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짜증남
babosub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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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한 일년간 여기서 이런저런거 하다보니까 알겟댜
난 주인을 원하진 않는다. 왜냐면 이것도 약간의 가스라이팅 당해야하는데 난 음~ 안당해지는 기쎈 사람인듯..허허
(그리고 메세지로 다짜고짜 그냥 야 넌 주인없냐? 패드립(글로담을수없음) 등 하대하는말이 처음엔 흥분댈줄알았지만 전.혀 ㅈㄴ 짜증남 ;; 내 포인트와 내 취향이 아닌듯^^ 아 아니다 . 점차 친해지고 몬가 멋있는 주인다운말을 해야 난 좀 흥분이 되지않을까? 사실 잘모르겟다 헿)
구냥 글로 내 생각을 소설쓰는게 재밋고 독자(좀 이렇게 말하긴 부끄럽지만 나름 난 작가 헿)들이랑 얘기하는게 좋다!
메세지에 찡찡이 기여운 동생들도 있고 가끔 안부전해주는 멋진청년,아저씨 들도잇고 글에대해 얘기하는것도 좋고 취향 얘기하는것도 좋고 머 그냥 시시콜콜이 좋은가보다 난 큐큨
(실망스러우려나ㅏㅏㅏㅏㅏㅏ 헿)
💯그리고 글쓰면서 나도 젖어지고 데헷 쥬륵
또 그냥 이런저런 시시콜콜 야한 얘기하는 친구(나이불문)가 좋고 그러다가 친해져서 가치 섹스하는게 좋고 꺅(생각만해도 좋군)
근데 한없이 낮아지는게좋긴해 힣
참고:연애 굶은지 좀 오래댐 일년넘음 망함 ;;
그나저나 또 배고품 왜냐면 오늘 한끼도 못먹고 이제 퇴근햇거든요 후엥 ㅂㄷㅂㄷ 아, 아침에 요플레 먹긴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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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uuget2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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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톨비쉬 대사들 전부 패트릭 베이트만 목소리로 읽혀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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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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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를 보다보면,
1.
삼성은 돈이 많은 건 알겠고, 콘텐츠처럼 보이는 광고 찍고 싶은 것도 알겠는데 30분~1시간 짜리 광고를 끼워넣는게 말이 되냐? 설거지 하다 삼성광고 걸리면 터치 때문에 고무장갑을 빼야 돼서 짜증남. 그 짜증이 가뜩이나 얄팍한 고객의 브랜드 선호도를 갉아먹고 괜시리 악감정만 키운다는 사실은 거기선 아무도 모르나보지?
2.
유튜브 자체도 요즘 재생 중에 갑자기 자기가 혼자 알아서 재생을 멈춘뒤 자기가 일부러 멈췄는데 계속 볼꺼냐고 물어봄. 뭐 1시간 연속으로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10분 봤는데 그러고 있으면, 걍 사람 귀찮게 만들어서 프리미엄 가입하게 만들려는 수작인가 싶고, 그 결과 절대로 내 생애 프리미엄 가입은 안 할꺼라는 결심만 굳건하게 만들어 줌. 
3.
하지만 유튜브에서 짜증나는 광고 1위는 배민이나 쿠팡에서 배달알바하라는 광고임. 사람들에게 니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시간을 쥐어짜내어 경제활동을 해야지 부지런히 올바로 살고 있는 것이라는 프로파간다를 주입시키는 느낌을 받음.
4.
그나마 유튜브가 중국에선 공식적으로 안 쓰는 앱이라 다행이지, 무료 게임하다보면 중간에 나오는 몇몇 중국 게임 광고는 참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저열하기 짝이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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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odorenetoimo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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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벼운 걸 읽고 싶었는데 늘어나는 정보를 감당할 수가 없네
그리고 역시.. 역시랄까
르네상스 시대가 재밌는 거 같음
이탈리아 외라면 루브르랑 내셔널갤러리지 않을까...
빈은 이래저래 가보고 싶기는 함
메트는 잘 모르겠다.. 질려버릴 거 같음
근데 의미가 있나.. 종교엔 1도 흥미가 없는데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부정할 생각이긴 해.
