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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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시청하고 개인적으로 좀 놀람. 스몰토크는 나만 못하는 줄 알았지, 상당수 한국인이 그럴 줄은 몰랐기 때문에.
특히 2분 54초에서부터 하시는 말씀. "(엘리베이터에서) 한국 사람이 타자나요? 한인회 피크닉에서 봤어! (전에 한 번) 만난 사람이에요. 근데 딴 데 쳐다봐요."라는 대목… 여기에서 '한인회 피크닉 → 밀롱가'로 바꾸면 딱 내 얘기.
하지만 스몰 토크 못하는 사회 안에서도 내가 좀 유별나기 때문에 위로 내지는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나를 사석에서 본 사람 중엔 믿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이십 대 땐 말을 잘하는 편이긴 했다. 그땐 세상 모든 게 신기했고, 술 마시고 처음 취해 보니 기분도 짱 좋았고, 생명 에너지(=리비도)도 넘쳐났으니까.
마흔 살 넘어가니 모든 게 식상하고 재미 없어지고, 세대가 바뀌면서 내 유머 감각은 구식이라며 홀대받자 자신감이 줄더만.
게다가 덕후짓 부작용으로 관심사가 매���악해지자 스몰 토크에 등장하는 일상 언어에 피로감을 느끼게 됐고, 설상가상 도사짓 한답시고 명상을 오래 했더니 말수가 저절로 줄고.
홀로 도 닦으며 살던 어느날 문득 이러다 정신병 걸리겠다 싶어 다시 속세(?)로 기어 나와 두 가지를 실행에 옮겼다. 우선 방치했던 클라리넷 꺼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찾았고, 덕질 마무리해서 책 쓰고 난 뒤 십 년 가까이 등지고 있던 땅고판엘 왔더니, 다소 경박하고 까불대던 내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뒤늦게 앎.
밀롱가를 가면 사람들이 (지난주에도 만났을 거면서 마치 몇 년 만에 본 것처럼) 반가운 표정으로 "언니~", "동생~"하며 인사한 뒤 자리 잡고 앉아 스몰 토크를 끝없이 이어가는 게 신기하더라고.
나 같은 사람은 이른바 '정보 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긴 대화엔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고질병이 있다.
내가 처음 출판한 책 제목은 '그 남자의 무술 이야기'인데, 당시엔 혼신을 다해 쓰긴 했어도 지금 읽으면 허접한 문장 땜에 화끈거릴 거 같아 애써 외면하는 편. 반면에 그때는 말빨이 그다지 딸리지 않았던 거 같다. 지금은 글빨이 올라간 대신 말빨이 줄었고. 그래서 '말빨 + 글빨의 총량은 불변이 아닐까?'란 말도 안 되는 상상까지…
사실은 지금도 같은 분야 덕후를 만나면 말이 많은 편이긴 하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지휘하시는 분도 약간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유럽고전음악 레파토리가 넓은 클라리넷 전공자라서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누곤 한다.
아무래도 땅고판에서 제일 말수가 적다. 우선 내가 땅고 춤에 접근하는 방식은 '명상적 걷기 + 태극권 + 요가' 수련 성과가 얼마나 통할지 관심이 집중돼 있는 반면, 거의 모든 땅고인은 "어느 선생의 무슨 수업이 좋았다 or 별로다"라는 개인 소감 얘기를 많이 할 수밖에 없단 점에서.
그리고 "너 춤 많이 늘었더라?", "어머 정말??" 같은 대화를 듣고만 있어도 왠지 좀 무안하게 느낀다.
땅고 음악의 경우에도 todotango.com, tango.info, 구글을 검색해서 작곡 시기, 작곡 및 작사가, 가사, 선율, 악단 등을 모두 조사, 정리하는 ���질을 지금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알게 된 에피소드를 나 나름 스몰 토크랍시고 몇몇 지인에게 시도해 봤더니 반응이 시큰둥하길래 포기. 아마도 땅고 음악을 '춤추기에 좋은 것과 별로인 것'으로만 구별하는 게 아닐까 짐작.
얼마 전 개인 출판한 '댄서스 하이' 중 '반전'은 이 같은 내 처지를 떠올리다 지은 거. 문제점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쉰 살 넘긴 중년남이 자기 반성한답시고 여태까지 못 했던 거 잘하려고 하면 에너지 낭비에 비효율만 증가할 거 같고. 썰렁한 결론은 그냥 하던 거나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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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2:19 AM)- SEUNGKWAN Weverse update
'승과': 꼭 적어 주고 싶었던 하품 가사✍️ 우지형 따뜻한 가사 너무 고마워 듣는 내내 위로 받네 아껴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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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지글지글 구워지고,
가사 없는 음악이 끊임없이 나오고,
얇은 천장 위로 비가 떨어지는데 소리가 엄청 큰거야.
그래서 우리 아가가 위를 쳐다보니까 남편이랑 나도 같이 봤어.
그 장면이 오랫동안 내 기억에 남아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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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inda Music> Tom Misch & Yussef Dayes

