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artarian
artarian1 · 1 year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Project_ LUVFUME
Area_ 82.5m2
Location_ Gimpo-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Design_ 아트테리언(ARTARIAN)
Client_ @luvfume_official
.
.
.
#공간디자인 #디자인스튜디오 #designstudio #spacedesign #브랜딩 #branding #전시디자인 #exhibition #exhibitiondesign #furniture #furnituredesign #lightingdesign #designing #interior #interiordesign #인테리어 #인테리어디자인 #artarian #아트테리언 #공간을팝니다 #건국대학교건축전문대학원
#3dmodeling #건축 #artarianshop
#쇼룸 #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코스메틱 #코스메틱인테리어
2 notes · View notes
darkelfguy · 1 year
Video
youtube
In the far flung reaches of the arctic north of the Sea of Ghosts, foul murder is afoot, a mystery encased in ice and heralded by the portentous appearance of ominous ravens. This is today's Morrowind Mod of the Day, for today we're showcasing The Search for the White Wave by Melchior Dahrk, a uniquely atmospheric quest adventure mod that'll take you on a sea-faring journey to uncover the fate of the White Wave. You'll join Devos Artarian, an investigator of the Imperial Navy, on a search for the missing scientific expedition from the White Wave, a ship that disappeared in the far flung reaches of the Sea of Ghosts. During this journey, you'll discover grisly murder, encounter deadly ice spirits, and follow the trail of an assassin in this darkly cold landscape. A one of a kind quest mod, The Search for the White Wave won 1st place in the 2023 Winter Modjam, and without question, it's an atmospheric adventure worth experiencing for yourself! Download Links: The Search for the White Wave By Melchior Dahrk
4 notes · View notes
ravenkult · 4 years
Photo
Tumblr media
Artarian City by Ian Vicknair https://www.artstation.com/artwork/58Nv9P
5 notes · View notes
designbrowser · 4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Monograms & bouquets vol.1 Artarian
The "Artarian" style grayscale monograms, bouquets  &  font OTF vol. 1
This is the grayscale watercolor set with decorated monograms, bouquets, ​and beautiful watercolor​ font. It's a first part from the big watercolor colored "Artarian" wedding bundle, all the elements​ are complete​ each other. Vol. 2 will be coming soon!
WHAT YOU GET:
26 decorated monograms PNG; 12 wedding bouquets PNG; 4 geometric ornaments PNG; BEAUTIFUL WATERCOLOR FONT OTF; ** 2 BONUS files from the  "ARTARIAN WEDDING" vol.2;
0 notes
espacey · 5 years
Text
Profiled for Tare-downs - Creative Human World Arth - Just Discovered!
Profiled for Tare-downs – Creative Human World Arth – Just Discovered!
Well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humans; the ones I am amongst are the Creative Humans which on the galactic senate are yet to be discovered, their world Arth as Artarians, is off axis displaying an Extra E’s as it does as Earth. They are profiled on the Senate system for Tare-downs of starships with their still unchanged largely profile, what does this mean, well the Creative Human Herd is…
View On WordPress
0 notes
artarian1 · 1 year
Text
Project : Carlyn Showroom
Area : 115m2
Location : 13, Wausan-ro 29da-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Design : 아트테리언(ARTARIAN)
Client : carlynbag
Photograph : vpszombie
칼린(CARLYN)은 칼린의 탄생 도시인 뉴욕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각과 예술적 감각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입니다. 이번 칼린 쇼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A Space of Affection’을 적용하여 편안함을 주는 텍스처와 유연한 실루엣에 초점을 두어 지친 현실에서 벗어나 진실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칼린의 애티튜드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칼린 쇼룸이 위치한 홍대는 자유롭게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이 많고, 예술가 및 작가들의 밀집으로 인해 자생적 예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홍대의 지역성 특성과 칼린의 아이덴티티가 융합된다면 새로운 영감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공간은 대칭의 레이아웃 구성에 따라 큰 창들로 오픈된 공간을 쇼룸으로, 그 반대 공간은 칼린의 아뜰리에를 배치하여 기능에 따른 공간을 분리하였지만 유연한 동선을 통해 상호보완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아트테리언은 일상 속 비일상적인 시간의 변형을 재해석하여 하나의 공간이지만 서로 다른 시간이 공존하고 있는 공간을 컨셉으로 쇼룸은 유기적인 형태의 오브제와 반사된 공간과 빛들의 실루엣을 통해 초현실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차원의 세계를 투영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칼린의 아뜰리에 공간은 브랜드만의 위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실험정신, 소재 연구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은유적인 공간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메탈릭 한 재질로 오브제를 구성하고, 천장의 미러 스틸을 통해 오브제를 천장에 확장시킴으로써 현실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왜곡된 공간을 형성하여 외부의 진입 동선에서 고객들의 움직임을 통해 왜곡된 공간들이 밀접하게 관계되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실제 공간에 들어왔을 때 비로소 공간의 실체를 마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메인 오브제의 빛과 확장성의 투영은 단순히 공간의 구성뿐만 아니라 칼린 쇼룸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파사드로 표현하였으며,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른 경험을 유도하여 매스감이 느껴지는 메인 오브제와 칼린의 제품을 융합적으로 배치하여 일상 속 특별함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로써, 아트테리언은 칼린 쇼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여 칼린만의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
.
