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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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__page 햇볕은 쨍쨍 파도는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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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주스"
*수박주스
바야흐로 수박의 계절이다.
여름의 한창인 시간에 있는데 왠지모르게 여름느낌이 나질 않는다.
저작권 때문에 크리스마스 주간에 캐롤이 끊긴 느낌이랄까,
혐오의 시대에 모두가 조심스러워서일까,
여름 분위기를 내던 것들도 요란떨지 않는다.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난 후 익숙한 카페에서 수박주스를 시켰다.
잔뜩 빨간 주스를 마셨는데 세상에 수박맛 시럽을 섞은 것이었다.
세상이 나를 배신한 것 같은 차��움이었다.
이제 가짜수박도 비싼돈을 주고 먹어야 한다니, 세상이 조금 팍팍해지곤 한다.
묘한 날이다.
-Ram
*수박주스
그 지역 일기예보를 보니 ��일 비 소식이 있었다. 심지어 하루 시간별 예보에서도 비가 온다고 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물론 여느 지역 일기예보들과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비 예보가 빗나가고 해가 쨍쨍 찌는 날이 있는 바람에 늘 순간의 날씨와 밀당하기 바빴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전에 기적적으로 햇볕이 강하게 쬐는 하늘을 보자마자 '테니스장 바닥이 마르게 제발 2시간 이상만 햇볕 쬐라'라고 기원했다. 잠시 먹구름이 끼었다, 걷혔다 했지만 감사하게도 그날은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았고, 그곳에 있는 하나뿐인 테니스장은 하드코트였기 때문에 바닥이 마르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코트장 옆에 작은 마트에서 운영하는 곳이지만 바닥에 고인 물을 밀 수 있는 밀대도 깨알같이 있었고, 밀대로 열심히 바닥을 밀고 있자 주인아주머니께서 빗자루를 가져오셔서 물을 쓸어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쳤나 싶을 정도로 자세도 공도 엉망이었고, 중간중간 서브할 때 머리 꼭대기에서 비추는 강한 햇볕 때문에 공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신나게 깔깔대며 두 시간 동안 열심히 단식을 쳤고, 땀을 잔뜩 흘리고 코트에서 나와 마트에 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코트 이용료를 지불하고 마트 앞에 세워둔 작고 귀여운 스쿠터에 올라탔다. 코트 옆에 휴식공간에 있는 물은 이미 다 마셨지만 그래도 목이 타서 편의점을 갈까 생각했는데 내 눈에 들어온 건 땡모반을 파는 가게! 가게 앞에 스쿠터를 세우고 내려 땡모반을 주문했다. 가게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던 그때 그 땡모반이란. 그때 찍어둔 땡모반 사진을 지금 봐도 감탄하며 먹던 그 차갑고 단 땡모반이 주는 행복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Hee
이번 주는 휴재입니다.
-Ho
*수박주스
남편이랑 방콕에 다녀왔다. 우리둘다 최애 도시인곳을 같이 가니까 감회가 너무 새로웠다.
방콕은 늘 새로운게 생겨서 가고싶은곳이 넘쳐나지만 고전은 언제나 있다.
타이티와 수박주스는 보일 때마다 먹어줘야 한다. 노스이스트라는 식당을 좋아하는데 그곳의 수박주스는 양도 많고 맛있어서 두명이서 가�� 하나 시켜 나눠먹는걸 추천한다.
나는 남편이 뭔가 단걸 먹을때 그걸 보는게 귀여워서 일부러 군것질을 권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수박 주스를 먹는 모습을 보니 만족스러웠다.
한국에서는 이디아가 진짜 수박을 써서 수박주스가 맛있다하고 메가커피가 최악이라한다.
날이 꿉꿉하고 더울때는 수박이 최고다. 여름이 가기전에 수박을 많이 먹어야지.
