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할까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Park HyungSik 박형식 ZE:A 제국의 아이들 - Breeze 브리즈 What to Say? 뭐라할까 - 가사 Lyrics Han Rom Eng Sub Esp
[ON THE K : A] 형식&동준 240617
#제국의아이들 #ZEA Park Hyung Sik #박형식 #ParkHyungSik #HyungSik #パクヒョンシク #朴炯植 #브리즈 #뭐라할까 #ONTHEK #형식동준 #뽀동뽀식
youtube
제국의 아이들 ZE:A's 박형식 Park HyungSik - 브리즈 The Breeze 뭐라할까 How To Say This? - 가사 Lyrics Han / Rom / Eng / Sub Esp190508 배우왓수다 Actor And Chatter #제국의아이들 #ZE:A Park Hyung Sik #박형식 #ParkHyungSik #HyungSik #브리즈 #뭐라할까 https://youtu.be/z4tFvdSHlbU
3 notes
·
View notes
Text
랑종 야스씬 시간 밍 ㄱㅅ 오줌
랑종 야스씬 시간 밍 ㄱㅅ 오줌 올립니다. 랑종 밍 cctv 야스 사무실 인력사무소 씬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랑종 노출 수위는 ㄱㅅ 기본적으로 나오고, 베드신중에서 cctv씬이 명작으로 꼽힙니다.
랑종 야스씬 모음 <
저가 무서운거 안좋아하고 깜짝 놀라는거 안좋아하는데 정말 보는거 힘들었습니다 갑툭튀 많고 무섭습니다. 고어한 장면이 좀 나오는 편입니다. 랑종은 곤지암과 비교하면 깜놀보다는 장면이나 분위기가 무섭습니다. 사람 놀래키는 사운드와 장면등을 보자면 곤지암이 훨씬 많이 나오고 전체적인 흐름이나 잔인한 설정이나 장면 등으로는 랑종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연출이 다르다 보니 점수를 딱 주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랑종 야스씬 시간 밍 ㄱㅅ 오줌.. 정말 뭐라할까 런닝타임이 두시간이 넘어가는데 그중 1시간반 이상이 서사만 말하고 길고 지루하고 별 재미도 없고 잠오고 합니다. 근데 나머지 30분 가량이 엄청나게 휘몰아 칩니다. 그때 진짜 무섭고 소름끼치고 이 30분을 위해서 달려온거구나 할 정도로 재밌습니다. 폰으로 보는 것 보다는 영화관 또는 디비디방에서 봐�� 엄청난데 TV로 보든 폰으로 보든 최대한 분위기 만들고 소리 크게해서 보세요. 이와이면 큰 화면으로요.
나홍진은 이번 작품에서 감��이 아닌 제작자로 나섰어요. 제작자는 "이거 영화로 만들자!"하고 영화제작을 기획하고 제작비를 끌어모으고 감독과 배우도 정하고 제작 스케줄도 점검하고…하는 영화 한편의 총책임자라 할 수 있어요. 돈이 많은 제작자라면 자기 ��산을 투자하기도 하죠. 아무튼 나홍진은 제작자이므로 영화자체에 직접 손을 댄 것은 아닙니다. 감독에게 어떤 영화를 바라는지 의견은 냈겠지만…. 직접 만든 것은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질문자님은 손익분기점을 상당히 좋아하는군요. 손익분기점성애자인가요?ㅎ 랑종의 배경은 태국이죠. 배역도 모두 현지인들이 맡았습니다. 감독도 배우도 장소도 모두 태국. 태국은 한국보다 물가가 매우 낮아요. 인건비도 저렴합니다. 여기서 일단 제작비의 많은 부분을 절약합니다. 그리고 해외로 영화 판권이 많이 판매되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주춤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가 요즘 해외에서 꽤 팔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번 돈이 또 제작비에 충당됩니다.
요약하면 물가 싼 나라에서 만들어 한국에서보다 경비가 덜 들었고 또 영화 수출로 부수입 챙기고…. 해서 이것저것 더했더니 영화 제작비가 쑤욱 내려갔다는 거죠. 제작비는 뭐다? ���해와 이익을 가르는 기준점. 바로 손익분기점이죠.
원래의 손익분기점은 50만관객은 동원해야하는 수준이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40만 관객만 넘어도 이익이 나게 되었다네요. 20%나 낮아진 거에요.(와우…. 그리고 그걸 이미 넘어섰죠).
