬램덩크 만화책 욕구만 충족하고 살려고하니이거 동영상 있는건가요 슬램덩크 만화책 찾으시나요슬램덩크 만화책 바로가기 주소 : bit.ly/3GlkpdA아마도 나뭇꾼들이 만들어놓은거 같다. 응. 위험은? 없어. 최소한 반경 20m내에는 세레나가 씨익 웃어주면서 눈밭을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시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려고 했다. 하지만 시노는 그런 세레나의 손길을 피해 저만치 도망가 버렸다. 슬램덩크 만화책 이리와 이 망할 애완동물아 주인의 따스한 손길을 피해 도망가다닛 세레나가 애완견 으로 보이는 과 장난을 치며 뛰어다니자 아스노 일행은 할말을 잃고 있다가 바닥에 넓은 가죽모피를 깔고 자리를 잡았다. 식사시간이기도 했거니와 생전 처음 오르는 눈산이었기에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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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은 기필코 울려 버린다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이제서야 보고 울어 버렸다.
울고나서 생각해보니,
감독님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나는 바로 지금입니다.
나는 최고의 순간에 강백호와 같은 진심도 열정도 없었고, 그리하여 무수하게 놓쳐버린 최고의 순간들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나에게 돌아올 최고의 순간들은 얼마 남지 않았겠구나 그게 슬펐다.
그러고보면 슬램덩크에서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는 윤대협이었다. 농구를 하는 순간에는 언제나 진심이었지만 농구 그 자체에 대한 야망은 별로 없던 캐릭터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구나 근데 그게 이제와서 후회가 되는 구나 싶었다.
원작에선 약했던 송태섭의 개인 서사를 추가하면서 전체의 클라이막스인 산왕전을 보여줬는데,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이나 이제와서 뒤늦게 추가한 송태섭 사연팔이가 그닥 와닿지는 안았지만, 애니화를 위해 새로 그린 작화들이 있다는 면에서 그만하면 충분하였다.
역시 십몇년만에 다��� 봐도 슬램덩크의 산왕전은 그간 충실히 쌓아놓았던 서사들을 계속, 멋지게, 충분히 폭발하는 그런 멋진 지금까지 창작된 모든 이야기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 있는 클라이막스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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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말결산
나치고는 꽤 부지런히 다녀서.. 뒤늦게라도 개별 사건들에 대해 일기를 쓰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절대로 올해 안에 연말결산을 완성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날림으로 연말결산 먼저 써보겠어요. 결산은 다행히 쉬운 게 이 여자 걍 1년 동안 슬램덩크밖에 한 게 없답니다~ 고마워요 이노타케~ 내 1년을 털어가줘서~~

1월
슬램덩크 입덕하다. (시작부터 망하고 시작한 것이다. 또 이렇게 인생을 무언가에 쉽게 꼬라박고...)

인사이동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버스 13대 계약과 운행을 어케든 해내고(회사생활 4년차, "어케든 해내다"가 직장생활의 정수임을 깨닫다) 그렇게 고생길을 달리기 시작하다. 죽여줘.. 교육보내주든가..

2월
2월 항상 개노잼의 달이지만 그래도 슬램덩크에 타오르며 즐겁게 보낸 듯. 맨날 퇴근하면 프박 뽑으러 가고, 점심시간에 핑계 대고 프박 뽑으러 가고, 덕질메이트들한테 프박 좀 뽑아달라고 부탁했던 기억들밖엔.. 없네...


3월
3월도 사진함에 먼... 슬램덩크 짤밖에 없는데 민망해서 바될없 사진 올림. 올해 바될없 되게 열심히 만나고 우리끼리 사이는 돈독해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책은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내년엔 노트에 따로 기록 남기기로 했으니까~ 내년에도 열심히 만나서 바보짓해야~~

4월
슬램덩크 열심히 하고 있죠. 하 진짜 웃긴 거. 옷 보니까 생각났는데 저 날 낮에 소개팅 하고 오후에 슬덩보러 달려감. 덕질 좀 하겠다는데 현실 남자가 너무 방해되네요. (울엄마가 이 글 못보게 해)


메이데이 직전엔 커다랗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 절로 템플스테이도 다녀왔다. 환상에 차서 마음의 안정, 작지만 큰 깨달음 이런 거 기대하며 갔는데 그냥 스님들과 함께 하는 우당탕탕 1박2일 수련회.. 조금.. 실망했다.. 하지만 일반 여행보다 숙박비가 저렴했으니까.. 하산하자마자 허겁지겁 고기 구워먹음. 레전드 불경함.

