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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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pink-man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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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정호씨가 너무 좋습니다. 정호씨 서사나 낙서 다 좋습니다 저에게 은혜를 내려주십시오💝💖🙇‍♀️🙇‍♀️
정호를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 기쁩니다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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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나이 43세, 흑계경호 관리부 청소팀 대리, 특수청소업계에서만 10년차 경력이 있는 베테랑 청소부입니다. 항상 너무 시체를 많이 봐서 반쯤 정신을 빼놓고 일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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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집안에서 무능한 첫째와 양아치 막내 사이 성실한 둘째로 태어난 정호는 언제나 착한아이었기 때문에, 가고싶었던 대학도 학교 학우관계도 포기하고 일찍이 취업길에 뛰어들었어야 했습니다. 갖은 블랙기업을 견뎌가며 회사생활을 했지만 늘 상 수입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결국 '돈을 많이 버는 업계'라는 이유로 무작정 특수청소업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녀석은 그곳에서 어거지로 비위를 올려야 했습니다. 첫 근무 이후 구토때문에 위장수술로 첫 월급을 날리긴 했지만 아무튼 이 친구는 업계에 아득바득 붙어있었습니다. 실제로 수입이 꽤 좋았거든요. 돈만 벌 수 있었다면 뭐든 할 수 있었죠.어느정도 적금을 모으고 나면 안정적인 직장을 다시 구할 수도 있었을거구요. 하지만 이 친구의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현장에 정호 한 명만 발령되어서 청소를 하던 때가 있었는데,하필 청소하던 현장이 깡패들의 패거리 싸움 현장이었고, 깡패 측에서는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모두 제거할 심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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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친구의 반사신경이 본인의 생각보다 더 빨랐다는 겁니다.
시체 청소현장에서 깡패에게 목숨을 위협받은 정호는 자기 생각보다 더 날렵했던 자신의 반사신경으로 회피하여 목숨을 건졌고, 깡패와 몸싸움을 하다가 한쪽 눈에 흉터만 얻고 깡패를 곤죽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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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일은 벌어져 있었고, 정호는 일평생 착하게 살아오기만 했던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곤죽으로 만들어 버릴 줄은요.
'그렇게까지' 착했던 사람은 아니었던 정호는, 아득바득 모든걸 포기해오며 열심히 살아온 자기 삶에 빨간줄이 그이는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마침, 자기는 시체 청소부였고 여기는 시체청소 현장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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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는 자길 죽이려했던 남자를 다른 시체들과 같이 처리해버리고, 칼에 맞은 부위와 흉터난 얼굴을 붙잡고 집에 돌아옵니다. 이런 빌어먹을 삶이 환멸이 났지만, 어디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목격자도 없었으니 완벽범죄였습니다. 그런 줄 알았죠. 흑계경호에서 먼저 찾아오기 전까지는요.
흑계경호는 그 패싸움과 관련이 있던 깡패조직이었고, 관련 사건의 피해자를 찾고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상대 조직측에서 정호를 또 ��리고 찾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흑계경호 측에서 보호차원에서 흑계에서의 근무를 권유합니다. 정호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흑계경호에 입사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조직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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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냥 무표정을 지으면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인데, 평소에는 수십년의 사회생활 단련 끝에 만들어진 사회생활 미소를 짓고있습니다. 별의 별 사건, 별 이상한 일을 다 겪어봐서 어지간한 일에는 그냥 대충 웃어 넘기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한쪽 귀로 듣고 다른 쪽 귀로 흘려버리는 능력도요.) 항상 상대의 맞장구를 쳐주느라 자주 웃어서 약간 삑사리가 자주 나는 말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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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구상할 때부터 가장 밑바닥, 가장 추레하고 눈여겨보지않는 중하층 서민이지만 가장 빛나는 불꽃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캐릭터입니다. 매력적인 청소부 캐릭터가 만들고 싶었어요. 청소부는 참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컨셉이 정말 뚜렷해서 참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네요. 저의 그뭔씹 자캐서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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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7375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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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세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원한다는 글을 보았다.
해당 글에서 체계적이란 잘 짜여진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으로 개발자는 보고 코딩하는 프로세스를 뜻했는데, 그 이면과 맥락을 파고 들어가보자.