랑종의 생존자가 있나요? 사망자 중에선 사망자 이름과 사망 원인을 한번 나열 해주세요.
생존자가 없습니다. 밍이 야싼티야 방직공장에서 불을 질러 모두 죽는 장면과 함께 저주인형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퇴마의식중 방문이 열리면서 마닛의 아내, 아기, 싼티의 신입제자, 카메라맨 1명이 있었는데 어떤식으로 밍에게 사망했죠?
마닛의 아내는 귀신에 씌인걸로 추정되며 퐁이 방 안에있는줄알고 문을 열었지만 밍은 마닛의 아내 고모를 칼같은 뾰족한걸로 목을 찔러 죽이고 애기 퐁은 뜯겨먹어죽고 나머지 다 뜯어먹혀죽습니다.
놀란 신입제자가 밖으로 나가려하자 "문이 안열려" 라고 말하고 밍에게 죽는거 같던데 밍의 혼령의 힘으로 탈출하지 못한 건가요? 아무래도 그러겠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놀란 카메라맨이 방으로 피신하고 시간이 흘러 인기척이 없어 나가보니 밍과 눈이 마주치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피신했는데 문이 열리면서 밍이 모습을 드러내던데 이것도 밍이 혼령의 힘으로 문을 연건가요?
싼티의 사망과 노이의 조종으로 들개의 혼령으로 빙의된 싼티의 제자들이 카메라맨을 공격하다가 밍을 보고 뒷걸음질을 치던데 무언가 자신들보다 큰 세력인것을 직감하고 그런 모습을 취한 건가요? 네 밍이 대장인듯한 연출이네요. 제 질문은 어떠한 해석영상이나 유튜브 영상에선 잘 안보이더라고요 진지한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랑종 야스씬 시간 밍 ㄱㅅ 오줌 리뷰 마칩니다.
1 note
·
View note
Video
youtube
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인디음악 :: K-INDIE PICKS :: https://youtu.be/J4fOa1AwmyY 00:00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Can't Soothe by Love) 04:55 러브홀릭 (Loveholic) - 화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The Flowerpot) 09:39 노리플라이 (no reply) - 그대걷던길 (The way you walked) 13:51 언니네 이발관 (Sister's Barbershop) - 가장 보통의 존재 (Most Ordinary Existence) 19:14 못 (Mot) - 날개 (Wings) 22:39 옥상달빛 (Okdal) - 고요한 (Sleepless) 27:58 참솜 (Chamsom) - 잊어야 한다는 게 32:26 쏜애플 (THORNAPPLE) - 이유 (Reason) 37:37 블루파프리카 (Bluepaprika) - 긴긴밤 (Longest Night) 41:47 브리즈 (The Breeze) - 뭐라할까 (What to Say) 45:51 플라워 (Flower) - 애정표현 48:57 불독 맨션 (Bulldog Mansion) - Do You Understand? 52:14 메이트 (Mate) - Come Back To Me 56:45 뜨거운 감자 (Hot Potato) - 팔베개 (Pillow) 01:01:25 몽니 (MONNI) - 소나기 (shower) 01:04:39 롤러 코스터 (Rollercoaster) - 숨길 수 없어요 (I can't hide it) 01:08:48 장기하와 얼굴들 (Kiha & The Faces) - 괜찮아요 (It's OK) 01:11:47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GoonamguayeoRidingStella) - 건강하고 긴 삶 (Healthy and long life) 01:16:10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 Kiss And Tell 01:20:58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 1/10 #인디밴드 #인디음악 #인디추천 #추억의인디 #플레이리스트 - Photo :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More about MUN HWA IN ▶https://www.munhwain.kr ▶https://www.facebook.com/munhwainkr ▶https://www.instagram.com/munhwain_official/ ▶https://spoti.fi/3oph4ja (Spotify playlist) ▶http://blog.naver.com/munhwain_official ▶https://twitter.com/munhwainkr 문화인 - MUN HWA IN
1 note
·
View note
Photo

. 뭐라할까? 아프다고 외치는건 아니고! 새로운 경험을 기록!! 하고 싶어서.. ㅎㅎ 이렇게 닝겔 맞는것도 처음 환복 입어본것도 처음 수술실 들어 가 본것도 처음 입원도 처음 ㅎㅎ (낯선 병실에서 보호자 없이도 코골고 너무 잘 잠 ㅋㅋㅋ ) 요즘 병원 시설과 시스템 정말 좋으네요. 나름 그동안 건강하게 살았나 봅니다. 아프지 마세요^^ 만나로 했던 분들 약속 취소해서 미안해요~ 다시 날 잡아 볼게요!^^ #다늦게 #맹장염 #동탄한림대병원 #동탄 #동탄2(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ACG8LJYke/?utm_medium=tumblr
0 notes
