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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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au
대충 설정
글씨 깨지면 말해주세요
#sylvaina#sylvanas#jaina#zombie apocalypse#zombie apocalypse AU#jaina proudmoore#sylvanas windrunner#sylvanas x jaina#sylvaina zombie apocalypse AU#AU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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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만에 상하이에 왔다. 어제까진 별 생각 없다가 새벽에 공항에 와서야 어디를 갈까 찾아봤다. museum으로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박물관이 있었다. 현대미술관을 찾아봤더니 볼게 없고 가격만 비싸다는 후기가 많아 중화예술관china art museum으로 갔다. 무료에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마음이 끌렸다. 입구에서 짐검사하니 안내하시는 분이 계속 앞으로 가라길래 따라갔더니 엘리베이터 태우고 12층에 내려주었다. 중국 옛 예술품이나 미술작품 전시하는 줄 알았는데(박물관으로 생각했음), 전시가 계속 바뀌는 것 같다. 지금 전시하는 건 대부분 유화에 2000년대 이후 제작된 것들이다. 항일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중공에 대한 미화도 있다. 모와 등 선생 그림도 있었는데 대부분 담배를 손에 들고 있었다. 10층까지 화살표를 따라 내려온 후 1층에서 다른 전시 몇개를 보았다. 그중 성운대사라는 분의 붓글씨 전시회가 좋았다. 표구된 글씨도 많았고, 실리콘인지 밀납인지 사진과 똑같은 생전의 모형도 있었고, 아흡일곱까지 살다 간 그의 일���을 어두운 공간에 투사한 영상도 좋았다. 요즘은 영화관에서 광고를 그렇게 상영하기도 하던데 바닥면에도 영상을 띄우고 한 방향으로 움직이니까 vr 같기도 하면서 꽤나 흥미로운 경험이있다. 덕분에 성운대사를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신 분이네. 상영 끝나고 나왔더니 그의 글씨 중 두 개를 나무 판에 새겨놓아, 직접 먹물을 바르고 탁본을 떠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았다.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못알아들어도 친절히 말과 행동으로 알려주셔서 따라한 후 한장을 가져왔다. 글씨는 부망초심不忘初心 이었고, 초심을 잊지 말자는 게 요즘 뭐든지 지루해하는 내게 하는 말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밖으로 나와보니 예술관 길건너에는 큰 전시회장이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황푸장이 있는데, 전시회장과 예술관 사이에 길게 황푸장까지 이어진 커다란 몰이 있다. 규모가 큰 건물이 연이어서 계속 있으니 중국의 스케일이 느껴졌다. 시골사는 내게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몰 옆길을 따라 강가엘 갔다. 대충 저녁먹고 이제 커피 마시며 한국팀 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요일 오후를 상하이에서 서너번 보낸 것 같은데 오늘이 가장 좋았다. 앞으로 상해는 박물관을 다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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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누군가에게 붙이지 못한 편지를 수십통씩 두게 되었다. 수신인은 전부 한 사람 같은데 같은 이름들로 쓰여진 갈색봉투였다. 편지를 쓴다는 건 오로지 받을 대상만을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글씨 속에 오롯이 담아두는 일인데, 생각해보니 꽤 오래 전 일이 되어 버렸다. 언제 어디서든 문자와 메모를 쉽게 작성하고 보낼 수 있는 편한 시대에 머물러있지만, 직접 펜으로 써내려간 한사람의 숨과 손결은 잘 찾아보기 어렵다. 은연중에 문득 편지를 쓰고 싶다. 꼭 편지로 구애 받지 않더라도 나의 감정을 여과없이 전달하고도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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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kwan SEVENTEEN Weverse Update 11.26.2024

[캐럿들 ㅎㅎ 눈이 예뻐서 글씨 써 봤어용ㅎ
눈 와서 좋네요:) 첫눈 맞죠 ?!!
오늘 같은 날 밖에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ㅠ
외출하면 꽁꽁 싸매고 나가요~!!☃️
썰매 타고 싶다/CARATs haha I wrote letters because my eyes are pretty
It's nice to see snow :) It's the first snow, right?
