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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gimbap #cook #food #kids #범종이가사는법 꼬마김밥.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꼬마김밥. 새깽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 준비하면 밥 넣고 속재료 넣고 둘둘 말아서 얌얌! 귀여운 새깽이들 잘 먹으니 좋네. 사랑해.(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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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study #barista #love #heart #범종이가사는법 하트는 잘 만들겠는데 사랑은...(용인 여성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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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travel #sea #wind #sun #범종이가사는법 강렬한 태양을 담다. 바다와 맞다은 수평선을 바라보다 뜨겁게 달아오른 태양이 두 눈 가득 들어왔다. 그의 뜨거움이 좋지만은 않은 계절이지만 바다와 함께라서 바람과 함께라서 싫지만은 않았다.(궁평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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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cook #book #recipe #eggs #범종이가사는법 인적이 닿지 않는 곳에서 밭으로 산으로 뛰다니며 배고프면 스스로 먹이도 구하고 나무를 오르내리며 체력도 기르는 건강한 조류(?) 한 쌍이 만나 좋은 자리에 낳은 알. 그 알들을 주워다 본인은 먹지도 않고 새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주기위해 모두 담아 보내는 부모의 마음. 그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식의 마음. Tip 1. 계란을 구입 후 껍질이 지저분하더라도 물로 씻어서 보관하지 마세요. 양계장에서 판매하는 계란은 바로 낳은 알을 소독한 후 출하하기 때문에 씻어서 보관하면 빨리 부패할 수 있어요. 우리 집처럼 방목한 닭이 낳은 알의 경우 닭의 분변이나 먼지 같은 지저분한 것들이 묻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씻어서 보관하면 좋지 않아요. 닭이 알을 낳을 때 부패 방지를 위해서 자연적으로 껍질을 코팅하는데 이를 씻어내면 빨리 부패할 수 있어요. 계란은 사용하기 바로 전에 씻거나 젖은 키친 타월을 사용해 유통 과정에서 묻은 먼지 정도만 닦아내는 것이 좋아요. Tip 2. 상온은 상온으로, 냉장은 냉장으로. 계란 구입 시에 상온에 있던 것이라면 상온에 보관하고 냉장에 있던 것이라면 냉장으로 보관하세요.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는 계란 부패를 앞당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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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kids #pack #mask #beautiful (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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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hobby #travel (락마리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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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goodmorning #sun #river (락마리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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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hobby #jetski #river #가평 (락마리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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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cook #food #watermellon #recipe #범종이가사는법 천연 정력제래요. 드실 분 손! 수박을 먹을 때 마다 저 많은 껍질을 그냥 버리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 푹 삶아서 꽉 짜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줄어들겠죠? 나 보다 더 오래 이 땅에서 살아갈 새깽이들을 위해서 쓰레기 줄이기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는 수박껍질청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휴롬으로 즙 짜야하나?(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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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care #kids #recipe #범종이가사는법 '새깽이들 이제 일어나야해요. 