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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inwald-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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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국 문화, 음식 맛집, 유적 위인 및 관광정보 등의 주요 기사 및 헤드라인을 일렬 요약한 포스트 입니다. 개인정보 보관용 이었지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두공개로 전환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기준시간 : Korea, August 05, 2017 at 06:00AM) 호텔 뉴스 우후죽순 분양형호텔 이젠 '애물단지' 제주도민일보 제주도에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분양형 호텔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2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G호텔의 경우 명도이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데일리호텔, 스테이케이션 기획전마련 JTBC 이번 기획전은 많은 인파를 피해 가까운 도심에서 더위를 피하는 바캉스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데일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행 패턴과 즐겨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외국인 폭풍매도 속 포스코·호텔신라·한전은 샀다 매일경제 외국인 폭풍매도 속 포스코·호텔신라·한전은 샀다 ...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 금융 등이고 종목별로는 포스코 호텔신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이 눈에 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한리필 뉴스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단체로 쫓겨난 여고생들 인사이트 자신을 고등학교 여학생으로 소개한 글쓴이는 "친구 10명과 함께 무한리필집을 갔다"며 "혹시나 해서 가게에 먼저 전화해 허락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소고기 장어 무한리필, 1인당 19900원이면 무제한으로 폭풍 흡입 매일경제 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어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공개된 소고기 장어 무한리필 집은 1인당 19,900원이면 바닷장어와 ...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장어·소고기 무한리필, 김치말이국수, 칼국수+햄버그스테이크, 마늘순대 ... - 글로벌이코노믹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총정리] 4000원 순대국밥, 3000원 콩나물국밥(무한리필), 전통천연발효식초 ...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자료) '3000원 콩나물국밥(밥, 반찬 무한리필)' 주문 시 함께 나오는 찰흑미밥과 밑반찬 4종은 무한리필! 무제한 제공되는데 손님들이 언제든 배부르게 먹고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인간문화재 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매일경제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명예보유자인 김병옥 씨가 지난 3일 ... 2005년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고, 2012년 명예보유자가 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 아시아경제 [부고]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북도, 무형문화재 열악한 전승환경 개선 돕는다 전북일보 전북도는 올 8월부터 노후화된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을 보수하는 '전수시설 개선 지원사업'과 무형문화재를 대상으로 '위로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장관님은 130만원 받고 근무할 수 있나요?”…문화정책 포럼서 쓴소리 동아일보 인간문화재가 월 130만원을 받습니다.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이 130만원만 받으라고 한다면 그래도 근무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서양예술 전공자이지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축제 뉴스 강남구 C-페스티벌로 지역 축제 상 휩쓸어 서울Pn 서울 강남구는 무역협회와 주최하는 강남 지역 축제인 'C-페스티벌'이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 2017 한국대회'에서 베스트 TV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장흥물축제 최우수축제에 '성큼' ~관광객 47만명 다녀가 아시아경제 장흥물축제 최우수축제에 '성큼' ~관광객 47만명 다녀가 ... 축제 기간 동안에는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지역 축제 검색어 순위에서 각각 1위와 4위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고흥우주항공축제 '호평' 속 열전의 막 내려 아시아경제 스탬프랠리를 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해 개발한 우주여권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고 축제기념품이 불티나게 팔려 지역축제의 수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지 뉴스 사우디, 홍해 일대에 비자 필요없는 국제관광지 조성 조선비즈 엄격한 여성차별과 보수적인 규제로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전통적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관광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일(현지시각) AP 통신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용가리 과자' 논란에 불안감↑…누리꾼 “관광지마다 팔던데” “무서운 과자” 동아일보 과자를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일명 '용가리 과자'(질소 과자)를 먹은 12세 소년의 위에 천공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대구 관광지에 외국어 능통한 '마이프렌즈' 배치 연합뉴스 대구 도심은 가로와 골목 형태가 복잡해 지도와 안내 리플릿만으로 관광지를 찾는 게 쉽지 않아 마이프렌즈가 관광객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시는 설명 ...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마이프렌즈'를 아세요? - 피디언 대구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마이프렌즈' - 포커스데일리 대구 관광 책임진다…안내사 8명 배치 - 대구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축제 뉴스 “화천토마토축제에서 금반지 70개 찾아볼까?” 한겨레 토마토로 누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주제로 한 '제15회 화천토마토축제'가 4~7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에서 열린다. 사진은 '황금반지를 찾아라' ... 2017 화천 토마토 축제 - 한국일보 [포토] 2017 화천토마토축제 글로벌 축제로 - 더뉴스 '황금반지를 찾아라' 화천토마토축제 개막…7일까지 열려 - 연합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다 민족 축제 통해서 타운 활성화 기대해요” 미주 한국일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 민족 축제를 개최하는 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은 지난 2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재단 사무실에서 베트남 등 4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2008년 '문화 충격'… 청년 작가들, 미술을 축제로 바꾸다 조선일보 서양화가 최혜란(28)은 대학 1학년이던 2008년 처음 아시아프(ASYAAF)를 만났다. 옛 서울역사에서 개막한 제1회 아시아프를 보고 가슴 벅찼던 기억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게스트하우스 뉴스 [여행정보] 광주게스트하우스, 남도 먹거리 여행 즐기다 미래 한국 신문 올 여름 휴가지로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가득한 남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광주는 꼭 방문해야 할 남도여행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지냄,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비앤비플래너'합병 미디어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 스타트업 지냄이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필스테이'를 운영하는 비앤비플래너와 합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냄,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운영사 '비앤비플래너'와 합병 - 전자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지냄,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운영사 '비앤비플래너'와 합병 뉴시스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온·오프라인연계) 스타트업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필스테이'를 운영하는 비앤비플래너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장인 뉴스 '타투 장인' 꿈꾸는 12살 천재 타투이스트 소년 위키트리 WIKITREE 타투 장인' 꿈꾸는 12살 천재 타투이스트 소년 ...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매일은 타투 장인을 꿈꾸는 12살 타투 천재 소년 에즈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포토] 믿고 보는 코스프레 장인 '급이 달라' 아시아경제 홀리 올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여러장의 사진 속에서 영화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의 제시카 래빗으로 분한 그녀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 믿고 보는 코스프레 장인 '급이 달라' - 아시아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후두엽에 입 력" 이걸 살려내는 애교 장인 (영상) 위키트리 WIKITREE 후두엽에 입☆력" 이걸 살려내는 애교 장인 (영상). 페이스북노출 9,134 | 트위터확산 359,434 | 2017.08.04 07:50. 추천 print scrap url. level. 오세림. level.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 뉴스 美최대 흑인인권단체, 미주리주에 첫 '여행주의보' 발령 연합뉴스 NAACP는 "미주리 주를 여행하거나 특정 목적으로 방문하는 흑인은 물론 미주리 주에 ��주하는 흑인들도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가급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영상] 반려견과 함께 22일간 유럽 여행한 이유 한국일보 여행에서 권 씨가 가장 크게 놀란 점은 유럽의 반려동물 문화였다. 언제 어디서나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기차나 배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름 제주가 부른다” 배낭여행-패키지여행 당신의 선택은? 매일경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경우 대부분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고, 숙식과 렌트를 알아보고 관광할 곳도 예약을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행사 뉴스 포스코켐텍, 지역 어린이들과 치어방류 행사 가져 경북일보 글로벌 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기업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해양환경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영일만에 치어방류활동을 펼쳤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하루 7~8개 살인적 일정 '발품'으로 승부 부산일보 시의원 A씨는 오전에 동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행사일정과 민원, 사건·사고 현황을 파악하는 걸로 일과를 시작한다. 하루에 평균 7~8개의 일정을 소화한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산림청,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중앙일보 ...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독립기념관의 메인행사를 비롯해 세종시와 수원시, 홍천군, 완주군 등에서도 지역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역사 뉴스 [여기는 탄자니아]①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역사와 마주하다 조선비즈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까지 10시간, 도하에서부터 또 6시간. 환승 시간까지 포함해 모두 20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아프리카.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역사의 한페이지를 쟁취하였다' 통일뉴스 재판장이 판결문의 첫문장을 낭독하자, 원고석에서 여러 사람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없는 함성을 지르셨습니다. 옆자리의 한 어머니는 눈물을 쏟아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군산대 지역개발연구소, '한일역사학자 공동학술회의'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군산대는 지역개발연구소가 4일과 5일 양일간 '2017 한일 역사학자 공동학술대회'를 군산 이당갤러리 및 군산 일원에서 ... 군산 이당갤러리서 '2017 한일역사학자 공동학술회의' 개최 - 중앙일보 군산대, 한일역사학자 학술회의 공동개최 - 머니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비앤비 뉴스 에어 비앤비 관광 및 주거, 관광에 대한 항의의 초점 Business Monkey News (Registro) (blog) En los últimos meses numerosas concentraciones han tenido lugar tanto en Madrid como en la capital catalana en contra del turismo masivo. Casi 10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3대천왕 뉴스 [BZ시선] '백종원의 푸드트럭', 상생 잡으니 흥행도 '거뜬' 비즈엔터 확실히, 단순 먹방과 그 팁을 알려주던 '3대천왕'과 다르게 '푸드트럭'은 크게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백종원의 사업가적 면모와, 백종원과의 1대 1 멘토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모텔 뉴스 세종시, 만 17세 청소년 모텔 감금, 집단폭행 발생! 서울일보 (풍자) (보도자료) (가입) (송승화 기자) 세종시 조치원 역 인근 모텔에서 지난달 1일 만 17세 청소년 두 명이 선배들에 의해 2시간 동안 감금 돼 각목과 소주병 등으로 집단 폭행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새 영화: 디트로이트] 1967년 디트로이트서 대체 무슨 일이?' 미주 한국일보 흑인 폭동의 테두리 안에서 디트로이트 시내 흑인 동네의 허술한 모텔 알지에스에서 일어난 백인 경찰의 흑인 3명 살해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나는 하느님"…여신도 살해 암매장한 사이비 교주 JTBC 폭행을 견디지 못한 김 씨의 여동생은 지난달 6일 원룸을 탈출해 강원도의 모텔을 전전하다 같은 달 19일 부산으로 이사 후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나는 하느님"…여신도 살해 암매장한 사이비 교주 - SBS뉴스 “내가 하느님이다”…여신도 살해·암매장한 사이비 교주 구속(종합) - 서울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진 뉴스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269km 해역서 규모 5.8 지진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4일 오후 8시19분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269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대만기상국(CWB) 분석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백년손님' 마라도 해녀 장모, 시어머니 등장에 '동공 지진' 텐아시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마라도 해녀 장모가 시어머니의 등장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가 시어머니의 방문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셰일가스 중심' 미 오클라호마, 24시간 지진 8차례 발생 뉴스핌 [뉴스핌= 이홍규 기자] 셰일오일과 천연가스 산업의 중심부인 미국 오클라호마 주(州)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규모 4.2 지진이 주 중심부를 흔들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SNS 뉴스 구하라 SNS 논란 "연예인에게 SNS는?" 미디어제주 영국 축구클럽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SNS보다 생산적이고 할 일이 많은데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엿보는 일은 인생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정원 작성 'SNS 장악 보고서'…배후엔 MB 청와대 회의 JTBC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문건이 바로 'SNS 장악 문건'이죠. 청와대 회의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글로벌24 현장] 자녀의 일상, SNS에 공유해도 괜찮나? KBS뉴스 전문가들은 다운로드 등으로 사진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위치 정보나 개인 정보들도 함께 표시될 수 있는 만큼 SNS에 자녀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기 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행사 뉴스 [뉴스] 벤큐, 수능 100일 전 아이케어 스탠드 할인 행사 진행 인벤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는, 위트(WiT) 스탠드는 1만 원, 위트 지니(WiT Genie) 스탠드는 3만 원 할인 된 219,000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뉴스] 제이씨현시스템, AORUS 구매 시 '배틀그라운드' 게임증정 행사 앵콜진행 인벤 지난 7월 한달 간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증정행사에서 기가바이트 GTX1080 Ti AORUS 시리즈와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 기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코믹콘 #6] 행사를 빛내는 진정한 주인공들! 코믹콘 서울 코스튬 플레이 풍경기 인벤 그리고 결코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셀레브리티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행사까지, '코믹콘 정말 준비 열심히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첫 날이 지나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지 뉴스 번역·검색 특화 네이버 '스마트보드', 해외 여행지서 유용 한경닷컴 특히 번역과 검색 기능은 국내외 여행지에서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스마트보드로 한글을 입력하면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로 자동 변환 입력된다. 네이버, 스마트보드 실시간 번역 장점···"해외여행지서 유용" - 중앙일보 여행지 추천·번역·공유 '스마트보드'로 한번에 '끝' - 에너지경제신문 휴가철 여행 정보, 네이버 '스마트보드' 하나면 '끝' - 노컷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혼행하기 딱 좋은 여행지 '일본'이 뜬다 노컷뉴스 그렇다면 혼행으로 가장 각광받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일본이다. 가까운 거리 덕분에 휴가를 길게 내지 않아도 주말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올 여름 농촌여행지서 보물찾기 한국농정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촌 여행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유네스코 뉴스 2017 청소년 지오 뮤직캠프 초청음악회 개최 피디언 이번 지오뮤직캠프의 특징은 국내외 강사진에게 직접 음악이론,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음악교육), 세계적 지질가치를 인정받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W-KICA, 제72주년 광복절 국회기념식 개최 씨엔엔21방송 (보도자료) ... 주년 광복절 국회기념식 및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기구 결성식과, 영화 '마지막 위안부' 시사회를 국회 여야지도부, 종교계지도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제청소년 무예캠프 첫 운영 충청일보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충주시청 5층 소재)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1기 국제청소년 무예캠프를 개최한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레이스 뉴스 부산 소고기 맛집 다깡 여름철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서면의 대표 고기집 머니투데이방송MTN 특히나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은 수 많은 맛집과 술집 등이 즐비하여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러한 서면의 대표적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폐건물 완벽변신, 가볼만한 핫플레이스 5 싱글리스트 폐건물의 완벽 변신, 이전의 쓰임새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랑받는 명소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당구장에서 갤러리로, '구슬모아당구장'. 