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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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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새정치민주당 그리고 야권에 대한 현재의 국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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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새정치민주당 그리고 야권에 대한 현재의 국민 감정.

“휘발유로 분신해야 X발” 김영오 청와대 영상 보니

아빠로서 이러면 안 된다는 점과 이런식으로 풀어서는 않되는것으로 느껴지는데……

국격을 떨어 뜨리는데에 대한 그무엇과

대통령에 대한 존엄성이 보장이 되는 그무엇이 있어야할듯….

유가족 요구 수사·기소권 , 국민 47%가 반대

재대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반대는 훨신 더 올라간다고 봐야지유.

“‘세월호 유가족’, [민주노총]에 놀아났다!”

국민들이 모를리 없지유!

그러니 국민이 돌아 서 버렸고 텅빈당이 되어 버린것이겠지유!

국민의 이심전심은 가만히 보면 엄청 빨라졌고 정치인 소비선택은 엄청 정확하기까지 혀유!

내가 알기로는 전세계가(?) 그들의 수법을 잘 알고 있을텐데…..

제1 야당까지 형평성까지 잃어 버린듯 그러고 있으니 깝깝하네유.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與·野 재합의안 수용” 조선닷컴

아래의 글들을 올리고 나니 위의 뉴스가 나오데유!

국가와 국민과 서민경제까지 생각하는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만도 못한……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정치인들이 정치인인지….참 걱정스럽네유!

그리고

텅빈당은 데모당인가?

정총리 “정부차원 가능한 규제개혁 추석전 완료” 연합뉴스 2014-08-26 09:02

최경환 “민생법 통과 안되면 경제회복 힘들것” 연합뉴스 2014-08-26 09:21

눈 빠져서 지처버린 서민경제와 국민들…..

속히해야겠지유.

朴대통령 장관들에게 불호령 “변명은 이제…”

현재 서민경제에 관련이 되어 있는 국민은 국회 입법안 문제에 새정치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인하여 관심 역시 멀어져 있거나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유!

그동안 시행이 된 개혁안건에 대하여 인정하고 있지만

세월호 사건 데모와 수사권 기소권 요구를 비롯한 대통령에 대한막말 파동과 새정치민주당의 행위와 그간 행로로 인하여 입법안까지 관심이 멀어진 상태로 보이는 미묘한 흐름이 있어 보이네유!

서민경제가 올라 오지 않는 이유로 야권과 새정치민주당의

황당한 주장과 요구 그리고 무능한 처리 능력이 혼란을 가중시켰고

세월호사건 피해자분들의 황당한 수사권과 기소권 요구와 야권 그리고 야당으로 인하여 서민경제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여 관심밖의 일로

취급해 버리고 있는듯 하며 짜증난 표정이 상당히 깊어 보이네유!

새정치민주당은 앞으로 무슨일이든 행위와 행로는

국민들이 관심 바깥의 일로 취급해 버리므로

야당에 의하여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 정도의

관심을 못받는 현상들이 국민에게서 나타날 것으로 보이네유!

국민에게서 뭔지 모를 흐름이 나타나 있고 나타나는 중인듯…..

새정치민주당과 대선후보자들과 야권에는 좋을 일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유.

靑 “대통령이 나서는 것 자체가 삼권분립 원칙과 상충” 최재혁 기자 </dt>

野 “3자(與·野·유족) 협의체 갖자”… 與 “대의민주주의 훼손” 정우상 기자 </dt>

이완구 “3자 협의체, 대의민주주의 포기” 수용 불가 뉴시스 </dt>

이 와중에… 박영선 거취 놓고 또 갈라지는 야당 김아진 기자

친노(親盧)와 野 강경파, 통진당원 5000명도 ‘단식 농성’ 가세 양승식 기자

오랜세월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면서 무리한 요구로 발목잡기의 명분을 찾는것인지….?

이제 국민은 신경도 끊어버린 야권과 야당들의 막무가네에

고개도 절래절래 젖는 것도 않하고 고개부터 돌려 버리는 시대가 와 버렸네유!

정말 그런지를 이번에 지켜 볼 생각이구먼유.

유민 外家 “저 사람, 지금 이러는 거 이해 안 돼” 엄보운 기자

대통령과 진짜 소통 원한다는 김영오 “박근혜 꺾겠다

“국궁 즐길 돈 있으면서 자녀 양육비는 없다고?”

국민은 야당에게서 이미 멀어져 버렸다!

국민 또한 새정치민주당과 야당이 그점을 겁내는 것이 아니란것을 알아 버린 것으로 보이고

새정치민주당과 야당에 대하여 관심밖의 존재로 취급해 버리는 상황이 이미 와있는 것으로 확연히 보이네유.!

이런 상황이니 위 사람을 어떡게 국민이 생각하고 있을지는

뻔하지유!

오히려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듯.

[김영오 카톡] 새민련, 상황 불리해지니 비난 세례?

적어도 서민경제와 관련이 된 국민들은 관심 밖의 문제들이다!

짜증내는 감정 선에서 증오로 갈지도 모르겠다!

만약 그지경이 된다면 정말 큰 일이 될텐데….

이미 그지경의 수준이 나타나 있을지도 모르겠네유(아마도 그럴듯…).

문재인-이정희, 광화문 단식! 박근혜 떨어뜨리려?

방향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인데…

단식 시도로 인하여 문재인까지 국민의 관심은 멀어져 버린것으로 보인다!

지난 대선 티브토론때의 이정희 발언이 오버렙 되어

국민은 더 기가 막혀 하겠네유.

통진당-새정치, 세월호 동조단식! 또 다시 손잡나?

야당의 세월호 사건 이후 행로는 국민 관심을 지워 버리는 결과로 이어져 버렸다!

국민은 ��미 관심을 끊어 버린 사항에 매달리는 새정치민주당!

하필 통진당이라니…..

野지도부 철야농성 돌입…오늘 대국민호소문 발표

세월호 피해자분들의 말도 안 되는 요구와

야당의 말도 안 되는 요구와 처리수순과 수준으로 인하여

서민경제를 박살 내 버렸다는 짜증스런 표정들이다 못해

아예 고개를 돌려 버리는 감정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세월호 피해자분들과 절충도 없이 여당과 합의해 버리는

야당의 협상 수준과 세월호 피해자분들의 거부 그리고 혼란들이

서민경제의 주름과 엮여서 신경 꺼 버린 상태이지만

사실상 짜증내는 상태로 보였다!

이제 국민호소문이란다

서민경제 박살내 버리고 혼란을 가중시켜 올라 오지 않고

멈추어 버린 서민경제로 인하여 국민들이 관심가질 시간이나

힘이 있기나 하는것일까 싶다!

사실상 관심 밖의 문제로 보인다!

적어도 서민경제와 관련이 된 국민들은 그럭게 보인다!

혼란만 가중시키는 새정치민주당으로 판단해 버린 국민.

파국치닫는 세월호…野전면전불사·與요지부동 연합뉴스 2014-08-25 18:37

세월호를 보는 국민의 시각은 어떨까?

한마디 하고 고개를 돌려 버린다 대부분이 그럭게 말도 하기 싫어하는데….그 한미디가….

수사권 기소권 요구는 말도 않된다! 였다!

야당의 그간 행로에 대하여 말도 하기 싫어하는것은 둘째치고

아예 고개를 돌려 버렸다!

말을 하는 사람이 무안할 정도이면

야당이 보여 준 그간의 행로는 실망하는 수준이 아니라

신경 꺼 버리고 짜증내는 수준이었다!

상당히 좋았던 서민경제가 바닥에서 조금 올라 오는듯하더니

멈추어서 꼼짝도 않하는 상태로 보이는데

이부분에 대한 원망으로 보이며

국가에 대한 세월호 피해자와 야당의요구가 말도 않된다며

신경 꺼 버린 상태로 보인다!

야당의 미숙함들이 모여 위태롭게 만든 서민경제와 혼란은

의외로 크게 느껴진다!

이제라도 정부가 받아 들일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세월호 유족의 요구는 사법체계 근간 흔드는 발상”

국민 모두가 지키는 법을 무시하면서 어느선까지 막무가네로

요구할것인가?

모든사건의 피해자측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어야 하는가?

야당과 야권이 일반적인 사고력을 지닌 정치인들이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더 국내외 위기에 세월만 보내고 있을것인가?

야당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한다.

‘세월호 당’인가? 새민련은 재창당하라!

내글에서 찾아보면 창당 훨신 이전부터 방향이 잘못되었다며

한탄했었지유!

창당운운할때도 제1야당의 본연의 임무로 돌아 가기를 바란다고 했었고유!

자신들이 몰아가는 분위기에 도취하여

모든 본질을 왜곡해 버리며

국가와 국민을 외면하며 무시해 버리는 야당이 되어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음은 이미 국민이 알려 주었으��

변하기를 바래 보는구먼유!

전략담당이 바뀌었다니 야당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게 되기를 빌어 보는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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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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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 꿈결처럼 ( 꽃다운 나이에 사라져간 단원고 학생 및 세월호 사건 사망자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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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 꿈결처럼 ( 꽃다운 나이에 사라져간 단원고 학생 및 세월호 사건 사망자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

안녕하세요

에디터 S.B.Ahn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글 제목에 부제가 달린 것 같네요.

