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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 Self-Cen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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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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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y, excus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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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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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gen is not wasted on you.
Think of it as recycling it for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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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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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ct nice so when i say no to people, they think i'm joking
but i'm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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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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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일2
이거 왠지 옛날에 썼었던거 같은데...?
그냥 다시 쓰자.
막상 유학을 하고 있을 때에는 몰랐었던 것 같다.
한국에 있을 때 학원에서 간단한 영어 시험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땐 알파벳을 쓰는 것도 어려웠다.
그런데 갑작스레 외지로 가서 다짜고짜 국제 학교의 입학시험을
3개월 안에 봐야 된다고 하며 다른 학업은 때려 치우고 영어만 주구장창 배웠다.
하루에 대략 6시간 정도.
심지어 알파벳 단계는 그냥 뛰어 넘어버렸다.
입학시험은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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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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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일
힘듦의 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누구에게는 눈을 감고도 넘어 갈 수 있는 ���들이
누구는 심혈을 기울이며 해도 어려울 수가 있다.
하지만, 누구던 간에 힘이 들 수 있다는 일들도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자면 타지 않게 익은 완숙 계란 후라이 같이, 최소한의 좋음과 나쁨, 말하자면 기대치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나에게 일어난 일을 예로 들어보자면, 초등학생 때 뜬금없이 유학을 가게 된 일이 있다.
아마도 그게 나에게 제일 힘들었던 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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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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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놈이 1시간 반동안 버스 맨 뒷자리에서 존나 떠든다.
10분 뒤에 내린단다.
이어폰 끼고 있어도 들리는데
민폐 겁나 끼치는듯.
어떻게 1시간을 넘게 통화를 하지?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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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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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기억 - 1
주인님들이 우리를 위한 공간을 특별히 만들어 그곳에서 놀고 지낼 수 있게 해주셨다.
우리는 마음껏 놀았다. 주인님들이 우리를 바라보며 웃고 계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저 높이 눈 부시게 반짝이는 물체가 언덕 너머로 사라지고 다른 언덕에서 다시 나타나기가 셀 수 없을 만큼 지나며 주인님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친구들과 노는 방식도 제법 많이 다양해 졌다.
우리는 주인님들이 웃��ᆫ 게 좋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땅에서 걸어 다니는 짐승들, 내 친구와 비슷하게 생겨 날개를 펼치며 하늘을 나는 새, 물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주인님들이 이제 우리가 질렸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새로 나타난 저 생명체들이 주인님들에겐 이제 우리 보다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싶어 불안했다.
우리는 질투심에 사로 잡혀 닥치는 대로 저 생명체를 공격하며 먹어 치워 버렸다.
새하얗던 우리는 생명체가 죽으며 뿌리는 붉은색 액체에 물들기 시작했다.
우리에게서 더 이상 흰색을 찾아 볼 수 없을 때 다시금 주인님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주인님들은 울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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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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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신
이 세계의 신은 쌍둥이다.
원래 하나였지만, 세상에서 죽도록 외롭고 심심했던 신은 자신을 반으로 나눠 같이 놀아줄 누군가를 만들었다.
혼자였던 신은 이제 더 이상 없었고 새로운 쌍둥이 신이 나타난 것이다.
하나가 둘로 나뉘어 반이 된 게 아니라 하나가 둘이 된 것이다.
1 => 0.5 + 0.5 NO! 1 => 1 + 1 YES!
신이니까 가능하다.
쌍둥이 신은 오래 동안 서로 같이 지내며 다양한 놀이를 했다.
물체를 예쁘게 빚어내는 놀이를 하고, 그 물체를 더 예쁘게 꾸미기 위해 다양한 색깔을 입히는 색칠 놀이도 했다.