한남동 '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제주 핫플레이스](5)추자도 나바론 하늘길 한라일보 추자도 나바론 하늘길의 '나바론'은 외지인들이 영화 '나바론 요새'에 나오는 절벽과 같이 험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한라일보 DB. 외지인들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위인 뉴스 웨어러블-태블릿 시장도 中 약진 동아일보 4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태블릿 출하량 3위인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출하량이 1년 만에 47.1% 늘었다. 지난해 210만 대에서 올해 300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피터르스, WGC 브리지스톤 1R 선두…스피스·매킬로이 추격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다. ... 랭킹 3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오르는 등 세계랭킹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박스오피스IS] '군함도', '더 킹' 꺾고 2017년 개봉작 3위..누적 538만명 JTBC 2017년 개봉작 1위인 '공조(781만 7349명)'와 2위인 '스파이더맨 : 홈커밍(721만 7027명)'을 뛰어넘고 또 다시 순위를 갈아치울지, 또는 '택시운전사'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해외여행 뉴스 들뜬 휴가철 해외여행…스마트폰 요금폭탄 피하려면? 연합뉴스 (보도자료) 휴가철 해외 여행지에서도 인터넷 검색이나 메신저 대화, 사진 공유 같은 것을 손놓기 어려운데, 문제는 자칫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해외여행 알고 떠나자] (1) 여행자 휴대품 면세금은 600달러 세계일보 해외 여행은 우리 국민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1991년 1000만명이던 입·출국자는 2002년 2000만명, 2014년 5000만명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7800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사진]'해외여행 떠나요 머니투데이 본격 휴가철을 맞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해외로 떠나는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공항 이용객은 ... '해외여행 떠나요 - ��오데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맛집 뉴스 '맛집 모시기' 전쟁…한해 10만 뛰는 백화점 담당자 조선비즈 백화점들의 '맛집 모시기'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점점 젊은 쇼핑객 방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평소엔 쉽게 맛볼 수 없는 유명 맛집이 백화점 식품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삼청동 맛집 '삼청동 궁물떡복이' 떠오르는 데이트코스 스포츠조선 모두가 아는 맛집은 바로 삼청동 궁물떡복이 이다. ... + 샐러드 등 왠만한 곳에서 이런 메뉴조합을 찾기 어려운 메뉴들로 조합된 매력적인 이색 맛집이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대게, 킹크랩 맛 볼 수 있는 속초 대게 맛집, '동명항게찜' 브릿지경제 이 가운데, 속초 대게 맛집으로 알려진 '동명항게찜'은 대게, 킹크랩, 털게 등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고급 대게를 비롯해 25여 가지의 해산물 요리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방문객 뉴스 여름방학 맞아 태권도원 방문객 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집계한 결과 태권도원 일일방문객이 총 6천 여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한 ... “한번 들러볼까?”…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 - 한국무예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GKL, 해외 방문객 하반기 회복세 기대"-현대차 한경닷컴 현대차투자증권은 3일 GKL에 대해 해외 방문객은 상반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500원을 유지 ... GKL, 상반기 저점 통과 점진적 회복세 기대-현대차투자증권 - 서울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한국전통문화전당, 외국인 방문객 체험기관 '자리매김' 피디언 외국인 방문객들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이들로, 피부색과 언어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명가 뉴스 ['7일의 왕비' 종영①] 최종회로 증명한 '사극명가 KBS' 텐아시아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와 극적 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상파 동시간대 드라마들 중 꼴찌를 이어가던 극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SBS 안현모 전 기자, 9월 결혼 서울신문 힙합 명가'로 불리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본명 김세환·40)와 SBS 안현모(34) 전 기자가 결혼한다. 4일 가요계와 방송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구해줘'→'블랙'→'나쁜녀석들2', OCN 하반기 라인업 완성 텐아시아 장르물 명가' OCN이 오는 5일 방송하는 '구해줘'에 이어 '블랙' '나쁜녀석들2'까지 하반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는 사이비 ... 구해줘→블랙→나쁜녀석들2, 더 뜨거울 하반기 OCN장르물 - 뉴스1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생정보통 뉴스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장어·소고기 무한리필, 김치말이국수, 칼국수+햄버그스테이크, 마늘순대 ... 글로벌이코노믹 사진=KBS 2TV '생생정보' 386회 맛집 리스트 (무한리필 맛집, 생생정보통, 2TV ... KBS 2TV 생생정보 '유별난 맛집' - 칼국수 시키면 ��버그스테이크(함박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객 뉴스 여수 주민 '관광객이 너무 많아 살기 힘들어요' 노컷뉴스 만약 여수시의 주장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매주 한 26만 명 정도가 여수를 방문해야 되는데 5월 어린이날이 있는 주말 연휴 때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이 30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도시인들, 산머루로 와인 만들기 체험… 관광객 年8만 몰려 동아일보 양찬식 원평팜스테이마을 대표는 강원 춘천시 사북면을 관광 명소로 만들었다. 여간 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는 마을에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장흥] 관광객 47만명 다녀간 장흥 물축제 천지일보 개최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했던 올해 물축제는 4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국내 여름축제 최강자의 위치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물축제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항공권 뉴스 영화 '군함도' 관람하고 한국행 왕복 항공권 선물로 받자 Korea Daily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예매량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군함도>가 8월 3일 (목) 누적 관객수 5,382,797명을 기록하며 올해 최단 기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우물쭈물하다 사라진다"…항공사 마일리지 사용팁! 뉴스핌 일단 아시다시피 항공사 마일리지는 항공권을 사는데 쓸 수 있어요. 마일리지 항공권은 항공사 사이트에 보너스항공권 구입 코너에 들어가면 사용이 가능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름 제주가 부른다” 배낭여행-패키지여행 당신의 선택은? 매일경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경우 대부분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고, 숙식과 렌트를 알아보고 관광할 곳도 예약을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형문화재 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KBS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명예보유자인 김병옥 씨가 지난 3일 ... 2005년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고, 2012년 명예보유자가 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 연합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 아시아경제 [부고]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김병옥 명예보유자 별세 - 녹색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얼쑤∼ 흥겨운 우리가락 판소리 루나글로벌스타 [루나글로벌스타] 결실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의 문턱에서 흥겨운 우리가락 판소리 축제 '2017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유성준·정광수 동편제 판소리' 행사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얼쑤∼ 흥겨운 우리가락 판소리 한마당 피디언 [피디언] 결실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의 문턱에서 흥겨운 우리가락 판소리 축제 '2017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유성준·정광수 동편제 판소리' 행사가 오는 25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국보 뉴스 술 취해 국보 첨성대 기어올라 사진찍은 여대생들 조선일보 술에 취한 대학생 3명이 국보 제31호인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CCTV관제센터 CCTV영상을 캡쳐한 사진./연합뉴스. 술김에 국보 제31호 '첨성대'를 타고 오른 대학생들... '검찰 송치 예정' - 루나글로벌스타 술취해 첨성대 올라가 기념사진 찍은 여대생들 - 중앙일보 술김에 기념사진 찍으러 첨성대 올라간 여대생 3명 체포 - 국민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보 '첨성대' 타고 오른 대학생들 "검찰 송치 예정" YTN 4일 자정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국보 제31호 '첨성대'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을 촬영한 제보자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12시 1분에 찍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기념사진 남기려 국보 첨성대에 올라간 여대생 3명 입건 경향신문 기념사진 남기려 국보 첨성대에 올라간 여대생 3명 입건 ... 술에 취한 여대생 3명이 국보 제31호인 경주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경찰에 붙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면세점 뉴스 인천공항, 6번 좌절된 입국장 면세점 또 추진 한겨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출국장뿐 아니라 입국장에도 면세점을 설치하는 입법을 또다시 추진하면서 관세청과 국적 항공사, 경찰 등 보안기관이 반발하는 ... 입국장 면세점 추진에…대한항공·아시아나 '비상' - 한경닷컴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재추진에… 업계·항공사 “Oh,No” - 국민일보 국내외 겹악재로 등 터지는 면세점 - 시사저널e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수억원짜리 韓면세점 초청 제안 거절하는 中 'A급' 블로거 동아일보 지난달 말 국내 한 면세점은 이례적으로 중국 블로거를 초청해서 VIP쇼핑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해서 알렸다. 이를 두고 면세업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前 관세청장 "청와대·박근혜가 '면세점 특허 확대' 지시" 샤브샤브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혐의 및 신동빈 롯데 ... "면세점 특허 확대, 靑지시로 추진" - 매일경제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 '박근혜 특혜' 의혹 - 인사이트코리아 (풍자) (보도자료) (회원가입) (블로그) 김낙회 전 관세청장 "예정에 없�� 면세점 검토, 靑 지시였다" - 메트로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특보 뉴스 '도깨비 폭우'에 무용지물 된 호우특보 한국일보 기상법에 따르면 기상특보란 '기상현상으로 중대한 재해가 발생될 것이 예상될 때 주의를 환기하거나 경고를 하는 예보'를 말한다. 하지만 비가 내리기 몇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국 폭염 특보… 내일까지 찜통더위 조선일보 3일 강원 영동, 경북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발령된 폭염 특보는 4일 더 확대되거나 강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까지는 강한 일사 등으로 비교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날씨]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건강관리 유의하세요 한겨레 기상청은 "당분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폭염특보는 차차 확대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날씨] 다시 폭염특보...전국 찜통더위, 서울 33℃ - YTN [날씨] "주말도 찜통더위" 전국 폭염특보…낮 최고 37도 - 연합뉴스 [내일날씨] 전국 폭염특보 확대…서울·광주 낮 최고 34도 - 연합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오늘뭐먹지 뉴스 [리뷰] '오늘뭐먹지' 김풍 + 성시경의 “양파 둥지 삼겹살” 레시피 톱스타뉴스 [리뷰] '오늘뭐먹지' 김풍 + 성시경의 “양파 둥지 삼겹살” 레시피 ... 오늘뭐먹지' 웹툰작가 김풍과 가수 성시경이 양파와 삼겹살로 만드는 “양파 둥지 삼겹살” ... [리뷰]'오늘뭐먹지' '미니양파, 적양파, 햇양파' “종류별 양파 완벽 활용법” - 톱스타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보물 뉴스 강서구 허준박물관서 '강서 보물을 찾아라' 특별전 중앙일보 라이프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8일부터 10월8일까지 허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서 보물을 찾아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그들의 쓰레기, 내게 와서 보물이 되었다 위클리서울 골프장에서 잔디수선 일을 하는 동안 제법 그럴싸한 보물들을 얻었다. 그것도 해고되기 직전에 얻은 것들이니, 보물 중�� 보물이라고 약간 과장을 해도 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뉴스]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오션 앤 엠파이어' 8월 신규 업데이트 진행 인벤 해당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유리한 함종 확인이 가능토록 개선되었으며, 신규 보물 '암피트리테의 가호', 영광의 메달, 선수상 상자 및 조각의 레이드 몬스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예약 뉴스 "사진 속 호텔 맞아?"…해외 숙박 예약사이트 주의보 SBS뉴스 요즘은 해외여행 준비하면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해외 숙박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고심하며 고르고 고르지만, 각종 피해가 속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롯데백화점,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열흘 앞당겨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부산본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 황금연휴 특수 누릴까…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 한경닷컴 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최대 50% 할인 - 아시아경제 롯데百,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 - 매일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취재] 와우저 필독서! 아르누보, '와우 얼티밋 비주얼 가이드' 예약판매 실시 인벤 아르누보는 17년 8월 9일 정식 출간에 앞서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초판 구매자에 한해 와우의 캐릭터가 담긴 스페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래이스 뉴스 부산 소고기 맛집 다깡 여름철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서면의 대표 고기집 머니투데이방송MTN 특히나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은 수 많은 맛집과 술집 등이 즐비하여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러한 서면의 대표적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폐건물 완벽변신, 가볼만한 핫플레이스 5 싱글리스트 폐건물의 완벽 변신, 이전의 쓰임새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랑받는 명소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당구장에서 갤러리로, '구슬모아당구장'. 한남동 '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평택하워드존슨호텔, 고덕 신도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화제' 이투뉴스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 437여실(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신도시 내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인근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문화유산 뉴스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계곡 피서철 불법행위 판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업주들은 불법 건축물을 지어놓고 버젓이 영업하고 있고 행락객들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수영은 물론 취사행위까지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창건설화 속 백제·신라 고승…山神으로 나란히 모신 ... 서울신문 전북 고창 선운사는 사철 꽃세상이다. 1~4월에는 검붉은 동백꽃이 대웅전 뒷산에 가득하고 5~6월에는 우리 땅 어디나 그렇듯 야생화가 지천이다. 7~8월 절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울산시 청소년 문화교류사업 활발 한겨레 두 지역 청소년들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는 태화강 대공원과 간절곶 등의 자연환경 명소, 반구대암각화와 고래박물관 등 역사문화유산, 현대자동차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공사 뉴스 제주관광공사, 사장 재공모에 5명 지원...'치열한 경합' 위클리오늘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7일 응모자들이 제출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 후보자를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행+] 관광公, 2017 PATA 대상 최초 수상 이데일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캠페인 '코리아 비지츠 유(Korea Visits You)'가 세계적인 권위의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 ... 관광공사의 2016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 2017 PATA 'Grand Award(대상)' 최초 수상 - 경기뉴스통신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제주의 보물섬' 추자도, 해산물 요리대회로 관광객 '손짓' 중앙일보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2인)는 오는 21일까지 참가신청서(지정 양식), 음식 레시피, 요리 사진을 작성해 제주관광공사(제주시 연동 웰컴센터) 방문 및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유적 뉴스 문화재청, 장수가야 유적 현장 복원 논의 전북일보 장수군은 문화재청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정비 TF팀 15명과 한영희 장수부군수를 비롯한 장수군 관계자 5명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장수가야 유적 ... 문화재청 가야사연구‧복원 TF, 장수가야 유적현장 방문 - 뉴스1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수원박물관, '테마·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6차 답사자 모집 위클리오늘 [수원=위클리오늘] 권성훈 기자= 수원박물관이 8월 26일 진행되는 '제6차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 수원박물관, '수원지역 성곽 문화유적 답사' 참가자 모집 - 뉴스피크 수원박물관, 전문가와 함께 하는 '수원지역 성곽 답사' 참가자 모집 - 중앙뉴스타임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부안 죽막동 유적, 사적 지정 예고 전민일보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2일 변산면 소재 '부안 죽막동 유적(扶安竹幕洞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Google 알리미에 가입한 사용자에게 전송되는 이메일입니다. 모든 알림 보기 의견 보내기 yupvibe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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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INWALD.com #여행 #맛집 #한국 #한글 #한국어 #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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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haizn3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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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away with life #DịTeam #TrốnChạy #배낭여행 #우리나라 #베트남 (tại Mù Cang Chải, Yên Bái)