1. 체계적 프로세스
먼저 해당 글에서 실제로 원하는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추정해봅시다. 아마 다음의 경우 중 하나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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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process modeling]
1) 의사결정 및 정책 기획/설계시 잘못되었다고 근거와 대안을 제시함에도 우겨서 진행하다 롤백하는 경우가 적거나 없어야 한다. 물론 변화는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정책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예컨대 유연하다는 애자일에서도 스크럼의 스프린트 주기나 칸반의 WIP 제한등 일정한 이터레이션을 위한 정책이 존재한다.
때로는 데이터와 측정을 사용한 의사결정을 의미할 때가 있을 수도 있겠다.
2) CI/CD 사람 말고 기계가 해주어야 하는 일이다. CI/CD만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도 쓸데없이 힘빼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
3)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 이게 보통 이야기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코드를 잘짜고 코드리뷰도 잘하는 회사가 그리 보편적인 경우가 아닌걸로 알고 있다.
4) 업무 분장 일하는 사람끼리의 역할과 책임, 인터페이스가 확실하고, 반복적인 업무의 경우 프로세스가 명시화되어 있어야 한다.
본인이 할 일에 집중하고,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연락이 쉬워야 할 것이다. 일종의 SOLID 원칙이 아닐까.
5) 기능개발 및 일정 개발의 일정이 지속적 야근을 요하지 않게 합리적으로 잡히며, 기획/기능/설계상의 변경이 있을시 일정의 변경이 따라와야 한다.
또한 핫픽스나 영업등 급한 외부의 변화가 아닌한 인터��트를 심하게 걸어, 현재 처리 중인 업무를 중단하고 투입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컨텍스트 변경이 심하면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어렵고 느려진다.
업무 부하가 큰 상황에서 책임을 개인탓으로 전가하는 경우는..? 이제 공무원처럼 문제를 알아도 숨기게 되고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다.
2. 시스템
조직이든, 개인이든 지속되다보면 결국 일정한 문화나 관습, 관성등 자기조직화 현상이 생기게 된다. 매년 사람들이 바뀌어서 문화랄게 없다고? 매년 바뀐다는 것도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는 곧 시스템으로도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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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ic development]
1) 좋은 시스템 이왕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더 좋은(?) 시스템이라면 좋겠다. 좋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방을 방지
변화와 개선
2) 하방을 방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곧 하방을 방지하자는 뜻이고, 앞서 말했던 CI/CD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세스란 경직성을 가지게 되고 관료제를 야기한다는 관점은 참으로 옳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가?
의사결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줄여주거나 간소화하는 도구로서 사용해야 한다.
CI/CD에 있는 코드 포맷터, 빌드체크, 배포등은 일종의 룰로서 작용하고 부하를 줄여줘,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최소한의 품질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수없이 많은 결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던가, 몇백장짜리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사례처럼 무거워지고 그 자체로 일이 많아진다면 옳지 못한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물론 의료나 금융처럼 인명 사고 예방, 시스템 자체의 안정이 필요한 특수한 경우은 답답하더라도 예방차원에서 복잡한 프로세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방방지는, 어디까지나 안정을 위한 발판으로서 바라보아야 함이 원칙일 것이다.
3) 변화와 개선 하방 방지에만 치중하면 결국 안정을 빌미로 변화를 꾀하려 하지 않게 되므로 시대의 조류에 적응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이제 변화와 개선을 다루어야 하는데, 변화와 개선이란 본질적으로 어렵다.
장기적 관점: 지속가능해야 하며, 시대의 메가트랜드는 따라가면서 망하지 않��� 루트를 골라야 한다.
상호작용: 도입시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설득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양한 관점: 경영, 기획, 개발, 영업, 운영 등의 큰그림과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불필요한 관성의 타파가 어렵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리스크를 누가 책임질건데? 투자와 기본적인 정치 기술에 대한 이해까지 동반하게 된다. 찰리멍거가 언급하듯 투자는 어렵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극적 개선을 생각보다 원치 않는다. 하게 되더라도 일정 수준의 역량을 요구한다.
4) 변화와 개선의 어려움 대표적인 예로 들기 좋은 것은 토스의 『유난한 도전』 일 것이다.
‘유난한 도전’ 한 토스의 의사결정 방식
《유난한 도전》이 던지는 3가지 질문
변화와 개선에 요구되는 자율성, 협업, 피드백 대응은 모두 어려운 것들이다.
