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붕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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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lanos Picks] 레이블 특선 #2: 붕가붕가레코드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58631&memberNo=24373938&navigationType=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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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SESONEON - I'm Watching a Loneliness Just Arisen from Hang gab Lee on Vimeo.
M/V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a film by GABWORKS gab-works.com starring 황소윤 So Yoon - 눈을 뜬 오늘도 눈감을 일 없네 이 밤에 공기는 새로울 일 없네 아무도 눈뜨지 못하는 하늘에 여전히 하나는 저기 영롱하게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아침이 오면은 사라질걸 알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던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모르는 척 눈감을 수 없었던 건 나를 마주쳤기 때문이야 모르는 척 눈감을 수 없었던 건 너를 마주쳤기 때문이야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아침이 오면은 사라질걸 알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던 그 어느 밤에 앉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꿈을 그려요 - Credit 새소년 SE SO NEON 황소윤 So Yoon (Guitar/Vocal) 강토 Gangto (Drums) 문팬시 Fancy Moon (Bass) -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 32 새소년 EP [여름깃] SE SO NEON's EP [Summer Plu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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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코베인 - 종말의 연인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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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코베인 - 종말의 연인 [음악듣기]
마지막 남은 인류처럼 우린 사랑을 하네
눈뜨고코베인 single ‘종말의 연인’
사실 2015년 초에 눈코의 리더 깜악귀가 올해 계절마다 한 곡의 ‘러브송’을 발표하겠다고 했을 때 과연 그렇게 될까 싶었다. 거듭 밝히는 바지만 눈코는 3년마다 앨범 한 장씩을 내왔던, 좋게 말하면 과작이요 나쁘게 말하면 태작인 밴드. 하지만 약속은 지켜졌다. 5월의 ‘새벽의 분리수거’, 8월의 ‘변신로봇대백과’로 이어지던 싱글 시리즈는 이제 11월 가을의 막바지에 ‘종말의 연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일단 눈코 하면 생각나는 것은 가족에 대한 냉담한 조소(2집 수록곡 ‘납골묘’)와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과학자의 과대망상(3집 수록곡 ‘일렉트릭 빔’), 그리고 호랑이가 살던 마��에서 사람들이 호랑이를 잡아먹었다는 의미 불명의 이야기(4집 수록곡 ‘타이거 타운’) 같이 일상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 얘기들이 아무렇지 않게 섞여있는 환상적인 세계관. 개중에도 사랑 혹은 연애를 소재로 한 노래들이 있었지만 워낙 센 이야기들의 와중에서 정작 제대로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런 까닭에 지난 4집에서도 수록을 위해 만들어졌던 몇몇 곡들, 특히 ‘러브송’의 테마를 가진 곡들이 다른 노래들과 어울리지 않아 유보된 바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묻어놓기에는 아까운 노래들이라, 이른바 ‘4계절 프로젝트’를 통해 싱글의 형태로 발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눈코는 눈코다. ‘새벽의 분리수거’는 아파트 분리배출 현장에서 투닥 거리는 연인의 상황에서 불연소화합물 같이 사랑 노래에는 절대 등장하지 않을 것 같은 단어들이 서슴지 않고 나오는 노래였고, ‘변신로봇대백과’는 연인을 위해 강해지려고 변신 연습을 하는 화자가 등장했다. 이처럼 눈코 특유의 상상력은 이 사랑 노래들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그런 발상은 ‘종말의 연인’에서도 마찬가지다.
얼핏 제목에서 관계의 끝에 처한 연인을 연상하기 쉽지만, 여기서 종말은 말 그대로 종말이다. 세상의 종말. 알지 못할 이유로 세상이 끝나버린 후 남은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사랑을 시작한다. 아시모프로부터 테드 창에 이르는 수많은 세계 종말에 대한 SF-그렇다. 결국 이번 노래도 SF인 것이다-를 떠오르게 하는 설정이지만, 설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그들 산문에 집중하는데 비해 이 노래에서 중요한 건 그 상황에 남은 두 사람의 반응이다. 오히려 종말은 시작을 야기하고 지속을 도모하게 한다. 의표를 찌르는, 눈코다운 역설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눈코가 의표를 찌르는 것은 이러한 내용을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흔한 ‘러브송’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도입부를 지날 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싶었던 것은 ‘터지는’ 후렴구에 이르면 눈코의 기존 음악을 알았던 사람으로서는 당황스러움까지 느낄 듯. 물론 깜악귀의 시니컬한 톤이 전체 노래의 분위기가 마냥 그렇게 흘러가진 않게 하지만, 그마저도 전체의 분위기 안에서는 능청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스타일이 의외로 와닿게 되는 것. 이 역시 눈코스러운 역설이다.