2020년 블루노트에서 나온 <What Kinda Music>은 제목에서부터 음악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는 것 같다. 솔로 앨범 <Geography>를 통해 탐 미쉬는 그루비한 인디 팝 감성의 재즈 음악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출중한 기타 연주와 작곡 실력, 보컬과 프로듀싱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폭넓게 관여하는 그는 자신의 음악에서 내부적으로는 솔 음악에 대한 향수를 품으면서 외부로는 유럽 특유의 시크함을 걸친 것 같은 스타일로 어필한다고 할까. 그의 음악이 비교적 접근이 쉬운 캐치한 튠으로 이루어졌다면, 유세프 데이스는 실험성과 예술적 추구를 더욱 앞세우는 뮤지션이다. 재즈라는 핵심을 공유하지만 서로 다른 접근법과 음악성, 그리고 개성을 가진 두 사람의 공동 작업물 <What Kinda Music>은 재즈와 힙합, 그리고 진정성 있는 탐구로서의 일렉트로니카를 결합한 패기 있는 성취로 자리한다.
첫 트랙 What Kinda Music부터 실험적 성향과 마주하게 된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기타 루프와 닫힌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둔탁한 소리가 비선형적으로 조우한다. 실내에서 누군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고 밖에서 외부인이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서사 구조가 순식간에 형성된다. 질문으로만 가득한 신호들, 낯선 외부자의 갑작스런 방문, 일종의, 익숙한 듯 미지인 세계로의 초대가 완성된다. Festival의 도입부에 드리워진 앰비언스적 분위기는 동트기 전 새벽의 어느 숲속 소리와 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드럼 머신 비트를 월등히 넘어서는 리얼 드럼이 주도하는 특유의 와일드함과 함께 이 여정은 도회지보다 한적한 숲길과 산길, 연못 등의 장소와 내밀히 결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곡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로 여겼다. Nightrider 뮤직비디오를 보면 석양으로 붉게 물든 황량한 사막을 세 사람–피처링 래퍼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는 뒷좌석에 앉아 있다–이 드라이브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늘은 빨강, 땅은 달빛에 물든 파랑으로 표현되어 초현실적 대비를 이끌어냈다. 나이트라이더는 밤중에 흑인을 습격하던 마스크 쓴 백인 무리를 일컫는 명칭으로, 프레디 깁스의 가사가 그런 습격 사건을 주제로 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인물들은 목적 없는 듯 그저 한가롭게 라이딩을 할 뿐이다. 미국인인 프레디 깁스에게 Nightrider가 무장한 괴한의 습격을 즉각적으로 연상케 한다면, 영국인인 탐 미쉬에게, 혹은 그보다 더 먼 우리에게는 온전히 밤을 유랑하는 라이더를 의미하는 것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한 의미의 다양성과 상대성이 공존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해일’을 의미하는 Tidal Wave도 Nightrider와 유사한 톤을 선보인다. 잔잔하고 소박하게 묘사된, 이를테면 로파이 힙합(lofi hiphop) 같은 사운드를 베이스로 했다. 마음속 혼돈을 함축한 Tidal Wave의 뮤직비디오에선 서로 알지 못하던 소녀와 소년이 우연히 한 장소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소녀가 서핑을 즐기는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소년은 우울한 얼굴로 바닷가를 산책하는 소극적인 인물이다. 소년이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에서 추락해 마치 누군가 무심코 던져버린 맥주캔처럼 바닷속으로 침잠해갈 때, 해일에 익숙한 소녀가 나타나 소년을 수면 위로 구출해낸다. 가사에 쓰인 혼돈은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에 대한 알레고리이기도 하다. ‘이게 멈추지 않으리란 걸 모두가 내심으로 알고 있어(Everybody knows inside that this won’t stop) / 너무 늦어버린 걸 알아,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았지(I know it’s too late, I had so much I wanna say)’. 위의 가사는 연인과의 갈등 상황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돌이킬 수 없는 환경 파괴에 관한 메시지로도 읽을 수 있다.
다음의 트랙들은 지금까지 살펴본 것들과는 뉘앙스가 사뭇 다르다. 간단히 말하면 여기부터는 대중성보다 실험성에 더 무게를 싣는다. 전반적으로 첫 번째 lp보다 두 번째 lp에서 더 재즈 친화적인 성향–이를테면 가사 없는 기악곡과 임프로비제이션, 잼 세션 같은 즉흥성–을 내보인다. 첫 번째 lp가 젊은 감각의 트렌디함을 명목상으로 덧입었다면 두 번째 lp는 재즈 본연의 영토를 순항하는 것이다.
Lift off에서는 베이시스트 로코 팔라디노(Rocco Palladino)가 참여해 기타-베이스-드럼 3중주의 인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며, 종결부에 이르러 숨 막히는 임프로비제이션을 생생히 목격하게 만든다(https://youtu.be/O7GaK516Wkk?si=AyB9GxATSIOpUbkY). 우크라이나의 카이우에서 녹음된 곡 Kyiv를 Lift off의 연장선상에 놓이는 트랙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https://youtu.be/a7hNEbdcHjE?si=MVZAsZ5xoRfPlV5Z). 여기서도 로코 팔라디노의 베이스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 ‘베이스가 원래 이런 악기였나?’ 하고 뜬금없이 그런 생각을 품게 될 만큼 베이스의 본질적 악기 색을 잘 연출하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볼 영상: https://youtu.be/XjdSSMBm0Oc?si=mQBJZhhMmy2rrU9Q) 원테이크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위의 곡들은 그야말로 재즈 연주자들의 고유한 내력인 즉흥적 잼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탐 미쉬는 <Geography>를 작업할 때 시스템과 스케줄의 압박에 고통스러웠다고 하는데, 유세프 데이스와의 잼 세션을 통해 해방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뿐 아니라 같은 지역인 남부 런던에서 자란 기억을 유연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 탐 미쉬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진행된 음악 경연 대회에서 유세프 데이스가 수준급 실력으로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본 적 있다고 회고했다. 이후 그들이 직접적으로 교류할 만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영역 안에서 서로를 여러 번 스쳤을 것이다. 탐 미쉬는 그들의 앨범을 블루노트 같은 명문 레이블에서 발매하게 된 행운에 대해, 정확히는 블루노트에서 제공한 시스템이나 비즈니스적 의도에 심드렁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 작업이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사람을 상호적으로 고무하고 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확장시킨 계기가 된 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호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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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s://www.npr.org/2020/04/25/844546201/tom-misch-on-making-what-kinda-music-and-seeing-yussef-dayes-at-a-talent-show
https://www.patrickjohnsonwrites.com/home/tom-misch-yussef-dayes-what-kinda-music-album-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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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 진격의 방탄 [lyrics+vocab]
I feel like,,, this might be just my speculation, but you know that anime, Attack on Titan (진격의 거인; 進撃の巨人). Well that is not a very correct translation as it should be “The Attack Titan”, as in the titan that attacks. Same goes with this song, I think the precise translation of the title is “Bangtan that attacks”. Well there’s always room for thought so let me know what you think about this hehe
하지만 방탄소년단이 진격한다면 어떨까? 방! 탄! 소! 년! 단!
➼ 하지만 - but ➼ 진격하다 - to attack ➼ 어떻다 - to be how
진격해 방! (방!) 탄! (탄!) 소년단처럼 용감하지?
➼ 용감하다 - to be brave
용감한 방탄소년단 인기 역시 용감하게 ge ge get it 난 랩괴물 깔리고 깔린 랩퇴물들을 다 쓸어버려 가뿐하게 be be beat it 가사 완전 신들렸지 24/7 언제나 난 굿해 뭣도 없고 멋도 없는 애들이 오늘도 부려대는 저 추태
➼ 인기 - popularity ➼ 랩괴물 - rap monster ➼ 깔리다 - to be spread ➼ 퇴물 - has-been (offensive) ➼ 쓸다 - to sweep ➼ 가뿐하다 - to be light, easy ➼ 가사 - lyrics ➼ 완전 - completely ➼ 신들리다 - to be possessed, crazy ➼ 굿하다 - a play on words - 굿 is a shamanistic ritual to drive away evil spirits but also sounds like “good” in English ➼ 추태를 부리다 - to behave indecently
내 두 발이 보란 듯이 경적을 울려 이 판의 출사표 내 가요계 출격 내 첫 타석 봐 홈런 때려 자신 없다면 방망일 내려 내 무댄 끌리는 대로 슛해 맘대로 그래도 대중의 함성들은 내 귀를 채워 그래 난 무대 위에 강백호 다 증명했어 그저 마이크는 거들 뿐
➼ 발 - feet ➼ 경적을 울리다 - to blow one’s horn ➼ 출사표 - intention to enter into ➼ 가요계 - the world of singers, popular music sphere ➼ 출격 - sally, sortie ➼ 타석 - batter's box (baseball) ➼ 홈런을 때리다 - to hit a homerun ➼ 방망이를 내리다 - to lower one’s bat ➼ 끌리다 - to be attracted ➼ 슛하다 - to shoot ➼ 대중 - the public ➼ 함성 - cheers ➼ 채우다 - to fill ➼ 강백호 - a Slam Dunk character ➼ 증명하다 - to prove ➼ 마이크 - a mic, microphone ➼ 거들다 - to give a hand, help
다 미칠 준비 됐나 힘껏 뛸 준비 됐나 명치에 힘 빡 주고 단! 전! 호! 흡! 다 미칠 준비 됐나 힘껏 뛸 준비 됐나 그렇담 지금부터 소리질러
➼ 미치다 - to be crazy ➼ 준비되다 - to be ready ➼ 뛰다 - to run/jump ➼ 명치 - solar plexus, pit of the stomach ➼ 힘을 빡 주다 - to give strength to, to flex a muscle ➼ 단전호흡 - hypogastric breathing ➼ 소리지르다 - to scream
우리가 누구? 진격의 방탄소년단 우리가 누구? 겁없이 집어삼킨다 'Cause we got fire, fire, fire Get higher, higher, higher 우릴 모른다면 제대로 알아둬 우리가 누구? 누구? 진격의 방탄 Lalala la lala lalala lalalalala, turn up! Lalala la lala lalala lalalalala, turn up! 니 마음을 집어삼켜 내가 왔다 지금 알려 Lalala la lala lalala lalalalala 우리가 누구? 누구? 진격의 방탄
➼ 우리 - us ➼ 누구 - who ➼ 겁없다 - to be fearless ➼ 집어삼키다 - to swallow, devour ➼ 알아두다 - to remember, know ➼ 알리다 - to let (others) know
우리 음악이 시작됐다 하면 눈 뒤집혀서 피우는 난리 우리 스타일은 No More Dream 무대 위에서 선배들 등을 밟지 (I'm sorry man) What? What more can I say? 데뷔부터 지금까지 쭉 위로 우리의 고지점령은 시간문제 첫 블럭을 자빠뜨린 도미노
➼ 음악 - music ➼ 시작하다 - to start ➼ 눈을 뒤집히다 - flip one’s lid, go mad, lose oneself ➼ 난리를 피우다 - to kick up dust/a fuss, raise hell ➼ 등을 밟다 - to step on sb’s backs ➼ 쭉 위로 - straight up ➼ 고지를 점령하다 - to capture (an enemy’s fortress on) a hill ➼ 시간문제 - a matter of time ➼ 첫 - first ➼ 블럭 - a block ➼ 자빠뜨리다 - to knock sb down, push someone over ➼ 도미노 - domino
그래 자빠뜨려 눈 깜빡 뜨면 우린 무대에서 귀를 잡아 끌어 이런 감각스런 내 랩의 향연 한 번 맛보면 숨 가빠지며 너는 완전 속이 타 Can't nobody hold me down Ok 나는 4분의 4박자 비트 위를 항상 찢고 다녀 무대 위에선 상남자 style
➼ 눈을 깜빡 뜨다 - to suddenly open one’s eyes ➼ 귀를 잡아 끌다 - to pull on one’s ears ➼ 감각스럽다 - to be sensory, sensational ➼ 향연 - banquet ➼ 맛보다 - to taste, to try ➼ 숨이 가빠지다 - to run short of breath ➼ 속이 타다 - to fret, be agitated ➼ 4분의 4 - four fourths (4/4) ➼ 박자 - rythm ➼ 찟다 - to tear ➼ 상남자 - a “real, manly” man, a tough guy
무대 위에 오르는 순간 그대의 함성들을 난 느껴 그대로 영원히 거기 있어줘 이대로 죽어도 후회는 없을 테니까
➼ 무대 - stage ➼ 오르다 - to climb, go up ➼ 순간 - moment ➼ 함성 - cheers ➼ 느끼다 - to feel ➼ 영원히 - forever ➼ 죽다 - to die ➼ 후회 -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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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RUN BTS) Lyrics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가사]
[Intro: SUGA] Yeah, yeah Okay Run, run (Oh-oh-oh-oh) Okay, okay, let's go!
[Verse 1: Jung Kook, V, SUGA] 논현 100m 우리 자리 학교 끝나면 회사 calling (예, 예) 아 지금 바로 딱 갈게요 제발 집엔 보내지 마세요 (Oh) 가끔 그날의 꿈 꿔 (꿈 꿔) (Oh) 몸서리치다 눈 떠 (눈 떠) I don't wanna go, go back again Let's go, let's go, let's go
[Pre-Chorus: Jung Kook, Jimin, V] 10년을 wait, wait We from the bottom I caught you bae, bae 우린 좀 빠름 We seven mate, mates 잘 봐 we got us Tell me what you wanna Tell me what you wanna, woah If we live fast, let us die young
[Chorus: Jung Kook, V, Jimin, Jimin & Jung Kook, *SUGA*] 혼을 쏙 빼놓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그게 누구든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두 맨발이 우리 가솔린, yeah, yeah 이제 가자, are you ready? Yeah, yeah, yeah *Okay, let's go!*
[Post-Chorus: j-hope]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Verse 2: SUGA] Okay, okay, let's go 내가 맞았어 논현동의 비가 새던 작업실에서 깡소주를 까며 신세타령이나 하며 다짐했던 그 말 성공하면 다들 뒤졌어 방탄의 성공 이유? 나도 몰라 그딴 게 어딨어 우리들이 모두 새빠지게 달린 거지 뭐라 하든 달린 거지 답은 여기 있어 하하하
[Verse 3: RM] (Okay) 위로, got them (Got them) 지조, got them (Got them) Good music, got them (Got them) Good team? Goddamn! (Oh, yeah) You said you hot (You hot) Oh man, you not (You not)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위에 달리는 방탄 let's go
[Pre-Chorus: Jung Kook, Jin, V] 10년을 wait, wait We from the bottom I caught you bae, bae 우린 좀 빠름 We seven mate, mates 잘 봐 we got us Tell me what you wanna Tell me what you wanna, woah If we live fast, let us die young
[Chorus: Jung Kook, Jin, V, Jung Kook & Jimin, *RM*] 혼을 쏙 빼놓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그게 누구든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두 맨발이 우리 가솔린, yeah, yeah 이제 가자, are you ready? Yeah, yeah, yeah *Let's go!*
[Post-Chorus: SUGA]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Run bulletproof, run (Run, run)
[Bridge: j-hope, V & Jimin] Skrrt 무식한 믿음으로 걍 달려, 두 다리로 That's how we do it all (Ayy, ayy) 그렇게 증명했어 일곱 초원이들 백만 불짜리로 (Ayy, ayy) 지민이, 뷔, 고생s 남주니, 홉, 고생s 윤기형, 찐, 고생s 정국이, 모두 so thanks Get ready, get ready, get ready, get ready, get ready, 앞으로 더 Go get it, go get it, go get it, go get it, go get it, 달리자 run If we live fast, let us die young
[Chorus: Jung Kook, V, Jin, Jin & Jimin] 혼을 쏙 빼놓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그게 누구든지 Make it move, left and right 두 맨발이 우리 가솔린, yeah, yeah 이제 가자, are you ready? Yeah, yeah, yeah Yeah (Yeah)
[Post-Chorus: RM] Run beautiful,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beautiful,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beautiful, run, yeah you gotta run (Run) Run beautiful,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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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 GQ Korea - Jung Kook
방탄소년단 정국 "지금 제 인생이 그렇거든요. 고민이 되게 많아요"
육각형을 그리는 정국의 시간.