여성혐오엔 무감각한 인간들이.. 그게 당연해서 바꾸려고도 안 하는 인간들이 존나 진보 어쩌고 할 때 정말 짜증남
타인의 자유와 자원을 우습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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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jona21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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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에피로스, 피로스 제국으로 잡음
보다시피 이번 세계에서는 셀레우코스는 벌써 조져버렸고,
나바테아가 시리아 제국이 되버림.
아나톨리아는 페르가몬이 장악, 아라비아에는 사바, 극동에는 박트리아로 중동은 대략 3강 구도로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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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70턴을 지나는 상황인데 피로스 제국은 아직도 저 영토에서 못벗어남. 로마랑 전쟁이 끝나지가 않음. 존나 집요하게 계속 수도를 공격함.
피로스군으로 로마 제압하기 너무 힘들다. 죽여도 계속 군단 뽑아서 밀려들어옴. 이런 상황은 솔직히 처음 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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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8ㅡ90턴쯤인가 로마 시발새끼 죽여버리겠다하면서 겨우 로마 점령하고 얘랑 싸우는거 질려버려서 평화맺고 갈리아 새끼 공격들어가서 현재 영토임.
이렇게 진행이 안된 적이 없는데 피로스 너무 어렵다. 바다 끼고 있는 지역에서 싸우는거 너무 짜증남.
한편, 중동은 아테네가 로마한테 본거지를 잃었지만 중동가서 셀레우코스가 되어버림.
콜키스, 키메리아가 중흥하면서 중동은 대혼돈.
나바테아 시리아 제국은 아테네한테 개털리면서 지는 해가 됨. 내가 이 새끼랑 한 번 싸워보고 싶었는데 아테네 시발새끼.
아프리카는 원래 앰흑이 거의 장악했는데, 암내나는 갈리아놈들이 거의 싹다 장악중. 난 아르베르니가 제일 싫어. 왜냐? 뽕이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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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ortj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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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이스채팅 만남사이트서 연락
성인보이스채팅 만남사이트에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친분을 쌓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보이스 채팅으로 만나다보니 결국엔 만나게되는것이지요 그사람과의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랍니다. From. 블로그씨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시럽을 넣지 않은 커피 마시기처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습관을 소개해주세요 성인보이스채팅 만남사이트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매일 자전거 타고서 양손에 물 들고 서있기. 버스안에서 가방에 책넣고 다니면서 읽기(일주일에 5번은 꼭읽어야함) 하루에 두번씩 영어 듣기하기(한달동안 계속해야하는데…공부안하고 단어 외우는데만 집중해서 정말 짜증남;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게 지겨워서 그냥 티비나 보는중.. ) 일주일이면 2kg감량!!1 한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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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yxoxgx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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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니 20대의 마지막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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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여차하면 퇴사? 뭐?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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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쓸데 없이 자기 기분 맞추라는 얘들 짜증남 말 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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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노리고 찍으랬는데 그딴 거 모죠 에르메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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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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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지금까지 내가 쓴 포스트가 4000개인가? 5000개인가? 그게 넘었다고 알림이 뜨더라. 지난 5년간 뭘 그렇게 올린 게 많았나 싶은 생각과 '나 그렇게 한가한 인간이었나?!' 싶은 생각이 함께 들면서. 그래도 텀블러(tumblr)라는 플랫폼에 꽤 애착이 생긴 것 같다. 뭐, 이 플랫폼 사라진다면 다른 SNS 수단을 찾겠지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미니홈피 등을 다 하거나 겪은 인간으로서. 현재로선 텀블러를 제일 흡족해하면서 쓰고 있다.
그중 1000개가 리블로그(Reblog) 되었다는 건 꽤 큰 사실이더라. 지금껏 올린 게시물의 20~25%가 전혀 다른 계정의 사람들에게 공유되었다는 거니까(수치에 민감한 이과생). 와우네. '좋아요'도 아니고. 또 역시 한국인 유저들은 많이 사용 안 하는 만큼 대부분 서양에 사시는 분들이 공유했다. 5년을 썼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마이너 플랫폼이란 사실도 놀랍네요. 쭉 그럴 듯. 미국 본사가 한국에서 더 사업을 확장할 생각이 1도 안 보이는.
