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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까
kmsnhw2024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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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간 김에 혹시? 하면서 팡 메종 가려고 했는데 길 못찾아서 헤메다가 가지말까 이럼. 결국 10분 남기고 갔더니 웨이팅 하나도 없고. 소금빵 4개 사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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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y-fmj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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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비스티 가지말까?
아니 롯콘홀 빌려왔으면 사찬콘 개비쌀것같은데
씁허흐아어으악...아....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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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mora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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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 #시아버님 #청아공원 #납골당 #나도갈곳 #난꽃불여줄사람없음 #가지말까 #스웨덴으로갈까 https://www.instagram.com/p/BwtnTRmDMMz/?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04o8nriew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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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12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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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3일
갈까 가지말까 고민하던 곳에 갔고. 아. 그냥 오지말껄 잠깐 생각했고. 그래도 얻는 게 있겠지, 하다가 중간 쉬는 시간에 돌아왔다. 돌아와 집 근처 카페에 있다. 오늘은 작년에 가르쳤던 아이에게 연락이 왔��데. 아. 정말 어쩌지, 하는 마음 밖에 없었고. 그렇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란 게 없고. 요즘은 정말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고 그저 기다리거나 기다려줄 수 밖에 없는 일 투성이구나. 생각했다. 무기력한 것은 아니고, 내가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살면서 습득해야 하는 감각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기다리는 일. 무엇을 기다리는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한발짝 앞서 가서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그냥 같이 걷는 것인데. 같이 잘 걸을 수 있도록 기다리는 일인 걸까. 그러다 내가 넘어지고 돌아가고 할 때도 옆에서 누군가 같이 속도를 맞춰 걸어주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그러는 걸까, 산다는 게. 곁을 함께 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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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cigarette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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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이와] 내가 아픈데 갈꺼야? 어,,어?가지말까? || 희죽킁 [@197_369] ※Permission to upload this was given by the artist (©). **Please, favorite/retweet/follow to support the artist** [Please do not repost, edit or remove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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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soulpipe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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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다
겨울일기는 여기서 끝이 나는가
.
내일은 친구의 결혼이라 사실 오늘 일찍 자야 한다 그래야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착장을 고르고(매우매우 오래 걸림!!!) 여유롭게 나가 시원한 커피로 잠 깨면서 지하철을 약 한 시간 반 타고도 식에 늦지 않기 위해. 구두는 발이 너무 아플 것이므로 따로 챙겨서 식장에서만 신으려고 한다 목욕도 다녀왔고 네일도 다듬었다 (내가 근 일 년 가까이 꽂혀 있는 흰색으로 칠했다 흰색 네일 너무 좋아) 추울 것을 대비해 80데니아 부터 150데니아, 그리고 무늬있는 80데니아의 스타킹도 새로 샀다 내일 날씨에 맞추어 스타킹 두께와 어느 외투를 입을 지 정할거다 검은 코트 짱구네 원장선생님 코트 베이지색 오리털파카 그리고 웜한 느낌, 쿨한 느낌 목도리도, 그리고 모자도, 그리고 악세사리도, 그리고 등등등 귀걸이 시계 목걸이 팔찌 2개 모두 gold and black 다 할까? 좀만 할까? 아예 하지말까? 
주거래 은행 찾아 추운데 한참 걸어 축의금 뽑았다 그냥 집앞 ATM기 가도 됐었지만 수수료 .. 커피는 턱턱 지맘대로 사마시면서, 택시도 턱턱 지맘대로 타제끼면서 이상한데서 초라해진다 평소에 아끼자 
축의금 넣을 봉투도 샀다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라 이런 거 잘 모른다 일단 어떤 봉투도 없었으므로 샀다 이렇게 차근차근 어른이라면 무릇 가지고 있을 물품들 하나 둘 쟁이는 것이라 생각 (좀 늦은 감이 있으나, 뭐 어때 나는 확실히 ‘이맘때의 누구는 무릇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몇 년 정도 더 느리게 사는 것 같다, 둘러싼 환경이 그렇고, 나도 거기 맞춰 그렇고) 
가방은 작은 것을 멜려고 했으나, 구두를(구두 신을 땐 운동화를)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큰 걸 챙겨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읽을 책을 함께 챙길 것인가 공부할 책을 챙길 것인가 무엇을 챙기든 안 볼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맨 가방으로 나가기엔 마음이 좋지않고 그렇다고 안 볼 책들 챙기면 내일 내 허리와 어깨는 남아나지 않을것...