#베트남 #trốnchạy #dịteam #우리나라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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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kinduck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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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살기] 배낭여행 초특급 노하우 공개 《이건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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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iveabordno1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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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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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베트남 세계일주 54 - 호치민 배낭여행 서점에서 한국요리에 대한 관심을 발견하다. (베트남어 한국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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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베트남 세계일주 54 - 호치민 배낭여행 서점에서 한국요리에 대한 관심을 발견하다. (베트남어 한국요리책)

<<베트남의 한국요리에 대한 관심>>,

: 전쟁의 상흔을 딛고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아시아권 신흥강국으로 ��상하는 베트남 창업여행 111일차!! (베트남 도매시장 조사, 호치민 창업 인큐베이터 방문) 응우옌후에 거리를 걷다 서점에 들어갔더니 한국어 요리책이 있다.

–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제품을 좋아한다는 증거는 거리 곳곳에서 발견된다. 한국제품이 눈에 많이 띄기 때문이다. 서점에왔는데 베트남어로된 한국 요리책을 발견하였다.

(호치민에 응우옌후에거리 옆에 있는 서점)

어느 나라 서점에 가든 스티브잡스는 빠지지 않는다.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도 살펴 보았고 한국 KPOP의 열기도 서점에서 느꼈고 요리 코너로 가보니 한국요리책이 눈에 띄는 곳에 진열되어 있었다. 구석이 아닌 눈에 띄는 곳에 진열되어 있다는 의미는 찾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다!!! 살펴보니 베트남은 한국요리, 일본요리, 태국요리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한국요리 책을 한권 한권 열어 보았다. 윽!!! 이건 아니다. 한국에서도 요리해 먹지 않는 요리들이 책에 실려 있다. 요즘 한국 방송에서 다양한 요리프로그램들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요리 프로그램도 자연스럽게 수출 될 텐데 이 시기에 맞추어 만들어 먹기 간단하고 트렌디한 요리책이 베트남 서점에 깔린다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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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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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가다] 20대 청춘의 베트남 중남부 배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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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가다] 20대 청춘의 베트남 중남부 배낭여행기~

코트라 라오스 비엔티안 무역관 인턴 근무를 마치고

귀국이 아닌 귀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내 인생에 마지막 배낭여행은 없을 것 같았다.

정든 대사관, 코이카 인턴들 그리고 라오스 친구들과 간단한 작별인사를 하고

무역관 기사 ‘폰’이 나를 남부터미널로 데려다주고 티켓팅까지 해주었다.

그 동안 너무 고마웠던 폰. 떠나기 한달 전부터 라오스에 있어달라고 웃으면서 말했었다.

군대에서 좋아했던 선임들을 보내고 캐나다에서 일하며 소중한 친구들을 먼저 보내본 경험 때문에

헤어짐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다.

슬펐지만 막상 버스에 타고 나니 과거 보다도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다.

버스를 타기 전. 느낌이 안좋다. 기사와 짐꾼들은 모두 베트남 사람들인 듯 했다.

내게 자꾸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비아냥 거린다.

12시간 동안의 험난한 여정이 예상 된다.

루앙프라방 갈 때 오버부킹으로 타지 못했던 슬리핑 버스를 드��어.. 정말 좁긴 좁구나..

귀로 여행이라 짐이 너무 많았다. 버스에서 도난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하여 기둥과 락커를 설치해뒀다.

풀 에어컨 가동, 몇 달동안 빨지 않아보이는 담요 등 시설 등을 잘 갖춰져 있지만

키 큰 남자들이 12시간 동안 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출발한 지 2시간 만에 간이휴게소에 내려주었다. 영문도 모른 채 그냥 내리래서 내렸는데 버스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다.

