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tomorrowxtogether]

241008 Beomgyu's Tweet

오늘 나온 운동짱 보셨나요!!? 태풍형님과 함께한 농구짱🏀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엔 꼭 이겨요….!!!!

#범규

#운동짱범규

[eunload]

한달반

한달 반, 한국에서 만나게 된 그 사람.

처음엔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그의 글귀들이 좋았다. 지난 추억을 곱씹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들. 잘 쓴다 생각했다. 나도 그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그 다음엔 그의 직업을 듣게 되었고 그가 어떤 사람일지 좀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공부’만 하고 살은 사람과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정확히는 그의 지성에 지배당해보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모습. 전남친과의 추억을 상기하게 되는 마른 몸매에 입맛에 다셔졌다. 어쩐지 그와 했던 때와 비슷한 쾌감을 느낄 것만 같아서.

부드러운 키스에 녹아내렸고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길고 긴 애무에 처음으로 그만해주길 바랬고. 그의 것이 들어왔을 때, 내 안을 찔러 넣을 때 드는 어떠한 찌릿함에 점점 미쳐갔었다.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자꾸만 발기하던 그의 것. 베이지색 수트가 잘 어울리던, 나 때문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섹스후에 침대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던 그의 이야기들이 좋았다. 그는 그렇게 많은 이야길 늘어놓은 적이 없었다 했다. 질문이 많은 내게 이런저런 얘길 해주던 상담시간도 좋았다. 나는 점차 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된, 남편과 쏙 빼닮아 있던 그의 와이프. 아이를 바랬지만 와이프의 소망대로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던 사람. 강렬한 섹스로 임신하고 싶었던 나. 그러면서 서로에게 드는 연민. 그런게 느껴지며 더욱 위로받게 되었던 것 같다.

헤어지면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 그래서 오랜만에 ��말 오랜만에, 섹스중에 사랑한단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내게 기억을 남기는 만큼 나도 그의 기억속에 스며들고 싶었다. 자꾸 생각나서 괴롭지만 그만큼 잊지못할 강렬한 추억이었으면 했다.

마지막으로 만나고 헤어지던 날 그의 차안에서 듣게 된 이소라의 ‘안녕’. 그가 이소라의 팬이었단 걸 처음으로 알게 된 마지막 날. 그리고 차 시간이 다 되어 미처 다 듣지 못했던 음악. 그가 노래를 잘 한다는 사실. 버스를 타기 직전 마주쳤던 눈빛도.

이제 미국에 돌아가면 연락은 아주 뜸해질텐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잊혀질 수도 있고. 그래도 그러기전까진 계속 앙탈을 부리고 싶다. 아무래도 단칼에 끊는건 너무 힘들다.

벌써 보고싶다.

[kkamjongwipeu]

He was so happy and giddy today. The way he talked, joked, and teased us.. His ments, our little saranghae battle, the adult swim challenge he did with us WITHOUT THE AUDIO!! The cutest really. I could tell he was genuinely having fun here 🤍

That being said, thank you for today Nini! You did incredibly well we’re all so proud of you. You've come such a long way, and it’s amazing to see the beautiful person you've become. We’ll always be here, waiting for you to come back. 사랑해 우리 예쁜 종인이! 약속했으니까 또 놀러 와야 돼! 일단 안녕 다음엔 네 말처럼 우리 더 가까이서 보자 🥹👋🏻🤍✨️

[for-onedoor]

다음엔 그만 걸을래🥲

I'll be done walking next time🥲

#BOYNEXTDOOR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SUNGHO

[buttercupchoi]

회사를 옮긴지 1년 2개월째 체감상 몇 년은 다닌 것 같은데 이제 1년이 막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팀을 옮긴지(옮겨진지)는 7개월째 세어보니 첫 팀에서 절반, 지금 팀에서 절반을 보냈다는데 이것도 말이 안된다.. ;; 아직 팀에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따지고보니 반반이었다니.

지금 속해있는 팀은 물론 전 팀보다는 안정적이고 잘 굴러가고 있지만 또 적응하다보니 아쉬운 점들이 눈에 보인다. 종종 내가 속해있는 셀에 대한 개선사항 같은걸 생각하고 선배들과 이야기도 나누긴 했는데, 가장 큰 고민은 업무 분장을 해줘야 할 파트 리더가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다는 것이다.

