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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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파통 비치 정실론 버거킹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는 가지 않는것이 당신의 지갑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푸켓 #태국 #파통 #정실론 #thailand #phuket #jungceylon #fail #food (Jungceyl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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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2019.05.19 ~ 05.23
1. 홀리데인 인 푸켓
내가 결제하고 투숙한 호텔 중 제일 비싼 숙박 경험. 객실은 오래된 느낌을 주었고(특히 욕실), 청원 경찰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프랜차이즈 리조트 특유의 편안함이 있다. 수영장과 바로 빠통해변으로 이어지는 위치는 최고, 정실론은 가깝지만 멀다.

2. 정실론
일단 더워서 정신이 없었다. 슈퍼마켓을 제외하고는 별로 살 것이 없다.
4. 엠케이 수끼
비싸다. 가격대비 별로.
5. 송피농
중�� 음식점인 줄 알고 여기가 맞나 의심했다. 팟 타이는 소문대로 맛있었지만, 분위기는 매우 시끄러웠다. 해산물을 중심으로 요리하지만 푸 팟퐁 커리는 없었다. 푸켓 전체를 봐서도 게를 이용한 요리는 없었다.
6. 윈드밀 푸켓
푸켓 사람들의 휴양지 야누이 비치 근처의 리조트. 로컬 리조트의 느낌이 많이 난다. 작지만 정갈한 분위기.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서 이동하기에 불편하다.

7. 야누이 비치
돌 바닥이고 물고기가 보여서 스노쿨링 하기 좋다. 하지만 바닷물에서 처음하는 아들이 힘들어해서 별로 놀지 못했다. 야경이 백점. 나 혼자 보고 와서 가족들에게 조금 미안할 정도.



8. 올드 푸켓
택시 기사를 잘 만나서 아주 잘 여행했다. 부모님도, 아내도 만족도가 높았다.
8시간 렌트+공항까지 잘 안내해줬다.


8-1. Torry's icecream / RUSH COFFEE / KOPITIAM By Wilai
올드 푸켓에서 방문한 상점들.
- 토리’스 아이스크림은 일단 분홍색의 외관과 내부의 앤틱한 분위기가 좋다.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이 먹어서 맛은 모르겠다. K-POP의 영향으로 한국말을 하는 여자 알바생이 있어 신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
- 러쉬 커피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인테리어에서 한등급 위��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가 인상적이였다. 멋과 맛이 동시에 있다. 라떼는 진심 최상급의 맛.
- 코피탐 식당도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다. 그 중에서도 똠양쿵은 너무 맵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맛.

9. 코끼리 트레킹, ATV
부모님과 아내, 딸은 면세점에 내려놓고 나와 아들은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갔다. 코끼리 트레킹은 대 실망. 뒷마당을 한 바퀴 도는 정도에 곡갱이로 코끼리를 길들이는 거를 보면 동물학대가 이거구나 생각이 든다. 다시는 안할듯. 15분에 1000밧이 넘어가니까 가격대비 최악이 경험.
반면, ATV는 아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1시간 경험에 10만원이 넘는 가격이지만 만족했다. 1시간이라지만 중간에 대형 부처님상 구경하는 시간이 20분 있다. 한 3~40분 타는 듯. 아들이 좋아하니 다 좋았다. 우리 1대만 이동해서 가이드해주는 청년이 사진도 잘 찍어주고 비디오도 찍어주는 서비스도 해줬다. 생각해보니 고맙네.



