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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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자칭 중도우파의 선택은?)
한국에 있지 않아 재외국인 투표를 할 수 있었다.
나는 결국 “이사람은 하면 안되겠다”라는 기준으로
나름의 점수를 내어 셀프 평가 후 대선 후보를 몸소
시카고까지 가서 투표했다.
당선은 힘들겠지만 이게 내 뜻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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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나는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내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너무 소모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음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여러가지 감정들이 밀려온다. 일단 나부터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엇인가를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덧붙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 나의 모습에 더 어려운 무엇인가를 해나가는 것이 어렵고 버겁다고만 생각했다. 그저 하루에 한 문제만 풀었어도 오늘의 나는 달라졌을텐데.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나중도 아니고 어제도 아니다. 내일도 아니고 바로 지금이다. 지금을 견디고 살아가야겠다. 내일 할 일은 생각하지 말자. 오늘 할 일을 생각해야지.
내일 날이 많이 추우면 걸어가기 힘들겠지만 다른 도리가 없어서 어떻게든 걸어갈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 라는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중이다. 그저 견뎌지는 시련은 없다. 견디려고 애를 써야 한다. 그저 물에 떠 있을 수는 없다. 떠 있으려고 발버둥을 쳐야 한다. 그간 발버둥 쳐야 할 이유도, 하는 방법도 모른 채로 힘들다고만 토로했다. 나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씩 사유하다, 내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계단을 올랐고, 집에 돌아와서도 올랐다.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야무지게 해내야 한다. 겁이 나도 그렇게 하자. 계속 하다보면 무엇인가 길이 보일 것이다. 내가 해내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 보일 것이다. 차분히 하루에 하나씩 해내는 것이다. 못다한 설거지를 마저 하고, 뜨개질을 하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속상해하는 마음을 공감한다고 내가 할 일까지 못하지는 말자. 그건 큰 의미가 없다. 대신에 어떻게든 그 마음을 헤아려보려는 노력은 하자. 원하는 게 있다면 들어주자. 속상해 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저 그대로 두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모든 걸 어떻게 해내려고 하지 말자. 그 생각만으로 나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정작 에너지가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니까. (그런 날들이 더 많으니까.)
시간은 흐르고, 마음을 다칠 정도로 괴로운 날들이 있었음에도 3월은 끝나간다.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사건도 있었고, 그 사건 이후에 다시 시작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들도 있었다. 어쨌든 서로를 관찰하고 마음아파하고 견뎌가고 또 기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마음이 아파도 어떻게든 견뎌지고 살아나가 진다. 내가 해야할 것들을 어떻게든 하게 되고 하다보면 진정이 된다. 그리고 애써 괴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예전에는 괴로운 일들이 있으면 무지 생각하려고 애를 쓰고 파고들었었다. 그게 나한테는 해결의 한 방법이라 여겼던 것 같다. 그래야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다치면 딱지가 앉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연신 딱지를 뜯어내는 것처럼. 상처 아물기도 전에 계속 딱지를 뜯어내며 그 속을 들여다보려고 애썼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는 나를 치유한다고 생각했다. 뭐든 확실히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하나하나 따져나가다 보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안일함이다. 그 어떤 것도 파고든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파고들어 박멸해야할 건 그저 해충 뿐일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일도 그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의 작은 힘이 계속 지속되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은 어려움으로 더 덧칠하고, 해야할 일들을 더 많이 해내는 순간들을 겪는다. 그러다보면 나의 나름대로의 삶은 더욱 차곡차곡 쌓여나갈 거라고 믿는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은 더할나위 없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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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2023.7.7.
요즘 포스팅이 뜸하고 텀친들과 멘션만 주고 받았던 건
이 짧막한 포스팅 하나도 할만한 여유가 없었었다(사실 다 핑계다, 귀찮았다).
화엄사는 우리 마지막 일정이였다.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걸 참 우리는 어렵게 살고 있구나 싶었다.