이 싱글의 발매와 함께 눈코는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봄, 여름에 이은 가을의 단독 콘서트 제목은 ‘종말의 가을���. 11월 29일(일) 저녁 6시 KT&G상상마당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최근 인디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인인 실리카겔(SILICA GEL)�� 게스트로 함께 한다. 예매는 붕가붕가레코드 홈페이지(
붕가붕가레코드의 22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작사/작곡 깜악귀. 편곡 눈뜨고코베인. 믹스와 마스터링은 나잠 수(쑥고개III 스튜디오). 녹음은 깜악귀와 박열(던바 스튜디오). 커버 사진은 이주호가 촬영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김기조가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눈뜨고 코베인 – 종말의 연인 | 눈뜨고 코베인 , 종말의 연인
세상은 너와 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유로) 폐업을 선언하고 모두 사라져버렸네 (남았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다가 (얼굴을 붉히고) 세상엔 우리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옷을 벗기 시작했네
우와 이야야하후 우와 이야야
종말의 연인처럼 우린 또 사랑을 하네 (하고 또 하네) 아주 오래된 폐허의 공터에서 우린 (하나가 되네) 마지막 남은 인류의 권리를 모두 모아 (잠깐 슬퍼하고서) 온 세상 끝에서 저 세상 끝까지 예
핵전쟁이었을까 아니면 전염병이었을까 세상에 남은 사람은 이제 우리 둘 밖에 없네 (우~)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걷다가 (울고 웃다가)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걷다가 예
종말의 연인처럼 우린 또 사랑을 하네 (하고 또 하네) 아주 오래된 폐허의 공터에서 우린 (하나가 되네) 마지막 남은 인류의 권리를 모두 모아 (잠깐 슬퍼하고서) 온 세상 끝에서 저 세상 끝까지 예
아주 오래된 약속 아주 오래된 맹세 너와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있었던 그 약속을 기억해볼까 아주 오래된 약속 아주 오래된 맹세 너와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있었던 그 이야길 반복해볼까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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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인디밴드] 믿거나말거나 - 붕가붕가레코드 레이블쇼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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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인디밴드] 믿거나말거나 - 붕가붕가레코드 레이블쇼 첫째날
지옥같은 일주일을 버틴 원동력 <믿거나말거나>의 날이 오고야 말았다.
어찌어찌하다 혼자 가게 되어서 ㅋㅋㅋㅋㅋㅋ ㅠ___ㅜ슬펐지만 나의 덕력을 막을 수 없었다.
조폭떡볶이에서 삼천원 한 그릇 뚝딱하고 들어감. (왜 맨날 공연전에 먹는얘기 나옴?)
상상마당 제일 좋은 점은 공짜 사물함!!!
뛰어놀려면 컨버스+핸드폰(+카메라)이 정도만 걸치고 나머진 그냥 다 갖다 넣어버리는게 진리다.
6시반 입장인데 45분쯤 느적느적 갔는데도 사람이 미어터진다거나 하진 않았다.
그치 얘네 나한테만 sm엔터테인먼트였지ㅋㅋㅋㅋㅋ 그러나 시작한 뒤엔 꽉 찼음.
조까를로스가 어쩌고, 술탄이 맨 마지막에 나오나? 중얼대는 사람들 사이에 서있으니 기분이 묘했다. 나 말고도 덕들이 있구나 하는 동질감…
이 사람들은 얼마나 마이너 감성에 속하나, 사실 나만 스스로가 마이너라고 생각하는 알량한 자부심이 있었던건 아닐까
별에별 생각을 하며 꽤나 지루한 5분을 기다린 결과,
7시 정각에!!!시간 약속 짱!! 노 코리안 타임 오예!!!
레스카가 등장했다.
내가 생각하는 붕가붕가의 매력이란 ‘약간 바보같은데 자���심 세서 나도모르게 그 병맛에 끌려가게 되는 선배오빠’느낌인데
레스카는 그에 비해 좀 말랑말랑하고 착한 느낌이어서 안 맞는다고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늘 재발견 함! 레스카의 매력은 일단 레게는 레게인데 너무 쎄지 않은 레게.