생각할 게 많아서 기분이 나쁘다 이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한 번 나가려니 챙겨야 할 것 생각해야할 것 너무 많아 오버웨밍 된다 그리고, 하고싶지 않아진다 도망갈까
가지말까 그냥
모르겠다
.
머리는 제멋대로 자라고 펌은 다 풀려 엉망진창이다 정말로 맘에 들지 않는다 몇 달 가까이 하고 다니던 데일리 메이크업은 더이상 내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화장하는 것에 자신이 없어진 요즘이며 입고 가려던 원피스는 사실 내 취향이 아니다 그리고 내 것 내 취향이 아닌 것을 걸치고 있으면 나는 그 자체에 체한다 하나도 편하지가 못해서 내가 내자신이 불편해서 견딜 수가 없다 곧 내일 나는 굉장히 불편할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머리끝부터 발까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내일 나는 절뚝절뚝 거리며 어느 한 구석도 마음에 들지 못한 채 어두운 구석만을 찾아 돌아다니겠지 얼른 볼 일이 끝나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냉큼 지하철에 올라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어차피 공부 할 거 많은데 하나도 안하고 먼길 가는 거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 있을테니 나는 빨리 돌아와 공부 해야한다 혹은 그 다음날 공부 위해 몸의 피로 정신의 피로 최대한 풀어줘야 한다
벌써 나는 내일이 피곤하군 
그러니, 어떤 즐거운, 예상못한, 일들 생겼으면 좋겠다 
make my day please
아니면, 나는 내가 예상한 그대로의 하루를 최대한 버티고 돌아와 안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
쓰고 나니 할 말 많았네
그것도 반의 반도 안한거고
역시 사람은 무언가를 하려고 해야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그게 바로 겨울일기 시작한 이유 나름의 프로젝트다 나는 안 그런척 하면서 엄청 비밀스럽게 강박적이므로, (드러낸 강박과는 차원이 다른, 비밀리에 날 채찍질하다 못해 후으려 패는 강박 있다) 어떻게든 하루에 한 번은 쓸 것이다 나름의 비밀스런 오기 다짐 이런 거 있는 애다 아무도 몰라주지만
.
