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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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마음으로
전시기획이라는 직업의 매력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전시는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공유해야 할 이야기를 전달하는 보람이 있다. 역사를 되짚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전하며 첨단 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등 현세대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둘째, 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스스로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살고 있는 시공간을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의 맥락을 읽으며 더 넓은 식견을 갖게 된다.
이 두 가지는 전시기획자가 어떤 태도로 프로젝트에 임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전시기획자는 단순히 페이지를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설득하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로고스(Logos),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가 필요하다. 진정성 있는 기획이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로고스(Logos): 주제의 논리적 이해와 팩트 기반 콘텐츠
에토스(Ethos):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체험공간 연출
파토스(Pathos): 공감 형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
최근 전시 업계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입찰 과정에서 불공정 심사가 만연해 실력보다는 영업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악순환 속에서 창작의 본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그저 납품과 준공만을 목표로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 상황이 업계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두 가지다. 첫째, 전시 회사들 간에 좋은 전시를 만들기 위한 경쟁과 고민이 사라졌다. 그러다 보니... 둘째, 회사는 구성원들에게 제대로된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무자들 조차 깊이 고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타협한다는 얘기다. 어쩌면 그것은 지쳤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누리는 ’문명‘이 자연발생적이지 않고 많은 이들의 시간과 노력의 산물인 것 처럼, 올바른 전시 업계의 토대도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일부의 잘못된 관행과 비효율적 시스템으로 업계 환경이 변질 되었다고 해도 본질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기획자는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다. 좋은 전시는 만드는 이의 마음에서 시작되어 관람자의 마음으로 전해진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세 가지 요소를 실천하려면 머리로만 적용하는 것이 아닌, 업을 대하는 태도와 삶에 진심이 담겨야 한다. 누구나 쉽게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다. 뻔한 이야기와 정보의 나열로는 울림을 줄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획자 자신이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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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네 번째 오픈 클래스 안내
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전시기획자,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과정으로 오픈클래스를 운영합니다.
큐레이터, 현장 실무자, 미술사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이번 오픈 클래스의 네 번째는 김석화 화가/ 고령 대가야박물관 도슨트와 함께 합니다.
📍일시 : 2024. 8. 27.(화) 10:00~12:00 📍장소 : 148아트스퀘어 공연장 📞문의 : 문화예술팀 054)630-8712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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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뭐라GO 시즌2] N잡러 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님, 김지우 | 1화. 나의 창작세계 확장하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예술이뭐라GO #예술이뭐라고 #이음온라인 #크리에이터 #굴러라구르님 #휠체어꾸미기 #장애예술 #��유남 #김지우 #꿀팁 #청년예술인 #예비예술인 #작가 #유튜버 #휠꾸 #이달의휠체어 #휠체어위의우리들 #전시기획자 #국립극단 #배우 #창작공감 예술이 도대체 무엇일까? 예술에 입문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까?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시기획자, 배우, 작가의 길을 모두 구르고 있는 김지우 크리에이터에게 듣는 나의 창작세계 확장하는 법! https://youtu.be/2mJl7e1Izqc ( 출처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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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창동61] 2021년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 - 문화매개자 스케치 영상 https://youtu.be/3XAO5di12mE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진로특강 프로그램! [2021년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매개자 1. [뮤지컬 제작의 이해] - ㈜씨워너원 대표 ㅣ 프로듀서 최수명 2. [프로그래머+러닝메이트, 큐레이터] - 전시기획자 이단지 3. [독립 큐레이터의 사생활] - 유튜브 ‘큐레이터의 사생활’ 김진혁 4. [큐레이팅 : 기획을 통해 세상 보기] -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김미정 5. [영상번역가로 산다는 것] - 영상번역가 함혜숙 #플랫폼창동61 #문화매개자 #문화 #기획자 #뮤지컬 #뮤지컬제작 #전시기획자 #큐레이터 #박물관 #미술관 #번역가 #영상번역가 #청크스 #청소년크리에이티브스쿨 플랫폼창동61 platformchangdong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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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숙 전시 ‘나와 너 - 비늘 밑에 속살’을 보고
글: 이 섭 (전시기획자)
보는 것과 말하는 것은 같은 것을 향하여 다르게 표현함이다. 여기서 표현은 이미 보고 있는 것으로도 말하는 것으로도 완성되어진다. 그럼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그 시도는 그것이 욕망이건 의지이건 간에 완성을 지향한다. 완성은 그렇게 우리 앞에 놓여 져 있는 것이고 예술적 행위는 그것을 선취하는 일이다. 용해숙은 전시를 통해 자신이 선취한 바를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것이 작가의 입으로 전하는 성공과 실패 그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든지 상관없이 그러하다. 일반화 시켜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현대‘의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시각문화제작 방식에서 ’보는 것‘은 부차적인 일이 되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보는 행위와 보여주는 행위에 항상 앞세워져 있는 것은 읽음으로서 말해지는 바를 알아채는 것이다. 작가들은 이제 말하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그러니까 완성됨은 말하��� 바를 알아듣는 행위와 직접적인 연관을 지닌다. 무엇을 말할지 준비하는 일이 시각적 전제가 되었다. 무수한 말은 그래서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할 표현의 대상이다. 과연 이러한 ’현대‘를 우리는 동의했었는가? 아니면 동의하기도 전에 관습화된 태도로서 수용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은 가능하기라도 한 것인가? 비늘 밑에 속살은 말해져야만 전달될 수 있는 표상으로 전시에서 등장했다.