알록달록한 물감이 칠해진 얼굴을 한 쌍둥이 신은 작품이 만족스러웠는지 서로 옆에 앉아 한 참 동안 그 작품을 바라 보기까지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좋은 생각이 난 쌍둥이 신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서로에게 등을 돌려 무언가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각각 2개의 모형을 만들어 냈는데,
길고 구불구불하고 짧은 팔과 다리를 가진 모형
작고 큰 구체를 이어 붙인 후 날개 한 쌍을 가진 모형
긴 꼬리가 달리고 다리 4개로 늠름하게 서있는 모형
딱딱해 보이는 껍데기에 숨어 있는 모형
쌍둥이 신은 만들어낸 모형을 사랑이 가득한 눈 빛으로 쳐다보고 4개의 모형에 생명을 불어 넣어 이전에 만든 작품 위에 올려 서로 같이 놀 수 있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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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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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스토리
판타지 스토리는 맨 땅에서 시작하기엔 큰 어려움이 있으니 기댈만한 기둥 같은 베이스 스토리가 있으면 스토리의 설정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다.
기둥을 예로 들자면,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이 나오는 그리스 신화 (혹은 로마 신화),
토르나 아스가르드 같은 마블 영화로 이름이 익숙한 스토리를 가진 북유럽 신화.
서양과 동양의 용,
HP 러브크래프트의 책이 기반으로 된 크툴루 신화등 다양하게 있다.
내가 생각한건 동양의 사신수 설정에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나름 사용되지 않는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검색해보니 꽤 있다.
재밌겠다.
이전에 적어둔 4개의 지역으로 나눠진 형태의 세계니까
각 지역에 한 마리씩.
원래는 동서남북 순서대로 청룡, 주작, 백호, 현무지만 조금 섞어보자.
북쪽엔 구름 위에 사는 검은 용,
서쪽엔 은빛 호랑이 (이건 뭐 빼박 백호네),
동쪽엔 붉은 새 (주작이 모티브인데 어떤 조류로 할지 고민이다)
남쪽엔 거대 거북.
이걸 베이스로 깔고 신이 몇 백 년에 한 번씩 강제로 진행하는 월드 이벤트 때문에 서로 싸워야 한다는 설정이다.
다음엔 이 신에 대해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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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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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이걸 뭐라고 하더라?
3개의 나라 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다.
신호가 한 개 밖에 잡히지 않는 와이파이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말하고 보니 1개의 대륙과 1개의 좀 큰 섬이네.
나라의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 대충 동쪽, 북쪽, 서쪽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연스레 섬은 남쪽 섬.
이전에 쓴 4명의 캐릭터가 각 나라에 살고 있다.
모두 각 나라를 대표하게 될 것이며 그들 끼리 운명적인 결투와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좀 더 집중해서 써야 하는데.. 다음엔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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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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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캐릭터 ~ 4 ~
제일 고민이 되는 캐릭터다.
장편으로 생각하고 있어 첫 편의 주인공으로 삼을 생각인데 아직 정해진게 없다.
초반에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나 자신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로 할 까 생각했지만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일단 인물 배경으로는 인도네시아에서 들었던 이름으로 할 생각인데 이에 따라서 배경도 같이 인도네시아 느낌으로 갈 생각.
약하고 멍청하고 약골 정도로 생각해 스토리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생각도 들지만 저 3개를 다 짊어져야 할 까?
성격 부분은 이야기를 진행하며 발전시켜 보자.
외모는 시골 사는 느낌을 살려 검정에 갈색이 섞인 덥수룩한 머리에 후줄근한 티셔츠에 반바지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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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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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캐릭터 ~ 3 ~
애매한 캐릭터다. 아직 어떤 설정으로 할지 고민 중이다.
흑발의 남성. 투블럭 컷으로 되어있을 것 같지만 단발도 괜찮을 것 같다.
건장한 신체의 마법을 주로 다루는 캐릭터로 생각 중.
외모는 20대 초반 한국계 정도로 준수하게 생긴 편.