아, 한국 건축은 매번 느끼는 건데
누하진입이다.
작은 공간을 넘어 들어가면 웅장하게 다가오는 방식, 작게나마 문을 넘을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저 길 모퉁이의 능소화 나무가 참 마음에 들었다.
저정도로 클려면 몇십년은 지났을 텐데, 내게 저 능소화 나무가 스님같이 느껴졌다.
하는 거 없이 바쁜 나날이다.
오늘은 공적서 잘 마무리 해야지.
2023.9.19.
사실 오늘 아침에 나를 닮은 남자아이(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앞니가 빠져서 환하게 웃는 꿈을 꿨다.
나도 어서 아버지가 되고 싶다. 많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남들처럼 부모가 되고 싶다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술취해서 라이브켜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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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병원에 와서 먼저번 뇌경색 검진.. ( 사후 관리 라는데 ..AS 같은거..? )
덕분에 포스팅할 시간이 생긴다 ..
원로목사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 판단하고 정죄치 말라 너의 말로 너도 판단받고 정죄함 받는다 " 였다 ..
뭐 그러려니 여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판단하고 정죄하는것도 내가 주인된 증세 ..
어잌쿠 앞으론 댓글도 ..말도 함부로 하면 않되겠네.. ×0×
기도할때 내가 주인되어 구하는것도 평소에 말할때 생각없이 지껄이던 것들도 이젠 몇번을 생각해보고 한마디 해야겠다 ..
지금 나의 할일은 나의 말과 행동과 기도를 통으로 바꿔야 하는것 ..
내가 알고있는 모든 지식과 상식 사고방식과 가치기준을 전면 부인하고 오직 성경말씀 안에서 모든것을 다시 정립해야한다 ..
그걸 성경엔 이렇게 말하고 있다
" 마태복음 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음부의 권세로부터 그리스도를 따라 탈출하려면 나를 부인해야 한다 .
쫌 힘들겠지만 주님이 내손을 잡고 가시니 모로가도 서울은 가게 되 있다 ..
포기할줄 알았냐..? ㅋㅋㅋ
포기는 배추 샐때나 쓰는 단어다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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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Yongguk Reddit AMA Part 1
A/N: translations may have inaccuracies. Part 2 here!
Hey guys! This is BANG YONGGUK, back again for another round of AMA with you 💪
I’m off to my world tour, BANG YONGGUK ‘III’ THE US TOUR 2024 very soon.
Ask me anything, and I’ll try my best to answer all of your questions!
Don’t forget to grab your tickets for our tour if you're in the US!
04/05 BROOKLYN🎟️ https://livemu.sc/4a0bdrG
04/07 LOUISVILLE🎟️ https://bit.ly/49TB9VU
04/09 CHICAGO🎟️ https://bit.ly/432IrV6
04/12 ORLANDO🎟️ https://bit.ly/48Di5Kx
04/14 DALLAS🎟️ https://livemu.sc/3wxC5AT
04/17 HOUSTON🎟️ https://bit.ly/3T6x2yS
04/19 PHOENIX🎟️ https://bit.ly/3TlTNQL
04/21 LAS VEGAS🎟️ https://bit.ly/4c2SmhG
04/23 SACRAMENTO🎟️ https://bit.ly/3TmZYnM
04/26 SAN DIEGO🎟️ https://bit.ly/431DPyE
04/28 LOS ANGELES🎟️ https://bit.ly/3V9LCZr
Meet & Greet🎟️ https://mmt.fans/bwkW
Also, stay tuned for my latest album, [3], releasing March 31st!
I’m always active on socials. Follow me to stay tuned for cool performances and more music!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bangstergram/]
Twitter: [https://twitter.com/BAP_Bangyongguk]
Youtube: [https://www.youtube.com/@bang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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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I've been a fan of you since you've been in B.A.P, and I have been supporting you ever since! Congratulations on having another world tour, I wish I could see you perform live one day though. I have a few questions though.