Don't go around too much outside on a day like today
When you go out, make sure to pack up and go out!!☃️
I want to go sl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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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재채기가나올것같아

텀블러, 일기용으로 어색하다. 일단 pc 버전도 글쓰기에 적합한 것 같지 않아. 글씨 크기 조절이 왜 모바일에서만 보이는가. 사진 위치를 옮기는 것도 불편해. 왜 글을 먼저 쓰고 사진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건데.
유튜브로 노래 하나씩 넣는 것도 좋아하는데 모바일에서 화면을 내리면 유튜브 재생이 멈춘다. 아쉬운 것이 너무 많아서 꾸준히가 되려나 싶다.

���레를 만들어 먹었다. 4인분짜리를 반절만 사용해서 저녁, 아침을 해결. 만든 저녁에는 두 번 먹었다. 버섯, 감자, 햄이 들어간 노양파 카레. 처음 스노우카레를 넣기 전에는 초코우유같아서 맛을 잘못 골랐나 했는데 맛있었다. 다만 물을 좀 더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역시 카레에는 재료가 잔뜩 들어가야 맛있어.

시샤모 티켓을 구하려고 몇 번이고 어플을 들락거리다가 얼리버드 할인을 한다길래 표를 샀다. 반값인데 마침 그림도 귀엽고 새벽이라 충동구매했다.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메인 그림만 봐도 나의 취향이라서 얼리버드 구매자는 특전도 받을 수 있고 개꿀이다 하면서.
이번 전시에 가져온 원화가 정말 많았다. 규모가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촘촘히 전시되어있는데 섬세한 그림이라서 뚫어져라 보게 됐다. 아주 가까이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고양이 얼굴에 뱀의 팔, 문어의 다리. 구스타브. 동화적이면서 스산한 그림체가 귀엽고 인외를 그리시다니 너무 좋다 하면서 감상했다. 그림체가 레트로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기업과의 콜라보 중 그림들이 기억에 남아있다.
차분하게 한 작품씩 들여다보는 걸 못 하는데 나름 열심히 보고 또 봤다. 노고가 많은 그림을 보면 기분이 좋다. 품이 많이 드는 작품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오니까 날이 굉장히 좋았다. 선선하고 하늘도 맑고. 걸을 생각 없었는데 걸었다. 이럴 땐 밖에서 자연을 봐야한단 생각으로 공원 근처 역으로 갔다. 처음 가는 동네였는데 지하철에서 올라오자 마자 꽃들이 반겨주고 상당히 한적한 동네라는 느낌을 받았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가니 주택이 겹겹이 보이고 단풍 나무가 보이고 햇살이 그 사이로 들어와서 무척 예뻤다. 10분정도 걷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말차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만난 오르막길에 여러 번 욕을 하며.
날씨가 좋은 날은 어딜가도 예쁜 것인가. 카페가 있는 동네도 한적한 모습에 마치 두 곳이 같은 동네에 있는 듯한 기분. 어느 학교의 담장 옆에 있는 카페인데 다들 테이블에 다기를 올려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음료 하나만을 시켰는데 무난하게 맛있는 맛. 음료 하나를 보고 이동하고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자리를 뜨는 일이 나에겐 드문 일이라서 적어둬야 한다.
내부는 일본풍의 모습이었고 앞치마를 두른 두 직원이 직접 서빙을 했다. 지브리 음악이 나오고 있었고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꽤 인기가 있는 장소인가보다. 밖에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단풍 나무가 높이 솟아있어 햇빛이 닿아 빛나고 있었다.

나는 버지니아 울프를 읽을 머리가 안돼.
어쨋거나 완독이다.

도서관 고양이.
비석 뒤에는 고양이를 위한 보금자리가 만들어져있으며, 도서관 출입구 앞에 캐릭터 그릇이 두 개 놓여있다. 와이파이에 ��생하는 요즘. 매일 카페에 갈 순 없으니 도서관에 갔다. 가서 한국 책도 좀 읽어보고 밀린 폰게임도 진행하고 마침 콘센트가 있어서 잠시 충전도 했다. 역시 인터넷은 밤에만 잠시 누워서 즐기면 되는 것을.. 못하고 있으려니 하루가 엉망이다. 지금 바꾼 요금제도 홈페이지에 나오는 요금이 달라서 살짝 짜증이 나. 설마 내가 실수를 했을까.