박소이쁜이 일어나자! 박은돌이. 응~!' 눈을 감은채로 몸을 일으키는 귀여운 새깽이들. 매일 보는 모습이지만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 '아침에 뭐 먹을까? 먹고 싶은 것 있어?' '아빠! 나는 바게트에 생크림.' '몇 조각?' '세개' '박은돌이는?' '물만두.' '몇 개?' '다섯개.' '그걸로 괜찮겠어? 모자르지 않을까?' '일곱개' '알았어. 준비할 테니까 씻고 올갈아입고 나와.' 가장 작은 냄비에 물을 담아 가스렌지에 올리고, 냉동실에 보관했던 바게트 3 조각을 꺼내 토스터에 살짝 구워 식탁 위에 놓는다. (Tip. 갓 구운 빵이나 떡을 냉동실에 바로 넣어 보관한 후 꺼내 해동하면 갓 구운 듯 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바게트 곁에 냉장고에 넣어둔 생크림과 우유를 놓으면 가스렌지에 올린 물이 끓기 시작한다. 냉동실에서 물만두 7개를 꺼내 끓는 물에 넣고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물만두가 떠 오른 후 30초 정도 더 익히고 찬물에 샤워시킨 후 식탁에 올린다. (Tip. 물만두를 찬물에 샤워시키는 것은 국수, 냉면을 찬 물에 씻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이다. 또한, 적당히 식혀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함도 있다.) 준비를 마친 아이들이 부엌으로 와서는 박소이쁜이는 바게트에 원하는 만큼 생크림을 바르고, 컵에 우유를 따른다. 박은돌이는 컵에 우유를 따른다. 새깽이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나는 골드 키위 2개를 후식으로 잘라준다. 아침 먹고 등교하는 아이들과 뽀뽀. '새깽이들. 오늘도 많이 덥다니까 조심하고, 물 자주 마셔야해. 되도록이면 그늘에서 있고. 오늘도 즐겁게 잘 놀다와. 사랑해.' '네. 사랑해요.'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고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 행동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조금 변함으로 내 가정이 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다 경험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추억이 많이 쌓일 것이다.(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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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travel #history #weekend #sun #sea #wind #범종이가사는법 2018년 07월 13일 매주 금요일 듣는 바리스타 수업이 끝난 후 여름 햇살의 Hot 함을 뚫고 달리는 초록 버스에 올라 함께 하기로한 친구 샵으로 출발~! 여행의 시작은 여행을 가려고 마음 먹을 때부터라고 생각한다. 부푼 마음 주체할 수 없어 순간순간 미소짓고 손가락은 목적지를 검색하고 있고 몸이 못갔을 뿐이지 정신과 마음은 이미 여행지를 수십번 돌았을 것이다. 그러다 몸을 옮길 수 있게되었을 때, 내 딛는 걸음 스치는 풍경 쓰다듬는 바람 따가운 햇살 어깨에 전해지는 가방의 무게 나를 감싸안는 모든 것이 촉매제가 되어 흥분시키는 것. 그게 여행이다. 집으로 돌아와 여행에서의 추억을 곱씹으며 여운을 즐길며 미소지을 때 비로소 나는 여행이된다.(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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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travel #hobby #sea #sky #범종이가사는법 수평선 끝까지 달리면 하늘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햇살이 따가운 시간에는 시원하게 내 달리며 바람을 품고 파도와 하이파이브!(삽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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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travel #sunset #sea #범종이가사는법 다 잡아버리겠어! 해루질 전사들. 각자 준비한 장비를 들고 초승달 크게 뜬 날 바다의 속살을 가장 많이 보여준 날 그의 선물을 받으러 간다. 허락하는 만큼 욕심내지 않고 재미난 놀이를 한다.(삽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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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look #at #the #sky #범종이가사는법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두 눈 가득 쏟아져들어오는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불금 불토 불일. 주말은 하늘보는 날!(경기대후문정류장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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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travel #범종이가사는법 오늘은 보령 머드 축제 구경하고 내일은 삽시도로 출발! 지금은? 바리스타 교육중... 가즈아 대천항으로~!