리더가 말 그대로 업무를 나눠주질 않는게 불만이다. 나눠주지 않고 개인이 독식한다는게 아니라 특정 업무를 본인이 하겠다거나, 나는 이런걸 해줬으면 좋겠다거나. 하는 의견의 교류가 없이 그냥 선택적으로 일을 골라서 한달까. 선착순도 아니고 매번 소통 없이 그냥 눈치껏 누군가가 하지 않은 업무를 하게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때로는 짬처리 하는것도 느껴지고 ㅎ)

아무리 요즘 조직들이 수평적인 구조를 추구한다지만 어쨌든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업무를 나누고, 각자의 책임을 부여하고, 어떤 미팅 하나가 끝나면 '그래서 다음엔 뭘 해야하지?'를 머릿속에 그리는게 고연차의 스킬이 아닌가...

그놈의 '주도적으로 일한다'는 것도 결국 내 책임, 범위 안에서부터 확장해나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건 내가 하면 되나?' '나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거지?' 싶은 순간들이 있어서 적응 과정에서 좀 혼란스럽기도 했고, 결국 특정인의 업무방식이 나와 맞지 않다고 느끼니 간간이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불만을 쌓아뒀으면서 정작 오늘 팀장님과의 면담 기회가 생겨 이야기를 털어놓고 나니 못내 찜찜함이 남는다.

어떠한 찜찜함인가 하면, 상사의 행동에 개선을 요구하면서 정작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나 고민의 흔적은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할테니 님은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트레이드를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고. 사실 내가 이런 불만을 계속 생각하곤 있었지만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었다. 구조적인 문제 같기도 하고... 불만 쌓지 않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맘같지 않아서 좀 답답하다.

불만을 소리내어 말하게 된 걸 보니 내가 어느정도 이 회사에 적응하긴 했나보다 싶기도 하고... 작년 1년동안 여긴 오래 다닐 회사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좀 일다운 일을 다시 하게 되고 포트폴리오가 생기니 그래도 좀 살 만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동시에 갑자기 대표가 바뀌게 되어서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신지는 들어보고 싶긴 하다. 회사 일로 오랜만에 고민을 좀 하게 된 것 같다. 나 진짜 적응했나봐...

[fresh-tomatogogi]

ing

give me spypyro

밑걍잡

ㅎㅎ쨌든.. 드디어 손에 익고 편한 만화용 스타일을 찾았고 27p까진가 선작업함. 빨리 먹칠이랑 묘사파고 싶다.

파이로 손이 좀 작다 나중에 수정

손목이랑 손가락 관절들이 뽀사질것같다..실제로도 갈려나가고 있겠지.. 하지만 멈출수없다 진짜 이 정신머리를 우짜냐 발목 보내고도 정신못차렸어 손은 안된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각남. 원고랑 식자 다 하고 최종보정은 어떻게 하지? 클튜 내에서만 보정이 가능한가? 이미지 파일로 내보낸 후 다른 프로그램으로 후보정해도 해상도만 유지하면 인쇄시 문제가 없을까? 근데 내원고 600dpi인데 이 해상도도 지원을 해주나?그러게헐...........확인해봐야겠다

1200dpi까지 지원 됨 다행이다~~ 근데 이렇게 보정해도 괜찮은거 맞지? 글고 설마 170p를 한장씩 각각 보정 적용해야하나? 한번에 전체 적용하는 방법 없나 하나씩 해야하면 미친ㅅㅂ..

만화 정말 무궁무진하다 터득해가는 재미가 크다

청국장크림파스타 해먹었음. 초간단. 맛좋았다.

면은 꼰길리에로 평소보다 짭짤하게, 오래 삶음. 다른 재료는 마늘, 표고버섯, 작은 소시지 3개(냉털용으로 넣음), 베트남고추2개, 크림치즈 한스푼, 고다치즈 조금 넣음. 다른 향신료 안뿌렸고 후추만 많이 뿌림. 일반적인 크림소스 만들다가 패스토처럼 청국장 넣고 잘 섞어준 뒤 약불에 조금 끓여줌 끝

청국장을 찌개 끓일때 1인분 양만큼 넣어서 간은 따로 안했다. 장 자체가 짜니까 안해도 간은 충분했음. 청국장 이거 요물이다. 꾸리꾸리하고 짭짤하면서 살짝 쓰고 고소한게 치즈 대용으로 제격임. 다음엔 1/3~1/4 넣어서 감칠맛만 살려보고 얼마나 치즈를 대신할 수 있는지 봐야지

면을 꼰길리에로 하고 버섯 표고로 쓴게 좋았음.표고랑 청국장의 조합을 말할것도없고 긴면으로 했으면 비주얼부터 탈락. 소스가 면 속을 채울수있는 숏파스타류가 잘 어울림. 리가토니도ㄱㅊ을듯

[mwuq]

조금 늦은 7월의 날들

축축한 날들의 연속

오랜만에 함께 한 이 조합

네? 다음엔 제 차례라구요?