#칼린 #칼린홍대 #칼린쇼룸 #carlyn
#공간디자인 #디자인스튜디오 #designstudio #spacedesign #브랜딩 #branding #전시디자인 #exhibition #exhibitiondesign #furniture #furnituredesign #lightingdesign #designing #interior #interiordesign #인테리어 #인테리어디자인 #artarian #아트테리언 #공간을팝니다 #건국대학교건축전문대학원
#3dmodeling #건축 #artarianshop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 notes · View notes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최우람[U Ram Choe]의 유년시절 '고래 로봇'을 재해석한 CONCEPT SPACE
어는 날 소년의 아버지는 커다란 캔버스 위에 그리고 싶은 것을 맘껏 그려보라고 말했다.
소년이 그린 것은 바로 '고래 로봇'. 거대한 고래 모양의 테두리를 그린 후 고래의 눈 부분에는 로봇 조정실을, 내부를 구성하는 기계로 된 위장기관과 파이프,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경첩과 같은 내부 구조를 그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우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이자 꼭 작품을 소장하고 싶은 작가입니다.(50년 적금) 그의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계화식 구조에 의한 세계관은 하나의 스토리를 생성하고 그것을 최우람만의 시점에서 풀이하기에 그의 방식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번 공간을 팝니다에 서는 그의 작품을 적용하기에 디테일한 도면과, 3D 프로그램에 의한 방식에 집중하였습니다. 최우람의 유년시절 '고래 로봇'에 초점을 두어 아직 생성되기 전의 모습에서 그와 함께 같은 방식으로 풀이해보고 싶었습니다. 최우람의 기계화식 구조를 통해 조형적 의미와 '공간을 팝니다' 에서만의 공간적 해석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많은 시간은 소요됐지만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만큼 공간을 팝니다. 31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8 notes · View notes
artarian1 · 3 years
Link
ARTARIAN _room
2 notes · View notes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공간무제(SPACE UNTITLED)
Location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 11번길 32-9
Space Untitled is programmed to lend some space that can adapt various stories. Thanks to the program’s characteristic, we expressed Space Untitled itself in the space, which means there’s no title. The existing frame of architecture and the stories of Space Untitled are well connected as one sequence. We directed a scene according to the function of drawing and it is the essence of Space Untitled. It is our first impression that there’s no exact distinguish between outside and inside when we first come across it. Even though it is located in the basement, the extraneous light comes into deep inside and the inside become full of light. The boundary means another dimension and the dimensional boundary starts from the dot and the line. This is the basic frame of the space as well as a factor of space interpretation.
It is designed in the middle of existing architecture structure, horizontal and vertical and also by adding aesthetic function, the furniture and architecture are built similarly. We connected inside and out space by the light directly from the ceiling to express natural elements like light and shadow in the main space where people gather together and spend most of time. There is a boundary by the light and the space facing the boundary is designed to carry light in the darkness and make various darkness in the basement space. Therefore, users can feel the natural light in the middle of darkness.