걱정하며 말이 통하지 않던 라오+베트남인들에게 버스 빠이싸이?(어디가냐?) 를 반복하며 물었다.

다행히 40분 후에 돌아왔다.

그로부터 한 6시간 더 달렸을까 드디어 라오스 베트남 국경에 도착했다.

양치할 세면 도구를 줘서 답답했던 입 속을 헹굴 수 있었다.

위 사진 맨 왼쪽은 베트남 사람인데 갑자기 나보고 ‘행님’을 하길래?

나는 잘못 들었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부산에서 2년 간 일을 했다고 한다.

같이 일했던 사장님과 동료들이 잘해주었나보다 한국사람들이 친절하고 좋다고 하는 걸 보니

기사와 짐꾼이 내게 ‘이유없이’ 면박을 줄 때 자기가 미안하다며 행님 괜찮아요 라고 자꾸 물어봐줘서

내심 고마웠다.

꼭두 새벽에 어딜 가는걸까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중

드뎌 넘어왔다. 초췌한 내모습 ㅜㅜ

가자~! 이제 베트남이다.

사실 나는 다낭을 가는 길이었다.

비엔티안에서 다낭 가는 길에는 반드시 후에를 거치게 돼있다.

도시 분위기가 너무 평화롭다.

나는 계획을 바꿨다. 버스 드라이버 스탑!!!

라오스 떠나기 한달 전 영국 친구에게 오토바이를 10분 배운 적이 있다.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 수단이라 생각해

나 나름대로의 오토바이 도전을 시도했다.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고 왕궁으로 떠났다.

두달 전이라 왕궁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시내로부터 30km 떨어진 곳

갑자기 비가 한방울 떨어지더니 폭우가 내린다. 지나가다 상점으로 비를 피해

맥주 한잔 하는 중

비가 조금 그쳐서 다시 주행을 시작했는데

또다시 폭우가……….

또 다른 마켓에 들렀다. 인상 좋아보이는 한 처자가

내게 우의를 건내 주었다.

이따가 왕궁 갔다 돌아가는 길에 반드시 돌려주란다.

감사의 표시를 하고 서둘러 왕궁으로 발길을 돌렸따.

드디어 왕궁 입성!

친절한 낯선 이들 덕분에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야시장을 구경

어머니 카페을 위한 숟가락+젓가락 아�� 구입

개당 약 1,300원 지출

오늘 어떤 축제가 있는 모양 밤까지 북적이는 후에 거리

아침 일찍 호이안시티행 버스를 탔다. 묵었던 숙소에서 티켓 구입(약 5달러)

후에 -> 호이안 (버스로 약 2시간 30분)

터미널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2km.

배낭여행이라면 이정도는 거리는 걸어야 제 맛

보기보다 시설이 좋았다.

연등 불꽃의 향연~! 아름답다. 낮과 밤의 매력이 뚜렷한 차이를 보임.

도시도 예쁘지만 호이안 시티는 해안가에서 불과 7km 떨어져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안가 중앙보다 나는 오토바이를 빌려 사람이 없는 곳으로 멀리 왔다.

아름답고 평화롭다.

나는 베트남이 유흥을 즐기러오는 나라인 줄로만 알았는데

베트남은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산, 바다, 사막.

호이안 시티의 하루는 그렇게 저물어 갔다.

일본 다리~! 나도 연꽃등을 하나 사 떠내려보내며 소원을 빌었다.

호이안의 마지막 밤. 부모님을 모시고 오고 싶은 곳이다.

다음 날 나트랑에 가기 위해 일찍 숙소로 돌아갔다.

나짱. 베트남 최고의 휴양 도시. 그동안 빠듯한 일정으로 힘들었던 나는

나짱에서는 편히 술도 마시고 나 자신에게 자유시간을 주기로 했다.

덕분에 외로운 배낭여행 남1은 혼자 여행하는 한국 여행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작가였다. 필명은 끝까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좋은 말동무가 되주어 고맙다며 그 다음날 아침

내게 맛있는 밥을 대접했다.

배낭여행객에게….파스타…피자란…

나짱에서의 한량 라이프를 끝내고 나는 호치민 시티로 가기 위해 나짱 공항으로 향했다.

내가 혼자 하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유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베트남 혼혈 Ommet 을 만나 호치민 까지 심심하지 않는 비행을 할 수 있었다.

몇 달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침 됐던 비행기를 탈 뻔 했던 그녀의 horrible한 얘기에

깜작깜작 놀라며

호치민에서 작별인사

드디어 사이공의 도시 호치민이구만.

내가 하노이에 갔을 때 traffic에 기겁을 한 적이 있다.

여기는 더 한곳이다.

이곳에서는 나를 기다리는 인연이 있었다.

라오스에서 태국여행 시 버스 안에서 만났던

베트남 친구 LEE 내가 호치민에 오면 반드시 만나겠노라 약속을 했는데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he walked me around the city.

다시 만나길 약속! 호치민이 고향은 아니랬다.

10년간 삼성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retire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개인 카페를 차릴 거라고 했다.

Wish you all the best.

호스텔에서 만난 Perter, Rosin, 소방대원 영돈이 형님과 Backpacker 스트릿에서 진탕 마셨다.

영돈이 형이 한국에 소방대원들은 개를 잡으러 다닌다며 ㅋㅋ 얘기해 빵터졌다.

베트남 오기전에 큰 개가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물고 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들과 개를 잡는 사진을 보여줬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사진만 보면 답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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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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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4/6~4/12 베트남 하노이 -1

동남아 여행은 몇번 갔었는데… 베트남은 처음이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친구는 아��셀이란 필명을 쓰는데.. 이 바닥(?)에서는 꽤 유명한 친구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하던 약국을 접고… 거의 1년 동안 배낭 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 배낭여행 베테랑이기도 하다…

베트남 여행 얘기가 처음 나왔을때는 4~5명 정도가 같이 가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비행기 티켓팅을 할때는 2명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오붓하게 둘이 여행을…^^

국내 항공사는 이코노미가 50만원 정도 했는데…

베트남 항공 직항 비지니스가 70만원에 표가 검색이 되었다…

그래서 비즈니스를 예매했는데… 출발직전에 검색해보니… 130만원 정도로 가격이 올라 있었다

상당히 이익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ㅋㅋ

비지니스는 탑승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비지니스 라운지에는 간단한 음식도 있고… 샤워시설도 있고, 취침할 수도 있고… 충전시설도 되어 있다…

라운지 창 밖으로 보니… 죄다 대한항공만 보인다…

베트남 항공이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 에어라인이다 보니… 비지니스 라운지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비행기가 많이 보이니…한국공항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사실 비지니스 좌석을 처음 타봤는데… 예상보다 좋다…

항공사 별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베트남 항공은 좌석을 완전히 펼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

안주가 맛있어 보여서 안주와 맥주를 주문했는데…. 보기와 다르게 너무 짜고 맛은 별로 였다….

가끔 해외 여행을 갈때는 하루에 11000원짜리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 나갔었는데….

현지에서 유심칩을 사서 쓰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한다…

사실.. 작년에 일본과 중국에 여행갔을때… 데이터 로밍을 했었는데…

일본은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는데… 중국 리장에 갔을때는 지방 소도시라서 그런지… 너무 느려서 거의 사용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엔 해외 데이터를 차단해 달라고 하고.. 현지 공항에서 유심칩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현재 내가 쓰는 폰에 기존 유심칩을 빼고, 현지 유심칩을 구입해서 끼우면…

현지에서 데이터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는 수신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 갤럭시S나 노트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판매하는 폰이 유심칩을 2개 장착할 수 있는 듀얼 유심폰이 있다고 한다…

여행을 많이 다닌 경험이 있는 아비셀은…

휴대용 와이파이 라우터를 구입해서…. 유심도 하노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한국에서 미리 주문해서 가져왔다…

이런건 하나쯤 장만해 놓아야 할듯 하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서 보안수속후 로비가 가보니…

바로 출입구 앞에 유심 파는 곳이 있었다…

아비셀이 한국에서 준비해온 유심은 용량이 4GB짜리인데.. 2명이 일주일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번 일정이 일주일이지만.. 아비셀은 2주일 일정이라…

그냥 편하게 현지 유심을 구입하기로 했다….

일단 가격이 별로 비까지 않아서…

7GB 데이터에 현지 통화 7분이 가능한 유심인데… 12달러이다…

나는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가면 공항에서 예약한 호텔까지 택시를 탔는데…

이 친구는 작년 12월에 한번 와봤다고.. 자신있게 일반 버스에 탑승한다… 86번 버스…

시내까지 가격은 3만동… 한국돈 1500원이다…

그리고.. 가방에서 중고폰을 꺼내서 준다…

공항에서 구입한 유심을 이 중고폰에 장착하고 핫스팟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라고 알려준다…

그러면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 SNS 등을 그대로 수신할 수 있다고 하면서…

버스안은 한산하다… 여자 안내양이 있었는데..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아비셀이 한국에서 구글맵에 호텔과 맛집 등 중요 장소를 미리 표시해 두고 와서…

버스안에서 구글맵을 보면서 하차 장소를 재 확인할 수 있었다…

베트남 화폐는 동으로 부른다…

가장 큰 단위가 50만동인데 한국돈 25000원 정도 한다…

우리나라도 디노미네이션 (화폐절상) 얘기가 나오는데.. 베트남은 더 한거 같다…

또 베트남 화폐의 재미있는 점은…

모든 화폐에 호치민 얼굴만 있다는 점이고….우측에 투명하게 연꽃처럼 보이는 곳을 자세히 보면 화폐 단위가 희미하게 인쇄되어 있다는 점이다…

화폐 단위도 크고.. 같은 얼굴이 있다 보니… 돈 낼때 헷갈리는데.. 현지인들은 색상을 보고 바로바로 구분한다…

예약한 호텔은 하노이 구 시가지중 여행자 거리라 불리는 곳에 있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구글맵을 보면서 걸어 갔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도로에는 차선과 중앙선도 잘 안보이고.. 물론 신호등도 거의 없고… 오토바이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흔한 하노이 시내 거리 풍경이다….

하노이 날씨는 비가 올것처럼 흐려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여행자 거리 한복판에 있는 호텔을 찾아가서 빔 풀고… 거리로 나왔다…

현지에 8년째 파견근무중인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되어 있어서 저녁식사때 까지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과거 80여년을 프랑스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대성당도 그 중에 하나인거 같았다…

아비셀…

사진에 취미가 있는줄은 알았는데… 사진을 정말 잘찍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거의 프로 사진작가 수준이었다…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 시내에는 호수가 여러군데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호수라고 한다…

하노이 구 시가지는 많이 덥고 오토바이 매연 때문에 공기가 탁한데… 호수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시원하고 좋았다….

