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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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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의료기기 시장 보고서에는 연구에 관련된 모든 지역 및 국가에 대한 업계의 질적 및 양적 측면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현재 및 미래 시장 역학에 따라 투자자가 시장 전략을 고안하고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진행 중인 하이테크 의료기기개 시장 동향, 기회-잠재적 성장 영역, 하이테크 의료기기개 시장 동인, 제한 및 기회에 대한 균형 잡히고 상세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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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베트남 한국에 매료되다 - 호치민종합박람회(V.I. Trade Exp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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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베트남 한국에 매료되다 - 호치민종합박람회(V.I. Trade Expo) 2012
무한한 가능성의 베트남 한국에 매료되다 – 호치민종합박람회(V.I. Trade Expo) 2012 –
2012년, 사상 첫 100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베트남이 능동적인 외교 정책을 통해 세계 경제로의 통합과 개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호치민 종합박람회(Vietnam Expo 2012)가 지난 11월 28일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좌: 개막식 / 우: 한국관 전경]
올해 10회를 맞이한 호치민종합박람회 2012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알제리, 인도 그리고 한국에서 국가 공동관을 구성하였다. 금번 박람회는 총 73개의 한국 업체가 참가하여 단독 박람회 참가로는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고, 주최사인 VINEXAD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 대표부인 ‘아이피알포럼’에 ‘Sales MVP’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2012년은 한-베 수교 20주년으로 교역 규모가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는 교역규모 300억 달러 달성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전역에 다양한 한국 상품 행사 및 k-pop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도 더욱 다양한 산업군의 한국 업체가 대거 본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올해 한국에서는 7개의 지자체관과 3개의 개별 참가사로 총 73개사가 참가하였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과 한류 열풍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도 활발한 바이어 상담과 함께 긍정적인 수출 상담 결과를 도출하였다. 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무역협회 충북지부, 대구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무역, SBA,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그리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구성한 7개의 한국 공동관에서는 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및 미용기기, 건설부자재, 각종 전자제품,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베트남 현지 바이어, 타 국가관 참가 업체들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참가한 한국 업체간의 기술 MOU 체결, 공동 제품 개발 등의 협약도 맺었다. 전시 전체 규모의 30%를 메운 최대 규모의 한국관이 바이어 참가 확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고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특히, 베트남 내 기계류의 수입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으며 금번 전시에서도 고무성형기계, 윤활류, 각종 원자재 업체들의 바이어 미팅이 더욱 활발하였다. 반면 과거 선호도가 매우 높았던 미용 및 건강식품류는 예년 대비 바이어 미팅건 수나 판매수는 다소 주춤하는 듯 보였다. 이는 베트남에 워낙 다양한 수입 제품들이 들어왔으며, 마트나 백화점등이 활성화 되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종합박람회라는 성격 때문에 중간제품들을 갖고 참가한 업체에서는 의외로 좋은 성과를 올려 오히려 참가 업체가 더 놀랐다는 평이다. 한국에서는 식품첨가물이나 원자재, 부품들로 본 박람회에 참가 하였으며, 4일간의 박람회 기간 중 가계약 체결, 샘플 오더, 현지 공장 시찰 등의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한, 낚시나 캠핑 조명과 같은 레저 관련 제품의 높은 인기도 확인되어 변화하는 베트남 시장과 수요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호치민 종합박람회는 베트남 내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교역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이후 외국인 유통업이 개방 되었지만 효과적인 현지 진출을 위해선 베트남 현지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이 권고되는 만큼 양국 간 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역부 산하기관인 VINEXAD에서 주최하는 베트남 남•북부 최대 박람회인 하노이/호치민 종합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아이피알그룹 (
◆ 한국 업체반응 ◆
‘베트남 무역부 차관도 사로잡은 메이드인코리아’ “저희는 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 판매 업체입니다. 전시 첫 날 ‘VIP전시장 투어’가 있었잖아요? 글쎄 투어 중에 베트남 무역부 차관님이 저희 부스로 오셔서 제품 마음에 든다고 별도로 구매할 수 없는지 물어 보시더라구요. 눈썰미가 좋으셔서 제일 잘 나가는 제품들로만 고르셨지 뭐에요. 하하0 우리 바이어들한테 제품 보내야 하는데 차관님이 달라고 하시니 그쪽으로 보내 드리는게 맞겠죠? 이런 게 오히려 더 광고가 되려 나요? 하하. 아직 계약건은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기존 바이어 말고 이번에 처음 만난 신규 바이어와도 8만불 가량의 샘플 오더와 가계약을 맺었어요. 참관객 수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실속있는 바이어들은 오는 것 같아요.”
