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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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부모님 감동 시킬 선물 BEST 6가지 추천
벌써 12달중에 11달이 지나고 12월 한달만 남았네요. 우리는 항상 연말을 잘 보내기 위해 또는 효도하기 위해 부모님, 이성친구를 위해 어떤 설물을 주면 좋아 할까?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드려서 감동 시킬 선물 BEST 6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말 부모님 감동 시킬 선물 BEST에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안마의자 : 가격대가 쫌 부담스럽긴 하지만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선물입니다. 둘째, 건강식품 :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면서 은근히 연말에 기대하는 선물입니다. 평상시부터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잘 확인해서 몸에 맞는 건강식품을 선물하면 1년 동안 행복해 하십니다. 내년에도 기대 하실 겁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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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버킷리스트 가 #시골엄마집 #벽화그리기 였대요.👏👏👏박수를 보내면서 기념삼아 올려봅니다~~😁 _ _ _ #여동생 #효도선물 #엄마그램 #충북 #단양 #벽화작업 #벽화그림 #효도하기 #남사스럽지만 #엄마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울동생❤️ #수고했어요❤️ #여의도얼굴축소 #퀸즈본가에서 (퀸즈본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B-MmyxWnlv5/?igshid=1uqyrwfz5yk1n
#버킷리스트#시골엄마집#벽화그리기#여동생#효도선물#엄마그램#충북#단양#벽화작업#벽화그림#효도하기#남사스럽지만#엄마사랑해요❤️#감사합니다🙏#울동생❤️#수고했어요❤️#여의도얼굴축소#퀸즈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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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염색 엄마 새치커버해드리는겸 기석이랑 컬러체인지! #인천 #구월동 #효도하기 #새치커버 #기석쓰 #파스텔퍼플 인데 #핑크골드 #나는 #애쉬블루 인데 #애쉬청녹색 #그래도 #신난다 #다음부터 #커플로하자 https://www.instagram.com/p/BxE-OnNHzK6/?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207u3h0lx3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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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할아버지께 효도하기/부착형 싱크선반 설치/양변기 시트 교체/6.25참전용사
할아버지댁에 부착형 싱크선반 설치와 양변기 시트를 교체했습니다
이모와 엄마에게 요청을 받아 찾아가긴 했지만
다 하고나니 뿌듯한 기분도 들고 효도한거 같네요 ㅎㅎ
주변대형마트에 가서 부착형 싱크선반과 변기시트를 구매했습니다
마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편하게 구입했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여서 방에 각종 상들이 많더라구요
90세가 넘으셨는데 아직 건강하셔서 기쁘네요
https://youtu.be/WF0yXd1HO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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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강남구청역마사지

학동역도너츠안마 신뢰의 서부장 010 3973 8826
#차병원사거리 #스타안마 #역삼동도너츠안마 #선릉역캐슬안마 #삼성시월애안마 #세곡동안마
차병원사거리 기린면 스타안마 썰투 역삼동도너츠안마 국가직 선릉역캐슬안마 효도하기 삼성시월애안마 만화책커버 세곡동안마 완도꼬시래기 해남자율방범대 50대일반녀번개팅 철원 관중 홀릭큐 인대아야 젤네일파츠 헌집리모델링 명성ENG 오피녀연애 인천섹파 독신동호회후기 정석성 동구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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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명함케이스
승준이, 민진이, 상희언니
임샘, 정치학과 교수님들
정말 편한 카페에서 정말 맛있는 음료(non-coffee!)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 읽기
빡세게 운동하기, 식단조절하기
공부하기: 음성학 기초, 음운론연구1 복습, 음운론연구2 복습, 통계 복습, 형태론연구 복습
논문 하나 발전시키기
여행가기: 세정이랑 부산, 악마토랑 서울 교외, 서하랑 인천
할머니께 효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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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타이마사지 효도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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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타이마사지 효도하기 쉬워요~
출장타이마사지 효도하기 쉬워요~
오늘은 정말 송곳추위 극한의추위 살인적인 추위~
정말 추운 하루였네요. 그런데 내일은 더 춥다는..
한동안 겨울 날씨 같지가 않더니 이제서야 진짜
겨울이 온 것 같아요.
얼마전 엄마가 걸어가시다 빙판을 밟고 미끄러져
허리를 살짝 다치셨어요. 병원에 물리치료도 받고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조금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제가 마사지도 해 드려봤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그렇게 시원해 하지는 않으시길래
얼마전 친구가 출장타이마사지 이야기했던 기억이나
저도 한번 불러봤어요.
처음에는 혹시나 이상한 마사지가 아닐까?하고
걱정을 했는데 젊은 여성 태국마사지사분이 오셔서
밝게 인사하시고는 어디서 마사지를 받을 것인지
묻더라구요. 바로 방으로 안내해 드리고는
이것저것 설명 후 마사지를 시작하셨어요.