도서관에 가면 아무래도 책을 빌려오게 된다. 한국 작품은 잘 안 보는데 그래도 접근하기 좋은 곳이 이런 곳. 연작 소설 하나 읽다가 유명한데 한 번도 안 읽어본 작가의 한 작품과 가볍게 읽고 싶은 미스터리, 스릴러를 빌렸다. 미스 마플 시리즈를 보고 있어서 애거서 소설을 빌리려 했으나 작은 도서관에는 고작 4권 소��� 중이다. 상태도 많이 안 좋아서 미야베 미유키 작가를 선택. 이 작가도 기타기타 사건부? 밖에 안 읽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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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 NSFW 프롬프트 // 고정된 게시물
각 날마다 선택할 수 있는 2개의 프롬프트가 있으며, 그에 따라 글, 그림, 공예, 편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SFW 프롬프트
1일 차: 향수병(노스텔지어), 소울메이트
2일 차: 팬덤 크로스오버 / 코스프레, 성격 / 몸 바꾸기
3일 차: 아포칼립스, 신화
4일 차: 밴드, 좋아하는 스타일 AU
5일 차: 패션, 캠핑
6일 차: 자유 주제
7일 차: 결혼 / 웨딩, 스타일 2세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프롬프트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나열되어 있지만, 마음대로 해석해도 좋습니다.
♡ 1일 차 ♡
향수병(노스텔지어): 어린 시절 추억; 함께하기 전; 첫 만남, 첫 데이트, 첫 키스 등.
소울메이트: AU! 소울 마크, 서로의 피부에 나타나는 글씨, 처음 만났을 때 색을 보는 것.
♡ 2일 차 ♡
팬덤 크로스오버/코스프레: 동물의 숲, 에반게리온, 포켓몬, 좋아하는 다른 팬덤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성격 / 몸 바꾸기: 스탠과 카일의 성격이나 몸, 아니면 둘 다 바뀌는 것.
♡ 3일 차 ♡
아포칼립스: 외계인의 침략, 핵(방사능) , 좀비 등.
신화: 천사, 악마, 신, 반신, 요정, 뱀파이어, 늑대인간, 유명한 신화 등.
♡ 4일 차 ♡
밴드: Crimson Dawn, Fingerbang, Moop 또는 당신만의 창작 밴드 AU!
좋아하는 스타일 AU: 좋아하는 착장: 인간 전사 스탠/엘프왕 카일, 툴셰드/휴먼 카이트, World of Warcraft 스타일 등! 자유롭게 조합하세요!
♡ 5일 차 ♡
패션: Y2K, 그런지 룩, 역사적 패션, etc.
캠핑: 숲 속(또는 뒷마당!)으로 탐험을 떠나는 스타일. 별을 보고, 마시멜로를 굽고, 무서운 이야기를 해요!
♡ 6일 차 ♡
자유 주제: 아무거나 할 수 있어요! 여기에 나오지 않은 것을 하고 싶다면, 이 날을 자유롭게 활용하세요!
♡ 7일 차 ♡
결혼/웨딩 : 약혼하기,비밀 결혼, 결혼식(대규모 또는 소규모), 첫 춤, 케이크 먹기 등.