Photo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 뭐라할까?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움직임도 어려운데,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심적 부담이 엄청났네요. 가족과 2개월을 떨어져 지내며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한국에 머물고 있는 가족을 생각하며 가장의 위치를 생각하니 ㅠㅠㅠ 모든 일이 갑자기 허무함으로 밀려왔었네요. 언제 끝날지가 아니라, 사실 가이드는 불과 2년? 그렇게 살기 이전에는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 기도하며 변화를 꿈꾸었었죠. 하지만, 가족에게는 한달에 100만원도 안 넘는 월급을 전해주며 혼자의 행복에 빠져 있았는데... 한국애서 전세를 구하려해도... 집을 사려해도... 15녀누가까이 떠나기 전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전, 여전히 천만대를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억대를 이야기하니 ㅠㅠㅠ 주변에서 실패했다는 말에 주저 앉았었어요. 가족을 돌보지 않았으니 실패는 맞죠 ㅠㅠㅠ 그래서 힘들었는데... 제 옆에서 이런 저를 포기 안하고 다독여 주는 아내 덕에 다시 일어나 봅니다. 돈키호테처럼 다시 뚜벅이가 되어볼게요 염려해 주신 글은 내렸습니다. 대신 그 글 캡쳐해서 남겼고, 제 마음에 담았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힘내어 걸어볼게요. 인친님��� 모두 모두 감사해요(Alcalá de Henares, Madrid에서) https://www.instagram.com/p/CKExsvulTNu/?igshid=kqidsxz9o4vg
0 notes
Text
장덕철 (Jang Deok Cheol) – 따스해져 (You Make Me Warm) [The Light in Your Eyes OST] Indonesian Translation

상처입었던 나의 이 가슴을 (Sangcheoibeotdeon naui i gaseumeul) Hatiku yang sudah terluka ini 아직은 열어 볼 용기가 없어 (Ajigeun yeoreo bol yonggiga eobseo) Aku masih belum berani tuk membukanya 매일 너의 뒤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Maeil neoui dwieseo seseongigiman haneun) Setiap hari seperti ini, aku hanya berkeliaran di belakangmu 이런나 바보같아 (Ireonan babogatha) Seperti orang bodoh 참 오랜만에 비춘 햇빛에 (Cham oraenmane bichun haetbiche) Sudah lama sekali matahari bersinar terang 참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어 (Cham oraenmane useul su isseosseo) Sudah lama sekali, sejak aku bisa tersenyum 이런 고마운 마음 말을 하고 싶어서 (Ireon gomaun maeum mareul hago sipheoseo) Aku ingin mengucapkan terima kasih atas perasaan ini 용기를 내보려해 (Yonggireul naeboryeohae) Karena itu aku harus jadi berani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Ttaseuhaejyeo neoman saenggagkhamyeon) Itu terasa hangat saat aku hanya memikirkanmu 행복해져 널 바라볼때면 (Haengbokhaejyeo neol barabolttaemyeon) Aku bahagia setiap kali aku melihatmu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I sunganui gamjeongi neoege danneundamyeon) Jika perasaan saat ini bisa sampai padamu 너의 그 손 내밀어줘 (Neoui geu son naemireojwo) Maka ku mohon ulurkanlah tanganmu 매일 너의 얼굴을 자꾸 떠올리게해 (Maeil neoui eolgureul jakku tteoolligehae) Setiap hari aku terus memikirkan wajahmu 이제는 말을 할게 (Ijeneun mareul halke) Aku akan mengakuinya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Ttaseuhaejyeo neoman saenggagkhamyeon) Itu terasa hangat saat aku hanya memikirkanmu 행복해져 널 바라볼때면 (Haengbokhaejyeo neol barabolttaemyeon) Aku bahagia setiap kali aku melihatmu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I sunganui gamjeongi neoege