5월
비 오는 어린이날 글렌체크 단독콘서트에 다녀왔다. 올해 spotify 순위권 전부 일본밴드라 매국노 될 뻔 했는데 갑자기 글렌체크가 날 재입덕시키더니 1위를 지켜줌..하..ㄳ.. 재입덕한 이유: 상반기에 bleach 앨범에 꽂혀서 겁나 듣고 단콘까지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대학생 때 좋아하던 밴드 중에 아직도 잡음 없이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 내고 있어서 10년 뒤에도 콘서트 가는 밴드가 글첵밖에 없었음.. 그 사실이 갑자기 엄청나게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좋아하는 게 많은 건 행운이야.
6월
6월보다 조금 이전 봄 이야기인데.. (영상이 6월♥) 고등어가 우리집 테라스에서 출산을 해줬는데.. 몸이 한창 건강해서 그런지 네 마린가 다섯 마린가.. 애기들을 최고로 많이 낳았다.. 그러다 페인트칠을 하느라 집이 좀 어수선한 사이에 잠깐 보금자리를 옮겼는데.. 하필 그때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딱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 그마저도 겨우 살아남은 거라 온갖 잔병이 많아서 튼튼하게 오래 살라고 튼튼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런데 얘가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경계심이란 게 없어도 너무 없고..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도 첨엔 어느정도 경계심이 있는데 이렇게 성격좋고 살가운 고양이는 처음 봐서 가족들이 걍 다 녹아내림.. 고등어가 당시에 심적 충격을 받았는지 잘 돌보지도 않고 하양이랑 까망이가 공동육아를 했는데, 아니 어쩌면 그래서 눈치보는 막내처럼 사람둥이로 자란 것 같다ㅜㅜ 지금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사고뭉치인데 사고를 얼마나 치고 다니든 좋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란당.. 흑흑 울튼튼이...

7월
인생 첫 오션뷰 호텔ㅎㅎ 7��� 중순에 팀이동 해서 지옥문 시즌2 열렸는데도 굴하지 않고 꾸역꾸역.. 예약한 대로.. 항상 해보고 싶었던 광안리에서 낮에 해수욕하고 밤에 술 마시러 가기를 실행했다. 해수욕하겠다고 수영복이랑 비치타올도 사고 다이어트도 빡시게 했는데 날씨운이 안 좋아서 흐리고 추워 아쉬웠음ㅜ 그래도 비는 안 와서 입수 성공했으니 다행이고 감지덕지... 해수욕은 뭔가 마음 먹고 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별 거 아니더라~ 내년에는 다른 바다로 가봐야지~~


8월
락페의 달. 펜타포트와 인생 첫 해외락페 ★섬머소닉★ 대성공.

9월
추석 사랑해. (성의가 없는 게 아니라 가을은 그냥 추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구요.)

10월
올해도 간 부락. 개씹덕들을 위한 라인업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락페도 농놀도 놓치지 않는www


11월
친구들이 생일에 주문케이크? 해줄 수 있음. 하지만 딸기 못 쓰는 철에 굳이 송태섭 딸기생크림케이크 재현해오기? 평생 가자는 거거든요.. 딸기는 모형이고 내용물은 제철 밤케이크인 끔찍하게 로맨틱한 혼종..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내년에 이것을 보답할 수 있지? 나만 씹덕질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인천에 1박으로 놀러가서 태어나 처음 월미도 바이킹 타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보는 것이길 빌다. 어떤 우정은 사랑보다 강하다. 아주 만에 하나 나중에 내가 자식을 낳으면 월미도 가서 엄마 바이킹 같이 타줘 하는 불효자식이 아니길.

