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부침개

[foodm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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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오늘은 날이 좋으니 기념으로 부침개..ㅎㅎㅎ

부추랑 애호박 썰어넣고 좌삼삼우삼삼 하면 안되고 한쪽으로만 마구돌려서 ..ㅎㅎㅎㅎ

노릇하게 부치면 되는데 .....

그게 만만한게 아니고 대충 앞뒤로 구워서 ㅎㅎㅎ

맛점하세요 ㅎㅎㅎ

아...이런날은 족발사서 가족들과 놀러나가면 딱인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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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chosun]

애호박 부침개

                                                        부침개

빈대떡,  누름적,  전병과 같은 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Daum 한국어사전

2사람이 같이 먹기 적당한 양

(* 표시는 꼭 필요한 재료)

* 애호박 1개 * 마른 새우 2T 생 새우 3개 * 청양고추 반 개 다진 파 1T * 소금, 후추, * 전분가루 2T, 물 조금

예전에 TV에서 백종원씨가 소개했던 방법으로, 상상했던 맛보다 더 맛이 좋았다.

간편하고 ‘순수 애호박 부침개’로 느껴진다.

준비나 뒷처리도 매우 깔끔한 음식이라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다.  

부침개를 즐겨 먹진 않지만, 처음 먹었던 맛에 강한 인상이 남아 이 부침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먹어 보았다. 가장 맛이 좋았던 것은 애호박 양의 반정도 되는 감자를 채쳐서 같이 부치는 것이 식감이나 맛에서 가장 좋았다. _ 전분 양 조절이 잘못될 경우 질��이는 부침개가 되는데 이런 상황을 잘 조절해 주었던 것 같다.

마른새우와 청양고추는 이 부침개의 가장 큰 매력이므로 그안에서의 변형이 맛이 좋은 것 같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철에 나는 채소로 원재료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부침개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