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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든지향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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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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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통해 인과응보/Karma의 원칙... karma가 곧 물리학적 이치라는. 어떤 대상에 일정 힘을 가했을 때 "equal and opposite force"로 돌아온다는..우주의 이치. 결국 인과응보, karma, 다 아주 당연한 우주의 이치가 아닐지... http://blog.naver.com/grace_doh/11009742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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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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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친절하게 움직이는 것, 휄든의 중요한 학습 조건 중 하나입니다. 
자신을 아끼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죠. 
움직임 학습을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득되고, 생활화 된답니다.
그러니, 휄든은 자신에게 친절해 지는 연습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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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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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by clear intention and curiosity
What we’re pursuing is action driven by clear intension and curiosity.
Our practice is to become a person of action driven by clear intention and curiosity.
Intention sets direction for an action.  Curiosity fuels the action. 
Thus it becomes possible to live a life with clear intention fueled by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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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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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fference between who you are and who you want to be is WHAT YOU DO." 
오바마가 한 말인 듯.
들으면 그럴 싸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행동의 변화가 생기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혹 무언가 해 보려 한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행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이해와 오해란 글(http://cafe.naver.com/feldenkrais/1666)을 읽고 자신을 진실로 안다는 것, 남을 진실로 알아보고 이해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이해란 가장 잘 한 오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오해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꿰뚤어 보았다는 뜻이랍니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참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알아보기가 얼마나 힘들 것이며, 자기 자신도 스스로를 감추며 살려고 하니, 무엇이 참 자신이고 무엇이 가면인지 알기조차 힘들겠다는 생각.   
그런 상태에서 자신을 바로 알고, 자신이 참으로 원하는 것을 바로 알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제대로 취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아마도 거진 불가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 
그러니, 위와 같은 멋진 문구는 듣고 나면, 읽고 나면 감동을 쉽게 주지만, 머리로 이해도 되지만, 실행으로 옮겨져야 하는 삶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가 되고 싶은지, 그 차이는 네가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 인지란,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자신이란 결국 자신의 몸과 마음.  휄든은 그래서 몸과 마음의 공부인 것입니다. 
누가 되고 싶은지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 
결국은 최고의 자신이 되어야 최고가 되겠지요.  우리는 다 최고의 자신이 될 수 있는 구조와 프로그램을 지니고 태어났으니까요.
그 차이.  이 "차이"란 말, 매우 휄든적. 
휄든의 가장 기본은 차이를 인지하는 능력, 분별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학습 능력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움직임에 있어서의 분별력을 기릅니다.  결국, 행함에 있어서의 분별력이겠지요.  지금의 행함의 상태와 원하는 행함의 상태의 차이를 인지할 수 있어야 실제로 행하여 원하는 자신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모쉐 휄든크라이스 박사는 인간 모두가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고 믿었고, 그러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데 필요한 것은 단지 올바른 방법을 깨닫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 믿으셨다지요.