그래서 말인데, 내가 어느정도 기여했을 수도 있을 어떤 오해가 생길 때 나는 그것이 내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어떠한 수치와 차별과 음습함을 감내해야하는가 혹은 ‘나’를 위해서 stand up 해 나를 보호하고 아껴주어야 하는가
나는 다른 누구보다 내게 가혹하다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날 위해 나섰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무엇이 진짜 나고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서 그저 내버려두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건 날 수없이 베었고 나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받았다 
아무도 몰라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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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2322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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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땜에 가지말까 하다가... #조던11 #에어조던11 #나이키 #nike #airjordan11 #jordan11 https://www.instagram.com/p/BrHE7MclG0G/?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nzpb1ox0u2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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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wlcom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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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깜빡 잊은 티켓 찾으러 다시 집에 돌아갔을때, 현관문 너머로 들리는 아기들 울음소리에 순간 가지말까.. 고민하다가 차마 말 못하고😞 잘 다녀오란 남편군 인사 받으며 오는 내내 무거운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오길 절했어😬💦💦 #콜드플레이 언제 또 오겠어ㅜㅜ 또 온다해도 난 못 올지도(!?) 너무 즐거웠어요... 멋졌어요... 또 오세요~😆 #공연 #콘서트 #coldplay #내한 #종합운동장 : 끝나자마자 달려와 9호선 급행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스트레스 신나게 날리고😊 쟈철 안 땀냄새로 쫌 괴롭긴 하지만😅 센스있게 에어컨 최강으로 켜주신 기관사님~ㅎㅎ 2호선 안타고 #9호선 타길 잘한듯요!!^^ #노량진 에서 #1호선 #인천행(!) 갈아타고 #부천 집에가기~ 12시전에 도착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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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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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강남 옥타곤 클럽 <인스타그램> 게스트 무료입장 테이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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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테이블 예약
4월13일 강남 옥타곤 클럽 <인스타그램> 게스트 무료입장 테이블 예약
서울 파티 피플들의 가장 핫플레이스 놀이터
DJ MAG NO.5 OCTAGON CLUB
 2017 월드 랭킹 5위 옥타곤 클럽 입니다
옥타곤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테이블 예약 가격 문의는 블로그 번호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2017. 4. 13 (THU) 목요일 < INSTARS >
클럽 옥타곤의 공식 파티 브랜드 INSTARS!! 각양 각색의 개성을 가진 핫 피플과 쉽게 만나볼수 없는 인스타그램 스타들을 INSTARS 파티에서 만나보세요.   WE’VE REACHED 10K FOLLOWERS!!   파티당일 친구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태그된 친구들과 본인의 팔로워 수가 모두 합쳐 10K 도달 시 참여하신 분들께 추첨을 통하여 90만원 상당의 옥타곤 테이블 이용권을 드립니다.   추첨을 위하여 #INSTARS @INSTARS_OFFICIAL 태그는 필수!! Club Octagon’s official party brand INSTARS! Hot icons you cannot see with various backgrounds and personalities Meet INSTARGRAM stars at the INSTARS party.   WE’VE REACHED 10K FOLLOWERS !!   On the day of the party upload a photo with your friends If your followers and the friends that have been tagged Sum up to 10K followers Through the lottery, a table worth 900,000 won Will be given at club octagon   Hashtag #INSTARS @INSTARS_OFFICIAL is required for the draw!
옥타곤 무료 게스트 신청
날짜/인원/성함
연락처로 보내주시고 무료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옥타곤 테이블 룸 가격 주대 예약문의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가격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각종 대관 및 회식 연회 생일 파티 장소 등 여�� 행사문의 주세요
  유의사항
2017년 기준 입장나이 는 1998년생 20살 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시 신분증 여권 면허증 꼭 지참 바랍니다
 옥타곤 영업 시간은 매주 목요알 금요일 토요일 PM 10 ~ AM 7 까지 입니다
  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7호선 학동역 4번 출구 5분거리입니다
옥타곤 클럽 게스트 무료입장 옥타곤 테이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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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사야할 이유
1. 8만원대로 24인치 캐리어를 살수있다 2. 보자마자 내 취향 저격. 예쁘자나…
사지말아야할이유
1.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을것같음 .. 나는 이십대 중반 직장 입사를 앞두고 있음. 어머니는 오십대 중반 체력 약하심. 위생 관념이나 식사 까다로우신편
추운곳보다는 따뜻한곳이 나을듯한데 어짜피 사월초에 다 안따뜻할거같아서 크게 상관없음
전체 투어관광패키지보다는 하루하루 따로 가이드를 예약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
어머니가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시기 때문에 영어가이드만 있더라도 괜찮음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엄마가 너무 많이 가보셔서 제외.