– 임덕재 대표, 매직쉐프 –
‘놀라운 베트남 시장 잠재력’ “저희는 교구용 퍼즐을 다루는 업체인데요, 해외 전시 참가는 처음입니다. 저희 제품이 필수 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반신반의 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일 줄은 저희도 미처 몰랐어요. 제품을 너무 많이 가져 온 게 아닌가 처음엔 우려 했었는데 이렇게 다 팔려 버리니 신기하기 까지 하네요. 서로 에이전트를 달라고 하는데 어디랑 계약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역시 베트남도 아이들 교육에는 엄청 열을 올리나 봅니다. 아시아 다른 박람회도 많이 참가하고 싶습니다. 다른 전시회도 추천해 주실 거죠?”
– 백남현 대표, 퍼즐리아 –
‘베트남 낚시 열풍을 절감했습니다’ “베트남 내 낚시가 뜨는 레저라고 하여 기대를 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참가해 보니 기대 이상인데요? 아직 베트남은 대나무 낚시대를 쓸 정도로 제대로 된 낚시대 보급률이 낮다고 합니다. 저희 낚시대 보이시죠? 카본(Carbon)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다양하고 예쁜 것은 물론 매우 가볍고 견고합니다. 좋은 물건은 바로 알아 보나 봅니다. 전시 첫 날부터 4일 내내 현장 판매가 줄을 이었고 바이어 미팅 건도 상당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중국 시장에 집중했었는데 베트남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시장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돌아가 후속 작업 진행으로 더 바빠질 생각을 하니 호치민뿐만 아니라 하노이 시장까지도 기대됩니다.”
– 최상섭 대표, 자수정 레포츠 –
호치민종합박람회 (V.I. Trade Expo) 2012 전시개요
◆ 전시회명 : The 10th Vietnam International Trade Fair in Ho Chi Mihn City ◆ 전시기간: 2012년 11월 28일 ~ 12월 1일 (총 4일간) ◆ 전시장소: Saigong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 SECC ◆ 전시주최: Vietnam National Trade Fair & Advertising Company / VINEXAD ◆ 전시규모: 5,000sqm (10개 국가 240여 업체 참가) ◆ 한국 참가기업 (7개 지자체관 구성, 총 73개 업체 참가)     – 대전관(7), 충북관(8), 경남관(6), 대구경북관(10), 구미관(9), SBA(27), 전북관(4),       개별 참가사(3) ◆ 전시품목: 기계&장비, 하이테크 제품, 산업제품, 의류, 패션, 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 및 미용제품, 식품, 공예품, 소비재 등 종합 용품 ◆ 참가문의: 이선지 차장([email protected] / 02-551-7075)                   김지영 사원([email protected] / 02-551-7076)
호치민종합박람회 (V.I. Trade Expo) 2012
[좌: 서울시 공동관/ 우: 서울시 공동관과 충북 공동관]
  [좌: 블루투스 스피커 부스 / 우: 카본 낚시대 부스 ]
  [좌: 기능성 식품 부스 / 우: 스마트폰 액세서리 부스]
  [좌: 개막식 VIP투어 / 우: 말레이시아 국가관 ]
  [좌: 대구시 공동관 / 우: 경북 공동관 ]
  [좌: 베트남 무역부 차관 방문 매직쉐프 부스 / 우: 충북 공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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