호수를 산책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아비셀의 어깨를 툭 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한다…

알고보니.. 작년에 태국 배낭여행을 하면서 만나 한국사람이었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을 보고 오늘 하노이에 입국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 사람이 북적거리는 호수가 노천카페에서 만난다는 것은 엄청난 인연이란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일정이 있냐고 물어보더니…

친구와 2명이 하롱베이로 1박2일 일정으로 놀러간다고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같이 가자고 하면서 예약한 여행사 게약서를 보여준다…

같은 여행사에서 똑같은 상품으로 예약하면 같은 배에서 1박하면서 관광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호안끼엠 호수가 근처 백화점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집…역사가 60년이 넘었다고 한다….

모 아이스크림이야 다 맛있느니까…^^

현지 파견근무 하는 지인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한 곳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코스요리를 주문했는데 한사람들… 36만동 정도 였다…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였는데…

고급지고 맛도 괜찮았다….

저녁식사후… 맥주 한잔 하러 롯데호텔이 있는 롯데타워로 왔다…

백화점은 생각보다 한산했다….

지하에는 롯데마트가 있었는데… 한국 제품들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었고…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롯테타워 옥상에 있는 TOP of HANOI….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인데….

밤이 되니.. 날씨가 쌀쌀해져서 약간 춥기까지 했다….

내일과 다음주 일정을 얘기하면서… 사이공 맥주에 과일안주로 가볍게 한 잔 했다…

내일 사용하기로 한 렌트가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없고… 아이패드로 구글맵을 켜서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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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dutogethe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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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반하다: 한국인을 사로잡은 베트남 미식 투어

베트남을 떠올릴 때, 많은 이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 오토바이 물결로 가득한 거리 풍경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진짜 베트남은 어디에 있는가? 그 대답은 ‘맛’ 속에 있다. 한입만 먹어도 여행지의 공기와 온도를 느낄 수 있는 요리들,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는 길거리 음식,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식탁 위에서 우리는 진짜 베트남을 만난다. 입맛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한국인도 반하는 진짜 현지의 맛 그룹 EXID의 가수 혜인이 2023년 5월 말 나트랑 여행 중 베트남 음식을 즐겼다. 한국인의 입맛은 유별나다. 달지도 너무 달아서는 안 되고, 맵되 감칠맛이 살아 있어야 하며, 기름지되 느끼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 까다로운 입맛을 베트남 요리가 제대로 저격한다. 오늘은…

#다낭 여행 #베트남 배낭여행 #베트남 관광 #베트남 패키지여행 #베트남 여행 #베트남 여행 추천 #베트남 여행 코스 #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맛집 #하노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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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choppedbouquetphantom-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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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그림, 우리카지노쿠폰-여자 혼자서 동남아 배낭여행 [베트남편] 프롤로그

카지노사이트>DTV369.COM 여자 혼자서 베트남 배낭 여행 프롤로그 PROLOGUE 여행기간 : 16.07.14 ~ 16.07.27 [메콩강에서] [베트남의 붉은 사막, 무이네] [붉은 바위들, 무이네] [베트남의 하얀 사막, 무이네] [청명한 하늘, 달랏] [스쿠터를 타면서] [달랏에서 2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폭포] [나트랑에서] [스노쿨링] [나트랑 사원] [마음으로 낳은 자식 망고] [밤을 아름답게 비추던 호이안의 등불들] [베트남에서의 여행은 ‘사람들과의 만남’ 이었다] To be continued 우리카지노접속☞DTV66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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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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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캠핑카여행 첫째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하기, 베트남항공이용하기, 호치민 트랜짓투어, 인천-프랑크푸르트 베트남항공편

25일간의 캠핑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나름 방대하다면 방대한 여행기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뜸들이다가..

뜸들인다고 머 대단한게 나올까 싶어서 그냥 시작하기로..시작이 반이라니..

일단 지난 겨울방학때 호주 캠핑카 여행을 한번 가고 싶었다.

아이들의 로망이었던 캠핑카 여행..

신혼여행지였던 호주를 아이들과 넷이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근데 남편 회사가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호주 캠핑카는 커녕 스키장 한번 못가고 겨울방학이 지나간거..

휴가가 없으니 다들 지쳐가기 시작했고

그러다 아이들 단기 방학에 맞춰 다시 한번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고..

6월초에 단기방학이 일주일이나 있어

단기방학에 체험학습 5일 쓰면 2주정도 갈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6월은 호주가 겨울시즌이라 바닷가 한번 못들어 갈거같고..

그러면 머 굳이 호주를 가냐 차라리 유럽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냐는 남편의 제안.

6월이면 유럽이 극 성수기도 아니고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을 거 같고..

문제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비행기타고 오래가고 여행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호주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던 건 오로지 캠핑카를 타고 여행한다는 이유 때문 이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아이들을 델고 캐리어 끌고 기차 타고 유럽여행을 과연 잘 다닐수 있을것인가 고민하다

혹시 싶어서 유럽 캠핑카 여행을 검색해보았더니..

어머나..

거기에서 몰랐던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유럽이 오히려 캠핑문화가 너무 발달해 있으며

텐트캠핑보다 캠핑카로 캠핑하는 캠핑족이 무지 많다는..

실제로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도 캠핑카 유럽여행을 100일이 넘게 다녀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고, 캠핑카 유럽여행에 대한 책까지 출간되어 있었다는..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이거다 싶은…

그때부터 유럽캠핑카 여행기를 인터넷에서 찾아 읽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캠핑카 예약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올리는게 나을거 같고..

어떤 분들은 캠핑카를 예약하는게 최우선이라고 하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항공권을 먼저 구매했다.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 인, 파리 아웃으로 티켓팅을 하게 되었다.

인당 60만원 네가족 240만원에 티켓팅 완료.

이렇게 싸게 티켓팅 한경우 별로 없는 거 같다..

6월 1일 출발 6월 25일 도착인데

3월쯤 티켓팅을 했고

프랑크푸르트 인, 프랑크푸르트 아웃으로 해도 이렇게 초저가 베트남 항공권은 검색이 안되었고, 다른 어떤 도시들 인아웃 해도 검색이 안되는데

오로지 프랑크푸르트인, 파리 아웃, 날짜도 딱 저 날짜만 항공편이 검색이 되는 것이었다.

베트남 항공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 좀 미덥지 않기도 하고 걱정되어

검색해보았더니 나름 이용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만족스럽다고 평가를 하고 있어서

예약하게 되었다.

날짜가 좀 더 길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이들 학교도 그렇고 남편 회사도 그렇고

너무 욕심부리면 안될거 같아 25일 여행으로 만족하기로…

베트남 항공이 다 좋은데 환승 시간이 좀 길었다.

근데 알아보니 그 덕분에 트랜짓 투어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85만원 이상 티켓팅을 하면 무료로 트랜짓 투어��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는데

우리는 너무 저가 티켓이라 자비로 해야하지만 그래도 머 또 언제 호치민 하노이를 가보겠나 싶어서 오히려 잘됬다

갈때는 9시간, 올때는 13기간 대기시간 있도록 티켓팅을 하려고 했는데..

베트남은 입국하고 30일 이내에 재입국 하게 될때에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또 입수..

글쓰다 보니 준비 안한거 같았어도 글두 많이 알아보고 준비했네..ㅋㅋ

올때는 다들 피곤해서 집에 빨리 가고 싶을거 같기도 해서 귀국 비행기는 4시간 공항에서 대기 하고 환승하는 걸로 티켓팅했다.

실제로 비행기가 좀 연착이 되어 3시간, 별로 대기할 새도 없이 화장실갔다 쌀국수 먹으니 비행기 탈시간 되더라..

항공편 예약, 그리고 캠핑카 예약, 나중에 파리에서 3일은 한국민박에서 있기로 했기 때문에 한국 민박 알아보고 예약, 프랑크푸르트에서 캠핑카 반납하고 유레일로 파리까지 가는 기차표 티켓팅, 론리 플래닛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편 주문, 캠핑카 유럽여행, 자동차 유럽여행 책 주문 요렇게 딱 해놓고 나니

기운도 빠지고 매일매일의 일상도 바쁘고 해서

이것저것 주먹구구식으로 준비하다 출발하게 된 유럽여행..

유럽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98년에 동생과 둘이 배낭여행 30일 좀 넘게 갔었고,

2005년 큰아이 임신하고 하던 공부 그만두고 남편과 둘이서 이태리 일주 10일.

그리고 11년 지난 지금이 세번째..

나름 글두 경험이 있고, 요즘 다녔던 여행들이 내 생각대로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어줬기에

별 걱정없이 떠났는데..

헐~~~유럽여행은 더군다나 캠핑카로 가는 유럽여행은, 그것도 아이둘 델고 가는 유럽여행은 생각처럼 만만한 것은 아니었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욕심을 많이 낸거 같기도 하고, 좀더 철저한 준비도 필요했을거 같고, 암튼 좌충우돌, 다사다난했던 여행이었다.

출발하는 날..

캐리어 큰것 3개에 좀 큰 가방 하나, 배낭 하나씩 메고 과연 점보택시를 탈것인가, 공항버스를 탈것인가, 차를 갖고 가서 장기주차를 할것인가, 공항철도를 탈것인가 계산기 두드려보고 장기 주차 업체도 알아보고, 후기들도 읽으면서 고민하다 결국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결정. 요거하나는 진짜 잘했다. 우리집까지 작년 미국여행도착 후 점보택시로 왔더니 90000원 들고, 장기주차도 주차비만 10만원 훌쩍 넘어갈거 같고, 집에서 택시타면 서울역까지 7000원 안되게 나온다. 게다가 공항버스 정류장보다 서울역은 택시 내리고 잡기도 편리하고 공항버스보다 공항철도가 시간도 적게 걸리고 요금도 훨씬 싸다. 집에 올때도 이렇게 왔는데 정말 하나도 피곤하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완전 만족스러웠다는…

게다가 남편이 알아본 결과 환전 수수료가 서울역환전센터가 제일 저렴하다고 한다.

10시 15분 비행기였으므로

면세점 구입한 물품도 찾고 아침도 먹고 하려면 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거 같아서..

5시 30분에 일��나 카카오택시 불러타고 서울역으로..

환전부터 하고..

환전도 고민을 많이 했다.

과연 얼마나 환전을 해야 하나..

여기저기 정보도 알아보고 쪽지로 질문도 보내보고 했더니

유럽은 거의 카드로 결제하게 되어있으니 현금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현금이 필요하더라도 가서 체크카드로 뽑아서 쓰는게 편하고 안전하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남편이랑 각 100만원정도씩만 환전을 해갔다. 너무 현금이 없어도 불안할거 같아서..

이 안에 베트남 트랜짓 투어에 쓸 것, 스위스 프랑 30만원, 나머지는 유로화로..

실제로 유럽에서는 마에스트로 카드만 받는데가 많았다.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는..