많은 분들이 이용해도, 적은 분들이 이용해도 상관은 없는데. 가끔 텀블러의 자잘한 정보에 대해 찾으려고 해도 안 찾아지면 짜증남. 예를 들어 태그(tag) 한 걸 모아보려 해도 어떤 건 보이고, 어떤 건 안 보이고. 뭐 하자는? 예를 들면 내가 '토요일'이라고 태그(#)를 건 게시물이 5개가 있다고 하자. 근데 찾아보면 3개 정도만 나오고. 장난하나(=_=) 그럴 거면 태그 기능 왜 있냐?
또 예로 (핸드폰 어플로) 대략 2020년 1월 1일 이전 게시물을 보고 싶다! 그럼 그것도 볼 수 있는 노하우가 있었는데 또 그게 안 먹혀서 쭉 내려야만 찾아볼 수 있고. 이럴 땐 진짜 빡치는데 이걸 개선해줄 인력이 우리나라에 없다는 게 얼탱이 없다. 그냥 아쉬운 대로 써야지. 쩝.
덧.
(어플에 안 보여서 컴퓨터로 확인한 결과...) 총 포스트 개수는 4117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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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pzkdl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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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사진전. 간만에 잔시 구경 다녀왔다. 세종이랑 국현 전시! 세종은 양이 모자라고 비쌌고 국현은 양도 많고 쌌다. 그나저나 스폰서 너무 자주나와서 다른 사람 사진 보는거 방해가 심하다. 욕하고싶다. #세종문화회관 #ap사진전 #전시 #아이폰 #스폰서광고노노 #짜증남(세종문화회관 Sejong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BtLUxqLAeOp/?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25u1qaapkz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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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odorenetoim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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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알...
싫단 소리를 못 받아들이는 인간들이 있음
진짜 존나 개 짜증남
왜 싫단 소리를 해서 자기 기분을 상하게 하느냐고 광광대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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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778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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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슬럼프...!! 극복이 안됨... 매사에 우울함 터짐...!! 짜증만 가득가득...!! 아무갓도 하기 싫음...!! 젠장...!! #짜증남 #머리아픔 #공연보러다고 싶음 #공연하고 싶음 #놀러가고 싶음 #가족여행가고 싶음 #귀차니즘 #ReverseEntertainment #DreamBOAT #GooddayUkuleleFestival #LonerKIT #AngelKIT https://www.instagram.com/p/BszpkUODnBOzK2VlLP1mb1Ni1aiwgDPmxe4i-Q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ipwxf0prq9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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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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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후기
1. 평가위원 1은 대장이다.
2. 코로나19는 배점이 큰데 너무 물음이 없어서 당황
3. 준비한 태블릿(경영자 정보시스템)은 일단 캠에 들이대면 위원들 눈이 커지긴 함😳
4. 간사하고 쇼부를 어떻게 쳐야할지(...) 전기 지적사항 가지고 그렇게 갈구면 어쩌자는 건지(지들도 평가보고서 파일 12월달에 줘 놓고, 심지어 평가보고서 책도 안 줌 ㅋ)
5. 평가위원1이 공공성하고 수익성 부분 외주 줬냐고 혹은 너가 적었냐고 뭍길래 내가 구글에서 논문 참고해서 적었다고 함 ㅋ 그걸 내가 어떻게 적냐 박사도 아니고 ㅋ 그거 적을려고 얼마나 머리 짜내서 적었는데 나름 칭찬받은 거 같아서 기분 좋았음 ㅋ "전년도 (오빠) 보고서에 비하면 사회적가치 분야를 좀 많이 적었다" 라고 해서 기분 좋았고요.
6. 평가위원 5,6은 19년에 뵜던 분이라서 좋았음. B누나가 떨리는 마음에 엑셀 밟고 터트려서 빵빵 터져서 노무사 아주머니 웃고 내가 마저 위원 6도 웃겨서 엄청 즐거웠었음. 이런 수검도 있었나 싶기도 하고. 내가 뒤에서 서포트를 적절하게 쳐줘서 윤리, 인권은 잘 나올 듯. 사실 눈에 안 보이는 게 짜증남 윤리, 인권 실적이 있으면 그만큼 기관이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이니...
7. 시설, 안전듀오 7,8위원은 상남 2인조였음. 절대 컴플레인 안 걸 것임. 나만 매운맛 볼 수 있나 ㅋ 그나저나 담당 S는 자기가 일 잘한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아주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였다. 사실 웃긴게 저따위로 일 해놓고 눈물 쏙 빠지게 혼나는 건 아군이지만 통쾌했으나,
아놔, 저기서 배점 다 까먹어서 망했다 싶더라. 하...
