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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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ot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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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ott 시즌1~시즌5 자막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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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ott 시즌1~시즌5 자막 넷플릭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현대적인 배경으로 재해석한 영국의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BBC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4개의 시즌과 스페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즌은 세 편의 90분짜리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전적인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변형한 독창적인 각색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셜록은 초능력적인 관찰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범죄를 해결하는 '컨설팅 탐정'입니다. 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주로 다루며, 종종 무례하고 감정적으로 단절된 면모를 보이지만, 천재적인 두뇌로 주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극 중 셜록은 마약 중독의 과거를 암시하며, 그의 천재성이 종종 그의 인간적인 결핍과 갈등을 야기합니다. 존 왓슨 (John Watson)
배우: 마틴 프리먼 (Martin Freeman) 존 왓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후, 런던으로 돌아와 셜록과 하숙을 함께 하게 됩니다. 왓슨은 셜록의 모험을 기록하는 블로거이자, 셜록의 파트너로서 범죄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셜록과 자주 충돌하지만, 서로를 깊이 신뢰하는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마이크로프트 홈즈 (Mycroft Holmes)
배우: 마크 게이티스 (Mark Gatiss) 마이크로프트는 셜록의 형으로, 영국 정부의 고위 관료이자 셜록보다 더 뛰어난 지성을 가졌습니다. 둘 사이의 미묘한 경쟁과 형제애는 드라마의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입니다. 짐 모리어티 (Jim Moriarty)
배우: 앤드루 스콧 (Andrew Scott) 모리어티는 셜록의 최대 숙적이자 천재적인 범죄자입니다. 그는 셜록의 정신적, 감정적 한계를 시험하며, 여러 시즌에 걸쳐 주요 갈등을 이끌어갑니다. 아이린 애들러 (Irene Adler)
배우: 라라 풀버 (Lara Pulver) 아이린은 셜록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스터리한 여성으로, 그녀와 셜록 사이에는 복잡하고 감정적인 긴장이 존재합니다. 주요 설정 및 현대화 요소 221B 베이커 스트리트 셜록과 왓슨의 주거지로, 이곳에서 많은 사건이 시작됩니다. 현대적인 해석에서는 221B 베이커 스트리트가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련된 아파트로 등장합니다.
셜록 ott 시즌1~시즌5 자막 넷플릭스 스마트폰과 인터넷 고전적인 편지 대신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며, 셜록은 종종 왓슨의 블로그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알립니다.
레드비어드 (Redbeard) 셜록이 어린 시절 키웠던 개의 이름으로, 드라마에서는 셜록의 과거와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드라마의 주요 특징 빠른 전개와 시각적 ���타일 셜록의 추론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텍스트 오버레이, 빠른 편집 등)은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시청자는 셜록의 관점을 직접 체험하며 그의 사고 과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고전적인 이야기의 현대적 변주 고전 소설의 플롯을 현대적인 배경으로 옮기면서도, 원작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여 팬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스캔들 인 보헤미아"는 현대판에서 "벨그라비아 스캔들"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 드라마는 단순히 사건 해결에 그치지 않고, 셜록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적, 심리적 변화를 깊이 탐구합니다. 셜록과 왓슨의 우정, 마이크로프트와 셜록의 형제 관계, 셜록과 모리어티의 대립은 각각의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시즌의 개요 시즌 1 (2010년) 셜록과 왓슨의 첫 만남과 파트너십이 형성됩니다. 주요 에피소드로는 "분홍색 연구"와 "위대한 게임"이 있습니다.
시즌 2 (2012년) 셜록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 많이 드러납니다. "벨그라비아 스캔들", "바스커빌 사냥개", 그리고 모리어티와의 충돌을 그린 "라이헨바흐 폭포"가 포함됩니다.
시즌 3 (2014년) 셜록이 죽음을 위장한 후 돌아오며, 왓슨의 결혼과 새로운 도전을 다룹니다. "빈 관", "세 번째의 서명" 등이 주요 에피소드입니다.
스페셜 에피소드 (2016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끔찍한 신부"는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입니다.
시즌 4 (2017년) 셜록의 과거와 감정적 깊이가 본격적으로 탐구됩니다. 특히 레드비어드와 셜록의 여동생 유러스 홈즈의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셜록의 매력 셜록 ott 시즌1~시즌5 자막 넷플릭스 현대적인 배경과 깊이 있는 캐릭터 탐구, 뛰어난 연출로 셜록 홈즈 이야기를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셜록과 왓슨의 관계,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은 이 드라마를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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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nttuc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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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E GLORY!!!