잘하자 ssg, 형아 옷도 샀잖아

뜻하지 않은 장소, 괜히 좋다

그리고 내 엉덩이

그냥, 시선이 닿았던 곳. 별 이유 없이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로 채워진 7월도 수고했다.

[cho-yongchul]

국가건강검진은 시간 될때 일찍 받는게 최고다 뒤로 밀릴수록 대기가 길어지고 날자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까

그래서 해마다 빨리빨리 후다닥 해치우는데

가장 난코스는 역시 위내시경 ..

보통은 수면으로 많이 하는데 난 그냥 쌩으로 한다 ..

막상 해보니 그닥 힘들지도 않고 참을만 하고 운 좋으면 내 뱃속을 실시간 모니터로 볼수도 있다 .. ( 앗.. 저건 뭐지 ..? 이거슨 .. 곱창인가..? ㅡ ㅡ ;; )

그런데 지난번 내시경 검사하는 기능보유자께서 검사가 끝난후 바로 빼지 않고 뺄듯말듯 한참을 힘들게 하더라 이거쥬 ( 진짜 벌떡 일어나 한대 치고 싶더라는 ..)

혹시나 싶어 그냥 위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의 가격차이를 검색해보니 심한경우 14배까지 차이가 난다네 .. ( 아 진짜..? )

설마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어쩌면 그냥하는 내시경을.힘들게 해서 다음엔 수면으로 유도하려는 것은.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거쥬 .. ( 물질을 위해선 무슨짓이든 하는 세상이다보니 .. 정치인들만 봐도 나라 꼬라지를 이지경으로 만든걸 보면 두말할 필요없슴 )

그래서 이번에도 그 기능보유자가 하면 다른데로 가려고 물어보니 그분이 그만 두셨단다 .. ( 오호 땡큐 베뤼감솨 .. 내시경 기다리는데 속전속결 원장님이 내 앞으로 지나가시네 .. 저분은 믿을만 하지 .. ㅎㅎㅎ )

건강검진 받으러 갈때는 무엇보다 기능보유자들의 실력을 알아보고 가야할듯 ..

언능 끝나고 간식 머그러 가야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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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un]

@/TVXQ Update: 새해 첫 주부터 뮤직뱅크에서. 카시오페아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뜨거운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인기가요에서 만나요‼️(TL: From the first week of the year on Music Bank. It was nice to be able continue working with Cassiopeia. Thank you for always giving us your warm support. Inkigayo next.)

[skz-insta]

realstraykids: 안녕하세요 저는 사막여우 정인이에요! 저희 정말 무사히 엠카 무대 잘 마친거 같애용 하핳 여러분들은 저희 엠카 무대 어땠나요? 엠카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 거 같아요. 다음엔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시지 못하구 TV를 통해 응원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한 스트레이 키즈 정인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우리스트레이키즈형아들 #사랑하는팬여러분! #첫엠카 #두근두근 #찬이형 #우진이형 #민호형 #창빈이형 #현진이형 #지성이형 #필릭스형 #승민이형 #정인이

[sfiv]

주말일기

토요일에 내려와서 도서관에 갔다. 인터넷에서 찾은 매크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두번째로 챗지를 붙들고 매크로짜는데 o1 무료토큰을 다 썼으니 내일 오라고 한다. 귀가해서 밥을 차려먹고 잠깐 누웠는데 시간이 훅 간다.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새로 등록한 운동장 첫날 출석하러 움직였다. 운동하러 차끌고가는건 머냐. 16개월만의 스쿼트가 너무 힘들다. 풀다운 하중도 3대100급. 이래서 무너지는군. 이런 허름한 루틴으로도 온몸이 쑤실걸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오랜만에 국밥을 먹고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100분을 운전해서 후배 결혼식에 갔다. 뻘줌한 복장 뻘줌한 인맥. 요즘 결혼시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래도 초대받았으니 온다. 가족들과 같이 온 후배들과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었는데 어린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그냥 신이 난다. 다시 100분을 운전해서 귀가, 그리고 어제 완성못한 코드를 거의... 완료했다. 중요한 게 빠졌지만 내일 회사에서 그냥 써볼 생각이다.