결론 : 올해도 다 해서 다 됨😭
그래도 즐거운 출근길이다. 세상이 아름다운.
자, 출근해서 간사님께 연애편지(앙망문)나 써봐야겠다...
2021.5.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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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joa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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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50배수) 코레일(적부) 서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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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생일이라 네달만에 외출했다 :) 신발이랑 라미볼펜 선물해줬는데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아서 기분 좋다.
오늘도 아침까진 괜찮았다가 점심때쯤 다시 무기력해져서 아침에 계획했던거 다 못끝냈다 작년에 아니, 올해 초까지만 해도 10시간 11시간 앉아서 공부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네시간 다섯시간 앉아있는것도 숨이 막힌다. 이와중에 그냥 공부 하기 싫어서 우울증때문이라고 핑계대는것 같은 내가 짜증남 ^^•• 근데 진짜 자도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어떻게 극복해야될지 모르겠음 사람들의 위로와 좋은 말도 친구들의 선물도 영양제도 휴식도 다 도움이 안돼서 미쳐버리겠다 도대체 어떻게 이겨내는거지 이걸 ..?
도로공사 행정 코레일 행정도 이번 상반기에 역대급으로 많이 뽑아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전처럼 열심히 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안따라주는지 ,,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게 우선이다 싶다가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니 조급해진다. 왜 마지막 기회냐면,, 솔직히 난 일년 반동안 할만큼 했다. 학부때처럼 열심히만 ��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정말 빡대가리 돌대가리인지 1년동안 300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필기합격을 딱 한번 해봤음 ^^ 이번 상반기에 안되면 나는 공기업 들어갈 실력도 머리도 아닌가보다 •• 깔끔하게 인정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
아무튼 아직 끝난건 아니기에 ^^ 내일은 밀린 자소서를 써야한다 일단 목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규직이랑 기술보증기금 인턴 자소서 마무리하기 내일은 조금만 더 힘이 났으면 좋겠군..오늘 푹 자구 내일 남자친구 바래다 주고 스벅 달려가야지..아 벌써 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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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dkdudd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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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저지랄 다 하고 결국 남도윤한테 갈 거라는게
제일 짜증남 하;;
걍 전개 존나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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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eoyeo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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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진짜 나한테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는 모르겠는데 점심시간에 자다가 지금 일어난지 3분된 김에 방금무슨 꿈을 꿨는지 얘기해줄게
내가 생수에 갔는데 꿈에서 있던 강의실은 원래 우리가 쓰던 강의실이 아니었어 새로 지어진 학원?아니다 학원같지도 않았고 약간 상담실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되게 하얗고 책상 배치도 한줄에 네개씩 네줄이 있었는데 앞에 두줄은 뒤쪽을 보게돼있고 뒤에 두줄은 앞을 보게돼있어서 서로 마주볼수있도록 대충 뭔느낌인지 알겠니 근데 또 강의실이 엄청 좁았어 그 강의실 안에 책상 열여섯개가 꽉 차있었어 칠판 그딴거도 없었음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나는 맨뒤에 있었고 내 앞엔 유서현 그 앞엔 소희랑 수민(?)이가 있었어 은서는 안온다고 했던거 같음 내가 꿈에서 처음 한 말이 어 뭐야 누구 없는거같은데 윤서연 어디갔어!!! 이거거든 박수민 뒤에 물음표를 붙인 이유가 분명 꿈에서는 박수민같았는데 깨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윤서연 같기도 해 아 몰라 약간 이상함 맥락이 존나 이상하긴한데 수민인지 서연인지 걔가 겉엔 파랑색이고 안에는 갈색인 단발머리로 머리를 한거야 그래서 내가 와 뭐야 박수민 머리했네 이쁘다~이랬거든 그랬더니 내 앞에 있는 유서현이 존나게 웃는거야 아마 가따블 생각나서 그랬나봐 근데 내 옆에 있는 사람도 웃는거임 그래서 옆에 봤더니 조교쌤이 앉아계시더라고 원래 우리랑 같이 하시는 그 머리긴 조교쌤이 아니라 씨발 존나 티부였어 꿈에서 마스크를 안썼어서 나 지금도 그 조교쌤 얼굴 생생하게 다 기억남 머리 짧고 옷도 ㅅㅂ 무슨 하얀셔츠에 검은 슬랙스에다가 시계도 졸라 삐까뻔쩍한거 차고있었어 물론 내가 사람 실물로 봤을때 이런생각을 평상시에 많이 하진 않아 얘들아 근데 그 조교쌤 처음보고 딱 든 생각이 ‘아 이 쌤 무조건 쌉레즈다’ 이거였어..