소녀스럽고, 발랄한 에이핑크의 노래를 이 슬픈 사건에서 소개하게되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 에이핑크의 꿈결처럼이,

개인적으로 겨울비를 어제 세월호 사건을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며 소개했었는데,

저와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모든 분들이 이 노래는 들으면 아,, 이러며 제 생각과 공감하실 수 있다고 판단해 부제를 붙였습니다.

사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보면,

청해진 해운, 무책임한 선장 및 선원들 등등..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지만,

단연 돋보인 것은 언론의 정보란 것을 무기로 힘을 쥐려는 썩어빠진 한국의 저널리즘

해경에서 보여준 알량한 지휘권 다툼

정부의 책임자들이라는 사람과 총리가 보여준 우월의식 및 무책임함

…

더이상 열거 할 것 없이,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살아있었을 세월호의 탐승객들을 죽인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많은 국민들은 현장에 나가, 자원봉사를 하고, 구조작업에 동참하려 하지만

현장에 지휘권을 놓고 싸우는 정부 관계자로 인해,

인력과 물품은 넘쳐나는데, 일선에서 사용할 인력과 물품은 부족해지는 사태가 빚어지고,

그 넘치는 물품을 도둑질해가는 파렴치한 인간들까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에이핑크의 꿈결처럼이란 노래를

오래된 예�� 프로인 자유선언 토요일의 가족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에이핑크가 출연해 두 마리의 개를 위해 불러주는 장면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에이핑크가 꿈결처럼이라는 노래를, 꿈결처럼 우리 곁에 왔다가 이제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날 강아지들을 위해 불러주었지만,

저는, 지금 이 상황에서 꿈결처럼 우리곁에, 아니 기적처럼 우리 곁에 왔다가,

이기주의적이고, 멍청한 어른들 때문에 한여름밤의 꿈처럼 떠나간 많은 희생자분들께 불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번 세월호 사건의 생존자중 대다수가,

선내에 들린 기내방송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간 사람들이라고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 방송을 무시하고 개인의 생각에 따라 대처한 사람들이 모두 사망했어야,

제대로 된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책에서 교육하는 ‘ 어른 ‘ 들의 말을 따른 사람들은 전부 사망하고,

‘ 어른 ‘ 들의 말에 반항한 사람 ‘ 만 ‘ 살아남는 사회 시스템이라면,

어디선가 크게 잘못된 것이 틀림 없습니다.

본인의 책임, 직무를 유기한 선장부터,

제대로 된 안전통제를 하지 않은 선원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정부관계자들,

구역 관할을 내세우며, 주도권만 지키던 해경들

넘치는 지원인력, 물품을 지휘하지 않던 현장 책임자들

…

이 모든 것이 한국의 자화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의 가족이,

해양경찰청장의 가족이,

그 높으신 권력자분들의 가족이,

이 배 안에 갇혀, 생존해 있었다면,

이런식으로 알량하게 사망자를 기다리며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믿고 기다려라

그러면서 은폐나 하고 시간을 보내며 앉아 계실련지요.

본인 밥그릇 챙기기에는 더럽게 빠르면서,

철도 법안 통과는, 국민의 반대의 시선이 사라진 틈을 타 통과시키면서,

그 법안 통과로 인해 불러질 자기 주머니는 생각하면서,

국가적 상황에서의 벌어지는 일에서는 왜 신경을 쓰지 않고 나몰라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이란, 정부관계자란 이름이 너무 가벼운가요.

책임자가 아니기에 책임 떠넘기기에 바쁜가요.

한국이 경제적으로 ‘ 만 ‘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지 모릅니다.

한 국가의 인성이 이렇다면, 시스템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할 것인데,

시스템은 높은 사람이면 다 프리패스하도록 되어있으니,

1950년의 한강철교에 매달려 있던 사람들이나,

2014년 진도체육관에 매달려 울고 있는 모습이,

전혀 바뀐 것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 크게 공감합니다.

64년이 지났지만, 정부 시스템이 바뀐 것은 하나도 없고,

권력을 가진 사람은 책임따위 집어 치우고 제 살길 찾기에 바쁘고,

1995년 삼풍백��점 사태처럼, 사실을 알고 있는 자들은,

제 몸 빼기에 바쁜 한국에,

극우 보수층의 지지자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더이상 희망을 이야기 하기 틀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음을 앞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보고싶다.

이번 세월호 사건 피해자들에게도 많은 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에이핑크의 꿈결처럼이라는 노래 속,

가사에서 보여지듯이

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아닐거라고 다 꿈이라고 믿고 싶고,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은 많은 분들의 심정에 공감합니다.

저는, 제 조국 한국이라는 나라가,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이 더 부유해지고,

권력자들이 법 위에서 노는 사회가 아닌,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애이핑크의 꿈결처럼과 같이,

제가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네팔과 같이 가난한 나라가 행복지수가 한국보다 높다는 것은,

단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고, 정치인이라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의 시계 뒷면에 새겨져 있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원칙과 신뢰 / 새로운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신지 7년여가 되었건만, 아직도 그 새로운 대한민국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정한, 원칙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올 날을 기다리며

이 에이핑크의 꿈결처럼을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바칩니다.

2011.11.22. 발매

가사

모든 게 꿈이기를 모든 게 다 거짓말이기를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도 더는 내게 하지마(알고 있어) 다신 오지 않을 너(알면서도) 그래도 널 기다릴게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자꾸 목이 메여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너의 두 눈이 날 바라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니까(아직은 난) 너를 보낼 수 없어(아직도 난) 너 땜에 울고 있잖아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아닐 거라고 다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은데보고 싶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의 맘 너에게 말하고 싶어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에서 널 기다릴게

– 2014.4.20. Editor S.B.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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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세월호 실종 가족·민간 구조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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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세월호 실종 가족·민간 구조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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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세월호 실종 가족·민간 구조대 맹비난 유족과 실종 가족 향해 욕설과 비아냥으로 도배

2014년 04월 18일 (금) 19:04:03 서문원 기자 [email protected]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세월호 침몰 참사가 3일째를 맞은 가운데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회원들이 실종자 가족 및 민간 구조대를 향해 갖은 욕설과 비난글을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침몰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향해 ‘태어난 게 잘못’이라며, 비상식적인 글을 올리며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 18일 오전부터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민간구조대를 향해 욕설과 비난에 열을 올리는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게시글 화면캡처

극우 사이트 ‘일간베스트’는 지금까지 야당 정치인과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들을 비난하며, 상식 이하의 언행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사이트로 최근 세월호 침몰사건 전후로 이들의 비난이 상식선을 넘었다는 네티즌들의 정황이 계속해서 포탈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18일 게시판에서 확인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을 비난한 글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향해 각종 루머를 게시하고, 심지어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등 시간이 갈수록 게시글 양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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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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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무거운 마음으로 중간고사를 치르고,,

다른때와는 달리 스트레스 보다는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인지,, 착찹한 마음인지 모르는 무거운 마음으로 4월의 반을 보냈다. 탐욕스러운 회사와 악행을 서슴치 않은 선장과 직원들, 그리고도 기가막힘에는 무능력한 정부와 그에 대한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치인들이 한몫 했다. 세월호 사건은 아직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어린 학생들의 억울한 희생이 자녀가 있는 부모나 가정에 많은 공분을 샀다. 특히 이들의 희생은 억울하고, 참담하고, 어이없어서 더욱 기가막힌 것이다. 어떤 신문에서 자녀의 시신을 찾는게 감사한 나라라는 문구는 지금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다시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대책과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억울한 삶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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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송바우나 의원 “초심·화합·책임지는 정치인 되겠다” (안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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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송바우나 의원 “초심·화합·책임지는 정치인 되겠다” (안산시민신문)

◀초선의원으로 성실함과 겸손함을 겸비한 송바우나 시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당찬 각오를 다진다.

■ 안산시의회 첫 입성을 축하한다. 입성 소감은?

안산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애도의 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6.4 지방선거를 어렵게 마쳤다.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지역주민의 선택으로 76만 명 중 21명의 선출직 안산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동시에 그 의미를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안산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최선을 다해서 의회활동에 임하겠다.

■ 안산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는?

안산시의원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방명록에 한자로 “初心, 和合, 責任”이라고 적었다.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안산시의회에 입성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방선거에 임했던 자세를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주민들, 선배·동료 의원들, 공무원들과 화합하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 후보시절 내세웠던 지역발전 공약사항 중 제일 먼저 실행하려고 계획한 공약은?

모든 공약이 중요해서 우선순위를 둔 것은 없다. 또 공약은 다른 도움 없이 혼자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공약을 빨리 실행하려는 자세는 지양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급박한 문제를 꼽으라면 신길동 역사문화공원의 슬럼화 해결이다. 공약에는 신길동 파출소 신설로 구체화해 뒀지만, 현재 파출소 신설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길동 역사문화공원이 청소년들의 비행 또는 ��죄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는 민원을 많이 들었다. 파출소 예정 부지에 이동식 파출소를 임시로 개설하는 등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

■ 신길동 신길온천지구가 LH의 국민임대주택사업 철회 예정, 온천관광개발 사업추진 등 난항을 겪고 있다. 신길온천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견해가 있다면?