Much glad and thrilled with great joy of this today! We are announcing the announcement! Anthology of Poetry Worldwide Martin Freeman! Keep to your sphincters! It will destroy the roof of the world of poetry! No joke! Enter the ground floor today!
Submit to ask. No formal training is required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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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ockian99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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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oo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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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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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과학고전50
강양구 김상욱 손승우 이강영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1 과학은 재미
원더풀 사이언스 나탈리 앤지어 - 김상욱
 - 원더풀 ‘원더풀 사이언스’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이석영 - 이명현
 - 모든 사람에게 건넨 ‘무한 우주’로의 초대장
마법의 용광로 마커스 초��� - 이명현
 - 벼려진 별 먼지, 인간을 짓다
사라진 스푼 샘 킨 - 김상욱
 - 세상의 모든 것을 다루는 이야기
다윈의 식탁 장대익 - 이권우
 - 다윈주의자들의 ‘향연’
개미 제국의 발견 최재천 - 이정모
 - 개미에게 배워라
초파리 마틴 브룩스 - 강양구
 - 처음 그곳에 초파리가 있었다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최무영 - 손승우
 - 대한민국의 ‘문화’를 연결할 다리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정재승 - 이권우
 - 대한민국 베스트셀러의 맏이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이강환 - 이명현
 - 우주의 가속팽창에 도달하기까지
2 인간을 사유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내 안의 유인원 프란스 드 발 - 이권우
 - 우리 마음은 보노보와 침팬지의 전쟁터
초협력자 마틴 노왁 - 손승우
 - 협력의 자서전
이타적 인간의 출현 최정규 - 손승우
 - 협력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오래된 연장통 전종환 - 강양구
 - 인간의 마음은 오래된 연장통이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에드워드 윌슨 - 강양구
 - 왜 그 과학자는 물벼락을 맞았나
기억을 찾아서 에릭 캔델 - 김상욱
 - 뇌의 비밀, 달팽이는 안다
스피노자의 뇌 안토니오 다마지오 - 강양구
 - ‘노무현 혐오’와 ‘박정희 공포’, 닮았다
내 안의 물고기 닐 슈빈 - 이정모
 - 틱타알릭, 태초와 인간을 잇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 이권우
 - 회의주의자 선언
3 사회의 과학적 조감도
사회적 원자 마크 뷰캐넌  - 손승우
 - 물리학에서 찾는 사회 과학의 미래
링크 앨버트 바라바시 - 손승우
 - 응답하라, 네트워크!
동시성의 과학 싱크 스티븐 스트로가츠  - 손승우
 - 세상물정의 동기화
원자 폭탄 만들기 리처드 로즈 - 이강영
 - 시대와 과학이 충돌하는 곳
이중나선 제임스 왓슨 - 강양구
 - 문제적 인간의 노벨상 수상기
해커스 스티븐 레비 - 이강영
 - 컴퓨터는 인간에게 과연 무엇인가
인간의 그늘에서 제인 구달  - 강양구
 - 스물여섯 구달이 침팬지를 만났을 때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프리먼 다이슨  - 이강영
 - 몽상의 과학자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 이권우
 - 지구의 신음을 들어라
4 고전의 어깨 위에 올라 과학을 보다
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 이정모
 - 진화는 진보 아니다?!