1- How fun was it to produce and create your upcoming album? 2- Do you have any advice for getting through the day when things are stressful? 3- Are there any songs from your career that you wish you could've went back and remade?
Thank you so much for being a part of my life and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I hope your upcoming world tour goes well!
BYG: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다시 복귀할 수 있어서 이번 앨범은 과정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내가 무시하는 것 중 하나야. 가만히 명상해보자. 리메이크 가능하다면 내 첫 정규앨범 BANGYONGGUK을 리믹스해서 LP로 만들고 싶네. I think it was hard but fun to be back as creative director for this album. Stress is among the things I ignore. Let's try and meditate. If a remake were possible, I'd like to remix my first album BANGYONGGUK and make it into an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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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iiii! Could you please sing Going Crazy or 4:AM at your tour? I know it’s difficult the second one, but how do you feel about it now?
BYG: 아마 감정적으로는 힘들겠지만 4:44를 부를수 있을 것 같아요. It's probably hard emotionally, but I think I could sing AM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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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오빠 행복하세요? ❤️ Oppa, are you happy? ❤️
B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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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Who are your favorite artists at the moment? Do you have any recommendations?
And do you plan on doing a Latam tour?
BYG: 몇 년째 계획만 되고 있네. 나 언제 시작할 수 있을까? I've only been planning for years. When can I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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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꼭 해보고 싶었고 지금까지 해볼 수 없었던 일이 있을까용? Is there something you really wanted to do until now but couldn't?
BYG: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진 나는 항상 100% 노력했어요. I don't know how long something is possible, but so far I've always trie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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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And you have great fingernails, how do you take care of them??? My nails are terrible 😭
BYG: 손톱을 사랑해주세요. Please love your finger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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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I've been a BABY since 2012 and I've loved listening to your solo music, I'm so excited for the new album!
What's your favorite part of touring? Is there anything that's hard about it?
BYG: 도시마다 색 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걸 좋아해요. 몸은 힘들지만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만날때 그걸 잊어버리는 것 같네요. I like feeling the different atmospheres of each city. It's tiring, but when I meet you all on stage, it seems I forget abou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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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i've been a fan of B.A.P since debut and i honestly think B.A.P in Melbourne (2016) was the best concert i've ever been to!! it was my first as well :)
i'd like to ask, are there any scents that u're attached to? i.e. hold sentimental value or something that just improves your mood 😊
good luck w ur tour !!
BYG: 응 나는 바디로션과 향수 냄새를 오랫동안 바꾸지 않았는데 이건 집착에 일부인가 봐. Yeah, I haven't changed the scent of my body lotion and perfume in a long time, but it must be part of an ob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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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What song of yours do you find most difficult to perform? (Physically and/or emotionally).
I hope you have a great tour ♥️
BYG: AM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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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your music has helped me a lot through tough times. Thank you for being you and for sharing your lovely self with the world through your music! 💫❤️🔥
I just want to ask, what advice would you give to other aspiring artists and musicians?
BYG: 스스로에게 계속 도전하세요. 누군가의 조언 보다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예술은 A.I가 대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널 알아봐 줄 1명의 팬만 있다면 성공한 거야. 힘내고 사랑하자. Keep challening yourself. Listen to your own voice instead of someone else's advice. I don't think AI can replace art. If you have even just one fan who recognizes you, you're a success. Let's cheer up and love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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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What is your favourite Emoji you like best?
B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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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미국에 가기전에 한국에서 마지막 식사로 뭐 먹을까여?ㅋㅋㅋ What should I eat for my last meal in Korea before I go to the U.S.? Hehe
BYG: 라면? Ra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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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f you could be any animal for a day, what animal would you choose?
B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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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ngguk! What’s your comfort tv show? <3
BYG: 날 위한 쇼는 내가 직접 만들어야할것 같아. 나 잘 알잖아요? I think I have to make a show for myself. You know me we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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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i wish you the best for your tour! i was wondering if you had any future collabs planned 👀 ty!