저는 신기하게 옆에서 구경 중~^^
엄마도 처음에는 엄청 어색해 하시며 몸이 긴장되어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 출장타이마사지 하시는 분이
매트와 타월,야몽,오일 등 비품을 모두 구비하여 방문해
저희는 그냥 몸만 준비하면 된답니다.
각종 비품을 갖추고 마사지 받는 모습을 보니 이 곳이
방콕이요.파타야 같은 분위기?!
열심히 엄마 마사지 하는 모습 구경했네요~
출장타이마사지는 태국왕실소속 왓포마사지스쿨을
정식으로 이수한 태국현지마사지사가 직접 방문해
세심하고 꼼꼼하게 마사지 해 준답니다.
아픈곳을 잘 찾아서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엄마가 엄청 시원해 하더라구요.
대박!!
보는 제가 더 시원해 보이는~
저도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 뒷타임이 있어서
다음에 예약해서 엄마와 같이 받으려구요.
커플로 같이 받으면 1만원 할인되거든요!
남녀 커플이 아니여도 남남/여여 모두 가능하다네요.
출장타이마사지는 태국전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네요. 강동,송파,마포,영등포,
동대문,서대문,동작,분당,강남,성남,일산,인천
어디서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모두 환영이에요. 매우 건전한 마사지로
퇴폐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욤^^
마사지사분이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셔서
의사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살살하세요~ 하니 바로 네~이러는데
엄마랑 한국말 알아듣네~ㅋ이러더라구요.ㅋㅋ
같이 이야기도 하면서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
시원~하게 출장타이마사지 받았답니다.
2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잘 받았어요! 저희 엄마 얼굴이 환~해지신!!
집에서 정말 편하게 효도했네요 ㅋ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끔 몸이 찌뿌둥하거나
힐링하고 싶을 때 불러도 좋을 것 같아요.
24시간 서울경기 어디든 30분 이내로 달려가니
굳이 마사지샵에 방문하셔서 비싼돈 주고 받지 마시고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집이 아니더라도 사무실,호텔 어디든 예약 후
30분이면 고객의 자택이 태국마사지샵으로 바뀐답니다
태국현지인이 직접 방문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니..
특히 야몽의 매력은 대박!!
한번 해 보니 앞으로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출장타이마사지의 매력에 폭~ 빠졌네요!^^
조만간 다시 부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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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절대 부럽지 않은 30대를 위한 책,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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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절대 부럽지 않은 30대를 위한 책,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20대가 절대 부럽지 않은 30대!
30대 중후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접한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30대가 되면 내 인생이 좀 달라져 있을것만 같은 기대..누구나 이런 상상을 하며 10.20대를 보내는 것 같다.
공부하느라 바쁘고 지쳤던 10대를 거쳐, 직장을 다니느라 바빴던 20대, 하루하루 그저 바쁘게만 살고 있는 30대를 살고 있는 나.
빨리 20살이 되어 캠퍼스를 누비며 연애를 해보고 싶었던 10대, 뭔가 정해져 있지 않음이 불안하고 안정된 삶을 갈망하던 20대.
나는 아직도 앞으로 달라질 인생을 상상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찌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생각인듯하다.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이 분명 있음에도 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지 않을 미래만을 마냥 기다리고 있으니….
30대가 된 지금의 나는 어떠한 모습일까?
물론 20대때 가지고 있던 나의 풋풋한 외모는 사라졌을지 모른다. 하지만, 십여년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연륜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지금의 모습이 20대때 나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내가 되어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가진 나에게 일침이라도 하듯, 저자는 이제부터. 30대부터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지금의 나는 30대보다는 40대가 가까운 나이지만, 이 책을 보니 진작 이렇게 위로해주고 충고해줄 언니 혹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모르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20대때 이정도는 해야 30대를 잘 살수 있단다~ ‘ 하는 충고…
인생의 이정표 같은 책..
어찌보면 참 단순한 이치같지만, 단순하고 당연한 이치가 어려운 법!
우리의 인생이란 것이 즐겁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중요한것 아닌가..
재미있게 살기위해 일을하고, 돈을버고, 돈을 모아 여행도 가고,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 몇몇.. 이정도면 재미있게 살고 있는 것 아닐까?
이러한 우리의 인생에 관한 내용이 이 책 한권에 담겨 있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던…
저자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가꿀 돈을 마련하라고 말한다.
결혼자금을 열심히 모아, 결혼에 올인하는 바보짓은 하지말라고 충고하며,
외적으로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만큼 다양한 경험을 주고 많은 공부가 되는 것은 없기에..
나만을 위한 여행 자금도 준비하고, 명품 가방, 맛난 음식,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쓴다면 한차원 높은 인생의 질과 재미를 발견할게 될것이라고..