나는 그래서 포르투칼 생각했는데 거기는 정보가 많이 없드라구 ㅠㅠ
영국이나 스위스도 생각했는데 왠지 인종차별있지않을까 무섭기도 하구
엄마랑 동반 다녀온냔 있으면 추천부탁해!!!! 안녕 냔들아 이번에 가족끼리 2박3일로 도쿄에 갈 예정이야
일본 가서 먹고싶은 건 많아…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아버지께서 건강검진 받고 오셨는데 심장혈관이 좁아졌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그런지 육류랑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싶은데 그러면 선택지가 적어지더라… 생선종류를 먹으려고 해도 나냔 오빠가 안좋아해서 패스….진짜 뭐 먹어야될지 막막하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
원래 먹고싶었던건 규카츠랑 텐동, 스키야키였는데 지금 생각중인건 우동 정도…? 가게는 에비스 쇼다이나 신주쿠/롯폰기 츠루통탄 중에 고민중이야
그외에 카레류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고민중이구
일본어도 할 수 있어서 구글에 베지터리안 식당도 찾아봤는데 딱히 끌리는 곳이 없다…
일단 우동/카레 맛집이나 그외 건강식(?)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해~!!! 3박4일로 오사카-교토 여행갈 예정이야 즉흥적인거라 거의 큰 틀만 잡아놓고 가려고하는데 (교토 숙소를 못잡아서 오사카에서 왔다갔다 할 예정)
1일 간사이공항 14시 도착 – 우메다역(숙소) – 오사카성 – 도톤보리 2일 우메다역(숙소) – 교토 – 우메다역 3일 우메다역(숙소) – 교토 또는 우메다역(숙소) – 오사카 관광지 아무데나 4일 우메다역 – 간사이공항 15시
패스를 사야하는거니? 패스 있으면 입장료가 공짜라니까 끌리긴한데… 패스 종류도 뭐가뭔지 감이 안잡히고 마지막날은 무조건 리무진탈꺼구..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ㅠㅠ
조언좀 부탁할께^^ 여자 혼자 가고 바르샤바 인아웃이야 괄호 안은 경유대기시간,
1. 6/10~17 KLM (마일리지 왕복3500추정) 00:55~11:40(4:55) 17:15~14:40(2:15) 장점: 첫날 오후, 막날 오전 확보 단점: 비행기 후짐, 6월 초
2. 6/17~24 러시아항공 13:15~19:10(1:50) 12:40~15:40(5:15) 장정: 1, 3번보다 10만원 저렴 단점: 아에로플로트
3. 6/24~7/1 대한항공(마일리지 70% 적립) 13:35~21:50(3:45) 12:40~15:40(3:15) 장점: 6월 말, 모스크바까지 9시간 대한항공 단점: 밤 11시 이후 홀로 다운타운을 헤맨다
*아까 댓글 준 냔들 고마워~ 가격 삭제해서 다시 올렸어~ 안녕 냔들아 나는 8월말 9월초 유럽여행을 only 영국으로만 잡고있는 냔이야 런던과 근교를 갈 생각인데 근교는 모두 무박으로 숙소는 런던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 생각이야.
그런데 내가 근교 중 ‘브리스톨’에 좀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1박을 할까 생각중인데…(사실 내가 영국드라마 스킨스의 영상미를 좋아해서 스킨스에 나왔던 지역들을 직접 가보고싶거든)
그것 외에도 항구도시나 그래피티(이거 페스티벌은 내가 갈때 안하더라ㅠㅠ) 같은걸 좋아해서 브리스톨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려고 초록창에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나오는것들은 유학에 대한 정보뿐이더라…
열심히 찾다 조금 걱정되는 것들이 많아서 직접 가본 냔들에게 물어보는게 빠를 것 같아 도움을 청하러 왔어.
우선 내가 걱정되는 1순위가 숙소인데… 런던에서는 호텔에서 지내기도 하고, 브리스톨 호텔 자체가 비싸고 별로인 것 같아 에어비엔비를 갈까해. 그런데 정보가 없다보니 지도를 보는데도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ㅠㅠ
최대한 시내(?) 근처로 묵고싶은데 내가 생각하기에 그 시내가 브리스톨 대성당이나 브리스톨 대학교 근처인 것 같거든… 그래서 그쪽이 좋을거같은데 혹시 여행가서 숙박을 해본 냔들이나 그 지역에서 살아본 냔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아?