자율성에는 방만해지지 않기 위한 책임이 뒤따르며, 그렇다고 각각에게 책임을 씌우며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면 개인주의가 성횡하고 협업이 어려워진다.
협업은 잘하려면 다양한 도메인에 최소한의 지식을 요구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영향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자율성을 훼손하지 않기도 쉽지 않다. 마치 프로그래밍에서 객체지향을 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피드백 대응은 협업과 우선순위/일정 ���정등이 동반된다.
서로간의 상당한 모순과 트레이드 오프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러프하게 말하면
나는 스타트업의 프론트인데 비지니스 상황과 제품을 고려해 기획, 디자인, 백엔드에게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고, "변화"에 따라 직접 하기도 해야한다고??
라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요. 특히나 워터풀 방식의 프로세스나 확실한 업무분장은 유연한 자율, 협업, 피드백 대응의 측면에서 방해가 될 수 있을겁니다. 기획, 디자인을 모조리 프론트 개발자가 하는 것은 무리여도, 백엔드까지 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조직은 충분히 있을범직하고 괜찮아보이죠.
어라..? 이거 완전...좋소..
즉, 천국과 지옥이 종이 한장차이인 상황처럼 보인다. (겉으로 보면 말이다.) 이토록 구분이 어렵기에 첫번째 경력은 시스템이 엉망인 중소에서 단련..하고 나오는 것도 좋다는 의견들도 가끔 나온다고 추측한다.
5) 무엇이 다른가? 자, 그럼 종이 한장차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조반니 비코의 "역사란 나선형으로 발전한다"는 말처럼 비슷하지만 다르다.
목표 지향적: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당장의 문제해결에만 집중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체계적 접근: 즉각적인 피드백이라고, 즉흥적이고 일관성이 부족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임감: 결정과 행동,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다. 단, 자율성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마이크로매니징은 조심.
지속적 개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개선점을 찾아 변화한다.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들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비교도 방법 중 하나.
피드백 수용: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한다. 쉽게 말하면 불필요한 자존심과 고집을 내려놓거나, 의견과 자신을 동치하는 일을 피하기다.
정보의 균형성과 대칭성: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공평하게 접근가능하고, 의사결정시 공유되어 격차를 줄여야 한다. 히스토리, 컨텍스트 공유와 의사결정의 투명성은 얼마나 보장되는가?
심리적인 안정이 부족한 조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조직은 위와 같은 사항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점을 본능적으로 파악하여 "비체계적"인 조직이라 고민이라 하게 되는 것이다.
"체계적"이라 함은 이렇게 많은 맥락을 함의한다.
3. 다시 처음으로
이걸 말로 표현하기란, 행동하기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저도 �� 못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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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
"체계적인 프로세스"라고 퉁치며 잘 짜인 완벽한 기획서와 디자인,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시장조사의 맹점중 하나는 소비자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왜 선택하는지 모른다는 것에 있지 않겠나.
설사 안다할지라도 조직적 차원의 의도적인 노력, 충분히 고민할 시간과 경험 등이 뒷받쳐줘야하므로 어려움은 변함없다. 그래서 그나마 도입이 쉬운 길을 찾고 여유를 얻기 위해서 위와 같은 결론을 낸게 아니었을까.
"변화와 개선"을 위해서 "하방을 방지"가 선행되어야 하는 면도 있다. 하방의 방지가 해주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정형화를 통해 인지부하를 줄여 더 복잡하고 변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기이니까 말이다.
반면 기본적인 문서화, CI/CD, 테스트코드와 코드리뷰등 프로세스가 잡힌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본기는 채워진 상황인데 더 좋은 변화와 개선에 투자해야지, 대체 왜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집착하는가에 대해 반문할 수도 있다.
행정 및 관료제는 팽창과 항구성 경향을 가지며, 보통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문서화
목표와 수단의 역전으로 인해 프로세스 준수가 목표가 되버림
전문화된 분야에서는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문제해결 능력 붕괴
과도한 전문화로 인한 부서간 갈등/경쟁
유연성이 없는 사무적인 처리
명령이나 지시가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 수동적 행태
따라서
주먹구구식 처리를 하는 곳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먼저하고,
프로세스가 갖추어진 곳에서는 변화와 진보에 집중
이 그나마 적합한 대답이 아닌가 싶다.