눈먼 시계공 리처드 도킨스  - 이권우
 - 도킨스 사상의 거대한 저수지
카오스 제임스 글릭 - 손승우
 - 20세기 물리학의 세 번째 대혁명
생명의 도약 닉 레인  - 김상욱
 - 생명현상에 깃든 보편성의 비밀
생명 최초의 30억 년 앤드류 놀 - 이정모
 - 진화가 낳은 무수한 가능성
물리학 클래식 이종필 - 이명현
 - 교양 과학책의 새로운 지평
볼츠만의 원자 데이비드 린들리 - 김상욱
 - 통계역학, 우주를 이해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이강영
 - 양자역학 창시자의 회상
양자혁명 만지트 쿠마르 - 김상욱
 - 세상에서 가장 괴이한 이론의 탄생 비화
빅뱅 사이먼 싱 - 이명현
 - 빅뱅 우주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보디보 션 캐럴 - 이정모
 - 다윈이 대화를 나눌 우리 시대 단 하나의 과학자
5 과학의 길 책의 길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이명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애편지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 김상욱
 - 왜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만 흐르는가
종의 기원 찰스 로버트 다윈 - 이정모
 - 역사적이자 동시대적인 단 하나의 책
수확의 확실성 모리스 클라인 - 이강영
 - 현대 수학은 어디로 가는가
화학의 시대 필립 볼 - 이정모
 - 젊은 학문, 화학
우주 생명 오디세이 크리스 임퍼 - 이명현
 - 우리는 묻는다, 우주에 우리만 있냐고
블랙홀과 시간여행 킵 손 - 이강영
 - 더 많이 알수록 더 흥미로워질 최고의 과학책
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이강영 - 강양구
 - 이론과 도구, 과학의 방향을 묻다
우주의 구조 브라이언 그린 - 김상욱
 - 우주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최종 이론의 꿈 스티븐 와인버그  - 이강영
 - 지혜의 책, 논쟁의 책, 그리고 실용서
이휘소 평전 강주상 - 이권우
 - ‘노벨상 메이커’ 이휘소를 바로 보다
과학 고전 50권을 저자 7명이서 선정해서 읽고 서평을 한 것을
책으로 엮은 거다
김상욱만 8권 해서 50권
서평들이 참 좋다
김상욱은 시간의 역사는 어렵다고 읽지 말라고 하더니
여기에는 또 넣어놨네 ㅋㅋ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의 다른 작품들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해서
그냥 넣었다고 하고
리처드 도킨스랑 브라이언 그린은 이기적 유전자 엘러건트 유니버스보다
눈먼 시계공 우주의 구조가 더 나은 저작 같아서 이것들을 선정했다고 한다
김상욱이 엔트로피 관련해서는 제레미 리프킨의 책보다
볼츠만의 원자 이 책이 훨씬 낫다고 이 책을 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이휘소 핵개발 관련 한건 다 구라라고 한다
이휘소는 박정희를 좋아하지 않았고
고국에 학교나 연구센터 설립을 원했으나
박정희 때문에 오히려 계획을 철회했었고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만약 사고가 없었으면 1999년 노벨상 수상자 3인중 1명이
이휘소였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이휘소의 제자였던 강주상 교수가 평전을 다시 썼다고 하고
안타깝게도 이 책 퇴고 뒷풀이 후에 
강주상 교수의 부고가 날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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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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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세계 영화 흥행 순위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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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세계 영화 흥행 순위 TOP30
자료 출처:http://www.boxofficemojo.com/​​
역대 월드와이드 영화 흥행 순위,역대 전세계 영화 흥행 순위,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 <슈렉 2>가 전세계 영화 흥행 순위 30위
개봉 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동안 <토이스토리 3>, <겨울왕국>등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슈렉 2>가 기록한 어마어마한 수익에는 도달하지 못했었죠
현재 개봉일을 확정지은 애니메이션 중 <슈렉 2>의 북미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만한 영향력을 지닌 작품으로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인 <도리를 찾아서>(2016), <슈퍼배드 2>의 후속작인 <슈퍼배드 3>(2017) 등이 있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슈렉>의 시리즈별 흥행 성적입니다
2010년 <슈렉 포에버>는 한달 간격을 두고 개봉한 <토이스토리 3>와 큰 격차를 둔 성적을 기록하면서 조금은 굴욕적으로 시리즈의 끝을 맺었었죠
이후 스핀-오프작 <장화신은 고양이>가 성공적인 박스오피스 흥행을 기록하면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의 속편은 2018년 11월 북미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일라이저 우드 주연의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이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9위
개봉당시 국내에서도 큰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일 관객수 32만 명, 최종 관객수 518만 명이라는 당시로써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역대 개봉일 관객수 1위, 역대 외화 흥행 1위, 역대 국내 흥행에서는 쉬리에 이어 2위에 랭크되는 등 대 히트를 기록했었습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8위
이번 시리즈의 타이틀롤을 맡았던 스네이프 교수역의 알란 릭맨은 작년 말 개봉한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에서 로널드 레이건 역으로 호연을 펼쳤었죠
그리고 놀랄만한 것은​ 스네이프 교수의 작중 나이가 30대 후반인 걸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알란 릭맨의 나이는 올해 예순아홉으로 곧 고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장발 때문에 나이가 어려 보였던 것이라 해도.. 시리즈 1편때 이미 쉰여섯의 나이였음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동안인 듯합니다
근데 또 이 사진을 보니깐 제 나이에 맞게 보이는군요..