이 더움이 언젠가 끝난다 생각하니 더위도 즐길만 하다. 모든게 그렇지 않을까. 좋은것도 나쁜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 그러니 현재를 최대한 즐기고 걱정은 내려놓아야지.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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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realstraykids:
안녕안녕! 풀이랑 꽃 만나서 신나서 나도 찍어봤지룽 ㅇㅅㅇ 오늘부터 미러 활동 시작이래요 그렇대요~ D9이랑은 또 다른 모습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호호 그럼 ㅇㅂㅇ #승스타그램 #자연광 #쨍쨍 #Mirror
Hello! I was happy meeting with grasses and flowers so I took the pictures too ㅇㅅㅇ They said "Mirror" stage will start from today ~ A different style from D9. Please anticipate it a lot hehe then ㅇㅂㅇ #Seungtagram #NaturalLighting #Bright #Mirror
trans: Stray Kids Clou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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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로 이사를 갈 지, 캘거리에 남을 지 고민은 계속 된다. 벤쿠버에 있으면 아- 따뜻해 너무 좋은데? 하게되고 캘거리 집에 가면 아- 해 쨍쨍 너무 좋은데? 하게 된다. 만약 벤쿠버에서 지내게 된다면 내 상황에선 리치몬드가 가장 최적의 위치고 나는 리치몬드가 마음에 든다. 문제가 있다면 나의 경제 상황이지 ㅎㅎ 맨날 인터넷으로 집 구경만 한다. 콘도들을 봐도 하나같이 별로였는데 이 매물 좀 괜찮아 보임. 700 스큐 15년 된 콘도를 이 가격에?!?! 싶지만. 과연 이 집은 며칠만에 팔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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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e_c.v instagram update
쨍쨍
#eunchae#le sserafim#hong eunchae#hhh.e_c.v#lesserafim#le sserafim updates#le sserafim instagram#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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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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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작업실이 하나 있다. 집에서 가장 크고 햇빛이 잘 드는 방을 작업실로 삼았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일이나 작업을 하는 데에 쓰기 때문이다. 작업실에는 벽 한 면을 채우는 큰 창이 있다. 이 창으로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 들이쬔다. 물건은 별로 없다. 테이블 두 개와 의자, 모니터, 책꽂이 하나가 전부다.
어느날 어머니가 화분 하나를 선물로 주셨다. 이 화분은 당연하게도 우리집에서 가장 볕이 좋은 작업실 책꽂이 위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화분은 조금씩 늘어서 지금은 네 개의 화분이 책꽂이 위에 있다.
여름이 되자 작업실은 사실상 이 녀석들을 위한 방이 되었다. 햇빛이 너무 잘 드는 탓에 작업실이 우리집에서 가장 더운 방이 되었기 때문이다. 화분들을 위해 창을 하루종일 열어두고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식탁에서 보낸다.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솔솔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식물들은 쑥쑥 자란다. 내 역할은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작업실 문을 열고 들어가 녀석들을 살피고, 가끔 물을 주는 것 뿐이다. 바질이 자라는 속도를 보자면, 곧 작업실에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해야만 할 것 같다.
여름은 나를 녹초로 만들지만, 나의 식물들은 그 에너지를 받아 쑥쑥 자란다. 곧 끝날 것만 같은 여름이 아쉽다면 그 이유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뜨겁고 긴 태양의 시간을 즐기는 이들이 있기에. /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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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m_chillin #봐도봐도예쀼_와쮸
햇빛 쨍쨍🌞🐰
#ICHILLIN #아이칠린 #YEJU #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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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ssed Heartbeats
In the scorching heat of summer, Seokhyun's life takes an unexpected turn as he and his family leave the bustling city behind and settle into a serene countryside town. Seokhyun quickly attracts attention and gains popularity among his new classmates. However, Seokhyun's gaze is irresistibly drawn to Heebok, his quiet classmate with striking blond hair. As Heebok helps Seokhyun discover the simple joys of country living, tender moments are shared between them, and love quietly blooms beneath the warm, sun-kissed skies.
Alternative:
The Sun Is Shining, 햇빛은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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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벌써 중간 고사.... Dah musim kuis ma uts aje.. . #eyeclosed #closedeyes #peace✌ #fail #hopefully #not #mygrades #beach #바다 #햇님 #쨍쨍(Pantai Sadranan, Sidoharjo, Tepus, Gnk에서) https://www.instagram.com/p/BgagnWNj7cR/?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pxfgjziwm4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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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__ri.n 🫥☀️ 햇빛 쨍쨍!!!!! 날씨 좋으니까 더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 天気いい日に音楽聴きながら散歩するとなんとも言えない気分になる。 人生刺激的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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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Korean Mimetic Words?
⚠️List Of Mimetic Words, Audio & Example Sentences Below. Vist Koreanstudyjunkie.com
In English, there is a term called “onomatopoeia” which is a word that imitates a sound it describes. Some examples are “zoom” for a motorcycle, “beep-beep” for a car horn, and “moo” for a cow.
The cool thing is that Korean takes this concept a step further with the concept of “mimetic” words (의태어 | uitaeeo).