danneundamyeon) Jika perasaan saat ini bisa sampai padamu 너의 그 손 내밀어줘 (Neoui geu son naemireojwo) Maka ku mohon ulurkanlah tanganmu 그대로 가득한 내 세상 (Geudaero gadeukhan nae sesang) Di duniaku yang dipenuhi dengan dirimu 닫혔던 내 마음 열어주고 있어 (Dathyeotdeon nae maeum yeoreojugo isseo) Aku membuka hatiku yang dulu tertutup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 못하는 (Saranghandaneun malloneun phohyeon mothaneun) Kata-kata yang tak bisa kukatakan bahwa aku mencintaimu 차오르는 이 마음 뭐라할까 (Chaoreuneun i maeum mworahalkka) Apa yang harus kulakukan dengan perasaanku ini?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Ttaseuhaejyeo neoman saenggagkhamyeon) Itu terasa hangat saat aku hanya memikirkanmu 행복해져 널 바라볼때면 (Haengbokhaejyeo neol barabolttaemyeon) Aku bahagia setiap kali aku melihatmu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I sunganui gamjeongi neoege danneundamyeon) Jika perasaan saat ini bisa sampai padamu 너의 그 손 내밀어줘 (Neoui geu son naemireojwo) Maka ku mohon ulurkanlah tanganmu
Korean Lyrics Transindo 장덕철 (Jang Deok Cheol) – 따스해져 (You Make Me Warm) [The Light in Your Eyes OST] Indonesian Translation Kpop, Lyrics, Korean Songs from 장덕철 (Jang Deok Cheol) – 따스해져 (You Make Me Warm) [The Light in Your Eyes OST] Indonesian Translation http://sinkpop.blogspot.com/2019/04/jang-deok-cheol-you-make-me-warm-light.html Korean Song Lyrics Kpop Artis Korean Boyband Korean Girlband from Blogger Lirik Lagu Korea 장덕철 (Jang Deok Cheol) – 따스해져 (You Make Me Warm) [The Light in Your Eyes OST] Indonesian Translation http://kpopslyric.blogspot.com/2019/04/jang-deok-cheol-you-make-me-warm-light.html
0 notes
Text
12.16.2019_01
결국 어제부로 연속 글쓰기는 멈췄구나. 내가 그럼 그렇지. 일주일 비스무리하게 해낸 것도 대단하다 생각하긴 함.
이전 회사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같다. 퇴사를 결심하고 나니 온갖 일들이 몰아친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일은 쌓이고. 걱정거리는 계속 생겨나고. 회사 안팎으로 안그래도 골치가 아픈 와중에 등허리는 왜 아픈거고. 병원에 가면 뭐라할까 이거. 별 일 아니었음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럴리가 없지 않나. 등이 이렇게 아프기 시작했던게,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부터였던 거 같은데. 한창 토플 공부할 때 등이 매번 너무 아파서 부모님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날 침대에 엎드리게 하시곤 등을 발로 슬슬 밟아주셨었음. 그러면 뚜둑뚜둑 소리나면서 “등이 풀리는” 거 같았음.. 실제로 그러고나면 한동안 시원하긴 했었어. 그 뒤로도 여태껏 혼자서 어떻게든 드러누워선 등을 이리저리 꼬아가면서 소리를 내고 풀었었음. 그게 오히려 등 건강을 악화시킨건 아닌지 걱정임.. 지금 회사로 오면서 등이 급격히 안좋아진 듯 한 기분이 드는데 기분탓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아무튼 계속 이렇게 달고 살 수는 없는 문제고. 병원에 들러 뭐라 여쭤보고 사진이라도 찍어봐야 할 거 같다. 근데 걱정되지. 무슨 얘기를 듣고 올지. 어딘가 분명 안 좋을 걸 알고있으면서 듣기 싫은 기분 있잖아. 듣기 싫다기보단 듣기가 겁나는. 냅둬봤자 나빠지기만 할텐데. 나야 맨날 이런 식이었다. 매사가 그랬던 거 같음. 좋은 때엔 망설이고 겁내느라 흘려보내곤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고나서야 발등에 불 떨어져선 그제서야 고쳐보려고 허둥댄다. 항상 그래왔다. 이번에도 그런거겠지.. 그럼에도 여태 사는동안 어지간한 문제들은 다 어찌어찌 수습을 하곤 지나갔는데. 이번껀 수습이 될지 모르겠음.. 내가 벌써 등건강을 생각할 나이야..