나는 아주아주 철저히 1차원적인 대중의 취향을 갖고 있어서 너무 장르의 색이 쎈 것은 뭐든 좀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레스카는 낭창낭창 발음도 잘 들리고 참 착하고 귀여운 레게여서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음악만 듣고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목소리만 듣고 달빛요정같이 생겼을거라 상상했던 보컬오빠는 김태호 pd를 닮았다 ㅋㅋㅋㅋ
또 의상도 빡세지 않고 평상복같이 입고나온 이 밴드를 보며, 특히 내 동아리 동기녀석을 참 닮은 이 기타오빠를 보며 ㅋㅋㅋㅋ
우리 동아리도 봄에 이런노래좀 하지 하는 생각으로 정말 음악을 흠뻑 잘 들었다.
내일 mp3목록에 당장 추가임 ㄱㄱㄱ
***철저히 기억에 의존한(기억나는 것만 적습니다. 아마 틀릴겁니닼ㅋㅋ)
셋리스트: 그리워하네, Brand New Day, 작은 너의 손, Higher
아마 발표곡이 많지 않아서 EP앨범 다 돌렸을듯??
그 다음은 자칭 붕가붕가레코드 연습생 미래지향적 sf 음악을 하는 전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만으로도 사랑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한 곡 부르더니 MR틀어서 미안하다며 아직 멤버가 없다며
다음에는 자기도 장얼같은 빅밴드가 되어서 나타나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팬들 엄청 좋아함ㅋㅋㅋㅋ아무도 조까를로스나 전성기 안외치는 매너도 있었다ㅎ
천재라는 분류에는 이 사람도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분명 멕시코인지 남미같은 음악으로 데뷔했는데 저번에 봤을땐 어쿠스틱 하더니
이번엔 진짜로 디제이 데리고 나와서 또 공상과학같은 장르를 개척하고있는 오빠다.
심지어 나름 페르소나도 세 개나 갖고있는 무시무시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우스꽝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그 컨셉들이 각각 그렇게 뚜렷하고 밑천있어보이기가 쉬운일이 아닐테다.
그나저나 전기성이 이렇게 열심히 아이돌놀이를 하며 SF장르적 쇼맨십을 퐁퐁 터뜨리고 있는데,
옆에서 디제이 아저씨?건반아저씨는ㅋㅋㅋㅋㅋㅋㅋ무슨 불교음악 하는줄ㅋㅋㅋㅋㅋ엄청 평화로움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핫핑크광선 날아다니는건…뭐지??? 마지막곡이었는데 왠지 그는 저 안에서 참말 행복해보였다…ㅋㅋㅋ
케이팝이 전지구를 지배하는 어두운 미래를 그린 케이팝스타 노래가 특히 좋았다.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도 불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명색이 컴필레이션 앨범발매기념이라서 다들 참여한 곡을 한 개씩 했다.
일렉 사운드와 함께 점점 공상과학의 나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데 뭔가 주섬주섬 하더니……..
기타에서 안테나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쭉 잘 뽑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볼륨 쪽에서 빨간 빛도 남ㅋㅋㅋㅋㅋㅋㅋ라디오 된줄ㅋㅋㅋ누구랑 교감하는거야
급기야 좀 이따가는 기타 내비두고 가방에서 한참 뽀시락대다가 수맥찾는거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왜케 교주같이 나왔지 ㅋㅋㅋㅋ 다 빵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수맥 찾으러 돌아다니심ㅋㅋ
그렇게 수맥 찾던 전기성은 떠나고 비트볼뮤직의 래퍼오빠 기린이 나왔다.
사실 이 때부터 급 흥미 떨어짐… 확실히 지금 공연하는 이 레이블과 성격이 너무 달라서 갑자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지 모르겠는 그런게 있었다. 그래서 괜히 가사를 틀리거나 춤이 어색하다거나 하는 트집을 잡으며 마음속으로 텃세ㅋㅋㅋㅋ
꽤나 길었던 기린오빠의 공연은 끼와 귀욤을 철철 뿜는 나잠수 피처링으로 끝이 났다.