돈을 모을수 있는 최적기는 20대.
30대가 되고 보니 백퍼 공감이 가는 말이다. 정말이지 돈이 어떻게 새어나가는지 감당이 안된다.
더욱이 아이가 있다면 교육비용, 집안 경조사등등 쉴새없이 통장을 빠져나가 월급은 말그대로 ‘스치듯 안녕’ 이다.
또한, 30대의 가장 큰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다.
주위에서 하나 둘, 자기 짝을 찾아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나와 잘 맞는 배우자를 찾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소개팅은 no, 자연스런 만남을 갖겠다는 분! 자연스런 인연이란 없다. 인연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친구 없이는 큰일이 나는 줄 알았던 10대, 20대.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남친은 만나지 않아도 베프들과 보내는 것이 당연하고 소중했던 나의 20대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둘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게 현실이 되었고, 지금은 생활반경이 회사-집이 고작 다인 삶을 살고 있는 나..
인간관계는 점점 줄어들고, 친구들과의 만남은 일년에 고작 손에 꼽힐 정도가 되버렸다.
이남미 저자와 마찬기지로 나역시 나이가 먹었음에도 먹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어려보이길 바랐고, 그냥 철없는 막내딸이고 싶었으며, 엄마보다는 여자이기를 바랬다.
어찌보면 모든 30대의 엄마들이 이런 비슷한 마음일것 같다.
물론, 가정과 아이도 소중하지만, 점점 나의 위치와 나의 가치가 잃어가는것에 대한 불안감에 늘 마음은 20대로 살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생이란 것이 그런것 같다. 시간에 나를 맡기는 것,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 담담하게 즐거이 받아들이는것, 그것이 진정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다.
이제 나의 30대도 몇해 남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인생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30대가 끝났다고 해서 나의 인생이 여기에서 끝나는 것도 아니다.
갈수록 더 아름답게, 즐겁게 살기위해 나 자신을 가꾸고, 가정을 잘 지키며, 또한 직장에서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몇 안되는 친구들이지만 늘 마음으로 다하는 나..
그런 내가 되기 위해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겠다.
지금의 나는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정점에 와 있다고 할수 있다.
내 기분에 취해 함부로 행동할수 없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그런 나이.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줄때 다가올 나의인생은 더 빛날 것이다..
<<책속의 한줄>>
“서른은 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서른이란 나이는 지금까지 발견 못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는 시작점이 되어줄 것이다.” -p.18
” 서른은 기회다. 내가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지 나 자신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p.25
“취업이든 사랑이든 나서서 하고자 하는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다.
지금, 그대, 일어나야 할 때다 어서! 롸잇나우!” -p.80
“혈관에 찌꺼기가 끼면 혈관이 좁아져서 건강을 해친다던데, 나이들수록 이런 질환이 많아진다던데.
혈관이 좁아지는 건 어쩌면 나이 들수록 인간 관계가 좁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 -p.198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가꾸고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늘 마음을 정비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곁을 내어주는 일, 열린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듯 새 친구를 대하고
함께 해온 우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렇게 사는것이야 말로 내 인생을 더욱 풍족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동료든, 친구든 평생을 함께할 좋은 벗을 만들어야 한다.
즐겁게 나이 들기 위해서!” -p.197
“기막히게 귀 막힌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혼자 나이만 먹어갈 것이다.
기막히게 귀 막힌 사람이 되지 않도록 인정할 건 인정하자.