GQ 곧 다시 배낭을 싸겠어요. 해외 공연 때 항상 큰 배낭을 메고 다녔잖아요. JK 아유, 그렇죠. 그런데 든 거 진짜 별거 없었는데.
GQ 그런데 어쩜 그렇게 컸을까요? 빵빵하고. JK 저는 숙소 방을 꾸밀 때도 항상 수납공간이 많아야 돼요. 공간이 남더라도 내가 언제 무엇을 가져 올지 모르기에 언제든 채워 넣을 수 있는 여백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캐리어도 제일 큰 거 사고. 짐 달랑 ‘요거’여도 제일 큰 캐리어 들고 가요.
GQ 이번에 2년 만에 미국에 갈 때 무엇을 들고 갈지 궁금했는데, 무엇을 채워올지가 궁금해지네요. JK 공연장의 공기를 담아오겠습니다.
GQ 설레고 떨리고, 여전히 그래요? JK 당연하죠. ‘여전히’가 아니라 더 그렇죠. 저한테 되게 여러 장면이 아름다운데 ‘이건 절대 잊을 수 없다’ 생각한 게 지금 돌이켜보면 마치 꿈처럼 희미하게 보이더라고요. 내가 완벽하게 기억을 못 하는구나, 그래서 더 소중하고 기대되고 설레요.
GQ 이 대화가 공개될쯤이면 무대는 끝났겠지만 정국 씨가 이렇게 설레했다는 게 기록되어 좋네요. JK 네.(정국이 맑게 웃었다.)
GQ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볍고 많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해서 ‘TMI’ 질문 몇 가지 드릴게요. 스피드 퀴즈처럼 빨리 말해야 해요. JK 이러면 오래 걸리는데. 해보겠습니다.
GQ 오른쪽 검지손가락 길이는? JK 오른쪽···, 잠시만요. 이게 몇 센티 되려나···.
GQ 정말 오래 걸리는군요. JK 한 5센티 될 것 같은데요? 1센티가 어느 정도예요?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동원되었다.) 1, 2, 3···, 6.5센티로 할까요? 아, 7센티. 우린 7명이니까.
GQ 7센티 더 될 것 같지만 어쨌든. 발 사이즈는요? JK 275인데 280을 신습니다.
GQ 가장 배우고 싶은 악기는? 오늘의 TMI는? JK 피아노. 오늘은 끝나고 삼겹살 먹을 거예요.
GQ 너무 부럽네요. JK 하하하하하.