0 notes
Text
Extremely Canadian @ Whistler Blackcomb
Rugged Mountains in Cascade
북미의 스키장에 발을 처음 내딛고 하나하나 슬로프를 알아가다가, 겁도 없이 Expert ⬥⬥ 슬로프를 내려다 본 순간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생각 없이(?) 용평 레인보우 같은 코스를 기대했었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바닥이 안보이는 슬로프를 보고 아찔해 했던 기억이 나요. 특히나 험준한 캐스케이드 산맥에 위치한 스키장들은 슬로프들도 참 험하죠. 그 한가운데 위치한 휘슬러블랙콤은 정말 험준하기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그런데 또 이런 험준한 슬로프들을 내려가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경사만 급한게 아니라 나무 사이사이를 지나가고 심지어는 벼랑같아 보이는 슬로프에서 점프도 하고 그러더군요. 얼마나 미친(?)사람들이 있는지 잘 소개한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 Youtube: Iconic Lifts S2 E2 - Peak Express, Whistler
다양한 슬로프에 도전해보는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언젠간 내려가 봐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동네의 최상급자 코스들은 혼자가기엔 위험한 코스들이 많아서 (바위가 돌출된 부분도 있고, 절벽옆을 지나가기도 해야 하고, 날씨에 따라 설질도 계속 바뀌더라고요) 누군가의 안내가 필요한 곳들이죠. 그래서인지 Alpine Responsibility Code 라거나 주변의 주의 안내문을 보면 항상 혼자 가지 마세요 (Ski/snowboard with partner) 라는 글이 적혀있어요.
“The” Extremely Canadian
그렇게 기회를 찾던 도중 재미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스키장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험준한 지형에 위치한 스키장 답게 "steep skiing clinic" 이라는 최상급자 슬로프만을 다니며 급경사에서 스키타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키스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름이 "Extremely Canadian".. ㅋㅋㅋ 이름 한번 참 잘 지었어요.
이틀간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많은것들을 배웠어요. 다들 수년간 산을 자기집 안방 넘나들듯이 오르락 내리락 하시던 분들이라 그런지 참 대단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급경사에서의 스키타는법을 가르치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최상급(expert) 슬로프들을 다니려면 스키를 타는 실력 외에도 나무사이나 바위사이 길을 찾아가는 방향감각이라거나,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는 설질을 예측하고 읽는 능력이 필요하더군요. 옆에서 직접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오는 능력이에요. 슬로프 아래서 가만히 경사면을 바라보더니 저긴 상태가 안 좋을거 같다고 이야기를 해 주시기도 하고, 아까 해가 잠깐 들었으니 저긴 이제 슬로프 상태가 괜찮을것 같다고 안내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런곳을 가면 정말로 설질이 괜찮았어요(!!)
급경사를 위주로 다니는 프로그램이라 안전하긴 한걸까..? 라는 생각도 처음에 들긴 했었는데, 10미터 점프라거나 뭐 그런 정말 터무니없는(?)것들은 하지 않더군요 ㅋㅋ 그리고 처음에 중급코스부터 워밍업을 시작하면서 조금조금씩 슬로프 난이도를 올려가는데, 어느순간 그룹을 나누더군요. 아마 역량에 따라 적절한 난이도의 코스를 안내하려고 한 것 같았습니다.
(Spanky’s Ladder라는 이름을 가진 최상급자 슬로프 진입로로 유명한 지역이에요. 이곳에 한번 올라와 보는게 목표였었는데, 이번 기회에 올라오게 되었네요)


(휘슬러 지리를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록이 얼마나 열심히 탄 기록인지 짐작이 가능할거에요.)
