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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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u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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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힘들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잘못하는데요..ㅎㅎ
저 힘들어요.....!!!!!!!!!!!(빼애액)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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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arebleu · 16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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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찬 음료,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서 탈나는 일이 늘어난다. 배탈에는 죽 따위 소용없고 미역국이 직방이다. 흰 쌀밥에 미역국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고 영양분 보충도 되�� 아주 좋다. 괜히 임금님 수라상에 미역국을 올린 게 아니라니까. 예전에는 쇠고기 넣은 미역국만 먹었지만 지금은 황태로 끓인 게 훨씬 좋다. 황태 미역국 진짜 싫어했는데 나이는 못 속이네. 국물도 시원하고 속도 편하니 왜 으르신들이 선호하는지 이제는 이해가 된다. 성게 미역국도 정말 맛있는데 없어서 못 먹지. 생일에나 누리는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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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음식 블로그 될 기세인데 얼마 전에 이장우가 직접 레시피를 연구했다는 우동을 먹어봤다. 아예 식당까지 운영 중이라던데 살찐다는 팬들의 원성에도 팜유 세미나 다니며 그리도 먹더니 요리에도 소질이 있네. 이장우 옛모습에 미련을 못 버리는 팬들은 그�� 그를 놔줘야겠다. 이 사람은 요리를 해야 돼. 한 입 먹고 깜짝 놀랐잖아. 휴게소에서 먹던 그 가락국수 맛이 제대로 난다. 면 굵기도 완벽하고 유부와 쑥갓에서 우러나오는 국물맛이 끝내준다. 요즘에는 장거리 여행을 가도 식당에서 먹지 휴게소는 화장실만 갔다 오니까 음식을 사먹을 일이 없잖나. 이장우가 잊고 있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해줘서 조금 감동했다. 맨날 일본식 우동만 먹다가 간만에 가락국수 먹으니까 포차 다니던 시절 생각도 나고... 홍대에서 레즈들끼리 퍼마시고 (게이도 아니면서) 종로3가까지 가서 포차로 마무리하고는 했는데 뉴스 보니까 망할 헤테로들이 핫플레이스네 뭐네 몰려와서는 다 망쳐놨다더라. 퀴어 문화 전부 빼앗을 거면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나 제정해달란 말이다. 염치도 없는 도둑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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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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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말기암환자도 난 너무 오래 살았다며 나이 거저처먹고 드럽개배우고깨우쳐 아기에게 무ㄹ려줄 인간의 유산 뜻 의미 좋을것도 나쁘것도없으ㄹㅑㅇ 좋또맣또 없는짓으ㄹㅗ 아기에게 암까지 전이 식혀준 나같은 나이만 거저 처먹은 어른ㄴ이 개마ㄹ종 천한딴따라 무세포 아가리급 마ㄹ과행동 따로노ㄹ며 성인노ㄹ이지ㄹ까지 해놓고 국힘뽑고 빠ㄹ고 사이비신도짓거ㄹㅣ한 찢어죽ㅇ이ㄹ 나 같으ㅇ 년은 말기암도 아까우ㄹ듯 너무 오래사ㄹ았다며 자기 암과 머ㅣ끄댕이잡고 쥐뜯으며 황천기 다이렉트ㄹㅗ가는거잇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 난 그런 아해 앗아니 아기야 어른이 되어야만 고통속에 사ㄹ다 못견뎌내 암이똑똑 개새요 찾아오고 쥐어짜여 넋이ㄹㅏ도잇고없고 메말ㄹ리��트어져버린 지성에 한줄기 이슬 한방울앙우ㄹ조차없어져 당 다떨어지다못해 더떠어져 당뇨병까지 찾아와 나 종합병원되었쟈냐쟈냐 사이비매국노가 나ㅏ이꼬만드엇는데 사이비ㅏㅇ 희희떡거ㅣ는 조개련과도같은 무개념 이개시 바람피고 신을믿고 이ㅓㄴ 개말종꽉선희ㅡ 보고난 이휴ㅜ 난 ㄷ그모든게 메마랄비트어져버ㅕ 물한방울 