GQ 사실 지금 드린 질문은 2016년에 정국 씨가 자 신에 대해 맞혀보라며 직접 낸 문제예요. JK 아! 그래요?
GQ 다른 답은 편집되어 모르겠고, 정국 씨가 발 크기를 “270.1”이라 한 건 남았더라고요. JK 푸흐흐흐흐. 오, 270에서 275가 됐구나.
GQ 당시 질문 중에서 이것도 궁금했어요. 열네 살 때 자주 듣던 음악. 열다섯 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 한 그 시절의 정국과 새해가 되면 스물여섯이 되는 정국이 자주 듣는 음악은 그사이 어떻게 바꼈을까. 음악에는 그 사람의 공기가 묻어나잖아요. JK 열네 살이면 중학교 1학년 때니까, 와···. 그때 학교 무용실에서 비보잉 연습하면서 춤추다가 나 오는 노래 따라 부르며 놀고, 또 연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가 작업하고 싶은 유형의 노래를 듣는데, 전 들었을 때 좋은 음악을 듣거든요. 노래 제목도 모르고 가수 이름도 못 외우는데 멜로디만 기억하고 있는 곡도 되게 많아요.
GQ 정국 씨에게 좋은 음악이라는 건 뭐예요? JK 상황마다 기분마다 다른데, 만약 제가 우울해요. 그러면 저는 그 슬픔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GQ 어두운 방에서 향초 켜놓는 걸 좋아한다고 했죠. JK 네. 그 가슴 먹먹한 기운을 가져가려고 하죠. 그럴 때 슬픈 노래 틀고 우울해하는 걸 즐겨요. 그리고 뭐, 밤에 차 탈 때는 잔잔한 음악, 낮에는 신나는 음악, 가끔씩 트렌디한 것, 어쩔 땐 올드한 것도 찾고. 저도 제 감정을 잘 파악 못 하겠어요. 그런데 어떨 땐 이 곡이 별로라고 느껴졌는데 시간 지나서 다시 들으면 이렇게 좋았나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랜덤으로 많이 들어요.



