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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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손님이 오신덕에 제대로 겨울. #영하15도❄️ #실화냐 #고드름 https://www.instagram.com/p/CJzgWBglQ8o/?igshid=14juimtv7p5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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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와~우!! 진짜 춥네요. 여기가 시베리아도 아닌데 이렇게 춥다니 어서 겨울이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장비 다 챙기셔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날 함께하는 책은 '지중해 부자'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일까요? 궁금합니다. 정말. ^^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월요일 #아침 #출근길 #엄청추움 #영하15도 #출근스타그램 #버스안독서 #독서 #책 #지중해부자 #부자 #일일일독서 #독서스타그램 #좋은하루(Yangju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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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제 나는 mp3 녹음 파일에 이미지를 입혀 mp4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신문물을 보기만 하다가 만들어내는 기술을 연마한 거다. 전자책 이펍 코딩 기술 연마 이후, 미싱 기술 연마 이후 날마다 조금씩 자란다... 입술은 부르트고, 동전 크기의 탈모는 사라지지 않고, 감기 기운은 여전하다. 나의 생명을 조금씩 내어주며 공부를 하고 있는 거다. ... #나는 공부를 안 했으면 뭐가 되었을까. 소설을 잘 쓰려면 철학 사상 인문 문학 따위를 공부해야 한대서 시작했는데, 신학박사 학위를 받���서도, 소설은 못 쓴다. .. ㅡ.ㅡ;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라서 나의 기도를 잊으신 거는 아닐거다. ㅜ #새해가 밝았다. 우리 동네 평균 기온 영하15도 내외. 지난 달, 겨울이 시작되고서 시베리아 한파가 몰아치더니, 베란다 화분 식물 몇이 죽어버렸다. 하늘과 땅 사이에 미세먼지가 뿌옇다. 쓸쓸한 겨울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이 몇 분에게서 왔다. 단체 붙여쓰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카드가 아닌 진짜 새해에는 잘 살아야 해! 너의 지난 날에 고마웠다, 라는 진짜 인사였다. 시베리아 한파를 피해, 겨울을 피해 도망간 이처럼 나는 아무에게도 크리스마스도 새해 인사도 하지 않았는데,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 이들이 먼길을 돌아 찾아와 준 거 같아 눈물나게 고마웠다. 어쩐지 잘 살아야 할 것 같았다. 문득 내 과거의 한 때가 감사했다. #지메일이 용량이 차서 메일을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고 했다. 구글에서 지 알아서 백업해주는 포토가 쌓였고, 쓰레기 광고 메일이 쌓였다. 나는 책을 쓰고 책을 만들고, 또 책을 파는 사람인지라 구글 드라이브를 써야해서 옛 사진을 지웠다. 옛날옛날 사진을 지우면서 이게 진짜 나야?? - 그랬다. 마흔의 시대.. 지금은 쉰의 시대인데,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거울 앞에 선 것보다 더 막막하다. 어떻게 또 나를 설득해야 할 지 난감한 새해가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모두건강하시게나. #모두모두 아름다우시게나. #하나님의 평안이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도록 신께 당신을 내어드리는 새해가 되시게나. https://www.instagram.com/p/CnR0-_lL1vT/?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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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흩날리던 눈이, 충북 단양 어의곡리(새밭,을전) 계곡엔 기대 이상의 눈꽃 터널에 감탄사 연발입니다. 능선은 영하15도 칼바람과 눈보라는 발을 내딛기가 어렵습니다. 국망봉 방향은 눈보라가 많아 길을 수십번 만들어 갑니다. 가슴팍까지 눈속에 빠지길 몇번, 한없이 들어가는 스틱, 러셀 제대로 합니다. 무엇을 보든, 뭔가를 느끼든 산이 주는 느낌 그대로 산다는게 쉽지만 않습니다.
△동영상: https://tv.kakao.com/v/382366291 △동영상: https://youtu.be/dQN3aPNZXjM
▲소백산 1639m 100Mt-07 △일시 : 2018/02/03 (토) △날씨 : -11℃/ 4℃ 맑음 △코스 : 새밭주차장(어의곡리,을전) ~ 비로봉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새밭주차장 △거리 : 11.1km △시간 : 6시간 △특징 : 칼바람 △위치 : 충북 단양 △순위 : 100Mt-07 △제한 : 입산제한시간, 동��기 11월~3월 05시~13시, 하절기 4월~10월 04기~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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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제 나는 mp3 녹음 파일에 이미지를 입혀 mp4로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신문물을 보기만 하다가 만들어내는 기술을 연마한 거다. 전자책 이펍 코딩 기술 연마 이후, 미싱 기술 연마 이후 날마다 조금씩 자란다... 입술은 부르트고, 동전 ���기의 탈모는 사라지지 않고, 감기 기운은 여전하다. 나의 생명을 조금씩 내어주며 공부를 하고 있는 거다. ... #나는 공부를 안 했으면 뭐가 되었을까. 소설을 잘 쓰려면 철학 사상 인문 문학 따위를 공부해야 한대서 시작했는데,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서도, 소설은 못 쓴다. .. ㅡ.ㅡ;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라서 나의 기도를 잊으신 거는 아닐거다. ㅜ #새해가 밝았다. 우리 동네 평균 기온 영하15도 내외. 지난 달, 겨울이 시작되고서 시베리아 한파가 몰아치더니, 베란다 화분 식물 몇이 죽어버렸다. 하늘과 땅 사이에 미세먼지가 뿌옇다. 쓸쓸한 겨울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이 몇 분에게서 왔다. 단체 붙여쓰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카드가 아닌 진짜 새해에는 잘 살아야 해! 너의 지난 날에 고마웠다, 라는 진짜 인사였다. 시베리아 한파를 피해, 겨울을 피해 도망간 이처럼 나는 아무에게도 크리스마스도 새해 인사도 하지 않았는데, 나와 다른 세계에 사는 이들이 먼길을 돌아 찾아와 준 거 같아 눈물나게 고마웠다. 어쩐지 잘 살아야 할 것 같았다. 문득 내 과거의 한 때가 감사했다. #지메일이 용량이 차서 메일을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고 했다. 구글에서 지 알아서 백업해주는 포토가 쌓였고, 쓰레기 광고 메일이 쌓였다. 나는 책을 쓰고 책을 만들고, 또 책을 파는 사람인지라 구글 드라이브를 써야해서 옛 사진을 지웠다. 옛날옛날 사진을 지우면서 이게 진짜 나야?? - 그랬다. 마흔의 시대.. 지금은 쉰의 시대인데,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거울 앞에 선 것보다 더 막막하다. 어떻게 또 나를 설득해야 할 지 난감한 새해가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모두건강하시게나. #모두모두 아름다우시게나. #하나님의 평안이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도록 신께 당신을 내어드리는 새해가 되시게나. https://www.instagram.com/p/CnR0-_lL1vT/?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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