대망의 술탄오브더디스코. (과장 섞어서)아이돌 콘서트에라도 온줄 알았다. 갑자기 달라지는 객석반응하며,
다짜고짜 엄청 위엄있는 등장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웃기지 않아 아무렴. 술탄이 오셨는데 하고 수긍하였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사실 2011년 이후로 술탄의 무대를 정말 오랜만에 봤고, 그렇기 때문에 5인조 풀밴드 체제는 처음 봤는데 실로 경이로웠다 ㅋㅋㅋㅋ 그들은 정말 노래를 잘 하고 춤을 잘 춘다. 정말이다.
나잠수의 옹니인지 턱이 나온건지 모른 그 조그만 입을 보고있으면 왠지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그러고는 싸이만큼 유연한 골반을 자꾸 튕기며 움직이는 그에게 환호를 보내고 춤을 따라 추다가 나도 모르게 좋아하는 고등학교 밴드부 선배를 쳐다보고있는 그런 기분이 드는거다!
(문제의 사건ㅋㅋㅋㅋㅋㅋ두 눈을 의심했다 진심ㅋㅋ뭐하는거야 지금ㅋㅋㅋㅋㅋ 그리고 페북에 올라온 모자이크 버전을 보고 또한번 경악했다.)
또 J.J핫산처럼 막춤을 그렇게 프로페셔널하게 추는 사람은 처음 봤���….. 아무리 웃긴 춤을 휘적휘적 해도 그는 샤이니가 된 것처럼 표정을 풀지 않고 열심히 췄다. 어떤 구색의 사람이든 자신감이 넘치면 그냥 그걸로 매료시킬 수 있다는 걸 절감했다.
그렇게 나는 점점 그들에게 동경과 열망과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홀리고 있었다. 너무 멋있어….
멋있는 술탄오빠들 사진 대량 투척. 다음에 공연 가면 오늘 배운 춤 따라해야지~ (이미 굉장히 정확하게 따라하는 사람도 많았음;;)
마지막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 김기조의 이 타이포그래피들은 서체의브랜딩, 타이포그래피 성공사례 등으로 전국 학계에서 회자되고 있지 않을까… 존경합니다.
공연 초반이라 멤버들이 떨어지는 수염을 붙잡고 아주그냥 정신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특히 술탄에서 드럼치고 반바지 그대로 입고 나온 간지오빠는 아주 바빠보임. 근데 요새 김간지에게 무슨 일이 있나?? 김간지X하헌진의 영향인가? 여성팬들이 특히 동요했고 내가 목격한 다수도 그에게만 카메라 렌즈를 쏘아대고 있었다. 팀소개도 김간지와 얼굴들이었나 나부랭이들이었나 ㅋㅋㅋ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
다들 좋다고 꺅꺅거리길래 나도 다시 왠지 사랑에 빠지고 있었다….. 아 마성의 이 레이블 진짜 ㅜㅜㅜㅜ
결국 나는 아까 안테나를 뽑고 기타를 치던, 이번엔 고깔모자같은걸 쓰고 독수리 날개짓을 하며 뜨겁게 노래를 부르는 그 남자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었다. 어차피 다 알고있는 노래들이라 따라부르고 그러다가 금사빠모드…
공연이 끝나갈 수록 뜨거워지는 분위기에 맞춰 땀흘리고 열창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다. 수염을 달았든 말았든, 멕시코 옷을 입었든 아니든, 너무 말라서 바지가 헐렁거리든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하지 않고 그냥 멋있다며 손을 뻗고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다들 덕후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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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붕가붕가레코드 레이블쇼 믿거나 말거나 @ 홍대 벨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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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Kim Il Du (김일두) - 우리 둘이 https://youtu.be/c-uh2jBlsVw Artist : Kim Il Du Album Title : 사랑에 영혼 Release Date : 2019.08.13 Genre : Folk [Listen here] Apple Music - https://apple.co/31AQaJ2 Spotify - https://spoti.fi/31Jtbvs Melon - https://bit.ly/31x5hmX Genie - https://bit.ly/2KxkDlH Bugs - https://bit.ly/31yALcf Vibe - https://bit.ly/2Kw4z3N Mnet - https://bit.ly/31BTPGB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곱고 맑은 영혼으로 시작해서 달과 별의 영혼을 지나 사랑에 영혼으로 김일두의 영혼 3부작이 완성되었다. 