현재 정부가 신길온천지구를 LH공사 국민임대주택부지로 고시해 둔 상황이다. 그 고시를 철회해야 온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이해관계가 많이 달라 주민 간의 갈등이 예상되고, 정책을 전환하면 그에 수반되는 행정적 절차가 복잡하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거나 전환할 때에 정책 결정자는 늘 신중해야 한다. 특별한 입장은 없지만 의회에 입성했으니 그동안의 사업추진 일지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더 많은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그 속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보겠다.

■ 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말을 부탁한다.

어렵고 무거운 시기에 치른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역주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제 혼자만의 힘으로 해낼 수 없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지역주민에게 진 은혜와 감사를 늘 생각하고 마음에 새겨 좋은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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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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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의심스런 또 하나의 증거 !!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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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의심스런 또 하나의 증거 !! 나왔다

이거 정말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꼼꼼한 그분이 세금을 안받을 리가 없죠 ?

그런데

세금을 한푼도 안냈다는거

유벙언이꺼가 아니고 그게 진실이라면

세금을 낼 주체가 애매 하겠죠

또 하나

동급 선박중 그 곳 관리는 세월호가 유일하다는 거

더 의심 가는것은

진상규명 막을이유 전혀없는 국가와 새누리가

기겁을 하면서 게거품을물고 진상규명을 반대 한다는거!!

막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

우야꼬

넵튠

<dd class=”Cmt_body”> 국세청이 수상하다 일반사람은 세금냈는지 연락도 오는데 완전히 수상하다 국세청 특별수사하라 정치인도 있을것이다 06:10 </dd>

AveNblvd

<dd class=”Cmt_body”>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사기업이 선박수입에 세금 한푼도 내지 않았다??? 막장이다. 03:27 </dd>

검프

<dd class=”Cmt_body”> 사기업이 구입했다면 세금 안냈을리는 없을텐데…… 그렇다면 정부? 국조원? 14.10.15 </dd>

goumgoum

솔바람

부정선거와 세월호

알라딘

<dd class=”Cmt_body”> 세월호 도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인 사람이 사공 일이라는 자(전두환,노태우시절 잘 나가던 자) 엠비정권이 산업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을 대출받아 선령을 10년 늘려주었지요. (이미 관련법규를 손질해서) 20년전 건조직후 일본이 이미 500톤을 증축했고 고물배를 들여와 다시 300톤을 증축했지요. 이런 배가 인천-제주를 독자노선으로 1년간 운항했지요. 14.10.15 </dd>

지혜로운할배

<dd class=”Cmt_body”> 개인이 세금안내고 저 큰배를들여온다,,, 관세청이미치지않고서는.,.. 저건 쥐박이나 조작원꺼든지,, 누군가 뒷빽없이는 말도안된다,, 고철로들여와 유람섬된다고,,, 닝기미,,안전검사도 안받고,, 도대체 말이되는소리를해야쥐,, 세금한푼없이 저배가들여오다니,, 경악이다,, 바로수출하는 배인가?>. 수출용원자재인가?.. 내수용이,,, 저거 파헤치면 ,, 세월호 풀수잇다,,, 유병언이거 이나라를 주물렀나?,,ㅋㅋㅋㅋㅋㅋㅋ,웃자웃어.. 14.10.15 </dd>

HABANERO

<dd class=”Cmt_body”>진상규명 막을이유 전혀없는 국가와 새누리가 기겁을 하면서 게거품을물고 진상규명을 반대 한다는거!! 14.10.15 </dd>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00283&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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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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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가족> 부패하고 있는 현 사회와 특히나 정치인들과 잘못된 어른들을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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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가족> 부패하고 있는 현 사회와 특히나 정치인들과 잘못된 어른들을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는 영화...

은밀한 가족

감독

알렉산드로스 아브라나스

출연

테미스 파누, 레니 피타키, 엘레니 로시누,

개봉

2013 그리스

평점

*** 은밀한 가족 (2013) ***

장르: 드라마

감독: 알렉산드로스 아브라나스

주연: 테미스 파누 (아버지 역), 레니 피타키 (할머니 역), 엘레니 로시누 (엘레니 역), 코스타스 안탈로폴로스 (사회복지사 역)…

국적: 그리스

상영시간: 1시간 38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2013년 제24회 스톡홀름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13년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볼피컵 남우주연상, 은사자상 수상

두 소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방문을 열고 나오면서…

안젤리키의 11번째 생일파티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되는…

여느 가족의 생일 파티처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고, 기념사진도 찍는 등…

하지만…

이런 행복하고 단란한 생일 파티 속에서

생일의 주인공인 안젤리키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면서 행복했던 순간이 비극으로 바뀌는…

영화 은밀한 가족은…

당연히 어느 때 보다 즐거워야 할 생일파티…

하지만 이 가족들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이들의 표정은 어른들 만큼 밝지가 않는…

그리고

할머니의 표정과 딸의 임신 소식 등…

이해할 수 없는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는…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습인 궁금중을 자아내면서

처음 영화가 시작하면서 레너드 코헨의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요…

이 노래는 실제 홀로코스트 즉 유대인 대학살인 영감을 받아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암튼

이 노래와 함께 안젤리키의 모습을 조용히 응시하면서…

영화 은밀한 가족의 강렬한 결말을 암시하고 있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이 가족들이 보여주고 있는 한컷 한컷 장면들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은밀한 가족 역시 그리스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조용하게 풀어가다가…

영화 말미에는 완전히 전복시키면서…

충격적인 결말을 안기는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특히나

부패하고 잘못된 어른들과 정치인들을 실날하게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나

극 중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정교하고 절제된 연기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가족의 아름답고 평온해 보이는 일상이

영화 말미에서는 완전히 전복되는 장면으로 잊지 못할 충격을 안겨주고 있으며,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등

전세계 평단에서도 무목한 작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은밀한 가족에 한번 빠져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 무사귀환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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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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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하여 서울시장 정치인 언론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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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하여 서울시장 정치인 언론이 할 일

5월 28일 오후 5시 57분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 중 김모군 사망.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다.

어떻게 이렇게 허무한 죽음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사고 바로 다음 날이 20세 생일이었던 김군, 장남이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집에 보탬이 되고자 비정규직도 좋다면서 서울메트로에 들어간 김군, 140만원 월급 중 100만원을 적금으로 넣고 있었던 김군, 많을 때는 동시에 10곳 이상이나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 식사도 제대로 못 한 채 그렇게 바쁘게 이 역 저 역을 뛰어다니던 김군, 사고가 난 그날 오후 기름 때 묻은 공구와 뜯지도 않은 사발면 하나를 공구가방에 넣고 다녔던 김군, 구의역 일이 끝나면 바로 을지로4가역으로 달려가야 했던 김군, 그런데 회사에서는 규정을 어겨서 사고가 났다고 덤터기를 쓴 망자 김군.

(구의역 사��현장, 사진 천주욱)

(뜯지도 않은 사발면 위에 숟가락이 보인다, 사진 인터넷) (안대표 트윗트 글, 사진 인터넷)

언론은 박원순시장 취임 후 벌써 똑 같은 사고가 3번씩이나 발생했으며, 박원순시장 산하 서울메트로에서 날아온 낙하산 철밥통 메피아 정규직과 김군 같은 비정규직 간에 엄청난 급여 차이와 업무환경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박원순사단의 경영을 모르는 시민단체나 노동운동 출신 여러 사람들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종편은 시덥잖은 정치논평이나 하던 어설픈 논평꾼들을 동원하여 해설방송으로 날을 새고 있다.

그리고 총선에 참패한 새누리당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잠재적인 대선주자 박원순시장을 깍아내리는데 혈안이고, 국민의 당 안철수대표는 국민들이 이 사고로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에 대한 분위기 파악도 못 한 채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모릅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뭇 매를 맞기도 했다. 그리고 박시장은 법관 출신과 시민단체 및 교수들을 동원하여 원인규명위원회를 만든다고 한다. 또 한 사람, 문재인 전대표는 ‘구의역사고는 새누리당정권이 만든 지상의 세월호사건’이라는 정말 뚱단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이런 당 이런 작자들이 이 나라를 이끌 정당들이고 리더들이라니 한심하기 그지 없다.

지금 서울시장이나 서울메트로 사장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따끔하게 지적해야 할 것은,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는 지도층과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세계적인 디지털기술을 자랑하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 해서 전동차 기사가 눈으로 보면서 운전을 한단 말이냐, 전동차가 역에 진입하기 전에 스크린도어가 열려 있거나 사람이 있다면 자동으로 전동차에 경적이 울리고, 그 후 1-2초 동안에도 계속 경적이 올리면 전동차가 자동으로 정지하는 디지털시스템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것을 개발하거나 도입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왜 도입하지 않는가, 외국의 사례는 어떤가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사를 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그런 시장, 그런 지도층, 그런 정치인, 그런 언론은 왜 없는가 하는 것이다.