올초 다짐한 것을 되돌아본다. 미국에서 돌아온 다음엔 잘 안되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한다. 그런데 뭘 위해서 하는건지 모르겠다. 대단한 성취? 그런걸 이루기에는 능력이 부족하고 그걸 채워줄 동기와 목표가 부족하다. 나를 챙기고 관계를 챙기고 일을 챙기는게 일반적인데 나는 일만 챙기고 가끔 나를 챙기고 관계는 없다. 한 해를 보내고 나면 나이만 먹고 삶이 더이상 풍성해지지 않을 것 같다. 작년과 올초에 하고 있는 여행의 경험은 늘어나겠지만 나눌 수 없다. 허망하게 살 수는 없지

20250210-0000

[1ovedroops]

제주 출장 다음엔 기가 막히게 놀러가고만 싶음

별안간 보트도 탔음 열심히 벌어서 또 써야지예

책 읽어야겠다 말하는 거 너무 인터넷 사람같네 ㅋㅋ

[moho-moho]

와규 먹으로 출똥~~~ 🚘

먹어본 결과, 오사카에서 먹은 야끼니꾸를 이길순 없다고

오빠와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엔 집에서 나베를 만들어봐야겠다🤔

[fy-weki-meki]

seiric_o : * 새벽(여정 Intro) _박기훈 🎹

미션 클리어, 신난다!!! ✨🎵

추신. 무언가에 몰입하고 성취한 뒤에 찾아오는 행복-! 🥰 이번엔 틀리지 않으려 몰입했지만 다음엔 더 즐기면서 쳐보고 싶다 :)

[bigoceanarchive]

240820

TXT's VR concert was incredible! Being able to see great artists' stages vividly and up close was a new experience like never before. Highly recommend it to everyone!

연준선배님.. VR콘서트에서 이렇게 먼저 찾아뵙습니다

다음엔 꼭 실제 콘서트에 가고 싶습니다🥹

투바투 선배님들이 코앞에 있는 소듕한 경험🤩

모아분들 뭐해요 2차 3차 달리지 않고..?

[cho-yongchul]

시장에서 장사를.하며 깨닳은게 말입니다

물건을 거래할땐 값을 주고 하죠

일단 값을 지불하면 그때부턴 값을 지불한 사람의 것이됩니다 ( 거 뭐 당연한걸 ..ㅡ ㅡ )

그런뒈 말입니다

이 당연한걸 당연하게 생각지 않는게 현대의 크리스찬들 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릴 보혈로 값주고 사셨죠.. ( 다들 그렇게 알고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그쟎아요. )

그럼 우린 일단 예수님의 소유이니 그분의 뜻에 따르는게 우리의 본분 이겠쥬..

그런데 왜 니맘대로 사세요..? ( 언젠 종 이라며..? 뭐 달랄땐 종이고 받으면 종이 아니여..? 그러믄 피곤하지 잉 )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 이시쥬 ( 우리 대빵 )

그러믄 주님이 세우시는 직분에 순종하고 헌신하는것이 우리의 할 일 이겠쥬..

내일 바쁘다고 안한다고 하는건 내가 주인이쥬

피곤하다고 안하는 것도 내가 주인이쥬

애들 핑계대고 안하는것도 내가 주인인겨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있을때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아요 ..

나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고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서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겅건하려면 ...

순종하고 헌신해야죠 .

필요할때만 주님 찾지 말고 주인으로 살거면 그냥 주인으로 사시고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려면 철저히 순종하고 헌신하세요

어떤분들은 그런 말씀도 하더라구요

예수님은 우릴 형제요 친구라 하셨는데 뭔소리야..?

어 그건 말임돠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이 되서 순종하고 헌신해서 그리스도의 일을.할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자녀로써의 권세를 얻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종도 아니면서 친구부터 먹자고 덤비면 그게 교만이죠 .. ^ ^

오늘 어느분 신앙상담 해드린 내용 이네요

난 먹고살기 바쁜데 교회에선 자꾸만 직분으르맡으라 그러고 아주 난감한데 교회를 옮기든지 나오질 말든지 해야 겠다고 하셔서 해드린 말씀 입니다

어느쪽을 택하든 그건 본인 자유입니다

선택에 대한 결과도 자유구요

순종과 헌신으로 구원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짧은 인생가운데 주인으로 살다가 멸망하는 짐승이 될것인가 ..

아주 간단하쥬..? ^ ^

" 디모데후서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말하다보니 갈비탕 다 식어서 기름둥둥 .. ㅡ ㅡ

다음엔 메뉴봐서 이야기 해야겠네 ...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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