도쿄에서 리암 보고 서울에서 노엘, 겜, 크리스 봤으면 저는 올해 오아시스를 본 것이나 다름없죠? 사혼의 오아시스 모으기.. 내힘들다진짜.. 아저씨들만 합치면 되는 일인데... 아~ 아저씨들이 합쳐주면 좋은데 진짜..(수동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12월
구몬의 힘으로 엄마 첫 자유여행 시켜주기. 환갑 여성과 함께하는 오사카교토 여행 일기.. 다른 게시물에서 천천히 이어집니다..


올해도 휴가를 못내고 자존심 상하게 종무식 참여하고ㅡㅡ,, 트위터 영업 믿고 최현우 마술쇼 보러 달려감. 그런데 마술쇼라뇨? 그는.. 마법사입니다. 하 너무 재밌어. 돈 좀 아껴보겠다고 S석 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다. 등쳐먹는 아이돌 콘서트만 가봐서 티켓값 차이로 진정 경험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단 말입니다. 넘 재밌어서 앞으로 매년 가기로 했음. 반드시 1층으로..
기타
그 밖에 올해 있었던 일들.. 올해는 유독 좋은 일본 밴드들을 많이 알게 돼서 좋았고.. 영화는 잘 안 본 것 같다.. 슬램덩크만 존나 봄.. 4년만에 핸드폰을 아이폰15로 바꿨고 신경 쓰이던 피부가 어째 치료하려 하면 할수록 급격하게 악화돼서 12월부터 난생 첨으로 한의원을 다니고 있다. 효과가 있음 좋겠는데 걱정이다ㅜㅜ.. 그리고 전적으로 내가 계획하고 인솔한 자유여행을 한번 다녀오니 여행이란 것이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좋아져서 내년은 예산이 허용하는 한 더 많이 여행을 다니고 싶다. 하여튼 올해는 업무가 일년 ��내 바빠서 힘들었는데도 깊게 좋아하는 것도 새로 만들고 첫 해외락페 같은 즐거운 경험도 부지런히 챙겨서 여럿 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왠지 항상 개같이 피곤하더라..) 2024년은 더 재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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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n
2023년 6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영화 : 올해 최고의 애니(지금까지는 그렇다고 생각되는)[Elemental] 관람

Disney와 Pixar라는 자막이 뜨는 순간부터 설렘이 시작된다. 영화관에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끝나고 박수를 치더라. 순간, 깐느 영화제가 뭐 별건가? 이렇게 좋으면 좋다고 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내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수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참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 슬램덩크 < 엘리멘탈 순으로ㅋ 저는 아무래도 미국 애니메이션 취향인가봅니다. 웃겼다가 울렸다가 웃겼다가. 디즈니 전매 특허에 박수를👏🏼👏🏼👏🏼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현대판 호러물. 귀신보다 더 무서운 개인정보 유출..ㅋ 어느 블로거가 ‘일상 밀착 스릴러 영화’라고 써놨는데 표현 참 잘했다.
• [존윅]시리즈
[존윅1]_경상도 사나이의 액션 누아르같달까? 첫 편이라서 세계관이 구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보니 좀 유치하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존윅2 리로드]_1편 보다는 재밌다. 매력적인 컨셉의 콘티넨탈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컨셉 액션을 보니 약간 킹스맨이 생각나기도하고? 서로 절대 해칠 수 없는 공간인 설정도 재밌고. 조금씩 영화의 세계관이 형성되고 거기에 빠져들게 된다. 주인공이 말도 많이 없고(낭��되는 말은 절대 하지 않음) 상남자의 액션 누아르다. ㅋㅋ
[존윅3 파라벨룸]_존윅 세계관에 빠져버렸나..ㅋ 갈수록 재밌네. 뭔가 말도 안되는 천하무적같은 액션인데, 액션씬을 길게 연출해서 그런지 쫄깃하고 볼만하다고 느낌. 나는 액션씬을 보면 뭔지 모를 시원한 쾌감(?)같은 것들이 느껴진다. 이번에 나온 4편을 보기 위한 모든 사전 준비가 다 끝났다!!ㅋㅋ
• [Nope]_겟아웃 감독의 영화. 해석이 잘안된다..ㅋ 난해하다…확실히 나는 미스터리나 서스펜스 장르를 별로 안좋아하는 듯..ㅋ 그래도 깔아놓은 복선들을 연결짓는 작업을 참 잘한 영화같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해설을 찾아서 읽어보니 그나마 좀 이해가 되는듯하다.
* 이달의 인물 : 피터손_픽사 엘리멘탈 감독
감독의 말에 의하면 엘리멘탈의 main theme는 ‘고생’이라는 개념이라고 한다. 근데 이것이 영어의 한마디로는 표현이 잘 안되서 스토리로 녹여내느라 힘들었다고. 다음은 피터손 감독과 재재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발췌
피터손 감독) 그 단어는 영어로 번역할 수가 없어요. suffering(고통, 괴로움)도 아니에요. '고생'에 있는 사랑이나 그런 감정들이 없어요.
재재) poor English 영어로는 부족하죠.
피터손) 맞아요 영어로는 부족해요. 중요한 부분이 'suffering'으로는 안되는 거예요.
* 이달의 책 :
• [혁명의 팡파르]_ 두번째 독서모임 책. 독서모임에 독후감 한바닥을 열심히 제출했으므로 생략..ㅋㅋ
• [이적의 단어들]_이래서 싱어송라이터인가. 짤막짤막 재밌으면서도 인사이트 넘치는 글들이 많았다. 읽다보면 소설의 단초? 씨앗? 같은 것이 될 재료들이 참 많다. 아마도 영감을 주는 책이라는 뜻이겠지. 글들을 보면서 희한한 상상을 하게 되면서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글인 것 같다.