쥐어짜여지지않으 이지경에 처해진듯 나 그모든 어른이 겪어ㅗ야할 병은 아무도 어른이될수없었기에 아기가 독박을 쓰는 씨바람에 아기가 모든 병을 이고지고사앗쟈냐쟈냐 나 그렇다고 나이만거저처먹고수처년신을믿고 깨우쳐 니에미랑 별차이도없는 저능아 나무ㅏ고 생색내고 그런 STAR일 아닌거 RG LG어무낫 누가 또 들을지도몰라 나 혼자 조용희 더욱더 나즈막희 임금님 뽕나무에대고 고래고래 목청 드높여 쇠쳐봐야지 여기에 인간한머ㅏㅣ도없어 만국공통 만국꼴통 지에미보지려ㅑㄴ이 원시년처럼 막싸질러처낳ㅅ은 십알년들 뿐이다아아아아앙 휴 다행이야 나혼자 뒤집어쓰고 속앟이한채 그 응어ㅣ마저 앙 집어삼켜버릴듯 그래 나 이 모든걸 아무에게도 알리지아니하고 나혼자 짊어지고가겟어 그러니 저ㄹ대 아무에게도 나의 이 짐을 알리지 마ㅏ아아아ㅣ아아앙 역시 구라 1도없는 진시ㄹ 그자체는 뽕나무아ㄹㅐㅇ[ㅔ서 해주는 센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ㄱ,렇ㅅ잖아 어른이되어야만 그 고통을 이고지느라 암이오고 당뇨병 합병증걸리는건데 이ㅣ 아기가 미ㅣ이리걸려주는 센스좀보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천한딴따라보지막버릴고 쑤시고ㅈ댕기는 십좃놈젓년들은 암1동단걸릴듯 하ㄱ도 무개념우동사ㅣ무세포아가리것들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성인놀이질하며 국힘뽑아주는 섹스 쥰내 하시느라 바쁘실듯 ㅉㅉ쉽게 돈 명예인기 날로얻고는 공황장애도 쉽게찾아와도 할말이없어야지 넌 공황장애올 시간도 피ㄹ요조건이 충분하신가바 난 수분촉박해 공황장애도 찾아오ㄹ 기미1도없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마나 시간이 남아돌고 걱정거리 1도없을듯 핑개거리 쥰내싸도아댕기며 빠져나갈 궁리 궁예짓거ㅣ를 쥰내햇으면 긔 쉽게찾아오는건희 쉽게찾아왔으면 다ㅡㄴ것도 쉽게찾아오긋지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 엄두도못내는거잇지 이리 걱정거ㅣ 태산되도ㅗㄱ 수처년 상식하나 이 틈에 비집��들어가ㅕ 한발짝도 안뗸 아주그냥 아즈ㅏ엘하게 못떼처먹은 긍어떤 십보지같은련이 쉬운이ㅗㄴ지기도지ㅗ 고상병만거리고 쉬운짓만 여시같이하는씨바람에 그모든 걱정거ㅣ는 지금 켜켜희 쌓여져 태산이 되어 그거 다 나혼자 처ㄹㅣ해야하느라 나 이ㄹ처리할 시간도 수분촉박해 걱정할 시간 조또없거든요 누군 참좋긋다 미디어빠로 천한데 수천억버ㅏㄹ고 부 인기명옘까지 쉽게얻으니 걱정거ㅣ가쥰내없어 별에별거 다 걱정하실 시간 충분조건을 100프로만족해 공황장애도 그리스도 쉽게 더더욱 가볍게 찾아오시다니 와 나도 걱정거ㅣ가 좀찾아와 나를 정신병에 가둬줫으면 좋겟네좋겟어 차라리 모르면 안해도되잖아 이미안이상 그모든거ㅗㄴ 내가해야긋지 다알고더깨우친게 여시같아가꼬 안하ㅕ 수천녀이짓거ㅣ한 개십아년 보지찢어죽이년수준뿐인게 아가리는쥰내토씨하나안틀리네이거 말빨 트ㄹ린 나만 트ㄹ려먹은거같네 어 이거뭐지?이거뭐임 마ㄹ빨딸리면 지는 니에미보지새상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 졌네저ㅕㅆ어 말빨ㄹ로 천재에 지시견종교련 하다하다 신도해먹는 이곳에 마빨 쥰내딸린 내가 졌네 졌어 지지야 지지 지지베베 내가 졌소 니에미마ㄹㄹㅏㅇ한우 젖탱이 말랑카우 젓소에게 전해ㄹㅏ 내 졋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거슨 마치ㅇㅏ치 몰상식한 이곳에 비집고들어감 틈하나 없��듯 걱정거리도 이ㄹ하느ㄹㅏ 걱정할 시간 틈하나없어 비집고드어갈수없다고 개보지땡련과도같이 나를 애써 외면 해버리ㄹ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아 알려줘도 모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 해처먹을때만 24시간 쥰내 머가리만 떼굴뗴구ㄹ 여시같이 자ㄹ 돌아가시니까마ㅣ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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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hunter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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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맛집 임금돼지 King’s Table Experience: Discover the Art of Aged Korean Pork at Ingum Dwaeji in Bucheon
If you’ve been searching for a Korean restaurant that blends heritage flavor, refined aging techniques, and a premium dining atmosphere, look no further than Ingum Dwaeji (임금돼지) – a high-end pork specialty restaurant located right in front of Bucheon’s Shinchung-dong Station.