역시 적절한 균형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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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iduu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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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빨리. 무조건 빠르게만 달리고 싶다는 충동과 지치지 않고 즐겁게 천천히 달리고 싶다는 다짐 사이에서 달릴 때마다 고민한다.
'조깅'을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해도 결국 또 속도를 붙이고 만다. 6분 페이스로 달리고 돌아오면 몸도 아프지 않을텐데. 허약한 몸뚱아리의 한계는 매번 넘칠듯 찰랑거리는 것만 같다.
어쨌거나 처음으로 1키로를 3분 페이스로 달려봤다. 지금까지 한 오백미터가 한계였는데, 역시 몸은 꾸준히 쓰면 좋아지는게 맞긴 한가보다. 어릴 때부터 작지않은 키와 마른 신체 덕택에 왠만�� 운동은 아무런 노력없이도 중간 혹은 그보다 살짝 위 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그 이상은 그닥 욕심도 나지 않았고 노력할만한 동기도 없었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단련(?)하는 운동이 달리기인 것이다.
그렇게 돌아보면 난 정말 노력없이 살아왔다. 과정 없이 결과만 중시하고 과정에서 얻는 씁쓸한 열매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냥 노력 없이 얻어걸리는 요행만 바라왔다. 알게 모르게 왠만한 건 얻어 걸리기도 했고. 전형적인 mz 마인드가 천성이었던 걸까?
이것도 다 근자감일지 모른다. 애초에 난 중간에 서있지 못했을지도? 서있던 그 자리에서 이쯤하면 잘했네~ 자위하며 주저앉고 합리화하며 드러누웠던 걸지도 모르겠다. 아무렴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한들 변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올해 초봄에 신기 시작했던 러닝화가 슬슬 400키로 마일리지에 가까워져 간다. 슬슬 새 신발을 살 때가 돼서 알아보는데, 쿠션화와 기록 자위가 가능한 카본화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그러다 이렇게 별 영양가도 없는 쓸데없는 생각이 길어진다.
속도를 뒤로 미뤄두고라도 매일 달리려고 노력하는 요즘이다. 쉬더라도 이틀은 넘기지 않기로 (하루키 따라하는거임) 매일 10키로 달리는게 일상이 될 수 있음 좋겠다 (이것도 하루키 따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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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andle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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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 습관처럼 내면을 돌보는 일을 미룬지 시간이 꽤나 흐른 상태다. 넘치는 생각들을 정리하는 일은 타인 앞에 실언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지턱 같은 역할을 대신 해준다. 혀는 곧 불이라 하였는데 이것을 잘 다스리지 못한채 막 휘두르다 보면 결국 누군가를 해치게 되어있다. 글을 적는 일은 나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함이며, 타인을 해치지 않기 위함이다. 너무 오랜만에 적는 글에 무어라 운을 떼야할지 몰라 한참 머뭇거렸는데, 일단 뭐라도 적어보자가 내려진 결론이었다. 글을 적음으로 소화되지 않는 갖은 생각들을 비워내자. 내가 입안에 머금은 날뛰는 불꽃들을 眞善美를 위해 쓰일 수 있게끔 단련 시키자. 이것이 아무도 찾지 않는 나의 작은 공간에 글을 써 나가길 다짐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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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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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석 훈련 방법에 관한 메모
내가 오랫동안 유럽고전음악 감상 취미 생활을 하긴 했어도 모든 장르를 좋아할 순 없고, 그 중 피아노 독주곡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어릴 때 태림 출판사에서 나온 악보가 주변에 많았기 때문에 줄곧 악보를 봐서 친숙한 탓일 듯.
비록 그리고 "당연히" 직접 연주할 순 없지만, LP나 CD를 들을 때 자연스레 악보 펼쳐놓고 음표 따라가 보는 짓을 많이 했다. 특별히 서른두 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는 상당수를 이런 식으로 들었다. 물론 눈으로 콩나물을 따라가기만 하는 거로 모든 걸 다 알 리는 없지만, 그럼에도 평소 알아채지 못했던 음이 비로소 들리곤 한다. 때떄로 사소해 보이는 이 차이로 인해 소름이 돋는 순간이 있다. 감상만 해도 이런데 연주할 줄 알면 어떨지?