진정의 진정한 의미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 -p.267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
작가
이남미
출판
보랏빛소
발매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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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연말 공연 모음]올 한 해 마무리, 따스한 공연 무대과 함께 하세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연말 공연 모음]
올 한 해 마무리, 따스한 공연 무대과 함께 하세요
연말이다. 올 한해를 잘 보낸 나에게 위안과 격려의 선물을 하나 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다면 열정과 감동, 재미가 가득한 공연 한 편이 제격. 가족들과 함께 찾으면 더 기억이 될 연말 공연들이 있다. 우리 지역에서 열리니 찾는 발걸음도 부담스럽지 않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초대형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오페레타 <판타지아-부니부니음악대와 산타마을> 국내 최초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된 무대다. 오페레타 <부니부니 음악탐험대>라는 제목으로 2010년 초연 이후 2년 연속 인터파크 클래식 부문 연간 1위를 달성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공연이다. 스노우볼을 훔치기 위해 산타마을에 침입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작품으로 단순히 캐릭터와 볼거리에만 집중했던 기존 어린이 공연의 틀을 깨고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오페레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특수분장과 헤어, 화려한 의상, 환상적 조명 등의 볼거리 뿐만 아니라 오페라와 클래식이 결합된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말러, 브람스 등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예스24.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가능. 36개월 이상 입장 일정: 12월 24일~25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5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문의: 1577-7766
▶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체험놀이극 <호랑이오빠 얼쑤> 2012년 초연이후 3번의 국립극장 앵콜공연, 대학로 장기공연, 전국 순회공연 등으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사랑받아온 어린이 체험놀이극. 어머니에게 효도하기 위해 도깨비와 싸우다 죽게 된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 서로를 위하는 진실한 마음과 행동이 죽었던 호랑이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고,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과 호랑이가 가족이 되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우리고유의 타령장단을 힘차게 외치면서 즐기는 참여형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어린이극이 MR등 녹음된 음악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모듬북(난타)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LIVE음악극으로 재미는 물론 감성까지도 만족시켜주는 오감만족공연이다. 인터파크등에서 할인예매중이며 네이버 카페 <일산아지매> 회원임을 인증하면 호랑이 얼쑤의 캐릭터가 색칠공부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 고양문화재단 예매 가능. 일정: 12월 22일~1월 15일 평일 오전 11시, 주말 오후 2시, 월요일 쉼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문의: 극단 신명나게 010-8273-0712
▶감동의 영화 음악이 선사하는 여운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오전의 음악선물로 자리 잡은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마지막 공연이 12월에 준비된다. ‘Classic in Cinema’를 주제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며 때론 영화보다 더 깊은 인상과 여운을 주는 영화 속 클래식 명곡들과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 속 재즈와 탱고, 영화 OST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귀족적이면서 따뜻한 음색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너 김세일이 마티네콘서트의 새로운 해설자로 참여해 연주는 물론, 그가 직접 함께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생생한 해설을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시네마 천국’이라는 테마로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음악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장면이 그려지는 영화보다 더 유명한 영화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 일정: 12월 22일 오전 11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문의: 1577-7766
▶ 러시아 감성의 선율이 수놓는 겨울 밤 <러시아 Romantic Cantabile-2nd Movement>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40회 정기연주회 <러시아 Romantic Cantabile>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에서 기획한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시대적 변화와 민족적 성향의 음악들로 구성돼 있다. 러시아 대표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협주곡>, 러시아 음악의 유려함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셰헤라자데>가 연주된다. 특히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협주곡>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연주해 눈길을 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유명한 <림스키-코르사코프 – 셰헤라자데>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 악장을 연주하며 아리랑 마칭밴드의 특별출연으로 오프닝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11일까지 조기예매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매처는 고양문화재단. 일정: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문의: 031-971-5970
▶고양시 대표 합창단들의 ���향연 <고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거리음악회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연말을 맞아 ‘2016년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시립합창단 외에도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고양시민연합합창단 등이 함께 따뜻함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송년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양시립합창단에 이어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합창 버전으로 각색해 연주한다. 그밖에 고양시립합창단과 피아니스트 조희연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코랄환타지’, 시민연합합창단(고양 바로크 오라토리오합창단,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 일산여성합창단, 한가람남성합창단)과 함께 선사하는 대합창 등은 공연의 백미를 이룰 예정이다. 그밖에 소프라노 김은주, 알토 이아경, 테너 이인학 등 솔리스트도 출연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고양시립예술단 홈페이지( ▶장난감으로 읽는 문화와 역사 <벨기에 토이뮤지엄 소장품전-토이로 만나는세상> 장난감이 어린이들의 놀이수단이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다. 1985년 개관한 벨기에 토이뮤지엄은 매년 2만명이 찾고 있는 곳으로 콜렉터이자 관장인 안드레 램돈크가 평생 수집한 장난감 약 3만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한국전시는 아시아 지역 최초 전시로 장난감의 역사가 시작된 유럽의 장난감 50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그 속에 담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총 9개의 존으로 전시는 구성된다. 유럽 장난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구성되며 유럽 순회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예술작품과 함께 관장 안드레 램돈크의 저서와 사진, 영상등도 함께해 뮤지엄의 역사와 콜렉터의 수집과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 12월 15일~2017년 3월 5일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문의: 031-960-0180, 1577-7766
남지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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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7, 오늘은 서울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려오셔서 같이 점심 먹고 사랑 듬뿍 받은 하루였다. 아진이가 쇼파 잡고 일어서는걸 보시고선 너무 좋아하셨다.👏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아진이는 유난히 낮잠을 잘 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가시고 나서는 한시간 정도 딥슬립해서 깨우려니 아주 잠에취해있었다. 아빠가 안아줘도 소용없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신났었나보다. 우리 아진이 이제 가을이 온 것 같으니 슬슬 긴팔 긴바지 입혀줘야겠구나...💕 #11개월, #생후347일, #할아버지할머니, #손녀사랑, #쇼파잡고서기, #효도하기, #로아앤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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