Mimetic words are similar to onomatopoeia, except they are describing a movement instead of just a sound. An easy way to think about this concept is to imagine a street mime.
In English, we don’t use onomatopoeia in quite the same way as Koreans do. If someone said, “Yesterday a bunch of motorcycles rode by my house vroom-vroom really loudly”, you might think it was a little strange.
However, using mimetic words in Korean is much different. They are seen as very rich, descriptive, and colorful words that help paint a picture of what is really happening. Koreans learning English say that they have a hard time explaining themselves sometimes because these words don’t have a direct translation in English.
Incorporating mimetic words into your vocabulary as you learn Korean will make your descriptions much more powerful.
LIST OF SOME MIMETIC WORDS:
반짝반짝 = sparkling/shining (for smaller things)
번쩍번쩍 = sparkling/shining (for larger things)
우당탕 = the sound you make when you bump into things
쿨쿨 = sleeping deeply/snoring noises
덜덜 = trembling, shivering
두근두근 = heart throbbing
> You can use this word to help describe a heart throbbing, often because of an exciting situation.
주룩주룩 = If you’ve been in Korea in June, then you’ve definitely heard the sound of rain pouring down 주룩주룩 (jurukjuruk). This mimetic word is similar to the word “streaming” or “dripping”, and is often used with rainfall or tears.
쨍쨍 = used to describe a blazing hot sun.
솔솔 = Use 솔솔 to describe a gentle, soft breeze.
말랑말랑 = You can use 말랑말랑 to describe specific soft and chewy food, such as chewy candy, marshmallows, or Korean rice cakes (떡).
⚠️These words are adverbs, so they are usually placed right before the verb in a sentence.
Example Sentences:
✨반짝반짝/번쩍번쩍✨
번쩍번쩍 윤이 나다
to shine brightly polished
날이 반짝반짝 빛나다
The day shines brightly.
💥우당탕💥
우당탕 떨어져요
To fall (from being bumped)
쿨쿨😴
쿨쿨 잠을 자고 있었어요.
I slept soundly.
😱덜덜🥶
몸이 덜덜 떨여
My body is shaking
아이들은 너무 추워서 이를 덜덜 떨었어
The kids were so called, so they're teeth were chattering/trembling
💕두근두근🫀
두근두근 떨려.
My heart is pounding.
면접을 보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서 손이 다 떨리더라고
My heart was pounding during the interview, and my hands were shaking.
🌦주룩주룩🌧
비가 주룩주룩 내려.
It rains heavily.
눈물을 주룩주룩 흘려요.
I'm shedding tears.
쨍쨍☀️
해가 쨍쨍 나요.
The sun is shining.
햇빛이 쨍쨍 비치는 바닷가에 누워 살을 태웠어
I laid on a sunny beach and burned my flesh.
솔솔🌬💨🍃
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The wind is blowing in.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왔어
The wind came through the open window.
🛋말랑말랑🍨
말랑말랑 반죽을 치대다.
Knead the soft dough.
빵이 말랑말랑 구워지다.
The bread is baked soft.
#한국어#mimetic korean words#mimetic words#korean lesson#반짝반짝#두근두근#korean langblr#한국어 공부#한국어 단어#korean vocabulary#korean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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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쿨하게 부대찌개 !!!!
제가 만든건 아니고 요즘 #밀키트 라는게 있더라구요 아는분이 맛보라고 주고 가셔서 끓여봤어요 ㅎㅎㅎ
저는 유료 블로거가 아니기때문에 브랜드는 안갈쳐줍니다 ^ ^
일단 가격은 만원정도 한대요 살마 혹시나 하고 뜯어보니 부실해 보이드만 끓이면서 보니까 뭐가 많이 들었네요 ㅎㅎ
맛도 역대급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 완성도가 높다는 뜻 ㅎㅎㅎ )
이런건 비도 추적추적 오고 그런날 먹어야 좋은데 오늘은 해가 쨍쨍... 하다못해 하늘이 파랗게 투명해 보이기까지 .. ( 전형적인 가을 하늘 ..)
그럼애도 맛있는건 진짜 맛나다는거죠 ㅎㅎㅎ
안알려드리니까 더 궁금하쥬..?
그냥 저만 알고 있을께요 ㅎ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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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m_chillin #봐도봐도예쀼_와쮸
햇빛 쨍쨍🌞🐰
#ICHILLIN #아이칠린 #YEJU #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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