'비창', '열정', '월광', '템페스트'처럼 표제가 붙어 있는 유명한 것 중에서 가령 월광 3악장은 그냥 듣기만 해선 도저히 음표를 다 파악할 수 없다. 오른손 아르페지오는 너무 빠르고, 왼손 저음은 뭉개져 안 들린다. 요즘엔 음악과 악보를 함께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이 ���부분 올라와 있다. 나 같은 인간은 너무너무 좋다.
재즈 악보는 '리얼북'이라고 해서 간단한 선율과 코드 진행만 적어 놓은 것밖엔 없다. 감상 취미엔 별 도움이 안 된다. 결국 반복해서 듣는 수밖에. 하지만 악보를 보면서 들었던 습관으로 인해 저절로 학습된 귀가 큰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다.
이때에도 무작정 듣기만 해선 답이 없고,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 파트를 각각 집중해서 들은 뒤에 전체를 통합해서 들어야 비로소 음악이 보인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재즈 덕후들은 다들 이 방법을 쓰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이것이 음악에 몰입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단, 드럼의 경우는 폴리 리듬을 당연한 듯이 쓰기 때문에 내 귀로는 도저히 모르겠다.
음악을 집중해서 감상할 때 저음(=근음) 듣는 능력이 무척 중요한 거 같다. 고음은 가만있어도 들리지만, 저음은 오랜 세월 귀 훈련을 해야 하지 않나 싶은…
땅고도 유럽고전음악과 재즈 감상을 통해 생긴 습관대로 듣는다. 반도네온과 바이올린 외에 베이스와 피아노가 매번 함께 들려야 한다. 그럼 춤 해석도 확 달라질 수밖에 없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는 듣는 거밖에 할 수 없지만, 땅고는 음악에 맞춰 춤출 수 있다. 내가 쓴 어느 책에서였나, 나 나름 '땅고 = 소통과 공감의 예술'이라 표현한 적이 있다. '소통'은 (두 사람이 무게 중심을 공유함으로써) 리드 & 팔로우가 잘 이뤄질 때, '공감'은 남녀가 서로의 음악 해석을 공유할 때.
칸트 어록을 우라까이 하면 "공감 없는 소통은 공허하고, 소통 없는 공감은 맹목"이다. 이 둘을 함께 갖추기엔 시간이 걸리고, 죽을 때까지 도달하지 못할 깊은 경지도 있을 거기 때문에 누구든 공허하거나 맹목에 치우친 시간을 거쳐야만 할 것이다.
사람마다 다를 거 같은데, 난 공감을 결여한 공허가 소통 없는 맹목보단 차라리 나은 거 같다. 그나마 전자는 코어 단련 + 동작 반복을 통한 기계적 움직임이라는 나름의 밑천이라도 갖췄지만, 후자는 기술적 완성도를 무시한 채 음악에 취한 자뻑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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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shop7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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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 뜻 움짤 (gif 파일)
파쿠르 파쿠르(Parkour)는 불어인 ‘Parcours’에서 파생된 것인데, 해석하자면 길, 코스, 여정이라는 뜻입니다.파쿠르는 스포츠로 성립되기 위한 조건인 점수, 규칙, 경쟁, 순위 등이 없고, 오직 본인의 신체만으로 여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움직이는 신체 단련 방법입니다.파쿠르에서는 위험과 공포를 느낀다는 것 자체도 능력 중 하나로 봅니다. 그래서 두려움을 인지하고, 그것을 부수고 나아가는 것 보다는 두려움 자체가 없어질 정도의 멘탈을 가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한때 ‘무술’의 한 종류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파쿠르의 탄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인 다비드 벨이 파쿠르를 무술적 관점으로 접근하기에 하자가 없다는 식의 서술을 한 것이 와전되어 무술로 인식 되는 오류가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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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kamui-netflix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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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
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 공유 드립니다.
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 사이트 <
만화 및 애니 둘다 보실 수 있습니다. 1화부터 12화까지 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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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忍者 鴨居)는 일본의 전통적인 스파이와 무기 전문가인 닌자의 한 유형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 용어는 일본어에서 '닌자' (忍者, ninja)와 '카무이' (鴨居)라는 두 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닌자는 일본 역사에서 중세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에 활동하였으며, 그들의 활동과 관련된 많은 전통적인 이야기와 신화가 존재합니다.