공간무제(Space Untitled)는 다양한 이야기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빌려주는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공간과 프로그램의 특성을 단서로 제목이 없다는 의미인 무제를 공간에 담기위해 ‘공간무제’ 그 자체를 표현하였다. 기존의 건축 본연의 틀과 공간무제의 이야기는 하나의 시퀀스로 통한다. 도면의 기능에 맞춰 하나의 장면으로 연출되었으며, 그것이 공간무제의 본질이다. 외부와 내부의 무분별한 경계, 우리가 처음 이 공간을 접할 때 받은 느낌이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외부의 빛이 내부 깊숙이 들어오고 그로 인해 내부가 빛을 품고 있었다. 경계는 다른 차원을 뜻하고 차원의 경계는 ‘점과 선’에서 시작되어 공간의 기본 틀이자 공간을 해석하는 요소이다. 기존에 건축이 가지고 있던 수평적이고 수직적인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게 설계와 미적기능을 결합하여 가구와 건축을 유사하게 구축하였다. 사람들이 모이고 시간을 보내는 메인 공간에 빛과 그림자와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내부에 외부공간을 끌어들여 천장에서 관통하는 채광으로 경계를 만들었고, 경계를 마주하는 공간에는 흑경을 사용하여 어둠속에서도 반사된 빛을 품어 지하공간에서 다양한 어둠을 생성하여 사용자들은 교차된 시선 속에서도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DOYAJI _KOREAN RESTAURANT
Area _210m2 Location _Wangfujing Department Store, Guangzhou, China Design _ARTARIAN Expected Completion Date _2021. 9 Ongoing Project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물방울 화가 김창열[Tschang-Yeul Kim]의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CONCEPT SPACE
물방울의 미학
나의 책상 한편에는 작은 물방을 그림 하나가 있다. 옛 아버지친구분의 그림이다. 청년 시절부터 물방울의 그림을 배우고 10수 년 그림을 그리다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기억에 그 친구는 불쌍한 놈이었다. 배고픈 생활로 인해 몸도 허약해지고 그러다 힘들게 갔다고, 그리고 어린 나를 보시면서 저렇게 고집불통처럼 살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는 보시던 작은 앨범을 닫으셨다. 그렇지만 여전히 첫 장에는 그분의 그림을 두셨다. 나는 자연스레 그림에 시선이 머물렀다. 마치 살아 움직이듯 생명력이 느껴지는 물방울처럼 보였다. 조용히 아버지 몰래 그림을 챙겨 나의 작은 책상 한편에 두기 시작했다. 그 이후 아버지와 그 그림에 대해서는 말할 기회가 없었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난 조금은 아버지가 말하시던 고집불통이 되어있었다. 그러다 올해 1월 중 ‘김창열 미술가’가 타계하였다. 앞에서 말한 그 그림이 김창열 미술가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그저 아버지가 어릴 적 말씀해 주신 친구분의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을 뿐이다. 김창열 미술가는 물방울에 관련된 작품활동을 40년 동안 한 분야를 묵묵히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셨다. 만약 김창열의 삶에 대해 아버지께 이야기 한다면 아버지는 김창열 미술가를 고집불통이라 말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김창열 미술가의 관련 자료들을 서치 하고 아버지에게 설명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이야기를 들으신 후 의외의 답변을 하셨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분이 살아있었다면 김창열 미술가처럼 유명한 사람이 됐을 거라 확신을 하셨다. 그 친구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스승이 물방울을 좋아했고, 그 친구도 스승의 물방울이 좋아 그냥 그리게 되었다고 하셨다. 그리곤 “좋아하는 거에는 이유가 없어도 돼.”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다 문득 나는 주인 잃은 물방울이 어딘가에는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평생 물방울을 사랑하셨던 김창열 미술가도 주인 잃은 물방울의 슬픔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의 인생을 깊은 우물로 바라본다. 수직적인 삶, 물방울들이 모여 깊이를 만들고, 그 깊은 곳은 외롭고 작은 소리에도 예민한 공간을 구축하며, 과거와 현재의 연결을 할 수 있는 추상적인 패턴, 종교적 뜻을 반영한 나비의 형상과 인간의 눈을 의미하는 중복된 패턴은 그가 살아왔을 사회와 인간의 내면적 관계를 추상적이게 표현하였다. ‘누구는 그것을 나비로 볼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인간의 눈으로 볼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것은 물방울이 아닌 에너지라는 함축적인 메시지로 공간을 채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주인을 잃은 물방울과 김창열 미술가의 인생을 뜻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깊은 물방울의 미학 공(空)의 세계, 무(無)의 세계 그것이 중간 차원의 경계일지 모른다. “정지된 시간과 불변하는 세계, 김창열 미술가의 삶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가 말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는 미친놈처럼 캔버스를 마주하고 앉아 물방울 그리기로 40년을 보냈어.” 그가 살아왔던 즐거운 삶을 경의를 표하며,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45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카우스(KAWS)에게 크리틱(Critic) 받은 CONCEPT SPACE