발라드 가수 김일두 이전에 펑크밴드 지니어스, 마마선, 서스펜스의 김일두가 있다. 예전에는 가끔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서스펜스 때 불렀던 노래를 추려 2010년 김일두’s Suspens난 어쩔 수 없는 천재에요를 발매했고 이 앨범에서 다섯 곡을 리마스터링하여 EP 문제없어요(모모씨뮤직 2011)를 발매했다. 문제없어요는 같은 해 상상마당에서 열린 레이블 마켓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헬리콥터레코즈는 김일두X하헌진 스플릿 앨범을 발매해 소문에 날개를 달아 주었고 때가 되어 정규 1집 곱고 맑은 영혼(헬리콥터레코즈 2013)을 발매하게 된다. 곱고 맑은 영혼은 김일두가 15번 버스 타던 시절부터 만든 노래들이다. 서른 중반의 김일두는 붕가붕가레코드와 함께 정규 2집 달과 별의 영혼(붕가붕가레코드 2015)을 발표했다.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스물네 번째 작품이었다. 제비다방컴필레이션(씨티알싸운드 2015)에 밤제비라는 곡으로 참여하였고 2016년에는 씨티알싸운드와 붕가붕가레코드의 공동기획으로 특별앨범 Life Is Easy를 냈다. 그러는 사이 김일두는 사랑에 영혼과 함께 마흔이 되었고 씨티알싸운드를 통해 사랑에 영혼을 씨디에 담았다. 이제 김일두의 사랑에 영혼을 듣는다. 열 개의 손가락이 여섯 개의 기타 줄을 만져 잔잔한 파도를 만든다. 마음에 파도가 출렁이며 마음 한켠으로 부터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다. 바다와 하늘 사이에 아름다운 영혼들이 사람의 길을 찾는다. 이때 김일두의 노랫말이 길잡이 별처럼 방향을 일깨워 준다. 가끔 붕붕이와 흰둥이가 화음을 넣기도 한다. 파도의 일렁임에 집중하고 맑고 고운 영혼의 안내에 따라 김일두가 펼쳐 놓은 바다에 들어간다. 달과 별이 반짝이는 방향으로 향한다. 김일두의 기타와 음성이 만들어 내는 파도는 마냥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짜고 쓰다. 때론 거칠다. 비위가 약한 영혼은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사랑에 영혼이 기다리는 평온으로 한발씩 나아갈 뿐이다 영혼 3부작 사랑에 영혼은 사람으로 가는 여정이다.. 사랑에 영혼이 열어준 바다에서 김일두의 기타와 음성, 김일두의 동료들이 내는 화음으로 만들어진 파도가 찰싹이는 바다에서 나를 챙기는 시간, 그대를 생각하는 시간, 내가 누군가의 그대라는 사실에 숙연해지는 시간을 통해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다. 저 멀리 평온에 나 너 그대가 보인다. 사람으로 가는 길 ��트머리에 나 너 그대가 있다. 잔잔한 파도 소리에 춤추는 나 너 그대가 있다. 사람으로 가는 길에 지름길은 없지만 나 너 그대와 함께 간다면 짧은 인생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울 수 있다. 사랑은 사람을 만든다. 사랑에 영혼을 듣는다. 사람으로 가는 김일두의 온기로 나 너 그대 모두 홀리 타임이 된다. 글_ 곧 사람 안홍인 채널1969 대표 ——————————————————————— 작사, 작곡 | 김일두 편곡 | 김일두 김현규(평온에서) 황현우(나는 나를, 301, 그 밤 그 길, 얼마나 좋을까, 머무르는 별빛, 우리 둘이) 박진호(우리 둘이) 보컬 | 김일두 어쿠스틱 기타 | 김일두 나일론 기타 | 신건우(평온에서) 일렉 기타 | 황현우 클라리넷 | 박진호 프로듀서 | 황현우@씨티알싸운드 Co-프로듀서 | 양현석@씨티알싸운드 믹싱, 마스터링 | 황현우 믹싱 어시스턴트 | 박진호@씨티알싸운드 레코딩 | 황현우 레코딩 어시스턴트 | 박진호 제작 | (주)문화지형연구소 씨티알 ■ More about Kim Il Du (김일두) https://facebook.com/iamkimildu/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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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 [믿거나 말거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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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 [믿거나 말거나] 발매
한국 인디 음악계에서 가장 독특한 음반 기획사의 현재 진행형
붕가붕가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 [믿거나 말거나] 발매!