🐖 The Essence of Korean Aging Mastery: 0.3% Premium Cross-Aged P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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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Ingum Dwaeji, pork is more than just meat – it's an art form. The restaurant serves pork cuts selected from the top 0.3% of premium Korean breeds, treated through a meticulous dual-aging process combining:
Dry Aging (up to 8 days) for depth of flavor
Wet Aging (up to 10 days) for tenderness and richness
Signature cuts include:
Snowflake Neck (눈꽃 목살)
Triple-Aged Pork Belly (삼겹살)
Premium Shoulder (등겹살)
Special Pork Jowl (항정살)
Each slice is grilled with respect to tradition and served with intention — embodying their philosophy: “숙성에 혼을 담다” — To age with soul.
🍽️ King’s Feast Sets & Signature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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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for couples or gatherings, you can order:
King’s Full Table (임금님 한상 세트): A luxurious combination of all premium cuts
King’s Half Table (임금님 반상 세트): For a lighter but still regal experience
Doenjang Soolbap (된장술밥): Rice soaked in 6-hour broth, topped with aged pork
Signature Highballs:
Chrysanthemum Highball: A sweet and floral reinterpretation of a royal Korean tea
Wild Berry Highball: A modern twist on a traditional Korean remedy
🌸 Elegant Atmosphere for Every Occ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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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ther you’re on a romantic date or hosting a cozy get-together, Ingum Dwaeji offers private, beautifully designed interiors that elevate your experience. It’s clean, modern, and distinctly luxurious — a far cry from your typical BBQ joint.
🕰 Operating Hours
Open daily from 12:00 PM to 12:00 AM (Midnight) 📍 Location: Right by Shinchung-dong Station, Bucheon
🧭 Why Visit Ingum Dwaeji?
Taste the best aged pork in Korea
Experience true Eastern culinary craftsmanship
Enjoy an intimate setting perfect for dates or special occasions
Discover dishes rooted in Korean royal heritage, presented with a modern twist
Healthy. Flavorful. Soulful. Come and experience a taste truly worthy of royalty.
#부천맛집 임금돼지 #부천맛집 임금돼지 #부천맛집 임금돼지
#신중동역맛집 입금돼지 #신중동역맛집 입금돼지 #신중동역맛집 입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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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johanjohn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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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어차피 아무도 안보고 안읽을테니까 내지름
공식이라해서 왜 다들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거지?
한스로 다른캐 특히 사무엘 혐질하는거 꽤 보이는데 (걸어다니는 정조대 ㅇㅈㄹ시발 아직도 생각나네) 한스리 공식이니까 당연히 파고있고+한스가 최애인 사람만 있는줄아나
헨리는 한스와 이어지는게 정사라 못박혀지니까 1편에서도 그대로 행동하는데 뭐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누구와 이어지든 해석하든 자유지
근데 그걸로...테레사 혐질하는거보고 경악함시발......... 테레사 여캐라고 신경써주는척하는데 하나같이 헨리는 한스랑 이어���야한다는게 전제로 깔려있음
테레사랑 친구로 지낼수없나, 능력있으니 더 대단한일 하고살면 행복할텐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바라는게 남자여자 뭔상관이야? 왜 테레사의 행복을 잣대 들이밀며 앗아가려는거야?
헨리한스 암생각도 없었는데 빠가 까를 만든다고 덕질글 쓸때 이름언급도 하기싫어질 정도가됨
1편한스는 유쾌그자체 개욱겼는데...지금도보면 웃긴데 어쩌다가.....
이래서 공식에 거부감드는거임 존아 씹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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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pp1318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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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조선에서 타임슬립?!》임금님 상 받고 미래 경복궁 도착한 사연|AI 드라마 by 홍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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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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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in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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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원료를 사용하여 가공 및 저염처리하여 옥돔 고유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리당 230~280g 내외의 특대 사이즈의 옥돔으로 두툼함을 자랑합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던 귀한 생선, 옥돔 옥돔선물세트로 귀한 분께 선물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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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andcookiesand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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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believe that God (God) guides and helps me and us. Please always be under the protection of the Lord Jehovah. I pray that God (God) gives me and us wisdom, courage, health, and what we need in life.