스타일 2세: 창작 캐릭터 또는 포스트 코비드 아이, 뭐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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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kiddo picrews 8
#agere#age regression#sfw agere#sfw littlespace#age regressor#sfw age regression#agereg#age dreaming#sfw little blog#ager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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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rew 17
Masterlist
1. Noah_idkk
2. 鈍々省見 dull reflection
鈍々省見っぽいね / Looks like a dull reflection
3. SaKURA (3 Picrew)
いろんなタイプの女の子 / Various types of girls
4. 九十九円 99 yen (2 Picrew)
ねこのせ少女 / cat girl
5. Emaco少佐 Major Emaco
きゃわっ子めーかー / Kyawakko maker / Scary baby girl
6. KIMCHIMANDU (2 Picrew)
7. HOOHOO
8. catfein
9. 희귤 rare tangerine (2 Picrew)
🍊 희귤 픽크루 / 🍊 Red Tangerine Pickle
10. センシル Sencil (2 Picrew)
おしゃかわ女子デビュー♥メーカー by センシル / Oshakawa Girls' Debut ♥ Manufacturer by Sencil
#picrew#boys maker#girls maker#picrew me#ocs#picrew oc#profile#avatars#oc#avatar maker#oc maker#picrew game#tag chain#tagging game#picrew ta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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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로운 채널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 볼까?
내가 대학생이던 시절, 싸이월드가 그리도 활발하던 시절,
내 다이어리는 내 하루의 위로의 공간이기도 했고,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내 분출소이기도 했고,
감성글도 적었다가, 화도 냈다가.
그러다 나중에 보면 나 이 날 좀 별론데?
이 날 감성 좀 좋은데...
지금 말하는 허세와 투머치 감성의 공간이기도 했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끄적인 글 들에 약간의 매력을 느낀 친구의 추천과
또 그 분위기를 보고 편집장님께서
기사를 써볼 수 있는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잡지 에디터도 해보게 되었었지만....
그 싸이월드가 로그인이 안되구요....
나는 그런 공간을 운영하는데 돈이 드는지 몰랐던 문과적 지식만 가득했던 인간이라
그걸 저장해둘 생각도 못했어서....
그 공간이 너무 아까운 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내 하루의 끄적이는 공간으로 쓰는 것이
이게 맞나? 브런치로 가야하나?
텀블러로 가야하나?
네이버에 있으려니 나 정보성은 좀 부족할 것 같은데?
브런치로 가려니, 나 작가할만큼 글도 잘 못 적는데?
근데 또 내가 올린 맛집 등은 노출이 되면 좋을 수도 있잖아?
텀블러도 좋다고 해서 켰더니, 너무 글로벌 해서 내 정보 다 가져가면 어떡하지?
와 여기 분위기 있는 사람들 장난 없는데?
내가 여기 어울리려나?
사실 지금 호텔 마케터로서 근무하면서 보도자료를 쓰거나,
상품 페이지에 필요한 자료를 보내거나,
잘 모르지만 무턱대고 따라서 만든 스마트 플레이스의 페이지가 생각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내서 이 글을 읽을 사람이 있을까?
어떤 부분에 굵은 글씨를 해야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을까?
근데 굵은 글씨 하면 내가 쓸데없어 보이는 이 주절거림을 다들 안 읽어줄텐데?
근데 그래 맞아
나도 최근에 인스타그램 말고는 검색 채널로 활용하는 채널들에서 글을 다 읽어본 적이 없는데?
그럼 난 결국 인스타그램이 제일 맞는 인간인가?
야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 익숙해진 사이튼데 왤케 사진 위주에
인플루언서 위주에, 공구 위주에
잘난 것들의 인생이 보이는 채널이 되었니?
하.....그래 나도 바뀌는데,
그리고 나도 마케터로 근무하면서 사람들의 흐름에 따라 이 채널 갔다가,
저 채널 갔다가 흐름에 따라 옮겨 다니는데, 돈을 벌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원래 팬들만 보면서 정체되어 있을 수는 없겠지?
근데 나님 뭐하냐??
사실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도,
나 내일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말할 거니까
그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리고 뭐든 생산적이고, 남겨지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이 컴퓨터를 켜놓고는
또 이러고 있네....
아참 저 40대 초반인데요...
내일 어쩌면 그냥 마음 속으로 그만둔다는 말을 할려고 해요.....회사에다가...
근데 이 마음 사실 여러번 먹었었다는 거
30대 후반, 그리고 작년만 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 이직의 기회가 있었는데 왜 때문에
올해는 나 진짜 딴데 가고 싶은데
이렇게 없나요??
도대체 왜?
