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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동차로 4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사실 국립공원 입구까지는 3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까지는 입구에서 또 1시간을 들어가야 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세로로 길쭉한 형태이고 국립공원 전체 크기가 대략 우리나라의 1/3 면적 정도 된다. 국립공원의 크기가 이렇게 크지만 주요 볼거리는 요세미티 밸리에 모여있다. 요세미티 밸리는 셔틀버스도 운영되어서 자동차로 한바퀴 도는데 20-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숙박하려면 공원 밖으로 나가거나 (비추한다. 1시간 걸려 나가야 한다) 공원 내 숙박 시설 중에 골라 숙박하는 편이 낫다. 요세미티는 봄에 가는 것이 좋다. 수량이 많아 폭포가 장관이고 조금만 추워지면 글래시어 포인트라든가 108번 도로와 같이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접근 도로가 눈이 오고 얼어서 통제되기 때문이다. 글래시어 포인트로 접근하는 곳은 겨울 뿐만이 아니라 봄이나 가을에도 눈이와서 통제되기도 한다.
사진은 tunnel view에서 촬영한 것이다. 왼쪽 봉우리가 엘 캐피탄, 중앙 멀리 하얗게 보이는 것이 하프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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