여기까진 서론이다 지금부터가 핵심내용임
그냥 평소처럼 조교쌤이 그날 풀 프린트를 나눠주셨다?근데 수학만 주신게 아니라 무슨 국어도 주시고 그랬어 나는 엥 왜 생수에서 국어 자료를 주지 이 생각했거든 자료 다 나눠주시고 나서 조교쌤이 자 그럼 수민이는 ??? (기억안남) 가 고민이라고 했지 너는 뭐 해달라고 했지 이러시는거야 원래 조교쌤들은 문제 풀이를 주로 해주시지 저렇게 선생님들이 하는 일들을 해주시진 않잖아 그래서 난 당황햇지 무슨 곧 죽을 사람이 죽기전에 누구한테 해줘야할 것들을 다른사람한테 맡긴것처럼 그 조교쌤이 해주시는거야 어쨌든 그러셨는데 이제 내 차례가 된거지 ㅅㅂ 근데 조교쌤이 나한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서연이는 동성연애 얘기를 하고싶다고?이성연애 어쩌구 약간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시는거야 나 존나게 놀라서 듣자마자 엥??네?뭐라고요? 이지랄했는데 조교쌤이 나보고 ‘어..?너 쌤한테(아마 생수쌤일듯) 깠다고…’ 진짜 ㄹㅇ 저말 그대로 했어 저 …까지 똑같아 암튼 난 그말 듣자마자 진짜 너무 당황해서 머릿속이 하얘지더라 아니 나는 말한적 없는데 쌤이 어떻게 아는거야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이생각하고 있었지.. 내앞에 유서현 있었다고 했잖아 얘가 갑자기 뒤돌아서 나랑 조교쌤을 보더니 하는말이 ‘너 정도면 쌤도 알지’ ㅇㅈㄹ 알긴 뭘 아는데요 씨발 하…..꿈에서 너무 당황하고 아무 생각 안들어서 강의실에서 페트병에 있는 물 마시는데 진짜 손이 덜덜 떨려서 그 이후에 조교쌤이 나한테 무슨말 했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어 근데 기억나는건 대충 자기한테 양성애자 친구도 있고 동성애자 친구도 있었다면서 그 분들 얘기를 해주셨던거 같아 그리고 무슨 말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들으면서 엄청 짜증났거든 왜냐면 조교쌤이 얘기하시는데 동성연애에 대한 편견이란 편견은 다 갖고 있었고 은근 ���별/혐오 발언도 꽤 많이 하셨어 티부가 그소리하니까 어이없었음 난 Mr.생수가 알고있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그 얘기 듣고도 아무 반박도 못하고 그냥 어..네…그렇죠 하하하 이러고만 있었어 솔직히 앞에서 유서현이 뭐라 한마디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새끼가 다 듣고도 아무 말도 안해서 내가 유서현한테 개빡쳤었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짜증남+개빡침이 한번에 몰려오니까 내가 하…이건 꿈이다 생각해보니 지금 이 상황은 절대 현실일 수가 없다 곧 있으면 깰거다 무조건 이건 꿈이다 하는 생각까지 오게됨 그리고 약간 깰거같은 분위기?가 있었다?근데 안깨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 이거 진짜 현실인가 좆됐다 라는 생각을 하고난 뒤에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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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onbluu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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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온기가 없구나
초딩때 폰트 스타일 바꾸기 이후로 아는 태그가 없는데 html의 거창한 명령문구를 보고 있자니 확실히 내가 구식인간이라는 점이 너무 들통나서 짜증남. 이제는 컴퓨터 언어를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건가. 흑흑. 실리콘밸리에서 알아서 하라지,,,, 글씨체 바탕체 밖에 없나요. <폰트 스타일 = “휴먼편지체”> 나는 문과휴먼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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