[ The Bible : Scripture:The Holy book ]
Ephesians 5:20
[20] giving thanks always for all things unto God an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Psalm 95:2-3
[2] Let us come before his presence with thanksgiving, And make a joyful noise unto him with psalms. [3] For the LORD is a great God, And a great King above all gods.
Ephesians 5:20
[20] alway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Psalms 95:2-3
[2] Let us come before him with thanksgiving and extol him with music and song. [3]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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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하느님(하나님)께서  저와  저희를   인도하시는  것과    도와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늘  주 여호와의   보호 아래에  있게  하소서.  삶의   지혜와 용기와 건강과  필요한 것을  하느님(하나님)께로부터  저와  저희에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聖經 :성서 聖書 : The Bible : Scripture:The Holy book ]
에베소서 5, 20
"범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편 95, 2- 3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에베소서 5:20
[20]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시편 95:2-3
[2]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공동번역)
[20] 또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십시오.
시편95편(공동번역)
[2]감사 노래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가자 노랫가락에 맞추어 환성을 올리자.
[3]야훼는 높으신 하느님, 모든 신들을 거느리시는 높으신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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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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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이 있다 구름 안장만
얹어놓아도 힘들다고
등이 푹 꺼지는 게으른 집
그래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갑다고
방울 소리 울리는 늙고 꾀 많은 집
그래도 그것을 집이라고 나는,
생활을 고삐에 단단히 매둘 요량으로
집 앞 물가에 버드나무도 한 그루 심고
나귀가 좋아하는 호밀의 씨도 뿌렸다
그리고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호밀 한 자루 팔아 거위를 사고
거위를 팔아 양을 사고
양을 팔아 구름을 사면
언제 그런 부귀의 구름 위에 사는 날이 오기는 할까
벌써 버드나무는 지붕보다 높이 자라고
바람은 날마다 호밀의 귀를 간질이는데,
아직도 이런 집이 있다
해가 중천인데도 창문에 눈곱이 덕지덕지한 집
집 뒤에 갈밭에 커다란 임금님 귀가 산다고 소리쳐도
들었는지 말았는지 기척 하나 없는 여전히 모르쇠의 집
- ‘당나귀’, 송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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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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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 벌거숭이 임금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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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dam202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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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야담]19 남자 첩을 여럿 거느리고 산다는 여인 임금님 팔자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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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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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주시 이사금 브랜드 멜론, 홍콩 첫 수출
대한민국 경주시 멜론 연합회가 재배한 ‘이사금’ 브랜드 멜론 800여 톤 가운데 첫 물량인 2.2톤(600만원 상당) 가량이 홍콩으로 수출되었다고 경북일보가 보도하였다. 출처: ‘경주이사금 멜론’ 홍콩 첫 수출길 올라 경주시의 ‘이사금’ 브랜드는 옛날 임금님 식탁에 올라오던 농산물처럼 고품질의 농산물을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역 농산물 공동 브랜드이다. 특히 ‘이사금’ 멜론은 비파괴 당도 측정기를 이용해 14브릭스 이상 기준을 만족해야 수확하기 때문에 맛과 당도가 뛰어나 소���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올해 경주시 멜론 연합회는 소속 농가 56곳에서 생산한 ‘이사금’ 멜론 총 800여톤 가운데 50톤 가량을 홍콩 등 해외로 수출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유통시킬 계획이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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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zikoo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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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밥 #임금님 1인분 13,000 #한식 https://www.instagram.com/p/B1llmBhHHTn/?igshid=1af01spokm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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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pp1318 ·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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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조선에서 타임슬립?!》임금님 상 받고 미래 경복궁 도착한 사연|AI 드라마 by 홍천당 #AI드라마 #홍천당AI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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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Vlog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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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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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6.
그래도 일주일만에 당신을 만났던 거 같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당신 미소를 본다면 참 즐겁고 반면에 내가 당신에게 드릴 수 있는 소재가 떨어지는 게 걱정될 뿐이다.
'고객만족' 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내 사람 사랑하는분을 만족 못시키면 무슨일을 하겠는가. 물론 다음날 술되서 적는 뻘소리다만.