GQ 주문했다는 책상은 왔어요? JK 책상 이미 왔죠. 요즘 작사를 공부 아닌 공부하고 있는데, 책도 읽고 그러면서 작사를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작사한 거 마이크로 녹음해본 게 최근 책상에서 한 일이에요. 메모장에 멜로디랑 (가사) 적어두었다가, 목소리랑 발�� 들어보려고요.
GQ 저는 정국 씨가 쓴 곡 ‘Still With You’에서 이 문장이 와 닿았어요.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보통 그럼 맞춰가자고 노래한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하는 게 쿨하달까. JK 되게 쿨한 마음은 아니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데 지금 들어보면 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가사 쓸 땐 코로나로 한참 힘든 시기였잖아요. 아미와 우리가 서로 못 보니까. 서로 더 멀게 느껴질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서로 발걸음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아미들과 함께 갈래요,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GQ 경험보다 상상한 아예 다른 이야기로 작사하고 싶다던 생각은 여전해요? JK 이야기를 꾸며낸다는 건 상상력이 되게 풍부하다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 부러워요. 저는 그림도 너무 못 그리지만, 본인 머릿속 상상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그런 쪽은 아니거든요. 뭔가를 만들어내는 건 잘 안 되더라고요.
GQ 정국 씨 자작곡은 안의 이야기를 밖으로 뻗어낸 거잖아요.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JK 1에서 100 다 꾸며낸 적은 절대로 없어요, 네.


GQ 정국 씨를 시간으로 따지면 지금 몇 시 같아요? JK 하루 24시간 중에요? 음··· 한 새벽 2시?
GQ 왜요? JK 애매한 시간이잖아요.
GQ 애매한 시간이에요? JK 저한테는. 왜냐면 저는 평상시 새벽 4시쯤에 자니까. 잘까 아니면 무언가 할까 고민하는 때가 새벽 2시 딱 그때쯤이어서. 지금 제 인생이 그렇거든요. 고민이 되게 많아요.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고민도 많고, 현실적인 생각도 많고. 네. 그래서 새벽 2시로 하겠습니다.
GQ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을 제일 많이 했어요. 슈가 씨가 이 일에 대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직업이라고 말한 적 있는데, 정국 씨는 항상 냉탕에 있는 사람 같다고. JK 왜요, 왜요?
GQ 끝없이 추위를 견디는 것 같아서. 이제 따뜻한 데 가서 마음 좀 풀어도 될 것 같은데 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연 때마다 부족하다 울고. 지금도. JK (정국이 작게 웃었다.)
GQ 근성이라고도 생각해요. JK 근성이라고 해주시면 되게 감사한데 저는···, 가 만히 있지를 못 하겠어요. 오래 쉬고 있으면 좀 힘들어요. 마음이. 그래서 뭐라도 해야 돼요. ‘맘 놓고 오늘은 진짜 딴 거 신경 안 쓰고 오롯이 오늘의 나를 위해서만 살자’라고 해도 어느새 또 막 뭐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될 걸 그냥 좀 더 ‘빡시게’ 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죠. 운동도 너무 하기 싫어도 운동하고, 멜로디 생각나면 바로 녹음하고, 갑자기 ‘가사가 쓰고 싶네’ 하면 지웠다 썼다 하고, 그러다 저기 앞에 영어 책이 보여요, 그럼 한번 쓰윽 읽어보고. 자잘하게 뭔가 많이 하려고 해요. 깊게는 안 들어가는데. 깊게 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GQ 냉탕에 있단 말에는 동의해요? JK 그만큼 정신없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냉탕 들어가 면 막 “으아아아” 이러잖아요. “으아”. 그런 느낌.


