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카를 샀으므로 써봐야지…!! 하고 명절 전에 질렀는데 정작 명절에는 대청소하느라 + 뭐 다른거 하느라 휴일 다 날려먹고 밤샌 출근일 아침 새벽에 산 마카 잡아봄 ㅋㅋㅋㅋ 그리고 영영 잃어버린줄 알았던 기존 마카 세트를 청소하다 발견해낸 골때리는 일도… ㅋㅋㅋㅋ큐ㅠㅠㅠ 괜차나 뭐… 다시 되찾을수도 있는거 염두에 두고 구매한거기도 하고, 색상이 겹치진 않으니까…
사실 휴일에 제이슨 이거저거 파고들려고 맘먹었었는데 스블재가 두가지 터지는 바람에 응… 그래도 구매했던 언레후 들춰봤는데- (거 뭐지 언레후 애니를 새해맞이다 하고 충동적으로 1월 1일에 보게되었는데 이거도 어쩌다보니 비슷한 시기에 책 구매하게 되어서 양력, 음력 1월 1일 둘 다 언레후 보게되었다. 야 열심히 덕질하란 소리로 알아들을께 스토리 오래오래 많이 나와주라..) 우와 이런점이 달랐구나- 우와 애니에서 딕을 잘 소개해줬다 이런 감상 가지다가 제이슨이 빠루들고 조커 패는 등짝만 계속 보여주는 장면에서 조용히 책 덮음. 아…. 이거 그거자나… 조커가 로빈 패던 그 장면… 했더니 지금 내 텀블러 타임라인에 제이슨토드 해시태그로 딱 두장면 비교한 글이 올라오고 있넼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음… 심약한건 아닌데 이 장면 좀 굉장히 무서운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아 잠시만요 하고 뒷걸음질 치기로함. 음… 음…… 음…….. 와 얘 파고 들기가 정말 겁나네….. 라이프 이즈 고통 그 잡채시네…..
약간… 다크나이트 조커 대사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런데 제이슨은 또 저 대사마냥 어떤 것을 계기로 사람이 뒤바뀐 케이스라고 하기엔 결이 좀 다른거 같아. 언레후 애니에서 배트맨이 한 대사가 좀 신경쓰이는데
(작성중)
까먹었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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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끄적끄적 모르는 단어라던가, 이해 잘못해서 넘어갔던 부분이라던가 인상에 남은 대사 라던가 기타등등 떠들고 기록하고 싶은 대사 적은거.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덕질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드는데 정말 내 스스로가 피곤하닼ㅋㅋㅋㅌㅋㅋㅋ큐ㅠㅠ 근데 짚지 않으면 내가 모르고 지나치는 이야기가 꼭 하나씩 생기는거 같단 말야… ㅠㅠ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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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했던 기록 남긴 것.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은 기계가 프린트 할 때, 종이가 잘못 말려서 낑긴채 한장 더 나와버린 모양이였는데 이 종이를 퇴원후 일주일은 더 후에 발견해버려서.. 걍 뒤에다 다꾸재료로 씀.
꾸미기 보다는 기록을 남기는 데에 집중했다. 어쨌든 지나가면 잊어버릴것이고.. 나중에 다시 기억 들추고 싶을때를 생각해서. 그런데 기록은 하고 싶은데 길게 글만 쓰고 붙들고 싶지는 않은 이상한 상태가 지속되어서 기록에 애를 먹었는데, 당시 입원중에 트위터에 잔뜩 떠들었던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기로 맘먹음. 그리고 미친듯이 수다 떤 내용에 질려하며 꾸역꾸역 받아쓰기함.. 집중력 좋지 않아 몇줄 안쓰고 딴거 구��하고 그랬던거 같다. 짧은 인스턴트 sns에 길들여진 사람 + 손글씨 속도가 머릿속 속도와 자판속도보다 훨씬 느린걸 참기 어려운 사람 = 기록은 남기고 싶은데 글쓰기가 싫어!!! = 아 어쩌란 말이냐 하고 디코에서 수다떨며 느릿느릿 기록하다 겨우 마무리함.. 😂 덕분에 기록하고 싶은 다른 것들도 중간중간 생겼는데 (뱃가 제이슨에게 빠진 거나, 스파패 굿즈 도착한거라던가) 이 것 때문에 무려 일기가 밀리는 사태가 일어남. 3월에 기록 하나 하고 7월에 기록 하나 남기던 사람이 맞습니까…????? 불렛저널 노트 사다 두면서도 어쩌다 가끔 기억에 남기고 싶은게 생기니까.. 다 채우려면 몇년은 한참 걸리겠지. 싶었고 실제로도 그런 패턴이였는데 일기가 밀렸어요…!