닌자의 개요 닌자는 주로 스파이, 정보 수집 요원, 암살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일반적으로 군사적인 목적이나 정치적인 영향력을 위해 특별히 훈련받은 전문가들입니다. 그들은 특정 기술과 기교를 이용하여 정교하게 작전을 수행하고, 종종 사회적으로 어두운 면에서 활동하곤 했습니다.
카무이의 의미와 역할 '카무이'는 닌자의 주거지나 은신처를 가리키는 용어로, 종종 닌자들이 거주하거나 작전을 수행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닌자의 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닌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훈련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필요한 경우 은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닌자의 기술과 특성 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체술 (무술), 무기 사용, 체력 단련 뿐만 아니라, 스파이 작전에 필요한 기술들도 숙달했습니다. 예를 들어, 닌자는 도적을 위한 특수한 도구들을 사용하며, 또한 그들은 땅 속에서 숨을 수 있는 능력과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탐색 능력도 개발했습니다.
역사적 배경 닌자들의 역사는 일본의 히사가와 코무라 시대부터 시작되어, 일본 전통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닌자들은 종종 주거지에서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했고, 또한 민간인이나 기타 조직에서 중요한 정보나 기술을 탈취하는 데도 기여했습니다.
문화적 영향 닌자 카무이 자막 ott 보는곳 넷플릭스 현대 문화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특히 무술과 무기 사용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많은 영화, 만화, 게임 등에서 닌자는 주요 인물이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며, 그들의 전통적인 능력과 기교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주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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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4기 4화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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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4기 4화 한글자막 필요성 합동 강화 훈련은 귀���대의 검객들이 개별적으로 훈련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악마는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단순한 검술만으로는 이들을 제압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귀살대는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1.1 팀워크와 협동력 강화 귀살대는 팀 단위로 임무를 수행할 때가 많습니다. 합동 강화 훈련을 통해 팀원들 간의 협동력과 팀워크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팀워크는 특히 상위 등급의 악마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각 팀원이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른 팀원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2 개별 능력의 상승 합동 훈련은 각 검객의 개별 능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며, 기존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합동 강화 훈련의 구성 요소 귀살대의 합동 강화 훈련은 다양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체력 단련부터 시작해, 고도의 전투 기술 습득, 심리적 훈련, 그리고 실제 전투 시뮬레이션 등을 포함합니다.
2.1 체력 단련 체력 단련은 모든 훈련의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검객들은 매일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는 장시간의 전투에서도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싸울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데 중요합니다. 훈련 프로그램에는 달리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의 기초적인 운동부터, 다양한 체력 강화 운동이 포함됩니다.
2.2 전투 기술 훈련 전투 기술 훈련은 각 검객이 사용하는 무기와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입니다. 이는 검술, 궁술, 무술 등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포함합니다. 검객들은 자신의 주 무기를 더욱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또한, 상위 등급의 악마와 싸우기 위한 특별한 기술 훈련도 포함됩니다.
2.3 심리적 훈련 심리적 훈련은 검객들이 전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압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이는 명상, 집중력 향상 훈련,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 등을 포함합니다. 검객들이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최상의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4 전투 시뮬레이션 전투 시뮬레이션은 실제 전투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검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모의 전투, 가상 적과의 대결, 그리고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를 포함합니다. 전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객들은 실제 전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합동 강화 훈련의 실제 예 3.1 우즈이 텐겐의 합동 훈련 우즈이 텐겐은 귀살대의 음주(音柱)로, 그의 훈련은 특히 귀살대원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그는 뛰어난 청각 능력을 이용해 적의 움직���을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전투 기술을 훈련합니다. 그의 합동 훈련에서는 팀원들이 소리를 이용해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고, 적의 공격을 예측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이 훈련은 팀원들 간의 협동력을 크게 향상시키며, 전투에서의 생존률을 높입니다.