* 이달의 이야기 :
잡지는 얕은 대양을 헤매고 다니는, 덧없는 예쁜 짓을 할 수 있는 매체예요. 에디터는 그 짓을 하는 사람이고요. 또 세상 모든 것에 참견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동시에 마치 길거리에 돗자리 펴고 예쁜 방석에 앉아 점치듯 세상을 다 볼 수 있는, 또 모든 걸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그런 직업이기도 하죠.
이충걸 : GQ 초대 편집장, 문장으로 독자를 압도하는 법(롱블랙 글 중에서) : 잡지를 이렇게 표현한 사람은 처음 본다. 그 누구도 자기가 몸담은 에디터의 세계를 이렇게 표현하지는 않을 것. 이것이 그 사람만의 글 아닐까.
* 이달의 문장 : 롱블랙 하라켄야 편
• 무인양품은 일본 버블경제 시기인 198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간소함이 호화로움에 주눅들지 않을 것. 오히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간소할 것.’이란 취지에서 출발한 브랜드죠.
• 하라 켄야는 자신을 “이미지나 기억, 이해나 아이덴티티의 씨앗을 만들어 세상에 뿌리는 그래픽 디자이너”라 소개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본업이 아닌 활동에 미래가 잠들어 있습니다. 당장은 도움이 안 될 것 같아도, 몸을 던져 하는 행위에는 일의 본질이 숨어 있지요. 눈앞의 문을 열었을 때, 거기에 본질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을 열지 않으면 다음 방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문을 열어가는 것이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라 켄야는 꾸준히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쓰고 출판하고 있다. 그는 “디자인을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 또한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 이달의 단어 :
• 관��� 경제 : 인간의 주의나 관심이 자원이 되는 경제를 말한다. 관심 경제에서 비즈니스는 인간의 관심을 더 많이 붙들수록 더 큰돈을 번다. 소셜 미디어가 대표적인 관심 경제 비즈니스 모델이다.
* 현대인은 시간을 잘게 쪼개 분주히 씁니다. 그런데 찬찬히 뜯어보면 ‘기껏 이런 것 때문에 분주했단 말이야?’ 싶은 사건이 많아요. 우리가 관심경제*의 세상에 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SNS 피드를 살피고, 유튜브 콘텐츠를 공유하고, 메신저를 확인하느라 분주해요. 이상합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계속 해치우는데도 뇌리에 강하게 남는 추억이나, 질 높은 경험은 거의 없어요.
• 기세 : 아이디어도 기세. 글쓰기도 기세
* 이달의 음악 :
• Shawn Mendes[305]_밝고 기분 좋은 느낌. 안달나는 느낌의 가사였네.
• Ed sheeran[salt water]_어두운듯 하면서 희망이 느껴지고 장대한 느낌.
• 빅너티[사랑이라 믿었던 것들]_주저리주저리 중얼거리는 발라드..오묘하다.
* 이달의 소비 : 가족을 위해 전자레인지오븐 구매ㅋ
그외 짜잘짜잘. 째질째질 소비많이 함
* 이달의 첫경험 :
• 독서모임!! 한번 해보고 아니면 그다음꺼는 취소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익하고, 느끼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재밌다. 특히 한 권의 책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 다른 영감들로 이어지는 부분이. 오그라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네. 적당한 긴장감과 떨림 속에서 말하기 연습도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것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내용을 핵심 키워드만 적어두고 머릿 속으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말해본다. 같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내가 준비한 아이디어를 까는 회의와는 또 다른 느낌. 낯선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경험, 나 이런거 좋아했네ㅋㅋ 역시 모든 건 해봐야 돼😏ㅋㅋ
• 양재에 어마어마한 연탄갈비 맛집 발견!! 넘 맛있다..!