GQ 자화상을 그린다면 요즘 어떤 모습이에요? JK 음···. 쪼개진, 금이 간, 육각형.
GQ 이유를 알 것 같지만. 정국의 언어로 말해준다면. JK 항상 완벽하고 싶고, 항상 위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그만한 탤런트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은 하는데, 스스로 ‘나는 게을러’라는 생각도 하니까. 너무 모순되는 성향 두 가지를 갖고 있어요. 위로 올라가고 싶은데 그러면서 동시에 안 하려고 하는. 육각형이 가장 완벽한 모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금이 가 있는 거죠. 완벽하지 않은 거죠. 완벽하고 싶은데 자꾸 금이 가는.
GQ 색을 칠한다면요? JK 회색? 무채색 쓸 것 같아요.
GQ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색이네요. JK 그렇죠. 그 반대 의미이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그 무엇도 아니다.
GQ 그 점이 신선해요. 다 이룬 것 같다고 하잖아요. 방탄소년단을 보고, 정국을 보고. 그런데 정국 씨 내면에는 여전히 어떤 갈증과 고민이 있다는 게, 그게 원동력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JK 저는 더 올라가고 싶어요. 그런데 또 딱히 걱정은 없어요. 인생이 늘 제가 바랐던 대로 돼왔던 건 절대 아니지만,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자신감은 있어요. ‘할 수 있다’ 막연한 자신감은 또 있어요. 그래서 걱정은 안 돼요.
GQ 정국 씨가 생각하는 ‘위’는 어디예요? JK 나 스스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
GQ 금이 안 간 육각형인가? JK 그렇죠. 나한테 만족감을 느낄 때가 정상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제가 지금 모든 것에 만족해요. 그럼 저는 바라는 게 없겠죠. 더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없을 거고. 그런 마음이 없을 때가 오면, 그때가 정상에 올라 간 게 아닐까 싶어요.
GQ 새해가 되면 말하죠. 송구영���. 버리고 싶은 것과 새로이 얻고 싶은 건 뭐예요? JK 저는 쓰잘데기없는 게으름과 잡생각을 버리고 싶고···, 인내심과 꾸준함은 비슷한 걸까요?
GQ 음, 인내심이 있어야 꾸준하지 않을까요? JK 그럼 인내심. 얻고 싶은 건 인내심으로 하겠습니다.
GQ 그런데 새벽 2시에 잘까, 뭘 할까, 먹을까 말까, 이런 고민할 때 정국 씨는 보통 어떤 선택해요? JK 보통 안 자죠. 뭔가를 하죠.
ENGLISH TRANSLATION
Jung Kook on the constant pursuit of perfection and perseverance
"They say the hexagon is the most perfect shape. But there’s a crack in mine. It’s not perfect. It wants to be, but it keeps breaking."

Jung Kook wears Louis Vuitton, throughout.
I guess you’ll soon be packing your backpack again. You’ve always taken big backpacks on international tours.
Ah, that’s true. But there really wasn’t much inside.
Then why did your backpacks look so big and full?
Even when I decorate my room, I make sure there’s a lot of storage space. Even if there’s enough room, I leave some extra space, just in case I bring something back with me. That’s why I buy the biggest possible luggage. Even if there’s barely anything inside, I always take the biggest bag.
I was curious about what you’d take on your first trip to the US in two years, but now I’m curious about what you’ll bring back.
I’ll bring back the air of the concert venue.
Do you still get excited and nervous?
Of course. It’s not that I “still” feel that way. The anticipation’s grown even more. There have been so many beautiful memories, but looking back, the ones I told myself to never forget have become dream-like and vague. I realised I can’t remember them perfectly, so this experience will be even more precious. I’m more excited and nervous than before.
The concerts would have finished by the time this interview is released, but it’s nice to think that your excitement will be documented in this way.
Yes. (gives a bright smile)

In a recent interview, you shared, “I want to show a side to myself that’s light-hearted and extremely honest,” so I’ve prepared a couple of “TMI” questions. You need to answer them as if it’s a speed quiz.
I can already tell I’m going to take long. But I’ll try my best.
The length of the index finger on your right hand?
My right… Hold on. How many centimetres would this be…
Wow, you are taking a long time.
I think about 5 centimetres? How long is 1 centimetre? (Even the nearby staff have been summoned) 1, 2, 3… shall we say 6.5 centimetres? Actually, let’s say 7 centimetres. Since there’s seven of us.

It looks like it would be more than 7 centimetres. Anyway, what’s your shoe size?
275, but I wear 280 [size 10 in AU/US].
The instrument you most want to learn? And your “TMI” of today?
The piano. I’m going to have samgyupsal [grilled pork belly] after this.
I’m envious.
(Gives a big laugh)
These questions were questions you asked fans to guess about you back in 2016.
No way! Really?

I don’t know the rest of your answers because they were edited out, but I can see that you said your shoe size was 270.1.
[Gives another big laugh] I guess I went from a 270 to 275.
I was curious about this question from back then as well: the music you listened to at fourteen. I wonder how much your taste in music has changed from the time you were fifteen when you were just starting your trainee period to now when you’re about to turn twenty-five in the new year. You can tell a lot about a person from their taste in music.
I was in ninth grade at fourteen, so, wow… I remember singing along to the songs playing in the dance rooms as I hung out and practised b-boying. Nowadays, I listen to the kind of music I want to make, the kind I consider to be good from the moment I first listen to it. There are so many songs I don’t know the song title to or even the artist’s name – I only know the melody.
What do you think is “good music”?
It really depends on my situation and mood, but say I feel down. Then I’m the type to listen to sad music and wallow in my sadness.

You mentioned before that you like lighting scented candles in a dark room.
Yes. I try to savour that heartache. I would play sad music and embrace the sadness. And when I’m in the car at night, I like listening to calm music, and in the daytime, fun music. Sometimes I’ll seek out what’s trendy and other times, what’s old. I can’t get a good handle on my own feelings. But there’ve been times when I thought a track was so-so, only to come back to it later and be surprised at how good it is. It’s why I like to listen to music at random.
Did the desk you order arrive?
Yes, it came a while ago. I’m delving into lyric writing these days and I’m trying to read lots of books as I write. Singing and recording my lyrics into a microphone was the last thing I did at the desk. After jotting down the melody and lyrics on a notepad, I wanted to hear what my voice and pronunciation sounded like.
I was moved by the phrase “though our footsteps may be out of step” in your song “Still With You.” It seemed cool for you to accept that, rather than urging [you and ARMY] to always be walking in step.
I didn’t feel cool at the time. But I guess it could sound cool now. When I was writing those lyrics, everyone was suffering a lot due to COVID-19. We weren’t able to see each other and you couldn’t help but feel distant from each other. I wanted to share that though we might be out of step with each other, I wanted to walk with ARMY.

Are you still interested in writing about experiences that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your own?
You need a great imagination to make things up, right? I’m envious of people with a lot of imagination. I’m terrible at drawing, but there are people who can draw what’s in their head. I’m not that kind of person. It turns out I’m not very good at making things up.
Your songs are stories you’ve drawn from within you. Somehow, I believe there are people who find it harder to package their own life stories as you do.
I've never been able to come up with something that's totally made up from start to finish, no.
If you were a certain time of day, what time would you be?
You mean in the 24-hour clock? Hmm, maybe about 2AM?
Why is that?
It’s an awkward time.