무인자동차와 인공지능이 거론되는 시대에 뭐 그리 엄청난 기술이 요구된다고, 아니 얼마나 엉터리회사에 스크린도어를 발주했기에 하루에도 백여 곳에서 고장이 난단 말인가? 어떻게 해서 그런 조잡한 스크린도어가 서울매트로의 납품검수를 통과할 수 있었단 말인가? 왜 우리 나라는 싱가포르처럼 몇 년이 가도 사고 한 번 나지 않는 그런 지하철이 없는가? 서울시장 지하철사장 그리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지도층과 정치인 및 언론은 이런 데 관심을 ��져야 하는 것 아닐까? 이런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왜 한 사람도 없는가?

큰 사고가 나면 기다렸다는 듯 벌떼처럼 달려들어 노조가 어떠니, 재벌과 있는 자들이 어떠니, 정규직 비정규직이 어떠니, 대통령과 정부가 어떠니, 국회와 정치꾼들이 어떠니, 보수와 진보가 어떠니 하면서 백날 싸운다고 뭐가 해결되는가? 만일 구의역사고가 서울시 산하가 아니고 중앙정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했다면 벌써 광화문 광장은 촛불시위와 도로점령 시위로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그리고 대통령은 그 시간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청문회나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자고 온 나라가 씨끄럽지 않았을까?

정말 한심한 나라다.

(눈물이 나서 몇 번이나 읽기를 멈춘 구의역사고 김군 어머니 언론인터뷰)

바쁘신 와중에 우리 아이 이야기를 들으러 온 기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가 엄마이기 때문에 용기를 내야 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먼저 한 가지 부탁합니다.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이 상처로 다치지 않도록 사진과 목소리 변조 부탁합니다.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아들이 살아서 제 곁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 아들을 살려 주세요. 저는 지금도 우리 아이가 온몸이 부서져 피투성이로 안치실에 있다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회사 측에서 지킬 수 없는 규정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우리 아이가 지키지 않아 그 과실로 죽었다고 합니다. 죽은 자가 말이 없다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메트로 설비부서 차장이 저희를 찾아와서, 보고하지 않아서 우리 아이의 과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찰 운행 중에 작업하면 죽는다는 걸 가장 잘 아는 게 정비기술자인데 어느 정신 나간 사람이 키를 훔쳐서 규정을 지키지 않고 그 위험한 작업을 하겠습니까? 우리 아이는 입사한지 7개월입니다. 내일이 20살 생일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못한 것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배운 대로, 시킨 대로 했을 뿐입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아 개죽음을 당했다니요? 간절히 부탁하고 싶어서 이렇게 섰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힘이 없어서 저희가 여론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아이 잘못이 아니라는 걸 밝혀 원한을 풀고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다. 우리 아이를 확인하라고 해서 (안치실에) 들어갔는데 머리카락이 피로 떡이 져 있고, 얼굴이 퉁퉁 부어 있고, 뒷머리가 날아간 시체가 누워있었습니다. 20년을 키운 어미가 아들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다. 저 처참한 모습은 우리 아들이 아닙니다. 길을 가다가 뒤통수만 봐도 알아볼 수 있는 아이인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뒤통수가 날아가 있는 시체가 절대 우리가 아이가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짙은 눈썹과 옷가지가 있는데. 그날 입고 나간 옷이 맞습니다. 어느 부모가 아이를 잃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아이가 죽는 날 나도 죽었습니다. (울��) 눈을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 납니다.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르고 전동차에 치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 심장이 저 지하철 소리같이 계속 쿵쾅거립니다. 혼자 얼마나 두려웠을까, 무서웠을까? 3초만 늦게 문을 열었더라면. 그 얼굴을 볼 수가 있는데. 제 남은 인생은 숨을 쉬고 있어도 죽은 그런 삶을 살겠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우리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명예회복밖에 없습니다. 간절히 부탁합니다. 우리 아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면 우리 아이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뭐 하는 것인지(울음) 아직 빈소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차가운 안치실에 저희 아이가 있습니다. 제발 아이를 떳떳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힘도 없고 빽도 없는 부모로서 이렇게 부탁하는 게 전붑니다. 죽은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차라리 팔다리가 끊어진 것이라면 제가 수발을 들어주며 살 수 있습니다. 어미로서 할 수 있는 게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우리 아이를 기르면서 책임감 있고 반듯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 아이 잘못 큰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둘째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을 것입니다. 책임감 있고 반듯하게 키우지 않겠습니다. 책임자 지시를 잘 따르면 개죽음만 남습니다. 산산조각 난 아이에게 죄를 다 뒤집어 씌웠습니다. 둘째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첫째를 그렇게 키운 게 미칠 듯이, 미칠 듯이 후회가 됩니다. 우리 아이 겉모습은 무뚝뚝하지만 속 깊고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 나이에도 엄마한테 뽀뽀하며 힘내라고 말하는 곰살 맞은 아이였습니다. 대학을 포기하고 공고를 가며 돈�� 벌겠다고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장남으로 책임감으로 공고를 가서는 우선 취업해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대학은 나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진짜 말렸으면 정말….(울음으로 한동안 말을 못 함) 취업을 하고 백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고는 적은 월급 쪼개서 지난 1월부터 적금을 5개월, 백만원씩 다섯번 부었습니다. 동생 용돈을 주는 착한 아이였습니다. 끼니를 걸러가며 일하고 그걸 혼자 견디고 집에 와서는 씻지도 못할 만큼 지쳐 쓰러져 잤습니다. 힘든 내색하지 않고 그 직장에 다녔습니다. 안전장치도 하나 없는 환경에서 끼니를 굶어가며 일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했다면 부모로서 당장 그만두라고 했을 것입니다. 백만원이 뭐라고 당장 그만두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남으로 책임감이 있어서 부모가 걱정하고 그만두라고 할까 봐, 조금만 더 참으면 공기업 직원이 된다는 희망으로 참았나 봅니다. 차라리 책임감 없는 아이로 키웠다면 PC방을 가고 술이나 마시는 그런 아이였다면, 그런 아이였다면 지금 제 곁에 있을 것입니다. 왜 책임감을 쓸데없이, 왜 그렇게 지시에 고분고분하라고, 회사에 들어가면, 회사 다니면 상사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는지…

그렇게 안 하면 잘리잖아요.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그런 게 다 후회가 됩니다. 더 잘해주지 못한 게 한이 됩니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찾아와서 친구들끼리 ��행갈 계획을 세웠는데 우리 아이가 주말에도 일하니까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다면서 다음에 간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 내용을 몰랐습니다. 친구들한테서 그 내용을 듣고 보니까 또 부모를 위해 여행을 못 간 건가 싶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 속상할까 봐 말을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면 우리 아이가 속이 깊다고 표현하겠지만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고가 난 다음날이 우리 아이 생일입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태어난 날입니다. 그날 잘 갔다 오라면서 올 때 케이크라도 사서 식구들과 축하해준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죽은 당일에도 보니까 하루 종일 굶고 시간에 쫓기며 일했을 뿐입니다. 근데 우리 아이가 잘못해서 죽은 거라니 너무 불쌍하고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유품이라고 회사로부터 갈색 가방을 받았습니다. 가방을 열어 봤습니다. 학교 다닐 때만 검사한다고 가방을 열어봤지 처음 열어봤습니다. 왜 거기에 사발면이 들어있어야 합니까? 여러 가지 공구와 숟가락이 함께 있었습니다. 비닐에 쌓인 것도 아닌 숟가락이…. 그 사발면은 한끼도 못 먹어서 그걸 먹으려고 했던 것인데. 나중에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니 그것도 먹지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그것도 먹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그것이라도 먹고 출동하려고 숟가락을 그 공구와 함께 섞어놓았던 것입니다.(울음)

우리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규정을 어겼다니요. 무슨 규정을 어겨서 배를 곯아가면서 왜 그렇게 했나요. 19살짜리가 임의로 그렇게 했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시킨 것은 자기들인데 규정을 어긴 것은 우리 아이라니 말입니다. 제발 억울함을 밝혀주세요. 한창 멋 부리고 여자친구 사귈 나이에 죄를 뒤집어쓰고 원통하게 보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살아 있는 게 아닙니다. 아들 동료가 안부를 물으며 전화를 했길레 제가 “정말 아줌마는 너 그만두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점에도 지하철은 돌아가고, 2인 1조로 내보지 않고 혼자만 내보내고 누군가 계속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은 아이 잘못이라니. 정말 엄마가 용기 내서 이렇게 말합니다. 간곡히 부탁합니다.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사흘 못 봤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군대 가거나 유학 갔다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몇 년 참을 수 있지만, 군대 가면 휴가라도 나오고 유학 가면 영상통화로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평생 아이를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식구를 모두를 죽여놓고 아이 원통함이라도 풀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저희 아이만 죽이는 게 아닙니다. 진실을 알아주고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얼굴만 보여줬지만 뒤통수 날아간 것이 아니라는 것 압니다. 팔과 다리도 부서져서 없고…. 어제 구의역 사진이 인터넷에 나왔는데 저한테 안 보여주려고 하는데 언뜻 봤습니다. 유리창이 다 깨져 있고 피투성이였습니다. 제발 부탁 좀 드립니다. 우리 아이 제발 차가운 데서 꺼내서 보내줄 수 있도록 제발 부탁합니다. 저희 아이 잘못 아닌 것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부탁 드립니다. 정말 부탁 드립니다. (울음) (끝)

(천주욱의 생각)

김군 어머니 같은 이런 소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군 어머니 같은 이런 사람들이 나라의 기둥이고, 우리 사회의 등불이다.