전시장은 점멸하는 작은 전구가 첫 인상을 만들어낸 그 상태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점멸되는 그 조도 안에서 이것저것의 사물들이 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전시장을 환하게 만들지 않는 작가의 의도를 엿보아야 하는 시련을 준다. ‘사실’은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두어 번 반복해서 나타나는데 ‘계급적’이라는 단어와 ‘(도니니카 공화국 내)사건’에 대한 간략한 설명(동영상 화면 속 경고를 제외하고)을 통해서이다. 그것만이 이 전시에서 실재하는 사실이다. 나머지는 해석일터인데 해석의 틀, 맥락 파악이 불안하다. 그러한 경험을 유발하게 하는 것 또한 이 전시의 ‘사실’ 중 하나다. 용해숙은 두 가지 ‘사실’을 흘려주면서 자신의 의도된 세계에 관람자를 초대한다. 그 중 하나, 보여 져 읽혀지는 ‘사실’은 이데올로기적 판단을 요구한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세계에 대한 배려임이 분명하다. 그���의 유도에 따라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의 세계조차도 이미 전제된 틀 안에서 읽혀짐으로 분명한 소통의 공유장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고 작가에게 동의하거나 반대하게 된다. (나는 동의했다.) 그러나 이런 동의를 구하는 일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노리는 중심 화제가 아니다. (그 점은 전시 디스플레이에서 기술적 측면이라고 지적하기에는 신중하지 못한 점이다. 그러나 기술적인 이야기라서 오래 끌고 갈 성질이 아니다.) 맥락 파악이 불안한, 그러나 그 조건에서 던져져 있는 화제는 읽혀지기 전에 보여 지고 있다. 물론 이번 전시는 온통 읽혀져야만 한다. 전시에서 드러나는 불안한 맥락은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그렇게까지 완성되어져 오는 과정에 대한 외연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의 외부에서 어떤 자극을 받고 제작 동기를 촉발시켰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2007년도에 여기 삶 속에서 우리가 통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징을 작품에 결부시키지도 않았다. 따라서 그 전시를 보는 그 행위로부터 작가에 대한 이해가 겨우 촉발될 뿐이다. 작가는 관람객의 외연이 된다.(여기서 전시 그 자체가 외연이 되기도 한다. 같은 말이다.) 그렇다면 작가의 자기 결정을 쫓는 일만 남게 되었다. 그것은 곧 보는 행위의 정당성이다. 봄으로서 얻어지는 해석 그 자체일 뿐이다. 그렇다면 가장 강렬한 것이 손가락으로 앞 어딘가를 지시하고 있는 중성적 인간의 등신대 작품이다.