런던이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나는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거든ㅠㅠ
예전에 뉴욕에 갔을때 관광 지역 조금 벗어나니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당황한 적이 있었거든… 그런 상황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바쁜냔들을 위해★
1. 브리스톨 숙소 1박할거임. 브리스톨 대성당, 브리스톨 대학교 근처로 잡는거 치안 괜찮을까?
2. 영드 스킨스팬냔인데 드라마에 나온곳들 외에 브리스톨 대성당/대학교, 클리프턴 현수교/천문대, 니콜라스 마켓, UPFEST(그래피티) 정도 갈 것 같은데 더 추천할만한 곳 있을까?
3. 이거 1박으로 무리일까?
브리스톨 여행 갔다온 냔들이나, 거주했던 혹은 거주하고 있던 냔들의 의견 부탁할게!! 어제 이치란라멘 먹었고 오늘은 텐진호르몬 먹을거야 그리고 내일 마지막으로 여기서 먹고 떠날 맛집을 골라야하는데
1. 키와미야 함바그 2. 오오야마 모츠나베
둘 중에 골라야해ㅜㅜㅜㅜ 원래 함바그 어제 저녁에 먹을라했는데 넘 피곤해서 로손 털었어 어떡하지?? 함바그는 한국에도 파니까 모츠나베를 먹고갈까?ㅜㅜ 뭘 먹어야 잘 먹고 갔다고 소문이 날까….? 제곧내로..5월에 런던 혼자가는냔인데 해리포터를 갈지 안갈지 고민중이야. 총 6박 머물고! 오사카 유니버셜갔을때도 해리포터 제일 좋았고 평소에도 좋아하는냔인데 그렇다고 엄청 팬은 아니야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보니깐 오~하긴하는데 체험보다는 구경?위주더라고. 오사카가 좋았던 이유는 포비든저니때문임 다들 사진찍을데 많으니깐 꼭2인이상 가라그러고ㅠ괜히 나혼자 갔다가 사진한장 못건지고 나올까봐 걱정도되고 5월달것도 서서히 표없는거보니까 지금예매안하면 나중에 못갈거같더라 동행을 구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사람한테 계속 사진찍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서ㅠㅠ그냥 차라리 가지말까 생각도들어 차라리 그돈으로 뮤지컬 데이시트를 노려볼까 하기도 하고.. 또 내가 해리포터고향까지왔는데..안가기도 아쉽고 킹스크로스역 기념품샵은 꼭 갈거야..!
가본냔들 안가면 후회할까?? 아시아랑 미주는 가봤고 유럽은 한 번도 안 가본 냔이야 근데 영국 이탈리아 파리는 이상하게 안 끌리더라고… 체코, 스위스 이 쪽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7월 중순 쯤에 떠나보려고해! 근데 나는 한 국가에서 최소 일주일.. 웬만해서 이주 정도는 있어야 여유롭게 그나라를 진짜 여행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이번여행 때도 여러국가 안가고 딱 한국가에만 있을예정이야! 친구가 러시아에 살아서 인천-프라하 직항 말고 인천-모스크바(스탑오버3-4일체류)-프라하 이일정으로 출국하려고하거든 항공값은 110만원정도더라구 총3주정도 계획하고있는데 체코물가가 싸다고는하지만 얼마정도 가져가야하는지 감이안잡혀ㅜㅜ 그걸 대강 알고있어야 돈을 조절하면서 쓸수있을텐데…. 비행기값, 러시아에서 쓸돈제외하고 체코에서 17일정도 머무른다고 했을때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할까? 숙소는포함! 안녕 냔들! 부모님과 올해 이탈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어
로마로 in out이라서 마지막 코스인 피렌체에서 바로 로마로 넘어와야 할 것 같은데, 보통 해외 공항은 몇시간 전까지 도착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냔들의 도움을 받으러 왔어!! ㅋㅋㅋ
다음 중에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로마-인천 비행기 출국시간은 15:05 비행기야!