김군 어머니 인터뷰자료는 어느 신문 인터넷 자료로써 경어체로 수정한 것임.

(참고자료)

-. KTX와 지하철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 공기업 개혁(10) : 에스컬레이트 역주행사고와 지하철공사 경영

-. 공기업 개혁(4) : 왜 지하철은 적자일까, 해결책은 없을까

-. 청년 일자리 창출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계(2) : 성형외과 광고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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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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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시 학생부종합 준비 필수 배경지식 면접 - 세월호사건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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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시 학생부종합 준비 필수 배경지식 면접 - 세월호사건 1주기

(입시를 위한 접근이니 세월호 관계자분에게는 양해부탁드립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배경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장래희망과 관련된 비교과 활동 소재의 기본이며 최종 면접에서 기본지식이기도 하다.

배경지식을 분야별 구분이 어렵지만 크게 나눈다면

국제, 경제, 환경, 안보, 시사이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세월호 사건에 관련된 201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질문은 여러학교에서

기출된 질문이다. 세월호 사건 관련 질문을 직간접적으로 질문했을때

감정적 접근으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사실내용으로 안다하여도

대책에 대해 답변하는 학생이 많지 않았다.

입시(대입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배경지식 정리는 간단하다.

원인 문제점 대책 순으로 준비하면 되고 주제에 따라 찬반으로 정리하면 된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심도있게 준비가되면 비교과(연구물, 보고서, 논문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세월호사건 1주기가 가까운 시점에서 입시준비 입장으로 배경지식을 정리해보자.

(인문계 모든 계열과 이과 일부 계열 필수 배경지식)

<세월호 가족과 교황>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추락사고>

예1.

재난 트라우마(Calamity Trauma)

원인(Reasons) 1. 국가의 사회안전시스템 운영, 교육, 훈련 미비(Deficiency of Operation, Education, and Training of National Safety System) 2. 사회안전기관과 전문가 부족(Not Enough National Safety System and Safety Professionals) 3. 전시행정에 의한 장기적 사회안전비상대책 수립과 시행 결여(Scantiness of National Safety Countermeasure and Operation by Demonstration Effect Centered Government Administration) 4. 정부의 안일한 재난 대응과 불신풍조 팽배(Idleness of Government for Disaster Reactions and Prevailing Social Tendency of Distrust) 5.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 만연과 사회적 무책임(Overflowing of Egoism and Group Egotism and Social Irresponsibility)

문제점(Problems) 1. 인명피해, 재산피해(Loss of Human Lives and Assets) 2. 사회적 불안감 확대와 정부 불신(Spread of Social Anxiety and Distrust on Government) 3. 국가의 사회적 비용 낭비(Dissipation of National Cost and Opportunity Cost) 4. 국민행복지수 하락과 국민단합 결여(Decline of Gross National Happiness and National Solidarity) 5. 시장경제 위축(Diminution of Market Economy)

대책(Counteractions) 1. 사회안전시스템 강화, 국민교육, 정기적 훈련(Strengthening National Safety System, Citizen Education, Periodical Training) 2. 안전전문가 양성과 공정한 배치, 평가(Training Safety Professionals, Impartial Positioning and Promotion, Just Evaluation) 3. 정부의 장기적 사회안전대책과 꾸준한 시행(Operation of Government Long Term National Safety Plan and Inducement of Evolution) 4. 정부의 사회안전기관 예산 증액(Increment of National Safety Budget) 5. 안전시설 정기점검, 감독 강화 및 안전수칙준수 여부 관리 강화(Regular Inspection on Safety Facilities, Strict Supervision about Operation and Observance of Safety Rules)

<세월호사건 방송 오보>

예2.

대중매체(Mass Media)

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역할 1. 계몽 & 교육기능(Enlightenment & Education Function) 2. 오락 기능(Entertainment Function) 3. 빠르고 정확한 보도(Fast & Exact Broadcasting) 4. 중립 위치(Neutrality) 5. 문화 창달(Advance and Diffusion of Culture)

문제점 1. 졸속보도로 인한 국민의 알권리 침해(Infringe on Citizen’s Rights by Rough and Ready Castings) 2. 저질문화보급(Diffusing Low Quality Culture) 3. 황금만능주의 확산(Fostering Mammonism) 4. 치우친 보도로 사회통합 저해(Violate Social Unity by Partial Castings) 5. 국민여론과 정서 조작(Manipulate Public Opinion and Sentiment)

대책 1. 국가의 강력한 언론일탈 통제(Severe Governmental Supervision by the Law) 2. 시민감시와 고발(Active Civil Observation & Report) 3. 국민적 보이코트(National Boycott Movement) 4. 교육을 통한 국민판단기준 고양(Education for Citizen Knowledge on Mass Media) 5. 공영 & 비영리 매체 운영(Operation of Public and Non-Profit Mass Media) 6. 언론과 정치인의 유착차단운동(Intercept Mass Media and Politicians through Suffrage)

<윤리>

예3.

도덕과 국가발전의 상관관계 논쟁 (Debate on Relationship of Moral and National Development)

도덕의 역할 중요(Pros)

1. 도덕이 없으면 장기적인 경제발전이 어렵고, 공산주의도 그래서 실패했다. 종교를 철폐한 공산주의의 약점 2. 식민지 시대는 결국 종식되었고, 신자유주의 중심 서양국가의 경제정책은 실패했다. 비도덕적인 정치와 경제정책의 실패 3. 도덕이 없으면 사회 곳곳이 부패하여, 대형 사고들이 발생한다. 이기주의, 무책임, 당리당략, 부조리 등 4. 도덕이 없으면 경쟁만 심하고, 불신풍조가 만연하여 사회통합이 불가하다. 투표를 잘못하는 것도 이기주의에 근거한 도덕의 문제 5. 도덕이 없으면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불법이 판을 친다. 도덕은 인간의 삶과 사회화합의 근본이다. 6. 따라서 도덕은 국가발전의 필수요소이므로 도덕교육과 계몽이 매우 중요하다. 의미 없는 경쟁 예방, 이기주의 차단, 법질서 유지, 통합과 발전, 사고예방 등

도덕의 역할 미미(Cons)

1. 한 나라의 발전은 경제적 군사적 요소에 기인한다. 종교가 많은 국가들의 가난 2. 식민지를 소유한 서양 국가들의 발전했고, 글로벌기업들을 많이 가진 나라들이 성장한다. 서양국가들은 결국 신자유주의로 글로벌 기업들을 양산 3. 대형 사고들은 책임자 임명 문제와 감독소홀이 원인이다. 급속한 사회발전과 시행착오로 나타나는 문제들 4. 경쟁은 첨단시대의 필수요소이고, 사회통합은 국민이 선발한 지도자의 역량 문제이다. 국민의 민주주의 인식도 문제 5. 이기주의는 인간의 본성이고, 불법 성행은 짧은 민주주의 역사로 인하여 아직 제대로 정 착하지 못한 사법부와 행정부의 문제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나고 국민이 민주주의의 본질을 알면 해결되는 문제들이다. 6. 첨단경쟁시대에 도덕의 지나친 강조는 국가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크다. 로봇윤리, 환경오염과 윤리, 생명공학과 윤리, 유비쿼터스시대 도래와 사생활 문제 등

배경지식 Tip (대입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위 토픽을 영어로 정리하는 것도 비교과에서 중요한 변별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의 장래희망과 전공적합성이 맞는 내용이면 학교에 해당 교과목과 연계되는

내용으로 연구물, 보고서, 소논문의 형태로 문서화해서 학생부에 기재되도록 해야한다.

진로진학로드맵이 구성되 있다면 사전 학기초에 담당교사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진행하면

학생부에 기재는 수월할 수 있다.

면접 사례 (대입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장래희망이 아나운서겸 기자인 학생 2명에게 2015학년도 입시(각기 다른 학교)에서 세월호관련 질문을

했으며 면접응시자는 차별화되고 특징적인 답변을 위하여 전반적인 원인 문제 대책 답변이후

대중매체의 역할, 문제점, 대책으로 차별화된 답변으로 합격함.

예1,2,3 내용은 스카이웨이학원 입시교재로 구성되어 지도가 이뤄지는 내용입니다.

링크 등 외부 보내기가 허용되지 않는 점 양해해주십시요.