전체 인상은 점멸등이 만들고 있지만 공간에서 찾아보게 되는 첫 표상-이미지는 등신대 조상이 가장 강렬하다. 그녀/그는 무엇을 지시 한다고 하기보다 머쓱한 채 손을 내밀어 화해를 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발송된 지시’(카탈로그에서 알 수 있는 작품명이다.)는 그 이름으로 하여 화해의 몸짓이 아닌 지시의 은유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그 손가락 끝은 바닥을 향하고 있어 다른 설치물들과 하등의 연관이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다른 사물들과 관계 맺으면서 공간을 압도하고 있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봄으로써 알아버리는 ‘의미’를 구조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복잡한 체계를 전시에 내보이는 의도는 읽지 말아야겠다. 오히려 보여 지는 한 ‘세계’가 생긴다는 전통적인 해석방식에 몰입하는 편이 좋겠다. 무엇을 지시하는 한 우리는 관계를 떠올리게 된다. 이 중성적 모티브가 열쇠말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작가의 전시제목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드러난다. 우리가 ‘너와 나’로 나누어져 지시된다면 이미 그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을 게다. 그렇다면 그 지시체는 중성적 이미지를 갖는 것이 배려될 만한 결과다. 그러나 이 지시체- 등신대 인물상은 여성성으로 가득하다. 누가 보아도 마찬가지일 게다. 여성성으로 구분하여 보여주려는 것은 아직 미답의 ‘세계’임이 분명하다. 용해숙(그녀)은 이 미답의 혼란한 세계(남성적 시각으로 질서 잡혔다고 선언될 수 없는 그 ��한한 세계)를 너와 나의 구분됨으로 질문한다. 그 대답은 이 전시에 없다. 그러나 이 질문의 타당성으로 말미암아 기술적 오해가 있을 법한 작품들 모두가 한 자리에서 보여지기 시작한다. 전시의 탁월함(그러나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할 수 없는)은 엉뚱하게도 보여짐과 말하여짐의 사이에 놓여 있었다. 이제 편안하게 말하면, 그녀는 그녀의 전시에서도 글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나의 지향을 내보임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굳이 전시 평을 쓰면서 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녀의 지속성이 전시의 가장 중요한 판단근거이기 때문이다.(적어도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 그렇다.) ‘새로운 질서 잡힘’으로 드러나게 될 미답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그녀로 하여금 듣는 행위에서 착안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여주는 행위에 치중하게 한다. 이렇게 과감하게 주장하면서 나는 글을 쓸 수 있다. 그녀의 그 세계가 무엇인지는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작품들과 전시에서 드러나겠지, 단박에 쓰는 짧은 글에서는 절대로 예견하지 못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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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작아케이드, 청년공예작가를 위한 축제 <향유공예>展 개최
▶<향유공예>展 오는 8일(금) 개막... 홍대 앞 젊은 공간 3곳서 작가 58명의 150여 점 전시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공예작가 각 200만원 지원금 결과 선봬.... 현대 공예작품 만끽 ▶‘취향에 취하다’, ‘유용한 일상’, ‘공예에 반하다’ 등 전시장마다 다른 기획 이어져 ▶순회 전시 설명 및 작가대담 오는 13일(수) 오후 1시부터 디티에이블서 출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청년 공예 작가에게 창작활동비를 지원한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의 사업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프로젝트 <향유(享有)공예>를 오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씨알콜렉티브,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디티에이블 등 서울 서교동 3곳의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의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공지원금 수혜 경력이 없는 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 청년예술인과 단체 약 900명(팀)에 56억 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공예 작가 100명은 정산 없이 활동결과를 보고하는 조건으로 200만 원씩을 지원받았다.