한국 인디 음악계의 ‘명문’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명물’인 것은 확실하다. 인기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브로콜리 너마저’ 등을 배출하며 그 독특한 존재감으로 한국 대중음악에 나름의 충격을 안겨 왔던 인디 음반 기획사 붕가붕가레코드가 소속 아티스트 10팀의 신곡을 모아 컴필레이션(편집) 음반을 발매했다. 그 제목은 [믿거나 말거나]. 제목에 걸맞게 2014년 4월 1일 만우절을 기점으로 각 음반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발매되었다.
인디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는 2005년 서울대에 재학 중이던 몇몇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음악이 좋긴 하지만 좋은 음악이라고 해서 잘 팔리는 건 아니니 아무래도 생업으로 음악을 하면서 살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한 그들은 손수 공CD에 앨범을 구워서 만드는 ‘수공업 소형음반’이라는 독특한 포맷의 앨범을 통해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낸다. 이에 이들은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이라는 모토를 걸고 얇고 굵게 음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2007년, 첫 번째로 소속팀 ‘브로콜리 너마저’가 음악 팬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2008년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싸구려 커피’를 통해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어 2009년에는 전년대비 매출 3200% 성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하나의 현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 결과 형편이 나아져 더 이상 공CD를 구워서 음반을 내지는 않고 있지만 능률적이고 간결하게 가자는 애초의 문제의식은 계속 유지하면서 음악 활동을 지속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이제 10년차에 들어선 붕가붕가레코드는 다시 한 번 도약의 계기를 얻고자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곡을 모아 편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갑작스런 은퇴 이후 오히려 ‘알앤비’, ‘석봉아’ 들의 노래가 방송을 타기 시작하며 인기 몰이를 하던 중 작년에 컴백한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을 비롯하여, 판소리 아티스트이자 예술감독, 배우인 전방위 예술가 이자람이 이끄는 ‘아마도 이자람 밴드’, 그리고 작년 1집 앨범 발매 이후 온갖 페스티벌 무대를 석권하며 ‘그들의 공연에서는 모든 관객이 춤을 춘다’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현재 붕가붕가레코드에 소속된 10팀이 각각 하나씩 신곡을 수록했다.
앨범의 제목은 ‘믿거나 말거나’. 다른 건 몰라도 그 기이한 존재감 만으로는 으뜸인 레이블의 정체성을 담아낸 제목이다. 그에 걸맞게 앨범에는 록, 레게, 훵크, 블루스, 포크, 뉴웨이브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들의 노래들이 ‘믿기지 않게도’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인 눈뜨고코베인의 ‘미안해요 잊어줘요’와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다 가질 걸 그랬어’는 여성 보컬의 발랄한 가요 풍의 록 스타일과 뽕짝을 연상시키는 신파조의 레게 스타일로 대비를 이루며 이 앨범의 전체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 붕가붕가레코드 특유의 독특함을 대변하는 것은 솔로 아티스트 전기성의 ‘케이팝스타’. 아티스트 본인에 따르면 ‘K-pop이 지배하고 있는 30년 후의 암울한 세계를 다룬 디스토피아적 SF’라고 한다.
이러한 앨범의 컨셉트에 맞춰 앨범 안에는 최근 독특한 스타일의 글자 디자인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붕가붕가레코드의 수석 디자이너 김기조가 디자인하고 예전부터 독자적인 세계관의 가사로 주목 받았던 밴드 ‘눈뜨고코베인’의 리더 깜악귀가 집필한 11개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단, 이 이야기는 디지털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고 CD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앨범 발매일은 2014년 4월 1일 만우절. 이후 앨범의 프로모션을 위한 각종의 거짓말(?)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붕가붕가레코드는 이 앨범의 발매에 맞춰 4월 5일과 6일 양일간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과 벨로주에서 레이블쇼를 개최한다. 소속팀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쇼의 예매는 붕가붕가레코드 홈페이지(
– 보도자료 원문
– 자료제공 : 붕가붕가레코드
* 코머스뮤직 페이스북 페이지(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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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는 가능성
(조선일보. 2014.10.10. 기사 링크)
지금 이곳은 이태원, 서울국제뮤직페어가 열리고 있는 현장이다. 흔히 ‘뮤콘’이라 줄여 일컫는 이 행사는 국내외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얘기 나누며 함께 벌일 수 있는 일을 궁리하는 이른바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 마켓’이다. 나 같은 업계의 풋내기에게는 세계적인 거물 프로듀서로부터 유명 해외 페스티벌의 프로그래머에 이르는 다양한 해외의 산업 관계자를 비행기 탈 필요 없이 지하철 타고 가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작년 이맘때 소속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울산에서 열리는 비슷한 성격의 행사인 아시아태평양뮤직마켓을 통해 세계 최대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에 초대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싱가포르,영국, 일본으로 해외 공연을 다니게 되었고, 그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에는 ‘해외’라면 그저 막연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발라드(50%)와 댄스(25%) 음악에 포위된 한국과 달리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곳이니 우리 같이 인디 음악 하는 이들은 국내에서보다 차라리 저쪽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마음이 드는 게 한편.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 선진국으로서 우리와 같은 변방의 음악인들 따위는 거들떠보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이 반대편.