그래서 모쉐는 그 방법을,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1) 자신을 알고, (2)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3) 실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그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휄든방법은 어린아이가 걷기, 뛰기, 말하기를 배우듯 꾸준히 하기만 하면, 쉽고 편하게, 무리 없이, 애쓰지 않으며,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으며 자신의 미처 깨닫지 못한 꿈 (unavowed dream)을 이루는 방향으로 안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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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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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이 님의 발을 어케 하는지... 지나치게 높고 좁은 힐을 신고 멋진 듯 걸어 다니는 여인들을 볼 때 마다 발로 가해지는 무리가 크게 느껴져 마음이 아프다.... 멋은 잠깐만 부리고, 평상시 걸을 땐 단화를 신는 것이 신발의 아름다움대신 나의 아름다움을 더해갈 수 있는 길~
+ 휄든으로 발에 실리는 압력의 괘도를, 걷을 때 힘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수련하고, 좀 더 효과적으로 무게를 받치고 걷는 길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간다면 발의 형태가 변하는 것이 나이 탓이 아님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고 나이가 들더라고 아름답고 건강한 발, 지면의 형태를 순간적으로 인지하고 무게를 지혜롭게 받아줄 수 있는 똑똑한 발을 길어갈 수 있답니다.  ^^*
  “For LADIES: Do you like to wear High Heels? Please Read This Prolonged wearing of high heels can cause a permanent damages like bunions, hammertoes, leg tendons.. This are mainly caused due to pressure on ball of the foot. The higher the heels, the greater is the pressure. This can also affect the knee and back. So on wearing high heels continuously you are increasingly damaging you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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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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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놀라운 가라데 주먹 지르기(?)는 근육 파워보다 뇌 파워와 연관이 있다. Packing an impressive karate punch has more to do with brain power than muscle power, according to research.”  뇌과학 분야에서 이제서야 새로운 연구결과라며 내보이고 있는 뇌와 움직임의 관계, 모쉐는 이미 1940년대 이전에 알고 계셨고, 그 때부터 뇌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휄든을 사람들에게 알리셨답니다.  단지 이론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래서 직접 휄든을 하게 되면 제1자적 관점으로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신비로운 우리 몸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우리 휄든인은 학습을 통한 뇌의 변화를 추구하고 그로 인해 심신의 변화를 이루어 가는 학습수련을 합니다. 하여, 휄든의 관점에서는 하나도 놀랍지 않은 연구결과이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하기 보다는 이러한 연구결과가 있어야만 마음을 여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 이제서라도 휄든의 원리를 뒷받침해 주는 뇌과학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는 것이 저의 휄든지향적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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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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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e clearly the fundamentals of the process are understood, the greater will be the achievements.
Moshe Feldenkrais, Awareness through Movement.  This idea is central to what I practice and teach. (via lis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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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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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결국 제대로 살지 못하는) 분들 넘 많은 듯.... ㅠㅜ....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저절로 되는 현존(지금여기에 존재함)이 우리에게는 왜 수련을 필요로 할 정도로 쉽게 되어지지 않는 것인지... 첨 태어나서는 저절로 되던 현존이 사회의 영향을 받으며 어려워 진다는 것, 우리가 형성해온 사회에 대하여 무엇을 말해주는지... -.-
휄든은 자신을 되찾게 해 주는 학습수련, 현존이 습관화 되게 하는 학습수련, 하여 휄든으로 제대로 사는 것이 다시 가능해 질 수 있다는 휄든지향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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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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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hange doesn't happen by chance. It happens when you pay attention to what you do, thereby know what you do, and explore other options. Only then, you get the option for change!  This is what we practice in Felden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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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denthoughts-blog · 1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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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힘이 아니고 호흡이고 믿음" "기적은 노력�� 또 다른 이름이다." --아그대 2회 중 헌데, 잘 되지도 않아 실수만 반복하게 되는 어려운 기술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이겨야겠다는 맘으로만 꽉 찬 상태에서 어떻게 불필요한 힘을 풀고 자유롭게 호흡하며 믿음을 가질 수 있느냐는 게지.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멋지게 들리지만,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노력하며 매 순간을 보내는가에 따라 기적을 낳을 수도 있고 폐인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 아마도 기적에 이르기 보다는 몸과 맘이 망가져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 그러니 기적이 기적인 게지. 노력하는 사람들 중 효과적으로 노력한 사람들만 이루어 낼 수 있는.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는가를 터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듯...
  언니가 MBS를 시작하게 되어 정말 앞으로 그의 발전이 기대된다.
어제 언니에게 "언니의 발전이 기대되"라고 하니 언니의 말,
"정말 잘 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지.  미아샘이 봐 주시니 정말 힘 들이지 않고 할 수는 있더라."
나의 말,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지."
기적과 같은 performance를 위하여 연습은 필수이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그 "어떻게"는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것, 그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 휄든.  그러니 얼마나 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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