머 관광지나 도시같은데는 괜찮았지만, 캠핑장같은데는 마에스트로카드만 받거나 카드를 안받는 곳도 많아서 현금이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필요하긴 했다. 게다가 남편은 비자카드이지만 내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라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마트나 식당같은데도 가맹점이 아닌곳이 많았다. 그리고 국제 체크카드를 만들어 갔었는데..수수료 ��이 붙는거 아닐까 걱정하면서 한번 현급지급기에서 300유로 뽑았었는데..(뽑지말껄..뽑자마자 얼마 쓰지도 못하고 도둑맞았다는..ㅜㅠ) 집에와서 통장 빠져나간 돈 체크해보니 수수료포함해서도 환율이 머 은행에서 환전하는 거랑 비슷하게 쳐줘서 체크카드 만들어 가 쓰는 방법도 추천할만 했다.

암튼 이렇게 환전을하고..

그 맞은편에서 직통열차 표를 샀다.

아 이 바로 옆에 체크인 할수 있는 곳도 있다. 공항터미널처럼..

모든 항공사가 그런것은 아니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큰 항공사들만 가능해서..

여기서 체크인하고 짐까지 부치고 가면 정말 편할거 같긴한데..

안타깝게도 베트남항공은 없었다.

환전하면 직통열차 할인권을 준다. 8000원짜리를 6900원에 3인까지 우대해준다.

요 할인권 챙겨서 열차표 사려고 갔더니

4인은 단체할인이 적용되서 인당 6000원에 이용이 가능했다.

생각했던 거 보다 싸게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완전 기분 좋았다는..

원래 8000원으로 생각하고 왔다..서울역내 여행안내센터에 500원 할인쿠폰이 있다는 정보는 알고있었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여행안내센터가 문을 안열어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인당 2000원씩 싸게 갔으니..^^

공항철도 영수증에

좌석번호가 있으니 영수증 받아 챙겨야 한다.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43분 직통이다.

직통열차는 시간이 자주 있지는 않다.

그래도 머 많이 기다려봤자 30분.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오~~~작년에 KTX처음타봤는데

기대했던 거 보다 타고 좀 실망했는데..

요 열차 짱 쾌적했다.

짐 놓는 데도 당근 따로 있고..

안내원 자리도 있고

화장실도 완전 넓다.

사람도 별로 없고..

열차타고 좀 앉아있으니 공항도착..

개찰구 나오면 이렇게 생긴 차가 있는데 열차 이용고객 무료 이용할수 있는 공항 내 이동수단이다.

짐도 싵고 요거 타고 출국장으로..

신난다 신나….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나 우리의 계획대로 기대했던거 보다 모든일이 더 잘 진행되었다…

체크인하러 갔더니 사람들 줄 좌르르륵 서있다..

우리는 웹체크인도 했으므로

그치만 짐은 부쳐야 되니..

줄 안서고

옆쪽 따로 마련된 부쓰에서 넌스탑으로 짐까지 부쳤다.

웹체크인 하고 출력한 보딩패스.

사실 보딩패스를 출력해오라고 했지만

보딩패스도 다시 다 따로 뽑아서 줬고

웹체크인을 왜 하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안기다려서 좋았다.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 인터넷으로 웹체크인이 가능하다.

처음엔 베트남에서 환승하는 시간 24시간 전이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예약번호와 항공편까지 다 넣으니 좌석 선택 창이 떠서

출발 전날 집에서 편하게 자리 선택하고 체크인 했었다.

베트남 항공 웹 체크인은 모든 도시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란다.

인천, 호치민 출발은 웹체크인이 가능한데 파리 발 항공편은 웹체크인이 불가해서 그냥 공항에서 체크인해서 왔다.

웹체크인의 좋은 점은 기다리지 않아도 됬다는거 한가지..아..그리고 웹체크인 하는 이유 또 한가지는 혹시 체크인이 늦어지게 되면 일행이 다른자리에 앉을수도 있어 미리 좌석을 점유할수 있다는 점이 좋긴 한거 같다..

아빠는 별로라 했지만

아이들과 엄마의 강력추천으로 롯데리아에서 아침먹기..

아 글구 아빠는 유심칩 대여. 요건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다.

25일 대여했는데 일 3900원이라고 했나???

아침먹고 나니 시간이 또 여유가 별로 없다.

여유있게 출발한거 같아도 우리가족은 항상 왤케 시간이 빠듯한지..

이런현상은 유럽에서도 계속되어 매우 스트레스 받았다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집부치고 보딩패스 발급시 패스트트랙 패스를 주셨다.

출국장 들어가는데도 기다리지 않고 항공사 관계자들 들어가는 통로로 죽죽 들어갈수 있었다는..

면세점 주문한 물건 찾는데

남편 스킨과 클렌징 폼을 주문해놨는데

베트남에서 잠깐 시내 나갔다 들어올거라 하니

액체 물건이라 혹시 공항에서 다시 들어갈때 못갖고 들어가게 할수도 있다고 겁을..

사실 생각도 못했던거..요즘 비행기에 100ml이상 액체를 못갖고 타게 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출국장 들어가서 면세에서 찾은 물건이나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예외다. 근데 베트남에서 트랜짓 투어를 하게 되면 그걸 들고 나갔다 다시 출국장으로 들어와야하니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걸릴 수도 있겠구나…

면세품 인도장에서 구매취소는 된다는데 면세로 아깝게 산거 취소하기도 아깝고 설마 괜찮겠지 하고 그냥 다 인도받아 들고 가기로 했다.

결과 베트남 공항에서는 재입국심사할때도 공항검색대에서도 면세쇼핑백은 액체인지 고체인지 아무도 신경 안썼다는…

미국 갈때

요 개인티비가 없었어서 아쉬웠는데..

베트남 항공 비행기에는 갈때 올때 4개의 비행기 모두 개인티비가 있었다.

인천-호치민 구간 비행기가 젤 오래된거였구

나머지 세 구간에는 화면도 더 크고 게임도 되고 완전 좋았다는…

역시 동남아 비행기라 그런지 앞뒤 좌석간격이 넓지는 않았다.

두근두근…드디어 출발이다..

신경도 많이 쓰고 준비도 덜된거 같아 걱정도 되고..

집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와서 심난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걱정을 뒤로 하고

일단 맥주부터 한잔..

그리고 5시간동안 잤다는..

베트남 공항에 내리니 남편과 아이들이 어쩌면 그렇게 비행기에서 잘자냐며 감탄을..

물론 기내식은 먹고 잤다..ㅋㅋㅋ

머 기내식은 그 느낌때문에 항상 먹고 싶지만

맛은 머 항상 그냥저냥..

챙겨간 홍삼액도 마시고..미리 체력장전..

건조한 기내에서 팩도 하나 붙이고..

5시간 남짓 비행 끝에

호치민 도착.

어디로 나가야 되나..걱정했었는데..

그냥 입국심사 하면서 비행기 대기시간동안 관광하려고 한다고 하며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표 보여주면 별 질문 없이 통과..

입국심사장으로 가기 전에 바로 환승하는 사람들과 갈라지는 부분에

베트남 항공사 직원들이 나와있다.

혹시 몰라 다시한번 물어보려고 하니

제대로 묻기도 전에 기다리라고 하더니..

막 자기네끼리 머라머라 하더니

이 티켓을 챙겨줌..

이게 뭥미?? 했더니 갈아타기 전에 공항에서 저녁먹고 가라고 주는 바우처란다..

오~~~ 트랜짓 투어 가능한 티켓 소지자들은 미리 베트남 항공쪽에 신청하면 가이드와 차량, 식사까지 다 제공해준다더니..

우리 티켓은 워낙 저가라 트랜짓 투어는 제공 안하는 대신 이렇게 공항내 식사 바우처를 제공해주나보다..

암튼 생각지도 않게 바우처 챙겨 입국심사장 통과해서 공항나옴..

호치민 공항은 무지 작다..

공항에서 일단 나와 구석쪽을 보니 짐 보관 표시가..

그쪽으로 오니 보관소가 있다.

짐 하나당 5시간 이상 보관일 경우에 5달러였던 거 같다..

우리는 작은 배낭들이라서 두개를 하나로 쳐서 10달러 주고 맡겼다.

베트남 물가 치면 좀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머 그래도 유럽에 비하면 완전 합리적인 가격에 짐 맡기고…

물론 큰 캐리어들은 프랑크 푸르트에서 찾고..

메고 있던 가방들이랑 면세점수령품들 맡기고

두 어깨 가볍게 호치민 관광시작.

이렇게 보이게 선반위에 올려둬서 혹시 짐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번호표를 달아놓아 다시 짐 찾을때 번호 확인하고 주기에

아주 귀중품 아니고서는 안심하고 맡겨두어도 될듯하다..

호치민 공항은 신기하게도

공항 밖 야외에 이렇게 식당이나 대기장소가 있다.

실내에서 나오니 훅~~~숨이 막힌다..

습도두 높구 온도두 이날 32도정도 됬던듯..

아이들은 공항건물에서 나오자마자 덥다고 난리난리..

호치민 시내는 별로 넓지 않아

9시간 환승시간동안 충분히 돌아볼수 있다고 하던데..

머 시내쪽에 전쟁기념관이나 프랑스식 성당 같은것들은

어차피 우리나라 전쟁기념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어두 잘 안가고..

또 유럽가면 성당같은 것들은 질리게 볼테니..

그런거 다 두고..

큰아이 좋아하는 쌀국수 맛있게 먹고

망고주스 마시고

그래도 호치민왔으니 벤탄시장 하나는 구경해주고..

여행하기 전에 엄마, 아빠 마사지 받으며 앞으로 고생하기 전에 몸좀 푸는 것으로..호치민 여행은 계획했다.

공항 앞에 서있는 152번 버스.

벤탄시장 앞에 내린다.

서있는 버스 타면

출발할때 되면 기사님과 안내양이 아닌 안내오빠가 와서 요금 걷어가심.

요금은 인당 5000동.(한화로 260원꼴)

와~~~진짜 싸다..

택시타도 시내까지 7000원정도 든다는데 버스가 너무 싸서 그냥 버스 타봤다..

오토바이가 정말 많다..

베트남에서 차 운전하기 진짜 힘들듯..

여기저기서 막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부대때문에..

정말 위험천만..

저들은 익숙해져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남녀노소 할거 없이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

한 30분정도 버스타고 구경하며 오다보니

벤탄시장 정류장.

언제 내려야 되나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벤탄 시장 정류소는 꽤 크고 정류소가 그냥 길가가 아니라 따로 터미널 같이 되어있었다.

호치민의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같은 벤탄시장..

머 살거는 별거 없겠지만

글두 쌀국수 먹고 마사지만 받고 오기도 글쿠..

구경도 좀 하고 싶었는데

남자 셋은 다 시큰둥..

날두 더워 몇발자국만 걸어두 땀 줄줄이니

시원한데 가자고 난리..

애들두 새벽부터 일어나 계속 비행기에서도 잠도 안자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하더니 졸리고 피곤하기도 하겠지…ㅡㅡ;;

시장은 입구만 들어갔다가..