청년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현대 공예작품 90여 점으로 구성된 ‘향(香, 취향에 취하다)’展(~13일, 씨알콜렉티브) ▲일상 속 공예의 유용한 쓰임을 제안하는 생활 공예작품 50여 점으로 구성된 ‘유(有, 유용한 일상)’展(13~22일, 산울림아트앤크래프트) ▲가구작가 이종���, 윤정무, 이문혁 3인전 ‘공예에 반하다’展(13~22일, 디티에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전에 참여하는 이문혁(27) 작가는 고교 유도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부상으로 뒤늦게 공예작가의 길로 들어서 이번에 처음 지원금을 받고 전시를 하게 됐다. 주로 소품에 활용되는 레진이라는 재료를 가구제작에 활용하는 선보이는 이 작가는 “처음에는 색약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았다”라며, “이런 핸디캡이 오히려 나만의 색감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갖고 앞으로 독창적인 색을 가진 공예작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부 ‘향(香)’展이 끝나고 2부 ‘유(有)‘展이 시작되는 13일(수) 오후 1시에는 디티에이블과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에서 오화진 섬유공예가, 이종명 목가구 작가, 《공예+디자인》 김태완 편집장 등 전시기획자 청년공예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장 순회가 진행된다. 3시부터 씨알콜렉티브에서 이어지는 ’아티스트토크‘에서는 청년공예작가들이 전시 출품 작품을 직접 발표하는 자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공예분야 100명의 선정작가 중 도자, 금속, 섬유, 목 등 공예계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공예작가 58명의 열정과 패기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향유공예>展은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내딛는 청년공예작가 58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 기획자 3명의 경험이 어우러져 공예의 다양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재단은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을 이어가며 예술가와 시민이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2-223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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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전시가 끝나고 오늘 작품 회수하러 다녀왔다. 갔더니 전시기획자 대표님께서 이런저런 피드백을 주셨다. 정말 친절하신 분임ㅠㅠ 글고.. 가오언니, 전에 주셨던 타포린백 잘 쓰고 있어요ㅠㅠ . 혼자 들고오기엔 많을거 같아서 동생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오는길에 뭐 좀 마시자해서 #커피스미스 들어감. 음료를 시키고 나니까 #레인보우치즈케익 이 눈에 들어와서 추가 했는데.. 아 케이크 먹을거면 걍 아메리카노 마실걸 하는 후회가😂😂😂 밀크티 안에 있는 과일 하나도 못먹고 결국엔 버렸다ㅠㅠㅠㅠ .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커피스미스 #아이스모카 #밀크티 #치즈케이크(신사동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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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정시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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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정시입시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정시입시
포인트
미술학과 가, 다군 불할모집으로 가군은 비실기 전형
목포대학교 주소
(우) 534-729 전라남도 무안군 영산로 1666
[입학문의] 061 – 450 – 6000
모집구분 및 전형일정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
수능성적 반영방법
2013학년도 전형요소 세부사항 및 실기고사(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정시모집 일반전형)
학과가이드 2013 학과 및 학부 소개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육목적
국립 목포대학교 미술학과는 1979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그래픽디자인, 웹디자인, 산업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해왔다. 본 학과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고양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기초과정에서는 전체 학생들이 소묘와 평면 및 입체 구성, 컴퓨터 기법, 미술 이론 등을 학습함으로써 시각 미술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며, 이를 토대로 심화 과정에서는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졸업후 전망
미술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미적 감각과 창조적인 시각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문직 분야에 걸쳐 있다. 화가, 예술계 공무원, 학예사, 전시기획자, 문화상품 제작, 화랑경영 및 큐레이터, 미술에 관계된 컨설팅 및 미술평론가, 방송국, 영화, 연극 등의 미술감독, 무대, 공간디자이너, 문화기획 등 일반적인 미술계, 문화계 전반에 진출 등 각 기업체의 미술분야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언론사, 일반 기업체 홍보실, 건축 및 디자인 계열회사의 광고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컬러리스트, 영상디자이너, 광고AE,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각가, 금속공예가, 목공예가, 판화작가 등에 진출이 가능하다. 미술학계의 대학교수, 강사 및 2급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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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교수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선임/미술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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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교수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선임/미술학부 교수
최태만 교수가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됐다.
9일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11월 9일까지 돝섬과 마산항 중앙부두, 문신미술관, 창동일대에서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가 개최된다.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달그림자(月影)’를 주제로 열린다.
추진위는 올해 행사의 예술감독으로 최태만 국민대 교수��� 선임했다. 최태만 예술감독은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이론가, 전시기획자,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부산비엔날레와 2010년 이천국제조각심포지움의 총감독으로 활동했다.
큐레이터에는 해인아트프로젝트 2013과 아트쇼 부산 2014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김지연 씨가 선임됐다.
최태만 예술감독은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지역의 커뮤니티와 공공조각, 환경과 미술이 결합된 비엔날레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창원시의 지역적 특성이 강조된 조각전시이자 예술축제로 이끌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의 경우 동시대미술을 통해 마산이 지나고 있는 역사를 재조명함은 물론 마산과 창원, 진해가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가지게 된 에너지를 예술을 통해 증폭시킬 계획이다.
주요 전시공간인 문신미술관에 수준 높은 동시대미술을 전시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권을 신장하고 중앙부두에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공공미술 성격의 조형물, 현장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 커뮤니티아트 프로젝트 등 지역 미술계와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인구 감소로 공동화현상을 빚고 있는 옛 마산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어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기획을 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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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컷뉴스 기사보도 2014.05.09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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