DREAM
나는 꽤나 흥미로운 꿈을 자주 꾼다. 하늘을 나는 히어로가 된다든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공포 스릴러, 미래를 예견한 듯 미래지향적인 꿈 등 보통 ‘공간을 팝니다‘의 시초는 내가 꿈에서 꾼 걸 그대로 만들어내는 것이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조금은 조형적이고 기능적이게 만드는 건 나의 몫이기 때문에 분위기, 스케치 정도였다. 하지만 이것에서 벗어나 웃기지만 황당한 꿈도 자주 꾼다. 그것을 공간을 팝니다로 접목시키려 한다. ’꿈을 이렇게 공개적이게 말하는 이유는 꿈에서 깬 후 “이런 개꿈이 다 있네.”에서 시작이었다.‘ 꿈의 시작은 내가 대학원을 다닐 당시 크리틱 강의실이었다. 나는 마치 모형과 3D를 남들보다 먼저 해와 마치 겸손한 척 엉덩이를 들썩이며, 먼저 발표를 하겠다 하였다. 그리고 꿈에서 교수님들은 ’역시~‘ 하시면서 해보라 하신다. 그리고 나는 한국이라는 전통적인 방식을 구조와 메커니즘을 접목시켜, 그것을 파빌리온이라는 기능적 시스템을 도입과 동시에 공공적 목적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오픈형 미술관을 만들 셈이다. 그 안에 들어갈 작가들을 섭외 중인데 한국이라는 절제된 선의 미에 대비됨과 동시에 융합적인 시점을 접목시킬 수 있는 유기적 조형물의 작가를 섭외할 것이다. 근데 그것을 못 찾을 시 “내가 만들어서 하겠다.” 하면서 나는 3D와 PPT를 오픈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 저 멀리 문에서 화려한 빛이 쏟아지더니 문득 그건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보통 꿈을 꿀 때 나에게 태클을 걸 수 없는 나만의 완성적 꿈이었는데, 나는 마치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넌 뭔데?’하며 쳐다봤는데 외국인이었다. 그 외국인이 서툰 말투로 내 것은 동의하지 못한다! 하며, 문을 뚫고 나오는 것 이 아닌가. 나는 무척이나 놀라며, ’당신 뭐야‘를 하며 조금은 힘 있는 말을 했다. 그런데 그 외국인은 알고 봤더니 ’카우스(KAWS)‘였던 것이 아닌가. 나는 세계적인 스타가 나의 크리틱을 왔다는 것에 무척이나 놀라며, 당신 팬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카우스는 그것을 듣는 등 마는 둥 나의 것을 크리틱 하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그의 팬이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받아칠 준비가 돼있었다. 카우스는 나를 비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 줄 아는 재능이 있다. 외국인도 다를 것은 없었다. 그리고 카우스는 열이 받아 가짜야 가짜!! 했고 나는 웃으며, 가짜인 이유를 말해 달라 당신이 그것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나에게는 당신이 가짜야!! 가짜!! 했고. 카우스는 붉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듯 나의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나도 멱살을 잡자 꿈에서 일어났다. 일어남과 동시에 ’공간을 팝니다’ 하나 또 나왔군, 흥미로운 미소와 함께 이 모든 것을 작업하게 되었다. 근근이 나는 꿈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것이 마치 현실이 될 것만 같은 환상을 기대한다. 물론 그것을 실현시키는 건 내 꿈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부모님은 꿈을 들으시고 로또를 사라며, 토속적인 말씀을 하셨지만. 나는 이것을 모처럼 공간을 팝니다에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하는 것이니까. 공간을 팝니다. 44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한국적 미를 찾으려다 산으로 간 CONCEPT SPACE
병산서원
어쩌다 보니 우리는 “한국스러움이란 무엇일까?”까지 오게 되었다. 정확히 말한다면 ‘한국의 미적 아름다움’에 더욱 근접한 단어일 것이다. 그러한 과정 중에 한국스러운 키워드를 몇 개 끄집어 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리는 대표적인 단어들로 이야기를 좁혀 나가기 시작했다. ‘미완성적 아름다움’ ‘사물의 ��’ ‘교묘하게 감춰진 불완전성’ 우리는 이것들의 공통점을 찾기 시작했다. 이유를 말해야 했고, 확신적인 단서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리는 참고할만한 도서를 끄집어내기 시작했고, 핸드폰의 사진첩들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리는 ‘안동 병산서원’을 대표적인 사례로 말하기 시작했다. 