머 멤버들이 그러구 있는데 구경할 맛이 나나..

그냥 망고주스나 마시러 가기로..

그 앞에 바로 보이는 베이커리 까페로 들어갔다.

쌀국수도 먹을거구 공항가서 또 바우쳐로 저녁도 먹을거라서 빵은 안먹고

커피랑 쥬스만 시킴.

망고주스 커피값은 물가에 비해 꽤 비싼 편이었다.

한잔에 3500원 정도..

머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싸다고도 할수 있지만..

글두 베트남 물가치면 꽤 고가인데..

사람들 많이 와서 앉아서 커피마시고 있더라..다 관관객이었을수도..

시원한데서 쥬스 한잔씩 마시더니 기운차린 아이들..

이제 쌀국수 먹으러 가자고..

바로 옆에 pho2000이라는 쌀국수 집이 있길래..

다른 더 맛있는 집들도 있겠지만..

이들을 데리고 찾아다닐 자신이 없어 그냥 pho 2000으로 들어갔다.

쌀국수한그릇에 3500원꼴..

관광지라 그런지 싼가격은 아닌데..

맛있었다.

머 사실 난 한국 쌀국수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국수 식감은 더 쫄깃하고 좋은데..

국물은 진하고 맛있었음..

우띠..망고쉐이크 여기가 훨싸다..

진작 여기와서 먹을껄..

쌀국수 먹고 후식까지 다 챙겨 먹고 나갈껄 그랬다.

내가 시켰던 ��프링롤..

안에 들어있는 새우도 진짜통통하고 맛있었음

배 든든히 먹여놨으니 이제 머라 안하겠지..

시간도 그리 넉넉치 않고..

지도 검색해보니 137 스파를 가장 많이들 가기도 하고 벤탄시장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길래..

그리로 향함.. 머 블로그들에서 더 추천하는 마사지샵들도 있긴 했지만..

날씨도 글쿠..하도 애들이 여기서 머냐 얼마나 남았냐 볶아치는 통에..

그냥 보이는 곳으로..

아..여행중에 내가 이용했던 맵은 citymaps2go라는 앱이었는데..

급하게 준비하느라 호치민과 프랑크푸르트 지도만 일단 다운받아갔었다..

근데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다는..

137 마사지샵은

한가지 코스로 정해져 있다. 90분 코스고

발마사지부터 시작해 베트남식 마사지로 전신이 진행되는데..

인당 25000원꼴이었던듯..

가격 생각할때 정말 만족스럽고 시원했던 마사지..

아이들은 와이파이 빵빵한 대기실에서 게임하며 기다리고..

우리는 커플룸에서 마사지..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10시 20분 비행기라고 생각하고

공항에서 저녁두 또 먹어야하니..(바우처는 써야되니깐..)

택시타고 공항으로..

마사지 샵 앞에서 바로 택시도 잡아준다..

공항도착해서

가방찾고

출국심사 다시 거쳐 들어오니

3시간이나 남았다..

11시 20분 비행기였는데 10시 20분 까지 게이트로 오라고 써있는걸 보고 10시 20분 비행기로 착각해서 서둘러 움직인것..

쩝..아까워..벤탄시장이나 더 구경하다 올껄…

하긴 딸린 혹들이 있어..ㅜㅠ

바우처 이용식당으로 가서

바우처 보여주니

선택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다..

그것도 메인메뉴, 음료, 디저트까지 하나씩 다 고르는 것..

왠열~~쌀국수 먹고 들어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 급 식탐 발동중..

스파게티 볼로네이즈와 아이들은 치킨먹는다고 해서 두개씩 주문.

비행기 보이는 라운지에 앉아..

늦은 저녁 먹고..

맛은 머 걍 그랬음..ㅋㅋㅋ

남은 베트남 돈 모아서

한사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환희가 이겨서 환희는 이돈으로 공항 기념품샵에서 기념품사고..

기특하게 나무젓가락 세트를 사서..

여행중에도..집에와서도 잘 사용하고 있다.

70달러 환전해서

호치민 트랜짓 투어 마사지도 잘받고, 베트남국수도 잘 먹고, 호치민 분위기도 잘 느끼고 다시 비행기 탔다는…

머 그러느라 유럽도착해서 좀더 피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갈아타고 기다리는 거 지겹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걍 다음부터는 돈 좀 더주더라도 직항 타는게 결국은 돈버는거다 싶기도 하다..

암튼 이렇게 25일중 첫째날 후기 쓰고 나니..

아이구~~오랜만에 앉아서 글써서 그런지..

뜸들이다 쓰려니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목 뒤가 뻐��하다…

그래도 여행 시작할때의 설레던 마음도 다시 느껴지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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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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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배낭여행 호치민 1 호치민투어 데탐거리

베트남 호치민의 첫날이 밝았다.

전날밤 호치민공항에서 데탐거리로 이동하여 호텔에 체크인하니 밤 9시가 다되었다.

한인여행사 발로투어에 호치민 시티투어를 예약하고 근처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스라엘에서 온 젊은남녀와 포켓볼을 치다보니…

늦게 잠이 들었다.

STAFF99 이녀석이 오늘 통역을 맡은 가이드이다.

벤쩨가 고향이고 한국말을 상당히 잘했다.

발로투어 사장님 말에 따르면 한국말도 잘하고 착실하다고 하드만… 틀린말은 아닌듯했다.

아오자이를 입은 여자가이드는 영어가 가능하여 두명의 가이드와 의사소통하는데는 별어려움이 없었다^^

난 아오자이를 입은 또다른 가이드�� 혼다에 몸을 실은후…

빠라빠라 빠라밤~~~ 언니 달려!!

처음 도착한곳은 프랑스 식민지시절 지어진 성당으로 노틀담성당과 비슷하여 흔히 노틀담성당으로 불린다.

프랑스식민지시절 지어진 건축물중 꽤나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한다.

성당주변에는 웨딩사진을 찍는 예비신부들이 많이 보였다.

오전 8시~11시 오후 3시~4시 성당안을 둘러볼수있다.

아오자이를 입은 가이드와 한컷…교회안에서는 미사가 진행중이였으나 출입금지시간이라 밖에서만 살짝…

사실 그닥 궁금하지도 않았다^^성당주변에는 신랑신부들이 전통복장을 입고서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다^^

허락을 받은후 나도 한컷… 신부가 둘인건가? 부럽네^^

신랑에게 허락받은후… 몇장 찍었으나… 사진실력이 미흡하여… 신부에게 결례를…

베트남의 전통복장 아오자이는 볼수록 이쁘다.

기차역처럼 생겼으나 실은 호치민 중앙 우체국.

역시 프랑스식민지시절 지어진 건물이다.

지도에서 성당 오른편으로 가까운곳에 바로 위치해있다.

날이 더워 근처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사실은 시원한 카페다가 생각나 한잔하려는…

호치민 사람들이 부러운것중 하나는 참으로 공원에서 즐길줄 안다는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검술이나 기체조 런링같은 운동을 즐기고….

틈틈히 쉬는시간마다 공원안 시원한 그늘에서 가벼운 식사는 물론이며 음료나 간식을 즐긴다.

주말에는 스포츠나 사교댄스 교습도 이루어지는듯하였다.과일과 카페다를 팔던 아낙네…

반미를 들고다니며 팔던 아낙네…

반미는 쌀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인데 베트남 양념과 햄이 들어가 우리입맛에도 잘맞는다.

배낭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이다^^

점심시간에 마춰 공원에 나와 식사를 즐기는 젊은 대학생들…

여유를 즐기며 웃고있는 이들을 바라보자니 베트남의 미래마저 밝아보인다.

영리하고 부지런하며 순박하고 잘놀줄아는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인지 우리 한국 사람들과도 매우 흡사하다.

국민성과 자원 지리적위치를 봐도 머지않아…

베트남은 동남아를 넘어 아시아를 이끌어갈 주요나라중 하나가 될것이다.

프랑스식민지시절 모든 건축자재를 프랑스에서 가져와 지어진 극장건물로 과거에는 월남의 하원의원 의사당이였으나…

1975년 사이공 함락이후 다시 오페라극장으로 돌아왔다.

호치민스퀘어 잘은 모르겠다.

호치민 동상이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패스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우리는 근처 쌀국수로 유명한 식당을 찾었다.

이곳 포호아는 호치민에서도 꽤나 유명한곳으로 나름 전통이 있는곳이라는데…

맛은 그닥… 외국인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베트남의 로컬쌀국수가 아닌 외국인 입맛에 마춰 육수를 순화시킨 느낌이랄까…

한국에 체인점은 포호아하고 이곳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한다^^

또다른 쌀국수집으로 pho2000이라는 벤탐시장 근처의 식당은 클링턴 대통령이 방문하여 유명하다.

두곳 모두 로컬쌀국수가 아닌 외국인을 겨낭하여 육수맛을 순화시켰다.

내입맛에는 일반 길거리 쌀국수가 더 맛있는듯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다른 음식들은 전부 엑스트라치지가 붙는것들이니 참고.

오늘 가본곳중 가장 느낌이 남았던 전쟁박물관.미국과의 전쟁을 기록해논 이곳은…

미국을 물리친 승리의 기억이라긴 보다는…

전쟁의 폐해를 여러가지로 부각시켜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지 이날 조금 언짠었던것은…

미군이 베트남 사람들을 학대하는 사진들을 보는 일본 단체관람객들의 시선과 안스러워 내는 소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었다.

그들은 100년전 자기네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은 제대로 알고는 있는것일까?

요즘들어 아베가 하는짓들과…

자신들의 만행을 철저하게 감춘채로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일본을 보자니 울화가 치민다.

일본 단체관람객 옆에서 나의 가이드들에게 한국의 독립기념관이라는 박물관에 가면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알수있다고 설명했다.

미군의 만행보다 더 참혹하며 킬링필드의 참혹함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일본은 그걸 감추려하고 있다고…

옆의 일본관광객들이 알어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가이드들에게 그걸 분명히 전달하고 싶었다.

B-52 폭격기의 위력…

사진을 보니 정말 어머어마한 양의 폭탄이 베트남에 떨어진걸 알수있었다.저런곳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었으니…박물관 밖에는 1975년 미군이 철수하면서 버리고간 탱크 비행기 화기들을 전시해 놓았다.월남의 대통령관사였으나 통일후 호치민궁으로 바뀌였다.

이곳은 걍 지나가면서 사진만…

호치민투어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 땀에 젖은 몸을 샤워…

그리고는 마싸~~

데탐거리에 위치한 마사지샵…

발로투어의 추천을 받고 갔으나… 두번이상 가지 않었다.

차라리 데탐거리내 다른곳이나 137마사지를 권한다.

마사지를 받은후 껌승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이식당은 껌승으로 나름 유명세를 타는 식당이였으나

맛은 소문에 비하면 그닥…

후식으로 코코넛아이스크림…

작년 10월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좋아한다^^

코코넛아이스크림 파는 좌판뒤에 발로투어가 위치해있다.