10. 태국 여행 끝.
아이들을 데리고 하는 여행은 쉽지 않다. 특히 말이 통하지 않는 딸은 피로회복제이자 피로유발제. 주변 섬 여행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언젠가 또 올 일이 있겠지. 그 때는 나는 좀 늙어서 아이들은 좀 더 커서 오겠지.
다시 보자, 푸켓!
깝쿤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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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 활기넘치는 빠통 시내 산책 & 한인여행사 썬라이즈 당일투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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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 활기넘치는 빠통 시내 산책 & 한인여행사 썬라이즈 당일투어 예약
호텔 시설을 둘러보고 이제 빠통 시내로 나가봅니다.
아마리코럴비치 리조트에서 빠통 시내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평소에는 툭툭을 타고 이동했는데 첫 날은 거리도 익힐겸 쉬엄쉬엄 걸어갔어요~
활기 넘기츤 빠통 시내 산책 & 한인여행사 썬라이즈 탐방
일단 더운 동남아 여행에 왔으니
밀짚모자를 써 주는 센스! ㅋㅋㅋ
태국 푸켓의 자연환경이 참 멋지네요~
소나무도 그렇고 뭔가 특이해보이는 식물들도 ^^
빠통 비치를 따라 쭈욱~ 크고 작은 규모의 숙박 시설이 늘어서 있네요.
이왕이면 길가보다 해변가로 걸어갔어요 ^^
이 더운 날씨에 족구를 즐기는 대단한 현지인들 ㅋㅋ개 님들도 자주 눈에 띄네요~
확실히 유럽, 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휴식을 취하러 온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아예 대 가족이 우르르 온 분들도 많았어요 ^^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도 즐비하구요~
여기는 그 유명한 홀리데이인 리조트!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는 여기가 천국이라고 하더라구요 ^^
반가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도 보입니다.
역시 전세계적인 브랜드 답네요.
푸켓은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죠~
그래서 해산물거리를 비롯하여 각종 전문 레스토랑도 정말 많네요.
코쿤캅~ 이라고 말 하는 듯한 모습 ^^
여기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들어온 거리에요.
여기는 Bar가 늘어선 거리에요~
이 때가 5시 정도 여서 이 정도 분위기 였는데
밤에는 완전 딴 세상으로 탈바꿈 한다고 하네요 ^^
아시죠? 대부분이 언니들이 아닌 오빠들이라는거 ㅋㅋㅋ
오빠들의 쇼도 있나보네요~
저는 나이트라이프와는 안 친한 관계로 ^^;
뭔가 먹거리를 판매하는 길거리 상인도 보입니다~
중간중간에 서브웨이, 맥도날드와 같은 체인점이 있긴 하지만
거리를 걷다보니 그래도 여기가 푸켓��구나~ 하며 실감이 나더군요 ^^
사실 이번 여행은 완전 급작스럽게 온 거라~
별 준비없이 한 2주 만에 후다닥~ 예약하고 온 여행이었답니다.
항상 이런식이죠 ;;;
아무튼 그래서 당일 투어 상품을 예약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한인 여행사를 기웃거려봅니다.
하나투어 푸켓지점과 팝콘여행사가 있네요!
의외로 꽤 멋진 외관의 건물이라 깜놀 ^^
아무튼 안타깝게도 목표 달성은 실패!
하필이면 한국 직원이 없고, 그나마 있던 현지 직원과는 의사소통이 안되서 ㅋㅋㅋ
그랠도 입구에서 만난 깜찍한 고양이가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마치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귀염둥이죠?
“아 이제 어쩌지….” 싶은 순간, 정실론 근처에 한인 여행사
썬라이즈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고고씽!
근데 확실히 태국은 오토바이 or 스쿠터를 많이 이용하네요.
습한 날씨에 지친 꼰훈부부, 이 것 한 대 얻어타고서 슝~ 가고싶었다는 ㅋㅋㅋ
잠시, 빠통의 쇼핑몰으로 들어옵니다!
실내가 시원해서 살 것 같네요 ㅋㅋ
후문쪽으로 나가서 왼쪽의 SONO Market이라는 곳으로 쭈욱 직진
그러면 아래와 같은 곳이 나와요!
잠시 재래시장 비슷한 마켓에 들어와 과일 구경을 하고 ^^
근데 여기 환기가 안 되서인지 고약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오래 있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무튼,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에 썬라이즈가 있답니다 ^^
저처럼 당일투어를 예약하지 못하신분이나
푸켓 여행 관련해서 각종 차량, 마사지 등을 예약하고 싶다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썬라이즈 찾고서 반가워서 눈물날뻔 했다는 ㅋㅋ
피피 투어냐, 팡아 투어냐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인터넷 후기를 뒤져봐도 영 감이 안 잡히고…
근데 이 곳 직원분이 아주 명쾌하게 고민을 해결해주네요!
물에도 들어가고 조금 액티브한 것을 즐긴하면 피피섬투어,
풍경 감상이나 조금 정적인 투어를 원한다면 팡아만투어!
그래서 고민할 여지도 없이 피피섬 투어로 결정 ^^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특이 여자분(아직 근무하시나 모르겠네요…)
완전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가 였답니다 ^^
이왕 온 김에 마사지도 예약했구요~
업체에 그냥 가는 것 보다 이렇게 여행사 통해서 가면
픽업 서비스도 편하게 예약되고 가격��� 저렴하더라구요.1층에는 식당도 운영하는데 다음에 가면 여기서 식사를 해봐야겠어요!
(다음에 푸켓에 다시 갈 날이..있겠죠?)
지도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홈페이지는,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www.lifeserve.co.kr/golf/";
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하루 전, 그것도 현지에서 예약 후 떠난 좌충우돌 피피섬투어 스토리를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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