* 이달의 발견 :
• 누군가 자기가 먹는 걸 엄청난 행복으로 여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것을 함께 먹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아하는거였더라.. 라는 발견을 했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 먹는게 좋은 줄 알았는데 같에 먹는 편한 사람과 그 시간들,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이란걸!!
• 집 앞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김!! 요즘 책을 살때 밀리의 서재에 있나 검색해보고, 중고서점에 있나보고 그래도 없으면 e북이나 서점에서 새 책을 사는 그런 나름의 야무진(?) 소비 습관을 갖게됐다. 그래서 중고서점에서 갖고 싶은 책을 ‘최상’의 상태로 발견하게 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ㅋ 이번달에는 중고서점에서 책 3권 구매ㅋ 뿌듯뿌듯🤓
* 이달의 반성 : 대표님과 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또..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을 가지고 상상하고 가정하며 싸운 것. 안하겠다고. 못한다고 말이다. 제발 그런 상황이 진짜 오거들랑 그때 가서 생각하자!! 상상하고 가정하지 말자!! 그리고 일단 해본다!!라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을 좀 해보자!!
* 이달의 슬픈일 : 피티.. 떨어진 거 매우 아쉽. 마상도 입고 타격이 컸다ㅠㅠ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낙선재 가족외식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 LG틔운 쌈추 심기
• 회사 동료가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준 것
• 미국에서 온 후배와 밤에 같이 한강 걸으며 대화했던 것
• 지인의 직접 만든 콩국물 선물. 콩국수 해먹었는데 진짜 콩국물이 끝내줌..! 꾸덕한 콩국물을 마지막까지 박박 긁어서 다 먹음ㅋ 마약 콩국물이었다..!ㅋㅋㅋ
• 6월의 마지막날 소고기!