BYG: 여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네? I have plans for a new project in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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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Thank you for doing an AMA! Do you do anything special to take care of your voice while you tour?
BYG: 아마 투어가 시작되면 열심히 뜨거운 차를 마셔야 할꺼야. I should probably drink a lot of hot tea when my tour st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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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What is something on your bucket list?
BYG: 여름에 알게 될 거예요. You'll find out in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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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What superpower would you love to have?
BYG: 시공간을 조종하고 싶네요. I want to manipulate time and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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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ngguk, you’ve been my biggest inspiration for the longest time who is your inspiration in music or do you just go with your own vibe these days?
BYG: 최근에는 월드투어가 큰 영감을 줬던 것 같네요? I think the world tour has been a big inspiration l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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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안녕 방용국 오빠 ! Hello Bang Yongguk-oppa !
Do you have any plans in the future to film another documentary like "Something to Talk About?"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your progression as a person and as an artist since 2019!
감사합니다! 💚 Thank you! 💚
BYG: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다면 아마 3-4년은 걸릴 거예요. I think it will probably take around 3-4 years to see a new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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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Excited for your tour. What's one song you always look forward to performing on stage?
BYG: 5번트랙 Track numb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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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Are there any new genres of music you would like to try or have tried and really liked?
BYG: 이번 앨범 재미있었어. 나오면 꼭 들어봐요. This album was fun. Take listen right when it come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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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I hope you're doing well. I'm excited for your new album. You're an amazing artist who deserves the world. Also, I can't wait to see you in Sacramento <3. Thank you for touring.
Question: Which song is your favorite out of all the songs you've released?
I miss you 💚
BYG: 2 이후라면 이번 앨범이 될 것 같아요. If it's after 2, I think it'll be this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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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What song are you excited to perform on your tour?
BYG: 새 앨범 모든 노래를 부를 예정이야. I'm going to sing all the songs from my new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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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greetings from Mexico. There is a small possibility of having a concert of yours this year in Latin America.
BYG: Movimiento는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위해 작업한 곡 입니다. Movimiento is a song I worked on for Lat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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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ii, i'm really curious about what's your favorite moment while you're producing a new song or overall a new ep/album? i love you and i'm really excited bc '3' :)
BYG: 발매 직전! Right before the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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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OHMYGOOOOOD?????? HELLO????
B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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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Love you loads! How has making music and composing melodies changed since writing and composing for a group to being solo? Would you say it's harder?
BYG: 그룹보다 혼자 부르는 곡을 만드는 게 더 쉽네요. 생각보다 그룹 음악은 오랜 시간 그 노래를 부를 친구들을 위해 고민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It's easier to make songs I sing alone than with a group. I need to worry about the songs that my friends will sing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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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Can you recommend a “new ramen“ to try? (Not shin) 😄
BYG: 진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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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There is EP 2, and now EP 3. Where is EP 1?
Is there anything to keep you motivated to work & be productive?
BYG: 1은 제 자신을 의미합니다 1 means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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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ello Yongguk! I hope you are having a good day! Since you are Starting a new tour soon! I had some questions that i would love to ask you from last tour if its possible!
1- When you were in Lisbon, what did you liked the most? Would you go back if it was possible? 2- What is the most memorable memory of the "Colors of Bang" Tour?
BYG: 포르투갈 와인은 특별하다. 그리고 너희들 정말 열정적이었어. 다시 만나고 싶네요. Portuguese wine is special. And you all were very passionate. I want to meet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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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Thank you for doing this AMA! My question for you is:
Do you have any regrets in your career? What would you change if you could start all over again?
I've been a fan of you and B.A.P since debut! Stay healthy and happy! Love you lots! 💚
BYG: 지금까지 해온 모든일들은 내 자신을 위한 특별한 순간들이였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Everything I've done has been a special moment for myself. I never regr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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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Will come to Canada? Please, please come to Toronto!!!!!