Wrapping up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들른곳은 블랙콤 베이스에 있는 Merlin’s Bar and Grill 이라는 곳이었어요. 보통 산에서 놀고나면 많은 분들이 아래 내려와서 약간의 허기를 채우고 담소를 나누기 위해 가볍게 맥주와 안주거리를 먹는 문화(?)들이 있더군요 (이걸 “Apres” 라고 부르더군요)
아래서 물끄러미 바라만 보던 슬로프들을 하나하나 같이 내려와 보면서 알지 못했던 테크닉에 대해 많은것들을 배웠고, 그동안 가 보지 못했던 산 여기저기를 신나게 돌아다녔던 시간이었어요. 뭐라할까... 이건 레슨이라기 보단 탐험에 더 가까운 그런 경험이었네요 :) 한편으론 조금 더 성장한 느낌도 들었어요. 이제 다음번에 이곳에 오면 열심히 expert 슬로프들을 찾아 다니겠죠...? :-)
(페이스북의 원문을 옮기면서 약간의 추��와 교정을 손 보았습니다)
0 notes
Text
KNK's 오희준 Oh HeeJun - 브리즈 The Breeze 뭐라할까 How To Say This? - 가사 Lyrics Han / Rom / Eng / Sub Esp170929 오희준밴드버스킹 Oh HeeJun's Band Busking #크나큰 #KNK #오희준 #OhHeeJun #HeeJun Hee Jun #브리즈 #뭐라할까 https://youtu.be/_lyPY809DgA
0 notes
Text
절대 그 말이 정답은 아닌데
이제는 음 뭐라할까
정답이 아닌 말에 대하여 화를 내기보단 한 발자국 물러서서 대답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게 어떨까
어려운 일인거 잘 아는데 그래도 해보면 좋지 않겠니
0 notes
Text
대명노래주점 방문후기 길동노래방.가락동노래방.장안동노래방.잠실노래방
길동노래주점,강동노래주점,잠실노래주점,가락동노래주점,장안동노래주점,길동주점,강동주점,잠실주점,가락동주점,장안동주점,길동노래방,강동노래방,잠실노래방,가락동노래방,장안동노래방,l대명l김대표 010.9373.8901
친구들과 건대쪽에서 만난 술판벌리다 술못먹는 친구들이 왜이리 많은지… 갈사람 보내고 패자부활전 멤버 모아봅니다 그래도 그중에 제가 그나마 시스템을 많이 아는관계로 리더했죠!ㅋㅋ 마음통화는 친구는 딱한명~ 친구와 둘이 은행가서 현금인출하고 김대표님에게 갔습니다 ㅎㅎ 안으로 들어가 맥주한잔먹으면서 담당하고 인사를 했어요 친절하게 설명을잘해주시내요..! 초이스바로해준다고하네요 추천언니들 집중공략 했습니다 제팟은 슴가가 c컵정도에 인상이 아주 신선하네요… 음…뭐라할까??? 일반인 직장인 이미지??? 그리고…
View On WordPress
0 notes
Video
youtube
ㄴr는。。ㄱr끔。。눈물을 흘린ㄷr..싸이월드 노래 | PLAYLIST | K-INDIE PICKS https://youtu.be/aoHYvOfiZbQ 도토리가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싸이월드노래 #인디음악 - 00:00 가을방학 (Autumn Vacation)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04:03 윤현상 (Yoon Hyun Sang) –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 When Would It Be 08:21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1:13 라디 (Ra. D) - I'm In Love 14:42 스완 (SWAN) -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Rap Feat. Coolapika) 18:35 델리스파이스 (Deli Spice) - 고백 23:59 장기하와 얼굴들 (Kiha & The Faces) - 싸구려 커피 28:17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32:04 어쿠스틱 콜라보 (Acoustic Collabo) - 그대와 나, 설레임 (Feat. 소울맨) 35:42 타루 (Taru) - Better Together 38:53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 Hawaian couple 42:31 제이래빗 (J Rabbit) - Happy Things 45:32 주영 (Jooyoung) - 그대와 같아 Same as you 48:56 옥상달빛 (OKDAL) - 수고했어, 오늘도 51:53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 you too?) - 앵콜요청금지 No More Encore 56:51 심규선 (Lucia) -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1:00:34 캔디맨 (Candy Man) - 일기 1:04:39 디아 (DIA) -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1:08:21 오지은 -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1:12:54 라이너스의 담요 (Linus' Blanket) -Picnic 1:16:24 브리즈 (The Breeze) - 뭐라할까! - More about MUN HWA IN ▶https://www.munhwain.kr ▶https://www.facebook.com/munhwainkr ▶https://www.instagram.com/munhwain_official ▶http://bitly.kr/TBzRxpfT0f (Spotify playlist) ▶http://blog.naver.com/munhwain_official ▶https://twitter.com/munhwainkr 문화인 - MUN HWA IN
0 notes
Text
텀블러를 시작을 해볼까 말아볼까 하다가 결국은 안 하는거 같은데, 나는 트위터에 똥싸는 데에 이미 최적화 되어버린 인간인 것입니다. 조금 정제된, 그러니까
음
뭐라할까
글인 척 하거 싶은 글이 쓰고 싶을 때,
그럴 때는 가끔 찾아올 것입니다.