산의 능선을 처마의 끝 선과 동일하게 하여 장소라는 시점을 미적 환경으로 적용한 점, 서원의 평면구성이 대칭적이며, 하나의 시퀀스를 환경에 맞게 프레임화 시켰던 점, 하나의 나무도 이유가 있듯 배치와 그것을 해치지 않으려는 노력의 불완전성에 대한 해석, 동선의 의식화된 점,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만대루’ 위에서 바라보는 시점도 좋았지만 나는 하부 진입로에서 진입할 때 천장의 높이가 무엇보다 낮았음을 인지하고 항상 겸손함을 잊지 말라는 본질적 해석이 무척이나 좋았음을 느낀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며. 들어왔을 때. 하나의 시퀀스가 평면의 구축처럼 하나의 장면이 연출됨에 따라 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하나의 탑이 세워진 것 또한 선조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해석할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 한옥의 구조적 메커니즘은 무엇보다 한국의 미적 아름다움을 증명하듯 싶었다. 그러다 우리는 문득 아주 멀리, 아주 미래적이게까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미래의 한옥의 변화는? 한국적인 미의 미래지향적 방향은?’까지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리는 ‘한국의 미적 서원’을 창조하려 하였으나 너무 멀리 오고만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만들고서야 알게 되었다. 아트테리언 43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아트테리언(ARTARIAN)이 바라보는 2021년 CONCEPT SPACE
2021
2020년 당연하다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고 모든 일상들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평소 자주 가던 단골집도, 우리가 흔히 거닐던 거리도 모든 일상들이 변화와 동시에 변질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우리는 2020년 모두 함께 꿈과 희망으로써 견뎌왔다. 많은 브랜드와 매장들의 방식도 변화되어야만 하는 혼란스러웠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이상적인 방향으로 살아남고 있었다. 우리는 견뎌야 했고 앞으로도 적응해야만 한다. 그러는 도중 우리의 시간 중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고 다시 또 새로운 신년이 다가왔다. 2021년 아트테리언은 그것을 희망적인 해라고 바라본다. 힘들고 지칠 때도 모두가 적응했던 안전한 방식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으로 희망적인 미래를 맞이해야 한다.
아트테리언 42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이날치(LEENALCHI) - 범 내려온다(Tiger is Coming) 뮤직비디오 CONCEPT SPACE
한국의 힙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날치는 한국의 전통 리듬을 느끼게 하면서도 힙하다. 문화는 사람이 가꿔나가는 산물로 가변적이다. 판소리를 민족의 얼이 담긴 음악으로 여겨 과거의 가치와 틀에 얽매였다면 이렇게 이슈화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뻔하고 익숙한 것이 아닌 본인들만의 특별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지만 그들은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하는 일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즐기는 자를 따라올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작업들을 통해 많이 즐기고 싶다. 아트테리언 41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
artarian1 · 3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팀랩: 라이프 (teamLab: LIFE)의 '생명의 아름다움'을 모순적 해석으로 적용한 CONCEPT SPACE
삶과 죽음
<팀랩 : 라이프> 전시를 보며 느꼈던 감정의 이야기를 기록하려 한다.
전시의 이야기는 만개하던 꽃들과 생명들의 탄생과 에너지가 점차 증발하여 죽음이라는 은유적 방식을 통해 또 다른 만개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였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에서 오는 순환된 삶과 죽음은 문명이 가져오는 인위적인 것이 아닌 끊임없이 연결되어야만 한다.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닌 순응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일생의 순간을 가혹하게 살아가야만 할 때도 있다. 생명에 축복의 빛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듯이 어둠 앞에 공포만 존재하는 것도 아닐 테니까. 이러한 관계나 감정이 쉽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한 거 같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살아갈 것이다. 모든 존재들이 모순된 삶과 죽음을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긍정적인 미의식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모순적인 미의식 또한 우리가 확장시켜 나가야 할 과제가 아닐까. 아트테리언이 공간을 팝니다. 40번째 프로젝트
https://artarian.wixsite.com/artarian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