근데 나 여기서 너무 사람들한테 지쳤거든요...
같이 마음을 다 잡으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없구요...
내가 이걸 하고 있는게 내 삶에, 그리고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다 못하고 있는 것도 답답하구요....
욕심은 많은데, 여러모로 답답해서요...
나 마케팅이 나한테 맞는 일인지도 모르겠구요...
방향을 주도 해야 되고,
흐름도 잘 따라야 되고,
흐름도 미리 잘 읽어야 되고,
잘 설득시켜야 되고,
사람들의 기분도 잘 따라야 하는
E적으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잘 설득해야 하고
N처럼 생각이 많아야 되지만, 또 해야 될 일 앞에서는 생각하지말고 그냥 실행해야 되는 S여야 될 것 같고,
F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일을 추진해 나갈때는 T적이어야 될 것 같고,
J성향으로 계획성 있게 미리 플랜을 짜고, 플랜있게 움직여야 하지만, 온갖 빠르게 변하는 흐름과 중간에 끼여드는 일 들에 P처럼 유연해야 할 것 같은 마케터라는 직업에
INFP긴 한데 요새 INTP, ISTP 일 거 같기도 하고, 일할 때는 ISTJ, INTJ 이기도 하는 거 같은 나는
좀처럼 E가 없어서 그런지,
마케터가 요새 너무 힘드네요.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표정 관리도 안 되구요..
그 와중에 같은 회사에 있는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 관리도 못하고 있는 것 같구요....
난 일에 개인적인 일에 영향을 받고 싶지 않은데 요새 너무 흥분하���, 너무 영향을 많이 받았어서요....
나 근데 진짜 다른 일 안 구하고 회사 일 그만둬도 될까?
근데 안 그만두면,
계속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로 이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
조금 있으면 개, 쌍, 똘아이가 될 것 같은데....
나 못 버틸 것 같은데....지금도 못 버티겠고...
근데 돈이 없으면요??
아 진짜 나이 40 넘어 결혼은 했는데, 맨날 싸우고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자녀도 없고,
아기는 좋은데 가지는 건 걱정되지만,
내가 나중에 안정적이 되면, 나는 이제 아기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는 몸이 될 것 같은데...
입양 같은 건 할 깜냥이 안되는 인간이고.
내 나이 40대가 이렇게 불안정할 수가 있을까?
쓸데 없이 돈 안 모으고 살던 30대의 경험이 도움은 되는데,
돈이 없으니 쓸 돈은 없는데 보는 눈은 좀 높은 거 같기도 하고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근데 경제는 너무 모르고요....
돈 많은데 여유롭게 가지고 있으면서,
경험할 거 다 경험해보면서
커리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두 다 누릴 수 있고,
다 있어서 구김따위 없고,
그냥 일을 쉬며 놀며 하면서 일하는 마케터라 화나는 일도,
꿀리는 일도 많이 없는 마케터면 좋겠는데...
아 모르겠다...
글을 쓰다보면 정리가 될까 했는데...
여전히 내일의 나는 그만둔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싸워서, 그리고 정리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마음으로 친정에서 블로그 쓰고 있는 인간이 할 생각과 말들 치고는 너무 두서가 없다.
너무 생각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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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318
글씨 글씨는 곧 사람이다
을사년, 소담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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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Fast & Secure Mail Android용 이메일 클라이언트
다양한 이메일 계정을 지원하고, 통합 inbox도 지원한다.
알림(notification)은 새로온 이메일이 위에 표시된다.
새 이메일이 도착했을 때 알림이 뜨는 속도도 빠르다.
알림에서 삭제(delete)가 가능하다.
모든 알림에 발신인 아이콘 영역이 있고, 해당 도메인의 favicon이 표시된다. 부득이한 경우 이니셜이 표시되는데, 영문이 아닌 경우에도 이니셜이 표시된다. favicon을 직접 불러올 경우 사생활 노출 가능성이 존재한다.
알림 첫줄에는 발신인(sender), 둘째 줄에는 제목(subject), 그리고 그 다음 줄부터 내용을 7줄까지 보여준다.