* 이달의 잘한일 : 열심히 분주하게,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이달의 감동 : 시무룩해 있는데 찾아와서 맛있는 장어덮밥을 사주신 나의 사수님!! 가끔.. 하루 중에 행복이 하루의 끝에 놓여있을 때가 있는데 이날도 그런 날이었다. 그러니 역시 인생도 희망을 품고 잘 살아가봐야 하는 거겠지..?ㅋ
* 이달의 깨달음 :
• 생각해보면 그동안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걱정을 많이 해왔구나..
• 6월에는 뭔가.. 특별하게 기억나는 것이 없네. 그래서 월간 정산도 뭔가 좀 적을 것이 없는 기분?이라는 생각에 사진첩을 쭉 봤는데 의외로 소소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이것저것 추가하며 6월 월간정산을 세세하게 기록하는중📝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사람은 왜 도대체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있는가..ㅋㅋ
6월의 키워드 : 긍정. 낙관론. 일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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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슬램덩크 SBS판] 마지막회 엔딩 (너에게 가는 길2 - 박상민) (요청영상) / [Slam Dunk SBS.ver] Ending Theme (Korean Dub)' 보기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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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와 J-Pop의 한국 문화에 대한 영향력 증가
최근 몇 년간, 일본 영화와 J-Pop은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경향은 특히 MZ 세대, 즉 밀레니얼과 Z 세대 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너의 눈”과 “최강 슬램덩크”와 같은 영화들의 박스 오피스 성과는 이러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영화는 더욱 비좁은 지역에서 주류로 자리 잡으며 일본 콘텐츠가 이제 대중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진격의 거인: 최종 시즌”과 같은 최근의 출시물도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한국에서 일본 영화에 대한 문화적 변화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스윙 걸즈”와 “4월 이야기”와 같은 고전 영화의 재개봉은 이 추세를 더욱 증명합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세대 간의 간극을 줄입니다. 일본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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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만화책 다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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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만화책 다운로드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액션,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취향에 맞는 만화를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1.3 경제적인 비용 종이책으로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디지털 만화는,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만화 또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저렴하게 만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화책 다운로드의 방법 만화책 다운로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1 합법적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장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만화책을 제공하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VIZ Media, 한국의 웹툰 플랫폼(예: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에서는 고퀄리티의 만화책을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월정액 구독을 통해 다양한 만화를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추천 사이트: VIZ Media: 일본 만화의 영어 번역본을 제공하는 사이트 네이버 웹툰: 한국에서 인기 있는 웹툰을 제공 카카오페이지: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공하는 인기 플랫폼 2.2 만화책 다운로드 앱 사용 스마트폰을 통해 만화책을 다운로드하려면 만화책 다운로드 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앱은 ComiXology(미국), Manga Plus(일본) 등으로, 이들 앱을 통해 다양한 만화책을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앱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쉽게 만화를 구매하거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기 만화 앱: ComiXology: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을 지원하는 앱 Manga Plus: 일본 만화의 최신 회차를 무료로 제공 Lezhin Comics: 한국 웹툰을 영어로 번역하여 제공 2.3 Torrent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주의 필요) Torrent 사이트에서 만화책을 다운로드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불법적으로 유포된 만화책을 다운로드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나 ���성코드가 포함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화책 다운로드 시 주의해야 할 점 토렌트 만화책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만화책 다운로드 시에는 저작권 보호, 안전성, 합법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는 안전하게 만화책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입니다.
3.1 합법적인 경로로 다운로드 만화책을 다운로드할 때, 반드시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만약 무료 만화책을 다운로드하려면, 무료 제공이 허용된 공식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3.2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주의 Torrent나 불법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만 다운로드하고, 다운로드 후 백신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3 구독 서비스 활용 많은 웹사이트나 앱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화책을 일정한 가격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만화책을 보다 저렴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방법이며, 종이책을 구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만화책 다운로드 플랫폼 소개 4.1 네이버 웹툰 (Naver Webtoon) 네이버 웹툰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만화 플랫폼 중 하나로, 무료로 만화책을 다운로드하고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특정 만화는 유료로 제공되지만, 할인 혜택을 자주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4.2 카카오페이지 (KakaoPage) 카카오페이지는 웹툰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매일 새로운 만화와 웹툰을 업데이트합니다. 정기 구독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다양한 만화를 더욱 저렴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4.3 레진코믹스 (Lezhin Comics) 레진코믹스는 성인 만화와 독특한 작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최신 회차를 유료로 제공하며, 충전 방식으로 만화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도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4.4 Manga Plus 일본의 유명 만화 출판사인 Shueisha에서 제공하는 Manga Plus는 최신 일본 만화책을 영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는 무료 플랫폼입니다. 일본 만화의 최신 회차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만화책 다운로드를 즐기자 디지털 만화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만화책 다운로드는 매우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를 할 때는 반드시 합법적인 경로와 안전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나 공식 앱을 통해 다양한 만화책을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하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만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렌트 만화책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만화책 다운로드는 재미있는 취미 활동이자 편리한 디지털 콘텐츠 소비 방법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만화책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여 즐거운 만화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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