BYG: 내 계획 중에 캐나다도 다시 방문해야 할 곳이에요. Canada is one of the places I need to plan to vis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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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 have such a strong memory of the day “no mercy” came out & watching the MV at university. i also went straight from my college graduation to go see B.A.P in concert😂 thank you for bringing me so many great memories over the years! i hope you’re doing well🙂
is there any song that when you listen, reminds you of a specific time in your life - good or bad?
BYG: 요즘 봄이 오니까 Carnival 앨범 생각 많이 나네요 These days with spring coming, I think about our album Carnival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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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이번 앨범이 내 최애앨범 될 것 같음…😍 I think this album will be my favorite...😍
BYG: 음악적으로 나도 그런 것 같아. Musically speaking, I would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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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king💚👑~~ As a Tunisian🇹🇳 Baby, I want to ask if you consider adding "North Africa" to your world tour list in the future! And yes love you and good luck for "3" I can't wait for it 🥹💚🔥
BYG: 모로코는 내 촬영지 후보 중 하나였어. 공연으로 북아프리카는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Morocco was one of the candidates for a shooting site. I really want to visit North Africa for a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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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 remember you once asked us if we prefer "The old BANG YONGGUK" or "Today's BANG YONGGUK". Does this have something to do with your comeback? Maybe a change of your music style ? What was your inspiration this time?
BYG: 내가 싫어하던 것들을 이번 앨범에 다 해본 것 같아. I think for this album I tried out everything I used to dis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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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i Yongguk! I’ve been a fan for quite a few years now, I hope everything is well with you and I wish you luck on your tour 🫶🏻
My question is, what is one song that is on repeat for you right now?
BYG: 새 앨범 노래들인데 가사가 잘 안 외워지네. 가사를 내가 쓰더라도 그건 다른 문제네요. When it's songs from a new album, the lyrics won't get in [my head] well. If I write the lyrics myself, it's a different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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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ow do you decide who to feature in your songs?
BYG: 그들의 음악을 오랫동안 듣고 어울리는 새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요. I think I listen to their music for a long time and try to make a song that fits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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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ow did you feel when you were filming for NUMB? I'm afraid of heights. Seeing you near the edge of the cliff scared me 😅 I think NUMB will be my favorite ❤️
BYG: 그곳은 numb라는 노래를 위한 최적의 장소였어. That place was the best location for the song n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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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How many songs from BYG III album will you be singing for the tour?
BYG: 모두 All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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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
1) 나는 늘 고민이 많았다.
고민이 많다는 건 선택에 늘 장애물이 생긴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들도 괜스레 후회가 되고, 더 나은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고민.
사람을 사귈 때에도, 물건을 고를 때에도, 감정을 표현할 때에도,
자꾸만 돌아보게 된다.
그 순간조차 후회할 걸 알면서도.
2) 그럼에도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준다.
상대방의 고민을 듣고 있노라면, 그의 생각과 마음의 깊이를 가늠하게 된다.
어떠한 고민이 있는지, 더 많은 것들을 하고픈 것은 아닌지, 욕심이 있는 대상이 어디에 머무르는지,
그런 것들 말이다.
그래서 사실 내 고민은 말하기 두려워진다.
내가 얄팍한 심보로 누군가를 가늠했던게 부끄러워서, 나의 깜냥으로 뭔갈 들여다보듯 했다는 사실이 낯부끄러워서.
3) 그래도 내가 안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고민과 감정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는 손에 꼽히는 사람들.
나의 밑바닥부터 부끄러운 감정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도
나를 손가락질 하거나, 가늠하지 않고 품고 가는 사람들.
나역시 그들의 깊이나 마음을 재본 지가 언제인지, 그럴필요조차 없는 인연들.