이메일 목록(list)에는 이메일마다 ���미지(사이트의 favicon)를 포함하는 아이콘 영역이 있다. favicon을 불러오지 못한 경우 발신인(sender)의 첫 글자(이니셜)를 보여준다. 발신인이 영문으로 기재되지 않은 경우에도 첫 글자를 보여준다.
이메일 목록 첫줄은 발신인(크고 굵은 글씨), 둘째줄은 제목(굵은 글씨)을 보여주고, 내용은 두 줄 표시(설정에서 세 줄까지 늘릴수 있음)된다.
이메일 내용 열심시, 기본적으로 모든 이미지를 다 불러와서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통합검색, 서버 검색을 지원한다.
Edison mail+로 업그레이드 하면 AI 활용 이메일 작성, 이메일 자동 분류, 발신인의 linkedin 계정 보기 등을 지원하는데, 연간 구독료가 12만원이다.
무료 버전를 설치한 후 기본 설정대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가장 손쉽고 유려한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다만, 외부 이미지를 불러 올지 여부를 선택하는 것 이외에 보안과 관련된 추가 옵션은 잘 보이지 않음. ('24.12.26.)
Source: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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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손 글씨. 별 의도 없이 며칠 전에 산 샤프가 눈에 들어와 한 단어를 썼다가 그 시의 뒷부분까지 썼다. 그립감이 좋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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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도덕경 필사로 배우는 삶의 지혜 #고전 #필사 #도덕경 📚 『 오십에 쓰는 도덕경 II -하루 10분, 고전 필사 』 📚🌸🖋️ ✒️ 한치선(타타오) 30여 년간 붓과 펜을 벗 삼아 문자(한자, 한글)와 더불어 살았으며, 지금은 유튜브 서예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와 [타타오 서재], 깐징월드 인문학 채널 [타타오 뜨락]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BS 평생학교 [한치선의 난생처음 붓글씨 쓰기], 클래스101 [오늘부터 예쁘고 품격 있는 손글씨], 유튜브 채널 [타타오 캘리아트]의 멤버십[유튜브 서예학원]을 통해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경기도 서예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심사 등 다수의 서예대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십에 쓰는 채근담」, 「오십에 쓰는 천자문」, 「오십에 쓰는 논어」, 「오십에 쓰는 도덕경」,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타타오의 서예 첫걸음」 등이 있습니다. 📚목차 도덕경(道德經) 하(下)편은?(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도덕경(下)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필사의 중요성과 방법 이 책은 필사를 통해 도덕경의 진리를 내면화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글씨 쓰기는 단순히 문자를 쓰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과 생명, 우주에 대한 사상을 담은 그릇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저자는 필사를 통해 인성수양과 도야(陶冶)를 이루는 길을 제시하며, 붓펜을 사용해 힘의 가감과 압력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심자들에게는 붓펜이 어���울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필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작가의 체본과 필순 원칙 작가가 직접 쓴 해서체 체본을 따라 쓰며, 필순 원칙과 영자팔법(永字八法)을 익히는 과정은 한자 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을 글로 옮기는 일은 글씨를 통해 인성을 다듬는 아름다운 작업이며, 손동작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십에 쓰는 도덕경 II"는 하루 10분의 필사를 통해 노자의 도덕경 하편을 깊이 음미하고 사유하는 책입니다. 도덕경은 총 8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에서는 하편 44장인 덕경(德經)을 다룹니다. 도경이 추상적인 우주관을 제시한다면, 덕경은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관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글씨를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작은 휴식이자 성찰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의 글씨체를 따라 쓰며 나만의 글씨를 완성해가는 과정은 글씨 쓰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며 ,필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작은 진리들이 고전을 현대에맞게 재해석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펴낸곳 ㅣ 운곡서원 📢BGM ✔️Track - PeriTune - Chinatown Healing ✔️Soundcloud - / sei_peridot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1571772 #오십에쓰는도덕경 #한치선 #타타오 #리얼북스 #운곡서원 #필사 #서예 #도덕경 #글씨쓰기 #힐링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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