일단 우린 참 식성이 비슷하다. 가끔은 나보다 더 육식과 느끼한 음식을 즐기는 거 같아서 기분탓인데. 우리는 일단 고기를 참 좋아한다. 아마도 같이 살게 된다면, 김치냉장고 한칸은 고기 냉장고가 될 거 같다.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는 온더보더를 가서 식사를 했다. 다만 피쉬앤칩스는 너무 너무 맛있었다. 한국에서 '생선 튀김' 을 파는 곳은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
혜화동의 어느 칼국수집에가면 '대구전' 말고 '대구튀김' 을 파는데 그 곳 말고는 딱히 생선튀김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온더보더의 미국식 생선튀김은 너무 맛있다. 전에 한번 없어졌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메뉴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우리는 다시 거리를 거닐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고 그렇게 홀려 궁궐에 들어갔다. 사실 궁궐 박물관에 들어가면 500년전 우리 조상님이 그린 그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 그림은 중앙박물관에 있어서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진짜 그림에 재주가 없는데, 그양반은 있는 거 보니까 훌륭한 그림 선생님이 계셨던지 아니면 어느 교수님 말씀대로 사대부가 무슨 그림을 그렸겠는가, 그냥 화가 시켜서 그림사서 도장만 꽝꽝 찍었지 않나 싶다. 근데 그러기에는 '양반' 이라는 자존심에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하튼 우리 조상님 그림은 바다 건너 일본에도 한점 있고 중앙박물관에도 한점 있고. 꼭 당신과 보러 갈 것이다.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샜는데, 당신과 임금님들의 유품을 보고 임금님들 이야기를 하고 임금님은 이런 시선에서 이렇게 궁궐을 바라보지 않았을까. 임금님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우리 궁궐안에 총독부라니, 그 자리가 휑량하게 빈 자리로 남아 있다만, 한국건축은 '누하진입' 이 기본 바탕이 텅텅 비워놓고 '짠' 하고 보여주는 반전의 공간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임금님 보러 가는데, 마음을 다잡는 공간 같기도 싶고.
'마들렌' 도 알고 '피낭시에' 도 아는데, '카늘라' 는 참 신기했다. 겉은 아주 바삭바삭을 넘어 딱딱하고 안은 촉촉하고 반전있는 녀석. 하지만, 나는 나이프도 치아도 잘 안들어가는 단단한 녀석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기억에는 남았다.
서촌 어느 골목에 있던 매화꽃을 보고, 우린 북촌으러 거닐었다. 거리의 악사는 바이올린 매들리를 능수능란하게 들려줬다. 모든이의 발걸음을 붙잡고.
그리고 새로운 박물관을 봤다. 서울은 박물관만 돌아도 1년은 걸릴 듯 많은 박물관이 있다지. 그리고 어린시절 내가 자주 즐겨 갔던 DCC는 닫았는지 영업을 하지 않았고, 고려대학교 호랑이 잠바를 입는 중앙고등학교 앞의 배용준님을 봤다.
가을연가의 촬영지로 한류 팬들의 성지 같은 곳인데, 배용준님은 참 그 뒤로 드라마, 영화 활동은 안 하시고 사는 거 같다. 아이러니하다. 진짜 한국배우 최초 외국에서 사랑받는 대배우가 되었지만, 그 인기덕에 그 분의 작품활동이 멀어진 거 같다. 원빈님도 그런 거 같고.
잘생긴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잘 생겼으니, 단막극으로라도 꼭 TV 화면에 나오면 좋겠다.
작성일자 2022.4.28.
세월은 잘 흘러간다. 세월은 정말 잘 흘러간다. 아쉬워서 찍고 쓰고 먹고 사랑하는데, 이 젊음이 내가 사랑해서 좋아하는 것들이 흘러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별에 태어났으니, 이 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 DNA를 나눈 그 사람이 많이 궁금하다. 사랑의 흔적, 사랑의 모양.
매번 다시 되네이지만 결국 사랑이였다.
사랑을 가장 우아하게 2분만에 담아내는 음악들이다. 내 시네마는 저 곳에 멈춰 있다. 나도 아카데미 참 좋아하는데. 마음편히 영화에 집중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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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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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떠져 시계를 보니 이렇게 일찍 일어날 필요가 있나 싶었다. 식탁에 앉아 어항을 봤다. 쌀을 씻고 냉동실에 얼린 찌개 봉투를 꺼냈다. 하루에 서너 시간만 자면 생활이 안 되지 않나? 이러면 보통 몸이 사람을 재우지 않나 싶은데 그럴 기색이 오지 않았다.
꽁꽁 언 찌개가 냄비에 센 불로 녹여지고 있다. 갓 지은 밥을 잘 뒤집고 그릇에 찌개를 담았다. 기분이 뭣 같으면 입에 뭘 넣고 씹으라 했다.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다고 말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여기에 쓴다.
타인의 인정은 허상이라고 한다. 그럼 허공에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지 여기에다 쓸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나는 타인은 허상이고 인정은 본인의 것이라 잘라 말할 수 없다. 왜 분리 시키는 걸까. 우리는 사소한 격려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혼자서 모든 걸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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