1. 전날 오후 19:00에 피렌체에서 출발해 로마에서 1박 후 공항 이동 – 장점: 미리 로마에 가 있으니 덜불안하다. – 단점: 피렌체 시간이 1박 줄어들고, 이동으로 인해 부모님이 피곤하실 것 같다.
2. 당일 피렌체에서 7:38에 출발해 직행으로 공항에 09:52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직행이다. – 단점: 너무 일찍 도착한다. (다행이 비행기가 비즈니스여서 라운지 이용은 가능), 아침 일찍 이동해야한다.
3. 당일 8:39에 출발해 한번 환승해서 공항에 11:07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피렌체에서 1박을 하면서도, 연착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 단점: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야한다.
4. 당일 9:38에 출발해 한번 환승해서 공항에 11:52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피렌체에서의 시간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좀 더 길어진다. – 단점: 기차가 연착될 수 있다는 불안감.
무려 네개의 안을 두고 고민중인데 ㅋㅋㅋㅋㅋ 결정 못하는 성향이 여기서 드러나는구낰ㅋㅋㅋ 냔들이 도와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에 문제가 있으면 살짝 알려주렴~ 3월27-31일 일정인데 후쿠오카성에 벚꽃축제가 25일부터 시작하더라고.
벚꽃이 폈을지는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를 고르면 어디로 갈래? 만약에 오호리공원을 오전에가면 저녁에 후쿠오카타워랑 모모치해변 갈거고
후쿠오카성 벚꽃축제를 저녁에가면 오전에 후쿠오카타워랑 모모치해변을 갈예정이거든.
ㅠㅠㅠ 냔들이라면 어떻게 할고니 원래 친구랑 가기로 한 여행인데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중간에 먼저 가봐야해
3박4일 일정인데 1박은 친구랑 하고 2박은 급하게 항공권 끊어서 오는 동생이랑 해도 될까?
호텔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에어비엔비는 되는지 궁금하다…. 안녕 냔이들 이번 6월 말에 6박 7일로 볼로냐 IN 로마 OUT으로 이탈리아 여행하기로 한 30대 냔이야. 우리 가족은 총 5명인데, 50대 부모님에 30대 딸 둘, 그리고 10살 늦둥이 딸이라 각자 체력도 원하는 것도 다 달라서 심히 걱정이다.
여러가지 루트를 짜고있는데 전문가 냔이들이 조언 좀 해줘
1. 볼로냐 오후도착-볼로냐 1박 (돼지들의 도시래서 먹방찍고 쉬기) 피렌체로 이동 2박 (하루 토스카나 투어 – 피사포함) 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동 3박 (바티칸 반일, 남부투어) 로마에서 오전에 OUT
이렇게 되면 투어가 세갠데 괜찮을까 몰라 볼로냐에선 바로 피렌체로 갈까도 싶은데 부모님께서 한국서 두바이 들렸다가 바로 오시는 거라 넘 힘드실까봐 하루 자려고하는데 고민된다 그래서 루트 2
2 볼로냐 오후 도착 (13:30) 볼로냐서 피렌체로 가는 버스 (15:50) 타고 바로 피렌체 피렌체 저녁 도착이라 쉬고 야경 후 숙박 다음 날 토스카나 투어 (피사도 들르는거) 숙박 피렌체 낮까지 둘러보고 로마로 이동. 로마서 4박 (남부투어, 바티칸반일투어) 로마서 아웃
사실 내가 진짜 온천도 가고싶고 남부에서도 자고 싶은데 도저히 다섯명의 대인원으로 이동할 자신이 없고 이탈리아는 아무리 아빠가 운전을 잘하신다해도 통행금지구역이 넘 많아서 볼로냐나 피렌체에서 렌트하기가 겁나
다들 요 지역 여행해본 냔이나 부모님이랑 이탈리아 여행해본 냔들 루트 조언에 여행 조언 좀 부탁해 겁난다 인사 생략하구 본론부터 말할겡!