바에서 간단히? 한잔을 즐기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PS..나처럼 홀로 자유여행을 온 수컷들에게^^

베트남은 외국인과의 매춘을 법으로 엄하게 막고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법을 피해 매춘은 존재한다.

베트남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앞두고 그런일을 벌이는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다.

구정을 앞둔 베트남의 공안들은 바짝 돈독이 올라있음을 잊지말자.

특히 이곳 데탐거리의 호텔들은 외국인과 베트남여인의 혼숙을 철저히 막는다.

물론 법망을 피해 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얼마전 한국인 그것도 아줌마 7명과 아저씨 4명이 적발되어 벌금형에 강제출국 되었다니…

얼마나 개망신인가…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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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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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7] 엄마랑 배낭여행 *1 호치민

열심히 직장다니던중 우연치 않게 얻게 된 긴 휴가.

한달이나 되는 긴 시간인데 이대로 집에 있기는 너무 억울하다.

어디로든 가자.

처음에는 상해 2박3일 에어텔을 알아보다가 아무래도 2박3일은 너무 짧다.

그담은 일주일정도 구채구에 갈까? 하고 알아보니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대한항공은 성도 취항을 안하네 -_-

서안 인아웃을 하고 비행기나 기타등등으로 구채구를 갈까 하다가 지금도 너무 추운데 또 추운데 가지 말자며

땡처리 닷컴에 올라온 호치민 3박4일 티웨이 항공권을 덜컥 구매.

호치민에만 있는건 싫어서 무이네까지 다녀오려니 3박 4일 너무 짧다 ㅠㅠ

게다가 슬리핑버스로 마지막날 아침에 호치민에 도착하려니 방을 잡기도 뭐하고 짐을 맡길데도 없어서 그냥 캐리어 말고 배낭만 매고 다니기로.

더운데 많이 힘들것 같아 걱정은 됐지만 뭐 까짓거 한번 부딪혀보자! 는 심정으로 고고 함.

오전 10시반 비행기라 집인 원주에서 첫차인 5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2시간반에서 3시간 예상했는데, 왠걸 도착하니 7시다 ㅎㅎㅎ

엄마는 6시 20분 버스로 8시 10분쯤 도착.

짐 부칠것도 없이 엄청 빨리 탑승 수속하고 지하 1층 푸드코트로.

육개장이랑 순두부 하나씩 시켜서 맛있게 먹고, 바보같이 빵하나씩 사들고 비행기를 타야했는데 기냥 들어가서 점심때까 훨 지나도록 쫄쫄 굶음.

티웨이는 물만 주니까.

5시간 비행시간동안 커피 한잔 사마시고 호치민 공항 도착.

짐없으니까 엄청 빨리 나와서 먼저 환전을 했다.

베트남은 공항 환전율이 나쁘지 않은 나라다.

공항이나 시내가 얼마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갔던 350달러 중에서 300달러를 바꿨다.

바로 택시타고 밥먹고 맛사지 받고 슬리핑버스 탈거라 환전소에 찾아갈 여유가 없을 것 같기도 했고.

나중에 알고보니 공항 환전소에서 밑장빼기, 계산기조작등 각종 사기에 당한 사람이 많던데, 다행히 나는 안전하게 환전도 완료.

환율은 1달러에 22280동.

최근엔 계산기에 조작을 해서 계산기 금액이 적게 나온다니 본인 핸드폰 계산기로 꼭 확인하고 환전받기 바람.

허기도 달래고 잔돈도 바꿀겸 3만동 주고 음료하나 사마시고 택시 잡으러.ㅎ

택시는 나가서 왼쪽으로 맨 끝까지 가야함.

중간에 택시 잡아주는 아저씨는 정찰제로 비싸게 부름.

AB타워 간댔더니 15달러 불러서 미터로 간다니까 저 옆으로 가라고 ㅎㅎ

끝쪽으로 가서 셀프로 택시 잡으면 된다. 아 여기도 직원이 있긴하다. 신경을 잘 안써주긴하지만.

택시 잡으면 와서 영수증에 차번호랑 날짜랑 적어서 주긴 줌.

암튼, 내가 처음 갈 곳은 AB센터. 벤탄시장 근처다.

사진을 캡쳐해서 보여드렸는데, 몇번 갸우뚱하시다가 “아삐~” 하신다.

AB를 아삐 라고 부르는가 봄.

암튼 20여분정도 걸렸나, 택시비 15만동에 내가 가려는 SAN FU LOU앞에서 딱 내림.

요기는 중국음식 파는 곳이다.

아니 베트남까지 와서 왜 중국음식을 먹으러 왔냐면, 엄마가 딤섬을 무척 좋아라하시는데,

여기 후기에서 본 딤섬이 맛있게 생겼기도 하고, 또 이따가 갈 맛사지집이 벤탄시장 근처라서 위치도 좋다 싶어서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싶었는데 베트남에서 몇 번 밥을 먹다보니 여기 음식값이 대단히 비쌌음을 알게 됨…;;

BBQ Duck

베이징 카오야 비슷한거 같아 시켰는데, 살도 없이 거의 뼈에다가 껍질도 바삭하지 않음.

많이 짜고 그닥 맛이…….ㅠㅠ

하까우랑 새우들어있는 배모양의 딤섬.

일단 크기가 너무 작고, 바로 만들어서 찌는 것 같지 않은 느낌.

냉동해둔 딤섬을 쪄서 주는듯 한데, 딤섬이 주력이 아닌건지 손님이 많지 않아 그런건지 맛이 기대에 비해 실망을 많이 함 ㅠㅠ

그래도 개중에 제일 맛있었던 튀김.

달달한 저 까만 소스도 맛있었다.

씨우마이도 뭐 쏘쏘…

어으, 음식값은 비싸고 맛은 제일 없었던 제일 돈 아까웠던 곳.

비추합니다.

다음은 맛사지 받으러.

호치민에 다녀온 친구가 소개해준 137 맛사지로 고고.

나와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백치미 한참 시전하다가 구글지도 다운받아온게 생각나 구글지도에 검색하고 찾아가니

이건 뭐 신세계구만.

길을 잃어버릴수가 없어.

그리하여 137맛사지 도착.

들어가니 뭐라뭐라 하더니 한집 건너 ��는 다른 분점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방으로 안내.

방안에 남자 맛사지들이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는바람에 3초정도 헉했다가 쿨하게 오케이하고 의자에 누움.

중간까지는 남자가해도 민망하지 않았는데, 중간이후에 헉 ㅎㅎㅎㅎ

부끄럼 타시면 여자로 해달라고 하세요,

남자가 힘이 더 좋긴 하겠지만 여자가 하는 맛사지도 부족하지 않음.

다 받고 나오니 엄마는 마사지사 오빠야를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ㅋㅋ

마치 치료를 받은것 같다며 좋아하심.

그래서 그 마사지사 이름도 받아놓고 마지막날 부르려고 했는데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려서…ㅠㅠ

이름이 Don 인가 Ton이었고 밑에 No.100이라고 썼었는데…

암튼 요금 35만동에 팁 포함인줄 모르고 팁 5만동씩 드렸는데 머 좋아도 안하심 ㅎㅎㅎㅎ

안줘도 되는 팁 줬는데 팁이 적었나봄………

암튼 만족스럽게 마사지를 받고 택시 잡아타고 데탐거리 신까페로.

오늘 8시에 무이네가는 슬리핑버스에 타야함.

이 버스티켓은 일주일전에 호치민에 다녀온 친구가 끊어줌.

미리 예약한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편히 갈 수 있었다.

원래 계획은 저녁을 이근처에서 먹어야하는데, 버스타는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쩔 수 없이 신까페 근처

크레이지버팔로 앞의 반미가게에서 반미로 해결.

단돈 15000동.

엄마가 이상한 맛 날거 같다고 소심하게 한입 드셔보시더니 맛있다고 ㅎㅎㅎ

까만색 피쉬소스 같은걸 뿌려주는데 내쪽에 몰려서 좀 짜긴했지만 맛있고 실한 반미였음.

거의 10여년 전에 하노이 갔을때 항자시장에서 케밥 고기를 바로 썰어서 만들어주던 반미가 있었는데,

그거 진짜 진짜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볼 일은 없겠지…..ㅠㅠ

반미하나 사먹고, 마트에 가서 주전부리 쪼끔 구매.

저거 요거트 맛있음.

빵이랑 음료도 맛있음. 저렇게 사고 38000동 줬으니까 반미가 하나에 15000동이면 진짜 싸긴한거임.

슬리핑 버스는 나쁘지 않았다.

중간에 화장실에 한번 가고, 그 이후는 푹 잤는데 가는길이 공사도 하고 좀 위험하고 덜컹거렸던듯 엄마는 못주무셨다 함.

슬리핑 버스는 선호하는 자리가 다 있겠지만 나는 2층은 덜컹거릴때 무서울것 같고 1층이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확히 새벽1시. 5시간만에 무이네 도착.

신카페에서 예매한 티켓을 탑승권이랑 바꿀때 숙소를 얘기하는데 주소나 숙소 이름으로 알려주면 차장이

그 숙소 앞에서 내리라고 얘기해준다.

무이네가 길이 해변따라서 1자로 길이 하나뿐이라 거의 왠만함 다 숙소앞에 내릴 듯.

우리 숙소는 139번지에 있는 시윈즈리조트.

버스가 내려준 길 앞에 139번지 주소가 씌여진 큰 대문이 있는데,

이거 너무 멋진 대문이어서 내가 예약한 18불짜리 저렴한 호텔이랑은 전혀 매치가 안되는거임.

문도 잠겨있고, 사람도 없고.

한참을 들여다보고 서성이는데, 옆에서 어떤 남자가 저기 옆으로 가보라고;;

가보니 139번지가 또 있어 -_-

아니 한 번지에 건물이 여러개인 법도 있나;;;

아무튼, 덕분에 더 삽질 안하고 잘 찾아들어옴.

당연히 리셉션은 잠겨있고, 리셉션 앞의 해먹에서 주무시던 스텝이 내 이름을 확인하고 열쇠를 준다.

요래요래 생긴 있을거만 있는 간단한 방.

이따 체크아웃하고 로투스 빌리지에 체크인할거라 로투스에서 가깝고 저렴해서 예약함.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다가 저 문짝 모서리를 걷어차서 첫날부터 피를 보긴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음.

에어컨, 온수 잘 나오고 저기 까만 옷장을 열면 두툼한 이불도 있음.

또 짠순이들의 로망이 여름에 에어컨켜고 솜이불 덮고 자는거 아니겠음? ㅎㅎ

모기있을까봐 캐노피까지 내리고 딥 슬립함.

내일은 로투스에서 리조트를 좀 즐기다가 투어예약하고 맛있는 시푸드 먹는 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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