세월호사건을 입시로 연결시키는 점 관계자분께는 송구할 따름입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료이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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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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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35주년- 5.18 최초 발포 명령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그리고 세월호참사 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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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35주년- 5.18 최초 발포 명령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그리고 세월호참사 원인도

내가 이글을 쓰는 순간 5.18민주화운동은 35주년을 하루 이상 넘겼다.

1980년 5월 18일 광주는 포위되었다.

공수부대는 시내로 진군하였고 계엄군은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등 대학들을 포위하였다.

youtube

그

리고 도청으로 진입한 계엄군은 21일 계엄령 철폐와 민주화를 외치는 시민군에게 총격을 시작하였죠.

1979년 10월 26일 -10.26사태

대통령 박정희는 당시 총애했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권총으로 저격되어 살해당했다.

총애를 듬뿍받은 김재규는 왜 박정희대통령을 살해했는가?

여러가지 원인이 중첩됐으리라.

첫째는

당시 부산과 마산에서 대규모 시위가 심화되었다.

youtube

일명 부마항쟁이다.

그 이유는 1972년 유신으로 시작되는 유신독재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이를 두고 경호실장이었던 또 다른 박정희의 심복 차지철은

불순세력과 야당(당시 신민당)이 시위의 배후라며,

당시 캄보디아 크메르루즈는 1975~1979년 5년간 약 300만명을 학살한 것을 예를 들며

싹 쓸어버리자고 강경한 주장을 한다.

이에 비해 김재규는 유신독재를 조금 완화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박정희는 당시 이미 청와대로 외부 여인을 불러들여 파티를 할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력의 속성에 빠져…….

김재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둘째는

당시 박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조사에서 발생한 일에 대한 노골적인 보고로 인해

큰노여움움을 샀다는 설도 있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거의 무소불위 방방곡곡 상하 좌우 가리지 않는 무서운 힘을 가졌다는 증거다.

대통령 가족의 비릴스런 일을 조사하여 ��보했으니……

그 만큼 김재규는 박정희대통령의 심복이고 사석에서는 형님 동생 간이었다는 소문도 있다.

이 사건은 세월호참사가 발생할 초기 7시간의

현 박근혜대통령의 부재에 대한 풍문과 그 일맥을 같이 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10.26사태는 국가수반의 부재로 권력의 공백으로 이어지는 과정속에

당시 군 정승화 참모총장은 군의 개혁을 천명하고 서울지역 등 수도권의 군 요직 인사들을 교체한다.

특히 정치색이 짙은 군 요직 인사를 물갈이 하려는데

위협을 느낀 전두환,노태우,유학성,박희도,정호용,김복동 등이 속한

정치적 성향이 짙은 주로 경상도 출신의 소장파로 이루어진 하나회는

위협을 느끼고 전두환이 중심이 되어 구데타를 일으키며

정승화 총장 등을 체포하고 언론과 방송을 장악 통제한다.

이를 기존의 정승화의 군부에 비교해 신군부라 구별지어 부른다.

이를 역사는 12.12사태라 한다.

박정희 소장의 5.16군사 쿠데타 이어

대한민국은 그 빌어먹을 쿠데타를 두번째나 겪게 된다.

쿠데타 뒤는 언제나 독재가 온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

왜?

정상적 정권승계가 아니므로 정치적 기반이 약하다.

조금만 정치적 기반이 흔들리면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지므로

독재가 필요하다.

신군부 수장이었던 전두환의 5공화국을 생각해 봐라.

끔찍한 독재였다.

민간인 사찰과 반공을 내세워 사람들 무지 잡아다 복날 잡아먹는 개패듯이

사람들을 중앙정보부 후신인 안전기획부 대공분실들로 잡아들여 물고문 등과 구타 ……..

박정희 유신정권에서도 별 차이는 없었으리라.

신군부의 정치색 특징을 잘 몰랐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는 독재자가 죽었고

독재의 시대는 갔노라 좋아했다.

윤보선 등 사회원로들과 국민들은 이제는 민주주의가 왔으니

유신과 유신헌법 등 유신체제 철폐를 당시 대통령 최규하에게 실천하라 압박하였다.

특히 신군부에 의한 쿠데타의 의미를 1980년 3월 개학하고서야 느끼게 된

학생들의 계엄철폐와 민주화 요구시위가 4월부터 본격화되었다.

여,야는 1980년 국민의 요청에 5월 20일 국회에서 유신헌법과 계엄령철폐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후 애초에 권력에 탐욕적인 신군부는

5월초 전국으로 비상계엄을 확대하고 국회를 해산하고 비상기구를 꾸리는 ��습방안을 발표하였다.

당시의 대학 1학년 의무적으로 전방에서 훈련을 받는 걸

독재자가 죽었으니 받을 수 없다 라는게

발단이 되어

32개 대학교 학생들과 군중이 서울역에 집결했는데

그 수가 10만에 달했다.

그대로 청와대로 진격하기로 했다면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은 없었으리라.

그러나 혹 서울의 비극이 있었을지도

그러나 서울대학교 당시 총학생회장 심재철은 겁났다.

너무 많이 모여 통제가 안된다.

우리로는 통제가 어렵다

유시민이

흩어지면 죽는다

청와대로 가자

강력 주장했지만……

공수부대가 투입됐다는 소식에 겁을 먹고

심재철은 해산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끝까지 남았던 고려대도 해산했다.

그 이후는 뻔하다.

주동자들 5월 17일 몽땅 잡혀갔다.

약한 자들은 뭉쳐야 산다

그리고

신군부는 5월 18일 0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옥내,외 집회금지,모든 정치활동금지,모든 언론 출판,보도,방송 등

사전검열,직장이탈과 태업,파업 금지,모든 대학의 휴교령……

역사는 말한다.

이 시기 10.26 독재자 박정희의 죽음의 순간부터 1980년 5월 2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 전까지를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의 봄”에 빗대어

“서울의 봄”

이라 말한다.

5월 18일 김대중,김종필 등 정치인 26명 연행,김영삼 가택 연금.

그날 오전 10시경 휴교령이 내려지면 학교에서 만나기로한 전남대생들은 계엄군의 제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시위는 시내로 밀리면서 계속되었다.

계엄군은 곤봉 드으로 무자비하게 진압하였고

진압군의 곤봉과 발길에

대답 안한다고 무자비하게 맞아 벙어리이자 귀머거리인 무고한 사람을 살해되었다.

이 소식은 시위대를 들끊게 하였다.

시민이 합류했다

5월 21일

11공수 여단까지 투입된 계엄군은 도청사수를 하달받았다.

그러나 세가 불어난 시위군중에 밀렸다.

그리고

도청에 농성중인 시위대를 향하여 소총을 발포하였다.

그 자리에서 56명이 죽고 500여명이 다쳤다.

그리고 무장의 필요성을 느낀 시위대는 광주로 집결하느라

허술해진 광주를 벗어난 지방의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였다.

시위대에서 시민군으로 탈바꿈한 100여명의 광주시민군은

계엄군에 맞서 의연하였다.

그리고 자유토론과 민주적인 ��안유지체제 등을 논의하였다

나아가서

더 이상의 희생을 없애자는 뜻으로

23일 학생수습위는 무기의 회수에 들어갔고

홍남순 변호사,김성용 신부,이성학 장로 등 원로들은 계엄군과 협상했으나 신통치 않았다.

(당시 5.18 광주시민군 대변인 윤상원님)

“여러분은 살아 남아서 우리의 신념을 알려 주시오”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있게한 주인공.

그리고 무장해제된 도청을 27일 계엄군은 점령하였고

광주의 봄이자 5.18민주화 항쟁은 막을 내렸다.

youtube

광주민주화항쟁 동안에도 그 후 신군부의 제5공화국 시절에도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불순한 세력 특히 북괴(북한)의 지시를 받았다 는 등

신군부와 제 5공화국 전두환 정권은 방송과 언론 출판 등을 장악하여 호도하고

5.18광주민주화 항쟁을 “광주사태” 폄하 하였다.

그리고

1995년 12.21

전두환 노태우 12.12사태 책임자로 기소

1996년 8월

전두환 사형,노태우 22년 6개월 검찰 구형

1997년 상고심

전두환 무기징역으로,노태우 17년으로 감형

1997년

김영삼 정부 국민대화합 차원. 노태우 전두환 사면

그리고 2011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

광주민주화운동 및 항쟁으로 희생된 사람들

정부는 사망 154명,행방불명 70명,부상 500여명,연행,구금,구속 자 3,600여명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및 부상자회,5.18기념재단 등 4개 단체 공식자료

사망 165명,행불 65명, 사망추정자 376명

위키백과

사망자 166명,행불 54명 상이후유 사망자 376명,부상자 통계는 따로 없지만 수천명으로 추정됨.

이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최초의 발포명령자가 누구였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치 작년 4월의 세월호 참사의 주원인 주범이 밝혀지지 않는 것처럼.

아직도 세월호는 수십미터 바닷속에서 인양을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참사의 원인을 가득 담고서…….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의 원혼을 해원하는 그 날까지

참고

영화 26년-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26년

5.18민주화 항쟁 동안 희생된 이들의 2세들이 광주학살의 주범들에게 복수하는 줄거리

이 영화는 만들어질 영화를 미리 에매하는 펀딩으로 수 차례의 방해와 난관을 ��고 제작됨.