An awkward time?
For me, at least. I sleep around 4AM, you see, and 2AM is that time of night when I can’t decide whether to do something or just go to bed. My life is like that right now. I have a lot to think about. What I should do, and practical things too. Yes. That’s why I’d be 2AM.
In preparing for this interview, I thought about this line the most. SUGA once said this line of work is like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cold and hot tubs, but that you always seemed to be in the cold tub.
Why? Why?
Because you continue to endure the cold. Because you’re at a point where you could enter some place warm and relax, but you choose to punish yourself instead. Even now, you cry after a performance because you feel that you weren’t good enough.
[Gives a small laugh]

I think of it as grit.
I’d be thankful if you described it as grit, but…I just can’t stay still. I find it hard to rest for a long time. I mean, it’s hard on my mind. So I need to be doing something. Even if I tell myself, “Lay everything down, don’t worry about anything else, and let’s have a day just to myself,” I’ll end up doing something. Since I’m going to be like this anyway, I think it’s better to just work hard. Even if I hate working out, I work out; if I think of a melody, I go record it right away; if I suddenly want to write lyrics, I write them and erase them, write them and erase them; and if I see an English book in front of me, I flip through it. I’m always trying to do a lot of things, though I don’t dig so deep. It would be nice if I did. That’s my life these days.
Then you do agree you’re in the cold tub?
I agree that my life feels hectic. Because when you enter the cold tub, all you can do is scream, “Aaaaah!” My life has that kind of feeling.
If you drew a self-portrait, how would you draw yourself?
Mmm…a hexagon that’s broken, cracked.
I feel as though I know what you mean, but could you describe it in your own words?
I’m always wanting to be perfect and I’m always trying to climb higher. I do think I have enough talent, but I also believe I’m lazy. I have two completely contradictory tendencies. I want to climb higher, but at the same time, I don’t want to. They say the hexagon is the most perfect shape. But there’s a crack in mine. It’s not perfect. It wants to be, but it keeps breaking.

And if you could colour it?
Grey? An achromatic colour.
A colour that could become anything.
That’s right. And it holds the opposite meaning too. A colour that hasn’t become anything yet.
That’s a fresh take. Because when people look at BTS, when they look at you, they say you’ve reached the pinnacle, right? But it makes me think that the insatiable thirst and wants within you may be what drives you.
I want to keep climbing, but I’m not worried about it. Life hasn’t always turned out the way I’d hoped, and I know I’m very lacking, but I believe in myself. Somehow I have this blind faith that says, “I can do it.” So I’m not worried.
When you talk about going higher, where is this exactly?
When I can see myself as cool.

