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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쥬피터 3 렌즈 라이카 엠엘 삼십구 마운트

판매가 745,000원

적립금 14,900원

제조사 로모그라피

원산지 Russia

수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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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로모그래피 주피터 쓰리는 놀라운 보케효과를 지녔어요 ”  더 피

주피터 쓰리의 역사를 말하는 데에 있어서 우선 제니트 조나 일점오 오십미리 렌즈의 이야기를 빠트릴 수 없습니다.

이 제니트 조나 일점오 오십미리 렌즈는 1929�� 루드빅 베르텔에 의해 고안되어 당시의 렌즈 중 가장 큰 조리개를 가진 밝은 렌즈였기 때문에 독일어의 ‘태양’이라는 단어를 따서 만들어진 렌즈입니다.

그런 이유로 ‘태양’을 본따서 만들어진 주피터 쓰리 는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최초의 주피터 쓰리 렌즈는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의 도시 크라스 노고르스크에 있는 제니트 사의 공장에서 탄생했습니다.

독일 샷 사의 유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당시 첫 완성품에 제니트 조나 크라스 노고르스크 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렌즈는 곧바로 주피터 쓰리로 개명되어 오랜 세월에 걸쳐 개량이 더해지면서 생산되어 왔습니다.

원래 바이요넷 마운트용 렌즈로 만들어졌습니다만 후에 엠삼십구 마운트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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