나냔 4월 중순에 엄마미랑 여동생이랑 셋이서 처음으로 모녀 여행을 떠나 일본은 도쿄랑 오사카 가봤는데 이땐 극한 킬링 여행식으로 다녔어 원래 그���거 잘하거덩ㅎㅎ
암튼 엄마미가 있어서 힐링으로 있다 가고 싶은데 나냔의 일정 좀 봐줘1
첫째날)
나리타 공항 오전 도착 – 신오쿠보 게하(작년에 갔던 곳!만족!) 짐풀기 -오오에도 온천 – 오다이바 – 숙소
(# 여기서 문제는 츠키지를 가려고 하는데 오다이바 전에 가야할 지 아님 후에 가야할 지가 문제야!)
둘째날)
퇴실 후 신주쿠로 가서 호텔 얼리쳌인 – 규카츠먹고 – 하라주쿠가서 스프카레/쉑쉑버거 – 롯본기힐즈 – 숙소
셋째날)
하루 죙일 디즈니랜드햐, 월욜에 가는거라 제발 주말보다 사람 덜하길 바라며ㅜㅜ
넷째날) 오후 비행기
퇴실 후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찍고 나리타 ㅠㅠ
어떨까? 혹시 빼거나 추가할 거 변경할 거 있다면 댓 부탁할게!!!!! 그럼 푸른밤되거라 냔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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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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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 2016 내한공연 - 후기
무려 5년 만에 찾아온 5번째 단독 내한공연!
개인적으로는 5년전에 놀러가고
이번에 또 갔습니다, 총 3번
  이게 5년전 사진…크읍 ㅜ_-
이때 당시 멜론 AX홀 이었던 곳이
지금은 YES24홀 로 이름만 바뀌었음.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찍어라! 찍어라!
사실 VIP로 사려고 했는데…날짜 알람까지 해놓고
날짜를 잘못 기억해서 VIP못삼 엉엉엉!!!
    공연장 내부 입니다. 1층은 스탠딩 2층은 지정석
공연장이 크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함
이 날 대충 500명 정도 왔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와 친형입니다. 취미가 비슷해서 이런 공연은 늘 같이 다님
복받은 인생.
  그룹 소개를 하자면
JAM Project
Japan Animation song Makers Project 라 하여
잼 프로젝트 입니다.
이름대로 각종 미디어 산업물의 주제가를 부르는 아재들의 그룹임.
  최근 작업중에 여러분이 아실만한거는 역시
youtube
    이거죠. 학생들한테 물어볼때 잼프로젝트는 몰라도
원펀맨 오프닝은 다 알더라…
  이날 공연장 분위기는 대충
youtube
    이러했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건 기분탓입니다…
변을 좀 하자면 최근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콘서트 가지말까…까지 갔었던 터라
노래도 하루전에 급하게 들어서 전반부는 모르는곡이 대부분…
  보통 공연 촬영은 허가 되지 않는데요
진행요원이 제제하던 말던 알게 뭐냐!
(실제로 제제당했음…)
  역시나 우리나라 팬들 정말 잘 놉니다.
다른 곳 공연 실황 영상봐도
우리처럼 떼창 잘 해주는 곳 없어요.