몇 번 해외 경험을 해보니 실상은 다르긴 했다. 영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우리��� 한국말 노래에 신나 하고 춤 추는 걸 보면서 주눅 들 필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여 그것이 반드시 새로운 기회를 의미하는 것도 아님도 알게 되었다. 해 볼만 하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이곳 저곳을 다니는 투자가 필요하다. 이게 우리 형편으로 되는 일일까? 모르겠다.
일단은 가타부타 따지지 않고 3일 동안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며 영업을 다녔다. 사실 즐거웠다. 한류 타고 싸이 같은 대박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저 조그마한 기회로 족하다. 평소 성공의 경험이 드문 인디 음악 사업자에게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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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시스터즈의 1집이 이름과 달리 (내 입장에서) 다소 실망스러웠던것과는 달리 장기하와 얼굴들의 선공개됬던 TV를 봤네를 본 뒤 장기하와 얼굴들의 2집에 대해 기대를 가졌다. 키보드 세션이 영입되면서 밴드가 내는 소리는 다채로워졌고, 다분히 복고가 강조되었던 - 그리고 전대미문의 히트를 기록했던 1집을 그대로 답습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다. '싸구려 커피'나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등에서 들을 수 있었던 장기하의 창법은 그대로.
'TV를 봤네'는 심심하게 느낄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꽉꽉 소리를 채운 곡도 좋지만 이렇게 절제의 미를 뽐내는 음악도 좋다. 게다가 후반부의 키보드가 느릿느릿하면서도 매우 아픈 펀치를 선사하거든.
장기하와 얼굴들 - 'TV를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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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9.06.18(화) 붕가붕가레코드 기획공연 시리즈 ‘BGBG UNBOXING vol.1-개봉기’ 티켓 오픈 안내 http://ticket.melon.com/csoon/detail.htm?csoonId=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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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So!YoON! (황소윤) - HOLIDAY https://youtu.be/_bUCevnHBqI [lyrics] 늦은 아침 눈이 뜨였네 이불 속은 아직 따뜻해 MAMA SAID 어서 몸을 움직여 밖은 달콤해 봄이 지나가 더 늦기 전에 어서 일어나 이상해 웃겨 몸이 가벼워 들썩여 어깨 여유롭게 노랠 부르면서 걷자 어디로 가던지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이 하루를 느껴 가는 초침을 가게 내버려 두자 다시 다가올 일들은 다 어르고 달래 등 뒤에 두고 다 모르는 척하자 오늘만 내일만 모레만 이상해 웃겨 몸이 가벼워 끄덕여 고개 들썩이는 몸을 들썩이게 내버려 어디로 가던지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I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WE NEED A HOLIDAY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SATURDAY SLIP INTO DARK WALK UP TO SUNDAY MORNING DON’T WORRY WE HAVE MUCH TIME SUNLIGHT MOONLIGHT [Credits] 프로듀서 Produced by 황소윤 Hwang Soyoon 작사/작곡 Written by 황소윤 Hwang Soyoon 편곡 Arranged by 선우정아 sunwoojunga 황소윤 Hwang Soyoon 연주 Performed by 황소윤 Hwang Soyoon (보컬/기타 Vocal/Guitar) 구본암 Koo Bonam (베이스 Bass) 박경건 Park Kyenggun (트롬본 Trombone) 조정현 Cho Junghyun (트럼펫 Trumpet) 김부민 Kim Boomin (색소폰 Saxophone) 박준우 Park Junewoo (키보드 Keyboard) 녹음 Recorded by 정기홍 Jung Kihong 최다인 Choi Dyne (서울스튜디오 Seoul Studio) 곽동준 Kwak Dongjun (필로스플래닛 Philos Planet) 믹싱 Mixed by 곽은정 Kwak Eunjung (KWAK STUDIO) 마스터링 Mastered by bk! (GLAB Studios) 커버 및 프로필 사진 Cover & Profile Photos 사진 Photo by Leungmo 아트디렉션 & 스타일링 Art Direction and Styling by Perpetua Ip 메이크업 Make Up by Angel Mok 헤어스타일링 Hair Styling by Him (The Attic) 디자인 Design 엠블럼 Emblem by 이규찬 Lee Kyuchan 커버 Cover by 정해리 Jung Haeri (a.k.a SuperSalad) (MSB) 뮤직비디오 Music Video by 김성욱 Woogie Kim (GDW) 홍보 영상 Promotion Video _ 안지현 Ahn Jihyun 박혜주 Park Hyejoo (MSB) 제작 Executive _ 매직스트로베리(주) Magic Strawberry Co., LTD 붕가붕가레코드 BGBG Records 매니지먼트 Management _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Magic Strawberry Sound 제작 총괄 Executive Producer _ Soda 제작 관리 Executive Supervisor _ 신동익 Shin Dongik 기획 총괄 Executive A&R _ 고건혁 (곰사장) Chris Go 매니지먼트 총괄 Head Manager _ 홍달님 Hong Dalnim 보조 매니저 Supporting Manager _ 서채린 Suh Chaelin 언론 홍보 Press Work _ 최혜미 Choi Hyemi 경영 지원 Management Support _ 장유리 Jang Yuri 신혜진 Shin Hyejin #황소윤 #선우정아 #HOLIDAY MSB Website : www.msbsound.com MSB Facebook : www.youtube.com/msberrysound MSB Instagram : www.instagram.com/msbsound MAGIC STRAWBERRY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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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야 덕담이야? 소속사 대표님에게 건네는 진솔한 마음 [경제가 보인다] https://youtu.be/9Ng_yhsJ9pQ 붕가붕가레코드 대표 곰사장에게 건네는 따뜻한(?) 영상편지.. #캐스퍼라디오 #김간지X하헌진의경제가보인다 #경제가보인다 #붕가붕가레코드 #곰사장 #배불뚝이 #영상편지 경제가 보인다 12화 다시보기: https://www.vlive.tv/video/112613 CASPER RADIO V Live 채널 : http://channels.vlive.tv/E1C3AD/video CASPERRADIO Facebook : http://www.facebook.com/caspermusictv CASPER RADIO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casperradio CASPER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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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지의 매니저 갑질 논란 해명 [경제가 보인다] https://youtu.be/sGfdFk7gbmU [김간지X하헌진의 경제가 보인다 - 매니저 갑질 편] 오늘도 평화로운 붕가붕가레코드. 이게 다 슈퍼스타 김간지 때문입니다. - #캐스퍼라디오 #김간지X하헌진의경제가보인다 #경제가보인다 - '김간지X하헌진의 경제가 보인다' 3화 다시보기 : https://www.vlive.tv/video/102663 - CASPER RADIO V Live 채널 : http://channels.vlive.tv/E1C3AD/video CASPERRADIO Facebook : http://www.facebook.com/caspermusictv CASPER RADIO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casperradio CASPER MUSI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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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잠 수 / 맥스 러브] (single / digital) 기획사: 붕가붕가레코드 발매일: 2016.02.16 장르: 가요/댄스 - 너무 매우 아주 훨씬 미친 듯이! -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리더 나잠 수의 새 싱글 <맥스 러브> - 80년대 음악의 텍스쳐를 감각적으로 재해석, 듣는 이의 척추를 직격하는 본능적인 리듬! 멜론 ▶ http://bit.ly/1R5u5rO 네이버뮤직 ▶ http://bit.ly/1PXRlcr 지니 ▶ http://bit.ly/1mE910L M-net ▶ http://bit.ly/215Hbdb 벅스 ▶ http://bit.ly/1TmR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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