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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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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4, 2018
”remember me”
- 코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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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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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0, 2018
 너는 투덜투덜대며 찡찡대기도 했지만, 나는 이런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뿌듯했고, 행복했었는지 몰라! 아마 나중에 아주 나중에 지금의 우릴 떠올려 봐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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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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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9, 2018
 내가 나에게서 너무나 낯설고 멀게만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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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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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8, 2018
 행복하다며 매순간 감격하는 너를 보며 나는 너의 두 배, 세 배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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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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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2, 2018
 흔치 않은 도쿄의 폭설을 맞으며 여행 중 이런 저런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눈사람 만들기. 눈사람 만드는 것이 이렇게 재밌었던 건지 새삼 깨닫곤 29인 우리도 아직은 순수하다며 괜히 뿌듯해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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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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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Fri) - 2018.01.23.(Tue)
부산 가족여행, 도쿄에서
 언제나 어디서든 무엇이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시부모님, 그리고 시언니. 이런 행복한 며느리이자 올케가 어디있을까 진심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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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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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Fri) - 2018.01.16.(Tue) 
서울 가족여행, 도쿄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엄마를 보곤 바로 외면하느라 차마 마지막까지 손 흔들며 인사드리질 못했다. 몇 번이나 여행으로 찾아오셨고, 몇 번이나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지만 역시 헤어짐은 언제나 가혹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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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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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0, 2018
  사람을 위하는 마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참 배울 점이 많은 키리카. 삐뚤빼뚤 귀여운 한글로 적은 ‘해철씨, 보람씨’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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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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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8, 2018
“I want to touch people with my art. I want them to say: he feels deeply, he feels tenderly.”
난 내 예술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싶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란다.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 러빙 빈센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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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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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8, 2018
어디에 계시던 늘 고왔으니까 하늘이 은은한 집을 지어 줄 테니까 빛으로 방을 꾸미고 꽃으로 채워가세요 뜨겁진 않지만 따뜻이라도 계세요
- 문문(MoonMoon), 긴 시 <순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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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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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7, 2018
함께라서 행복했던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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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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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5, 2018
 옛날에는 선물을 주는 사람도 물론, 받는 사람까지 마음 따뜻해지는 선물 중 하나라고 믿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보통 ‘뜨개질 선물 누가해. 시간, 돈, 노력이 너무 아깝다!’ 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낭만이고 싶었나보다. 설렌 마음에 한 코, 한 코를 뜨며 쉴 새 없이 그대 생각을 했고 내 감정을 곱씹었으니, 이처럼 낭만있는 선물이 어딨을까-
 사랑하는 그대, 태어나줘서 고마워. 나에게로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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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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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3, 2018
“절대로 적당히 해서는 안돼, 알겠지?”
- 싱 스트리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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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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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3, 2018
 옛날에는 차를 가졌다고 하면 완전 어른인 줄 알았는데, 사실 마냥 그것도 아닌가보다. 아직 철 드려면 한참 멀은 우리가 차를 가진 걸 보니.
 그래도 부모님들께서는 벌써 어른이 되었나보다고 축하를 해주셨다. 비록 중고차지만.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장면을 보며 도로를 달리는 우리가 아직 한참 어색하기만 했지만, 내일 아침 부지런히 움직여 세차를 하기로 했다. 나름 차 산 것에 대해 실감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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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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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 2018
 연애에 있어 가장 좋은 상대는 어떤 사람일까.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는 비슷한 듯 다르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사람이 좋다. 함께 있을 때 마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있지 않아도 좋은 사람. 조금 더 정확히 말해, 함께 있지 않음이 더 이상 상처가 되지 않은 사람이 내겐 최고의 상대다.
 누군가에게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어준다는 건, 그 사람의 불안을 막아주겠다는 뜻이다. 누군가의 결핍을 누군가가 끝내 알아보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결핍 안에서 공기가 되어 서로를 옥죄지 않고, 숨 쉬게 해야 한다. 그 사람이 옆에 없기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해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위성처럼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힘이 되고 따뜻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떠날 필요가 없는 관계이다.
- 백영옥,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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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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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 2018 
 더욱 멋진 내가 되고, 사랑 가득한 우리가 될 2018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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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yuli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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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5, 2017
저렇게 떡하니 정 가운데에 띄워줄줄 알았으면 글씨 좀 예쁘게 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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