  원펀맨, 슈로대 문 드웰러즈 등 사람들이 정말 듣고 싶어하는 곡은
후반 1시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원펀맨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광란의 도가니는
SOUL TAKER
RESCUE FIRE
VICTORY
GONG을 거쳐
(GONG 초반에 우리 소리가 너무 크니까 멤버들 아예 마이크를 이쪽으로 넘김)
당연하게도 SKILL로 마무리
youtube
    아쉬운건 MOTTO! MOTTO! 를
두번밖에 안해줌…한시간 동안 뛰어 줄 수 있는데…
는 허세…;;; 지금 허리 아래로 안쑤시는 곳이 없네요
목은 말도 안나올정도로 아프고 헤헤
그래도 또 와줘요 아재들
  PS : 상품판매는 현금만 된다는 걸 알면서도 또 준비 안해서 아무것도 못샀다…
PS2 : 형은 ‘추억은 억천만’ 저는 ‘Olympia’ 꼭 공연장에서 듣고싶습니다!
…이제는 버킷리스트가 되어간다…
youtube
  PS3 : 공연때 힐끗 보니까 촬영팀 있는거 같던데 이번엔 내한공연실황 DVD 만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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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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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 2016 내한공연 - 후기
무려 5년 만에 찾아온 5번째 단독 내한공연!
개인적으로는 5년전에 놀러가고
이번에 또 갔습니다, 총 3번
  이게 5년전 사진…크읍 ㅜ_-
이때 당시 멜론 AX홀 이었던 곳이
지금은 YES24홀 로 이름만 바뀌었음.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찍어라! 찍어라!
사실 VIP로 사려고 했는데…날짜 알람까지 해놓고
날짜를 잘못 기억해서 VIP못삼 엉엉엉!!!
    공연장 내부 입니다. 1층은 스탠딩 2층은 지정석
공연장이 크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함
이 날 대충 500명 정도 ��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와 친형입니다. 취미가 비슷해서 이런 공연은 늘 같이 다님
복받은 인생.
  그룹 소개를 하자면
JAM Project
Japan Animation song Makers Project 라 하여
잼 프로젝트 입니다.
이름대로 각종 미디어 산업물의 주제가를 부르는 아재들의 그룹임.
  최근 작업중에 여러분이 아실만한거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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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죠. 학생들한테 물어볼때 잼프로젝트는 몰라도
원펀맨 오프닝은 다 알더라…
  이날 공연장 분위기는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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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했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건 기분탓입니다…
변을 좀 하자면 최근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콘서트 가지말까…까지 갔었던 터라
노래도 하루전에 급하게 들어서 전반부는 모르는곡이 대부분…
  보통 공연 촬영은 허가 되지 않는데요
진행요원이 제제하던 말던 알게 뭐냐!
(실제로 제제당했음…)
  역시나 우리나라 팬들 정말 잘 놉니다.
다른 곳 공연 실황 영상봐도
우리처럼 떼창 잘 해주는 곳 없어요.
  원펀맨, 슈로대 문 드웰러즈 등 사람들이 정말 듣고 싶어하는 곡은
후반 1시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원펀맨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광란의 도가니는
SOUL TAKER
RESCUE FIRE
VICTORY
GONG을 거쳐
(GONG 초반에 우리 소리가 너무 크니까 멤버들 아예 마이크를 이쪽으로 넘김)
당연하게도 SKILL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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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건 MOTTO! MOTTO! 를
두번밖에 안해줌…한시간 동안 뛰어 줄 수 있는데…
는 허세…;;; 지금 허리 아래로 안쑤시는 곳이 없네요
목은 말도 안나올정도로 아프고 헤헤
그래도 또 와줘요 아재들
  PS : 상품판매는 현금만 된다는 걸 알면서도 또 준비 안해서 아무것도 못샀다…
PS2 : 형은 ‘추억은 억천만’ 저는 ‘Olympia’ 꼭 공연장에서 듣고싶습니다!
…이제는 버킷리스트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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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3 : 공연때 힐끗 보니까 촬영팀 있는거 같던데 이번엔 내한공연실황 DVD 만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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