진구,한혜진,임슬옹,배수빈 출연

35년 전 가신님들에게

그리고

작년에 숨져간 세월호 참사 영령들께

이 꽃들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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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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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문재인의 압도적 당선만이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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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문재인의 압도적 당선만이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 오직 문재인의 압도적 당선만이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 국가적 운명의 대전환점에 선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삶을 결정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단지 정권교체만으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어 원내1당인 민주당이 수권정당이 된다하여도, 120석이라는 여소야대 상황은 개혁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개혁을 시도할 때마다 타 정당들의 공조가 불가피하지만 적폐세력들의 협조가 쉽지 않을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국가대청소 국가대개혁을 걸고 당선된 문재인 정권은 첫 출발부터 ‘어떻게 공조를 얻을 것인가’ 라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가 5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이 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압도적으로 당선이 됨과 동시에, 문재인을 공격하던 목소리들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압도적으로 문재인 편인 국민들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탄핵을 가결시켰던 그 힘을 떠올려보십시오. 그렇게

1. 문재인 정권은, 여소야대의 불리한 상황에서 개혁을 추진할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2. 부패기득권 반문세력의 저항을 뚫고 적폐청산에 착수할 수 있는 힘과 명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정권교체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민주당 단독으로는 국정운영이 불가능한 현실을 직시하고, 안정적인 정권운영과 적폐청산을 위해 어떠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지, 우리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정권교체만으로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의 의지를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 토대가 마련되어야만 개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무산시키기 위해 저들은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문재인이 당선된다해도 의지대로 개혁할 수 없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바로 열릴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했기에, 마지막 순간인 지금 네거티브에 올인을 하고 ‘남는 표를 나눠줘라’와 같은 여론을 조성합니다. 문재인 정권을 흔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현재, 문재인의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더 떨어뜨리고 과반 득표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죽이기 총공세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우리는 목도합니다. 그에 더해 불과 얼마전까지 미미한 지지율을 보이던 진보정당 후보가 무서운 상승세로 문재인 표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아니 흡수하도록 부추겨지고 있습니다. 과연 그 후보의 주장대로 심상정을 찍어야 개혁에 힘이 실리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심상정 후보의 주장들은 맞지 않습니다. 개혁입법이 통과되는 실질적 형태는, 원내2당인 자유한국당의 협조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지, 6석을 가진 소수정당 정의당의 영향력은 아주 미미합니다. 대선은 비례할당제 투표가 아닙니다. 심상정의 득표수와 개혁은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심 후보의 득표수가 올라간만큼 감소된 문재인의 득표수는 정권초기 개혁동력을 약화시킬 뿐입니다.

그럼에도 심상정 후보는 현재, “될 사람을 찍는 것은 사표다” “대한민국 개혁 미루려면 문재인 찍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다닙니다. 국가적 ‘대의’를 생각하는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자신이 속한 정당의 존립과 개인의 욕망을 투사한 거짓 선동은 삼가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정권교체가 다 된듯 오직 표몰이에만 급급한 모습은, 국민들이 진보에게 바라는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권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정권교체 이후 문재인 정권의 국가대개혁의 완수까지를 내다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문재인이 개혁을 힘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강력한 정권을 탄생시켜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지금 우리에게 있습니다. 바로 절실한 마음으로 문재인에게 투표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하여 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5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문재인을 당선시키는 것입니다. 진보의 가치를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진보의 가치가 받아들여질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퇴행한 지난 9년간의 시간을 돌려놓지 않은 채로 진보가 설 수 있는 세상은 없습니다. 더욱 냉정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진보의 가치를 따지며 여유부릴 때가 아니라, ‘압도적인 당선’이 왜 중요한지를 더 많이 알리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때입니다.

적폐세력들이 여전히 큰 소리치고 있는 그 입을 다물게 할, 압도적인 국민의 목소리가 공식적 형태로 표출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탄핵을 가결시켰던 힘과 같은 오직 하나의 목소리여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촛불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절정의 꽃을 피워내는 공식적인 창구입니다. 만천하가 보는 앞에서 공표될 당선자 득표율이 압도적인 민심을 반영하는 것, 그것만이 저들이 어떤 말로도 꼬투리 잡을 수 없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것만이 더 바닥으로 내려갈 수 없는 이 나라를 정상으로 돌려놓��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국민통합 대통령’을 탄생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게 당선된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상징적 수렴점이 되어, 국민의 명령인 촛불혁명을 완성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 그것이 이번 대선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과반도 못넘은 대통령’이라는 꼬리표는 저들에게 가장 공격하기 좋은 먹잇감을 던져주는 형국이 됩니다. 과반 득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정권교체 이후의 판도가 결정됩니다. 소신투표라는 달콤함에 혹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한다면, 그래서 문재인이 과반득표를 할 수 없다면, 곧바로 저들은 칼자루를 다시 쥐고 문재인을 쓰러뜨리기 위한 플랜을 끊임없이 가동할 것입니다.

한겨울 광장으로 나가 촛불을 들었던 그 간절함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이미 승리한 것처럼 ‘남는 표를 나눠주라’는 선동에는 단호하게 NO 라고 말해야 합니다. 남는 표는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한 표 한 표가 정권교체를 이루고 나아가 촛불염원을 완수하는데 소중한 한 표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권교체 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되지 않았습니다. 수감만 되었을 뿐 저들 중 누구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아무 것도 밝혀진 거 없습니다. 우병우 잡지 못했습니다. 한반도는 전쟁의 위험에 내몰려 있습니다. 우리 삶은 더욱 가혹하게 내몰립니다.

이 난제들을 가장 강력하게 밀고나갈 수 있는 힘, 그것은 오직 문재인의 압도적인 당선 뿐입니다.

80% 90% 몰아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 득표율이 모두, 국민의 힘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십시오. 나와 내 가족 우리의 미래를 위해 좀더 냉철해져야만 합니다. 나의 한 표가 우리의 운명을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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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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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들이 정치인들보다 더 나라걱정, 참애국자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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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들이 정치인들보다 더 나라걱정, 참애국자로 보여?

나라 걱정하는 정의사회단체 대표회장 김태화,

언론인들이 정치인들보다 더 나라걱정, 참애국자로 보여?

참으로 북한 탄도미사일, 북한 잠수함 미사일, 핵미사일, 등 걱정인데,

일부 국민들과 정치 지도자들과 여, 야 정치인들은 밥그릇 싸움만 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서민들의 경제는 걱정도 안되고 한 것은 지난간시대부터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들을 기만 하여 속이고 대통령만 당선 시켜 주면 국민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경제를 잘한다고

하더니 당선되고 나면 국민들은 잊어 버리고 국민들의고통은 듣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무능한 대통령을 청와대 스스로 대통령과 비서실장과 수석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검찰과 짜고 검찰을

청와대 하수인으로 만들어서 억울한 국민들의 사건과 민원에 청와대 일부 수석들이 검찰을 움직여서

무슨 장난인지? 하더니 오늘날, 100억대 변호사비가 나오고 검사장이 뇌물받고 부패애 앞장서고

일부 법관들과 부장판사의 부정 부패와 앞장서는 대형로펌 법무법인 변호사 들의 뇌물전문 변호사들이 대한민국 법정을 마음대로 움직여서 판결을 내리게 하는 한국사회 현실이 된것 아닙니까?

아래 글,인터넷복사,

법원의판사들의 판결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有錢無罪無錢有罪 돈이 있을경우 무죄로 풀려나지만 돈이 없을 경우 유죄로 처벌받는다 법률소비자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0% 가량이유전무죄 무전유죄에 동의한다고 하였다…

역대정권의 결과가 오늘날 이 결과가 세월호 참사이며 좌파정권의 성공이 북한 핵,미사일개발 자금지원으로 핵개발의 큰공로 , 종북 좌파들의 그 공로를 그들이 자랑하는 “햇볕정책인지? 아닙니까?

그러니 정치권의 여, 야는 북한의 작금의 만행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없고

북한의 도발을 도리어 후원하는 것 같아! 보이네,

대권에만 눈이 어두워 민생 행보한다고 대선지망생들중에 사드설치 반대자들이

군부대 시찰만 하면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나요,

차라리 민생행보 하면서 성주 군민들을 찾아가서 민심을 들어 보고 성주군에도

경주 핵 폐기뭉 방패장 처럼, 경주시에 지원한 것 같이 성주군에도 경제적인지원을

정부에 건의하는 정치지도자는 눈에 보이지 않고 무슨 민생행보니 사드반대자가 무슨 안보 행보니 하나 각종 군부대 지휘관들은 사드설치 반대하는 자, 그 정치인들은 군부대 방문을 국방부에 방문제한으로 건의하여 방문불허를 함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국토에 어느곳에도 사드 설치 반대 하는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들의 역적이 아닙니까?

북한의 핵개발,핵실험,미사일실험 발사에는 야당과 국회는 아무결의도 성명서도

채택하지 않으면서 오직 권력 싸움과 돈벌이에만 정신이 없고 차기대권, 집권만 노리고 있고

올바른 정치하는 정치지도자 가 우리 서민과 국민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구나?