3.2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4기 4화 한글자막 카나에와 신즈의 합동 훈련 카나에와 신즈는 치유와 독을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검사들입니다. 그들의 훈련에서는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합동 훈련에서는 팀원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 신속하게 치유하고, 적에게 독을 사용하는 전략을 익히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는 팀의 생존률을 높이고, 전투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합동 강화 훈련의 효과와 결과 합동 강화 훈련은 귀살대 검객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를 통해 검객들은 개별 능력을 넘어, 팀 단위로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기르게 되어, 악마와의 전투에서 더욱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4.1 검객들의 능력 향상 합동 훈련을 통해 검객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능력의 향상을 넘어, 정신적 강인함과 전투 기술의 정교함을 함께 기르는 것입니다. 검객들은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전투에서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4.2 팀워크와 협동력 강화 합동 훈련은 검객들 간의 협동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이는 특히 상위 등급의 악마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팀원들 간의 호흡을 맞추고,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합동 훈련을 통해 팀원들 간의 유대감과 신뢰도 크게 향상됩니다.
4.3 전투 전략의 다양화 합동 훈련은 검객들이 다양한 전투 전략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전투를 넘어, 심리적 전략과 전술적 계획을 포함합니다. 검객들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기르게 되어, 악마와의 전투에서 더욱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4기 4화 한글자막 귀살대 검객들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검객들은 개별 능력을 넘어, 팀 단위로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이러한 훈련은 검객들의 신체적 능력, 정신적 강인함, 전투 기술의 정교함을 모두 포함하여,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팀원들 간의 협동력과 신뢰를 강화하여, 전투에서의 생존률을 높이고, 악마와의 전투에서 더욱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합동 강화 훈련의 중요성은 귀살대의 승리와 생존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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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bouquet-hear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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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마음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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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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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럼 : 풍화설월 - 라파엘 선물 및 선택지 (금사슴반)
라파엘 키르스텐문장X영입 조건힘 20중갑 C 분실물나무 단추돌이 든 자루커다란 숟가락  좋아하는 선물훈제육훈련용 추맛있게 구운 과자블루치즈 싫어하는 선물산술 교본문장 도해 다과회 선택지 홍차아몬드 티진저 티 토크 선택지가극을 본 적이 있는지?강한 기사단에 대한 소문고양이 이야기근육 단련 방법낚시터의 괴어에 대해더 친해지고 싶다되고 싶은 병과두 사람의 연계에 대해둘이 함께 웃었던 이야기만찬 초대멋진 기사 이야기목표하는 인물상무엇이든 상담해도 돼미래의 꿈받고 싶은 선물불평수학을 잊어버린 이야기시장의 어린아이 이야기 약점을 극복하려면어울릴 것 같은 병과완벽한 레시피 이야기요리에 실패한 이야기의지하고 있어잘 지내는 것 같다점심 식사 이야기좋아 보인다좋아하는 과자지난 전투를 반성하며큰일 날 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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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bria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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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tnj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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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y7xx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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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p7xv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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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abap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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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 잘 나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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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부담없이, 단련 이런 날 있지요 예들아 단련 방금 보고 왔습니다 몇개, 단련 얇지만 대단한 보디 여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단련 에서는 비지같은 땀방울이 맺혀 주르르 흘러내리 게 되었을 때에 크게 가엾은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그녀는 전백이 그토록 고통 단련 속에 잠겨 있으면서도 여 전히 애걸을 하거나 용서를 비는 단련 표정을 짓지 않자 더더욱 그의 억센 배짱에 마음이 기울어지는 단련 것을 절실히 느꼈다. 반대로 그녀는 뇌대숙의 그와같이 난폭한 행동에 대해 아주 진 작부터 못마땅 해서는 조그마한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단련 볼멘소리로 말했다. 뇌대숙, 손을 놓아요. 봐요. 공자의 손이 막 끓어지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뇌대숙의 질문에 대답을 하라는 거예요 ? 단련 ….. 뇌대숙은 본래 완아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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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usana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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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넘어질수 없다면, 잘 넘어지는 방법을 배우면 되지요~^^ . #방법 #노하우 #실패 #거절 #경험 #위로 #도움 #실력 #단련 #연습 #커피 #다운 #열정 #선물 #미래 #반복 #꾸준하게 #다시 #힘내자 #멋지게 #이겨라 #마음의소리 #가족 #팀 #평생 #내편 #유더베스트 #역삼동 #8번출구 . #유사나강석호01071878888 https://www.instagram.com/p/Bv4ER5yFEdN/?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vjfvgx20cc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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