A hexagon with no cracks?
That’s right. Maybe the pinnacle is when I’m finally content with myself. Say I was content with everything right now. Then I’d have nothing to wish for. I wouldn’t want to climb higher either. Some day when a moment like that comes, maybe it would mean I’ve finally reached the top?
As we get ready to greet the New Year, we say out with the old and in with the new. What would you like to throw out and what would you like to gain?
I want to get rid of my laziness and all my useless thoughts… Are perseverance and persistence too similar?
Well, don’t you need perseverance to be persistent?
Okay, perseverance then. I hope to gain perseverance.
By the way, when you’re wondering at 2AM about whether you should sleep or not, whether you should eat or not, what do you usually choose?
I usually never choose sleep. I always end up doing something.
Source: GQ Korea ENG: GQ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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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o De Angelis & Lalo Martel - Yira, Yira"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에 밀롱가 갔다가 에스프레소 얻어먹음. 또한 '돌고 돈다(=Yira Yira)'란 곡을 왠지 밀롱가에서 처음 들어본 거 같은. 샤잠 돌려 확인한 연주는 알프레도 데 앙헬리스 악단이 1961년에 한 녹음이고 가수는 랄로 마르텔이다.
이 곡은 엔리께 디쎄뽈로가 1930년에 작사 및 작곡했고, 그 해에 까를로스 가르델을 비롯해 아쑤쎄나 마이싸니, 아다 팔꼰, 루이스 디아즈, 알베르또 고메스 등등 당시 땅고 가수라면 한 번씩 녹음한 유명한 곡이다.
그럼에도 밀롱가에서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1929년에 세계 경제 대공황이 터지며 생존 위협을 받던 시기에 대중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서… 아마도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아르헨티나 사람 입장에선 춤곡으로 적당치 않다고 인식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겠냐고 예상. 선율 또한 행진곡 풍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미 백 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고, 이 노래가 탄생한 배경은 거의 잊혀져 가사 의미를 다르게 해석한들 틀렸다고만 할 수도 없을 거도 같고. 나 같은 극소수 덕후만 빼고 밀롱가에서 나왔다고 어색하게 느낄 사람도 없을 테니. 다음은 AI에게 번역 요청해 나온 가사 전문.
"운명이 너를 배신하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너를 길바닥에 내버릴 때
네가 길 위에 서서 방향도 없이 절망에 빠질 때
믿음도 없고 어제의 풀잎조차 햇볕에 바싹 마를 때
신발이 다 해져서 배고픔을 채울 한 푼을 찾아 헤맬 때
세상의 무관심이, 귀 먹고 벙어리인 그 무관심이 그제야 네 가슴을 찌를 거야.
너는 모든 게 거짓임을 알게 될 거야, 사랑 따윈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거야, 세상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돌아! 돌아! 삶이 너를 부숴버리더라도 고통이 너를 물어뜯더라도 절대 도움도, 손길도, 호의도 기대하지 마.
네가 초인종을 누르는 모든 소리가 멈추고 배터리가 다 닳아버릴 때
형제 같은 가슴을 찾아 껴안고 죽으려 할 때
너도 나처럼 힘겹게 버티다 결국 길바닥에 버려질 때
네 곁에서 사람들이 네가 남길 옷을 입어보며 흥정을 하는 걸 보게 될 때
그때 너는 이 멍청이를 떠올릴 거야, 지치고 지쳐서 어느 날 짖기 시작한 이 바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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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The Deen || 자기위안 patience 가사 영상 Lyrics video
Melon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306640
Apple Music https://itunes.apple.com/us/album/melodylines-so-so-single/id971105346
#더딘 자기위안#thedeen patience#patience 가사#위로 노래#위로 가사#위로 가요#위로 되는 노래#슬픈노래#슬픈 노래#슬픈 노래 가사#슬픈 발라드#슬픈 사랑#슬픈 음악#슬픈 사랑의 노래#이별노래#이별 노래#이별 가사#이별 노래 가사#이별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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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송 (feat. Steady LaPallo, BOMi) by 유자 Prod. Jeler Beats Mix&Master. Steady LaPallo @lapallo Record. Steady LaPallo Artwork. BOMi Hook) 유자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no no Verse 1) 유자 날이 풀리고 따뜻해지니까 내가 또 생각이 나나봐 이 나쁜놈 "너 없으면 안돼"란 말이 거짓말인거 알아 더 안속아 넌 항상 그런식이야 난 미련 없는데 여름밤마다 내 귓가에 속삭여 그것도 잘 때만 삭힌 화에 불을 붙혀 활 활 활 나 좀 자게 해 줘 내가 뭘 잘못했어 모기향도 켰는데 눈 떠보면 아직 꼭두 새벽 너가 뭔데 날 깨 깨 깨워? 제발 좀 자게 냅 냅 냅둬 밤 새 새 새 시끄러 왱 왱 왱 그만 해 해 해 내 몸에다 쪽쪽 Chu 안 보여 왜 왜 왜 눈만 홱 홱 홱 돌리다가 포기하니 또 했어 뽀뽀 쪽 Hook) 유자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no no Verse 2) Steady LaPallo 잠깐 방금 무슨 소리 분명 들렸잖아 그치 침대에 누워 폰하고 있는데 방금 화면 위로 지나간건 뭐지? 이런 씹.. 아 아냐 얼른 불켜 분명 나만 물릴꺼잖아 저번처럼 뭔 죄를 지었냐고 나 방금 샤워하고 나왔어 물기 닦는데 물린건 뭐냐고 수변공원에서도, 심지어 군대에서도 남들 한방씩 나만 열두방씩 그것도 팔다리만 그럼 좀 나아 난 팔꿈치, 발바닥, 이마부터 두피까지 내가 일부러 민감하게 구는거 아니야 진짜 한마리로도 다음날 갑분싸 엄마 엄마 에프킬라 어딨지? “아 맞다 저번 여름에 다 쓰고 안샀지” 미르스띤;;; 유진아 걍 욕해도 돼 후렴 가사 너무 착해서 나도 못하잖니 yeah.. Hook) 유자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no no Verse 3) BOMi 왜 자꾸 찝쩍대 너가 내 여자친구라도 된듯 행동 하는 건데 짜증나게 귀에 왱왱 애교 부려봐도 내가 줄 수 있는 건 강력한 등짝 스매시 팍 온몸에 다 뽀뽀하고 불키면 사라지고 없네 변태 같은 자식들 모기향은 대체 왜에 있는 건데 이미 눈뜨고나면 손에 마디 사이 발가락까지 물려있어 눈 위에 물고간 놈은 가만 안둬 이래서 학교는 어떻게 가라고 이 자식 걸리기만 해봐 죽었어 Hook) 유자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no no Bridge) 유자 모기 모기 모기 모기 칙칙! Hook) 유자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니가 싫어 싫어 너무 싫어 싫어 오지마 내게 찝쩍대지마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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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You and you wacks so i don’t take 이런 말도 안 할래 내일 부턴 미련 없이 손발 빼지 너네 책임은 없지만 what i guess Money is your problem 끼니도 못 챙기면서 뭘 나눠 가난은 엄마 허락받고 팔으렴 이 가산 너의 형제들을 아울러 니네 전부 가사 배렸어 clout 쫓기 전에 빨리 언어 좀 배워 사운드 망가지니 내세우지 매력 어디서 베껴온 가사 갖고 때워 너의 1분짜리 노출 수면 위로 떠오르면 바로 상하는 tofu 가칠 만들어 mofos 오늘에 취한 놈들 몇 년 지나면 아마 소음 what’s the problem 잘 잡아 네 mental 넌 해온 것보다 바래 너무 그게 바로 너의 problem *itch you don’t know my style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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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밤 (pporappippam)
[미미 (오마이걸) “보라빛 밤 (pporappippam)” 가사] [Verse 1] 내게 뭘 원하냬 그냥 말만 하래 하늘에 별도 따주겠대 다른 건 안 바래 이 밤만 원하네 그대 손 잡고 안 놔줄래[Pre-Chorus] 보라빛 밤 I like it, like it 더 같이 있자 아직 이르잖아 We’re like 보라빛 밤 날 하늘 위로 터트려 볼래 이 밤 밤 밤 밤 밤 보라빛 밤 [Chorus] 오, 그대여 눈뜨면 다 사라져 엉망이 돼도 오, 그대여 난 다시 또 이 밤을 기다릴게요[Post-Chorus 1]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보라빛 밤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보라빛 밤[Verse 2] 술은 입에도 안 댔는데 (I’m tipsy) 나 조금 어지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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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Huckleberryfinn(허클베리핀) - A Blackbird Of Equator(적도 검은 새) https://youtu.be/Y8PywMALI0Q Artist : Huckleberryfinn(허클베리핀) Album Title : The Light Of Rain Release Date : 2022.09.22 Genre : 락, 인디 #ROCK #허클베리핀 #인디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https://www.instagram.com/mirrorballmusic_official/ [ABOUT] 한국 밴드씬을 대표하는 허클베리핀의 7번째 정규앨범 [The Light Of Rain (비의 빛)] 빛이 비처럼 내려와 온몸을 적신다는 뜻의 앨범제목처럼 총 10곡의 수록곡들이 각각의 다른 빛으로 앨범을 장식하고 있다. 깊고 광활한 풍경을 소리로 담아낸 6집 [오로라피플] 이후 4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발표되는 [The Light Of Rain (비의 빛)]은 전작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한 인간의 좌절과 극복, 위로, 빛에 대한 동경,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 기후 위기 등의 주제를 도시적 비트 속에 담아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동시대적 사운드에 대한 밴드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오랜 기간 발표하는 앨범마다 호평을 받아온 허클베리핀은 이번 앨범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시적 가사, 그리고 사운드의 질적인 측면에서 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작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타이틀곡: Tempest, 적도 검은 새, 눈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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