의상은 옛날 서양 전쟁 영화에 나오는 장교들의 유니폼 정도로 단색으로 깔끔한 정장 처럼 보이는 옷으로.
클리셰로 이세계로 전이된 대학생인 설정을.. 아마도? 이건 미정이다.
차라리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격은 애늙은이 같은 설정이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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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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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캐릭터 ~ 2 ~
컨셉이 뚜렷하게 잡힌 캐릭터다.
붉은색 머리에 복장은 최대한 가볍게
헤어 스타일은 와일드한 스타일로 길고 사방으로 뻗어있는 스타일을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꽉 잡힌 드레드 머리도 내가 생각하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하고 순수하고 직설적이라 생각이 들어 그런 외모를 생각 중이다.
성격은 정반대로! 이런 부분에 반전을 주는 걸 좋아한다.
참고로 성별을 여성으로 생각 중인데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내 생각대로 라면 이 캐릭터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애니에서 가끔 나오는 남녀 구분이 안가는 외모는 싫다.
남자일지 여자일지는 그때 나중에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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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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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캐릭터 ~ 1 ~
내 머리 속에서 가장 외형이 잘 그려지는 캐릭터다
은발의 기사, 기사라고 했지만 사실 왕이다.
반짝반짝 한 플레이트 갑옷을 입고 망토를 두르고 있다.
망토 끝에는 복슬복슬한 털이 달려 있다.
망토가 바닥을 쓸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키가 크다...
아니면 망토를 애초에 적당한 길이로 만들었겠지?
헤어 스타일은 땋아 올린 머리. 귀티가 나면서도 바람에 흩날리지 않게 정리했으면서 스타일은 신경쓴 느낌?
기사니까 검이 있어야 하는데 검은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일단 구글에서 "medieval sword"로 찾으면 바로 나오는 검으로 생각해 놓자.
이렇게 써놓고 생각해보니 페스나에 세이버에 영향이 큰것 같긴 하다.
페스나를 좋아하진 않는데.. 지금까지 쓴걸 보니 그냥 은발 세이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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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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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아왔다!
저번엔 얼마 하다가 그만 뒀나 보��.
예전에 적어둔 걸 다시 읽어보니 예전에 썼던 일기 마냥 느껴진다.
아 진짜 일기이긴 하지..
이번엔 취미로 다시 쓰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누군가 하라고 한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
이전보다는 좀 더 오래 하지 않을까?
이번 쓰기는 희미한 스케치만 생각해본 스토리를 적어서 기록해 볼까 한다.
장르는 판타지인데, 전쟁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스케일이 커지며 전쟁 구도가 아니면 이상해져 버릴 것만 같다.
최대한 전쟁은 피하는 쪽으로 가고 싶다.
일단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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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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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금요일을 빼먹었군.. 주말에 자연스레 쉬는거 처럼 보이게 할려 했는데 금요일까지 빼먹으면 말이 달라지지.
주말은 나름 알차게 보낸거 같다.
토요일은 옷 빨래와 오랜만에 청소기를 돌리고 먼지통을 비웠다.
옷 빨래를 해서 입고 나갈 옷이 없었기 때문에 그날 스케쥴에 야외 활동을 잡지 않았다.
일요일엔 수건 빨래를 한 후 정말 오랜만에 내 스스로의 의지로 밖을 나갔다.
부스스해져가던 머리도 깔끔하게 잘랐고 무슨 신청을 해야 하는게 있었는데 거기에 필요한 서류도 출력해서 신청을 했다.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청결을 위해 데오도란트를 처음으로 구매하려 했지만 동선이 너무 꼬여 귀찮아져버렸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다가 다시 이리 가야하는 루트가 되어버려 데오도란트는 미련 없이 포기!
서류를 뽑은 후 잠시 근처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 타임을 만끽했는데 썩 나쁘진 않았다.
귀여운 멍멍이도 2마리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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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selfcentered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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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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