   픽사의 <니모를 찾아서>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7위
<겨울왕국>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속편이 아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린 작품
재작년 3D 재개봉을 통해서 7천만 불 가량의 수익을 추가, <슈렉 2>를 뛰어넘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5위 자리에 올랐고 작년 4월 속편 제작을 발표하면서 <도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2016년 6월 17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현재까지 픽사가 제작한 속편 영화들 <카 2>와 <몬스터 대학교>가 비평면에서 이전의 작품들과 달리 다소 혹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번 <도리를 찾아서>는 부디 명성에 걸맞은 좋은 영화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6위​
<불사조 기사단>은 <마법사의 돌> 이후 6년 만에 다시 흥행 수익 9억 불을 돌파한 작품이자 해리포터 시리즈 중 4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IMDB 평점 기준에서 <죽음의 성물 2부>(8.1)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아즈카반의 죄수>(7.8)이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게 의아한데요 아마도 영화가 전반으로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틴 프리먼 주연의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5위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북미 수익 3억 불을 넘기지 못하는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지만 월드와이드 흥행에서 시리즈의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올해 말 개봉 예정인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가 만약 11억 불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면 <반지의 제왕>시리즈까지 통틀어 시리즈 평균 수익 10억 불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4위​
<죽음의 성물 1부>에선 지난 1편 이후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인 도비가 재등장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었죠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3위​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벌어들인 그간 출연료를 보면 1편에서 1천만 불, 2편에서 2천만 불, 4편에선 5천6백만 불 가량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편은 정확한 개런티가 발표되지 않았는데 아마 2편과 비슷한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조니 뎁은 이 시리즈를 통해 한화로 무려 1천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번 5편에서는 아직 정확한 발표는 아니지만 이전 출연료를 다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인 9천5백만 불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낯선 조류>를 통해 받은 5천6백만 불이 역대 가장 높은 편당 출연료였는데 또 한번 경신을 하게 되는군요
시리즈의 1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의 제작비가 1억 2천5백만 불임을 생각했을 때, 블록버스터 영화 한 편을 찍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출연료로 받는 셈이죠..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2>가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2위​
최근 명성이 급부상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외하면 여타 메이저 배급사들과는 다르게 ​내세울만한 히트 시리즈가 별로 없던 유니버설인데요 
<슈퍼배드 2>가 작년 박스오피스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키면서 <쥬라기 공원>이후 20년 만에 자사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재개봉 수익 제외)
메이저 배급사들 중 가장 뒤늦게 애니메이션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배급 4년차 만에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6위, 재개봉으로 수익을 추가한 영화들을 제외하면 역대 3위라는 대기록을 세워버렸네요
이제 제작 4년차의 신생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은 <슈퍼배드>시리즈를 등에 업고 단숨에 메이저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어깨를 견주게 됐습니다​
추후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는 <슈퍼배드>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인 <더 미니언즈>(2015년 7월 개봉 예정), <슈퍼배드 3>(2017년 7월 개봉 예정)가 있습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1위
<해리 포터>는 소설로 워낙 상업적인 대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기에 영화화에 있어서 원작자인 J.K. 롤링​의 입김이 상당히 셌다고 하는데요 <해리 포터>시리즈가 영화화되기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해리 포터 역에 할리 조엘 오스먼트(식스 센스 아역)를 캐스팅해 연출을 맡겠다고 제안한적이 있었는데 롤링이 <해리 포터>의 출연진은 무조건 영국 배우가 맡아야 한다고 하면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뿐만 아니라 이후 드류 배리모어, 로빈 윌리엄스 등이 카메오 출연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같은 이유로 인해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역대 전세계 영화 흥행 순위 TOP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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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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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온의 영화이야기]<113>할리우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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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온의 영화이야기]<113>할리우드 단신
[김상온의 영화이야기]<113>할리우드 단신
입력 : 2017-03-14 15:26
<iframe src=”http://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http%3A//news.kmib.co.kr/article/view.asp%3Farcid%3D0011328283%26code%3D61171111%26sid1%3Dcul&layout=button_count&show_face=falseaction=like&share=false” scrolling=”no” frameborder=”0″ width=”92″ height=”22″ class=”mt5 mr5″ allowtransparency=”true” style=”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 0px;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margin-top: 5px !important; margin-right: 5px !important;”></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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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 가스통(좌)과 르푸.