아 그건 그렇고 이게 또 다꾸템이 아무리 많아도 쓸데없는 공허한 잡담 남기기는 싫어서 노트에 붙이고 싶어도 떠오르는게 없으면 하지 않는 편인데.. 다꾸를 해야겠다 맘먹고 써버릇 해보니 전보다는 기록을 더 많이 남기게 되는 것 같다. 스티커와 마테랑 이것저것 굿즈를 좀 써서 없애겠다는 😂😂 이유로 시작한거긴 한데.. 의외로 하다보니 내가 그냥 의미 없다고 스치고 지나간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 변화를 겪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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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떠들고 잡담하고 내가 보려고 기록하는 용도.
장르계x 개인+잡탕+잡담 게시판o
>> on going <<요즘 DC 뱃가네 둘째에 빠졌음.
DC 오억만년전 옛날 연성은 이쪽에.
2023.01.01 = Under the red hood를 보았음.
2023.Luna 01.01 = 언레후 코믹북을 펼쳤다가 조금 뒷걸음질침 ㅋㅋㅋㅋ
그외 일단은... 1940년 제이슨 첫등장 찾아보고 있음.. 뱃맨에게 빅붑이라고 부른 걸보고 충격과 강렬한 싹수의 매력을 느끼는 중(???
읽은 코믹북도 없고 제이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캐해고 뭐고 조심스럽지만 일단 딜러이자 탱커구나.. 이 아이는 주먹도 매서워보이는데 입으로도 사람 잘 패는가 보구나..!!! 겁이 없구나!!!(아 잠만 뱃맨이랑 상성 최악이라던 그린랜턴이 이 속성 아니였어?? 그래서 얘가 맨날 싸우는건가???) 본투비 퐈이터구나!!!! 라는 인상을 받는 중. 마지막 파이터에 대한 언급은... '~' 여러가지 의미로. 언레후에서 그와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앞까지 기어가던 모습이 인상 강하게 남았다. 파이터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얘한테 생기는 흥미를 어쩌질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가고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저는 마이너스 감정쪽은 잘 못먹는 해피지지자이자 당당하게 스스로도 말할수 있는 개쫄보입니다. 근데 뱃가 둘째가 배경이.......아니 뱃가 니네는 진짜.... 그냥 너무 어둡고......아 내가 여기에 말려들면 안됐었는데... 근데 제이슨이 너무나 예쁘고 잘생겨서 속절없이 끌려가는 중.. 답이가 없다...망했다예요..
>>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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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덕일지 : 트이타 모멘트 대신의 기록
#농저널 : 노트기록 사진
#뱃덕일지 <-로그연성같은게 전혀 아니고, 그냥 트위터에 뱃가 입덕하면서 접하고 감상이나 캐앓이 등등 영앙가없는 트윗을 모아둔 일기, 일지같은거. 원래는 모멘트에다가 기록하면 딱인데 그 모멘트기능이 소리소문도 없이 갑자기 멜론 당해서....^^ 남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내가 내 일기장 들춰보는 목적. 열람하게 되시면 참고하고 보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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