나와 딱 맞춰진 사람은 없지만 얼추 비슷한 고민을 안아본 사람들과 지금을 함께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작고 뒤틀린 나를 안고 품어준 사람들.
나의 고민을 함께 귀히 여겨주는 그런 사람들, 나도 그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지.
-Ram
*고민
1. 고민이 없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루하루 고민 없이 먹고, 자고, 놀았고, 지금이 분명 제일 인생에서 행복한 때라고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되뇄다. 모든 조건들이 완벽했다. 모든 조건들이 완벽한 것처럼 보였다. 근데 생각처럼 행복하지 않았었고, 작은 틈 사이엔 일방인지 아닌지 모를 사랑이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또다시 번지수를 잘 못 찾은 애정은 공중에 흩어졌다. 그렇게 행복을 세뇌시키며 지냈었다.
2. 아무리 고민해 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땐 하고 싶은 대로 해야지, 뭐. 이것저것 재고 있다간 아무것도 못한다고. 일단 해보는 거야!
-Hee
*고민
고민에 대해 쓰는 게 고민이다. 고민 없는 삶은 간결하다고, 고민은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주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데, 감히 내가 할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도처에 놓인 고민거리를 강아지 똥 피하듯 피해 가는 것을 간결하다고 착각했었나 보다.
-Ho
*고민
고민될수 있지. 그게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거겠지. 하지만 이미 답은 정해져있고, 아니 어쩌면 답이란 건 처음부터 없을지도 몰라.
어떤 선택을 하던 괜찮다는걸 알았으면 해. 잃는건 없어, 어떤 선택을 하던 무언가를 얻을거야.
다만, 고민하고 생각하는게 고통스럽다고 해서 진짜 해야하는 고민을 하지않고 도망가거나 외면하지 말았으면해. 그 과정은 반드시 고통스러울거야. 하지만 이겨내면 되. 나는 니가 충분히 그걸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거라고 확신해.
그리고 그 길에 내가 언제나 사랑으로 있다는걸 기억해줘. 그 과정을 겪어낼 너를 보는게 나도 분명 힘들겠지만, 세상엔고민하는거보다 그냥 시작해버리는게 나은일이 더 많은것 같아. 해보면 별일아닌것도 많잖아.
잘 해쳐나가보자. 난 믿어.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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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 상품권으로 돈을 번다고요 믿기 힘들겠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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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 상품권으로 돈을 번다고요 믿기 힘들겠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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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준비해야 한다.
7월이 다가오고 있어.일단 7월에는 유령키링과 호박키링 2종을 할로윈을 목표로 준비할 것이다. 3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 크리스마스때는 뭔가 하지 않을 것이고, 여름에 다시 고래키링이나 아니면 다른 키링 종류를 생각해봐야겠다. 조금씩 만들어두고 한두개 정도는 만들어서 놔두는 걸로 해야지.
생각보다 많이 덥다고 생각했는데 꽤 또 추운걸 보니 정말 이번 여름은 오락가락의 결정체가 맞는 듯.. 겨우 견딘 일주일 뒤에 맞이한 소중한 주말인데 비가 온다니..(비가 안온다 하더라도 엄청 더워서 외부활동은 힘들겠지만) 비가 오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결국 밖을 걸을 수 있는 날씨를 제일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한동안 계속 너무 더울테니 어려울 테지만, 그렇더라도 걸을 수 있는 날씨가 좋다)
리스트를 만들 때는 각 번호 사이의 줄간을 줄 수 없는 거구나(텀블러 얘기임) 이게 좀 아쉽네. 암튼 요즘 나는 유튜브 하말넘많 채널에 빠져서 민지씨의 하유미 성대모사를 계속 돌려보고 있다(?) 진짜 너무 웃김. 내 배꼽도둑..(두번째로는 당신 남편 뺏었어? 아니좌나가 있음. 이기광의 스페셜하게 접대해볼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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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 상품권으로 돈을 번다고요 믿기 힘들겠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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