눈길을 끄는 할리우드 단신을 몇 개 소개한다. 
△언제부터 여름일까=할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의 계절이라면 으레 여름이었다. 그리고 그 기점은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현충일(Memorial Day)이었다. 그러나 이런 관례는 급격히 깨져가고 있다. 봄철인 3월부터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있기 때문이다. 올해의 경우 ‘로건’과 ‘콩: 해골섬’이 이미 이달에 개봉됐고 오는 17일(북미)엔 디즈니의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극장에 내걸릴 예정이다. 뿐인가. 3월 후반엔 인기 있는 어린이물 ‘파워 레인저’와 일본 망가의 전설 ‘공각기동대’의 실사판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 3월은 사상 처음으로 극장수입이 1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영화개봉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년 같으면 당연히 현충일 이후에 개봉됐을 ‘주토피아’와 ‘배트맨 대 슈퍼맨’이 지난해 3월에 개봉돼 한달 동안 각각 2억5500만달러와 2억900백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3월 한달간의 영화 흥행수익이 총 9억4800만달러나 되는 데서 이미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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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관객들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리기보다 언제든 그런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방향으로 취향이 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를 한 미디어 분석가는 “특정한 달이 영화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영화가 어떤 달이냐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분석으로는 영화사들이 전통적으로 중(中)예산을 들여 코미디나 드라마를 만들어 봄과 가을에 내놓곤 했지만 이제 돈이 적게 드는 영화 제작은 갈수록 줄이는 대신 갈수록 예산이 많이 드는 블록버스터에 집중하다보니 봄에도 블록버스터를 상영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3월이라면 공기는 싸늘하고 길거리에는 눈이 쌓여있지만 영화계에 관한 한 3월부터 여름이라는 얘기.
△동성애의 덫에 걸린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디즈니가 만화영화를 실사로 만든 ‘미녀와 야수’가 동성애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고 해서 러시아에서 어린이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문화부장관은 이 영화가 어린이들에 대한 동성애 선전을 금지하는 러시아 법을 위반해 16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매겼다고 밝혔다. 빌 콘돈이 연출한 이 영화에는 미녀 벨을 사모하는, 남성적 매력이 충만한 마을 청년 가스통이 등장하는데 다른 마을청년 르푸가 그에게 동성애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있다. 디즈니 영화 최초의 동성애 관련 장면이라고 한다. 이러한 디즈니의 동성애 장면은 미국 내에서도 이미 논란을 불러일으켜 앨라배마주의 한 극장은 이 영화를 상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미녀와 야수’는 국내에서도 이달 16일 개봉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동성애 부분에 대해 어떤 조치가 내려져야 하지 않을까.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로맨틱 코미디(우리나라에서는 줄여서 ‘로코’라고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롬콤’이라고 한다)의 영국식 교본이라고 할 ‘러브 액추얼리’의 스타 출연진이 다시 뭉쳤다. 휴 그���트, 콜린 퍼스, 키라 나이틀리, 빌 나이, 리암 니슨, 로완 앳킨슨 등 거의 모든 출연자가 14년 만에 다시 모여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의 속편을 만든다는 소식이다. 원작의 연출을 맡았던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영국의 자선단체 ‘코믹 릴리프’와 손잡고 현재 제작중인 영화는 그러나 장편이 아닌 단편 특집극이다. ‘붉은 코의 날 액추얼리’라는 가제가 붙여져 있다. ‘붉은 코의 날(Red Nose Day)’은 1985년에 설립된 ‘코믹 릴리프’가 기획한 영국과 아프리카의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모금행사 날로 1988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대상을 미국의 빈곤아동들로까지 확대하고 행사도 양국에서 다 열린다는 것. 