(대천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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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kids #육아 #care #food #cook #범종이가사는법 '이쁘니들 준비 다 되었어요. 어서오세요.' '네~!' '각자 먹을 만큼 그릇에 덜고 오이랑 청경채는 알아서 넣어. 국물은 아빠가 부어줄테니까 적당하다 싶을 때 그만해.' 새깽이들은 냉면을 각자 먹을만큼 그릇에 덜고 이쁜이는 오이채 귀염둥이는 오이 썰어 놓은 것을 냉면 위에 올리면 나는 육수를 따라주면서 아이의 눈을 바라봐요. 그러면서 묻죠. '이 만큼?' '아니요. 쫌 더요.' '이 만큼?' '됐어요. 잘 먹겠습니다.' '응. 새깽이들 많이 먹고 모자르면 이야기해 면은 더 삶으면 되니까.' '네.' 작은 딸이 오이 하나를 집어 내게 내밀며 말한다. '아빠! 아~!' '앙. 아웅~! 고마워. 박소이쁜이가 주니까 완전 맛있어.' 그걸 본 아들이 냉면 한 젓가락을 집어 내게 내밀며 말한다. '아빠! 내 것도.' '응. 우와~! 아들래미가 주니까 더 맛있네.' '이제 너희들 먹어. 아빠는 따로 있으니까. 많이 먹어. 모자르면 말하고.' 큰 아이 너댓 살 때 였던 것 같다. 못하는 솜씨에 아이가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잔뜩 만들어 놓은 것을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했을 때 짜증나고 화나고... ㅡㅡ;;; 더운데 불 앞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레시피를 연신 쳐다보며 힘들게 만들었는데 안 먹는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왜 안 먹는거야? 아이가 먹지 않은 음식을 혼자 씩씩대며 먹고는 화를 삭히려고 아파트 공원을 걸으며 부던히도 노력했다. 몇 일 후 큰 딸과 대화 '박나. 지난 번에 아빠가 만든 것이 맛이 없었어?' '아니. 그냥 먹기 싫었어.' '그래도 좀 먹지. 아빠가 정말 힘들게 만들었는데...' '아빠. 나 그 전에 다른 것 먹어서 배도 너무 불렀고, 내가 먹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었어. 그래서 먹지 않았어.' '아~! 그랬어? 그럼 앞으로 아빠가 어떻게 할까?' '아빠가 나한테 먼저 물어봐요.' '아! 그렇구나. 알았어. 앞으로는 아빠가 박나가 먹고 싶은거 뭔지 물어볼게.' 먹고 싶은 것이 무언지 얼만큼이나 먹을 지는 본인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저녁에는 무엇을 먹고 싶어?' '내일 아침에는 뭐 먹고 학교에 갈래?' '과일 먹을래? 몇 개 줄까? 어떻게 잘라줄까?' '몸이 원하니까 먹고 싶어하는거야. 그러니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 먹는 것은 그 때 먹지 않으면 나중에는 아무리 먹어도 소용없어.' 어머님께서 우리 형제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이다. 내 줄 수 있는거 내 주고 싶은거 그거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이니까 내가 알아서 챙겨 먹고 아이가 좋아하는거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것 챙겨주면 먹지 말라해도 잘 먹고 튼튼하게 건강하게 쑥쑥 자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상 초보 아빠였습니다.(Yongi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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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ong #smile #iloveyou #kids #육아 #care #범종이가사는법 빨래 널기. 세탁기가 '빨래 다 됐어요.'하고 연주하면 바구니에 잘 넣어 마루에 갖다놓고 '이쁜이 새깽이들~!' 하고 아이들을 불러요. 마루에 나온 아이들이 귀여운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왜요?' '울 귀염둥이들이 아빠를 도와주면 빨래 널기를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빠랑 같이 하자!' '네!' '지난 번에 아빠가 알려준 것처럼 양말같이 작은 것은 아래 쪽에 차곡차곡 널고 조금 큰 너희들 옷은 주름지지 않게 탈탈 털어서 위쪽에 널면되. 그리고 아빠 옷 처럼 큰 것들은 아빠에게 줘! 베란다에 있는 건조대에 아빠가 널테니까. 고마워. 사랑해. 울 새끼들.' 쪽쪽쪽... 다 널고 난 후에는 새깽이들 한 명씩 안으면서 '박나이쁜이 역시 우리 큰 딸이야. 고마워. 네가 아빠 딸이라서 아빠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 '저두요.' '박소이쁜이 ㅋㅋㅋ... 울 귀염둥이 새깽이. 네가 있어 아빠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 '저두요.' '박은돌이 완전 많이 컸네. 울 아들이 있어서 아빠는 너무 뿌듯해요. 사랑해!' '아빠가 내 아빠라서 너무 좋아. 사랑해요. 쪽쪽' 아이들에게 무언가 가르치고 시킬 때는 지시하는 것보다는 함께하자고 하거나 그들의 의견을 물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강압적인 명령이나 지시에 따르고 싶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어리다고만 생각치 말고, 한 사람이고, 경험이 적어 나의 경험이나 연륜을 전달해줘야할 상대라고 생각하시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더욱 쉽고, 아이들이 내게 다가오기도 쉬울 듯 해요. 이상 초보 아빠의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