요새 청시2 엔딩곡 좋더라.
강아설 매일의 고백도 요해 몇날 들었는데,
'또 하나의 노 래 가 되네' 부분 제일 좋아.
0 notes
Text
2서소문동 호빠 http://hobbarrg.com
서소문동 호빠 http://hobbarrg.com
너랑 한바탕 싸우고 나서 마음이 서소문동 호빠 호스트빠 아빠방 정빠 예전 같지가 않아
싸우고 나면 하고싶은 말 다해서, 너의 마음도 다 알았기에 속 편해야 할텐데 그렇지가 않아
내가 바라는게 많았을까?
그냥 다른 연인들 처럼 해보고 싶은것들이 욕심이였던 거야?
손잡고 걷는거, 편하게 영화 한편 보는거, 카페에 앉아 다정히 얘기 나누는거...
어려운거야? 그렇지, 지금 우리 서소문동 호빠 호스트빠 아빠방 정빠 상황에서는 어렵지
다른 연인들이 흔하게 하는거 우리한테는 너무너무 힘든거지
그래서 다 참고 있었어. 말하면 니가 힘들어 하고 고민하고 할까봐
내 능력것? 참고 있었어.. 편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너만 힘들고 매일 참고 있고 내가 니 요구 안들어주는거 같고 그래?
너하고 이러는게 내 입장만 생각한거야? 나만 나라고 생각한건가?
너는? 안되는 요구만, 어려운 요구 계속하고 안들어주면 삐치고
그래도 나는 내가 할수 있는데까지 많이 들어줬고, 노력도 많이 했고 참기도 많이 참았지
무리한 요구 얘기할때 그래도 용기내서 들어줬고,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했고.
너만 힘들고 너만 속상하고 나는 아니였겠니? 난 아니였나?
나라고 요구가 없을까? 그냥 얘기를 않했을 뿐이야..
그러니 너만 참고 있다는 듯이 그런얘기 얘기하지 마
넌 모르겠지. 내가 꾹 참고만 있고 마냥 기분좋은 모습만 보였고 그러니 넌 알수가 없지
난 이걸 니가 알아봐 주기 바라는 거고 넌 너무 몰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날 위해 한번도 생각해준적이 없어
내 입장을 단 한번도 이해해 준적이 없어
나는 착각 참 많이 한거 같애. 어떻게 보면 나의 실수지
난 니가 내가 뭐라고 해도 내편만 들어줄것 같았고, 투정 부려도 다 받아줄것 같았어
난 니가 그럴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넌.서소문동 호빠 호스트빠 아빠방 정빠 너무 슬퍼
이 사실이 너무 슬프고 그냥 믿음이였었는데 내 착각으로 변한게 슬퍼..그냥 슬픔이야
이게 투정인거 안보여?
알잖아.. 진심 한번 보여달라, 관심 한번 가져달라, 사랑 한번 해달라
그냥 투정 한번 부린거 잖아
꼭 이렇게 꼬치꼬치 누가 잘못이냐고 따지고 이래야 겠어? 그래야 했니?
굳이 따지면 누가 더 힘들었을까? 누가 더 많이 참고 이겨왔을꺼 같애?
난 그냥 다투기 싫어서 얘기하지 않았��� 뿐이야..
말 한마디면, 그냥 이해해 준다는 말 한마디면 다 해결될 일인데. 우리 이지경까지 됬네
이 허전함? 뭐라할까 말로 설명이 않가 지금 내 심정
꼭 마치 배신감 같기도 하고, 물론 너를 믿었던 내 자신한테 배신감도 없지않아 있겠지
배신감.. 몰라.. 그런 기분이야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니? 되돌릴수 있을가? 너에 대한 내 사랑 다시 돌아올까?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예전처럼 될까?
하아. 이러고 보면 또 이런 생각이 들어
너는 얼마나 아플까? 요즘 니가 나보다 훨씬 괴롭고 힘들텐데,
힘든일 견뎌내고 있는 너한테, 내가 아니여도 충분히 힘들텐데,
내가 왜 그랬을까 마음이 아파 나도
하지 말자, 참자 참자 하면서 그걸 못이기고 이렇게 얘기한게 후회 돼
너무 후회되고, 너도 너무 힘들텐데 내가 못된 소리만 한것 같아서
미안해 미안해 너무 미안해 너한테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