속편의 내용은 원작이 나온 2003년으로부터 14년이 흐른 지금 출연자들이 영화 속 등장인물로 되돌아가 그들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담고있다고 한다. 그런 만큼 원작을 재미있게 본 팬들이라면 대단히 흥미로운 영화가 될 듯하다. 16쌍의 남녀가 1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나중에는 서로 연결된다) 보여준 다양하고 따뜻한 인간코미디는 당시 무척 인기를 끌어 전세계적으로 2억4700만달러(제작비 4500만달러)라는 흥행성적을 올렸으며 이후에도 성탄절 하면 생각나는 영화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러브 액추얼리’로 감독 데뷔하기 이전 코미디 극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커티스 감독이 다른 영화나 TV프로그램에서 앞서 같이 일했던 인연으로 끌어모았던 오리지널의 스타들은 이번에도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는데 유감스럽게도 에마 톰슨과 마틴 프리먼, 그리고 고(故) 앨런 리크먼은 참여하지 못했다. 이 단편 특집극은 오는 24일 BBC 1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아놀드 슈워체네거, 정계 복귀 안 해=2003년부터 2011년까지 캘리포니아주지사를 지내면서 선배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로널드 레이건의 뒤를 이어 두 번째 배우 대통령 꿈까지 꾸었다던 아놀드 슈워체네거가 201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설을 일축했다고. 그의 출마설은 캘리포니아주 공화당원들로부터 나왔는데 그가 1992년부터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으로 장수하고 있는 민주당의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에 대항해 출마하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슈워체네거는 “어깨가 으쓱해지지만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신 미국 정치를 망치고 있는 게리맨더링을 불식하는 데 내 정치적 열정을 모두 바칠 것”이라고 기염.
△또 하나의 부자(父子)배우 탄생=‘매드 맥스’ 시리즈와 ‘리썰 웨폰’ 시리즈로 유명한 액���스타 멜 깁슨의 아들 마일로 깁슨이 아버지의 족적을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영국 런던을 무대로 한 최신 액션작 ‘모두가 악마의 부하들(All the Devil’s Men)’의 주인공을 맡아 첫 주연을 꿰찬 것. 그는 이 영화에서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대테러 용병역을 맡아 런던에서 배신한 CIA 요원을 추적하면서 시가전을 펼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스코트가 그런 것처럼 희한할 정도로 아버지를 붕어빵처럼 빼닯은 마일로는 이 영화에 앞서 아버지가 연출한 ‘핵소 고지’에서 조연인 럭키 포드역으로 출연한데서 보듯 ‘금수저’임에 분명한데 그렇다고 그가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 마이클 더글러스 못지않은 ‘주니어 대스타’가 될지, 아니면 그렇고 그런 2세 배우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상온(프리랜서 영화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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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blogg-blog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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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Fargo) 시즌1′을 보고
1. 미드 ‘베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시즌1′을 다 보고 나서 강렬한 여운이 남아 네이버에서 열심히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검색 오른쪽 화면에 이런 식으로 네이버가 나에게 다른 미드들을 추천해주는 게 눈에 띄었고, 그 중에서도 4번째 작품, ‘파고’가 궁금해졌다. 낯선 이름, 그리고 색채감이 두드러지는 영상을 배경으로 한 듯한 포스터. 검색해보니,  코엔 형제의 1996년작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고 주인공이 영화 ‘호빗’의 빌보 배긴스 역을 맡은 마틴 프리먼이라는 점이 이 미드에 대한 나의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주었다. 네이버가 나에게 추천해 준 이유가 있을거야라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네이버가 파고를 추천해준 건, 파고 속에서 베터 콜 사울의 주인공 밥 오덴커크를 볼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에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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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 50분짜리 에피소드 총 10편으로 구성된 이 미드의 흡입력은 상당했다. 찌질한 소시민이었던 레스터 나이가드(마틴 프리먼)는 우연한 계기를 통해 가혹했던 세상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비뚤어진 성장(?)을 하는데, 이 모습이 흡사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를 보는 듯 했다. 물론 타락의 정도가 다르고, 나이가드의 경우 평생을 걸쳐 억눌렸던 자아가 왜곡된 형태로 폭발한 것이었지만. 참고로 제목인 파고(Fargo)는 노스 다코타 주에 있는 실제 지명이기도 하지만 '일이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다'는 의미의 속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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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지만 압권은 악역 론 말보를 연기한 빌리 밥 손튼이었다. 이 배우는 이 미드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 정도의 악역을 맡기에는 다소 빈약해보였던 체구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익살스런 연기를 통해 단 한번도 접해본 적 없던 새로운 악역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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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로, 매 편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2006년 미네소타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을 근거해 제작한 것’이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실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편 자막으로 세뇌하듯이 실화라고 하는 이유는 원작 영화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5. 매 편 매 편 긴장감이 있는 편이었지만, 특히 압도적인 에피소드는 6번째였다. 눈보라에서의 그 씬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미드였지만, 생각보다 웰메이드여서 숨겨진 진주를 찾은 것만 같아 기분이 좋다. 시즌 2까지 제작되었고, 이번에 시즌 3를 제작하기로 확정했다는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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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haul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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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 유령신부 - 팬심이 과하면 팬들도 화낸다
 ‘닥터 후’ 뉴 시즌도 열심히 보고 ‘셜록’도 열심히 본 나로선 스티브 모팻을 꽤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존경심을 표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모팻이라면 <셜록 : 유령신부> 역시 괜찮은 작품이 나올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 원작에 대한 애정이 지나치게 강했던 걸까. <셜록 : 유령신부>는 드라마의 교두보라기에도 애매하고 스페셜 에피소드라기엔 지나치게 세심해 도통 이해불가한 요소들을 나열한다.