한심하고 한탄스럽구나? 그 와중에도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래도 여당이나 야당을 파다을 지어 지지하니 정치인들이 정신차리지 않고 하느것 아닙니까?

서민들의 경제가 파탄이 나도 이런 충언은 외면하고 정치 놀이만 하니

국가 안보는 어떻게 해결하며 경제 위기는 어느 누구 믿을 지도자 안보여, 누구가 올바로 힘쓰겠나요?

2016. 8. 26. 정의사회단체 대표 김 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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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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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live? 와 How live — 체호프와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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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live? 와 How live — 체호프와 톨스토이

간혹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저들은) 왜 살지?”

나쁜 생각이라고, 해서는 안 될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태극기 집회라든지 대통령 변호인단이라든지 세월호 문제를 대하는 여러 정치인들의 태도를 보면 자연히, 어쩔 수 없이 들고 마는 생각이기도 하다. 실은 다른 방향에서, ‘저들의 행태’에 거리낌없이 모욕적인 욕설을 가하거나 조롱하는 언사를 들을 때도(트위터나 댓글란에서 볼 때도)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다.

“저들은 왜 살지?” 라는 질문은 체호프의 전공 분야이다.

한편 체호프의 문학적 스승이랄 수 있는 톨스토이의 질문은 이런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

생각해보면 체호프의 “대체 왜 살지(Why live)?”라는 질문의 바탕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How live)?” 라는 톨스토이의 질문이 자리하고 있다. “대체 왜 살지?”란 질문은 올바른 삶,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태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어쨌든 저 질문을 출발점 삼아 톨스토이는 오늘날 ‘자아’라고 불리는 복잡하고도 거대한 내적 우주를 구축했고, 거기에 ‘성찰’이라는 벡터를 부여했다.

‘자아 성찰’이 톨스토이의 작품 세계의 원동력이자 윤리라면, 거기에 체호프는 ‘타자와의 관계 성찰’이라는 새로운 벡터, 새로운 윤리를 부여한다. 이는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전부가 아니며, 지구인이 우주의 유일한 지적 생명체가 아니라는 얘기와도 같다.

내가 내 삶을 어떻게 살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일지를 고민하는 건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이렇게 되면 부지불식간에 “(저들은) 대체 왜 살지?”라는 질문이 떠올라 마치 블랙홀처럼 마음 한 공간에 자리하게 된다. 이것은 좀처럼 인식도 탐지도 잘 안 되는 것이지만 일단 자리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중력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공간을 왜곡시킨다. 체호프는 바로 이 블랙홀을 탐지하고자 했다.

아무런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 자신을 성찰할 줄 모르는 사람,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조차 하지 않는 사람, 역사의식이나 공동체의식이 없는 사람, 악덕을 저질러 놓고도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기에) 가치 있는 노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 자신의 노동으로 가족을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하지만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노동’이란 무엇인가? ‘가족’은 무엇이고, ‘책임진다’�� 건 또 무엇인가?), 상황 개선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하지만 그 속사정을 어떻게 아나?)… 이렇게 우리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치 있는 삶’이라는 잣대로 타인의 삶을 재단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현실에서 우리가 특정한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안타까워하고 충고하다가 혀를 차고 비난하며, 최후에는 경멸한다.) “아니 인생을/세상을 그렇게 살면 안 되지…”라는 마음이 싹튼다. 생사여탈권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 속에 각자의 데스노트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매일 그것을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톨스토이의 ‘성찰 벡터’는 인간 사회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과 절망으로 굴절되기 쉬운 것이다. 물론 톨스토이 본인은 그러지 않았다. 그는 타고난 virtus와 spirit으로 문자 그대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성찰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자질을 타고 나는 건 아니다. 세상에는 톨스토이 같은 거인만 존재하는 건 아니며, 그런 사람만 살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나는 톨스토이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체호프는 톨스토이라는 거인에 맞선다. (톨스토이의 대장편들에 일단 분량부터 한참 못미치는 소품과 중편과 단막극과 4막 희곡 들로 맞선다.) 체호프는 “저들은 왜 살지?”의 질문을 붙잡고 놓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작품 속에 (나중에 비평가들에 의해 ‘체호프의 등신들’이라 불리게 될) 무력한 하층민, 타락하고 탐욕스런 지주와 상인들, 실패한 지식인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삶을 그린다. 그런 체호프에게 톨스토이는 “자네는 재능을 낭비하고 있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체호프의 작품은 모든 현대 단편 소설들의 모범이 되었고, 이후 제임스 조이스, 존 치버, 윌리엄 트레버, 레이먼드 카버, 앨리스 먼로 등의… 훌륭한 후배 블랙홀 탐지자들을 낳았다. ‘블랙홀 연구소’ 초대 소장이라 할 만하다.

초대 소장님의 멋진 자태와 패션

사랑에 관하여

작가

안톤 체호프

출판

펭귄클래식코리아

발매

2010.02.05.

체호프 단편선

작가

안톤 체호프

출판

민음사

발매

2002.11.20.

귀여운 여인

작가

안톤 체호프

출판

시공사

발매

2013.10.30.

체호프 희곡선

작가

안톤 체호프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12.06.25.

안나 카레니나 세트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0.03.0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창비

발매

2015.07.10.

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작가

레프 톨스토이

출판

펭귄클래식코리아

발매

2013.09.30.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 스탕달 톨스토이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

출판

필맥

발매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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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세월호 당시 관저집무실? 그 긴박한 때 출근 안 하고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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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세월호 당시 관저집무실? 그 긴박한 때 출근 안 하고 뭐했나?"

“朴, 세월호 당시 관저집무실? 그 긴박한 때 출근 안 하고 뭐했나?” (WWW.SURPRISE.OR.KR / 0042625 / 2016-11-21)

이것이 팩트입니까?

“대통령이 계시는 곳이 바로 대통령 집무실이다. 저흰 집에서 사무실로 출근하지만 대통령은 출근하시면 출근이고 주무시면 퇴근이라 생각한다. 하루 종일 근무한다”(김기춘 비서실장)

예수님이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당이라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듯이 대통령이 어디에 있든지 대통령이 계신 곳이면 그 곳은 대통령집무실이 됩니까?

당신은 대통령이 주무시지만 않는다면 대통령이 어디에 있든지, 설혹 관저의 침대에 누워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대통령은 출근을 한 것이고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고 오직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다가 너무 너무 잠이 와서 눈을 감을 때에만 퇴근을 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팩트입니까? “청와대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통령은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모든 시간이 근무시간이다.”(청와대 홍보실)

대통령은 국가직 공무원이 아니던가요?

청와대 관저는 대통령의 가족들이 머무는 사적 공간으로서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차로 3 –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文 “朴, 세월호 당시 관저집무실? 그 긴박한 때 출근 안 하고 뭐했나” 2016-11-20 09:53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靑 “대통령은 모든 시간이 근무시간” vs 文 “관저집무실 이용은 출근 안했단 뜻”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로 관저집무실에 있었다는 해명을 내놓은 것에 대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 않고 뭘 했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대통령이 세월호 때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혔네요.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건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어 “관저집무실은 대통령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관저에서 이용하는 곳”이라며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 않고 뭘 했는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9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4년 4월 16일 당시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은 관저집무실 및 경내에서 당일 30여차례의 보고와 지시를 내렸다.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어 “청와대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통령은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모든 시간이 근무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역임하며 청와대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문 전 대표가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건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밝히면서 청와대의 해명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대통령, 드라마 보느라 아침 출근 안해…저녁 8시 이후 일정 無” 스포츠조선=김영록 기자 입력 : 2016.11.19 14:35

‘길라임’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10여년전부터 드라마광’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DJ 김어준은 ‘길라임 가명 사용’ 논란에 대해 전했다.

김어준은 “박 대통령을 10여 년 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면서 “그때부터 드라마광이었다. 이 양반이 오전 10시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후 8시 이후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런 일화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청와대 경비 지인에게 들은 얘기다. 자기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면서 “그 양반은 아침에 출근은 했다. 이 양반(박 대통령)은 출근을 안 한다. 또 8시 이후에 일정이 없다. 왜? 드라마 봐야 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어준은 “서양 여성 정치인들은 여성인권억압의 상징이라고 아랍에 갈 땐 일부러 히잡을 안 쓴다”며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에 갔을 때 굳이 히잡을 썼다. 왜 잡음을 일으켰을까. 왜? 닮고 싶은 사람이 있었나”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 사진과 히잡을 쓴 박 대통령의 사진을 비교했다.

김어준은 “이란의 한 학생이 ‘태양의 후예’를 보고 있다고 하자 박근혜 대통령이 ‘벌써 ‘태양의 후예’를 보고 있냐’며 반가워했다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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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진짜 박 대통령을 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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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文 “朴, 세월호 당시 관저집무실? 그 긴박한 때 출근 안 하고 뭐했나” –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출처 : http://surprise.or.kr/board/view.php?uid=34837&table=surprise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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