 물론 TV에서 방영된 ‘셜록’도 원작의 요소를 엮어가며 셜로키언들을 열광케 했다. 그러나 그때는 그 사건이 떡밥은 남기되 한 에피소드로서 완결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편에서는 그 완결성이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시즌 4에 대한 예고가 거대해서 완결성 자체를 희석시키고 만다.
 홍보에 낚여서 봤다는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애초 ‘셜록’을 전혀 모르면서 낚시 마케팅이라는 둥, 왜 극장개봉이냐는 둥 투덜거리는 건 바보같은 짓이다. BBC(와 모팻)는 애초부터 그런 ‘낚시’를 위해 마케팅을 했으며 한국 수입/배급사도 응당 그 홍보 방식을 따랐을 뿐이다.
 그러나 작품 자체가 완결성이 있었다면 그런 불만은 없었을 터. 전반부의 ‘유령신부’ 사건과 후반부의 (사건의 진상말고) 극적인 진실이 엮어지면서 ‘유령신부’의 결말/해결은 몹시 흐지부지되고 만다. 앞으로 시즌 4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단순히 복선만을 위한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좀 더 정돈되게 두 에피소드를 엮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드라마 ‘셜록’의 팬이라면 응당 즐겁게 만끽할 순 있다. 나 역시 몇 번의 웃음과 싸늘한 긴장감을 느끼긴 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을 스페셜 에피소드라고 인정하고 싶진 않다. 독자적인 작품이라기보다 시즌 4가 나와야 해석할 수 있는 (팬심 섞인) 별책부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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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ockian99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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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ON FIRE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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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3feed-johnharriso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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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Guardian angel
by Terrace
베네딕트 컴버배치 X 마틴 프리먼 커플링으로 기반한 엔솔로지에 참여했었던 글입니다. (앤솔로지 이름: BMW. 벤 마 월드) 당시에도 느꼈지만 역시나 이 글은 많이 부족하여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6Y 7M 2D 커플링: 칸 누니엔 싱 x 존 왓슨
Words: 2548, Chapters: 1/1, Language: 한국어
Fandoms: Sherlock (TV), Star Trek
Rating: General Audiences
Warnings: Creator Chose Not To Use Archive Warnings
Categories: M/M
Characters: John Watson, Sherlock Holmes, Khan Noonien Singh | John Harrison
Relationships: Khan Noonien Singh/John Watson
Additional Tags: 한국어
read it on the AO3 at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3264103 via AO3 works tagged 'Khan Noonien Singh (Star Trek - All Media Types)'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3264103
Remember to check out the John Harrison fanworks community on livejournal and dreamwidth. Follow ao3feed-johnharrison for all your John Harrison needs including fanfic involving the character in any pairing, crossovers, fanart an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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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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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영화 개봉예정작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 마틴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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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영화 개봉예정작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 마틴 프리먼
1월영화 개봉예정작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 마틴 프리먼
범죄, 추리
2016
“영국배우 중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셜록’이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끄는
셜록홈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영화로
탄생할 것 같은 좋은 예감으로
벌써부터 두근되게 만드는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영화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천재성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캐릭터들의 연기는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하고 천재적이다”
      줄거리
전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셜록’
시리즈 사상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게 될 스페셜 에피소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펙터클 추리극
영화 ‘셜록: 유령신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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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so3o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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